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을 좋아하는데 왜 이제야 창가님을 알게되었을까요.. 유투브의 알고리즘이 제멋대로인가보네요 펄벅의 대지를 연휴동안 들으려고 일부러 터이핑하도 들어가니 나오더군요 섬세하고 리얼한 묘사가 펄벅을 좋아한다는 걸 넘어 지극한 존경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들들까지 완독했습니다 이제 분열된 일가를 들어야겠습니다 행복함으로 또 나의 하루를 채울 것을 생각하니 벌써 설레입니다 인간은 자기의 본성과 본진대로 살아감을 알게됩니다 아무리 부모가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가르치려해도 자신의 본성이 그 인생의 방향키임을 느끼게 됩니다 목소리 시원시원해서 듣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우리가 늦게 만난 것은 유투브 알고리즘의 문제라기 보다는 무언가 저의 부족함 때문일 거예요^^ 보다 널리 노출되고 확산되는 것은 채널 운영의 문제니까요~ 이제 곧 펄 벅의 대지3부작을 완독하시겠네요. 독서로 하루하루가 행복하신 것 같아 흐믓한 미소가 번집니다~ 인간은 자기의 본성과 본진대로 살아간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되네요^^
아버지들의 꿈과는 별개로 전혀 다른 신념으로 살고자 하는 아들들. 옛날이나 지금이나 대부분의 가정에서 겪는.. 앞으로도 계속 겪을.. 아버지도 이해되고 아들들도 이해되고.. 영원한 부모와 자식들의 숙명. 그리고.. 인간은 외로운 존재 라는 것?! 언제나 믿고 시청하는 창가님 방송. 정말 고맙습니다. 열렬히 응원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창가님 홧팅!!!👍💙
1911년 손문이 주도한 신해혁명의 주도세력이 학생 노동자들이었으며 주로 우한 광동 등 남방쪽에서 봉기를 시작하여 난징에 수도를 정하고 북쪽에 자리한 봉건 군벌들을 타도하려고 북상하는 형태로 전쟁이 시작되는 지점이 이 소설의 시대적 배경입니다 대략 왕룽이 대지주가 된 시기가 1890년 정도로 보이고 12부는 신해혁명 직전인 1910년 정도로 보이네요
![한강 소설 읽기 어렵다고? 문체의 아름다움을 느끼려면 OOO을 읽어라! [+초심자를 위한 팁]](/img/1.gif)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긴 시간 완독 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긴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긴 시간 완독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넘 감사해요. 70이 되어 들으니 오란과 왕륭의 토지사랑을 이해하게 됐어요. 저도 땅을 갖고싶어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
정말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아주 단숨에 들었습니다
펄 벅은 탁월한 이야기꾼인 것 같아요~ 몰입하게 하는 힘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잘 들엇습니다.~~~
긴시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대지 후속작품이 있는줄 몰랐는데. 창가님 덕분에 재밌게 들었습니다. 긴 글을 끝까지 잘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혁명군보다 아버지를
택했습니다
이리하여 아들은 왕룽이 바라는 바
대지로 돌아가는군요
창가님 건승하세요 ^^
오디오북을 좋아하는데 왜 이제야 창가님을 알게되었을까요.. 유투브의 알고리즘이 제멋대로인가보네요
펄벅의 대지를 연휴동안 들으려고 일부러 터이핑하도 들어가니 나오더군요
섬세하고 리얼한 묘사가 펄벅을 좋아한다는 걸 넘어 지극한 존경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들들까지 완독했습니다
이제 분열된 일가를 들어야겠습니다
행복함으로 또 나의 하루를 채울 것을 생각하니 벌써 설레입니다
인간은 자기의 본성과 본진대로 살아감을 알게됩니다
아무리 부모가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가르치려해도 자신의 본성이 그 인생의 방향키임을 느끼게 됩니다
목소리 시원시원해서 듣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우리가 늦게 만난 것은 유투브 알고리즘의 문제라기 보다는 무언가 저의 부족함 때문일 거예요^^ 보다 널리 노출되고 확산되는 것은 채널 운영의 문제니까요~ 이제 곧 펄 벅의 대지3부작을 완독하시겠네요. 독서로 하루하루가 행복하신 것 같아 흐믓한 미소가 번집니다~ 인간은 자기의 본성과 본진대로 살아간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되네요^^
아버지들의 꿈과는 별개로
전혀 다른 신념으로 살고자 하는 아들들.
옛날이나 지금이나
대부분의 가정에서 겪는..
앞으로도 계속 겪을..
아버지도 이해되고
아들들도 이해되고..
영원한 부모와 자식들의 숙명.
그리고..
인간은 외로운 존재 라는 것?!
언제나 믿고 시청하는 창가님 방송.
정말 고맙습니다.
열렬히 응원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창가님 홧팅!!!👍💙
님 의수고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행복 했습니다
또다시 어떤 대작으로
오실지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매일 매일 행복하셨다니 기쁩니다. 또 다른 작품들이 님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대지에 이어서 아들들
사실감 있게 긴 시간 낭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처럼
듣고 있는내내 푹 빠져 버렸습니다
참 좋고 매력적인 목소리 부럽네요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펄벅의 작품들은 늘 우리들을 사로잡네요~^^
아들들 좋은낭독 꾸벅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잠오지않는시간이 힘들었는데 요즘 선생님의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좋은시간을 가졌습니다
왕룽의 손자로써 귀결되는 희망찬 결말 또다시 기대하며 선생님께 가득히 감사를 드립니다
잠 오지 않는 밤 창가의 책들이 위안이 될 수 있었다니 기쁘네요. 커뮤니티를 클릭하시면 게시판에 지금까지 낭독한 책들을 요약해두었으니 창가를 둘러보시며 또 마음에 닿는 책을 만나시길요~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자식이 얼마나 될까요~
살아 생전 부모님께 효도 해야겠어요.
수고하셔습니다.감사드려요
긴시간 넘 감사히 들었습니다...
좋은고전 또 기대하고싶습니다❤
대지 감명깊게 들었는데
아들들이 있는줄도 모르고 너무 잘들었습니다
손자들도 있었음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해봅니다
대지 세 번째 이야기 에서 손자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머지 않아 낭독할게요~
고생하셨습니다
아주 많이요.~~😊
다음 작품을 만날 시간이 기대됩니다.
ㅎㅎ
할아버지의 토벽집 으로 들어가 진정 왕룽의 손자답게 토지를 일구며 살아 갈수 있을듯요.
감사해요. 잘 들었습니다.
수고차셨습니다 다음 권이 기다려 집니다.😊😊
애쓰셨네요.
누구나 결국은 이 가을날 같이 서글프기만 한 삶을 이래저래 끌고 가야만 하는지도 모르죠.
지구상에 전쟁으로 이 순간에도 목숨을 잃는 꿈을 품은 인간들을 돌아보며, 아!! 그렇게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나는 무엇을 위하여? 왜?
지금 이 순간에도 목숨이 살상되는 지구 한 편에서 일어나는 사실이 참담합니다...
창가님덕분에 다양한고전들을 통채로 들을수있어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히 생각합니다 😊
대지3부작 분열된일가도 꼭 들려주세요~
그래도 올해는 가을이 좀 오래 머물러주어서 청독의 기쁨이 배가되는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창가님 ❤
반가운 규연님~ 대지3부작 분열된일가도 꼭 읽을게요.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부작 분열된 일가 기대해도 됩니까?
네, 분열된 일가도 읽어야지요^^
수고 많으셨어요.
정확한 발음,띄어쓰기 아니 읽기 ㅎ
구독하고 있는분들중
최고 싶니다.
안정적인 성량 모든게 마음에 듭니다.❤
팬 입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무언가 심신의 힘을 잃어가고 있는 듯한데 응원의 말씀에 또 힘을 얻습니다. 아들들 최종회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란의 굳건한 성격과 외모 그리고 왕룽의 대지에 대한 사랑 등이 이 손자에게 고스란히 이어졌네요. 지하에 묻힌 왕룽부부가 기뻐하겠어요. 왕룽의 남겨진 아들들에 관한 소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긴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왕 후의 아들이 오란을 닮아 왕룽 일가의 집안 이야기가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긴 시간 청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잘 들었어요.
창가님 덕분에 대지를 계속 완독하게 되네요.
자식은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지요.
혁명의 전운이 가까이 오니 왕릉의 아들들도 풍전등화이고 결국은 왕후의 아들은 다시 대지로 돌아가게 됐네요.
후속편이 또 있는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대지 세 번째 이야기 가 있는데 나중에 낭독하려 합니다. 이제는 자식들, 그들의 자식들의 이야기가 펼쳐지겠지요. 청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빨리듣고 싶어요..행복했습니다.고마워요
푹 빠져서 아무것도 안하고 12회차 까지 정독했습니다
자식을 이기는 부모는 없는것 같습니다
한달음에 '아들들'을 완파하셨군요. 펄 벅의 이야기는 늘 우리를 사로잡습니다^^
덕분에 중국의 군벌시대속으로 시간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남쪽의 새로운 세력은 모택동 세력인가요?
아마 새로운 시대의 물결을 타고 꿈틀거리는 민중들이 아닐까요?
1911년 손문이 주도한 신해혁명의 주도세력이 학생 노동자들이었으며 주로 우한 광동 등 남방쪽에서 봉기를 시작하여 난징에 수도를 정하고 북쪽에 자리한 봉건 군벌들을 타도하려고 북상하는 형태로 전쟁이 시작되는 지점이
이 소설의 시대적 배경입니다
대략 왕룽이 대지주가 된 시기가 1890년 정도로 보이고 12부는
신해혁명 직전인 1910년 정도로 보이네요
@@시리우스-u8y 아 그렇군요.
신해혁명이 배경이었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시리우스-u8y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잘 듣고 있습니다
용솟음 발음 달리 해주시길 ㅋ
네, 노력하겠습니다^^ 완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지에 이어 아들들 이가을에 정독을 합니다...
귀에 속속 들어오는 목소리 특히 전편을 요약해서
들려주는것이 머리에 속속 들어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쉬운것은 펄벅의 미완성 붉은 대지가 대단히 궁금하네요...
어느덧 대지 두 번째 이야기도 끝이 났습니다. 대지를 딛고 선 한 집안의 이야기가 남의 일 같지 않게 다가옵니다. 단풍이 짙어지는 이 계절에 행복한 나날 되시길~
아들은 내가 모르는 청년이었다.
아들은 생물학적 DNA의 영속일 뿐 진정 모르는 인간입니다.
단지 나중에 후회함은 명약관화합니다.
어쩌면 자식을 가장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가장 가까운 사람인 부모일지도 모릅니다...
😅😅😅😮
수고하십니다
왜 우리국민은 책을 싫어할가요?
그래서 무식한가봐요
얼마나 인간의 생에 대해서 이렇게 아름답게 설명할수 있을가요?
세상의 많은책을 읽었 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수도 들을수도 없는 책까지 말입니다
문호들은 어떻게이렇게까지 사람의내면을 설명할수있을까요 ?
그러게요~ 인간의 내면을 파헤치는 힘이 바로 대가들의 능력인 것 같습니다. 책을 사랑하시는 마음과 열정이 제게도 전해집니다~ 긴시간 완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낭독하시려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