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딱히 정해진 이상형은 없는데 같이 다닐 때 창피하면 안 됨 2. 얼굴은 많이 봐줘도 키나 스타일은 많이 봄 3. 감정 표현 많이 해야 함 3. 다정해야 함 4. 시, 책이나 영화 여행 등 좋아하고 감성적인 사람 5. 담배X 문신X 6. 맞춤법, 띄어쓰기 잘 지켜야 함 7. 이상한 이모티콘 쓰면 정털림 8. 동물 좋아해야 함 9. 흘러가는 대로 살지 않고 자기 미래를 위해 개척하는 사람 10. 모든 일에 열정적인 사람 11. 내가 배울 점이 많은 사람 12. 내가 좋아한다고 티내면 똑같이 티내는 사람
관심없는 사람한테는 공감도 잔소리도 안함ㅋㅎㅋㅎㅋㅎㅋ 그리고 엣티제는 진짜 자기 사람 영역에 누구 잘 들이지 않음. 대외적으로는 두루두루 친해도 정작 그 경계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극소수. 아무리 친했어도 한번의 계기로 완전히 미련 없이 등 돌리는게 가능함. 그리고 난 개인적으로.. 상대방이 나한테 호감 있다가 확실히 티 나면 들이대지만 애매하다 싶으면 좀 눈치 보면서 대놓고 표현하지는 않는듯. 내 경계 안에 있는 사람들은 무슨 일 생겼다 하면 진짜 폭풍 공감해주고 이야기 진짜 잘 들어주는데 경계 아닌 사람들이 고민 얘기하면 겉으로는 응응 그랬구나.. 하지만 생각 비우고 있음. 형식적인 대답뿐임 자세히 보면..ㅎ 그리고 이상형은 그냥 다 필요없고 착하고 기본적인 피지컬만 되면 됨. 친한 사이여도 뭐 설명할때 말 깔끔하게 딱 못하고 질질 끌면 개빡침. 생각보다 금사빠인데 아니다 싶으면 진짜 하루만에 호감 정리하는거 가능. 엣티제한테 훈수 두는 사람은 그날부터 바로 빠빠이입니다.. 그리고 능력적인 모욕 진짜 싫어하는거 인정.
저도 estj인데 솔직히 말 삥삥 돌려서 이야기 하는 것보단 섬세하게 팩트로 박아주는 말 해주는게 알아 듣기도 쉽고 현실성있고 좋더라구요 ㅋㅋ 예를 들어 파스타 집에서 음식을 먹을때 조금 별로다 , 나는 모르겠다 라는 평보단 면이 맛이 없다 아니면 소스가 너무 느끼하다 이렇게 조금더 자세 하게 말해주는게 좋더라구옄ㅋㅋㅋ
와 무슨 일이야..11번 듣기 전까지 댓글 달 생각 안하고 있었어요 친구가 보내준 영상이라 예의상 봐야겠어서 일하면서 밥먹으면서 듣다가 웃었네요. 이거 보내준 친구한테 이건 mbti문제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사람이랑 연애하고 싶지 않아? 했더니, 친구가 세상 사람 다 자기 같은 줄 아는 근본 estj라네요. p.s. 1.맞춤법은 의지의 문제 : 맞춤법 틀려도 호감 있으면 고쳐줄 마음이 있습니다 2. 비판 아닌 남욕은 정말 근본 차단입니다 : 남 얘기를 하려면, 해결하겠다는 의지와 실행력을 보여주세요. 3. 애매한 칭찬 불호 , 원인과 결과 있는 칭찬이나 조언 호 : 칭찬 좋아하는데 '하느라 수고했어, 고생했겠다' 이런 칭찬보다는 '이런 부분은 조금 더 보완하면 좋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은 ~해서 좋네!' 류의 칭찬을 좋아하는 겁니다. 무근본 칭찬은 estj의 마음에 불신만 가져올 수 있답니다. 오히려 그런 칭찬이 어려우시면 조용히 엣티제의 계획을 물어보고, 미리 섬세히 계획진행을 차질 없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새감동 받아요.(계획을 함께 짜는 건 좀 힘듭니다.) 4. F는 쪼금 힘들지만 I,P들에게 느끼는 호감 : 아예 반대인 부분을 '동경'합니다. 열정! 도 좋지만, 조용히 꾸준하게 여유롭게 처리해나가는 '일잘러'를 추앙합니다. 아, 빈둥은 안됩니다. 5. 시간약속 : 통보식 바람맞히기는 용납이 안됩니다. 엣티제는 이날을 위해 수많은 플랜을 처리하고 온 겁니다. 용서 가능한 수준이면 관계 정리에 고민은 해볼 수 있습니다만 매사에 '그때 봐서,되면 만나자' 이런 분과는 '아..앞으로 오래 만나기는 매우 힘들겠구나' 싶습니다. 혹시 늦으셨다면 어떤 이유로 어디쯤 와서 몇 분 후 도착이니 어디서 만나자, 혹은 다음 계획(먼저 가서 메뉴판 찍어서 보내줄래? 그러면 음식 나올 쯤 도착할 것 같아)을 알려주시면 엣티제 마음이 매우 편합니다. 엣티제가 못 견디는 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너만'기다리는 시간'입니다. 6. 유행X < 본인만의 '바르고 건강한' 스타일 : 문신도 오케이긴 합니다만 문신을 한 이유가 '멋져보여서!' '걔가 하길래!' 보다는 '어머니를 기억하려고' '이게 내 좌우명이라' 이런 느낌의 대답을 원합니다. 스토익한 면이 있다는 거 기억해주세요. 담배나 술은 기호라서 인정은 하지만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정도로, 또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정도로 하시면.. 엣티제한테..들키지 않을 수 있다면 들키지 말아보십시오. 7. 엣티제의 조언은 사랑의 연결고리 : 조언해준 거 잠깐 잊고 있다가 '그 사람이 내 조언대로 이렇게 해봤는데- 이렇더라.'하고 피드백 돌아오면 진짜 진지하게 결혼 고민합니다 8. 엣티제한테 고백받으셨으면 진짜 이성으로서도 그렇지만 엣티제가 '사람'으로서도 탐낸 겁니다.
자기 힘든 이야기 진짜 극공감임ㅋㅋ 이게 만날때마다 다른걸로 힘들다 하는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들어주면서 적당히 공감해주고 이런저런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편인데 같은 이야기 계속 하면 엄청 짜증남. 시간 약속은 뭐 남한테는 칼 같이 오라고 강요는 안함.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 있을 수 있어서 한 15분 정도는 늦어도 별 말 안하는데 너무 자주 늦거나 너무 늦게 오면 잔소리는 가끔 하는편. 적어도 나는 시간 약속 칼같이 지키고 상대가 늦는다고 미리 연락오면 걍 근처 카페에서 책이나 보면서 시간 떼우고있음. 매너없고 뻔뻔한 사람은 진짜 극혐임. 분명 사과가 먼저 나와야 할 타이밍이 그럴수도 있지~ 하는 사람들 정 뚝 떨어짐. 요즘이야 좀 변하려고 이런저런 사람 있을 수 있으니까 하면서 이해하려고 하는데 적당히를 모르고 선 넘으면 설득하다가 말이 안 통하면 칼 같이 손절함. 일 못한다는 소리 듣는거도 진짜 싫음. 성향상 뒤처지는거 싫고 무조건 잘해야함. 근데 또 요령이 엄청 좋은 편은 아니라 남들보다 두배,세배 노력하고 경험치와 거기서 쌓인 노하우로 승부 보는 타입임ㅋㅋ
계획, 효율충 개공감. 항상 핸드폰 메모장이 빽빽하고 장볼거, 오늘할일 다 적고 동선까지 미리 찾아보고 파악합니다 ㅋㅋㅋ 지하철 갈아탈때 몇번 승강장이 젤 빠른지도 물론 파악. 시간약속 안지키는사람, 근데 미리 말해주지도 않고 30분 늦고선 미안하단 말도없는사람 정말 극혐합니다. 전에 대학동기중에 이런애가 있었는데 진지하게 손절 생각했어요 (고쳐져서 지금까지 친구...^^) 그리고 제일 공감은 목표없을때 나락가는거. 대충대충 살지 않아요. 백수여도 항상 바쁜게 엣티제 ㅋㅋㅋ
@@starkwook195 MBTI 정보를 기반으로 베이스를 깔고, 그 위에 그 사람의 평소 모습을 레이어링해서 이런식으로 참고하는게 좋음. 베이스를 깔아서 가져간 MBTI가 그 사람 모습의 100% 입력시키면 안됨. 그리고 집안 내에서 형제 혹은 자매구성에서 첫째인지 둘째인지 막내인지 이런 것도 매우 중요함.
6번 맞음 상대가 나에게 감정적인 얘기나 또는 조언을 구하면 신경써서 조언해주고 상대 감정을 다 받아줌ㅋㅋ근데 이후로부터 지 방법대로 했다거나 시도조차 하지않으면 그 사람과 두번 다시 감정적인 얘기나 조언을 안함 그냥 시도조차 못하는 감정적인 하소연꾼 즉 말뿐인 사람으로 낙인찍음 (내 감정,시간을 낭비했다는거에 더욱 분노)
현 남자친구 엣프피 본인 엣티제 진짜 극과 극. 1. 난 승질이 머리 끝 까지 치밀어 올라서 머릿 속 으로 어떻게 말 할지 정리 중 인데 주무셔버림. (스트레스 받으면 잠을 자는 햄스터다 생각하고 무시하는 중 한동안 이것 때문에 밤 𓅯 할 말 못하고 뜬눈으로 지새기) 2. 시간 약속 안지키면 진짜 속에 열불 남 119 불러야 함 ( 2시에 데이트 하기로 했으면 그 전에 일어나서 준비 시간을 탁탁 맞춰서 움직이길 바라는데 밍기적 거리면 진짜 왜 저러나 싶음 속 터짐 ) 3. 진짜 본인 “업”으로 피곤하다 힘들다 하는 거 이해 못 해줌 듣고 싶지도 않고 어쩌라고 분위기 .. 하지만 그냥 주구장창 힘들다 어쩌다 찡얼거리는 거 너무 스트레스 4. 그리고 제발 모든 대답에 두리뭉실 ~! 넘어가는 거 진짜 못 견디겟음 .. 제발 탁 탁 끊어서 대답 하면 끝 나는 걸 계속 빙글 빙글 돌리는 거 진짜 너무 싫음 5. 약속 안 지킴 금지 ( 내일 빵 먹으러 가자 했으면 먹어야 함 내일 공원가서 산책 하자 했으면 산책 해야함 ) 6. 그리고 상대가 거짓말 치면 무조건 얜 나를 속이려 들었네 이 생각 부터 함 거짓말 절대 용납 불가 7. 그리고 내 관심 밖 인물이 나에게 어떻게 대하던 뭘 하던 관심 전혀 없음 진짜 안물안궁 어쩌라고 귀 닫고 눈 감아 8. 끝 까지 해결을 봐야 하고 정답을 알아야 하고 “끝” 이 나야 두 발 뻗고 잠
엣티제 25 오빠한테 관심 있는 잇뿌삐 슴살인데요. 엣티제는 일단 공과사 확실 하고 프로페셔널 해 보여서 호감이 가더라고요. 저는 예체능 재수 하면서 알바 두개 씩 뛰며 보증금, 가스비, 월세, 학원비, 핸드폰비 등 다 스스로 해결하고 있어요. 이정도면 호감을 사기 충분한지.. 모르겠네요. 전 제가 나름 엄청 열심히 살고 있다 생각하고 스스로가 대견한데 엣티제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ㅜㅜ 알려주세요
엣티제 상사있는 인티제입니다. 매우 피곤합니다. 티제유형이다보니 토론 이런걸 하는데 난 심각한대 본인은 신나하는 느낌.. 옆에서 일하고 있음 본인 일 다끝나고 턱괴고 옆에서 일하는거 훈수둡니다. ㅎ 어쩌피 다른분야라 신경안쓰지만 틀린말은 하는편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듣기는 하는데 무시하고 일하면 계속 말을 걸기에 .. 그만 말좀 하라고 하면 더 말하니까 웃기기도 하구요 인티제라 내향적이라 사람들이랑 대화에 참여시키려고 일부러 말도 걸어주고 ㅎ 그러는데 근본적으로 믿음이라는게 처음에 어느정도 깔려있어서 좋습니다. 인티제는 말이없이 혼자 하니까 인티제 입장으로써 계속 봐주고 머하는지 보고 인지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습니다. ㅎ 그리고 엣티제 세심하구요 가끔 놀리면 반응도 재밋습니다 . ㅋㅋ 둘 성향이 티제라 그런지 군더더기 있는 말이 별로 없고 일잘할은 둘다 갖고 있는 성향이라 서로가 서로를 깐깐하다고 생각하기에 이거 어때 저거어때? 막 신나서 물어보는 엣티제를 보면 귀엽기도 하구요 ㅋ 처음에 사장님이 저를 대려오셨을때 너랑 닮은애가 하나있다며 말끝마다 토다고 피곤한스타일인데 같이 묶어놓으면 볼만 할거 같다고 보여준 사람이 ㅎ 엣티제 였습니다. ㅎㅎㅎ ㅋㅋㅋ 둘다 스몰톡 안대서 침묵이 오고가긴 하지만 ㅋㅋㅋ 나름 잘맞는 케미 같습니다 ㅋ 다리아프다고 투덜대니 트렁크에서 슬리퍼 꺼내주고 다들 라면먹고 싶다고 의견이 모아져도 저한테 꼭 물어바주고 ^^ 세심하고 배려받는거 같아서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 잔소리가 더 많아지지만 않는다면^^;;
4:26 진짜 찐으로 손절각이에요.. 이게 반복되면 그냥 말하지 말라고 그래요 ㅋㅋㅋㅋ어차피 하고싶을대로 할거면서 왜 물어봄...????? 차라리 전제를 깔면 좋을텐데. 그냥 들어만 달라고, 결정은 내가 할거지만 털어놓을 곳이 필요하다고... 그럼 경청 쌉가능. 하지만 답정너이면서 온갖 감정도 받아주고 조언도 다 해줬더니, 결국에는 스스로 파멸을 길로 간다...? 응 다시는 니 얘기 하지마렴 ㅋㅋㅋㅋ
1.얼굴 잘생겨야함 2.얼굴만 잘생기면 되는게 아니라 머리 부터 빌끝까지 내 스타일이어야함 3. 나보다 기 쎈사람 극혐 4.게으른사람극혐 5.배울게없는사람절대안만남 6.밀당 개 싫어함 7.연락하는 남자랑 미래까지 그려봤는데 딥이 없으면 연애 시작도 안함 시간아까워함 굳이 오래 사귀지도 못할건데 왜 사귐? 8.장기연애 좋아함 9.눈치빨라서 사람판단 첫만남때다함 10.거짓말 하는 사람 한번에 알아맞춤 11.나를 좋아하는사람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하고싶음 12.잔소리 많니 하면 그사람찐으로 좋아하는거임 13.아주솔직해서 팩폭 자주날림 14.위로잘못함 15.말 빙빙돌려서 이야기 하는 거 개시름 16.그냥 팩트만 이야기 해주는거 좋음 17.남말에 상처 잘 안 받음 18.내가 최고임ㅋ
리플 잘 안다는데~~이제까지 봐온 엣티제 특징 중 공감가는 부분이 최고인듯. 실제로 내가 여러 선택지 줬을때 친구가 픽해줄 때. 사소한 배울점 있는 사람 좋아하는 것. 내 사람에게 애정섞인 잔소리하는 점(아들이 싫어함) 실제로 감정적인 푸념듣기 너무 힘들고. 매번 물어봐놓고 답정너인 사람 질색. 그리고 일못하고 게으른 사람 젤 싫고. 남이 히지못하는 말, 직설적으로 좋다 싫다 얘기하고 그걸또 아무렇지않게 넘길수 있음.
Estj 남친이 있었죠 고백하던 멘트가 아직도 웃겨요 사랑해 사귀자 이런말이 아니라 오빠랑 사귈래? 오빠랑 연애해볼래?(나 너 좋아 그래서 사귀고싶어 그니까 그냥 예쓰 해) 뭐 요런 느낌이었죠 그때 당시는 얘 뭐지 재수없어 했는데 사귀고 나선 감정기복도 없고 따뜻하긴 했지만 표현에 서툴고 차가워 보이는건 맞습니다 저도 istj라서 만만치 않게 비슷해서 그러려니 잘 지내다가 헤어졌습니다 헤어짐 또한 서로 잘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질질 지긋지긋 보다는 합리적이고 시간허비 감정낭비를 하지말자 뭐 이런 ㅋㅋㅋㅋㅋ암튼 잘 지내거라
Estj남자분들 꼭 답변부탁드려요 며칠전부터 행동에 온도차가 좀 느껴지는데 하던 카톡답이 느려짐 , 만나도 말 잘 안함,폰만봄, 등 예를 들어 이렇게 행동이 달라졌을때 내가 뭐 잘못하거나 실수한게 있는지 물어보는게 맞나요 아님 그냥 아무렇지 않게 있는게 나은건가요? 감정적인거 싫어한다는 특징을 봐서 ,,
제 남친이 다른건 다 포함되는데 이상하게 2년을 넘게 만나면서 데이트할때 데이트 코스를 짜온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좀 귀찮아하고ㅠㅠ그렇다고 제 의견에 다 좋다고 하지도 않아요 지가 짜지도 않으면서요 ㅠㅠㅠ 이런건..ㅋ 저랑 데이트 자체가 귀찮아서 그러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자기가 맛집 좀 검색했으면 좋겠어요 검색하라고 시키면 알겠다면서 또 까먹고...ㅋ 왜이러나요?
와...ㅋㅋㅋ 댓글 잘 안다는데 건너뛰기 하면서 보다가 건너뛰기, 배속 이야기 나와서 소름돋아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estj입니다 ㅋㅋ 근데 본인은 시간약속이 철저하지않은 estj라서 상대방이 늦어도 그러려니하게되는거같아요 ! estj가 다 저렇다는 일반화는 금물입니다만 대부분 맞는 말입니당 ㅎㅎ
아니 근데 엣티제는 성격 단호한건 좋은데 사람 쳐낼때는 감정이 없나요? 엣티제남이 호감표현해서 저도 맘에 들어 직진으로 밀당없이 두번 만났고 즐겁게 논 기억밖에 없고 카톡 집착한적도 없는데... 일일히 자기 상황을 연락할만한 연애준비가 안됏다며 연락안하는게 맞는거 같다며 더 연락안하겠답니다 두번을 그냥 밥만먹은 것도 아니고 진짜 어이털렸어요 연애하자고 한적도 없는데! 무슨 혼자 좋대놓고 혼자 정리하나요?!
@@come-true-as-one-wishes 저는 그 상대방을 바꾸려는 estj의 특징이 단점이라 생각함 저 또한 어렸을 때 그랬었고요 상대방한테 관심이 있으니까 안좋은 습관이나 고민이 있으면 좋은 쪽으로 인도하고 그렇게 바뀌는 것에 성취감을 느낌 근데 안바뀌면 노력하지 않는 모습에 실망하고 좋은감정이 사라짐 근데 상대방입방에선 그게 강요가 될 수 있음 조언해주는 건 좋은데 알려준대로 안해서 실망했다고 한심하다고 이것도 못하면 큰일인데 이러면 철이 안든 estj임 호감의 표시일 수 는 있지만 좋은 사람인지는 모르겠네요ㅎㅎ
엄청 잘 맞추시네요.!!! 그리고 가끔 철벽치는 단호한 로봇(?)처럼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아님니다.. 그리고 그렇다고 ㅇㅇ이 너무 단호해..라고 하는것도 상처에요. 상처 잘 안 받는것도 아니예요. 그리고 진짜 시간엄청 중요해요. 늦거나 늦는데 말안하면.. 그걸로 손절까지 간적 있음요 진짜 시간 개 중요함.. 그리고 은근 다정하다니까요? 저는 퍼주는 스타일이라 많이 챙겨주기도 하지만 할말은 다하고 선 넘으면 다 긋습니다. 그리고 솔직하고 좋은유형이니까 좋게 많이 봐주세요!
1. 계획 세울 때 도와주는 사람 (대답 명확히) - 대답 명확한 게 좋긴 합니다. - 내 사람(연인 포함)이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상정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해서 계획 짭니다. 2. 기본 상식과 예의 - 어찌 보면 당연한 부분이나, 생각보다 이를 가볍게 여기거나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3. 배울 점 있는 사람 (사소한 것) - 이건 '케이스바이케이스'입니다. - 애초에 '나는 나, 너는 너' 스타일이어서, '~~한 점이 아무개의 장점(배울 점)이긴 하지' 생각하면서도 별 감흥 없이 그걸로 생각-끝인 경우도 많습니다. 4. 리액션 좋은 사람 - 내 조언/잔소리에 대한 - 마찬가지로 '나는 나, 너는 너'인지라, 리액션이 없어도 별 생각 없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물론 그 사람에게는 이후로 잔소리를 잘 안 하겠지요) - 내 사람(연인 포함) 한정으로는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5. 시간 약속 중요! (가능한 한 빨리) - 사람이 늦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약속에 늦는다고 미리 알려주는 게 예의입니다. - 사람이 늦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이유는 합당해야 합니다. - 물론 위의 2가지 경우도 반복되면 뒤지게 한 번 혼나거나(내 사람) 차단당합니다(보통 관계). 6. 너무 감정적인 말/행동 x (감정 기복 큰 사람 x) - 5번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모습이 자주 보이면 내 사람일 경우 뒤지게 혼나고, 보통 사이라면 신경써야 할 사람 하나 줄은 셈 칩니다. 7. 계획 짜서 오는 사람 - 계획을 짜왔다는 점 자체는 그 성의를 감사하게/기특하게 생각합니다. - 다만 계획 세부 내용이 그지 같을 바에는 엣티제가 짜도록 냅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 애초에 계획 짜오는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엣티제가 짜온 계획의 세부 타임라인(시간)에 잘 맞춰 동참해주기만 해도 절반은 갑니다. - 엣티제 친구끼리는 둘 중 하나가 먼저 계획 제시하면 다른 하나는 별 이의 없이 동의-동참하는 편입니다(굉장히 효율적으로 짜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서로 바꾸려 들지 않습니다). 8. 자기 일 잘-하는 사람 & 일 잘-한다고 칭찬해주는 사람 - 이것도 나름 '케이스바이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 칭찬하는 주체가 '(자타공인)실력자'일수록 진심으로 뿌듯함을 느낍니다. - 나만큼 제대로/바르게/성실히/충실히 살지 않는 인간이 칭찬하면 속으로 '남 칭찬할 자격-네 것부터나 챙겨라' 합니다. 9. 게으름 x - 엣티제는 게으른 사람을 싫어하지 않습니다-상대하지도 않습니다. 10. 밀당 x, 고백 공격 on - 이의 없습니다. 11. 너무 자존감이 낮은 사람 x / 핑프 극혐 - 자존감이 낮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어지간해서 나는 그 사람에게 내 속 깊은 얘기 안-못 합니다. - 핑프를 싫어하는 이유는 그들의 언행 일련에서 자신 스스로와 그 삶에 진정성 있는 자세나 태도가 보이지 않아서입니다. (졸x 싫어요)
![[MBTI chemistry] Part 56. - ESTJ's instruction manual.](http://i.ytimg.com/vi/F1aaN_GRBFI/mqdefault.jpg)
![[MBTI chemistry] Part 56. - ESTJ's instruction manual.](/img/tr.png)
1. 딱히 정해진 이상형은 없는데 같이 다닐 때 창피하면 안 됨
2. 얼굴은 많이 봐줘도 키나 스타일은 많이 봄
3. 감정 표현 많이 해야 함
3. 다정해야 함
4. 시, 책이나 영화 여행 등 좋아하고 감성적인 사람
5. 담배X 문신X
6. 맞춤법, 띄어쓰기 잘 지켜야 함
7. 이상한 이모티콘 쓰면 정털림
8. 동물 좋아해야 함
9. 흘러가는 대로 살지 않고 자기 미래를 위해 개척하는 사람
10. 모든 일에 열정적인 사람
11. 내가 배울 점이 많은 사람
12. 내가 좋아한다고 티내면 똑같이 티내는 사람
굿굿굿
8번만 빼고 극공
와 미쳤다 완전 정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신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문신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눈치도 빨라요 그리고 문제해결능력없으면 정털려요
1번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없는 사람한테는 공감도 잔소리도 안함ㅋㅎㅋㅎㅋㅎㅋ 그리고 엣티제는 진짜 자기 사람 영역에 누구 잘 들이지 않음. 대외적으로는 두루두루 친해도 정작 그 경계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극소수. 아무리 친했어도 한번의 계기로 완전히 미련 없이 등 돌리는게 가능함. 그리고 난 개인적으로.. 상대방이 나한테 호감 있다가 확실히 티 나면 들이대지만 애매하다 싶으면 좀 눈치 보면서 대놓고 표현하지는 않는듯. 내 경계 안에 있는 사람들은 무슨 일 생겼다 하면 진짜 폭풍 공감해주고 이야기 진짜 잘 들어주는데 경계 아닌 사람들이 고민 얘기하면 겉으로는 응응 그랬구나.. 하지만 생각 비우고 있음. 형식적인 대답뿐임 자세히 보면..ㅎ 그리고 이상형은 그냥 다 필요없고 착하고 기본적인 피지컬만 되면 됨. 친한 사이여도 뭐 설명할때 말 깔끔하게 딱 못하고 질질 끌면 개빡침. 생각보다 금사빠인데 아니다 싶으면 진짜 하루만에 호감 정리하는거 가능. 엣티제한테 훈수 두는 사람은 그날부터 바로 빠빠이입니다.. 그리고 능력적인 모욕 진짜 싫어하는거 인정.
저도 estj인데 솔직히 말 삥삥 돌려서 이야기 하는 것보단 섬세하게 팩트로 박아주는 말 해주는게
알아 듣기도 쉽고 현실성있고 좋더라구요 ㅋㅋ
예를 들어 파스타 집에서 음식을 먹을때 조금 별로다 , 나는 모르겠다 라는 평보단 면이 맛이 없다 아니면 소스가 너무 느끼하다 이렇게 조금더 자세 하게 말해주는게 좋더라구옄ㅋㅋㅋ
저두요 저두요~ 10000% 공감됩니다
애매한거 고통스럽습니다...ㅎㅎㅎ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효율? 그딴거 집어치워버리죠
내가 가는 반대편에 있어도 보러가고
돌아가는 길이라도 같이 더 있으려 하고
뭐 대충 그렇답니다
와 무슨 일이야..11번 듣기 전까지 댓글 달 생각 안하고 있었어요
친구가 보내준 영상이라 예의상 봐야겠어서 일하면서 밥먹으면서 듣다가 웃었네요.
이거 보내준 친구한테 이건 mbti문제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사람이랑 연애하고 싶지 않아? 했더니,
친구가 세상 사람 다 자기 같은 줄 아는 근본 estj라네요.
p.s.
1.맞춤법은 의지의 문제
: 맞춤법 틀려도 호감 있으면 고쳐줄 마음이 있습니다
2. 비판 아닌 남욕은 정말 근본 차단입니다
: 남 얘기를 하려면, 해결하겠다는 의지와 실행력을 보여주세요.
3. 애매한 칭찬 불호 , 원인과 결과 있는 칭찬이나 조언 호
: 칭찬 좋아하는데 '하느라 수고했어, 고생했겠다' 이런 칭찬보다는 '이런 부분은 조금 더 보완하면 좋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은 ~해서 좋네!' 류의 칭찬을 좋아하는 겁니다. 무근본 칭찬은 estj의 마음에 불신만 가져올 수 있답니다. 오히려 그런 칭찬이 어려우시면 조용히 엣티제의 계획을 물어보고, 미리 섬세히 계획진행을 차질 없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새감동 받아요.(계획을 함께 짜는 건 좀 힘듭니다.)
4. F는 쪼금 힘들지만 I,P들에게 느끼는 호감
: 아예 반대인 부분을 '동경'합니다. 열정! 도 좋지만, 조용히 꾸준하게 여유롭게 처리해나가는 '일잘러'를 추앙합니다. 아, 빈둥은 안됩니다.
5. 시간약속
: 통보식 바람맞히기는 용납이 안됩니다. 엣티제는 이날을 위해 수많은 플랜을 처리하고 온 겁니다. 용서 가능한 수준이면 관계 정리에 고민은 해볼 수 있습니다만 매사에 '그때 봐서,되면 만나자' 이런 분과는 '아..앞으로 오래 만나기는 매우 힘들겠구나' 싶습니다. 혹시 늦으셨다면 어떤 이유로 어디쯤 와서 몇 분 후 도착이니 어디서 만나자, 혹은 다음 계획(먼저 가서 메뉴판 찍어서 보내줄래? 그러면 음식 나올 쯤 도착할 것 같아)을 알려주시면 엣티제 마음이 매우 편합니다. 엣티제가 못 견디는 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너만'기다리는 시간'입니다.
6. 유행X < 본인만의 '바르고 건강한' 스타일
: 문신도 오케이긴 합니다만 문신을 한 이유가 '멋져보여서!' '걔가 하길래!' 보다는 '어머니를 기억하려고' '이게 내 좌우명이라' 이런 느낌의 대답을 원합니다.
스토익한 면이 있다는 거 기억해주세요.
담배나 술은 기호라서 인정은 하지만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정도로, 또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정도로 하시면.. 엣티제한테..들키지 않을 수 있다면 들키지 말아보십시오.
7. 엣티제의 조언은 사랑의 연결고리
: 조언해준 거 잠깐 잊고 있다가 '그 사람이 내 조언대로 이렇게 해봤는데- 이렇더라.'하고 피드백 돌아오면 진짜 진지하게 결혼 고민합니다
8. 엣티제한테 고백받으셨으면 진짜 이성으로서도 그렇지만 엣티제가 '사람'으로서도 탐낸 겁니다.
자기 힘든 이야기 진짜 극공감임ㅋㅋ
이게 만날때마다 다른걸로 힘들다 하는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들어주면서 적당히 공감해주고 이런저런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편인데 같은 이야기 계속 하면 엄청 짜증남.
시간 약속은 뭐 남한테는 칼 같이 오라고 강요는 안함.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 있을 수 있어서 한 15분 정도는 늦어도 별 말 안하는데 너무 자주 늦거나 너무 늦게 오면 잔소리는 가끔 하는편.
적어도 나는 시간 약속 칼같이 지키고 상대가 늦는다고 미리 연락오면 걍 근처 카페에서 책이나 보면서 시간 떼우고있음.
매너없고 뻔뻔한 사람은 진짜 극혐임.
분명 사과가 먼저 나와야 할 타이밍이 그럴수도 있지~ 하는 사람들 정 뚝 떨어짐.
요즘이야 좀 변하려고 이런저런 사람 있을 수 있으니까 하면서 이해하려고 하는데 적당히를 모르고 선 넘으면 설득하다가 말이 안 통하면 칼 같이 손절함.
일 못한다는 소리 듣는거도 진짜 싫음. 성향상 뒤처지는거 싫고 무조건 잘해야함. 근데 또 요령이 엄청 좋은 편은 아니라 남들보다 두배,세배 노력하고 경험치와 거기서 쌓인 노하우로 승부 보는 타입임ㅋㅋ
엣티제 여러분들, 1,2,3,4 조목조목 댓글 다시는 거 넘 엣티제스러워요. ㅋㅋㅋㅋㅋ 간격 띄어쓰기 들여쓰기 완전 정확. 부연설명 괄호열고… ㅋㅋㅋㅋ
계획, 효율충 개공감. 항상 핸드폰 메모장이 빽빽하고 장볼거, 오늘할일 다 적고 동선까지 미리 찾아보고 파악합니다 ㅋㅋㅋ 지하철 갈아탈때 몇번 승강장이 젤 빠른지도 물론 파악. 시간약속 안지키는사람, 근데 미리 말해주지도 않고 30분 늦고선 미안하단 말도없는사람 정말 극혐합니다. 전에 대학동기중에 이런애가 있었는데 진지하게 손절 생각했어요 (고쳐져서 지금까지 친구...^^) 그리고 제일 공감은 목표없을때 나락가는거. 대충대충 살지 않아요. 백수여도 항상 바쁜게 엣티제 ㅋㅋㅋ
Estj와 같이사는 infp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햇어요. 상처받을때 무지 많지만 그것도 애정표현이라고 생각되서 왠지 살짝 좋아요. ㅋㅋ 저한테 좋아해 사랑해 그러니까 사귀자가 아니라 이제 결혼해야지 같이살자 그래서 뭐 이런사람이 다 잇지라고 생각해서 결혼까지 14년걸렷네요... 막무가내에 무례하고 나쁜사람인줄 알앗는데 결혼후엔 누구보다 다정하고 따뜻해요. 겉과속이달라요.속으론 걱정하고 염려하면서도 다정하고 따뜻한말은 오글거리나봐요. 난처한 사람을 지나치지 않고 도와줄때도 항상 무표정하거나 화난얼굴이에요. 그모습도 나름 멋잇어요. 매일매일 너무 대단한사람이다 너무 멋잇는 사람이다 그런사람이 내옆에 잇네??하고 한참을 바라봐요 ㅎㅎ 그렇게 보고잇어도 신경 1도 안써요 ㅋㅋ
이 글만 읽으면 (?) 엣티제 되게 매력적이네요 ㅎ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느낌
ESTJ는 MBTI에 어느정도 진심인 사람들이라,
16가지로 나눈 유형들의 정보를 신뢰하는 편임.
그게 먹힌다고 생각도 하고, 그 내용을 베이스로
사람들의 기본적인 성향을 파악하는 면이 있음.
ESTJ 유형에 관심있으신분들 참고!
Mbti 처음엔 유사과학이다 사기다 부정했다가 여러모로 너무 딱 들어맞는게 많아서 estj관련 정보글이나 영상들 싹다 빠짐없이 분석하고 있는 엣티제1인
@@starkwook195 MBTI 정보를 기반으로 베이스를 깔고, 그 위에 그 사람의 평소 모습을 레이어링해서 이런식으로 참고하는게 좋음. 베이스를 깔아서 가져간 MBTI가 그 사람 모습의 100% 입력시키면 안됨. 그리고 집안 내에서 형제 혹은 자매구성에서 첫째인지 둘째인지 막내인지 이런 것도 매우 중요함.
공감합니다^^
@@hazley 진짜 인정하는게 mbti로 초면인 사람들 대강 짐작하면서 평소 모습으로 덧씌우고 파악함
estj가 상식과 예의가 없으면 어떡함?
6번 맞음
상대가 나에게 감정적인 얘기나 또는 조언을 구하면 신경써서 조언해주고 상대 감정을 다 받아줌ㅋㅋ근데 이후로부터 지 방법대로 했다거나 시도조차 하지않으면 그 사람과 두번 다시 감정적인 얘기나 조언을 안함
그냥 시도조차 못하는 감정적인 하소연꾼 즉 말뿐인 사람으로 낙인찍음
(내 감정,시간을 낭비했다는거에 더욱 분노)
조언은 조언이죠. 조언했다고 그걸 따를 필요는 없는것임. 확실히 구분지어 생각하실 필요가 있을듯. 친구의 인생이고 선택도
친구가 책임도 친구가 지는거임 ㅇㅇ
조언해줘서 그 결과가 안좋으면 그에 따른 뒷일 님이 책임질거예요?
@@kirari7777 예. 책임질꺼에요
와 배속 하고 있는데 깜짝 놀라서 댓글 씁니다.. 진성 estj… 모든 부분이 공감가서 놀랍네요
저는 건너뛰기 하면서 보는데 소름돋았어요…
와씨 저도 배속얘기에서 1차 뜨끔, 댓글 안 단다는 부분에서 2차 뜨끔하다가 이 댓글 보고 공감해서 답글달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 저도 찔렸어요
현 남자친구 엣프피 본인 엣티제 진짜 극과 극.
1. 난 승질이 머리 끝 까지 치밀어 올라서 머릿 속 으로
어떻게 말 할지 정리 중 인데 주무셔버림. (스트레스 받으면 잠을 자는 햄스터다 생각하고 무시하는 중 한동안 이것 때문에 밤 𓅯 할 말 못하고 뜬눈으로 지새기)
2. 시간 약속 안지키면 진짜 속에 열불 남 119 불러야 함
( 2시에 데이트 하기로 했으면 그 전에 일어나서 준비 시간을 탁탁 맞춰서 움직이길 바라는데 밍기적 거리면 진짜 왜 저러나 싶음 속 터짐 )
3. 진짜 본인 “업”으로 피곤하다 힘들다 하는 거 이해 못 해줌 듣고 싶지도 않고 어쩌라고 분위기 ..
하지만 그냥 주구장창 힘들다 어쩌다 찡얼거리는 거
너무 스트레스
4. 그리고 제발 모든 대답에 두리뭉실 ~! 넘어가는 거
진짜 못 견디겟음 .. 제발 탁 탁 끊어서 대답 하면 끝 나는 걸 계속 빙글 빙글 돌리는 거 진짜 너무 싫음
5. 약속 안 지킴 금지 ( 내일 빵 먹으러 가자 했으면 먹어야 함 내일 공원가서 산책 하자 했으면 산책 해야함 )
6. 그리고 상대가 거짓말 치면 무조건 얜 나를 속이려 들었네 이 생각 부터 함 거짓말 절대 용납 불가
7. 그리고 내 관심 밖 인물이 나에게 어떻게 대하던 뭘 하던 관심 전혀 없음 진짜 안물안궁 어쩌라고 귀 닫고 눈 감아
8. 끝 까지 해결을 봐야 하고 정답을 알아야 하고 “끝” 이 나야 두 발 뻗고 잠
제 여자친구가 estj인데 일적인것 사적인것 연애는 따로라고 생각하고 사적인시간에 남사친하고 보내는거에 있어서 냅두라고 하더라구요 이런부분은 온전히 믿어주는게 답이겠죠?
@@삼이-b2g 저는 극 estj 이지만 남사친은 없다 생각하는 주의라 안만나요 ..!!! 그리고 일적인거 사적인거 저도 중요하지만 저한테 1순위는 남자친구고 남자친구가 불편해하는 행동은 안하려고 합니당 ..
제가 엣프피 남자인데 전혀 다름..
전 시간약속 잘지킴 1~2시간전에 가서 커피마심.
헬창10년차 게으르지않음.
일할때 힘들다고 징징대는 여자를 오히려 극혐함
님말에 맞는부분은 스트레스받으면 잠으로 해결함 이것만 맞음
ㄹㅇ 계획 세울 때 짜와주는 걸 바라진 않지만 대답은 확실하게 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효율 엄청 따진 다는 거ㅋㅋ 너무 공감
엣티제 25 오빠한테 관심 있는 잇뿌삐 슴살인데요. 엣티제는 일단 공과사 확실 하고 프로페셔널 해 보여서 호감이 가더라고요. 저는 예체능 재수 하면서 알바 두개 씩 뛰며 보증금, 가스비, 월세, 학원비, 핸드폰비 등 다 스스로 해결하고 있어요. 이정도면 호감을 사기 충분한지.. 모르겠네요. 전 제가 나름 엄청 열심히 살고 있다 생각하고 스스로가 대견한데 엣티제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ㅜㅜ 알려주세요
저도 3수하고 대학가서 졸업하고 백앤드개발자로서 일하고 있는 엣티젠데 이미 충분히 열심히 살고 계시니까 그런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엣티제 상사있는 인티제입니다. 매우 피곤합니다. 티제유형이다보니 토론 이런걸 하는데 난 심각한대 본인은 신나하는 느낌.. 옆에서 일하고 있음 본인 일 다끝나고 턱괴고 옆에서 일하는거 훈수둡니다. ㅎ 어쩌피 다른분야라 신경안쓰지만 틀린말은 하는편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듣기는 하는데 무시하고 일하면 계속 말을 걸기에 .. 그만 말좀 하라고 하면 더 말하니까 웃기기도 하구요 인티제라 내향적이라 사람들이랑 대화에 참여시키려고 일부러 말도 걸어주고 ㅎ 그러는데 근본적으로 믿음이라는게 처음에 어느정도 깔려있어서 좋습니다. 인티제는 말이없이 혼자 하니까 인티제 입장으로써 계속 봐주고 머하는지 보고 인지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습니다. ㅎ
그리고 엣티제 세심하구요 가끔 놀리면 반응도 재밋습니다 . ㅋㅋ 둘 성향이 티제라 그런지 군더더기 있는 말이 별로 없고 일잘할은 둘다 갖고 있는 성향이라 서로가 서로를 깐깐하다고 생각하기에 이거 어때 저거어때? 막 신나서 물어보는 엣티제를 보면 귀엽기도 하구요 ㅋ
처음에 사장님이 저를 대려오셨을때 너랑 닮은애가 하나있다며 말끝마다 토다고 피곤한스타일인데 같이 묶어놓으면 볼만 할거 같다고 보여준 사람이 ㅎ 엣티제 였습니다. ㅎㅎㅎ ㅋㅋㅋ 둘다 스몰톡 안대서 침묵이 오고가긴 하지만 ㅋㅋㅋ 나름 잘맞는 케미 같습니다 ㅋ
다리아프다고 투덜대니 트렁크에서 슬리퍼 꺼내주고 다들 라면먹고 싶다고 의견이 모아져도 저한테 꼭 물어바주고 ^^ 세심하고 배려받는거 같아서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 잔소리가 더 많아지지만 않는다면^^;;
저 infp인데 썸남이 엣티제거든여? 얘기를 하면 뭔가 체크당하고 혼나는 느낌이에여 ㅋㅋㅋㅋㅋㅋ 자기만의 확고한 루틴과 계획이 있고 저랑 진짜 다름.. 열심히 도끼질 중인데 힘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mbti는 mbti로만 봐라 하는데 진짜 도움이 많이되긴 해요
잇프피인데 엣티제에 대해서 공부 열심히 해가지구 만나러 갔더니 바로 좋은 관계로 발전되고 있어요!
와 진짜 목표 없고 열정 없을때
나락가는거 진짜 공감이도
배울점 있는사람
환경 등으로 동기부여 받아요
나도 엣티젠데 지하철이나 버스이용할때 항상 제일빠른 환승구간이나 시간 칼같이 맞춰서 감
아들이 빨리보기 돌리고
맞춤법 띄어쓰기 틀리게 보내면 안된다하고
뭘하는게 좋다하면
왜좋은지 자기한테 얼마나
이득이되는지 동기부여가
되는지를 판단하고
싫으면 죽어도 싫고
한가지 꽂히면 계속 파고
성격이 극과극이다라는 생각하고 사는데 신기하네요ㅎ
어느날은 고집대마왕
어느날은 혼자척척
어느날은 우기기
어느날은 빠르게 인정ㅋ
아들을 더 이해하게 되네요ㅎ
저궁금한거있어요 !!
제가 지금 estj랑 연락하고있는데요...썸도아니고 사귀는것도아닌데 연락만 해요...속을모르겠어요 그냥답답해서 직설적으로 물어보고싶은데 이미 저한테 장거리때문에 고민이라고 말했었거든요 그래서 직설적으로 다시물어보기도 좀그렇구 (답을아니까) ㅠ그래서 답답해서 카톡을 한번씹어봤는데 다시 카톡이오더라구여 진짜 애매해요 하는일이 엄청바쁜데 답장은 느려도 답장은 꼬박꼬박 잘해요..어쩌자는걸까요 다른목적이있는걸까요??!(잠자리나그런..) 참고로 저는 intp입니다
목표없을때 나락가는거 개공감ㅋㅋㅋㅋㅋ
전 지금 허리다쳐서 뭘할수가 없어서 완전 나락가는중이예요 ㅠㅠ 용기한마디 해주세요 ㅠㅋㅋ
@@Vegabond24 아자아자👍
재도약하기위해 잠깐 쉬는거라 생각하고 푹쉬길
와 개공감 ㅠ
진짜. 목표나 꿈 사라지면 살 이유가 없어짐.
@@Vegabond24 조급해하지 마시고 독서같은거하시면서 도약준비 하시면 맘 편해요 ㅎ,,
너무 나랑 똑같아서 소름 영상 감사합니다 남편이 infp인데 남편은 내가 좀 힘들수있지만 항상 나를 칭찬해주니 서로 잘 맞아요
엣티제 건너뛰거나 배속은 아니지만 로션 바르면서 에어팟으로 소리만 들으면서 듣고 있음ㅋㅋㅋ 뭐든지 동시에 해야해 동시에…
엣티제 정도만 상식이 있으면 되지만, 엣티제 특성상 오지게 상식(잡지식) 수준이 높음ㄷㄷ
저도 ESTJ. 시간약속 늦으면 짜증나는데 미리 얘기하면 괜찮음 ㅋㅋㅋ
자꾸 저에게 잔소리 심하다는 분들을 위해.. 잔소리 하는 이유에 대한 스샷 좀 찍어 프사로 좀 쓸게요!!
다 애정있어서 하는건데.. 왜 싫어할까요ㅠㅠ
4:26 진짜 찐으로 손절각이에요.. 이게 반복되면 그냥 말하지 말라고 그래요 ㅋㅋㅋㅋ어차피 하고싶을대로 할거면서 왜 물어봄...????? 차라리 전제를 깔면 좋을텐데. 그냥 들어만 달라고, 결정은 내가 할거지만 털어놓을 곳이 필요하다고... 그럼 경청 쌉가능. 하지만 답정너이면서 온갖 감정도 받아주고 조언도 다 해줬더니, 결국에는 스스로 파멸을 길로 간다...? 응 다시는 니 얘기 하지마렴 ㅋㅋㅋㅋ
ㅋㅋㅋ전부 공감되요 ㅎㅎㅎ 진짜 인생의 모토가 효율성인것 마냥 ㅎㅎㅎㅎ 근데 엣티제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 줄 알고 있음 ㅎㅎㅎ효율없이 일하거나 행동하는 사람 보면 진짜 신기.....
1.얼굴 잘생겨야함
2.얼굴만 잘생기면 되는게 아니라 머리 부터 빌끝까지 내 스타일이어야함
3. 나보다 기 쎈사람 극혐
4.게으른사람극혐
5.배울게없는사람절대안만남
6.밀당 개 싫어함
7.연락하는 남자랑 미래까지 그려봤는데 딥이 없으면 연애 시작도 안함 시간아까워함 굳이 오래 사귀지도 못할건데 왜 사귐?
8.장기연애 좋아함
9.눈치빨라서 사람판단 첫만남때다함
10.거짓말 하는 사람 한번에 알아맞춤
11.나를 좋아하는사람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하고싶음
12.잔소리 많니 하면 그사람찐으로 좋아하는거임
13.아주솔직해서 팩폭 자주날림
14.위로잘못함
15.말 빙빙돌려서 이야기 하는 거 개시름
16.그냥 팩트만 이야기 해주는거 좋음
17.남말에 상처 잘 안 받음
18.내가 최고임ㅋ
2. 기본상식과 예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상식과 예의 논하는게 너무 어이없네
제일 기본상식과 예의없이 면전에 대고 막말하는게 엣티제 아닌웁웁웁
죄송합니다.. 매일 엣티제에게 너무 시달린 나머지 저도 모르게 ㅋㅋㅋㅋㅋ
리플 잘 안다는데~~이제까지 봐온 엣티제 특징 중 공감가는 부분이 최고인듯. 실제로 내가 여러 선택지 줬을때 친구가 픽해줄 때.
사소한 배울점 있는 사람 좋아하는 것.
내 사람에게 애정섞인 잔소리하는 점(아들이 싫어함)
실제로 감정적인 푸념듣기 너무 힘들고. 매번 물어봐놓고 답정너인 사람 질색.
그리고 일못하고 게으른 사람 젤 싫고.
남이 히지못하는 말, 직설적으로 좋다 싫다 얘기하고 그걸또 아무렇지않게 넘길수 있음.
우리엄마도 안하는 잔소리를 엄청 해대서 헤어짐 지가먼데 잔소리를 밥먹듯이 하나싶어서 ㅠ 별 거 아닌걸로 잔소리 오지게 함 짜증 지수 오지게 올라갔음 문신도 할 수도 있는건데 몸이 무슨 도화지냐고 몸파는애같다함..
뭔 그딴 ㅅㄲ가 있죠?
Estj 남친이 있었죠
고백하던 멘트가 아직도 웃겨요
사랑해 사귀자 이런말이 아니라 오빠랑 사귈래? 오빠랑 연애해볼래?(나 너 좋아 그래서 사귀고싶어 그니까 그냥 예쓰 해) 뭐 요런 느낌이었죠 그때 당시는 얘 뭐지 재수없어 했는데 사귀고 나선 감정기복도 없고 따뜻하긴 했지만 표현에 서툴고 차가워 보이는건 맞습니다 저도 istj라서 만만치 않게 비슷해서 그러려니 잘 지내다가 헤어졌습니다 헤어짐 또한 서로 잘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질질 지긋지긋 보다는 합리적이고 시간허비 감정낭비를 하지말자 뭐 이런 ㅋㅋㅋㅋㅋ암튼 잘 지내거라
시간약속 진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ㅎㅎ 마지막에 영상도 빨리볼거라는거에 빵터졌네요~~ 진짜 잘 정리하셨네요~~
Estj남자분들 꼭 답변부탁드려요
며칠전부터 행동에 온도차가 좀 느껴지는데
하던 카톡답이 느려짐 , 만나도 말 잘 안함,폰만봄, 등 예를 들어 이렇게 행동이 달라졌을때 내가 뭐 잘못하거나 실수한게 있는지 물어보는게 맞나요 아님 그냥 아무렇지 않게 있는게 나은건가요?
감정적인거 싫어한다는 특징을 봐서 ,,
직설적으로 물어봐야해요 대신 공격적이지 않게
직장인이면 진짜 바쁜거임.. 딴 짓은 안하나..
흥미를 쏟을 여력이 없는 상태일 확률 높음
애인한테 말할 상태가 아니어서 그럴거임
시간 아깝고 마음에 없으면 그냥 다음 날 헤어지자함
그냥 솔직하게 물어봐요..돌려말하면 별로 안좋아해요
나랑 대화 잘되고 코드 비슷해야 되고 기본 사회 매너 잘 지켜야함
외적인 건 내 맘에 들기만 하면 됨
엣티제도 잔소리하는 거 꼰대라는 거 잘 압니다
와 약속 늦고 뻔뻔한 거 찐임
모임에서 저녁 약속 늦고 사과 안 하며 안 먹는다는 사람ㅋ
개인적으로 카톡할때 제일 싫은것 중 하나가 상대가 이모티콘으로 답장할때..
연락하기 싫어서 이모티콘 보내는거같아서 걍 연락 끊음
소름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맞네맞네 하면서 보고 있다가 지금 이 영상도 배속으로 보고 계실꺼에요 에서 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 딱 그렇게 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엣티제인데 배속, 넘기는 건 잘 안하는데 유튜브 보면서 sns 한다거나 다른 일하면서 소리로 유튜브 본다거나.. 멀티로 하는 게 많음.. 하나만 하기에 시간아까워
제 남친이 다른건 다 포함되는데 이상하게 2년을 넘게 만나면서 데이트할때 데이트 코스를 짜온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좀 귀찮아하고ㅠㅠ그렇다고 제 의견에 다 좋다고 하지도 않아요 지가 짜지도 않으면서요 ㅠㅠㅠ 이런건..ㅋ 저랑 데이트 자체가 귀찮아서 그러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자기가 맛집 좀 검색했으면 좋겠어요 검색하라고 시키면 알겠다면서 또 까먹고...ㅋ 왜이러나요?
님이 남친보다 계획을 더 잘 짜서 그럴 듯 ㅎ
제남친도 그래용 데이트 할때는 진짜 코스짜오는건 절때 안해요 그렇다고 제가 이거 먹자고 하면 싫다구 하고 제가 정해논 코스도 바뀌는 경우도 대반사 ㅋㅋㅋㅋㅋ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돼요 ,, 특히 배울 점 있고 성숙하고 계획 세울 때 같이 도와주는 사람한테 극극극호감 느끼는 거 같아요 ㅠㅠㅠ
개소름ㅋㅋㅋㅋㅋㅋㅋ쭉 엣프제다가
코로롱 뒤로 엣티제됐는데
너무 존똑임ㅋㅋㅋㅋㅋㅋㅋㅋ자존감낮은사람들 찡찡이들 너무 싫어함....
고백으로 혼내준적 너무많음...써글
ㅋㅋㅋ99.9제얘기네요. 근데 제가 계획짜는걸 좋아해서 다른사람이 계획짜온게 맘에 안들면 더 짜증나는데요. 제맘에 들게 못짤봐엔 아예 제 계획대로하게 두는게 좋음
엣ㅌㅣ제인데 지금 이 영상 2배속으로 보면서 밥먹고 핸드폰으로 셀카 보정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시간효율굿
진짜 시간약속 진심 하…약속날 펑크(?) 물론 아프거나 일있는거 한두번이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그게 버릇이면 그사람이 걍 날 싫어하는구나 하고 빠르게 손절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멘트 점쟁이인줄 ㅋㅋㅋ 배속 건너뛰기 댓글 잘 안쓰기 진짜 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서 유튭 댓글 생전 첨 달아봅니닼ㅋㅋㅋ
와...ㅋㅋㅋ 댓글 잘 안다는데 건너뛰기 하면서 보다가 건너뛰기, 배속 이야기 나와서 소름돋아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estj입니다 ㅋㅋ
근데 본인은 시간약속이 철저하지않은 estj라서 상대방이 늦어도 그러려니하게되는거같아요 ! estj가 다 저렇다는 일반화는 금물입니다만 대부분 맞는 말입니당 ㅎㅎ
아니 근데 엣티제는 성격 단호한건 좋은데 사람 쳐낼때는 감정이 없나요? 엣티제남이 호감표현해서 저도 맘에 들어 직진으로 밀당없이 두번 만났고 즐겁게 논 기억밖에 없고 카톡 집착한적도 없는데...
일일히 자기 상황을 연락할만한 연애준비가 안됏다며 연락안하는게 맞는거 같다며 더 연락안하겠답니다
두번을 그냥 밥만먹은 것도 아니고 진짜 어이털렸어요 연애하자고 한적도 없는데! 무슨 혼자 좋대놓고 혼자 정리하나요?!
헐 제가 만난 엣티제랑 개똑같아요 처음에 먼저 엄청 들이대서 만났는데... 그냥 지 혼자 식던데요.
썸탄지 얼마 안되서 바로 고백으로 혼났습니다,,ㅋㅋㅋㅋㅋㅋ 엣티제 밀당 없는거 진짜 팩트!!
받어주셨나요?
@@KK-tt4if 네! 지금 158일쨉니다 ㅎㅎ
@@gunjang6038 혹시 나이대가 어떻게 되세요? 21~23 23~25 이런 식으로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 순수한 호기심이에요
@@KK-tt4if 20~21이에요
@@gunjang6038 솔직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름…. 진짜 이렇게까지 공감되는 영상 처음이에욬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는말
엣티제 남자랑 연락중인데 이 남자가 먼저 일상공유도 하고 잔소리도 많이 하는제 연락 텀이 길어요ㅠㅠ이게 관심이 있는건가요??
저 이때까지 제 mbti 잘못나온걸까요?? 나 enfj인데 뭐야 어떻게된거야 다 내 얘기인데 무슨일이지..? 고백으로혼내주는거빼고(호감 던졌는데 똑같이 피드백안와서걍조아만하다맘) 다 난데????????
찐 estj입니다
진짜 소름....
내가 계획다 세우는데 누가 계획세워주면진짜 개 감동
estj랑 만나는데 썸일때 보러오고 표현하던 불도저였는데 연애하니 확 줄었어요ㅠ 식은건가요? 제가 더 표현하는게 좋을지 엣티제 맞춰서 감정 템포 조절하는게 좋을지 알려주세요!
엣티제로서 더 표현해 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상대가 표현 잘해주는걸 좋아하거든요
@@슈크림붕어-s3k 답글 감사합니당! 혹시 연애하고 표현줄은 엣티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원래 모습인건가..
썸일땐 일부러 표현을 많이 하는거고 연애로 접어들면 점차 자기 페이스대로 돌아가는거기 때문에 표현이 줄었다고 생각하실순 있는데 마음은 똑같을거에요
@@슈크림붕어-s3k 감사합니다~ 엣티제는 이렇군요ㅋㅋㅋ 표현 적어진 연애는 처음이라.. 아직 초반이니까 믿음을 가지고 지켜보도록할께요
배속과 댓글에서 입틀막하고갑니다ㅎ 엣티제입장에서 너무 잘 말해주셔서 좋았어요 👍🏻
와 영상 마지막 부분에 찔려서 댓글 씁니다.
원래도 댓글다는거 안좋아하는데 ㅋㅋㅋㅋ배속에다 건너뛰기도 하면서 옆에 써주신 목록 읽고 영상맥락 파악했습니다. estj 굉장히 잘 아시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넘겨 보면서 격공하고 순살되는 중이었는데 마지막에 건너뛰기+댓글 안 담 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어..
T랑 F 왔다갔다 하는데 일할때는 확실히 T입니다.
요즘도 일에 빠져있다보니까 F감성이 잘 안생기네요. F란 돈과 시간의 여유가 있을때 가능한 일인거 같습니다.
댓글 잘 안단다는거에 빵 터졌네요ㅋㅋㅋ
와 나 isfp인데 엣티제랑 연애최고궁합이랬는데.....
근데 나랑 너무 안 맞는데.......? 😅😂🤣
같은 mbti발견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의문입니다... 저랑 너무 안맞는데 어떻게 연애최고궁합이 되는거죠?
잔소리 = 애정 10000% 공감ㅋ
애정없거나 미련없으면 잔소리 안함
님아 공감하면서 박수치며 보다가 댓글안단다는말에 찔려서답니다 대박입니다,.. 박수치고 님이 하시는 말 하기전에 제가먼저 답하고 물개박수쳤습니다 여기서 다른유형 공부할게요
INTP로서 ESTJ인 누나가 있어서 매일이 피곤했던적이..있지만 그래도 다 좋은 뜻으로 하는거니 ㅎㅎ 그러려니 합니당
인생 살면서 댓글단 글이 손에꼽는데~
마지막말에 최고 공감했습니다ㅎㅎ
ㅋㅋ 1.25배 보고 댓글 잘 안달음 ㅋㅋ 일 칭찬좋아하고. 밀당극혐. 나보다 배울점있는 사람 좋아함 명확한거 좋구. 효율충 개 공감 ㅋㅋ
어... 누가 내 얘기 여기다가 적어놨지
관찰 당한 느낌이에요 ESTJ 꼬시고 싶으면 이대로만 하세요
전 하던 과제 마저하러 이만 갈게ㅇ
건너뛰기 댓글안달기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웃겨서 댓글달고가요,, 공감됩니다 짱
진짴ㅋㅋ쉬는날 침대에서 하루종일 유튭보면서 뒹굴거리는거 이해불가ㅋㅋ
근데 그 와중에 그 영상이 본 거 또 보는거면 ㄹㅇ진짜로 이해불가ㅋㅋㅋㅋㅋ
ESTJ는 그러고 1시간만 있으면 바로 인생 헛되게 살고 있는거같아서 현타옴ㅋㅋ
ㅋㅋㄹㅇ
만약에 여친이나 남친이 안만나는날에 집에서 침대에서 하루종일 있으면 그런모습도 싫나여??
@@come-true-as-one-wishes 이해가 안가는거지 강요는 안함 권유까지는 해볼듯
@@Ghkjh12 그러면 썸까진 아닌거같은상탠데 전화로 얘기하다가 “너의 소비습관을 바꿔주겟다 “고 하는건 호감표시일까요?
@@come-true-as-one-wishes 저는 그 상대방을 바꾸려는 estj의 특징이 단점이라 생각함 저 또한 어렸을 때 그랬었고요
상대방한테 관심이 있으니까 안좋은 습관이나 고민이 있으면 좋은 쪽으로 인도하고 그렇게 바뀌는 것에 성취감을 느낌 근데 안바뀌면 노력하지 않는 모습에 실망하고 좋은감정이 사라짐
근데 상대방입방에선 그게 강요가 될 수 있음
조언해주는 건 좋은데 알려준대로 안해서 실망했다고 한심하다고 이것도 못하면 큰일인데 이러면 철이 안든 estj임
호감의 표시일 수 는 있지만 좋은 사람인지는 모르겠네요ㅎㅎ
목표 없을때 나락 가는거 진짜 공감 입니다
주관적일수도있는데
6:15 + 반대로 헤어질때, 미안하다고 다시 붙잡으려할때 거절하면 누구보다 빠르게 정리하는편 (비교적(?)2번기회읎음)
누구보다 헤어지면 끝이라고 생각하기때매 estj가 붙잡으려하는건 빈말이 아님다ㅎ
엣티제 잘못으로 제가 헤어지자 햇고 차단햇는데 다른 번호로 연락와서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노력하겟다고 하다가 바로당일날 그동안고마웟다고 잘지내라고 한경우도 제가 안붙잡혀서 이미 마음 정리 끝난거겟네요?…..
엄청 잘 맞추시네요.!!!
그리고 가끔 철벽치는 단호한 로봇(?)처럼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아님니다.. 그리고 그렇다고
ㅇㅇ이 너무 단호해..라고 하는것도 상처에요. 상처 잘 안 받는것도 아니예요.
그리고 진짜 시간엄청 중요해요. 늦거나 늦는데 말안하면.. 그걸로 손절까지 간적 있음요
진짜 시간 개 중요함..
그리고 은근 다정하다니까요? 저는 퍼주는 스타일이라 많이 챙겨주기도 하지만
할말은 다하고 선 넘으면 다 긋습니다.
그리고 솔직하고 좋은유형이니까 좋게 많이 봐주세요!
나한테만 지적질 잔소리해서 나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아니 진짜 그런 거 아니였냐고 아 힝 아 모르겠다
estj데 배속으로 보다가 딱 걸림
댓글 귀찮아서 안남기려다 딱걸림.
ㅠ미챠~양심에 찔려서 남기고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잇티제성향인데 엣티제 둘다 엄청 직설적임 편함
근데 외부에선 문제 될 수 있음주의
그사람은 당신의 부하직원이 아니므니다ㅡ힘듬 ᆢ
영상 5초 건너뛰면서 왼쪽 읽으면서 보다가 6:35에서 정곡 2번 찔리고 댓글 답니다 하하..
너무 맞는 말이라 생각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댓글 잘 안단다는 말 듣고 소름 돋아서 댓글 남깁니다
엣티제 댓글 안단다는 말에 찔려서 달았습니다
ㅋㅋ헤어진 여친들 공통점
게을러서 색안경보기 시작하면서 점점 색안경쓰고 바라보다 헤어질각 보다가 헤어짐
ㅋㅋㅋ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아 맘에 안들면 바로 갈아탐, 내가 차이더라도 괜찮, 빨리 손절 ㅋㅋㅋ자존감 쩌는 나는 estj
ISFP인데 .. ESTJ 만나고싶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건너뛰기 하면서 보다가 한 번 찔리고 댓글 안 단다는 말에 한 번 더 찔렸어요…
저는 엣티제의 mbti 성향을 가지고있습니다
댓글은 처음인데 솔직히 제 성향에 대해서 이렇게 찾아 볼시간도 없고 나중에되면 제가 엣티제였나 하고 잊어 버릴꺼에요 ㅋㅋㅋㅋ
영상에서 댓글 안달꺼란 말씀에 신기해서 댓글달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정확해 ....!
이 영상도 건너뛰면서 보는거 맞음ㅋㅋㅋㅋㅋ 내사람 한정 퍼주는거 맞음
6:39 1.5 배속에 건너뛰면서 보다가 깜놀ㅋㅋㅋㅋㅋㅋ 엣티제 파악 잘하셨네요 ㅋㅋㅋㅋ
오 마지막에 배속하고 건너뛰기하고 있을거라는 말에 찔렸네요,, 1.75로 보고있었는데 호호호
ESTJ 남자인데 진짜… 소름돋네요.. 댓글 안 단다는 거 찔려서 왔어요 ㅋㅋㅋㅋ
2배속으로 보고 있다가 흠칫 했습니다.. ㅋㅋㅋㅋ
와..남자친구가 엣티제인데 진짜 1000프로 똑같아요..소오름…!!!!!마지막에 핑프 오늘도 저한테 했던말..ㅎ
estj인데 10초건너뛰기랑 댓글때문에 찔려서 남겨요 ..ㅎㅎ
전여친이 estj인데 상식이 없고 기억도 못하고 하지말라는거 계속 하길래 헤어졌는데 계속 붙잡음..
와 댓글안달려다가 배속 들킨거때문에 달고갑니닼ㅋㅋㅋㅋ 구구절절 공감되네요
6:37 엣티제입니다. 여기가 킬포인트.
방금 마지막 말씀땜에 찔려서 2달만에 댓글달아요 ㅋㅋㅋ 조송합니다
개똑같네... 특히 시냇물처럼 사는 사람 진짜 싫어함, 진짜 삶에 최소한의 목표는 있었으면 좋겠음.
넘기면서 핵심 자막만 빠르게 보고 있었는데 찔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계속 우측 화살표 누르면서 몇초씩 빨리보고있었는데 개웃기네 ㅋㅋ 효율충 ㅋㅋㅋ
1. 계획 세울 때 도와주는 사람 (대답 명확히)
- 대답 명확한 게 좋긴 합니다.
- 내 사람(연인 포함)이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상정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해서 계획 짭니다.
2. 기본 상식과 예의
- 어찌 보면 당연한 부분이나, 생각보다 이를 가볍게 여기거나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3. 배울 점 있는 사람 (사소한 것)
- 이건 '케이스바이케이스'입니다.
- 애초에 '나는 나, 너는 너' 스타일이어서, '~~한 점이 아무개의 장점(배울 점)이긴 하지' 생각하면서도 별 감흥 없이 그걸로 생각-끝인 경우도 많습니다.
4. 리액션 좋은 사람 - 내 조언/잔소리에 대한
- 마찬가지로 '나는 나, 너는 너'인지라, 리액션이 없어도 별 생각 없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물론 그 사람에게는 이후로 잔소리를 잘 안 하겠지요)
- 내 사람(연인 포함) 한정으로는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5. 시간 약속 중요! (가능한 한 빨리)
- 사람이 늦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약속에 늦는다고 미리 알려주는 게 예의입니다.
- 사람이 늦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이유는 합당해야 합니다.
- 물론 위의 2가지 경우도 반복되면 뒤지게 한 번 혼나거나(내 사람) 차단당합니다(보통 관계).
6. 너무 감정적인 말/행동 x (감정 기복 큰 사람 x)
- 5번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모습이 자주 보이면 내 사람일 경우 뒤지게 혼나고, 보통 사이라면 신경써야 할 사람 하나 줄은 셈 칩니다.
7. 계획 짜서 오는 사람
- 계획을 짜왔다는 점 자체는 그 성의를 감사하게/기특하게 생각합니다.
- 다만 계획 세부 내용이 그지 같을 바에는 엣티제가 짜도록 냅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 애초에 계획 짜오는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엣티제가 짜온 계획의 세부 타임라인(시간)에 잘 맞춰 동참해주기만 해도 절반은 갑니다.
- 엣티제 친구끼리는 둘 중 하나가 먼저 계획 제시하면 다른 하나는 별 이의 없이 동의-동참하는 편입니다(굉장히 효율적으로 짜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서로 바꾸려 들지 않습니다).
8. 자기 일 잘-하는 사람 & 일 잘-한다고 칭찬해주는 사람
- 이것도 나름 '케이스바이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 칭찬하는 주체가 '(자타공인)실력자'일수록 진심으로 뿌듯함을 느낍니다.
- 나만큼 제대로/바르게/성실히/충실히 살지 않는 인간이 칭찬하면 속으로 '남 칭찬할 자격-네 것부터나 챙겨라' 합니다.
9. 게으름 x
- 엣티제는 게으른 사람을 싫어하지 않습니다-상대하지도 않습니다.
10. 밀당 x, 고백 공격 on
- 이의 없습니다.
11. 너무 자존감이 낮은 사람 x / 핑프 극혐
- 자존감이 낮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어지간해서 나는 그 사람에게 내 속 깊은 얘기 안-못 합니다.
- 핑프를 싫어하는 이유는 그들의 언행 일련에서 자신 스스로와 그 삶에 진정성 있는 자세나 태도가 보이지 않아서입니다. (졸x 싫어요)
정성후기 감사합니다 :)
오 비슷해
와 다 공감합니다ㅋㅋㅋㅋ
8번 완전공감합니다
굿~~~~~완벽해.
ㅋㅋㅋㅋㅋ 일 하는 중인데 오디오마냥 이거 틀어놓고 일하고있어요 완전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