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관서가 2월 강연] 시(詩)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 - 나태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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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지관서가 #플라톤아카데미 #나태주 #시 #삶 #지혜 #인문학 #공익 #사랑 #행복 #강연
*지관서가止觀書架는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한 공간을 통해 지역 고유의 가치와 정신을 발견하고 이를 기반하여 공공의 이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짧은 세 문장으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렸던 나태주 시인은
시를 통해 위안과 치유를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내 삶이 고통스럽더라도 밝은 희망과 사랑을 표현하는 시가 있다면
우리는 서로의 아픔에 공명하며 함께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연사 : 나태주 시인
1964년 초등학교 교사로 시작하여 2007년까지 교장으로 정년퇴임하며 43년간 교직 생활을 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서 '대숲 아래서'로 등단한 이후 50여년 간 시인으로 활동하며 창작시집, 산문집 등 150여권에 가까운 도서를 출간하였다.
정년 퇴임 이후에는 충남문인협회장, 공주문화원장, 충남문화원연합회장, 한국시인협회장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2014년 정지용 문학상, 2016년 공초 문학상, 2017년 김삿갓 문학상, 2019년 소월시문학상, 2020년 김달진 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감사-만족-기쁨-행복'의 순서대로 누리며 잘 살겠습니다. 나태주시인님의 수다^^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자사히 들어야 모든 것을 이해할 수가 있으며 닮아 갑니다 아무리 들어도 지루 하지 않는 나태주 시인님 이야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나태주님은 강의 내용도 한 편의 시이고 소설입니다
막힘없는 강의 지루하지 않는 강의 너무 좋아요 행복합니다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우연히 유투브에서 뵙게된네요
훌륭하십니다
겸손하신말씀 진정성있는
소탈하시면서도 인생철학적인 지혜로우신말씀 감동 존경스럽습니다^^
겨울이오면 봄도 멀지않으리
이말을 나태주
선생님이 해주어
더좋네요
누군가
내게 미소지었다
크고 환하게
오랜 시간후
그 미소와 사랑
누군가를 찾아갔다
아마도 누군가는
사랑이었나보다
고마워
사랑아😊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걸까
마치 나의 마음을 알고 일러주는 좋은 스승같다
인생을 노래하는 시인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는말씀
나를 놀라게합니다
꾸미지 인사말씀 언재 뵈도 맑고 깊이있는 말씀 잘듣겠습니다
좋은 말씀 잘 경청 했읍니다^^^
나태주님도
인터뷰하는 분도
고마워요
행복하세요 🎉😊
건강하게 계속 좋은 말씀 해주시면 좋겠어요.
이 시대 어른의 이야기를 듣는느낌 입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가슴 이 웅장해집니다
별빛 너머 별빛 ❤
마음속에 불안감과 현실에 대한 불만족으로 가득해서
매일이 허둥지둥했던 제게 또 다시 새로운 지혜를 선물 해주신 나태주 시인님 감사 합니다
얼마나
더
작아져야
나를 알아 볼수있을까요ㆍ
❤잘듣고. 구독하고갑니다 ❤
사랑하면 슬퍼진다
제가 왜 분노하고 슬펐는지 알게ㅔ 되어 기쁨이 밀려 오네요
별빛 넘어의 별을 보고 스스로도 별이 되는!
나태주 시인님 지구에서 떠나기를 늦출수 있답니다 흙에서 맨발걷기 하시게 되면 회춘되고 몸과마음이 건강해지고 내몸을 내가 알아가고 관찰하여 면역반응을 알아차리고 지켜보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맨발걷기 하다보면 머리에서 발끝까지 좋아집니다 맨발걷기 선구자가 박동창회장님 입니다
유튜브에서 맨발강의 들어보서요
이 생
가기전 꼭 만나고 싶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732번째로 '좋아요' 꾹 누리뜨멍 잘 공븨행 감수다.
너무나 긍적적인 선생님감사합니다
고귀한 말씀이 내 맘속의 얼음덩어리를
녹여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태주님 시를 쓴 책을 다 사서 읽고 있는데 직접 얼굴보고 말씀을 들으니 더 좋습니다
물 (샘물)ㅡ저수지 ㅡ물댄동산
더불어 사는삶. 이웃을 소중히.감정조절.훌륭한분들.
모든일에 사랑을 가지고 정성껏 살아가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자신을 위로와 사랑으로 보듬고 늘 천국을 꿈꾸며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생각하며 가겠습니다 ~~~
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냥 시로만 뵈었는뎨
만화 캐릭터 마냥 귀여워요
모습에 녹여난 모습이
지난삶 을 보여주시는데.
말이 필요없는듯...
함께할수 이씀이 또하나의 축복입니다
시인님
강의 잘들었읍니다 귀여우시고 유머가 대단하세요
많이 웃고 공부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참으로 삶의 지혜를
안겨주는 좋은 내용이며 본 받고 싶은 교훈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말씀
한 이야기가 다 시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자신을 위로하고 축복하며 천국을 꿈꾸며 살아야 한다...기억하겠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말라...왜 이 러시아 시인의 시가 그 당시 국민시로 도처에 붙어 있었는지...당시 사회는 매카시즘 광풍이 불땐데
참 솔직하게 말씀 하셨어 공감합니다.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낡은 벽화가 되고
잊고 싶은 건
잊고픈 대로
스쳐가는
바람이 되기를 ㆍㆍㆍ
비로소
나는
나를
그냥 그렇게
놓아두기로했네
허장성세 쥐뿔도 없으면서 구라는 엄청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