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으로 시끄러워지기 전 작년 말 스페인에 가서 플라멩코 공연을 봤는데 그 무용수가 공연 끝 박수 받으면서 무대가 그리웠고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눈물을 줄줄 흘리던데 코로나 때문에 공연도 못 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서 가슴도 아프고 뭉클했었습니다. 두 분의 케미는 언제나 환상적이고 밝고 즐거운 에너지가 넘쳐서 영상 감상하는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입니다. 세상은 혼자서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이 어우러지며 사는 곳이기에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는 항상 필요하면서도, 부정적인 사건 사고에 매몰되는 것을 경계해야 하죠. 타인과 지나치게 비교하면서 불행해지지 말고 각자만의 행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팬데믹 전부터 보고 있었는데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습니다. 미국은 완전 정상입니다.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도 필수가 아니고 쓰고 싶은 사람만 씁니다. 물가가 많이 어른건 빼고는 다정상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오시면 한번 꼭 뵙고 싶네요…평소에 역사 사회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오랜만에 MMM에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 코로나 아직 해결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 유럽과 미국 여행은 어떤지도 잘 들었습니다. 사실 왠지 가기 전에 덜컥 겁이 좀 날 것 같기는 합니다만, 막상 가면 사람 사는 곳이구나 하고 느낄 것 같기는 합니다~ 뉴스라고 하는 것은 원래 흔하지 않은 일이나 부정적인 사건들이 부각이 되기 때문에, 뉴스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가님과 미키킴님의 샌프란시스코 MMM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오랜만에 듣는 해외 실시간 현황✈️ 정말 재미있었어요. 마지막에 승연작가님의 이야기가 많이 와닿았습니다. 특히 이번 팬데믹에서 느꼈던 감정과 많이 일치하는 것 같아요. 미디어에서는 참 무서웠는데 현지에 사는 친구들은 평온하고.. 백문이불여일견! 얼른 다시 직접 보고 느끼고 싶어요. 그래도 작가님의 콘텐츠는 거짓없이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늘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하며 봤습니다! 올해 초부터 6월 초까지 캘리포니아에서 교환학생 보내고 라스베가스, 샌프란, 시애틀, 시카고, 뉴욕, 보스턴 여행했는데요. 지역마다 치안 다르다는 거 정말 공감해요. 라스베가스를 제외하고 거쳐온 곳 대부분이 부촌은 엄청 깨끗하고 아름다운데 또 조금만 틀어가면 갑자기 가게마다 창살 쳐져있고 노숙자분들에, 마약냄새가 가득하더라구요. 미키 김님 샌프란 예시 들어주실 때 소름 끼쳤어요ㅋㅋ 유니언스퀘어 넘 좋아서 행복하게 시청까지 걸어갔거든요. 지나가는데 노숙자, 마약에 찌든 사람들이 넘 많은거예요. 너무 놀라서 그 후로는 버스타고 지나다녔어요ㅎㅎ 그곳이 tenderloin 이었군요! 넘 공감하며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만의 MMM은 사랑입니다...♥♥♥ 두분의 이야기 너무 재밌어서 진짜 순삭되는 느낌이 듭니다 다시 자주 잘 부탁드려요! 정말 나가서 두루 경험하는거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저는 곧 퇴사예정인데 이직 전까지 가능한 선에서 넓은 세상을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꺅 제가 너무 좋아하는 MMM시리즈.. 역시나 이번에도 너무 풍성한 시간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마지막 조승연작가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프랑스에 살고 여행가보는게 꿈이었는데 인터넷으로 현실적인것 부터 봐야 겁 안먹겠다 싶어서 프랑스여행 현실 후기 이런거 봤는데… 정말 너무 프랑스가 최악의 나라인것처럼 느껴질정도로 무서워지더라구요….. 그래서 평생 로망인 꿈을 접어야하나 했는데.. 일단 직접 가보는것부터 해야겠어요!!! 99퍼의 사람들은 원래의 인생을 살아간다는게 진짜 맞는말인듯해요👍👍
가을님 일단 가보세요 인터넷에는 긍정적인 것보다 항상 부정적인 것만 더 부각 됩니다. 미국 유럽 다살아본 입장에서 꼭 가보고 살아봐야 아는 것입니다. 어디서 살든 장단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내 영혼이 어디를 가고싶다면 먼저 가봐야 거기서 답을 얻을수 있어요 여행은 인생을 바꿔놓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내가 어떻게 어떤 사람들과 만나 사느냐도 큰 차이입니다. 좋은 인연 만나시길 기도할게요 부정적인 얘기에 경험을 놓치지 마세요 그런 부정적 경험도 다 내 살이돼고 피가된답니다 ^^
저는 미키님이랑 반대로 정말 오랜만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갈 예정입니다. 요즘 PCR 검사 빠르게 처리해주지 않아서 걱정이네요. 뉴욕에서 자라서 쭉 살고있는데 가끔 여기 여행오는 분 들 안전 문제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셔요.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동네들은 대부분 안전해요. 물론 안 좋은 동네, 밤에는 밖에서 다닐때 조심해야 하는 곳 잘 알아보고 정신 바짝 차리고 다녀야 하지만 홈리스분들도 대부분 우리가 그분들을 방해하지 않으면 그 분들도 지나가는 사람들을 크게 신경쓰시지 않아요. 뉴욕에도 QR 코드 메뉴 쓰는 음식점 엄청 많아졌는데 미국에서는 와이파이를 무료로 연결하기가 힘들고 데이터를 켜도 잘 안잡히는 곳 있어서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가끔 제 폰으로 연결 안 돼서 직원분들이 본인 핸드폰으로 찍어주시는 일도 종종 있어요.
저는 현재 남편의 UN 근무로 케냐 나이로비에서 3년째 거주중입니다( 그전엔 미국에서 2년 살았구요) 일단 두 분이 나누시는 대화가 저희 가족들이 앉아서 하는 얘기들입니다. 다 이해가고 공감가는 얘기들이에요. 해외에 살다보니 내가 한국에만 있을때 갖고 있던 생각들의 협소함을 느끼고 다른 나라들을 여행하다보니 사람사는건 다 비슷하구나 하는 공통점도 알게되고 또 반대로 다른점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뉴스나 유투브에 나오는 자극적이거나 충격적인 모습들은 승연님 말씀처럼 흔하지 않은 이슈기때문에 기사가 되는것이죠!! 보편적인 삶은 어디든 비슷합니다. 다들 먹고 살기 바빠 일탈할 여유가 많지 않아요~~ 고로 너무 두려워 말고 일단 발을 띄세요! 세상에 나와보면 다 할 수 있고 그 안에서 배울것들 느끼는것들이 너무 많고 느낀 이후의 삶은 그전과 많이 다를테니까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미키님은 SF를 다녀 오셨지만 저는 3일전 LA에 2주간 다녀왔는데 (저는 미국에서 자라서 한국에는 10개월 전 일로 처음 한국에 왔습니다)LA는 노숙자 문화가 코로나 이후로 더 커져서 곳 곳에 끝임없이 불법주차된 RV(캠핑카)들로 많이 있고 그리고 LA 거리는 노숙자 텐트 땜에 거리를 걸어다니기는 힘듭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미 LA에 살면서 그런 노숙자들을 많이 경험해 보고 이미 어느 정도일거라 예상을 했고 또 영어를 쓰고 문화적 이해가 가능한 늠름한 남성이기 때문에 무섭거나 하진 않았지만 혹시 LA에 투어를 가실 분들은 꼭 운전이 가능한 친구/친척와 다니거나 혹은 우버를 통해서 다니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요즘 막 영업을 시작한 힙 한 레스토랑이나 상점들은 대부분 LA 외진곳에 있는데 그곳에서도 마찬가지고 조금만 다른 곳으로 잘못걸어가면 정말 위험한 곳입니다. 멘탈 관리가 필수입니다. LA에서 조금 떨어진 가족들이 주로 사는 중산층 도시들은 그나마 괜찮은데 LA에 여행하실 분들은 조심하셨으면 해요. 미국에 대해 무서움을 조성하는거 보다는 그냥 팁이자 도움이 조금은 될까 해서 글 써봅니다! 충분히 걸어다닐수 있는 거리도 지리를 제대로 이해 못하시거나 그러면 무조건 우버로 통해 다니세요… 저는 3일전 Finanical District에 있는 디즈니 홀과 The Broad 미술관을 들렸는데 바로 밑 거리는 정말 사람 죽은 냄새가 나고 또 Skidrow라는 무시무시한 거리이거든요… LA가시는 분들 꼭 힐링 하시고 또 조심히 다니세요!!!
"비정상적인 것들만 뉴스에 실린다"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94년 미국 오기전에도 얼마나 주위에서 겁을 줬던지요. 근데 그게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미국의 안좋은 소식들만 뉴스에 나와서( LA 홈리스, 예를 들면), 좀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미키씨의 말씀처럼 캘리포니아, 푸른 하늘이 그림같고,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자연스럽고, 평온하게 매일을 즐기며 사는 사람이 많은 곳이예요. 놀러오세요~!😎
저도 캘리 샌호제 ( 실리콘 벨리) 에 살고 있어요. 미키님 , ~ 이쪽에 왔다 가셧군요 ㅎㅎ ~ 미키님 말씀대로 여긴 코로나 거의 끝난거 같아보이고, 식당에서 QR code 로 오더 하는 것도 익숙해 지고, ( 요거는 코로나 전후 로 바뀐 문화 같아요 ) 얼핏 보니까 Santana Row 에 오셨었나 봐요 . ^^ 저도 이제 2년 만에 가을 에 한국 방문 하는데 벌써부터 설레임니다. 두분 앞으로도 다양 하고,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조승연 작가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8월에 미국 사립학교(텍사스에 있는) 9학년으로 입학하는 학생입니다. 작가님도 중학교 3학년 쯤에 미국으로 조기 유학 가신걸로 아는데 그때의 기분, 그리고 조언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너무 고마울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지금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미국 가는게 두렵지 않고 설레어요. 영어도 잘 하고요. 근데 한편으로는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지 걱정이 되요. 국제학교를 다녔었긴 해도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는 건 처음이거든요….
MMM 정말 반가워요 오래 기다린 보람 만땅. 두달전 파리, 저번주 샌프란 다녀와서 느꼈지만 티비에서 아무리 내일 지구의 종말이올듯 떠들어대도, 세상은 또 어떻게든 돌아가고 사람들은 살 방법을 찾는 resilience 를 느꼈어요. 그리고 미국은 역시 긍정의 힘이 원동력인 나라란걸 또한번 실감하네요. 여러 나라를 다녀봐도 미국만큼 항상 자신감에 넘치고,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 나라는 없는것같아요. 참 용감하죠. 아 그리고 Walgreens 랑 CVS PCR 테스트는 공짜 입니다. 첨부터 보험 없다고 정직하게 말하면 페이 해야하구요, 사전 인터넷으로 예약할때 다 정직하게 작성하되, 운전면허번호 쓰는란에 친구 아님 가족꺼 쓰면 됩니다. 드라이브뚜루에 자신 여권 보여주면, 이름만 확인하지, 운전면허번랑 대조 안해요.
원숭이두창으로 시끄러워지기 전 작년 말 스페인에 가서 플라멩코 공연을 봤는데 그 무용수가 공연 끝 박수 받으면서 무대가 그리웠고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눈물을 줄줄 흘리던데 코로나 때문에 공연도 못 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서 가슴도 아프고 뭉클했었습니다.
두 분의 케미는 언제나 환상적이고 밝고 즐거운 에너지가 넘쳐서 영상 감상하는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
오랜만의 MMM 너무 반가웠습니다 두분이 만나사 나오는 시너지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항상 너무 좋아요! 오늘도 좋고 새롭게 생각해볼수 있는 것들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두분이서 진짜 샌프란시스코 가셔서 MMM 꼭 하셨으면 좋겠네요! 기대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승연님이 마지막에 말하신 부분이 와닿네요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만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거
웰컴백입니다! MMM!
오랫동안 해외 못 가서 상황이 궁금했는데 역시나 재밌게 잘 봤습니다👏👏 미디어로만 세상을 접하는 것이 굉장히 틀 안에 박힐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세상은 혼자서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이 어우러지며 사는 곳이기에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는 항상 필요하면서도, 부정적인 사건 사고에 매몰되는 것을 경계해야 하죠. 타인과 지나치게 비교하면서 불행해지지 말고 각자만의 행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MM 넘 기다렸어요😊
혼자 찍으신 이탈리아도 멋지고 좋았지만, 역시 두분의 케미가 월요일같은 오늘 저녁에 자기전 기운 뿜뿜하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시작은 노땅 토크, 사람은 직접 만나야 된다 ㅎㅎ (저와 같은 그룹 ㅎㅎ)
MMM으로 미국 유럽 상황을 한번에 볼 수 있네요 (감사 ^^)
오늘날 인류에게 교류는 참 중요한 것 같네요 b^^
4월말에 2주정도 다녀왔어요. 한인 택시 아저씨들이 베버리힐즈 센터 앞인데도 밖에서 기다리지 말라고 합니다 ㅠㅠ 치안이 예전 같지 않다고요.. 옛날에는 홈리스들이 착했는데 요즘에는 위험하다고 하네요 ㅠㅠ la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
미키김님 이번에 강연때 질문드린 3개월차 주니어입니다!
이전부터 mmm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열심히 살겠습니다!!!!
늘 좋은 정보,영상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조승연의 탐구생활 응원 하겠습니다
🥳🥳🥳🥳🥳🥳🥳🥳
유럽에서 벌써 왔나요?
그럼 다시 보내야겠군......
거기서 만든 영상들 정말 좋았었는데 아싑네요
진짜…..좋다
생각지 못한 곳에서 늘 큰 울림을 주는 채널 정말 구독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채널이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팬데믹 전부터 보고 있었는데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습니다. 미국은 완전 정상입니다.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도 필수가 아니고 쓰고 싶은 사람만 씁니다. 물가가 많이 어른건 빼고는 다정상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오시면 한번 꼭 뵙고 싶네요…평소에 역사 사회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오랜만에 MMM에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 코로나 아직 해결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 유럽과 미국 여행은 어떤지도 잘 들었습니다. 사실 왠지 가기 전에 덜컥 겁이 좀 날 것 같기는 합니다만, 막상 가면 사람 사는 곳이구나 하고 느낄 것 같기는 합니다~ 뉴스라고 하는 것은 원래 흔하지 않은 일이나 부정적인 사건들이 부각이 되기 때문에, 뉴스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가님과 미키킴님의 샌프란시스코 MMM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저도 이참에 첫 유럽여행으로 어제 이스탄불에 도착했는데, 정말 좋은거같아요. 다양한 언어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고, 다양한 음식도 맛보고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아 좋습니다.
MMM 진짜 엄청 기다렸어요 언제 영상 나올라나 하고있었는데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듣는 해외 실시간 현황✈️ 정말 재미있었어요. 마지막에 승연작가님의 이야기가 많이 와닿았습니다. 특히 이번 팬데믹에서 느꼈던 감정과 많이 일치하는 것 같아요. 미디어에서는 참 무서웠는데 현지에 사는 친구들은 평온하고.. 백문이불여일견! 얼른 다시 직접 보고 느끼고 싶어요. 그래도 작가님의 콘텐츠는 거짓없이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늘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와 역시 두분 최고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하나만으로 설렘이 느껴지네요. 진행자 분 처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려 노력해야겠어요
8월 미국으로 2년간 출국을 앞둔 사람입니다~~먼저 다녀오셔서 MMM으로 공유해주시니 정말 반갑네요!
시간이 훅 지나가네요 두분 경험담 너무 재밌습니다
승연 작가님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 (미디어가 아니라 길거리에서 세상을 느껴야된다는 말) 너무 와닿았습니다. 이래서 MMM이 너무 유익해요~!
2년째 보고있는 채널인데 어떻게 이렇게 한 영상도 빠짐없이 품격도 있고 재미도 있어서 흡족하기만한지! 유튜브에서 발견한 최고의 보물같은 채널이에요~
정말 공감하며 봤습니다!
올해 초부터 6월 초까지 캘리포니아에서 교환학생 보내고 라스베가스, 샌프란, 시애틀, 시카고, 뉴욕, 보스턴 여행했는데요. 지역마다 치안 다르다는 거 정말 공감해요. 라스베가스를 제외하고 거쳐온 곳 대부분이 부촌은 엄청 깨끗하고 아름다운데 또 조금만 틀어가면 갑자기 가게마다 창살 쳐져있고 노숙자분들에, 마약냄새가 가득하더라구요.
미키 김님 샌프란 예시 들어주실 때 소름 끼쳤어요ㅋㅋ 유니언스퀘어 넘 좋아서 행복하게 시청까지 걸어갔거든요. 지나가는데 노숙자, 마약에 찌든 사람들이 넘 많은거예요. 너무 놀라서 그 후로는 버스타고 지나다녔어요ㅎㅎ 그곳이 tenderloin 이었군요!
넘 공감하며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미키김님 영상은 못참지!!
MMM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나중에 미서부 MMM 얘기도 재밌을것 같아요!!!! 기회가 생긴가면 캐나다편도 만들어 주세요 ㅎㅎ
오랜만에 보는 MMM 너무 반갑고 오늘도 아주 유익했습니다😊
저 담주에 생애 처음으로 미국 여행가는데 아주 적절하게 힘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간만의 MMM은 사랑입니다...♥♥♥ 두분의 이야기 너무 재밌어서 진짜 순삭되는 느낌이 듭니다 다시 자주 잘 부탁드려요!
정말 나가서 두루 경험하는거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저는 곧 퇴사예정인데 이직 전까지 가능한 선에서 넓은 세상을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두분 다 웰컴입니다ㅎㅎ너무 기다렸어요!!!오늘도 좋은영상감사합니다:)
MMM❤넘 기다렸어요^^ 코로나가 보여주는 미디어가 아닌 작가님이 직접 이전에 경험해 봤던, 혹은 새롭게 경험하신 유럽에서의 일상들 모두 재미있었답니다~코로나 속 출국과 해외일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꺅 제가 너무 좋아하는 MMM시리즈.. 역시나 이번에도 너무 풍성한 시간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마지막 조승연작가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프랑스에 살고 여행가보는게 꿈이었는데 인터넷으로 현실적인것 부터 봐야 겁 안먹겠다 싶어서 프랑스여행 현실 후기 이런거 봤는데… 정말 너무 프랑스가 최악의 나라인것처럼 느껴질정도로 무서워지더라구요….. 그래서 평생 로망인 꿈을 접어야하나 했는데.. 일단 직접 가보는것부터 해야겠어요!!! 99퍼의 사람들은 원래의 인생을 살아간다는게 진짜 맞는말인듯해요👍👍
가을님 일단 가보세요
인터넷에는 긍정적인 것보다 항상 부정적인 것만 더 부각 됩니다.
미국 유럽 다살아본 입장에서 꼭 가보고 살아봐야 아는 것입니다. 어디서 살든 장단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내 영혼이 어디를 가고싶다면
먼저 가봐야 거기서 답을 얻을수 있어요
여행은 인생을 바꿔놓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내가 어떻게 어떤 사람들과 만나 사느냐도 큰 차이입니다. 좋은 인연 만나시길 기도할게요
부정적인 얘기에 경험을 놓치지 마세요
그런 부정적 경험도 다 내 살이돼고 피가된답니다 ^^
@@김보배-v7s 감사합니다 보배님❤️❤️🥺
MMM, 격하게 환영합니다. 보고싶었어요^^
저는 미키님이랑 반대로 정말 오랜만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갈 예정입니다. 요즘 PCR 검사 빠르게 처리해주지 않아서 걱정이네요. 뉴욕에서 자라서 쭉 살고있는데 가끔 여기 여행오는 분 들 안전 문제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셔요.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동네들은 대부분 안전해요. 물론 안 좋은 동네, 밤에는 밖에서 다닐때 조심해야 하는 곳 잘 알아보고 정신 바짝 차리고 다녀야 하지만 홈리스분들도 대부분 우리가 그분들을 방해하지 않으면 그 분들도 지나가는 사람들을 크게 신경쓰시지 않아요. 뉴욕에도 QR 코드 메뉴 쓰는 음식점 엄청 많아졌는데 미국에서는 와이파이를 무료로 연결하기가 힘들고 데이터를 켜도 잘 안잡히는 곳 있어서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가끔 제 폰으로 연결 안 돼서 직원분들이 본인 핸드폰으로 찍어주시는 일도 종종 있어요.
MMM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 역시 넘 좋아요! 길거리에서 세상을 봐야한다는 말씀도 와닿네요!
무사히들 오셨군요~
글로벌한눈을 키워주시는 두분덕에 오늘도 생존능력치 1을상승시켰네요~~^^
감사합니다 ~~
미키김씨 여기 왔다가셨네요!! 갑자기 동네 이웃 같은 느낌이 드네요😆😆
Mmm이 제일 재밌어요
저는 현재 남편의 UN 근무로 케냐 나이로비에서 3년째 거주중입니다( 그전엔 미국에서 2년 살았구요)
일단 두 분이 나누시는 대화가 저희 가족들이 앉아서 하는 얘기들입니다.
다 이해가고 공감가는 얘기들이에요.
해외에 살다보니 내가 한국에만 있을때 갖고 있던 생각들의 협소함을 느끼고 다른 나라들을 여행하다보니 사람사는건 다 비슷하구나 하는 공통점도 알게되고 또 반대로 다른점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뉴스나 유투브에 나오는 자극적이거나 충격적인 모습들은 승연님 말씀처럼 흔하지 않은 이슈기때문에 기사가 되는것이죠!!
보편적인 삶은 어디든 비슷합니다. 다들 먹고 살기 바빠 일탈할 여유가 많지 않아요~~
고로 너무 두려워 말고 일단 발을 띄세요!
세상에 나와보면 다 할 수 있고 그 안에서 배울것들 느끼는것들이 너무 많고 느낀 이후의 삶은 그전과 많이 다를테니까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맞아요~~역시 mmm에서 들을 수 있는
소식 감사히 잘 보았어요💜
마지막에 직접 다니며 여행에서 느끼는 감흥은 삶의 풍미를 더해 줄거 같아요
두 분의 mmm in 샌프란시스코 기대할께요^^
유럽 여행 마치고 와서 영상을 보는데 너무 공감됩니다!^^
미키님은 SF를 다녀 오셨지만 저는 3일전 LA에 2주간 다녀왔는데 (저는 미국에서 자라서 한국에는 10개월 전 일로 처음 한국에 왔습니다)LA는 노숙자 문화가 코로나 이후로 더 커져서 곳 곳에 끝임없이 불법주차된 RV(캠핑카)들로 많이 있고 그리고 LA 거리는 노숙자 텐트 땜에 거리를 걸어다니기는 힘듭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미 LA에 살면서 그런 노숙자들을 많이 경험해 보고 이미 어느 정도일거라 예상을 했고 또 영어를 쓰고 문화적 이해가 가능한 늠름한 남성이기 때문에 무섭거나 하진 않았지만 혹시 LA에 투어를 가실 분들은 꼭 운전이 가능한 친구/친척와 다니거나 혹은 우버를 통해서 다니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요즘 막 영업을 시작한 힙 한 레스토랑이나 상점들은 대부분 LA 외진곳에 있는데 그곳에서도 마찬가지고 조금만 다른 곳으로 잘못걸어가면 정말 위험한 곳입니다. 멘탈 관리가 필수입니다.
LA에서 조금 떨어진 가족들이 주로 사는 중산층 도시들은 그나마 괜찮은데 LA에 여행하실 분들은 조심하셨으면 해요. 미국에 대해 무서움을 조성하는거 보다는 그냥 팁이자 도움이 조금은 될까 해서 글 써봅니다! 충분히 걸어다닐수 있는 거리도 지리를 제대로 이해 못하시거나 그러면 무조건 우버로 통해 다니세요… 저는 3일전 Finanical District에 있는 디즈니 홀과 The Broad 미술관을 들렸는데 바로 밑 거리는 정말 사람 죽은 냄새가 나고 또 Skidrow라는 무시무시한 거리이거든요…
LA가시는 분들 꼭 힐링 하시고 또 조심히 다니세요!!!
이제 국내 입국시 pcr말고 신속항원으로 가능해요! 더 저렴합니다
미국 코비드 검사: Walgreen, CVS에서는 무료이고, Urgent care에서는 $120정도입니다. 개인 클리닉에서 받으셔서 많이 비쌌던것 같네요.
조승연님의 마지막 결론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역시재밌어 ㅠㅠ 반가워요 mmm
저도 유럽여행 다녀왔는데 정말 다들 친절친절...ㅋㅋㅋ 서버분들도 계속 와서 괜찮냐고 물어보고 ㅋㅋㅋ 너무 친절해서 유럽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어요.. 관광업계 종사자들은 지금만을 기다려왔을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정말 기다렸어요
예!!!! MMM이다!!!
미키김 티셔츠 너무 이쁘다
이 곳에서 세상을 경험하네요 좋은 책 한권 본 듯한 느낌 구독하고 하루 영상 하나씩 잘 보고 울 딸도 보여주고 있네요
재미와 유익 감사합니다 ~~~^^
미디어와 현실의 차이는 매우 좋은 말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기다리던 mmm 영상!! 잘보고갑니다^^
역시 이게 진짜 인문학이지!! 너무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정말 얼마나 기다렸던 MMM 이었는 지 몰라요!
감사해요~ 지혜와 지식으로 마음과 머리가 함께
가득차지는 이 느낌 너무 좋습니다!!
네~ 글구 미국이 뉴스처럼 아주 험하진 않아요~ㅎㅎ
뉴스보다 현실을 보라는 말이 정말 좋은 말씀이신 것 같아요
MMM 기다렷습니다!!🎉
와 이 조합 너무 좋고 릴렉스하면서 뭔가 고급지네요~ 낙관적이면서 현실감 있어서 힐링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작가님과 미키 두 분 감사합니다. 인터넷의 확실히 사고를 편협하고 외롭게 만드는 부분이 있어요~ 너무 편하고 좋으면서요!
너무 기다렸어요!!!
두 분 조합이 너무 좋아요. 저도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대해 언제든 재미있게 깊이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음 좋겠다는 바람이 생겨요. 그러려면 나부터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아야겠군여 ㅎㅎㅎ
진짜 오랜만에ㅋㅋㅋㅋ기다렸습니다
와ㅋㅋ늘 느끼는 것이지만 항상 기대 이상입니다bb 감사합니다
"비정상적인 것들만 뉴스에 실린다"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94년 미국 오기전에도 얼마나 주위에서 겁을 줬던지요. 근데 그게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미국의 안좋은 소식들만 뉴스에 나와서( LA 홈리스, 예를 들면), 좀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미키씨의 말씀처럼 캘리포니아, 푸른 하늘이 그림같고,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 자연스럽고, 평온하게 매일을 즐기며 사는 사람이 많은 곳이예요. 놀러오세요~!😎
재미있었습니다. 두 분 다 전달력이 좋으시네요!
신나는 수다로 좋은 정보와 꿀팁을 공유해주는 MMM~ 오랫만에 너무 반갑네요^^
미디어를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 가서 세상을 느껴야 한다는 말씀 너무 공감되고 동의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두분 너무 좋아서 인스타도 팔로우 하고 있어요…😆❤️
하아… 영상보니 더더욱 여행이든 출장이든 가고싶어지네요 💚
MMM 샌프란시스코 기대하겠습니다! 샌프란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벌써 설레네요 ㅎㅎ
너무 맞아요 심지어 뉴스도 자극적이게 편집되는 것도 많고 진짜 마음이 지쳐서 헤드라인조차 보기 거북할때도 많아요....
오늘도 유익한 MMM! 단순 여행팁뿐만 아니라 미디어와 실제의 괴리에 대한 지적과 감상평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 딱 필요한 영상…🥹🫶🏻
언제나 멋지고 유쾌한 능력자 신사분들 🥰
저도 캘리 샌호제 ( 실리콘 벨리) 에 살고 있어요. 미키님 , ~ 이쪽에 왔다 가셧군요 ㅎㅎ ~ 미키님 말씀대로 여긴 코로나 거의 끝난거 같아보이고, 식당에서 QR code 로 오더 하는 것도 익숙해 지고, ( 요거는 코로나 전후 로 바뀐 문화 같아요 )
얼핏 보니까 Santana Row 에 오셨었나 봐요 . ^^
저도 이제 2년 만에 가을 에 한국 방문 하는데 벌써부터 설레임니다.
두분 앞으로도 다양 하고,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MMM
너~무 좋아요
미국 유럽 여행 꿀팁들 좋고 부럽네요~
정말 기다렸어욬ㅋ!,!
아세상에 너무 좋아요 이런이야기
마지막 말이 뼈가 있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0:13 말해뭐해말해뭐해요~~! MMM 너무 기다렸어요 감사해용 ~~!
이런 여담 계속 듣고 싶어요.. 일하면서 듣고 있어요
조승연 작가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8월에 미국 사립학교(텍사스에 있는) 9학년으로 입학하는 학생입니다. 작가님도 중학교 3학년 쯤에 미국으로 조기 유학 가신걸로 아는데 그때의 기분, 그리고 조언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너무 고마울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지금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미국 가는게 두렵지 않고 설레어요. 영어도 잘 하고요. 근데 한편으로는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지 걱정이 되요. 국제학교를 다녔었긴 해도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는 건 처음이거든요….
이번에 애 둘이 하이스쿨(공립) 졸업했는데, 사립도 안전하고 좋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요, 홧팅이요^^
@@capmyc 아 그렇군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만 좋으면 어디가나 마찬가지입니다
참, 운동을 잘하면 좀 친구 사귀는것이 빠르긴하지요
너무 잘 봤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나가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영상 보고 여행 가고 싶어졌어요.
여행에 대한 이야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빨리 해외여행 가고 싶네요 😊
우왕 매우 기다렸던 MMM
저도 작가님 영상보고 8월에 생제르맹데프레에 호텔 잡았지요^^ 저도 사실 엄청 두려운데 MMM 영상보니 용기 불끈납니다!! 잘봤어용
@@myetoilemika7463 앗 친절한 댓글 감동입니다^^ 감사해요..오바일지 모르겠는데 유튜브에서 무서운 이야기 많이 봐서 혼자가는거라 몽마르트는 가이드 투어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잘 다녀올게요!!
확실히 이 채널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I really enjoyed your video clip today.
Go MMM~!
MMM 너무 재밌어요!!!!
방구석에 앉아서 이 영상으로 해외를 배우는 중 ㅜㅜ
미국 지역마다 다르지만 물가가 꽤 많이 올랐습니다... ㅠㅠ 물류대란, 전쟁 여파가 주유소, 슈퍼, 레스토랑에서 생각보다 많이 느껴져요..
13:33 제가 가지고 있던 고민을 정확히 풀어주셨습니다!!
와우 MMM 최고 !! 넘 좋았어요..골방에서 보고있었지만..어서빨리 나가봐야할듯 궁뎅이가 들썩들썩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두분의 해외에서의 느낀 점을 들으니 좋았습니다 조승연씨는부인과 같이 다녀 오셨으니 더욱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키님 자주자주 나오세요 재미있어요
실제로 가서 직접 느껴야한다는 얘기에 정말 공감합니다. 미디어로만 접하니까 사건 사고만 보고 덜컥 다 위험하고 부정적으로만 보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반대의 경우도 있지만요
미국 여행객들은 길거리 검사소(천막)에서 신속항원검사 RAT 30~50$ 받을수 있습니다 결과는 이메일로 오며 프린트해야 합니다 만일 못하면 공항 체크인시 부탁할수 있습니다 저는 대한항공에서 프린트 받았습니다
저도 8월에 미국 출장을 가게되었어요 참고하려고 영상봤는데 설레네요
MMM 정말 반가워요 오래 기다린 보람 만땅. 두달전 파리, 저번주 샌프란 다녀와서 느꼈지만 티비에서 아무리 내일 지구의 종말이올듯 떠들어대도, 세상은 또 어떻게든 돌아가고 사람들은 살 방법을 찾는 resilience 를 느꼈어요. 그리고 미국은 역시 긍정의 힘이 원동력인 나라란걸 또한번 실감하네요. 여러 나라를 다녀봐도 미국만큼 항상 자신감에 넘치고,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 나라는 없는것같아요. 참 용감하죠.
아 그리고 Walgreens 랑 CVS PCR 테스트는 공짜 입니다. 첨부터 보험 없다고 정직하게 말하면 페이 해야하구요, 사전 인터넷으로 예약할때 다 정직하게 작성하되, 운전면허번호 쓰는란에 친구 아님 가족꺼 쓰면 됩니다. 드라이브뚜루에 자신 여권 보여주면, 이름만 확인하지, 운전면허번랑 대조 안해요.
언제나 재밌고 유익한 정보를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