위스키 소개 #5 - 글랜리벳 12년 & 15년 리뷰 with 간단 베이컨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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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74

  • @강옹러오
    @강옹러오 2 года назад +1

    글렌리벳 15처음먹고 너무신기햣는대 싱글몰트면 보리로만 만드는걸로아는대 어떻게 꽃향이먀 달큰한 과일향맛이나는지궁금하내요.ㅡ 첨가물이들거가는건지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2 года назад

      첨가물은 따로 들어가지 않고 오크통에 숙성하는 과정에서 그런 캐릭터가 입혀진다고 합니다😀

  • @아낌son
    @아낌son 2 года назад +1

    글렌피딕15 처럼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는데요 리벳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스파이시가 강한걸 선호하지 않아서요 ㅎ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2 года назад +1

      매운걸 선호하지 않으신다면 12년 보다는 15년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아낌son
      @아낌son 2 года назад +1

      @@위안의시간 네 답변 감사합니다^^
      참!! 목소리나 진행 마이크 감도가 너무 좋아서 (듣기편함) 구독 좋아요하고 갈께요~~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2 года назад +1

      @@아낌son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쑥스럽네요~😅😅

  • @김재헌-z6z
    @김재헌-z6z 4 года назад +1

    글렌리벳의 많은 정보 보고듣고 갑니다
    저도 하나 업어와야 겠네요^^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미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이 시국이 힘들더라도
    모두들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재헌님~! 재헌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정말 여러모로 힘든 시기이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신기범-v3b
    @신기범-v3b 4 года назад +1

    게일어는 문법체계가 알타어 계통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스키랑은 상관이 없지만ᆢ고대 철기를 먼저 사용 우리랑 같은 연합체로 알고 있습니다^^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4 года назад +1

      와.. 신기범님께서는 지식인이시군요~! 알고 계신게 정말 많으신것 같아요^^!

    • @신기범-v3b
      @신기범-v3b 4 года назад +1

      @@위안의시간 아닙니다 그냥 주워들은게ᆢ

  • @kyobinkeum
    @kyobinkeum 4 года назад +2

    싱글몰트 입문을 글렌리벳으로 했어요. 맛있게 마신 기억이 납니당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4 года назад

      반갑습니다 교빈님~ 글렌리벳 달고 맛있죠^^ 제 생각에도 싱글몰트 입문하기에 너무 좋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 @zzZ-i6e
    @zzZ-i6e 4 года назад +3

    달모어편도 보았습니다. 리벳15 달모어15 각각 개성과 가격제외 술만 놓고보면 어떤걸 추천해주시나요?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4 года назад +2

      와.. 배근일님 이 질문 어렵네요 둘 다 제가 좋아하는 제품이라 ㅎㅎ.. 일단 둘 다 좋은 위스키지만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저는 달모어를 마실 것 같아요. 글렌리벳이 조금 더 라이트(상큼?)한 느낌이 있는 반면 달모어는 눅진한(농축되고 진득한 과일같은?) 느낌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그 눅진스러운 느낌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토린이-p1s
    @토린이-p1s 3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잘보고있어요 혹시 제주도 가는데요 면세점 글렌리벳15년 사도 되나요 다른거 사는게 이익인가요 추천좀해주세요 로얄21년은 지인분 면세점가서 부탁해서 집에있어요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전병수님, 제주면세에서 글렌리벳15년 구매는 메리트가 크지 않습니다. 보통 10만원 아래쪽에서는 중문의 아벨라워 아부나흐, 잭다니엘 싱글배럴 등이 추천되고, 그 위로는 카발란 솔리스트 라인이 좋아보이네요. 공항면세점에서는 가격을 고려 안한다면 글렌피딕30년이 가장 좋죠~! 글렌드로낙21년과 글렌모렌지 라산타도 아주 좋은 선택이고 달모어 시가몰트도 1리터라 가성비가 좋아보입니다. 최근에 벤리악이 10만원 언더로 공항면세점에 새로 출시된 것 같은데 저라면 벤리악도 고려해볼거 같아요~!

  • @post-it5914
    @post-it5914 4 года назад +1

    위스키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조니블랙,맥캘란12년,글렌모렌지18년만 마셔봤습니당.개인적으로 조니블랙은 너무 매운맛이 나고 피트향이 심하더라구요..저한텐 맥캘란12년이 젤 괜찮았는데 글렌리벳이나 글렌피딕도 마셔볼만 할까요??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포스트잇님~ 피트 계열이 안맞고 쉐리를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싱글몰트 쉐리3총사 맥캘란, 글렌드로낙, 발베니 중에 안드셔본 드로낙과 발베니를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글랜리벳을 선택하시면 12년보다 15년이 맞으실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벤리악 12년 쉐리캐스크나 아란 쉐리도 입에 맞으실 것 같습니다~!

    • @post-it5914
      @post-it5914 4 года назад +1

      @@위안의시간 앗 너무 감사합니다!항상 양질의 영상 올려주시고 답글도 이렇게 성심성의것 해주시고..발베니는 마셔볼까 고민중이었고 벤리악이랑 아란은 첨 들어보는 술이네여!!꼭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4 года назад

      앗! 도움이 되셨다면 감사합니다~! 벤리악 12 쉐리는 단종된 구형이라 구매하실때 쉐리인지 꼭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단종되었지만 아직 많이 판매하고있답니다 ^^!

  • @zhackera
    @zhackera 4 года назад +1

    글렌리벳은 보긴 많이 봤는데 사본적이 없네요.
    이번에 한번 사봐야겠어요!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진우님, 세계판매 2위 싱글몰트니까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전 글랜리벳 15년 숙성 맛있게 먹었어요.

  • @killpowagon
    @killpowagon 3 года назад +1

    위안님 마트가니까 12 15말고도
    저렴한?라인으로 파운더스 리저브라고
    하늘색 박스가있던데 혹시 정보나 특징알수있을까요?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찬찬몬님, 정확한건 모르지만 19년엔가 출시한 버번캐스크 숙성 제품으로 알고있습니다. 글렌모렌지 오리지널을 겨냥해서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과 함께 이제는 더블오크가 되어버린 글렌리벳12년(구형은 버번오크 숙성이었죠)의 변화에 대한 빈자리를 채우는 것인가? 히는 생각도 드는것 같아요 ㅎㅎ... 버번캐스크 숙성이니 과실향은 크게 안느껴지고 바닐라와 꿀 등의 달달함과 생강류의 스파이스가 있지 않을까요^^?

    • @killpowagon
      @killpowagon 3 года назад

      @@위안의시간 그럼 구형12년의 아류아닌 아류느낌으로 리저브라고했나보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대략이마트에서 12년보다 2만원가량싸더라구요

  • @스마트-r4p
    @스마트-r4p 3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요새 오켄토션도 관심이 많아져서요.기회되면 소개해주세요.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3 года назад

      오켄토션도 한번 준비해봐야겠네요^^

  • @성우성우-f9y
    @성우성우-f9y 4 года назад +1

    잘 보고 있습니다.
    글렌리벳12년을 마셔봤는데 넘 부드럽더라고요.
    넘 부드러워 싱겁다 이런 생각이 들던데
    이것보다는 조금 거친 싱글몰트는 뭐가 있을까요?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4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성우성우님~ 글렌드로낙12년 제품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가격도 괜찮고(남대문 기준 7만원 정도) 향도 쉐리 특성이 잘 반영되어 복합적이면서 심심하지 않은 맛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성우성우-f9y
      @성우성우-f9y 4 года назад +1

      @@위안의시간 감사합니다.

  • @jayjung7065
    @jayjung7065 4 года назад +1

    깔끔한 설명이 좋네요... BGM크기를 조금만 줄여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듣는데 방해가 됩니다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Jay님~ 제가 초보다 보니 BGM 크기 조절을 잘못해서 편집했어요 ㅠ.. 유튜브는 한번 올린 영상 편집이 불가능해서 수정할 수 없더라구요.. 요즘 올리는 영상은 Bgm 볼륨을 더 낮추어서 편집중입니다ㅠ..

  • @HMkim-eu4su
    @HMkim-eu4su 3 года назад +2

    차분한 리뷰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덕분에 알콜중독 될거같네요 ㅎㅎ 근데 영상에 `~같은 경우는` 이라는 표현을 엄청 많이쓰시는거같아요. 12년산같은 경우는.. 이제품같은경우는.. 컬러같은 경우는... 이게 한번 꽂히니까 너무 그거만 들리네요 ㅠㅜ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H.M.님, 저도 영상 편집하면서 제 말투? 말버릇? 같은게 많이 거슬려서 고쳐야겠다고 생각하는데 따로 대본같은걸 준비하는게 아니라 계속 말투가 반복되네요 ㅠ.. 차차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idjeong5803
    @idjeong5803 4 года назад +2

    배경음악을 좀 작게하면 좋을듯 합니다.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정일덕님. 전반적으로 모든 영상 배경음악 소리가 큰가봐요. 앞으로 제작하는 영상은 배경음악 소리를 낮춰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 @jhy8519
    @jhy8519 4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질문이 있는데 조니워커 블랙의 경우 12년 숙성 블랜디드 위스키이고 숙성년수는 가장 낮은 것을 표기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조니 블랙에 들어간 그레인 위스키도 12년 이상 숙성한것이 들어간 것인가요?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4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유재현님~ 네! 말씀하신 것 처럼 12년 숙성 표기를 위해서는 들어간 모든 원액 중 가장 숙성년수가 낮은 원액을 기준으로 표기해야 합니다. 따라서 그레인 위스키를 포함한 모든 원액은 12년 이상 숙성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jhy8519
      @jhy8519 4 года назад +1

      @@위안의시간 답변 감사합니다~

  • @jangwookkim2857
    @jangwookkim2857 4 года назад +1

    목소리가 좋아서 배경음악 없는게 더 좋을듯요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4 года назад

      반갑습니다 장욱님~ 배경음악 소리가 크다는 의견이 많아서 이번에 업로드할 영상 bgm 소리를 많이 줄여봤어요. 아에 없애는건 뭔가 허전해서 생각해 본 적 없는데 bgm을 없애는 것도 고민해 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려요^^!

    • @타슨-p8l
      @타슨-p8l 4 года назад +1

      전 브금 좋아요... 조금만 작게하시면 ㅎㅎ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타슨님 또뵙네요~ 아일라 피트 3종 리뷰 영상에 브금을 상당히 줄였는데도 목소리 전달이 잘 안된다는 의견이 있더라구요 ㅠ 그래서 브금을 얌전한 거로 골라보는 중입니다 ㅎㅎ

  • @타슨-p8l
    @타슨-p8l 4 года назад +1

    집에 글린리벳 21년산이 있는데... 따기가 너무 아깝네요 ㅎㅎ 21년산은 뭐랑 마셔야할까요? ㅠㅠ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4 года назад

      오늘 자주뵙네요 타슨님 ㅎㅎ 저라면 글렌리벳21년은 '어떤 안주'와 마시는 것 보다 '어떤 날' 또는 '누구와' 마실지가 고민될 것 같아요~! 오픈하기 아깝지 않을만큼 좋은날 좋은분과 드시면 안주가 필요없을 만큼 맛있지 않을까요?^^

    • @타슨-p8l
      @타슨-p8l 4 года назад

      @@위안의시간정답인 것 같습니다 ㅎㅎ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이번주도 건강한 음주 하시길 ㅎㅎ

  • @hux047
    @hux047 4 года назад +1

    글렌리벳은 코스트코에 없던데 주류 전문점이나 백화점에 가야되겠지요?^^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4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손혁수님~! 롯데계열 마트(롯데마트, 빅마켓)에서 보이긴 하는데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에요. 롯데마트 10만원 정도고 빅마켓 7만 초반으로 알고있어요. 추가로 이번달에 와인앤모어에서 12년 더블오크 79900원인가로 행사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롯데마트는 가격이 너무 안좋아서 비추합니다(롯데마트 가격이면 코스트코에서 더 저렴하고 맛도 괜찮은 발베니12나 글랜피딕15 사시는걸 더 추천드려요!)

    • @hux047
      @hux047 4 года назад +1

      @@위안의시간 오~10만원이면 코스트코 글렌피딕이나 맥켈란 가격하고 비슷하군요....싱글몰트 위스키가 10만원이면 개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진성-f6m
    @김진성-f6m 4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저는 많은 위스키중 발렌타인 30년으로 아! 혀에 착 감기는 오일리가 이런 거구나. 를 배웠고 조니워커 블루라벨로 그 마치 오렌지 같은 느낌과 부드러움을 느꼈습니다.
    이 두 술은 당연히 맛있겠지만 아무래도 비용부담이 있네요 ㅠㅠ
    10만원 선으로 저런 느낌을 흉내라도 내는 술들이 있을까요?
    제가봐도 어이없는 질문이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댓글 달아봅니다^^;

    • @김진성-f6m
      @김진성-f6m 4 года назад +1

      아!! 발베니12 더블우드 도 맛있었는데 단점이라면 저에겐 다소 맛의 구조가 단순하고 끝맛에 씁쓸함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지금 관심가는건 오일리하고 복합적인 맛이라고 리뷰해주신 글렌드로낙 입니다.
      글렌피딕15 와 멕겔란12 글렌모렌지 시그넷과 로얄살루트도 리스트 안에 있네요 ㅎㅎ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4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김진성님~ 좋은 제품으로 많이 드셔보셨네요^^! 부드러운걸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로얄살루트를 아직 안드셔 보셨으면 꼭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발베니12 더블우드가 심심하셨으면 좀 더 쉐리 캐릭터가 강한 드로낙12(가성비 굳)와 맥캘란12가 좀 더 복합적인 맛을 내는데 혹시 발베니의 쉐리(건과일에서 오는 농축된 달큰한 느낌)가 심심하게 느껴지신거면 두 제품 다 안맞을지도 모르겠네요 ㅠ. 시그넷 같은 경우는 맥아를 볶아서 사용하기때문에 다크초콜릿 같은 풍미가 있는 멋진 위스키인데 면세점이 아니라면 금액대가 앞의 다른제품들 보다는 조금 있으 천천히 드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일단 로얄살루트 먼저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 @김진성-f6m
      @김진성-f6m 4 года назад +1

      @@위안의시간 우와!!
      이렇게 진심어린 친절한 답글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지금 남대문 가려고 엄청난 눈을 뚫고 가는중입니다 ㅎㅎ
      글렌드로낙과 조금 무리해서 로얄샬룻을 구입해봐야겠군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4 года назад +1

      @@김진성-f6m 와우! 이날씨에 남대문을 가시다니 대단하세요! 춥고 길 미끄러울텐데 조심히 다녀오시고 부디 오늘 데려오는 위스키들이 입에 잘 맞으셨으면 좋겠네요^^!

    • @이호진-o5x7f
      @이호진-o5x7f 4 года назад +1

      늦었지만 개인적으로 리벳이랑 글렌모렌지가 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 가격대비 생갇하면 조금아쉽지만 로얄샬룻이나 발렌타인 고숙성의 그리움을 충분히 달랠수 있을거라 봅니다 ^^

  • @sunghomoon5045
    @sunghomoon5045 4 года назад +1

    마트에 12년,15년 있던데 박스 뒷편에 15년은 스파이시한 맛이 강하다고 적혀있던데 12년보다 15년이 스파이시한 맛이 더 강한가요?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4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성호님~ 제 입에는 15년이 더 부드럽고 매운맛이 적게 느껴졌던거 같아요. 오픈하자 마자 마셔도 밸런스가 좋아서 스파이시한 맛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고 레드와인과 유사한 복합적인 과일의 케릭터가 더 강했습니다. 그리고 글렌리벳 자체가 부드러워서 스파이시함이 다른 위스키와 비교하면 많이 약한것 같아요^^

    • @sunghomoon5045
      @sunghomoon5045 4 года назад +1

      @@위안의시간 글렌리벳 18년 먹어봤는데 과일향이 좋아서 12,15년도 궁금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4 года назад +1

      18년 제품도 엄청 맛있죠~! 글렌리벳이 국내에서는 맛에 비해 인지도가 약한거 같다고 느껴집니다. 18년 맛있게 드셨으면 아마 15년 숙성 제품도 맛있게 드시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 @insoocap
    @insoocap 4 года назад +1

    전 12년은 일반적인 블랜디드 위스키와 구분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비싸게 느껴지네요 막혀라 그런가봐요 ㅋㅋ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4 года назад +1

      앗! 보노님은 저보다 더 고수신거 같은데.... 사실 저도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시바스리갈 12년과 글랜리벳을 비교시음 해본적이 있는데 확실이 싱글몰트는 싱글몰트 인지 차이가 나더라구요. 하지만 제 입맛 기준으로는 구매 시 조금 더 주고 글랜드로낙12년을 선택할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부드러운 위스키 선호하시는 입문자 분들은 글랜리벳을 선호하지 않을까요?

    • @insoocap
      @insoocap 4 года назад +1

      @@위안의시간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저도 글랜드로낙에 한표 아니 올인할께요 ㅋㅋㅋ 답글 감사합니다.

  • @실비아-i4u
    @실비아-i4u 4 года назад +1

    가격정보도 주셨으면 좋겠어요~😊

    • @위안의시간
      @위안의시간  4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실비아님~ 12년 제품은 남대문 기준 6만원 중반쯤이고 15년 제품은 10만원 정도인 것 같아요~! 마트에서 12년 제품은 잘 못보았고 주류전문점에서 10만원 미만에 구매 가능하신데, 최근 이마트에 15년 제품이 99000원이라는 좋은 가격에 판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