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길어서 아래에 시간 달아놨습니다. 하지만 내가 기혼자라면, 부부생활 힘들다면 꼭 끝까지 봐주시면 좋겠는... 진정성 넘치게 열변 토했거든요ㅎㅎ 너무 바빠서 전반과 후반 중에 선택해야 한다면 후반 8분을 선택하시길.... 솔루션~! 공감능력 없는 사람 1:03 카산드라 되는 과정 3:09 공감없는 성관계 5:00 9가지 솔루션 8:16
웃따님 학교 때 공부 잘하고, IQ 높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학교 때 아파서 공부를 잘 못 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 ㅎ 지송 머리님은 아주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똑똑하고, 간결하고, 진실 되고, 말은 어찌나 잘 하시는지~~ 얼마나 재미있고 유익한지 열심히 영상 보고 덕분에 공부도 많이 하고 치료 받고, 저 두 오랫동안 아팠고 지금도 아파요 덕분에 많이 성숙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고, 지난 날 회개도 많이 하고, 또 착한 성품도 많은데 너무 후회하는구나라고 깨닫기도해요. 대역죄나 십계명을 어기지 않았음에도 엄청 죄책감 갖고 자책하고 죄의식을 가지고요 웃따님 신랑은, 웃따님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감히 반역은 꿈도 못꾸죠 웃따님 아플까봐 알아서 슬슬 ㅎ ㅎ. 좋은 남편~~ 최근에 우연히 보고 듣고 열강한 덕에 정말 너무 공감하고 그 공감이 치료에 도움이 되기도하고요 감사해요 웃따님~~ 누가 웃따님 보고 아팠다고 할까요 웃따님 보고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질 거 같아요 3년 전보다 더 이쁘고, 소녀 같고 바지는 또 잠옷 ㅎ ㅎ ㅎㅎ "고통이 고통을 안아주고 상처가 상처를 덮어주고 아픔이 아픔을 토닥이는 사랑의 3월이 되게 하소서" 요건 싯귀 한 구절😘💕💪🙇💃
나르시시스트랑 연애를 했는데 1년반동안 만나면서 공감능력없어서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싸움하다 너무 지치는 나날들이었고 결국 홧병나서 가슴 중앙이 너무 아프고 어느날은 분노로 가득차서 울었더니 치통이 너무 심해져서 이틀동안 약먹었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아요. 트라우마 장난아님요ㅠㅠ 공감능력 없는 사람 곁에있는 분은 빨리 돔황쳐요,,,,,,,,, 말라갈뿐 ㅠㅠㅠㅠㅠ
카산드라증후군이라는 책이 있어 읽다보니 내가 바로 그 증후군이더군요. 남편은 ADHD 증상에 자기애성 인격편향이 강한터라 신혼부터 너무 힘들었죠.. 그나마 나름 심리학이며 상담이며 배우면서 스스로를 지켜왔는데.. 지금은 결혼한지 30년이 넘도록 여전히 똑같은 문제로 신음하고 있어요. 관계를 완전히 끊어버리지 않느다면 절대 해결할 수 없다는 걸 이제야 확인합니다. 저는 공감과 대화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 터라 상처는 더욱 깊고..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못하는 남편을 참다가 이지경이 되었네요.. 아물만 하면 건드려지고 반복되는 이 삶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몸이 안좋을 때면 더욱 분노하게 됩니다.
@@byebyegood3497 남들은 사이가 좋은 줄 알고 있다는 게 더 속상하죠… 남편이 일중독이라면 그건 대화를 피하는 것 일수도 있어요.. 아프지 마세요.. 그래도 경제적으로 여유있다면 지금부터라도 감정적인 면에서 남편으로부터 독립하시고 생활적인 면에서만 필요한 만큼 상대하세요… 상대가 변하지 않으니 내 쪽에서 조절할 수밖에요…그리고 감정과 정서적인 부분을 다른 곳에서 얻으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저보다 늦지 않았으니 홀로서는 계획을 세우시고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 가는 게 어떨지요…🌸
공감능력 부족하고 무 감성적인 남편과 살면서 또하나 괴로운건! 이정도일줄 진즉에 왜 몰랐을까! 이렇게 사람 볼줄 모르고 그 때 결혼한것이 너무 후회가 되고 그런 과거의 내자신이 너무 어리석고 바보같이 느껴져서 힘들고 진짜 타임머신타고 딱 그때 이상하다 낌새있을때 결혼을 감행하지 말고 결혼을 하지말것을 끊임없이 반추하게되더군요
아 저에게 이 증후군이 왔었던것 같아요. 무기력. 불면. 살빠짐. 심장두근거림. 체력저하ㅠㅠ 남편에게 마음이 힘들다고 말했음에도 무시당하다고. 결국 본인을 제가 귀찮아했다며 이혼하자고 하는데. 또 남편은 부모님에게 가스라이팅 당해왔고 그게 부부사이에 영향이 많았던.. 둘다 아주 어려운 마음의 처지에 있어요. 저는 참 밝고 명랑한 사람이었는데ㅎ 그 기간 평균체형이었는데 1년동안 동안 거의 8키로가 빠졌네요. 그럼에도 남편을 사랑하는 제가 이해안되는게 제일 괴롭네요!😂 저는 남편이 헤어지자고 하고나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뭘 어째야할지 이제 진짜 모르겠어요ㅋㅋ 왓더!!
카산드라 증후군이라는 용어를 처음 들어서 찾아보니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부터 시작되네요! 저는 여자인 제가 회피애착이 있어서 남자친구가 고생을 많이했어요ㅠㅠ 어떻게든 대화를 이어나가려고 노력을 많이 해준 덕분에 지금은 남자친구의 입장이나 생각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고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 때 제가 부족했다는 걸 인정하고 사과도 하게 되었어요! 마음의 시력이 약하다고 하셨는데 옆에서 주변상황을 찬찬히 설명해주고 가까이 가서 볼 수 있게 길안내도 해주니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들을 조금은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에혀 전 저에게 정서적인 응원과 지지를 절대 안해주고 항상 저의 부족한 점을 지적만 하고 부정적인 평가만 해대는 저희 어머니 때문에 평생 한맺힌 사람이에요 그러다보니 연애관계에서도 공감능력이 좋은 사람인지 여부에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말한것에 공감해주지 않으면 정말 예민하게 상처받고 화내고.. 저희 어머니는 정말이지 어쩜 그렇게 단 한 번도 저에게 긍정적인 응원과 격려의 말, 제가 이룬 성취를 인정해주는 그런 말들을 안해주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돼요. 제가 객관적으로 너무 형편없는 그런 사람도 아닌데 말이에요. 당장 어머니 본인이 자기 자식에 대해서 긍정적인 말을 그토록 안해줬으면서 제가 왜 자존감이 낮은지를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그게 더 어이없었어요
음... 대한민국80프로 남편들은 아스퍼증후군이고 아내들은 80프로 설명하신 그 증후군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내들은 우울증이 걸리고 마음의병 암이 걸리고 남편들은 총각때처럼 자기맘대로 못하고 다녀서 우울증이 걸리고 그사이 자식들은 고통받고 이혼하거나 황혼 이혼당하고 아내와 아이들이 함께하길 원할때는 자기하고 싶은데로 하고 다니고는 늙어서 날 식구들이 무시한다 왕따다 인간 atm기 였다 노년이 되서 술병 .아사로 병원에 실려 오더군요 이 되풀이 되는 현상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TCI-RS 검사 사회적 민감성 하위1% 나온 회피형 애착 남편입니다. 아내가 매일 제게 "소시오패쓰 수준"이라며 내 우울증의 99%는 오빠 때문이라고 화내고 속상해해도... 저는 제가 하위 1%로 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그냥 아내가 산후 호르몬 변화가 심해져서 우울증 때문에 저런 소리를 한다 생각했는데.. 이 영상과 댓글을 보니... 진심으로 반성하게 됩니다.. 꼭 고치고 싶어요. 머리로는 공감과 배려가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정말 잘 안되거든요..;;; 저 같은 남편들은 어떤 방법으로 훈련하면 좋을지...
너무 멋진 분이시다...아내와의 관계를 회복하려고 어려운 첫걸음을 내딛으신 것 너무 멋지십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어쩌면 공감하는 방법이라는 것도 새로운 언어를 배워가는 공부이며 연습이라고 생각해요. 시간과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아내분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피드백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신다면 금방 두분의 사이도 좋아지시지 않을까요 :D 응원합니다~^-^ !
@@Eclante 네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마음은 굴뚝 같은데.. 이게 참.. 먹고 살기 바쁘다보니 꾸준히 공부하거나 훈련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혹시나.. 회피형 남편들을 위한 온라인 스터디 그룹이나 강의 같은거... 커뮤니티 같은거.... 웃따님께서 개설해주신다면 유료로라도 참여할 마음 있습니다. 저 같은 회피형 남자들이 불안형 여자를 만나 결혼하는 경우 굉장히 많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아내를 너무너무 사랑하는데..... 전혀 공감 안되는 걸 공감해달라고 하면 진짜 저도 너무 힘들거든요. 이게 제 문제라는 걸 머리로는 인지하지만.. 알고 있다고해서 고쳐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같이 공부하고 훈련할 남편분들......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아내랑 저랑 천생 연분이라 확신했는데...... 회피형과 불안형이었다니.. ㅜㅠ 솔직히 부부상담도 받고 있긴한데.. 일주일에 1~2시간으로는 40년 살아온 인생이 고쳐지질 않더라고요. 온라인으로라도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더 이런 강의나 영상, 책 같이 공부하면서 대화 나누고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함께 스터디하실분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ㅠ
결혼 26년차 불안형애착형인 저는 회피형 남편 때문에 자존감 바닥이고 죽을것 같아서 이 영상 수도없이 보면서 울었어요. 요즘도 2주째 회피하며 제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 카산드라증후군 책도 구입했어요. 상담심리 치료도 저혼자만 받으니 큰 도움이 안돼요 ㅜ. 정말 잘 살고 싶어요. 목사님 영상보면서 많이 도움받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공감이 불필요하고 싫고, 문제 해결만 중요한 사람도 공감받고 싶어요. 분명히 결혼 전에는 혼자 살면서 아무도 공감 안 해주는 상태였는데 결혼하면 갑자기 공감 못 받으면 카산드라 증후군 오는건가요? 전 공감 억지로 해주려고 노력하고, 여러가지로 맞춰주려고 스트레스받다가 신경정신과 다니는 남편입니다.
카산드라 증후군이 부부 관계 뿐만이 아니라 부모-자녀 관계, 형제 관계에서도 일어날 수 있나요? 카산드라 증후군 증세가 저한테 많이 해당되는 것 같아서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우울증이랑 불안장애 진단받고 약도 타먹고 있고요 아니면 부부 관계가 아닌 가족 관계에서에서 부르는 다른 용어가 있나요?
저는 성격조차 점점 더러워지고 있어요. 어느 날은 목뒤랑 등 뒤만 탔다고 얘기하더라고요 화가 올라와서 발산이 되지 못해 그렇다고 엄마가 말씀해 주셨어요. 매번 싸우면 똑같이 받아치고 부탁하는 말은 건너뛰고 자기 핀트에 어긋나는 말은 불같이 성내고, 사무실 사람들한테는 또 안 그래요. 얼마 전에는 저보고 가스라이팅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화법 고치라고. 저는 싸울 때 제대로 마무리 지어본 적도 손에 꼽고 매번 저만 말하고, 상대는 처다만 보고 있어요
결혼12년차 대화단절인부부.. 총체적 난국인데 그중에서 한가지 신랑이 외출때 이옷입으까 하면 그옷보다는 저옷이 더 나을꺼같아 하면 입으면 괸찮은데 아 그래도 이옷이 나은거 같아 하며 본인이 고른옷 입어요 그때나는 너무 화가나고 그럴꺼면 나한테 왜물어보냐고 신경질을 냅니다.. 단순거절이 나를 거부하고 나를 부정하는것처럼 크게 다가와서 너무 힘이들어요 아들하고도 이런일이 있어서 화내고나면 죄책감들고.. 이걸 깨닫게 된것도 웃따님 책보고 알게됬어요 먼사람은 아무말해도 상처가 안되는데 가까운 관계일수록 힘이듭니다 문제는 알았는데 받아들이기까지는 하겠는데 같은상황이 오면 또 화가 나요 계속 견디기만 해야될까요?
이영상 너무공감되는데.. 제가 서운하거나 어떠한 사회적으로 당연한 상황이 설명해서 이해시키는데 너무많은 시간이 걸리곤 했어요.... 악의가 있는것은 아닌데 사람들에게 무례하게 이야기하고 카톡메시지 이해를 못해서 한참쳐다보고 있어서 풀어설명해준적도 많아요. 뭔가 다른주제는 티키타카가 아니고 겉도는기분인데, 자기 일주제는 누구나 괴짜로 볼 정도로 쉬지도않고 쏟아냅니다. 자신은 감정적 상황이 어려운것같고 이성과 논리가 최고인것으로 합리화하며 이야기하곤 했는데, 전 설명할수 없이 제감정은 아예 닿지않아 공허했어요....... 아스퍼거 증상일까요.....? 그리고 전 애정표현을 못받아 힘들기도 했는데요, 좋아하니까 이렇게 행동하지않겠냐고 항상 얘기했었는데, 단순히 제가 잘못생각하는건지, 언어적 사랑표현 부재도 아스퍼거의 성향일수 있는지 진지하게 문의드립니다ㅠㅠ
카산드라 증후군 문제의 핵심은 늘 한쪽이 일방적으로 다른 쪽을 더 이해하고 더 품어주는데 있는것 같아요. 늘 한쪽이 더 희생하고 있는데 다른 쪽이 그런 희생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도 못하고 무지하다면 그게 과정 사랑하는 관계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건 그냥 짝사랑 같아요.
근데 아스퍼거 증후군을 다 아는 건 아닌거 같아요. 발랄하고 잘 떠드는 아스퍼거 우리집에만 두명 있어요. 저랑 아이. 저는 아스퍼거증후군과 adhd를 진단 받았거든요. 전남편은 전형적인 아스퍼거+회피형 애착 이죠. 둘다 어떤 문제로 부딪혔는데 난 역지사지가 안되면 못참고 거기는 부모는 하늘이라고 원칙을 가지고 있어서 부딪히는 1년여의 과정에서 진짜 카산드라 증후군으로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그 문제에서 파생된 싸움으로 소송도 함. 그 소송 3심까지 가서 내가 완전 이김. 그런데 또 그 문제를 지금도 하고 있길래 그때의 이야기를 했더니 넌 아직도 까먹지도 않냐는데 슬픈 기억력도 아스퍼거의 특징이죠. 바로 소재와 플롯이라는 x y 축으로 비슷한 일들이 다 떠오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 확률이 높다 - 하고 작동하더라고요. 아스퍼거가 예측을 잘 못하고 현재만 산다는데 저는 완전 예측을 잘하기로 주변에서 신기해 합니다. ㅋ
아이 출산 직후에 아내쪽이 호르몬적으로 성욕이 삭제되다시피 해서 그 시기에 부부관계 요구하는 남편과 갈등이 높아지는 부분.. 남자들은 맨날 '남자들은 원래 동물적으로 그래/ 원래 그렇게 생긴 생물이야' 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그러니깐 여자들 너희들이 이해해' 라는 식의 말을 진짜 잘 하는데 (예를 들면 연애중에 여친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길 지나가는 예쁜 이성한테 시선 간수 못하고 눈 휙휙 굴리는걸 '안 그래야지' 라고 하는 대신 '본능적인 자연스러운거니깐 그거 갖고 뭐라하면 안돼' 라는식) 아내가 임신한 기간동안~출산 후에 성욕이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남자들이 곧잘 말하는 '신체적으로 그렇게 생겨먹은거니깐 이해해줘야지' 라는걸 적용 못하더라구요? 아내랑 같이 만든 아이인데 임신기간~출산 후 육아기간동안에 아내가 성욕이 떨어지는걸 이해 못하고 계속 부부관계를 보챌거면 차라리 애를 만들지를 말든가.. 아내는 자기 몸 갈아넣어가면서 임신기간 보내고 출산 후 아이 키우느라 정신없는데 옆에서 부부관계나 보채고 있는 남자들 보면 진짜 제정신인가 싶어요 남편에게는 육아는 자기의 메인 업무란 생각이 안 드니깐 자기 성욕이 먼저 앞서는건지 뭔지
![[하이라이트] ＂월, 수, 금으로 퐁당퐁당...🔥＂ 양보 없는 남편의 부부관계 합의에 결국 변호사도 포기💦 |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 JTBC 240523 방송](http://i.ytimg.com/vi/0XdNzwvkvGs/mqdefault.jpg)
![[하이라이트] ＂월, 수, 금으로 퐁당퐁당...🔥＂ 양보 없는 남편의 부부관계 합의에 결국 변호사도 포기💦 |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 JTBC 240523 방송](/img/tr.png)
영상 길어서 아래에 시간 달아놨습니다. 하지만 내가 기혼자라면, 부부생활 힘들다면 꼭 끝까지 봐주시면 좋겠는... 진정성 넘치게 열변 토했거든요ㅎㅎ 너무 바빠서 전반과 후반 중에 선택해야 한다면 후반 8분을 선택하시길.... 솔루션~!
공감능력 없는 사람 1:03
카산드라 되는 과정 3:09
공감없는 성관계 5:00
9가지 솔루션 8:16
웃따님 학교 때 공부 잘하고, IQ 높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학교 때 아파서 공부를 잘 못 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 ㅎ 지송
머리님은 아주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똑똑하고, 간결하고, 진실 되고, 말은 어찌나 잘 하시는지~~
얼마나 재미있고 유익한지 열심히 영상 보고
덕분에 공부도 많이 하고 치료 받고, 저 두 오랫동안 아팠고 지금도 아파요
덕분에 많이 성숙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고, 지난 날 회개도 많이 하고,
또 착한 성품도 많은데 너무 후회하는구나라고 깨닫기도해요.
대역죄나 십계명을 어기지 않았음에도 엄청 죄책감 갖고 자책하고 죄의식을 가지고요
웃따님 신랑은, 웃따님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감히 반역은 꿈도 못꾸죠
웃따님 아플까봐 알아서 슬슬 ㅎ ㅎ. 좋은 남편~~
최근에 우연히 보고 듣고 열강한 덕에
정말 너무 공감하고 그 공감이 치료에 도움이 되기도하고요
감사해요 웃따님~~
누가 웃따님 보고 아팠다고 할까요
웃따님 보고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질 거 같아요
3년 전보다 더 이쁘고, 소녀 같고
바지는 또 잠옷 ㅎ ㅎ ㅎㅎ
"고통이 고통을 안아주고
상처가 상처를 덮어주고
아픔이 아픔을 토닥이는
사랑의 3월이 되게 하소서" 요건 싯귀 한 구절😘💕💪🙇💃
헤어지고 나니까 제가 카산드라증후군이었단 걸 알았어요. 마지막까지 울면서 공감해달라는 저에게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쳐다보던 그 눈빛이 잊혀지지 않아요.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2222😂😂😂
저도 헤어지고 나서 알았어요.. 아~이거구나 했어요.. 나혼자 울고 매달리고.. 무한반복에. 주말부부였는데 문박차고 나가면 일주일이 이주가 되고 삼주가 되고 ..난 미쳐가고 ... 아직도 꿈에서 보일때가 있는데 늘 같은꿈을 꿔요. 꿈속에서도 외로워서 을고불고. 전남편은 아무말 안하고 그냥 나가버리고.. 에휴..
나르시시스트랑 연애를 했는데 1년반동안 만나면서 공감능력없어서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싸움하다 너무 지치는 나날들이었고 결국 홧병나서 가슴 중앙이 너무 아프고 어느날은 분노로 가득차서 울었더니 치통이 너무 심해져서 이틀동안 약먹었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아요. 트라우마 장난아님요ㅠㅠ 공감능력 없는 사람 곁에있는 분은 빨리 돔황쳐요,,,,,,,,, 말라갈뿐 ㅠㅠㅠㅠㅠ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제가 이상한 줄 알고 점점 미쳐갔어요ㅜㅜㅜ
30년전에 기억들을 생생히 떠오르면서 치유가 되는 느낌 아프고 힘들었던 마음을 왜 그런거인지 답을 찾았습니다~~
매회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연애로 끝나도록 조상신 산신 하늘이 도우심..
저도 한의원가서 화병약 지어먹었어요.
아스퍼거하고 40년결혼생활 하면서 진짜 말라죽는 기분으로 살다가 아스퍼거라는걸 최근에 알았어요
알고 나니까 차라리 편안한데 지금도 이혼하고 싶네요
말이 없는데..자기가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서는 교수 강의하듯이 아주 유창합니다. 14년 결혼 생활동안 공감 받아본적 없네요..
남편이 성욕이 너무 없는 사람이고
자신감이 없는데
아내에게는 솔직하지도 못하면서
회피성인격인 남편도 있어요
공감적 소통도 안하면서
성관계요구도 전혀 없을때도
아내가 더 정신적 으로 피폐해지는경우도 있네요
아내인 제 경우입니다
회피형. 나르시스트는. 모든방법을써도통하진않고. 손절이 최고의 방법인듯. 친절하게 되해주어도 필요가없고. 불필한 에너지만 쓰고.서로. 감정만 쌓이게되더군요
카산드라증후군이라는 책이 있어 읽다보니 내가 바로 그 증후군이더군요. 남편은 ADHD 증상에 자기애성 인격편향이 강한터라 신혼부터 너무 힘들었죠.. 그나마 나름 심리학이며 상담이며 배우면서 스스로를 지켜왔는데.. 지금은 결혼한지 30년이 넘도록 여전히 똑같은 문제로 신음하고 있어요. 관계를 완전히 끊어버리지 않느다면 절대 해결할 수 없다는 걸 이제야 확인합니다. 저는 공감과 대화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 터라 상처는 더욱 깊고..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못하는 남편을 참다가 이지경이 되었네요.. 아물만 하면 건드려지고 반복되는 이 삶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몸이 안좋을 때면 더욱 분노하게 됩니다.
@@byebyegood3497 남들은 사이가 좋은 줄 알고 있다는 게 더 속상하죠… 남편이 일중독이라면 그건 대화를 피하는 것 일수도 있어요.. 아프지 마세요.. 그래도 경제적으로 여유있다면 지금부터라도 감정적인 면에서 남편으로부터 독립하시고 생활적인 면에서만 필요한 만큼 상대하세요… 상대가 변하지 않으니 내 쪽에서 조절할 수밖에요…그리고 감정과 정서적인 부분을 다른 곳에서 얻으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저보다 늦지 않았으니 홀로서는 계획을 세우시고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 가는 게 어떨지요…🌸
30년이나...ㅠㅠ아이때문에 참으신건가요?...
분노 우울 다 겪고 이제는 포기 입니다. 대화를 나누고싶지가 않아요 그래봤자 나만 상처 받으니 더이상 말이라는걸 섞고 싶지가 않습니다.
공감능력 부족하고 무 감성적인 남편과 살면서 또하나 괴로운건!
이정도일줄 진즉에 왜 몰랐을까!
이렇게 사람 볼줄 모르고 그 때 결혼한것이
너무 후회가 되고
그런 과거의 내자신이 너무 어리석고
바보같이 느껴져서
힘들고 진짜 타임머신타고
딱 그때 이상하다 낌새있을때
결혼을 감행하지 말고 결혼을 하지말것을
끊임없이 반추하게되더군요
우와 제 심정을 그대로.
무덤파는 거 맞아요
아스퍼거 만나서
내인생 내가 조졌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장난아니게
힘들었는데요...😢
저도 추천으로 알게되어서
구독하고 알림까지 하고갑니다....
재밌게 말씀해주셨는데 울면서 봤네요 그동안의 세월이 생각나서ㅎ
진짜 결혼은 신중해야 합니다..
웃따님은 제 은인이에요..ㅠㅠ 섬세한 설명 감사해요.
아.. 나도 이제야 알았네요..내가 카산드라 증후군이걸...내 우울이 내문제이기만 한 줄 알았어요. 왜 이렇게 힘든줄 알고 나니 너무 편안해 지네요. ㅎㅎ
열내신때 속시원했어요 ㅋㅋ 대변해주시는 느낌이였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제가 뭔가 정신적으로 상담을 받긴해야하는데 육아로 정신도없고 어떤 증상인지 궁금했는데 웃따님으로 저를 잘 찾아가고있어요
유레카~~~~정말 감사해요..인생의 은인♡
선생님 강의하다 화나신 것 같아요 ㅠㅠㅋㅋ 자면서 들으려고 눈감고 듣다가 깜짝 놀라서 눈 떴어요ㅎㅎ 오늘 정말 와닿는 내용이네요~~집안일 역할분담 해놓고 점점 은근슬쩍 넘어가는거 공감이요~😂하하
아 저에게 이 증후군이 왔었던것 같아요. 무기력. 불면. 살빠짐. 심장두근거림. 체력저하ㅠㅠ 남편에게 마음이 힘들다고 말했음에도 무시당하다고. 결국 본인을 제가 귀찮아했다며 이혼하자고 하는데. 또 남편은 부모님에게 가스라이팅 당해왔고 그게 부부사이에 영향이 많았던.. 둘다 아주 어려운 마음의 처지에 있어요.
저는 참 밝고 명랑한 사람이었는데ㅎ 그 기간 평균체형이었는데 1년동안 동안 거의 8키로가 빠졌네요. 그럼에도 남편을 사랑하는 제가 이해안되는게 제일 괴롭네요!😂 저는 남편이 헤어지자고 하고나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뭘 어째야할지 이제 진짜 모르겠어요ㅋㅋ 왓더!!
선생님. 제 마음 속에 들어갔다 나오셨나요? 많은 노하우 배웁니다^^
마음없이 입만터는거😹😹 꿀팁이네여
자기애성 남편과 7년 같이 살다가 항상 죽고 싶은 생각이라 도망치듯 별거한지 7년이네요..
아직도 트라우마때문인지 현실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부유하듯이 살고 있어요.. 선생님께 지지하게 상담한번만 받아보고 싶어요 너무 와닿는 내용이예요😢
어떻게 별거 성공하셨나요?....
저도 너무 힘드네요....
공감능력 없고 강압적인 사람이랑 사는 건
발전적이라고는 해도 순간순간 살고 싶지 않고 화나고
세상에 대해 자신도 없고 계속 주눅이 들어서 미칠 것 같아요...
저는 아이가 없어서 그나마 좀 과감하게 행동할 수 있었던 같아요... 근데 별거하기전에 같이 상담 받고 싶었는데 죽어도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대화도 거부하구요.. 그래서 별거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었어요..ㅜㅠ
@@user-vu4ht5fz8y 별거할 때 처음 경제적인 부분이나 집을 나가실 때 물건 같은 것들 어떻게 하셨는지요 ㅠ
@@user-oy1qu3mr9o 저도 사실 넘 힘드니까 돈이안보이고 우선 나오게되더라구요ㅠ전 혼인신고를 안했어서 그렇지만, 귀욤님은 혼인신고 정리만 안한 사실이혼 처럼 재산분할했나요?~
회피형 .아스퍼거. 자기애성.강박성 성격장애 남편과 12년째 살구잇는데요 10년은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었습니다 . 많은일들이 지난이후에 조금씩 노력하고는 잇지만 여전히. 공감은되지않구요 제가 이상하거나 잘못된게 아니라는걸 깨닳았을때 제 아픈병이 낫기시작한거같아요
단계별로 고통을 다느껴봤구요
알콜의존도 생겼었고
육아하는데 많은 고통이있었습니다
제가아프니까 큰애도 아팟구요
제가술을끊으면서 . 저자신을찾으려고 노력을하고 아이도 서서히 괜찬아지더라구요 엄마들, 아프지마세요
자기본인을 찾으시면 됩니다
화이팅
중간중간 웃따님이 너무 웃겨요. 이렇게 감정이 짙게 배인 웃따님의 책리뷰는 처음 봅니다. 항상 응원해요.
헐 선생님….. 며칠전 헤어진 남자친구의 특징과 너무 똑같아요 ㅠㅠ 늘 루틴대로, 자기 생각대로, 자기 틀을 고집하고… 표면적 대화와 본인 일얘기만 하더라고요 너무 화가나고 감정무시당하는 느낌에 화도나고겉으로보이기엔 성실하고 과묵하고 너무 말도잘듣고 무던해보였으나 애정표현없고 갈등 회피하고 특이한 남자였어서 제가 계속 피마르는 느낌에 지쳤었네요 와….. 소름이네요
저도 이랬어요 나만미쳐가고…. 답답해죽는줄…
와 완전공감
아스피와 살면서 미치고 팔짝 뛰겠는데 이해받는거 같아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받으신건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본인이 임의로 진단을 하고 그 사람을 몰아가는 건 본인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AA-ty5zqㅋㅋ와이프는무조건 알아맞출수있음 부모도못맞춤 의사앞에서도 아스퍼거는 거짓말로 오진을만들기때문 결국와이프만죽어감 시댁이 말안통하면 더미쳐가는데 보통 아스퍼거남편부모가 아스퍼거임 유전이기때문 결론 아주빨리 도망가야함 도망가서 외로울틈도 느끼면안됨 소름끼치는 그때의 기억이 외로울때 떠오르기때문 공부하고 신앙심갖고 가족과 평생살고 나이 지긋이 들면 자연스럽게 사람을 만나며 친구처럼 같이 늙어가면됨 그런연애하면됨
결혼한 건 아니지만 인정 안하는 사람 만났을 때 진짜 돌아버리고 이걸 상대가 풀어줘야 맞는다는 말이 아무리 주변에 말해도 해소가 안돼요 걔랑 있던 문제라 그래서 헤어지고도 분노가 잘 가시지 않는거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애초에 공감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내가 하나하나 말을 안해도 알아서 하거나 먼저 말하겠죠? 같이 ~하자 이런식으로?
그리고 잔소리를 안하게 한다고 들었는데, 이게 사실이면 연애때부터 걸러야겠네요ㅠㅠ
조금이라도 본인이 잔소리로 받아들이면 발작 일으킵니다. 의사소통이 안되고 본인 관심사만 줄줄이 말하고 거기에 반응해주기를 원하죠... 약간 애인이 아니라 방청객을 원하는거 같습니다
영상 도움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없는 사람이 나인가? 남편인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자기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것 웃따님의 영상을 보면서 찾아볼께요. 도움주셔서 고마워요😊
정말 감사합니다.
카산드라 증후군이라는 용어를 처음 들어서 찾아보니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부터 시작되네요! 저는 여자인 제가 회피애착이 있어서 남자친구가 고생을 많이했어요ㅠㅠ 어떻게든 대화를 이어나가려고 노력을 많이 해준 덕분에 지금은 남자친구의 입장이나 생각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고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 때 제가 부족했다는 걸 인정하고 사과도 하게 되었어요! 마음의 시력이 약하다고 하셨는데 옆에서 주변상황을 찬찬히 설명해주고 가까이 가서 볼 수 있게 길안내도 해주니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들을 조금은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에혀 전 저에게 정서적인 응원과 지지를 절대 안해주고 항상 저의 부족한 점을 지적만 하고 부정적인 평가만 해대는 저희 어머니 때문에 평생 한맺힌 사람이에요 그러다보니 연애관계에서도 공감능력이 좋은 사람인지 여부에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말한것에 공감해주지 않으면 정말 예민하게 상처받고 화내고.. 저희 어머니는 정말이지 어쩜 그렇게 단 한 번도 저에게 긍정적인 응원과 격려의 말, 제가 이룬 성취를 인정해주는 그런 말들을 안해주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돼요. 제가 객관적으로 너무 형편없는 그런 사람도 아닌데 말이에요. 당장 어머니 본인이 자기 자식에 대해서 긍정적인 말을 그토록 안해줬으면서 제가 왜 자존감이 낮은지를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그게 더 어이없었어요
저도 똑같이커서 자꾸 제가말한거에 이해가능한선에서 공감을 못받으면 스트레스를 엄청 받더라구요.... 내가 스스로이상한가 싶었는데 그냥 이유를 알았더니 스스로 안타깝더라구요 글쓴이님도 응원합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셋 다 해당되는 이상한 남자랑 살았다 싶네요 그러나 무엇보다 최악은 나르시시스트예요 이들은 잔인하거든요 감정적인 폭력성은 정말이지 아무리 겪어도 학습이 안되거든요
제 감정을 힘들게 얘기해도 그 감정에 신나를 부어버리는 존재들이라...
공감이야 엄청 했죠 ㅠㅠ 이해도 엄청 하고 ㅠㅠ 근데 저만 일방적으로 하니깐요 ㅠㅠ
웃따님 ,
추천해주신 충페이충과 웃따님 책 너무 잘 읽었어요. 혹시 또 추천해주실 만한 책이 있을까요??? 제발.. ㅎㅎ
겉으로는 정말 스펙 좋고 인물도 멀쩡한데
애인보다 지 루틴이 먼저인 사람입니다.
일말의 타협도 조정도 없죠.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가 아니다보니 나 혼자 미쳐가는 느낌이 들죠
하여간 이런인간들과는 하루빨리 헤어지기바랍니다. 정신피폐해져서 죽고싶지않으면
제가 다니는 도서관에 구비되지 않아서 희망도서 신청했어요
저때문에 우리동네 도서관 심리관련 책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ㅎㅎ
음...
대한민국80프로 남편들은 아스퍼증후군이고
아내들은 80프로 설명하신 그 증후군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내들은 우울증이 걸리고 마음의병 암이 걸리고
남편들은 총각때처럼 자기맘대로 못하고 다녀서 우울증이 걸리고
그사이 자식들은 고통받고
이혼하거나 황혼 이혼당하고 아내와 아이들이 함께하길 원할때는 자기하고 싶은데로 하고 다니고는
늙어서 날 식구들이 무시한다 왕따다
인간 atm기 였다
노년이 되서 술병 .아사로 병원에 실려 오더군요
이 되풀이 되는 현상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와 대박... 진짜 그런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우리나라
각자 자기자신 공감해주고, 가족이든 다른 사람에게 아무 기대없이 살면 될텐데,
우리나라 정서상 답 없음ㅡㅡ
결혼체제가 인간의본성 안맞는거죠
통계 자료는 어디 있나요?
상대와 내가 다름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대화해서 나아질게 없어요.
정말 아스퍼거 증후군 같다면 상담 받으러 가십쇼
상대방 낙인 찍는 행동 하지 마시고.
결혼을 안하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TCI-RS 검사 사회적 민감성 하위1% 나온 회피형 애착 남편입니다.
아내가 매일 제게 "소시오패쓰 수준"이라며 내 우울증의 99%는 오빠 때문이라고 화내고 속상해해도...
저는 제가 하위 1%로 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그냥 아내가 산후 호르몬 변화가 심해져서 우울증 때문에 저런 소리를 한다 생각했는데..
이 영상과 댓글을 보니... 진심으로 반성하게 됩니다..
꼭 고치고 싶어요.
머리로는 공감과 배려가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정말 잘 안되거든요..;;;
저 같은 남편들은 어떤 방법으로 훈련하면 좋을지...
너무 멋진 분이시다...아내와의 관계를 회복하려고 어려운 첫걸음을 내딛으신 것 너무 멋지십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어쩌면 공감하는 방법이라는 것도 새로운 언어를 배워가는 공부이며 연습이라고 생각해요. 시간과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아내분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피드백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신다면 금방 두분의 사이도 좋아지시지 않을까요 :D
응원합니다~^-^ !
@@Eclante 네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마음은 굴뚝 같은데.. 이게 참.. 먹고 살기 바쁘다보니 꾸준히 공부하거나 훈련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혹시나.. 회피형 남편들을 위한 온라인 스터디 그룹이나 강의 같은거... 커뮤니티 같은거.... 웃따님께서 개설해주신다면 유료로라도 참여할 마음 있습니다. 저 같은 회피형 남자들이 불안형 여자를 만나 결혼하는 경우 굉장히 많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아내를 너무너무 사랑하는데..... 전혀 공감 안되는 걸 공감해달라고 하면 진짜 저도 너무 힘들거든요. 이게 제 문제라는 걸 머리로는 인지하지만.. 알고 있다고해서 고쳐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같이 공부하고 훈련할 남편분들......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아내랑 저랑 천생 연분이라 확신했는데...... 회피형과 불안형이었다니.. ㅜㅠ 솔직히 부부상담도 받고 있긴한데.. 일주일에 1~2시간으로는 40년 살아온 인생이 고쳐지질 않더라고요. 온라인으로라도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더 이런 강의나 영상, 책 같이 공부하면서 대화 나누고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함께 스터디하실분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ㅠ
스스로 문제를 자각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만으로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고 멋진 사람입니다
가족분들과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집얘기.
아스퍼거. 처음 알았는데
6년만에 대답바로나오는 '응'을 듣고 울었던 기억.
이웃집이 아무도 모르게 아내를 죽이는 집이라했는데
이 얘기가 영상에서 나와 놀랬어요
너무 충격이예요. 내가 한대잖아.까지
심장이 뜁니다. 영상 집가서 다서 봐야겠어요
나 진짜 할말많아요ㅠㅠ 남편한테 역할을 나누자고 했어요. 그때 아이가 기저귀를 떼는 중이었는데 남편이 설거지를 하고있었고(맡은 역할)아이가 쉬가마렵다고했어요 그랬더니 26개월한테 아빠가 쉬 도와줄거니까 기다려 아빠 할일이니까 이러는거있죠.. 공감능력없는건요 아프다는데 아무말도 안해요 아프다고 하는말만들으면 아무것도 못들은것처럼 대꾸를 안해요
아…
아프다고 말하면 못 들은 것처럼 아무말도 안 하는거 우리 남편이네요. 지는 쫌만 아파도 지랄임빙을 떨면서 애들이나 제가 아픈건 강건너 불구경요...
나 이 질병에 해당되요. 남편이 ADHD에다가 회피성 인격장애입니다. 그런 자신을 시인하지 않아 이혼 절차 진행중입니다.
공감능력이 제로인 남자와 살다보니 마음과 몸이 병들어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 딱 저에요.
지금 헤어지는중입니다
산채로 죽어가고 있었네요 😂😂😂
동지여! 🎉
저도 이혼중입니다 산채로 맞아죽는 기분요
남편이 아스퍼거였군요...워메.. 애낳고 집에있을때 편의점 다녀올때 컵라면 한개만 사옴...ㅡㅡ
나 힘들게 살았네..
부모는 자기애장애 나르에미...그안에 난 희생양으로 크고..
남편은 아스퍼거 .. 애를 어찌 키울지...
너무 공감합니다 그럼 이렇게 힘들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처음에 남편이 벽같이 느껴져서 대박나게 싸웠어요. 산후우울증 까지겹쳐 정말 공감되지 않는 감정없는 사람같을때가 있고
불쌍한걸봐도 눈하나깜박 않하드라고요
웃따님 ㅠㅠ 진짜 제가 연애때 신랑 아스퍼거인거 모르고 콩깍지 씌여서 결혼했는데 이제보니 신랑이 진짜 아스퍼거 같아요ㅠㅠㅠ 저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되죠 진짜…. 너무 좌절스럽고 속이 답답해서 미칠듯이 터질거같습니다
결국 싸우고 화가나 남편한테 나가라고 짐싸주니 나가버려 안들어온지 10일째...이러기를 최근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보게된 영상인데 드디어 영상에서 공감을 받은 기분이 듭니다...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저도 남편이 집나가서요
@@user-hw7dn9gf3w 들어왔다가 다시 나갔어요...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헤어지는 과정인 것 같아요...이젠 혼자서도 외롭지 않게 잘 사는 방법을 알아갈려구요...
그러시군요.. 저도 혼자있는게 편하구나 느껴가고 즐기려는 중이에요
결혼 26년차 불안형애착형인 저는 회피형 남편 때문에 자존감 바닥이고 죽을것 같아서 이 영상 수도없이 보면서 울었어요. 요즘도 2주째 회피하며 제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 카산드라증후군 책도 구입했어요. 상담심리 치료도 저혼자만 받으니 큰 도움이 안돼요 ㅜ. 정말 잘 살고 싶어요. 목사님 영상보면서 많이 도움받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성실하고 착하고....결혼했더니 고집세고 티비 중독에 남의 말 못 듣고 일반상식 떨어지고 위생개념은 손만 닦고 마스크만 쓰면 끝 ...지 말만 하고...
공감이 불필요하고 싫고, 문제 해결만 중요한 사람도 공감받고 싶어요.
분명히 결혼 전에는 혼자 살면서 아무도 공감 안 해주는 상태였는데 결혼하면 갑자기 공감 못 받으면 카산드라 증후군 오는건가요?
전 공감 억지로 해주려고 노력하고, 여러가지로 맞춰주려고 스트레스받다가 신경정신과 다니는 남편입니다.
공감능력도.적당히없음 이해하는데 저들은 진짜 싸패급으로 없어요. 옆에서 죽어가도.눈하나 깜박안할 느낌
제가 회피애성에 공감능력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노력하지만 여전히 힘들고 어렵네요 그냥 사람을 피하고싶어져요😂
카산드라 증후군이 부부 관계 뿐만이 아니라 부모-자녀 관계, 형제 관계에서도 일어날 수 있나요? 카산드라 증후군 증세가 저한테 많이 해당되는 것 같아서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우울증이랑 불안장애 진단받고 약도 타먹고 있고요 아니면 부부 관계가 아닌 가족 관계에서에서 부르는 다른 용어가 있나요?
네 맞습니다. 영상이 길어서 그 말을 편집했는데, 카산드라는 부부관계만이 아니라 친밀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ooddatv 감사합니다 웃따님😊
대꾸안하는 남편 우리집에 10년째 거실에서 혼자 티비랑 잘살고있네요😂
저는 성격조차 점점 더러워지고 있어요. 어느 날은
목뒤랑 등 뒤만 탔다고 얘기하더라고요
화가 올라와서 발산이 되지 못해 그렇다고 엄마가 말씀해 주셨어요. 매번 싸우면 똑같이 받아치고 부탁하는 말은 건너뛰고 자기 핀트에 어긋나는 말은 불같이 성내고,
사무실 사람들한테는 또 안 그래요.
얼마 전에는 저보고 가스라이팅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화법 고치라고.
저는 싸울 때 제대로 마무리 지어본 적도 손에 꼽고
매번 저만 말하고, 상대는 처다만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 밤마다 공포의 대상.... 진짜
ㅋㅋㅋㅋ
웄따님 신랑이 아스피인가요?
그리고 질문 있는데 감각이상이 성관계에 많이 영향미치나요? 둔하면 계속 요구하고, 예민하면 요구하지않나요? 제주변에 아주 둔한 아스피 아저씨가 있는데 아내와 잠자리를 계속요구하고 샘각한 몸냄새 때문에 이혼했거든요. 답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맞아요 저도 아팠어요…
결혼12년차 대화단절인부부.. 총체적 난국인데 그중에서 한가지 신랑이 외출때 이옷입으까 하면 그옷보다는 저옷이 더 나을꺼같아 하면 입으면 괸찮은데 아 그래도 이옷이 나은거 같아 하며 본인이 고른옷 입어요 그때나는 너무 화가나고 그럴꺼면 나한테 왜물어보냐고 신경질을 냅니다.. 단순거절이 나를 거부하고
나를 부정하는것처럼 크게 다가와서 너무 힘이들어요 아들하고도 이런일이 있어서 화내고나면 죄책감들고.. 이걸 깨닫게 된것도 웃따님 책보고 알게됬어요 먼사람은 아무말해도 상처가 안되는데 가까운 관계일수록 힘이듭니다
문제는 알았는데 받아들이기까지는 하겠는데 같은상황이 오면 또 화가 나요 계속 견디기만 해야될까요?
자존감 문제가 있으신거 아닐까요? 조그마한 거절에 그런감정까지 느끼시는게.. 혹시 매번 님의견과는 반대를 선택하는 문제일까요?
이영상 너무공감되는데.. 제가 서운하거나 어떠한 사회적으로 당연한 상황이 설명해서 이해시키는데 너무많은 시간이 걸리곤 했어요.... 악의가 있는것은 아닌데 사람들에게 무례하게 이야기하고 카톡메시지 이해를 못해서 한참쳐다보고 있어서 풀어설명해준적도 많아요. 뭔가 다른주제는 티키타카가 아니고 겉도는기분인데, 자기 일주제는 누구나 괴짜로 볼 정도로 쉬지도않고 쏟아냅니다. 자신은 감정적 상황이 어려운것같고 이성과 논리가 최고인것으로 합리화하며 이야기하곤 했는데, 전 설명할수 없이 제감정은 아예 닿지않아 공허했어요.......
아스퍼거 증상일까요.....?
그리고 전 애정표현을 못받아 힘들기도 했는데요,
좋아하니까 이렇게 행동하지않겠냐고 항상 얘기했었는데, 단순히 제가 잘못생각하는건지, 언어적 사랑표현 부재도 아스퍼거의 성향일수 있는지 진지하게 문의드립니다ㅠㅠ
이스퍼거 맞을겁니다.
정확한 진단은 정신과를 가세요.
상담을 받아보면 대부분 남성과 여성 둘 다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이 힘드신 상황인 것 같습니다.
문제가 커지기 전에 심리상담 혹은 정신과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우을증옵니다 처음엔맞벌이돈버느라고 감정을잊고살다고 년차가차면돈두벌어놓고감정을공유할때티가납니다.아스퍼거인지회피인지는모르다두개다 인것같아요
돈얘기만관심있고 암튼헤어졋지만
약간친정엄마가아스퍼거같아서 저는살면서 답답함을 겪고살았는데 배우자까지 ........지금은 헤어졋지만
그어머니는 나르시스트라서암튼
우울증벗어나서 너무좋아요
또 있어요 동성애자인데 속이고 위장결혼 후
가정에 충실한척 하는 경우
밖에 진심인 가족이 존재하는 거
카산드라 증후군 문제의 핵심은 늘 한쪽이 일방적으로 다른 쪽을 더 이해하고 더 품어주는데 있는것 같아요. 늘 한쪽이 더 희생하고 있는데 다른 쪽이 그런 희생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도 못하고 무지하다면 그게 과정 사랑하는 관계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건 그냥 짝사랑 같아요.
일상적인 공감이아에안되니까
우울증까지오고
정신적으로 너무힘들고
제가 이상한사람인가 십어서
만성우울증 무기력증이너무심해요
하하하...
이 인간에게 마음에 없는 소리 하는건 쉽다...
캬, 잘 살더라......
어...주변에 이런 친구들 좀 있는데 아스퍼거일수도 있군요..? 워낙 똑똑하고 착하긴해서 그냥 유별나구나정도만 생각했는데
”XX 줘봐“ 라는 사람은 무조건 거름
틀린적이없음 ㅋㅋㅋㅋ
아스퍼거인데 바람까지 피우니 싸움도 안되고 정신줄 놓고산지 3년만에 이혼중입니다
선생님ㅋㅋㅋㅋ 화나신거 아니죠??ㅠㅠㅋㅋㅋㅋㅋ
27년째 살고 지긐
ㅁ탈애착으로 넘어 가고 있네요 ㅠ
상담사님 말투를 예쁘게하고 속마음을 얘기하고 집안일을 나누라구요? ㅋㅋㅋㅋㅋ 아스퍼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듯 합니다.
아무리 말투를 예쁘게 하고 친절하게 감정을 설명해주어도… 관계에 아무런 진전 없이 여전히 벽과 대화하는 그 슬픈 기분이 일상에서 끝없이 무한 반복되는 탓에 결국 저도 로봇처럼 전해야할 말만 합니다.. 😢 제 성격도 변해가요..
나르남편과 나르엄마땜에 공감 못받으면서 우울도가 심해진거 같아요
강사님 남편한테 하고시픈 잔소리를 여기에 하시는듯~^^
힘내세요!!
결혼하고 공감을 못한다고 자주 다투는데 이 문제로 애 혼나듯이 몇시간씩 듣고 강요하고 비난을 듣다보니 가스라이팅 받는 느낌도 들어요
상대는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아스퍼거라고 오픈하시고 같이 노력하셔야죠
서로가 힘들고 서로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죠..
해결하려면 남 탓은 멈추고 서로 마음 깊이 이해하는 수 밖에 없어요
아스퍼거는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길. 정상인도 정신병걸리게 만듦
남여가 거꾸로 되면 어떻게되는가요?
근데 아스퍼거 증후군을 다 아는 건 아닌거 같아요.
발랄하고 잘 떠드는 아스퍼거 우리집에만 두명 있어요.
저랑 아이.
저는 아스퍼거증후군과 adhd를 진단 받았거든요.
전남편은 전형적인 아스퍼거+회피형 애착 이죠. 둘다 어떤 문제로 부딪혔는데
난 역지사지가 안되면 못참고 거기는 부모는 하늘이라고 원칙을 가지고 있어서
부딪히는 1년여의 과정에서 진짜 카산드라 증후군으로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그 문제에서 파생된 싸움으로 소송도 함.
그 소송 3심까지 가서 내가 완전 이김.
그런데 또 그 문제를 지금도 하고 있길래 그때의 이야기를 했더니 넌 아직도 까먹지도 않냐는데 슬픈 기억력도 아스퍼거의 특징이죠.
바로 소재와 플롯이라는 x y 축으로 비슷한 일들이 다 떠오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 확률이 높다 - 하고 작동하더라고요.
아스퍼거가 예측을 잘 못하고 현재만 산다는데 저는 완전 예측을 잘하기로 주변에서 신기해 합니다. ㅋ
공감 못하는 남편, 성관계는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 아예 거부하는 남편이에요
ㅎㅎ 다음생은 그냥 혼자살기로 ㅋㅋ
마눌이 아스퍼거, 사람 미치고 환장하게 만든다. 애완견은 반갑게 맞이하기나 하지...
아이 출산 직후에 아내쪽이 호르몬적으로 성욕이 삭제되다시피 해서 그 시기에 부부관계 요구하는 남편과 갈등이 높아지는 부분..
남자들은 맨날 '남자들은 원래 동물적으로 그래/ 원래 그렇게 생긴 생물이야' 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그러니깐 여자들 너희들이 이해해' 라는 식의 말을 진짜 잘 하는데
(예를 들면 연애중에 여친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길 지나가는 예쁜 이성한테 시선 간수 못하고 눈 휙휙 굴리는걸
'안 그래야지' 라고 하는 대신 '본능적인 자연스러운거니깐 그거 갖고 뭐라하면 안돼' 라는식)
아내가 임신한 기간동안~출산 후에 성욕이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남자들이 곧잘 말하는 '신체적으로 그렇게 생겨먹은거니깐 이해해줘야지' 라는걸 적용 못하더라구요?
아내랑 같이 만든 아이인데 임신기간~출산 후 육아기간동안에 아내가 성욕이 떨어지는걸 이해 못하고
계속 부부관계를 보챌거면 차라리 애를 만들지를 말든가..
아내는 자기 몸 갈아넣어가면서 임신기간 보내고 출산 후 아이 키우느라 정신없는데
옆에서 부부관계나 보채고 있는 남자들 보면 진짜 제정신인가 싶어요
남편에게는 육아는 자기의 메인 업무란 생각이 안 드니깐 자기 성욕이 먼저 앞서는건지 뭔지
설명하시는 분도 공감능력에 ...
장애가 있나요?
전 객관적으로 잘 전달해주시는거 같은데 헉...그렇게 받아들이는군요~
진정한 부부관계는 다른 건 없지. 먹고 사는데 문제없을 정도의 적당한 돈과 대화가 그래도 통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불끄면 굵고 딴딴한... 이 세개가 충족이 되면 잘 산다 별거없다
편파적입니당😂
무조건 다 남자가 문제인듯
남자는 남자는 말끝마다 .
시대의 흐름인듯 요 여자도 고쳐야할부분 많아요 반반입니다
공감능력 ??
그것이 남자에게만 필요한것 인가요 ?
참 말하시는분도 편향적 문제가 심각합니다
남자는 남자는 말끈마다 ㅠㅠ
영상이 나중에 수정된 걸까요? 오늘 처음 봤는데 영상 시작하자마자 아내들이 더 많아서 용어를 아내로 통일했다고 설명이 나오는걸요
남편들도 겪는다고 하구요
@@user-lk0610 영상은 올리고 나서 수정이 안됍니다. 삭제 후 새로올려야해요.
영상 초반 내용은 읽으신걸까요..? 남자 여자 둘다 있지만 보통은 아내가 많이 겪고 있기 떄문에 아내로 칭한다고 하시네요.
카산드라증후군 남편들을 위한 댓글 입니다.
자신을 카산드라 증후군이라 주장하는 사람은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찾아보세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빠른 이혼이 최선 입니다.
공감에 관한 동영상 잘 봤어요. 정말 남자친구가 한 말이랑 똑같아서
영상 보여주려고 찾아들어갔는데
없어져서 아쉬웠어요...
남자친구에게 "어떤상황이여도 내 기분을 우선시하면서 ...
정신과의사 나셨네ㅋㅋㅋ 이상 중증 아스퍼거의 변명
남편이 아스퍼거ㆍ부인이 내현적 나르일때 어떻게 될까요? 우와 진짜 최악이예요ㆍ그 자녀들도 이상증상이 많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