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몰랐지만 미국에서 kpop자체를 라디오에서 틀어주는 경우가 없었다고 하죠. 노래 틀어달라고 그렇게 방탄홍보를 하고 글을 남기고 그래서 해외아미들이 .... 거지아미라는 소리도 들었다고 해요. 그 얘기 듣고 정말 찡하더라는 ... 정말 외국아미의 힘이 없었다면 불가능 하긴 했죠. 정말 고마워요.
방탄은 10대20대만을 위한 음악이 아닙니다. 낼모레 50을 바라보는 저는 가장 힘든 시기에 피땀눈물 뮤비를 보게되었고 제 마음을 위로해주는 방탄을 첨 접하게 되었어요. 얘들 뭐야???넘 충격이랄까 기존 가수들에게 느낄수없는 감탄이 나왔어요. 듣다보니 힘들때 위로가 되는 노래가 한둘이 아니더군요. 나이만 들었지 저도 방탄과 함께 어른이 된다고 할까.. 방탄이들이 하는 노력들을 보며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열정이 생겼고 힘들고 좌절할때마다 다시 일어설수있게 하는 힘을 주었어요. 그런 저를 보고 남편은 웃을수있게 해주는 방탄이들을 고마워할정도였죠. 작년엔 콘서트 티켓도 사주고 아ㅠㅠ 사기도 당해서 ... 하지만 아깝지 않은 공연이었고 노숙하는 해외 아미들이 어떤 마음일지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그 젊음과 열정이 부럽기도 하고요. 노력, 실력, 열정, 인성 등등 장점이 헤아릴수없지만 저는 그중 방탄이들이 잘될수밖에 없는 이유를 하나꼽으라면 인성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예의 바르고 겸손하고 그래서 더 좋아하게 되는거 같아요. 방탄이들이 잘되는게 제 아들들이 잘되는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하네요. 국위선양! 이만한 국위선양이 또 있을까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방송도 잘보고 갑니다. 참고로 더 잘될꺼니까 사회자분들도 방탄 공부 좀 더 해주시길 ㅎㅎ
맞아요..그래서 방탄을 좋아하는 40,50대 팬분들이 아주 많으세요..왜냐면 이들이 어떻게 이 자리에 왔는지를 알고 있으니깐요... 40,50대 팬분들은 여러 가지 사회와 싸우며 치열한 청년 세월을 보냈던 분들입니다..그런데 작은 기획사에서 실력이 있는 가수들이 나오니.. 모들이.. 보기엔 얼마나 싫었겠어요..정말 어의 없는 일들을 이들을 무시하는데..그 모습을 보니 더 이들을 지켜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연히 상남자 퍼포먼스를 오디션프로그램에서 보다가 원곡이 궁금해서 검색해봤다가 노래와 칼군무에 완전 반해서 다른 노래들도 검색해보았어요. 그렇게 퍼펙트한 퍼포먼스에 라이브라니 너무 놀랬죠. 저는 랩이 들어간 노래는 알아듣기 힘들어 좋아하지 않았는데 방탄소년단 랩은 발음도 좋고 멜로디가 좋은 수록곡도 너무 많더라구요. 게다가 가사는 진짜 내용들이 너무 좋은 노래가 많습니다. 영포레버 듣고 너무 눈물났어요. 이번 7개의 수록곡들도 정말 좋습니다. 계속 리플레이 중~~ 게다가 멤버들간 사이가 너무 좋고 계속 안주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은 감동이예요. 리더 RM의 소감스피치들은 마흔이 넘은 저보다도 겸손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들을 해요. 존경스러울 정도랍니다. 내 삶을 돌아보게 만들며 더 열심히 살고 싶어지게 만듭니다. 이런 친구들이 우리나라에서 나왔다니 정말 자랑스럽고 계속 응원해주고 싶어지네요^^
달처럼 나이대는 다른지만 모든 연령층이 나름의 고민과 힘든상황들 속에 있는데 그걸 위로해주는거 같아요 ^^ 저도 40대인데 방탄의 노래가 결코 10,20대들만을 위한 노래라고는 생각 안해요 저또한 방탄소년단 노래로 많은 위로를 받거든요 ^^ 얼마전엔 운좋게 콘서트도 다녀왔는데 최고 입니다 👍👍👍👍👍
방탄은 타이틀곡 뿐만아니라 앨범에 있는 수록곡들이 전부 다~좋음 버릴곡이 없다는말이다. 이건 앨범이 팔리는 이유이기도하다. 가수라면 일단 음악이 좋아야 한다는게 최우선이지. 자기들의 생각을 풀어낸 음악은 공감을 얻을수밖에.... 남이 만들어 준 노래를 기계처럼 부르기만하는 아이돌과는 차원이 다름. 그래서 대형기획사가 흉내낼수없다는 부분의 설명은 공감함.
솔직히 맞는말 어렸을때 좋아하는 가수 씨디 사면 몇곡 좋고 나머진 정말 끼어판듯한 노래들이었는데 방탄 노래는 한 앨범에 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음 진짜 이 아이들이 좋은 노래들을 어떻게 끊임없이 잘 만들어내는건지 그 능력이 놀라울뿐이다 그런데 게다가 만들어놓고 들려주지 못한 노래들이 아직도 많이 쌓여있다니 정말 놀라울뿐
국내 뉴스든 평론가든 방탄소년단을 제대로 알지못하고 어느 한사람이 써준대로 그대로 읽는듯 어쩜 다들 똑같은 멘트로 평론하시던 분들만 봐서 기대하지않고 영상을 봤는데 속 답답하던게 내려간 느낌입니다. 빌보드기자 제프 벤자민등 해외평론하시는분들이 방탄을 더 잘알고있어서 왜일까 답답했었거든요. 애들이 만든 음악도 무료로 올리고 거기에 뮤직비디오까지... 음악을 정말 사랑하고 들려주고싶어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사랑하지않을수없는 방탄소년단입니다. 전세계엔 청소년들뿐만아니라 10대후반 자녀를 둔 저같은 나이많은 아미들도 많답니다~
전 오십대 중반 남자 입니다,,,내 인생을 정리하고 세상이 이런 것이다 중간 결론을 내고 싶어도 체화 된 것을 제대로 정리도 안 되고 그것을 결과물로 내기도 힘든데,,,이십대 방탄소년들은 해 내고 있고 그것을 인정받고 있네요,,,나이와 상관없이 인생을 뼈속까지 체화시켜 노래라는 도구로 승화시켜서 보내는 것을 보면 정말 천재들 올바른 천재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메세지를 내었을때 공감하는 아미들을 보면서 진정한 실천가들이고,,,철학자이고,,심리학자,,인문학자 처럼 느껴집니다,, ,생존을 하기 위해서 인간은 항상 상처를 받아야하고 그 상처를 솔찍히 이야기하고 올바른 에너지로 만드는 실마리를 제공하는 bts입니다,,
These two cultural critics analyzed the success of BTS. BTS debuted in 2013 and expected them to fail due to their small unknown company. BTS 's albums reflect the different periods of youth, for example 3 series of school luv affair, 2 series of hyyh, and 3 series of love yourself with storytelling. There were times BTS wasn't well known domestically because the group couldn't properly promote and expose themselves in music industry because there weren't many mainstream media platforms for the group who was not from big 3. BTS seldom got invited to be on variety shows. There were times that some people mocked on Rap Monster's stage name and BTS members are from small suburbian towns not Seoul, capital of Korea (This is my personal note: Basically people looked at them as country boys who are not well polished and sophisticate). Even though none of BTS members lived in outside of country and studied abroad but still speak fluent English especially RM. Due to no opportunity of media exposure, they created and uploaded their own contents to YT which resulted in forming the great fandom Army. However, the essence of success is not soley SNS since every artist nowadays utilizes SNS. The panels mentioned how BTS utilizes the SNS platforms differently from other Kpop artists. BTS shares everyday life events while it is forbidden to many other Kpop artists. Armys themselves are producers who are actively participating to promote BTS, grow fandom and achieve BTS goals togeher. Many young generations relate themselves with BTS being an underdog who is not from the Golden Spoon. Armys often feel deep empathy what BTS advocates for young generations. BTS's early concept changed over the period of times as BTS matures in age. Bang PD mentioned that even though he formed BTS he let them evolve themselves. Autonomy of BTS is the one of the best key secret of their success. The panels praised BTS musicality which appeals internationally even though songs are not written in the universial language and also their value of songwriting in Korean and English. Even though their songs are mostly written in Korean, their contents such as MV, concept arts, and mise en scene stimulate appetites of people so that people end up seeking lyrics. They talked of BTS achievements in Billboard Hot 100 and 200. BTS fans are very diverse not just limited to Asians. Their songs were chart in for 1 full year in billboard thus BTS is not one hit wonders. BTS music is the true acquisition of contemporary pop culture. (I can't really understand well this vague expression though) BTS advocates the hardships and pains of youth while giving directions and answers. BTS success model could be easily discussed but can't be easily simulated or imitated. Their first step was mutual communication and mutual cooperation with Armys. I literally translated in span of 30 min while watching YT video so please excuse misinterpretations or grammatical errors.
탄이들에 대해 그나마 열심히 공부하신 게 느껴지네요. 울 나라 방송들 유명해 지면 이게 돈으로 얼마 인지 고딴 소리 하는게 하도 한심해서 댓글로 쓴소리 하기 바빴거든요. 우리 탄이들 정말 심성도 곱고 건강한 친구들입니다. 그들의 그런 됨됨이, 진정성이 그대로 음악에 녹아 있는 것이구요. 그들의 메시지에 더 주목하는 보도는 뉴스공장 정도 밖에 없었는데 시시각각도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방탄소년단에 대해 말씀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빅히트도 대형기획사가 된 듯 합니다. 여러 구설수도 생기고...앞으로 초심 잃지 말고 방탄소년단 날개가 꺾이지 않도록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면 좋을텐데요...서서히 다른 기획사들 아이돌들도 신비주의를 벗고 생활밀착형 방송을 내보내더군요. ~^^ 참! 중간에 미국에서 백인들이 방탄소년단 주류팬이라고 언급하신 부분이 있는데 이건 조금 오해를 불러일으킬것 같아요. 미국 국민은 굉장히 다양한 인종으로 이루어져있고 실제 방탄소년단 아미도 굉장히 다양한 인종이 있다고 들었어요. 백인이 많이 좋아해야 주류라는 평가는 백인 우월주의처럼 보입니다.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연령층도 정말 다양하고 인종도 다양합니다. 방탄소년단이 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세지를 전파하면서 이런 다양성도 인정하기에 10대이든 80대이든 백인이든 아니든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성정체성이 어떻든 스스로 당당해지고 타인을 존중하는 팬들이 모이고 있지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렇게 방탄소년단의 음악성이나 기록들을 좋은 쪽으로 논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방송될 좋은 일들이 생기길 바랍니다~~
방탄 관련 한국 언론을 거의 모니터한 사람으로서 우선, 매우 고맙습니다. 핵심을 찔렀다 느꼈구요. 김헌식 평론가님도 잊지 않겠습니다. 앵커님도 그렇고, 몇몇 단어나 관점이 걸린 건 있지만(주로 백인이 샀다는 식의 인종적 시각: 미국에 백인 비율을 다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백인이 많이 샀다고 더 우쭐할 것도 없죠..) 방탄과 아미의 상호관계나 성공이유에 대해서는 그 어느 국내 기사보다 가장 진솔하고 정곡을 찔렀다 생각합니다. 평론가님께서 앞으로도 쭉 방탄소년단에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알기에 제 소견을 덧붙이자면, 이제 방탄은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보다는 '팝의 역사에'라는 접두사가 더 어울리는 팀이 되었고, 내년 즈음부터는 비틀즈(브리티쉬 인베이젼)보다는 마이클 잭슨(인종차별을 깨고, 혁명적 새로움)에 더 빗대어 설명되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화이트하다는 그래미도끝난 셈이니.. 그치만 한 아미로서 바라는 건, 방탄을 해부하기 전에, 방탄이 우리에게 새롭게 열어준 지평들, 가령 글로벌이 아닌 유니버셜이라든가. (구태의연한 국뽕 대신 지구인으로서 자각 같은) 그런 점을 더 짚어보고 감사해했으면 합니다. 주제넘어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8살 늦덕이 아미입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들의 직.간접적인 영향때문에 대중가요는 듣지 않았는데, 올해 5월 빌보드시상식때 처음 방탄을 알게 되었고, 이후 방탄밤, 달려라방탄을 챙겨보면서 방탄의 매력에 빠져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 아티스트로서의 매력도 매력이지만, 인간적인 매력을 알게 되니까 더더욱 못빠져 나오는것 같습니다. 요즘 영어 리스닝 공부하느라 외국인들의 방탄영상 리액션 영상을 많이 챙겨보고 있는데요, 미국의 학부모님들이 방탄소년단이 요즘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롤모델이라고 평가해 주시는거 보고 역시 사람들 보는 눈은 같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돌 좋아하는데 나이제한같은게 있을리가요^^.. 인생선배님, 우리 같이 즐겁게 덕질해요^^
왜 그럴까요... 빌보드 200에서 연속 1위...이 기록은 빌보드가 생긴 역사상 18 가수밖에 없었고 타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이 처음이었습니다.. 이 엄청난 사건이 있던 날 전 세계 실트 1위에 이 기록을 속보로 쏟아내며 한 마디로 언론에 난리가 났었죠..하지만 우리나라 대표 포털이라는 곳들이 메인에 기사 1도 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난후 갑자기 방탄소년단 병역특혜를 달라는 기사가 났죠..방탄소년단의 소속사는 참여도 하지 않았는데..다른 기획사들이 모여 병역특혜 회의를 하였으며, 바로 모 의원님이 발표를 했죠.. 엄청난 수의 아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디서 데려왔는지 모를 16명의 팬들이 군 면제 청원을 했다면서... 참 이상하죠 그런데 그 청원했다는 팬들은 방탄소년단이 몇 명인지도 모르나봐요.. 딱 봐도 그림이 나오네요....그러나 뉴스들은 그날 하루종일 이 역사적인 순간을 보도했습니다.왜일까요? 이게 지금 우리나라의 연예계 현실입니다아는 사람들만 아는 이야기이죠.... 저는 처음에 방탄소년단이 누군지도 몰랐지만... 이런 사건들 이외에도 다른 사건들을 알게 되면서 더 이들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이들이 어떤 수모를 겪고 어떻게 당해왔는지를 아는 아미들은 이들을 지킬 사람들은 우리밖에 없다고 똘똘 뭉치게 되었죠..우리나라 모 언론들 그리고 모 기자들 이제 그만하길 바랍니다지금 소셜1위도 일부 팬들이 한 것처럼 허위 기사 싣고.. 그것이 잘 못 되었음을 영국 기자가 기사로 알려주고.. 이게 뭡니까 창피하게....
방탄소년단 세계적 현상에 대해 지금까지 평론중에서 가장 정확하게 분석해주셨네요! 감사드려요♡ 주요방송사나 하물며 신문기사조차도 대형사 눈치를 보는듯이 수박 겉핥기나 코끼리 뒷다리 긁는 평론들 밖에 없었는데 tbs방송은 팩트에 근거한 사이다 평론이네요!!! 그중에 높은 음악성에 근거한 노래의 좋은 가사들이 세계 젊은이들의 아픔을 공감해주고 위로해주었다는 분석이 마음에 드네요~ 다음번 평론도 기대할게요♡
아미 아니고 다른 흙수저아이돌 팬으로서 방탄이 어떻게 크며 그 와중에 대형기획사의 언플과 악플에 시달린것을 객관적으로 본 입장에서 그리고 같은 어려움을 격는 우리 오빠들 보며 뭔가 답답한게 있었는데 조목조목 기득권의 한계 짚어주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미국에서 처음 뉴스에 거론됬을때 factory made 아니냐는 말 나왔었고 곧 반박하는 식으로 방탄이 홍보되었죠. 지금 대형기획사 소속 가수들, 미국진출 언플하던데 오면 이런말 나올때 반박할 근거 있나요? 이그룹이 저그룹같고 노래스탈 똑같고 얼굴도 비슷. 그저 방탄 인기 힘입어 해보려고.. jyp는 원더걸스등 try라도 잘했는데 sm은 일본 인형들만 키우고 예능 잠식, 언플 엄청나죠. 아무튼, 속션한 분석입니다. 아, 그리고 방탄은 뮤지션, 지디도 뮤지션, 비포도 자작곡 뮤지션, 씨엔블루도 뮤지션. 다 미국에서 성공. 아이돌은 진화했고 그들은 뮤지션입니다.
별 별 ㅎㅎ 저도 기회만되면 방탄 이야기를 해서 남편은 나이 60에 아이돌이 왠 말이냐며 어지간이 하라고 핀잔을 주다가 RM이 유엔 연설하는거 보고 반했다고해요. 우리 아들은 워싱톤 디 씨에 사는데 라디오에서 bts 노래 나오면 사진찍어 보내며 응원하고 엘에이 에 사는 두 딸은 입덕하는것 같네요. 엄마 때문에 bts. 영상 보느라 바쁘다고 ㅎㅎ 방탄 메세지를 보면 어린나이에 어떻게 저리 옳바르게 성장할수 있을까 놀라워요. 점점 멋있어지는 탄이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자랑합니다.
처음 방탄을 알게 되었을 때 나 자신을 돌아보며 눈물흘렸고 당시의 힘겨웠던 상황을 이겨내고 있는 57세 아줌마에요. 젊은이들에게만 인기있을 줄 알았던 방탄이 저같은 중장년 팬들이 많다는 걸 알고 더욱 방탄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이제는 우리 탄이들의 음악을 듣지않고 자는 날이 없을정도에요. 올해에는 우리 탄이들 콘서트에 갈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어 춤 멋있네 멜로디 좋네? 도대체 가사는 뭐래? 하다가 어머 가사도 너무 좋네! 얘네 정말 괜찮은 애들이야.. 이렇게 되는 거죠. 그래서 아줌마 팬도 정말 많아요. 그냥 춤과 외모 소탈한 일상? 만이었다면 그저 10대. 국내로만 끝나고 없어질 수도 있었을텐데... 유지가 되는 이유는 그 안의 진정성 때문이죠!
역시 tbs !!! 분석 잘 하셨네요. 앨범들도 좋지만, 무료배포 믹스테이프와 싱글곡들도 수준급입니다. 아래 2링크 참조하시면, 왜 전문가서부터 보통사람에 이르기까지 덕질을 하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ruclips.net/video/objWbovVJAA/видео.html [한글자막]180529 CNN, 빌보드 기자 제프 벤자민 "BTS는 문화와 언어를 초월한다" ruclips.net/video/DxCF_RP-3fw/видео.html[한글자막] 외국 아미의 놀라울 정도의 방탄소년단 성공 이유 분석, 방탄소년단, 무엇이 다른가?!
저도 39에 애셋엄마에요~~ 방가워요~ 저도 에쵸티 서태지 시대랍니다. 저도 같이 열광하던 10대시절보다 지금은 더 많이 덕질을 행복하게 하고있어요~~ 우리 탄이들은 그럴만한 가치와 존중받아 마땅한 아티스트니까요~~ 저도 덕질한지 2년 넘어가네요~ 그래도 심해지면 심해지지 덜하진않는게 함정이에요 ㅠㅠㅠ
늦덕으로 거의 1년 가까이 방탄이 쏟아낸 것들을 주워먹고 있지요....거의 체력이 바닥날 정도이고 지금도 남준이의 믹스테잎때문에 힘드네요 정말 데뷔부터 모든 시간을 공유하고 성장하는 방탄이들에게 무한 찬사를 보내고 늦었지만 열심히 응원하는 50대 아줌마입니다...정말 누가 이들만큼 열심히 살았을까 싶네요 ㅠㅠ
아직도 10-20대 팬덤이라고 보도되는 구나... 물론 어린 층 팬이 많기는 하지만 나이든 팬들도 많아요. 몇년 전부터 좋아했는데, 주위 눈 때문에 팬이라는 티 못내고 조용히 덕질했었네요. 사람이 나이가 든다고 엄청 달라지는게 아닙니다. 나이가 있어도 노래에 감동하고 위로받아요. 너무 deep하게 파고들어서 잘 못듣는 노래도 있고, 들을 때마다 눈물나는 노래도 있네요. 전 요즘들어 아들들이 같이 BTS 좋아해줘서 감사한 하루하루 입니다.
전 50대 팬입니다. 빌보드 수상하는 한국 가수 소식을 듣고 이들이 다른 인기 아이돌 가수들과 뭐가 달라서? 라는 궁금증으로 유튜브 검색하고 밤새 영상을 보다가 빠져들게 됐어요. 왜 이때까지 몰랐을까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되고 팬이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 앞으로도 쭈욱 응원하고 잘 되기를 바람!
다른 아이돌 그룹들은 흉내도 못내는 클라스죠~~평론가님...말씀 참 좋네요~다른분들이 제2의 방탄 얘기할때 어이 없었거든요~그런데 정말 여기서 딱 듣고 싶은얘길 들었어요~지금의 만들어지는 기획형 아이돌들을 생산하는 대형 기획사들은 절대 못하죠~우리 탄이들은 유일합니다.평론가님 감사해요~❤️
완전 공감해요. 저도 방탄 팬이 된 이유가 기획사에서 타이틀 정해주고 앨범 다 만들어주고 노래만 부르는 아이돌이 아니라 앨범 기획부터 노래부터 하나하나 다 고민하고 노력하고 참여하는 모습에서 아주 감명깊었어요.. 브이앱에서 리더 알엠이 컴백할때마다 앨범 리뷰를 해주는데 그거보면 정말 다르다는거 느끼실거에요. 실력은 말할 것도 없이 훌륭하고 또 연차가 높은데도 무대랑 인터뷰에서 단 한번도 설렁설렁 한적이 없어요. 이건 당연한거지만 안그런 가수들도 엄청 많아요! 그리고 7명 모두 다 노래에 대한 열정과 욕심이 엄청나요. 멤버 전원이 그러기 쉽지 않아요. 한두명은 다른길로 눈길주고 그러는데 방탄은 팀을 우선시 생각해요. 다들 본업에 충실한 것도 엄청난거라고 생각해요. 또 멤버 7명의 끈끈한 유대감 가족같은 팀분위기가 무대 위에서 팀워크로도 나타나는 것 같아요. 완성도 높은 무대로 보여주죠. 또 그래서 방탄은 올팬이 많아요! 멤버가 다 사이가 좋으니 7명을 다 좋아하는거죠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확 뜬게 아니라 중소 아이돌로 시작해서 차근차근 올라갔기때문에 팬들이 더 높은곳으로 방탄소년단이 올라가길 바라고 도와주고 응원하게 되는 것 같아요~ 결론은 방탄소년단 최고! 겉핥기식 평론이 아니라 심도있게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정확한 뉴스를 보게 되었네요. 평론가님이 말씀하신거 다 맞고요 여기다가 더 강조하고 싶은것은 우리 방탄소년단들이 모두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멤버들끼리 진짜 가족처럼 사랑한다는거죠. 과장해서 하루 24시간을 카메라에 노출되도 병크가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ㅎㅎ 물론 어그로들은 어떤 말도 안되는 꼬투리라도 잡겠지만 ㅋ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를 즐기는 50대 후반입니다ㆍ살면서 그냥 노래좋다하고 매력있네ㅡ한 가수는 있었지만 방탄의 노래를 듣고선 감동! 무대를보고선 더감동! 방탄이들의 내면을 알고선 더더감동! 그들의 팬이 되어버렸다! 내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방탄소년단의 아미가 되었다! 방탄을 알게된게 내인생의 화양연화이다!!!👍👍👍👍👍👍👍👏👏👏👏👏👏👏🙆💜💜💜💜💜💜💜🙆
방탄이 걸어왔던 길을 보면 지금의 영광이 그냥 주어진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탄이들 기사들은 오히려 외신에서 객관적, 심층적으로 다루는 반면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대충 다루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지금 그나마 답답함을 해결해주신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영문자막으로 이 프로는 널리 퍼뜨려주세용!!
잘 집어주신 팩트 잘 들었습니다. 대형기획사의 행태를 잘 설명해주신듯 싶어요. 보통 인맥들과 힘에의해 알면서도 말을 못하는데. 시원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히 너무 심각하죠. 인맥등을 동원해 실력을 쌓게하기보단 애들을 경쟁상대. 질투상대로 만들어놓고 그중 실력있는 아이들만 남기기때문에 사실상 대기업 그룹도 현재로선 파리목숨인건 사실이죠. 첨부터 뜰수있단것 외엔 이득은 업죠. BTS의경우는 해외방송에서 직접찾는것에 비해. 대형기획사의 경우는 물량 공세부터 인맥을 이용해서 매달리지요. 이번에 미국가는 대형기획사의 가수경우도 그리알고있습니다. 이슈화하기위해 죽기살기로 뛰었고. 전 진짜 실력이 어느정돈지 궁굼해봤었죠. 와...뮤비는 괜찮네 했는데. 라이브보고 와...창피해. 그러다 미국에서 그들을 부른이유가 kpop 의 불을 조금 끄기위해 불렀나 이생각까지 했습니다. 지금 상황을보면 절대 정상적으로 가는 미국행은 아니거든요. 방송일이라면 저역시 저깊은곳까지 잘알고있기 때문에. 이쪽 업계에선 저랑 다같은 생각들을 하시더군요. 참...대형기획사들 유치한짓에 탄이들은 잘 견뎌줘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지금까지 방탄소년단 분석한 것중에 거의 정답에 가까울정도로 설명해주셨네요 사실 저들을 완벽하게 분석하고 설명하기엔 어렵죠 선례가 없던 현상이고 설명하기엔 어려운 진심이라는 부분이 있기때문이죠 그래도 지금까지 본 분석중에 가려운 부분 다 긁어주신 분석이여서 너무 속이 시원해요 ㅎㅎ
실제 내가 생각하는 방탄 인기의 원천은 영상에서 말한처럼 힘든시절부터 팬과 같이 소통해서가 아니라 그냥 멤버들간의 케미와 좋은 인성이 제일 큰 이유라고 봐요. 두번째가 본업잘하는거고 세번째가 방시혁의 기획력이고. 방시혁의 천재적인 기획력 아니면 이정도로 해외에서 인기 얻지 못했고 저 멤버구성 아니면 이정도로 국내,해외에서 뜨지 못했어요. 본업 잘하면서 인성까지 좋은건 쉽지 않으니까요. 요즘 아이돌이면 죄다 자체예능하고 sns하지만 유독 방탄이 이부분에서 잘 먹힌건 멤버들간의 케미와 인성이 좋아서 거든요. 이렇게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강해서 인간 자체에게 빠지게 되는데 무대보면 더 깊이 빠지고 이러다보니 당연히 코어팬이 많을수밖에 없는거지요. 훗날 방시혁의 제2의 방탄 탄생 가능 여부는 저렇게 인성 좋고 본업도 잘하면서 케미좋은 멤버를 또 구성할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이라고 봄
![[김성수의 시시각각]문화 it 수다 - BTS, '서울관광' 세계에 알린다](http://i.ytimg.com/vi/z4ZyxrKlrwA/mqdefault.jpg)
![[김성수의 시시각각]문화 it 수다 - BTS, '서울관광' 세계에 알린다](/img/tr.png)
탄이들도 피나는 노력을 많이 했지만 미국 아미들의 파워가 있었기에 가능 했다봅니다. 미국 아미들은 탄이들 알리기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욕을 먹어 가면서도 말이죠. 전세계 팬들도 공이 많았죠.
저도 몰랐지만 미국에서 kpop자체를 라디오에서 틀어주는 경우가 없었다고 하죠. 노래 틀어달라고 그렇게 방탄홍보를 하고 글을 남기고 그래서 해외아미들이 .... 거지아미라는 소리도 들었다고 해요. 그 얘기 듣고 정말 찡하더라는 ... 정말 외국아미의 힘이 없었다면 불가능 하긴 했죠. 정말 고마워요.
방탄은 10대20대만을 위한 음악이 아닙니다. 낼모레 50을 바라보는 저는 가장 힘든 시기에 피땀눈물 뮤비를 보게되었고 제 마음을 위로해주는 방탄을 첨 접하게 되었어요. 얘들 뭐야???넘 충격이랄까 기존 가수들에게 느낄수없는 감탄이 나왔어요. 듣다보니 힘들때 위로가 되는 노래가 한둘이 아니더군요. 나이만 들었지 저도 방탄과 함께 어른이 된다고 할까.. 방탄이들이 하는 노력들을 보며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열정이 생겼고 힘들고 좌절할때마다 다시 일어설수있게 하는 힘을 주었어요. 그런 저를 보고 남편은 웃을수있게 해주는 방탄이들을 고마워할정도였죠. 작년엔 콘서트 티켓도 사주고 아ㅠㅠ 사기도 당해서 ...
하지만 아깝지 않은 공연이었고 노숙하는 해외 아미들이 어떤 마음일지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그 젊음과 열정이 부럽기도 하고요.
노력, 실력, 열정, 인성 등등 장점이 헤아릴수없지만 저는 그중 방탄이들이 잘될수밖에 없는 이유를 하나꼽으라면 인성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예의 바르고 겸손하고 그래서 더 좋아하게 되는거 같아요. 방탄이들이 잘되는게 제 아들들이 잘되는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하네요. 국위선양! 이만한 국위선양이 또 있을까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방송도 잘보고 갑니다. 참고로 더 잘될꺼니까 사회자분들도 방탄 공부 좀 더 해주시길 ㅎㅎ
저랑 같은 마음이네요. 방탄 노래는 들으며 미소를 짓게 하는데 동시에 눈물이 나요. 모든 세대에 힘든 사람들을 위로하는듯한 노래 가사와 이쁜 인성과 진정성... 방탄만의 힘인듯해요.
방탄의 노래는 중독성이 있어요.저도 50대인남자인데 애들노래들 노래방에서 나오는 뮤직 비디오 기계같이 춤추는것이 이질감이 생겨서 싫었는데 음악성이있으며 노래도 잘라고 얼굴도 거기에 딱 맞는것 같다는것..
You said exactly my story. I am 48 and since 2014 December, BTS was the comfort when I had the hardiest time and ever since I am an Army.
저도 비슷한 연배의 엄마팬 입니다
무척 공감합니다
저도 피땀눈물
I'm fine등을 들으면서
충격과 위로를 동시에 받았지요~
정말 자랑스럽기 그지 없습니다.~그래서 옆에서 늘 지켜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랍니다~
건강하세요~^^
맞아요..그래서 방탄을 좋아하는 40,50대 팬분들이 아주 많으세요..왜냐면 이들이 어떻게 이 자리에 왔는지를 알고 있으니깐요... 40,50대 팬분들은 여러 가지 사회와 싸우며 치열한 청년 세월을 보냈던 분들입니다..그런데 작은 기획사에서 실력이 있는 가수들이 나오니.. 모들이.. 보기엔 얼마나 싫었겠어요..정말 어의 없는 일들을 이들을 무시하는데..그 모습을 보니 더 이들을 지켜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방탄소년단은 실력도 뛰어나지만 인성이 너무 바르고 팀원들간의 형제애도 너무 좋습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평론을 들었습니다.
정말 눈물나게 고맙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방탄소년단”에게서 위로 받고 있는 40대입니다.
방탄에게서 위로 받고있는 육십대입니다.ㅎㅎ
또다른 사십 중반인 저도요. ㅎ
저도 입니다
저도요 ㅎㅎㅎ 쩔어부터 좋아했어요
저도40대 ㅎ
우연히 상남자 퍼포먼스를 오디션프로그램에서 보다가 원곡이 궁금해서 검색해봤다가 노래와 칼군무에 완전 반해서 다른 노래들도 검색해보았어요.
그렇게 퍼펙트한 퍼포먼스에 라이브라니 너무 놀랬죠.
저는 랩이 들어간 노래는 알아듣기 힘들어 좋아하지 않았는데 방탄소년단 랩은 발음도 좋고 멜로디가 좋은 수록곡도 너무 많더라구요. 게다가 가사는 진짜 내용들이 너무 좋은 노래가 많습니다. 영포레버 듣고 너무 눈물났어요. 이번 7개의 수록곡들도 정말 좋습니다. 계속 리플레이 중~~
게다가 멤버들간 사이가 너무 좋고 계속 안주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은 감동이예요.
리더 RM의 소감스피치들은 마흔이 넘은 저보다도 겸손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들을 해요. 존경스러울 정도랍니다.
내 삶을 돌아보게 만들며 더 열심히 살고 싶어지게 만듭니다.
이런 친구들이 우리나라에서 나왔다니 정말 자랑스럽고 계속 응원해주고 싶어지네요^^
정말 탄이들은 인생 몇 회 차인지, 20대 초반에 저런 생각들을 하고 노력을 한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저도 마흔 넘어서 방탄을 올해 알게되었는데 제가 스무살때는 뭐했나 할정도로 뒤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이나이에 본받을점이 많은 팀이라고 생각드네요
저도 그랬답니다 상남자부터방탄알고
bts 노래 너무좋아하게되어서 다른가수들
노래는 안들어요
동감합니다.
동감이요~ 탄이들은 젊은 세대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도 움직이는 맑은 사람들 같아요~ 동시대에 살고 있음이 너무 너무 감사하네요~!!💜💕
아무리 sns를 할용 자기 일상을 노출해서 팬들과 소통해서 가까워져도 결국 음악이 좋지 않고 실력이 없으면 이렇게 성공. 할 수없는 거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이 튼튼한 실력이 있고 다음에 인성 팬들과 소통등이 주요한 성공의 요인임
난 낼 모레 40인데 결코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음악은 아닌데 ㅎㅎ 시작은 학교시리즈로 자기들 나이에 맞는 관심사로 시작했지만 자기들의 고민이 늘고 성장도 함에따라 주제도 따라 성장해서.. 청춘의 고뇌. 이후 자기애까지..전 연령이 공감할 주제를 다룬다^^
낼 모레 50인데도 매일 감동인데...
달처럼 나이대는 다른지만 모든 연령층이 나름의 고민과 힘든상황들 속에 있는데 그걸 위로해주는거 같아요 ^^ 저도 40대인데 방탄의 노래가 결코 10,20대들만을 위한 노래라고는 생각 안해요 저또한 방탄소년단 노래로 많은 위로를 받거든요 ^^ 얼마전엔 운좋게 콘서트도 다녀왔는데 최고 입니다 👍👍👍👍👍
저도 47살 어미같은 아미입니다.
방탄의 팬은 나이를 초월히죠.
탄이들이 너무 예뻐서 시간날 때마다
잠자는 것을 줄여서 뒤늦게라도 유튜브 영상을 찾아 보느라 이 나이에 고생이네요.
맞습니다. 폭 넓은 연령대가 공감하죠
저도 낼모레 50인데 ㅎㅎ 방탄 매일 듣고 봅니다. 마치 맘도 몸도 다치지 않고 잘 지내고 자라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으로??
저도 48인데 방탄앓이중이네요~
솔직히 지금까지 뉴스나 시사프로에서 나름 전문가들이라는 분들이 방탄소년단 인기에 대해 분석하는 거 들을때마다 속이 터졌는데, 이분들은 그마나 제대로 분석을 하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방탄 다룰때는 영어자막 붙여주면 전세계 팬들이 고마워할거예요..
방탄은 타이틀곡 뿐만아니라 앨범에 있는 수록곡들이 전부 다~좋음 버릴곡이 없다는말이다. 이건 앨범이 팔리는 이유이기도하다. 가수라면 일단 음악이 좋아야 한다는게 최우선이지. 자기들의 생각을 풀어낸 음악은 공감을 얻을수밖에.... 남이 만들어 준 노래를 기계처럼 부르기만하는 아이돌과는 차원이 다름. 그래서 대형기획사가
흉내낼수없다는 부분의 설명은 공감함.
인정..정말이지 그 많은 곡들중에 안 좋은곡이 하나도 없다는게 진심 놀랍네요~~^^
솔직히 맞는말
어렸을때 좋아하는 가수 씨디 사면
몇곡 좋고 나머진 정말 끼어판듯한 노래들이었는데
방탄 노래는 한 앨범에 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음
진짜 이 아이들이 좋은 노래들을 어떻게 끊임없이 잘 만들어내는건지 그 능력이 놀라울뿐이다
그런데 게다가 만들어놓고 들려주지 못한 노래들이 아직도 많이 쌓여있다니 정말 놀라울뿐
앨범속에 수록된 곡들도 차례대로 듣기를 바랍니다. 그것도 스토리 이어집니다. 빅힛에서 차례대로 듣게끔 넣어놨어요.
국내 뉴스든 평론가든 방탄소년단을 제대로 알지못하고 어느 한사람이 써준대로 그대로 읽는듯 어쩜 다들 똑같은 멘트로 평론하시던 분들만 봐서 기대하지않고 영상을 봤는데 속 답답하던게 내려간 느낌입니다.
빌보드기자 제프 벤자민등 해외평론하시는분들이 방탄을 더 잘알고있어서 왜일까 답답했었거든요.
애들이 만든 음악도 무료로 올리고 거기에 뮤직비디오까지... 음악을 정말 사랑하고 들려주고싶어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사랑하지않을수없는 방탄소년단입니다.
전세계엔 청소년들뿐만아니라 10대후반 자녀를 둔 저같은 나이많은 아미들도 많답니다~
전 오십대 중반 남자 입니다,,,내 인생을 정리하고 세상이 이런 것이다 중간 결론을 내고 싶어도 체화 된 것을 제대로 정리도 안 되고 그것을 결과물로 내기도 힘든데,,,이십대 방탄소년들은 해 내고 있고 그것을 인정받고 있네요,,,나이와 상관없이 인생을 뼈속까지 체화시켜 노래라는 도구로 승화시켜서 보내는 것을 보면 정말 천재들 올바른 천재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메세지를 내었을때 공감하는 아미들을 보면서 진정한 실천가들이고,,,철학자이고,,심리학자,,인문학자 처럼 느껴집니다,, ,생존을 하기 위해서 인간은 항상 상처를 받아야하고 그 상처를 솔찍히 이야기하고 올바른 에너지로 만드는 실마리를 제공하는 bts입니다,,
미국에는 나이 더더 많은분들이 많던데 이유는 마돈나나 마이클잭슨 같은 제일 화려하고 현란했던 시대를 살아서 방탄을 보고 열광하는거라하더라구요
두 분 다 정확하게 평론하시네요
방탄인기에 숟가락얻는 책도 있고 매스컴도 있지만 이 방송은 제대로 인지하고 짚어주네요
와 평론가분 !
대형사아이돌 현행태에 대한 시원한 팩폭 멋지네요ㅋㅋ
미국언론들이 방탄을 분석한 시기와 깊이에는 한참 늦고 심도도 떨어지지만 이제라도 국내에서 괜찮은 평가들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그러게요 오랜만에 제대로 된 평론가를 보내요
These two cultural critics analyzed the success of BTS. BTS debuted in 2013 and expected them to fail due to their small unknown company. BTS 's albums reflect the different periods of youth, for example 3 series of school luv affair, 2 series of hyyh, and 3 series of love yourself with storytelling. There were times BTS wasn't well known domestically because the group couldn't properly promote and expose themselves in music industry because there weren't many mainstream media platforms for the group who was not from big 3. BTS seldom got invited to be on variety shows. There were times that some people mocked on Rap Monster's stage name and BTS members are from small suburbian towns not Seoul, capital of Korea (This is my personal note: Basically people looked at them as country boys who are not well polished and sophisticate).
Even though none of BTS members lived in outside of country and studied abroad but still speak fluent English especially RM. Due to no opportunity of media exposure, they created and uploaded their own contents to YT which resulted in forming the great fandom Army. However, the essence of success is not soley SNS since every artist nowadays utilizes SNS. The panels mentioned how BTS utilizes the SNS platforms differently from other Kpop artists. BTS shares everyday life events while it is forbidden to many other Kpop artists.
Armys themselves are producers who are actively participating to promote BTS, grow fandom and achieve BTS goals togeher. Many young generations relate themselves with BTS being an underdog who is not from the Golden Spoon. Armys often feel deep empathy what BTS advocates for young generations.
BTS's early concept changed over the period of times as BTS matures in age. Bang PD mentioned that even though he formed BTS he let them evolve themselves. Autonomy of BTS is the one of the best key secret of their success.
The panels praised BTS musicality which appeals internationally even though songs are not written in the universial language and also their value of songwriting in Korean and English. Even though their songs are mostly written in Korean, their contents such as MV, concept arts, and mise en scene stimulate appetites of people so that people end up seeking lyrics.
They talked of BTS achievements in Billboard Hot 100 and 200. BTS fans are very diverse not just limited to Asians. Their songs were chart in for 1 full year in billboard thus BTS is not one hit wonders. BTS music is the true acquisition of contemporary pop culture. (I can't really understand well this vague expression though)
BTS advocates the hardships and pains of youth while giving directions and answers. BTS success model could be easily discussed but can't be easily simulated or imitated. Their first step was mutual communication and mutual cooperation with Armys.
I literally translated in span of 30 min while watching YT video so please excuse misinterpretations or grammatical errors.
Thank you😊💜💜💜
I could somewhat get what they were sayinh but thank you for translating
Wow~
You did great job!
Thank you.
Gracias
Thank you so much for translating!💜💜💜💜💜💜💜💜💜💜💜💜
탄이들에 대해 그나마 열심히 공부하신 게 느껴지네요. 울 나라 방송들 유명해 지면 이게 돈으로 얼마 인지 고딴 소리 하는게 하도 한심해서 댓글로 쓴소리 하기 바빴거든요.
우리 탄이들 정말 심성도 곱고 건강한 친구들입니다. 그들의 그런 됨됨이, 진정성이 그대로 음악에 녹아 있는 것이구요. 그들의 메시지에 더 주목하는 보도는 뉴스공장 정도 밖에 없었는데 시시각각도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마지막 멘트~ 정말 좋네요~~~ 수박겉핧기식 평론이 아닌.. 제대로 방탄소년단을 지켜보고 함께한 평론.. 감사드립니다. 그런 그들의 팬이라 요즘 행복합니다 ^0^
다른데서 뻘소리 듣다가 허파 뒤집혔는데
여긴 그래도 조사하고 분석한 성의란게 보이네요~
간만에 속 시원했어요ㅡ
😊
방탄소년단에 대해 말씀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빅히트도 대형기획사가 된 듯 합니다. 여러 구설수도 생기고...앞으로 초심 잃지 말고 방탄소년단 날개가 꺾이지 않도록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면 좋을텐데요...서서히 다른 기획사들 아이돌들도 신비주의를 벗고 생활밀착형 방송을 내보내더군요. ~^^
참! 중간에 미국에서 백인들이 방탄소년단 주류팬이라고 언급하신 부분이 있는데 이건 조금 오해를 불러일으킬것 같아요. 미국 국민은 굉장히 다양한 인종으로 이루어져있고 실제 방탄소년단 아미도 굉장히 다양한 인종이 있다고 들었어요. 백인이 많이 좋아해야 주류라는 평가는 백인 우월주의처럼 보입니다.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연령층도 정말 다양하고 인종도 다양합니다. 방탄소년단이 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세지를 전파하면서 이런 다양성도 인정하기에 10대이든 80대이든 백인이든 아니든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성정체성이 어떻든 스스로 당당해지고 타인을 존중하는 팬들이 모이고 있지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렇게 방탄소년단의 음악성이나 기록들을
좋은 쪽으로 논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방송될 좋은 일들이 생기길 바랍니다~~
유색 인종의 문화에 배타적인
백인들마저도 방탄에게 매료 되었다는 분석 아닐까요?
방탄소년단 앨범은 다 명반이고 다 가슴에 와 닿고 치유가 돼는 음악이죠 눈물을 흘리고 우울증이 치유돼고 우리애들 보면 입가에 미소가 늘 ♡♡^^~~진정한 아티스트 ♡
20년2월에 입덕했는데
노모어드림도 멋지네요.
모든곡, 멤버들..듣고보고하면서
일상 파괴되고 있슴 ㅜㅠ
방탄 관련 한국 언론을 거의 모니터한 사람으로서 우선, 매우 고맙습니다. 핵심을 찔렀다 느꼈구요. 김헌식 평론가님도 잊지 않겠습니다. 앵커님도 그렇고, 몇몇 단어나 관점이 걸린 건 있지만(주로 백인이 샀다는 식의 인종적 시각: 미국에 백인 비율을 다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백인이 많이 샀다고 더 우쭐할 것도 없죠..) 방탄과 아미의 상호관계나 성공이유에 대해서는 그 어느 국내 기사보다 가장 진솔하고 정곡을 찔렀다 생각합니다. 평론가님께서 앞으로도 쭉 방탄소년단에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알기에 제 소견을 덧붙이자면, 이제 방탄은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보다는 '팝의 역사에'라는 접두사가 더 어울리는 팀이 되었고, 내년 즈음부터는 비틀즈(브리티쉬 인베이젼)보다는 마이클 잭슨(인종차별을 깨고, 혁명적 새로움)에 더 빗대어 설명되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화이트하다는 그래미도끝난 셈이니.. 그치만 한 아미로서 바라는 건, 방탄을 해부하기 전에, 방탄이 우리에게 새롭게 열어준 지평들, 가령 글로벌이 아닌 유니버셜이라든가. (구태의연한 국뽕 대신 지구인으로서 자각 같은) 그런 점을 더 짚어보고 감사해했으면 합니다. 주제넘어 죄송합니다.
이 평론가분 내가 지금까지 본 평론가분중에서 가장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계시는듯... 너무 잘봤습니다. 구독누르고 갑니다. 물론 좋아요도요~!!
캠핑하면서 콘서트 기다리는 방탄팬들은 월드투어 첫공연 (LA콘) 몇일전부터 그랬고 지금은 시카고 공연인데 여지껏 쭉 그랬음
근데 더 대단한건 시티필드 10월6일 공연에 5일전부터 벌써 캠핑치면서 노숙하는 팬들이 영상에 올라오고있음.
이분들은 조금이라도 방탄을 가까이서 보고싶은맘에 이러는거임
진짜 미국아미들 대단함 ㄷㄷ
시카고 경찰이나 포스워드 경찰차에서
공연장 순찰하면서 dna, idol 방탄노래 경찰차가 틀면서 순찰함 ㅎ
정말 우리나라에선 있을수도 없는일이지만 미국 경찰도 센스 쩐어주심 이런일이 미국에도 흔한일은 아닌듯 아미들 영상올리고 웃고 기뻐함
보는 내가 다 흐믓해져서 엄마미소 됐었음~^^
@@오는시간
이 단어 은근 헷갈려요 ㅎ
검색해보니 며칠이 맞네요
감사요~^^
@@오는시간
아~ 그러시군요 ㅎ 요즘엔 글 쓸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ㅔ,나 ㅐ들어가는 글들 많이 틀리기도 합니다
직업이시니 눈에 보이는게 당연해요
담부턴 안틀릴것같네요 ㅎㅎ
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용~^^
저도 미국 경찰차 영상 보고 엄마미소 지었습니다^^
저는 육십대 , 방탄의 매력에 푸욱 빠졌답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8살 늦덕이 아미입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들의 직.간접적인 영향때문에 대중가요는 듣지 않았는데, 올해 5월 빌보드시상식때 처음 방탄을 알게 되었고, 이후 방탄밤, 달려라방탄을 챙겨보면서 방탄의 매력에 빠져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 아티스트로서의 매력도 매력이지만, 인간적인 매력을 알게 되니까 더더욱 못빠져 나오는것 같습니다.
요즘 영어 리스닝 공부하느라 외국인들의 방탄영상 리액션 영상을 많이 챙겨보고 있는데요, 미국의 학부모님들이 방탄소년단이 요즘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롤모델이라고 평가해 주시는거 보고 역시 사람들 보는 눈은 같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돌 좋아하는데 나이제한같은게 있을리가요^^.. 인생선배님, 우리 같이 즐겁게 덕질해요^^
아미가 이님에도 이렇게 세계적으로 유명한데도 불구하고 국내 방송사에서 잘 다뤄주지 않는걸보고 놀람... 뭔가 문제가있구나 생각하게되더군요. 하지만 이런걸 이겨냈기 때문에 더 멋지고 승승장구하길 바라게됩니다~^^
nari01 kim thank you so much...
왜 그럴까요... 빌보드 200에서 연속 1위...이 기록은 빌보드가 생긴 역사상 18 가수밖에 없었고 타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이 처음이었습니다.. 이 엄청난 사건이 있던 날 전 세계 실트 1위에 이 기록을 속보로 쏟아내며 한 마디로 언론에 난리가 났었죠..하지만 우리나라 대표 포털이라는 곳들이 메인에 기사 1도 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난후 갑자기 방탄소년단 병역특혜를 달라는 기사가 났죠..방탄소년단의 소속사는 참여도 하지 않았는데..다른 기획사들이 모여 병역특혜 회의를 하였으며, 바로 모 의원님이 발표를 했죠.. 엄청난 수의 아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디서 데려왔는지 모를 16명의 팬들이 군 면제 청원을 했다면서... 참 이상하죠 그런데 그 청원했다는 팬들은 방탄소년단이 몇 명인지도 모르나봐요.. 딱 봐도 그림이 나오네요....그러나 뉴스들은 그날 하루종일 이 역사적인 순간을 보도했습니다.왜일까요? 이게 지금 우리나라의 연예계 현실입니다아는 사람들만 아는 이야기이죠.... 저는 처음에 방탄소년단이 누군지도 몰랐지만... 이런 사건들 이외에도 다른 사건들을 알게 되면서 더 이들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이들이 어떤 수모를 겪고 어떻게 당해왔는지를 아는 아미들은 이들을 지킬 사람들은 우리밖에 없다고 똘똘 뭉치게 되었죠..우리나라 모 언론들 그리고 모 기자들 이제 그만하길 바랍니다지금 소셜1위도 일부 팬들이 한 것처럼 허위 기사 싣고.. 그것이 잘 못 되었음을 영국 기자가 기사로 알려주고.. 이게 뭡니까 창피하게....
방탄소년단 세계적 현상에 대해 지금까지 평론중에서 가장 정확하게 분석해주셨네요! 감사드려요♡ 주요방송사나 하물며 신문기사조차도 대형사 눈치를 보는듯이 수박 겉핥기나 코끼리 뒷다리 긁는 평론들 밖에 없었는데 tbs방송은 팩트에 근거한 사이다 평론이네요!!! 그중에 높은 음악성에 근거한 노래의 좋은 가사들이 세계 젊은이들의 아픔을 공감해주고 위로해주었다는 분석이 마음에 드네요~ 다음번 평론도 기대할게요♡
그래도 bts에대해서 이렇게 긴시간을 편성해서 소개해서 좋았습니다!
아미 아니고 다른 흙수저아이돌 팬으로서 방탄이 어떻게 크며 그 와중에 대형기획사의 언플과 악플에 시달린것을 객관적으로 본 입장에서 그리고 같은 어려움을 격는 우리 오빠들 보며 뭔가 답답한게 있었는데 조목조목 기득권의 한계 짚어주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미국에서 처음 뉴스에 거론됬을때 factory made 아니냐는 말 나왔었고 곧 반박하는 식으로 방탄이 홍보되었죠. 지금 대형기획사 소속 가수들, 미국진출 언플하던데 오면 이런말 나올때 반박할 근거 있나요? 이그룹이 저그룹같고 노래스탈 똑같고 얼굴도 비슷. 그저 방탄 인기 힘입어 해보려고.. jyp는 원더걸스등 try라도 잘했는데 sm은 일본 인형들만 키우고 예능 잠식, 언플 엄청나죠. 아무튼, 속션한 분석입니다. 아, 그리고 방탄은 뮤지션, 지디도 뮤지션, 비포도 자작곡 뮤지션, 씨엔블루도 뮤지션. 다 미국에서 성공. 아이돌은 진화했고 그들은 뮤지션입니다.
여기가 젤 맘에드네에요 최소한 방탄을 이해하고 아미또한 이해한프로네요
평론가님 차분히 정확한 말씀해 주시네요. 방탄의 뮤지션 열정과 진정성이 60인 나를 아미로 합류 시켰습니다. 열정으로.
저는 50대인데
주변인들은 방탄의 진가를 몰라서 같이 마음을 나눌수가 없어 살짝 외로웠는데
그걸 알고 계시니 반가운마음에 댓글 남겨요
별 별 ㅎㅎ 저도 기회만되면 방탄 이야기를 해서 남편은 나이 60에 아이돌이 왠 말이냐며 어지간이 하라고 핀잔을 주다가 RM이 유엔 연설하는거 보고 반했다고해요. 우리 아들은 워싱톤 디 씨에 사는데 라디오에서 bts 노래 나오면 사진찍어 보내며 응원하고 엘에이 에 사는 두 딸은 입덕하는것 같네요. 엄마 때문에 bts. 영상 보느라 바쁘다고 ㅎㅎ 방탄 메세지를 보면 어린나이에 어떻게 저리 옳바르게 성장할수 있을까 놀라워요. 점점 멋있어지는 탄이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자랑합니다.
저도 50인데 직장동료 20대들에게 오히려 알려주고 있답니다 3명이 넘어와 이젠 같이 덕질 중입니다 ^^;;
처음 방탄을 알게 되었을 때 나 자신을 돌아보며 눈물흘렸고 당시의 힘겨웠던 상황을 이겨내고 있는 57세 아줌마에요. 젊은이들에게만 인기있을 줄 알았던 방탄이 저같은 중장년 팬들이 많다는 걸 알고 더욱 방탄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이제는 우리 탄이들의 음악을 듣지않고 자는 날이 없을정도에요.
올해에는 우리 탄이들 콘서트에 갈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어 춤 멋있네 멜로디 좋네? 도대체 가사는 뭐래? 하다가 어머 가사도 너무 좋네! 얘네 정말 괜찮은 애들이야.. 이렇게 되는 거죠. 그래서 아줌마 팬도 정말 많아요. 그냥 춤과 외모 소탈한 일상? 만이었다면 그저 10대. 국내로만 끝나고 없어질 수도 있었을텐데... 유지가 되는 이유는 그 안의 진정성 때문이죠!
정말 맞아요.
나이가 들고 보니 꼰대기질도 업 되지만 가장 좋은 건 경험에 의해 사람을 보는 눈과 진심을 가릴 줄 아는 눈을 갖게 된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방탄소년단을 좋아하고 응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본 평론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평가 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방탄음악은 전 연령들한테도 인기가 많아요
평론가분 사회자분 너무 고맙습니다
으흠
여기는 나름 객관적인 분석~
세계적인 경기 불황ㅡ글로벌흙수저들 힘이였다!!
국내 대형기업 자본없이도 재능만 있다면
커질수 있단 걸 아미들의 성장까지
편파적이지 않고 수다떨고 있어좋다
이분 평론가님이 제대로 공부하신듯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방송평론중에 가장 공감되네요
앞으로 임진모는 부르지말자. 이정도는 준비하고 방송해야지
너무 공감하네요, 이 분이 분석한 현상들과 표현들이 정말 마음에 확 와닿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300% 공감이요
제발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방탄소년단에 대해 그나마 가장 많이 접근된 뉴스였네여
역시 tbs !!! 분석 잘 하셨네요. 앨범들도 좋지만, 무료배포 믹스테이프와 싱글곡들도 수준급입니다.
아래 2링크 참조하시면, 왜 전문가서부터 보통사람에 이르기까지 덕질을 하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ruclips.net/video/objWbovVJAA/видео.html
[한글자막]180529 CNN, 빌보드 기자 제프 벤자민 "BTS는 문화와 언어를 초월한다"
ruclips.net/video/DxCF_RP-3fw/видео.html[한글자막]
외국 아미의 놀라울 정도의 방탄소년단 성공 이유 분석, 방탄소년단, 무엇이 다른가?!
전 38에 애기가 셋인데요 서태이시대지나 에쵸티 시대에 열심히 덕질을 한 기억이 있어서일까요? 애들 재우고 유튭 뮤비 하나하나씩 보다가 지금은 중독됐어요ㅎㅎㅎㅎ콘서트도 애들 좀 크면 가고싶고 나이도있고 돈도있고 더 열정적으로 덕질중입니다
저도 39에 애셋엄마에요~~ 방가워요~ 저도 에쵸티 서태지 시대랍니다. 저도 같이 열광하던 10대시절보다 지금은 더 많이 덕질을 행복하게 하고있어요~~ 우리 탄이들은 그럴만한 가치와 존중받아 마땅한 아티스트니까요~~ 저도 덕질한지 2년 넘어가네요~ 그래도 심해지면 심해지지 덜하진않는게 함정이에요 ㅠㅠㅠ
그 서태지도 25주년 기념콘 때 방탄을 초대가수로 불렀죠. 그거 보고 진심 내 과거의 우상과 현재 우상의 조합이 너무 감격스러워서 울었네요. ㅎㅎㅎ
저두 애둘 중고딩인데요ㅎㅎ
오히려 요즘이 덕질하기 좋네요 여유도 있고 애들이랑도 소통도되구요
전 그 서태지 콘서트 때문에 방탄입덕한 40대랍니다. 그때 보고 내가 왜 이제야 알아봤지 하고 탄식을..
애 키우기 엄청 짜증나던데.. 내친구 여동생 19살에 임신하고 지금 인생 개차반됨 ㅋㅋㅋㅋ
진짜 BTS 무대 보고 다른 가수들 무대를 보면 시시하고 말도 안되게 수준 떨어진다. 저 평론가 말이 맞다. BTS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나면 출구가 없음...
그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듯 싶어요ㅠㅠ 페이크러브 듣고 완전 반해서 이제야 bts를 알아가는중이예요
캬 시원하게 잘 말해주시네.그 sns가 성공요인이라 딱 말하는거 진짜 싫어요.그들의 음악성이 첫번째죠.
방탄소년단이직간접경험을음악춤으로표현한진정한아티스트#bts
아~~~요즘에 본 분석중에 제일 좋았던 것 같다.그들의 진정성과 실력이 본질이라는 것이지.사랑한다. 방탄소년단 *^^*
늦덕으로 거의 1년 가까이 방탄이 쏟아낸 것들을 주워먹고 있지요....거의 체력이 바닥날 정도이고 지금도 남준이의 믹스테잎때문에 힘드네요 정말 데뷔부터 모든 시간을 공유하고 성장하는 방탄이들에게 무한 찬사를 보내고 늦었지만 열심히 응원하는 50대 아줌마입니다...정말 누가 이들만큼 열심히 살았을까 싶네요 ㅠㅠ
으흠
여기는 나름 객관적인 분석~
세계적인 경기 불황ㅡ글로벌흙수저들 힘이였다!!
국내 대형기업 자본없이도 재능만 있다면
커질수 있단 걸 아미들의 성장까지
편파적이지 않고 수다떨고 있어좋다
BTS7명은 멋지고 사랑하다
근데 일본쪽 BTS활동이나 극우파작곡가와 협약을 하는
뱅?대표 행보는 넘 싫다 BTS의 탄생에 대해 그에게 감사하나 지금 그의 행보는
걱정된다
BTS빨대꽂는 모기 같아 꼴볼견!
조만간 BTS7인은 미스터 방을 떠나 독립해야한다
지금까지의 방탄이 있기 전에 빅힛이 있었고 방피디가 잘 해왔다고 봅니다. 그 한문제때문에 독립을 해야한다니 경솔하시네요. 타회사에선 저렇게 애들에게 잘해주는 회사 없습니다.
tbs 시민의방송을 bts 시민의방송으로 봤다...
ik j
ㅎㅎㅎㅎ...!
즐거운 망상! 행복한 착시!
헉!! 저도요! ㅋㅋㅋㅋㅋ 탄이들 땜에 맨날 환시 환청 착각 사고회로 끊긴지 오래. ㅋㅋㅋㅋㅋ
흙수저여서 키워줘야 겠다 뭐 이런 거 다 필요 없고 일단 춤과 음악이 좋은거다..그 뒤에 멤버들간의 캐미랑 개성 매력등이 보여서 더 좋아지는거구..
30대초반 남자팬입니다.
bts 세계관에서 나이는 무의미합니다
S Lee 반가워요!
아직도 10-20대 팬덤이라고 보도되는 구나... 물론 어린 층 팬이 많기는 하지만 나이든 팬들도 많아요. 몇년 전부터 좋아했는데, 주위 눈 때문에 팬이라는 티 못내고 조용히 덕질했었네요. 사람이 나이가 든다고 엄청 달라지는게 아닙니다. 나이가 있어도 노래에 감동하고 위로받아요. 너무 deep하게 파고들어서 잘 못듣는 노래도 있고, 들을 때마다 눈물나는 노래도 있네요. 전 요즘들어 아들들이 같이 BTS 좋아해줘서 감사한 하루하루 입니다.
I love BTS They are the best 👍❤️
엥 생각보다 반응이 좋네요.... 전 보는 동안 불편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래도 다른 평론가들보다는 분석을 잘 하시는 것 같아서 한결 보기 편했어요
역시 김성수평론가 ! 잘봤습니다
전 50대 팬입니다.
빌보드 수상하는 한국 가수 소식을 듣고 이들이 다른 인기 아이돌 가수들과 뭐가 달라서? 라는 궁금증으로 유튜브 검색하고 밤새 영상을 보다가 빠져들게 됐어요.
왜 이때까지 몰랐을까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되고 팬이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 앞으로도 쭈욱 응원하고 잘 되기를 바람!
다른 아이돌 그룹들은 흉내도 못내는 클라스죠~~평론가님...말씀 참 좋네요~다른분들이 제2의 방탄 얘기할때 어이 없었거든요~그런데 정말 여기서 딱 듣고 싶은얘길 들었어요~지금의 만들어지는 기획형 아이돌들을 생산하는 대형 기획사들은 절대 못하죠~우리 탄이들은 유일합니다.평론가님 감사해요~❤️
완전 공감해요. 저도 방탄 팬이 된 이유가 기획사에서 타이틀 정해주고 앨범 다 만들어주고 노래만 부르는 아이돌이 아니라 앨범 기획부터 노래부터 하나하나 다 고민하고 노력하고 참여하는 모습에서 아주 감명깊었어요.. 브이앱에서 리더 알엠이 컴백할때마다 앨범 리뷰를 해주는데 그거보면 정말 다르다는거 느끼실거에요. 실력은 말할 것도 없이 훌륭하고 또 연차가 높은데도 무대랑 인터뷰에서 단 한번도 설렁설렁 한적이 없어요. 이건 당연한거지만 안그런 가수들도 엄청 많아요!
그리고 7명 모두 다 노래에 대한 열정과 욕심이 엄청나요. 멤버 전원이 그러기 쉽지 않아요. 한두명은 다른길로 눈길주고 그러는데 방탄은 팀을 우선시 생각해요. 다들 본업에 충실한 것도 엄청난거라고 생각해요. 또 멤버 7명의 끈끈한 유대감 가족같은 팀분위기가 무대 위에서 팀워크로도 나타나는 것 같아요. 완성도 높은 무대로 보여주죠. 또 그래서 방탄은 올팬이 많아요! 멤버가 다 사이가 좋으니 7명을 다 좋아하는거죠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확 뜬게 아니라 중소 아이돌로 시작해서 차근차근 올라갔기때문에 팬들이 더 높은곳으로 방탄소년단이 올라가길 바라고 도와주고 응원하게 되는 것 같아요~ 결론은 방탄소년단 최고! 겉핥기식 평론이 아니라 심도있게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정확한 뉴스를 보게 되었네요. 평론가님이 말씀하신거 다 맞고요 여기다가 더 강조하고 싶은것은 우리 방탄소년단들이 모두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멤버들끼리 진짜 가족처럼 사랑한다는거죠. 과장해서 하루 24시간을 카메라에 노출되도 병크가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ㅎㅎ 물론 어그로들은 어떤 말도 안되는 꼬투리라도 잡겠지만 ㅋ
평론가랍시고 헛소리하던거만 듣다가 혹시나하고 오늘에서야 영상봤네용~~ 제일 속시원한 영상이었습니당!!💜
저 평론가는 전문가라 그렇다치더라도 저 앵커아재는 아미가 확실하다.
음...... 해외 평론가들만큼 내용이 깊지는 않지만국내 언론으로서는 자세히 만든 편이네요
ㅅㅏ회자분이 신나계시네요.
평론가에게 묻고 자기기 대답하고,
분명 팬이되신듯하네요.
방탄은 데뷔전부터 팬들과 소통만이 핵심은 아닌듯, 그속에 노력속에 일궈낸 진정한 실력이 빛을 낸듯하다.
데뷔전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에서
정말 일반인으로서 가슴이 뭉클해온다. BTS💖💖💖
사회자분이 BTS공부하고 나오신듯해서 박수보냅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를 즐기는 50대 후반입니다ㆍ살면서 그냥 노래좋다하고 매력있네ㅡ한 가수는 있었지만 방탄의 노래를 듣고선 감동! 무대를보고선 더감동! 방탄이들의 내면을 알고선 더더감동! 그들의 팬이 되어버렸다! 내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방탄소년단의 아미가 되었다! 방탄을 알게된게 내인생의 화양연화이다!!!👍👍👍👍👍👍👍👏👏👏👏👏👏👏🙆💜💜💜💜💜💜💜🙆
방탄 앨범 전곡을 다 들어보지 않고 논하는 것은 의미없다!!! 이런 평론만 보고 다른 곳에 가서 감히 bts를 논하시지말길 바랍니다.
1. 무대 퍼포먼스가 독보적이다.
2. 노래가 좋다.
3. 탄이들의 매력이 차고 넘친다.
4. 공감할 수 있는 철학적인 가사와 스토리가 잇다.
5. 쩌는 리더 남준이가 잇다.
6. 탄이들이 너무 순수하고 사랑스럽다.
I just hope that anything they posted about BTS have english sub....
Me tooooooooo 🌹
Me too gurl🙄🤗💜
재능을 발견하지 못하거나 발견했어도 꽃 피우지 못한 7명을 모아 그 꽃을 만개하게 만들고 만개하다 못해 꽃이 나무가 되게 만들었으니..
지금까지의 어느방송사보다 정확한 방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좋은 방송입니다 감사합니다
솔직담백한 이야기 감사해요. 외국에서 50대에 방탄을 접하고 너무나 오랜만에 좋은 음악과 사랑스런 정서를 느끼게되었어요. 방탄이 잘하는건..가식빼고 다잘함
김헌식 문화평론가님,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 티비에서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세세하게 참 잘아시는것 같고 조곤조곤 말씀해주셔서 너무 듣기 좋네요.
방탄이 걸어왔던 길을 보면 지금의 영광이 그냥 주어진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탄이들 기사들은 오히려 외신에서 객관적, 심층적으로 다루는 반면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대충 다루는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지금 그나마 답답함을 해결해주신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영문자막으로 이 프로는 널리 퍼뜨려주세용!!
정말 설명잘하시네요
정말 팬덤일까요?
그건 아니거든요 그들은 실력인거에요
너무 잘 아시네 젊으신분 알고 접근하시는거같아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트윗에 공유하겠습니다
우연히 아주우연히 이 소년들의 확 잡아끄는 음악이 좋아서 트위터를 확인하고 유튜브를 뒤지다 아미가 된 50대입니다
무엇보다 자랑스럽게 아이들에게 권해줄수 있는 음악,뮤지션이 생겼다는게 너무 고맙습니다
국내에서 이런 정상적인 분석이 있다니.... 좀 놀랬다
방탄소년단 전세계 아미분들
잊지 마세요 인성으로 베풀고
아미 한분한분 진정으로 대하세요
방탄소년단 실력도 있지만 노력도
대단 합니다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세워 주셔서 감사 합니다
문화강국 대한민국 화이팅
와! 사이다. 남자분들의 수다가 이렇게 듣기 좋을수가!
구구절절 맞아요 이루 말할수가 없죠 대단한인간의 승리죠 방탄소년단 세계픽!
잘 집어주신 팩트 잘 들었습니다. 대형기획사의 행태를 잘 설명해주신듯 싶어요. 보통 인맥들과 힘에의해 알면서도 말을 못하는데. 시원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히 너무 심각하죠. 인맥등을 동원해 실력을 쌓게하기보단 애들을 경쟁상대. 질투상대로 만들어놓고 그중 실력있는 아이들만 남기기때문에 사실상 대기업 그룹도 현재로선 파리목숨인건 사실이죠. 첨부터 뜰수있단것 외엔 이득은 업죠. BTS의경우는 해외방송에서 직접찾는것에 비해. 대형기획사의 경우는 물량 공세부터 인맥을 이용해서 매달리지요. 이번에 미국가는 대형기획사의 가수경우도 그리알고있습니다. 이슈화하기위해 죽기살기로 뛰었고. 전 진짜 실력이 어느정돈지 궁굼해봤었죠. 와...뮤비는 괜찮네 했는데. 라이브보고 와...창피해. 그러다 미국에서 그들을 부른이유가 kpop 의 불을 조금 끄기위해 불렀나 이생각까지 했습니다. 지금 상황을보면 절대 정상적으로 가는 미국행은 아니거든요. 방송일이라면 저역시 저깊은곳까지 잘알고있기 때문에. 이쪽 업계에선 저랑 다같은 생각들을 하시더군요. 참...대형기획사들 유치한짓에 탄이들은 잘 견뎌줘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이걸 공영방송에서 좀 해주면 좋겠다~~ 나라를 위해서
아놔..진짜 이두분사랑하고싶다진짜
내가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탄이들얘기하면서 이렇게 대본도 안보고 자세하게 애정을담아서 말해주는 분들 진짜로 처음봐서 감동받았고 마지막말하나하나까지정말 탄이들에대해서 다른말같지도 않은말들하며 수박겉핧기로 조사해서 은근 무시하며 얘들 이름도틀려가며 말하지않나 대형기획사들편드는것들 기레기들이니 평론가들 짜증나서 안볼라고 했는데 확실히 헛소리만 해대는 공중파보다낫네요
He's the gentleman who saw BTS talent earlier on when Korea missed it. Hurray sir!!!!
꺼억 사이다 잘 마셨습니다~><
지나가다 만난 아미분 좋은말씀 잘해주셨네용 💜
럽유얼셀프 기승전결 중에 기가 없는게 아니라 앨범으로는 안나오고 승앨범 다음에 영상만으로 기 나왔어요. 정국이가 부른 유포리아영상이 기 영상입니다.
공중파 방송의 수박겉핧기식 분석이 아니라 제대로 탄이들을 분석해주시네요 잘봤습니다 성공할수있었던 가장큰 요인은 음악성과 라이브 실력 그리고 끊임없는 탄이들의 노력이죠 볼수록 기특하고 자랑스러운 청년들이예요
공감 공감 음악성~~
전세계 아미들을 사랑과 인성으로 대하세요 방탄을 잊지 않고 지키는 아미가 될것입니다
마흔인데 진짜 대단하다.단군이래 가장 유명한 그룹된듯
자랑할게 넘 많은 방탄이지만. 그 중 최고는 팬사랑하는 맘. 변함없는 착한인성입니다. 음악적 공감메세지 긍정적인 영향력이죠. 데뷔팬으로써 뿌듯감동입니다.😭
지금까지 방탄소년단 분석한 것중에 거의 정답에 가까울정도로 설명해주셨네요 사실 저들을 완벽하게 분석하고 설명하기엔 어렵죠 선례가 없던 현상이고 설명하기엔 어려운 진심이라는 부분이 있기때문이죠 그래도 지금까지 본 분석중에 가려운 부분 다 긁어주신 분석이여서 너무 속이 시원해요 ㅎㅎ
실제 내가 생각하는 방탄 인기의 원천은 영상에서 말한처럼 힘든시절부터 팬과 같이 소통해서가 아니라 그냥 멤버들간의 케미와 좋은 인성이 제일 큰 이유라고 봐요. 두번째가 본업잘하는거고 세번째가 방시혁의 기획력이고. 방시혁의 천재적인 기획력 아니면 이정도로 해외에서 인기 얻지 못했고 저 멤버구성 아니면 이정도로 국내,해외에서 뜨지 못했어요. 본업 잘하면서 인성까지 좋은건 쉽지 않으니까요. 요즘 아이돌이면 죄다 자체예능하고 sns하지만 유독 방탄이 이부분에서 잘 먹힌건 멤버들간의 케미와 인성이 좋아서 거든요. 이렇게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강해서 인간 자체에게 빠지게 되는데 무대보면 더 깊이 빠지고 이러다보니 당연히 코어팬이 많을수밖에 없는거지요. 훗날 방시혁의 제2의 방탄 탄생 가능 여부는 저렇게 인성 좋고 본업도 잘하면서 케미좋은 멤버를 또 구성할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이라고 봄
정확한분석 듣고 있자니 눈물이나네요ㅠ 많은분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난 그냥 퍼포가 좋았고 노래가 좋아서 덕질 시작했다 외모는 기본이고 인성이 돼서 계속 된거임 외국인들도 마찬가지다 춤 노래에 끌리는거임
Contemporarity - one of BTS's succeeding factors.
진짜 시원한 평론!!!!!
와~ 두분 다 멋지세요.. 다른방송처럼 대충 겉만 핧지않고 엉터리도 아니고 사이다 평론이에요~
우리나라 밴드를 가장 평가절하하는 우리나라언론.
이들의 철학, 노력, 진정성...대한민국 문화/예술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냈고 어려운 상황를 뚫고 전세계 최고의 팝 아티스트로서 위대한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친구들은 문화보호재 측면에서 보호해야...건강하고 건승하길!!!
평론가분도 진짜 방탄을 잘 아시는 분이구나 싶고 또 진행자 분도 사전조사 정말 충실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탄이 세계적인 그룹이 된건 여러 상황이 잘 맞아 떨어진 결과이니 우연으로 볼 수 있지만 그런 다양한 조건들이 모두 맞아떨어진것이니 필연이 아니였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