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파란티 여자말에 공감됨 '너 또 이상한놈 만나서 주변인 피곤하게 만들거잖아'에서 답나옴... 꽃다발 사온 소개팅남이 이상해도 친구 기분 상하지않게 말 안하거나 말투 조심하는게 예의이긴하지만 상습범이라면 말이 달라지지ㅋㅋㅋㅋ... 이런 관점으로 보니까 그말 듣고 바로 자존감 얘기하는것도 다르게 받아들여짐
조언은 말했을 떄 상대가 못받아들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해야함. 그걸 인지하고 있지 않은 조언은 조언이 아니라 강요임. 진아가 센스없다고 한 것 자체는 나쁘지 않을 수 있음 근데 끝까지 저렇게 상대가 기분 나쁘다는데 계속 밀어붙인 건 자기 자존감 채우려고 깎아내렸거나 상대를 내가 원하는대로 조종하려했다는 마음일 수도 있다는 거임
파란티는 둘 사이에 있었던 일로 말하고 핑크티는 인신공격인 것부터 일단 파란티 편 들게됨 그리고 핑크티같이 남자 문제로 시간 날때마다 하소연하는 애한테 한번 걸리면 그냥 원하는 반응 해주는 인간 AI이루다 되는 거임. 지가 생각한 반응 나올 때까지 한 얘기 또하고 또하고 무한반복함.
@@kirari7777진짜 공감이요 ㅋㅋ 그냥 그런 친구면 그런갑다하고 장단만 맞춰주는게 힘들까요? 기분좋아있는데 뭘 또 조언이랍시고 찬물 끼얹는 말을 함 ㅋㅋㅋㅋ 어차피 못바꿀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인정하고 그냥 날 필요로할때 응원해주고 위로해주고 그러면 되는거아닌가
대사 보면 연애때문에 주변사람 피곤하게 한게 한두번이 아닌거 같은데 저런 애들한테는 인연 끊을거 각오하고 팩폭 한번 지르긴 해야됨. 내주변에도 한명있는데 ㅈㄴ 피곤함.. 연애상담 겁나해. 남자보는 눈이 이렇게 없을수도 있나 싶을정돈데 내 시간만 낭비 겁나했어. 진짜 진심으로 조언해줘도 알겠다 고맙다 너밖에없다 해놓고 내말 1도 안들음. 그래서 연애상담손절함. 연애 이야기 할거 같으면 말돌림.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ㅇㅈ 저런 사람 특 중 하나가 지 남친한테 섭섭하고 서운햇던 거 친구들한테 와서 하소연하고 헤어질까 고민상담하면서 막상 같이 남친 욕해주고 부둥부둥 받고나서 괜찮아지면 다시 남자한테 가가지고 또 ㅅㅂ 스트레스 받아오고 우리한테 감정노동시키고 무한굴레임. 진짜 친구라면 정신차리라고 팩폭해줘야 함 진짜
어렸을 때부터 나 엄청 아껴주시던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장례식 치르고 왔는데 나도 존나 힘든 상황에 얘기 좀 하자고 지 힘들다고 하길래 그래도 친구라고 걍 참고 갔더니 저번에 했던 내용이랑 별반 다를 게 없는 연애 상담이었음 ㅋㅋㅋㅋ지 힘들다고 ㅋㅋㅋㅋㅋ그때 온갖 정 다 떨어져서 연락 안 함 지 힘들다 할 때마다 온갖 간식에 먹고싶단 거 다 사들고 조금이라도 위로해주려고 노력해왔었는데 진짜 남미새 + 연애에 미친 애들 연애 상담은 해주는 게 아님
걍 대화하다보면 존나 의도가 보이는 상담거리 가져오는 애들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를들어서 여자친구가 연락을 너무 자주해서 피곤하다 같은거 ㅋㅋㅋㅋ 지 자존감 채우면서 나 이런사람이야 라는 의도가 뻔히 다보임 ㅋㅋㅋㅋㅋㅋ 그냥그럴땐 대답만해주고 최대한 관심없는척 함
여자도 똑같음. 남자친구의 피곤한 부분 이야기 하면서 막 하소연 하는데 내용 듣고보면 그 남자친구가 자기한테 엄청 잘해주는 내용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본인은 남자친구 진짜 생각 없지 않냐 하면서 동조 구하는데 걍 나 이만큼 사랑받고 있어 티내는 자랑임 ㅋㅋㅋ 그거 알고 절대 동조 안해줌 남자친구 센스있는데? 이런식으로 받아치면 남자친구 욕 아닌 욕 더 함...근데 진짜 별로라고 생각드는 점은 아무리 자랑이라고 할지라도 어쨌든 그런식으로 말한다는 것 자체가 자기 얼굴에 침 뱉기 인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진심 주변에 이런사람있어서 너무 짜증나고 공감간다. 조언이랍시고 다른사람 지적하는 사람들. 제일 화나는 건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은 신나게 뒷담하고 자기보다 기가 쎄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는 아양떠는 간사한 것들. 나랑 있을때 다른사람 무시하는 것처럼 나에 대해서도 똑같이 어디선가 까내리는 걸 알았을 때 모든 정이 다 털렸다. 얼마나 친하든, 오래 알고 지냈든 앞에서 할 얘기 뒤에서 하는사람은 빨리 거르는게 답
저 상황은 어떤진 모르겠지만 제목대로만 봤을땐파란애같은 애가 있음 직접 겪어봄 ㅎ 조언이라는 말로 깎아내리는 사람 ㅋㅋㅋ 겪어보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음 좋은일있으면 있는대로 조언이랍시고 초치고 안좋은일 있으면 위로한답시고 본인 자존감채우고 그거 가지고 뭐라하자니 쪼잔해 지는것 같고 결국 피해자코스프레함 ㅋㅋ 조언은 정말 필요시엔 조심스럽게 일반적인 상황엔 상대가 요청하지 않으면 어떤 상황이든 안하는게 맞음 나이 들 수록 더 느낌 살아온 인생도 느끼는것도 다 다른데 내가 뭐라고 조언하것음 결국 초치는 것 밖엔 안됨 ㅎ
그 조언은 상대가 부탁할때만 해주면 됩니다. 상대가 원하지 않을때 조언하는면 그걸 "훈수,잔소리" 듣습니다. 그렇게 듣는사람 잘못이 아닙니다. 인간은 다 똑같습니다. 엄마,아빠가 어릴때 우리한테 잔소리한거 지금 돌아보십쇼 다 진심어린 조언입니다. 내 가족이 힘든길을 가고 잘못된길로 가는건 지켜보기 힘들어서 그 잔소리같은 조언을 참을수 없을수있지만 그 외 인간관계는 그냥 들어주고 상대가 조언을 구하면 말해주심됨 아 그리고 그냥 힘들다고 찡찡거리는거랑 잘구분해야합니다 걍 찡찡대는 애들은 그냥 공감이나 위로를 바랄뿐 조언하면 화냅니다.
원래 사람은 조언 안들음 ㅋㅋ 여기서 조언해줬는데 안듣는다고 화난사람들도 다 자기도 모르게 상대 말 안들은 경험 있음 왜냐면 모든 사람은 본인이 듣고싶은 얘기만 듣거든 그래서 적당히 비위 맞춰주고 계속 리액션 위주로 해주다보면 본인이 알아서 답을 말함 그렇게 거기 맞아 니 말이 최고야 식으로 해주면 어느순간 그 친구 눈에 내가 제일 얘기 잘하는 친구가 되어있음
오히려 진짜 친구라서 나온 말일수도 있음.. 얘가 이상한놈 만나서 찔찔 짜면 오히려 주변 사람이 더 피곤해짐. 한두번은 그렇다 쳐도 소개팅, 남친 생길때마다 계속 얘 때문에 힘들다, 쟤 때문에 힘들다 하면 주변 사람들도 스트레스 뒤지게 받음... 걍 참다못해 말한 것 같은데 드라마를 안봐서 모르겠다만
@@김태민-p2r 아하 나는 처음보는 자리에서 선을 넘었다는 뜻으로 공채면접을 말한건데 내가 말을 잘못해서 오해의 소지를 줬네 미안! 너는 가벼운 선물이라고 생각하는구나? 그럴수있지 근데 나는 내가 소개팅 나갔는데 상대가 꽃들고 나오면 이상하다고 느낄거 같음. 요건 내 느낌인데 애초에 처음보는 자리인데 아무 의미 없는 선물 받고 기분 좋을 거 같지도 않고 하물며 그게 꽃이면 '낭만적이다' 라는 생각보다는 '나랑 생각하는 바가 많이 다르겠다.' 라고 생각 할거같음. 꽃다발이면 기본 4~5만원인데... 초면인 사람한테?? 요런생각? 얼굴보고 맘에 들면 다음만남때는 들고나가도 될거같은데 상대가 좋을지 싫은지도 모르는데 벌써 꽃다발? 요런생각 물론 사람들마다 생각하는게 다를거고 틀렸다고 생각 하지는 않음. 그냥 내 생각에 그렇다는거지 이거는 단적으로 싸우는 장면만 나오고 소개팅 장면이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멋진사람이 멋지게 꽃다발주면 또 그거보고 와멋있다 라고 생각 들수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주변에 하물며 회사 옆자리 대리님이 꽃사서 소개팅간다고해도 나는 말릴거 같음 그다지 멋진사람은 아니니까 나도 그렇고 ㅋㅋㅋㅋ 기회되면 다음 소개팅에는 꽃들고 가봄 그리고 후기 남겨드림
진짜 조언인척 사람한테 상처주는 인간은 자기가 하는 말로 상대한테 어떻게든 영향을 주고 싶어할뿐임.상대를 진심으로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자기말의 영향력을 상대한테 과시하고 싶어하고 그걸로 또 자존감까지 채우려는 심리이기도 함..솔직히 자기가 하는 말 고작 몇마디로 상대가 영향 받고 그러는거 그걸 지켜보면서 즐기기도 하는듯 하고 그걸로 자기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함..낮은 자존감을 어떻게든 채워보려는 것 같아서 가만 보고 있음 참 안쓰럽기도 함.그래서 조언인'척'과 진짜 상대를 위하는 조언을 구별하는 법은 간단함.자기가 조언해줬는데 조언해준대로 행동 안한다고 징징댄다->척,내가 하는 말은 말그대로 그저 조언일뿐,결정은 너가 해라식->진심
근데 첫번째 얘기한애 말이 더 공감가는데.. 주변에 남자없음 못사는 애들있어. 남친 욕하면서 헤어지네 마네 하면 헤어지라면서 얘기 다 들어주고 그러는데 또만나. 그러구선 똑같은걸 계속 반복해. 듣기도 싫어 다른 말로 얘길 틀어도 또 남친 얘기해. 나중엔 진절이가나서 헤어질거 아님 얘기하지말라고 딱 끊어버림.
연애가 아니더래도 평소 행동하는 모습보면 그 사람 인성이 답 나옴. 근데 그건 생각 안하고 감정적으로만 구는 애들이 있음. 쟨 나를 싫어하나? 또는 쟨 대체 뭘 알고 뭘 믿고 저리 나대는 거지? 애초에 이렇게 생각하는 건 기본적으로 열등감이나 자책감이 있다는 건데, 인지를 안 하는 건지 인정을 안 함. 그냥 자존심 싸움임. 저 상황도 같은 상황 같음. 원인제공자는 파란옷 입고 난리치는 여자가 아니라 단발머리 여자임. 그냥 보이는 대로만 믿으면 이런 일 생김. 보이는 대로가 답은 아닌데, 그냥 본인 식으로만 판단하고 해석하는 게 가끔은 잘못인 경우도 있지. 하지만 그 반대로 상대의 성향을 잘 안다고 단정지으면서 혼자 판단하고 묻지는 않고, 대화하려해도 회피하고, 이런 경우도 저런 일이 생김. 그런 일을 만드는 거 자체가 보면 본인이 남 피해준다는 거 인정 안하는 거지. 그래놓고 본인은 당연하단 식으로 쟨 원래 저래 이리 판단하고 상대에게 상처주는 게 많음.
왜이렇게 다들 피곤하게 살아요.. 이렇게 싸울거면 그냥 처음부터 자기 성격이랑 비슷한 사람끼리 만납시다. 아니면 그냥 걍 친구를 만들지 말던가.. 영상대로 싸우고나면 누구 하나가 먼저 져주고 화해한다해도 계속 친하게 지내기엔 싸운 순간이 문득문득 계속 떠오르고 같은 사건으로 또 싸우기 일쑤임ㅠㅠ 너무 아끼는 친구면 져주고 서로 화해하는게 맞겠지만 친구가 이러는거 죽을때까지 눈감아줄거 아닌이상 다들 시간 낭비하며 마음 쓰지말고 자신과 성격이 맞는 다른 친구나 찾으러 떠나요,,
지가 잘못해놓고는 친구관계 끝났는데 뭐가 그렇게 궁금한지 볼 때마다 기억못하고, 좋게 말해줘도 주변사람한테나 친구한테 계~~~속 물어봐서 옆에서 듣다못해 더 이상은 안돼겠다 싶고, 스스로 이겨내지 않으면 안돼겠다 싶어서 조언해줬더니 자기한테만 다그치는거 같다고 ㅇㅈㄹ 잘못해서 화내면 화냈다고 ㅈㄹ 킹치만 나는 시전... 조언도 들을 수 있는 사람한테 조언해야지ㅋㅋㅋ 아니면 지 생각만해서 조언해준 사람 무슨 사람 잡는 잔소리꾼으로 화내는 사람으로 만듬ㅋㅋㅋㅋㅋㅋ 개어이없 아니다 싶음 ㄹㅇ 끊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답없더라
소개팅에 꽃다발 들고가는게 문제라면 그걸 받고 홀랑 넘어갈지 안넘어갈지 친구 목 지가 꽃다발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알어? 기분좋은 날이라 기대하고 꽃을 사서간건지 그쪽말처럼 어떻게 해볼려고 할지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조언이랍 치고 부러워서 그러는거 같아 보임 조언이라면 저렇게 성질 부릴 필요도 없지 상대방을 위해 말하는게 조언이지 상대방이 아무리 날카롭고 이상한말해도 자기는 무개잡고 설득을 시켜야지 이미 이성잃고 화를 낸거부터 잘못임
이게 누가 잘 못 했다고 따지기 애매한게 그 상황에 따라, 그 말의 농도?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진짜 자기가 아끼는 친구여서 말하는 거거나 원래 자기 경험을 통해 친하진 않지만 진심으로 안타까워서 자기 기준에서 말하는 사람이 일 수 있음 (까내릴 의도 없이) 아니면 진짜 맨날 그 친구한테 사건사고가 많아서 또 한소리 들어주는게 싫으니까 애초에 그 상황 안나게 애초에 그런 조언해줘서 자기한테 하소연 늘어놓는거 잘라내려고 비관적으로 얘기하거나?/ 반대로 조언을 받는 사람은 현재 여러가지 이유로 예민한 상태인 사람이여서 그런 조언 자체가 진심이던 아니던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다는 거, 아니면 진짜 까내릴려고 하는게 진짜로 느꼈을 수도 있고.. 그래서 뭔가 뭐라하기 애매한 거인 듯
이건 저 분홍 여자역이 남미새냐 아니냐에 따라 갈린다고 본다.. 지가 뭐 수산물시장 사장이냐 맨날 거기서 거기 비슷하게 빻은 수산물 보여주면서 사람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착함과 별 것 아닌 매너(여자들은 대부분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는ㅎ) 운운하며 어떻게든 쉴드치는 꼬라지 보고 있으면 할 말이 없어요… 물론 이 나라 와꾸가 처참해서 그중에 골라도 거기서 거긴 거 알겠는데… 맨날 똑같은 패턴 반복되면 듣는 사람도 지친다고..
근데 조언이랑 자기 자존감 채우는거는 진짜 한끗 차이임
저런 사람 겪어봤는데 뉘앙스가 묘해서 당시에 대처하기도 애매해요 ㅋㅋ ㅠ 지나고나면 아 무조건 의도있던 발언
@@동작-h8u 훈계는 뚫린 입이라고 참ㅜ
자존감아니고 우월감 일거같아요
@@이아름-r4o8n 조언하면서 우월감 채우는 건가요
받아들이는 사람이 기분이 안좋으면 훈계고
받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고마움을 느끼야 조언이다
좋은의도든 아니던 상대방 기분,상황 배려안할거면 아무것도 하지마라
저건 말도 안됨. 저렇게 시간 끌면
교촌치킨의 바삭함은 사라지고
엽떡의 쫄깃함은 사라짐.
결과적으로 모두 패자가 되는 게임.
아 이 댓 너무 취향임
교촌과 엽떡의 콜라보 속에서 어떻게 저런 상황이 나오냐
ㅈㄴ윳겨
싸우는것도 먹고 배부른다음 싸워!!!!!
ㅋㅋ와 강철멘탈
쪽주면서 하는건 조언이 아님
상대편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많이 생각해 보고,조심스레 얘기 하는게 진짜 상대편 생각해서 해주는 조언이라 생각한다 .
근데 계속 그래도요
뭐야 돌아이들이야~
핑크옷 여자가 당돌하고 딕션좋게 말해서 그렇지 지금 첫번째 여자 말을 들어보면 핑크옷이 이미 저런 문제로 주변사람들한테 피해를 여러번 줬고 그때문에 파란옷이 또 홀라당 넘어가지말고 차분하게 생각해봐라 라는 의도로 말한거 같은디?
마지막 화내는 줄 알았더니 "네 알겠습니뎨" 하는거 ㅈㄴ 웃기네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이거 개콘에서 나온거 아닌가요 ㅋㅋ 다시봐도 웃기네
웃어~
같이먹어용!
아 진짜 이건 ㅈㄴ 예상을 못했네 개웃김 ㅋㅋㅋ
웃긴가염???
파란옷 입장 되본적 있는데 한 1년동안 시달리니까 친구 아니고 감정쓰레기통이구나 생각들고 대화만 하면 남자 얘기,자기 전남친 그립단 얘기나 해대서 남미새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대체 남자가 뭐길래 못 만나서 안달인지..
진심으로 존나공감........ 왜 못만나서 안달일까요 시😊발🎉
어쩌다 연락해서 술먹자고할때부터 느낌 옴ㅋㅋㅋ
어디사는 몇살?
감정 쓰레기통을 떠나서 남미새는 진짜 피곤함 ㅜㅜㅜ
돼=되어 되본적X 되어본적O 되=없는 말
넘길수도 있는건데 그냥 얘기해주고 싶었어요
기분나쁘라고 그런건 절대절대 아닙니다..😅
사실 조언은 진아가 혜지한테 ㅈㄴ 들었어야 함
누가 진아고 누가 혜지예요?
여기 혜지 없어요
@@user-lg5kv7nl8o 이 영상에서 파란 옷 입은 사람이 진아고 분홍옷 입은 사람이 진솔이고 다른 영상 중에 이 영상과 동일한 인물들이 나오는 영상에 안경 쓴 여자인물이 있는데 그 분이 혜지예요
@@user-lg5kv7nl8o 진아가 혜지 전썸남이랑 사귐
@@user-lg5kv7nl8o 저에요..
나는 파란티 여자말에 공감됨 '너 또 이상한놈 만나서 주변인 피곤하게 만들거잖아'에서 답나옴... 꽃다발 사온 소개팅남이 이상해도 친구 기분 상하지않게 말 안하거나 말투 조심하는게 예의이긴하지만 상습범이라면 말이 달라지지ㅋㅋㅋㅋ... 이런 관점으로 보니까 그말 듣고 바로 자존감 얘기하는것도 다르게 받아들여짐
인정합니다 남자가 으딜 꽃다발만 들고와...ㅋㅋㅋ😅😅
@@4433-g4h이건 또 뭔..
대댓의 희화화에 박수를 보낸다 진짜 🦶🦶🦶
근데 여기서 나도 어쩌면 빌런처럼 보이는 파란티 말에 한번더 생각드는게 그동안 저 다른친구가 파란티한테 얼마나 많이 저런식으로 말한건지 예상되는거 같아서 어쩌면 이래서 파란티가 급발진하는거구나 예상갔음 ㅋㅋㅋ
상습범한테 당해보세요 신뢰가 없어서 좀 쎄게 말하게 됩니다. 너 남미새야?가 생략되어 있음
마지막 상상도 못 했네 ㅋㅋㅋㅋㅋㅌ
444라 좋아요를 누를수가없넹..
존나웃김걍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김 ㅋㅋㅋㅋ
아 이거 어디서 많이 봤다했더니 예전에 개콘에서 했던거ㅋㅋㅠㅠ
예전에 개콘에서 김민경이 했던거임 ㅋㅋ
처음 - 분홍이 말이 맞음
마지막 - 파랑이가 왜 그런말 했는지 알겠네...
존나웃기네 ㅋㄹㅋㄹㅋㅋㅋ
아!!~~~납득이 되네요!!^^
조언이다 이년아 이러는거보면 일부로 그런거자나
조언은 말했을 떄 상대가 못받아들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해야함.
그걸 인지하고 있지 않은 조언은 조언이 아니라 강요임.
진아가 센스없다고 한 것 자체는 나쁘지 않을 수 있음
근데 끝까지 저렇게 상대가 기분 나쁘다는데 계속 밀어붙인 건 자기 자존감 채우려고 깎아내렸거나 상대를 내가 원하는대로 조종하려했다는 마음일 수도 있다는 거임
진짜 맞음
자기 생각 맞다 생각하고 말하면 안됨 그냥 강요임
저도 가끔 상대 감정 생각 못하고 현실만 따질 때 있는데 친구가 너랑 나는 생각이 다르잖아 하면 바로 수긍해요 어릴 땐 그걸 못해서.. 주변 친구들이 많이 힘들었겠죠😢
ㅇㅈ 통제욕 아닌지 잘 생각해봐야 함
그래서 난 그냥 조언 같은 거 안함 ㅋㅋㅋㅋㅋ
맞말!!!!!!!
파란티는 둘 사이에 있었던 일로 말하고 핑크티는 인신공격인 것부터 일단 파란티 편 들게됨
그리고 핑크티같이 남자 문제로 시간 날때마다 하소연하는 애한테 한번 걸리면 그냥 원하는 반응 해주는 인간 AI이루다 되는 거임. 지가 생각한 반응 나올 때까지 한 얘기 또하고 또하고 무한반복함.
아니지 ai가 되는거 같으면 그전에 선을 긋고 정확하게 상대가 알아듣게끔 말을 해야지.
거기서 계속 들어주고 본인 기분나쁜거 담아두는거 자체가 어린거임. 선을 넘으면 선을 넘었다 기분이 나쁘면 나쁘다 좋으면 좋다 자기감정도 제대로 못말하는거 자체가 어리고 미숙한거임
@@Arhat2810그럼 핑크티처럼 원하는 반응 나올때까지 백날 하소연하는 건 성숙한 짓인가요?
@@Suak864 당연히 아니죠. 다만 제 말은 한쪽이라도 성숙하게 대처했으면 저렇게까지는 안갔을텐데 둘다 어려서 대처를 못했고 그래서 저렇게 된거니까 어느 한쪽에 잘못으로 단정하는건 아니라는 거죠
인신공격?? 인신공격은없엇는데 외적인것에대한 공격잇엇나하고돌려봣네
인신공격이 뭔지 모르는듯?
저런 것도 걍 다 능지임. 능지가 높으면 애초에 '이 말을 들을 상대의 기분'을 생각하기 때문에 저런 문제가 일어날 수가 없음.
그치 그리고 능지는 결국 공감능력임. 지능=공감력
당신 뭐야
나랑 같은 생각 하는 사람 처음보네
세상 사람들의 문제를 보면 대부분 능지 문제다..
공감능력에 낮은 사람은 지능이 낮은거라고 교수님이 얘기하신 짤을 본적 있습니다. 교수님 성함은 기억이 안나지만 봤어요
첫만남에 꽃받아서 금사빠가 기분좋아 이번연애 잘될것같아서 우쭐해있는데 그걸 매번 연애상담에 주변 피본사람들 입장에선 저런반응도 충분히 이해됨... 금사빠들은 연애상담하지말고 혼자처리하는게 답임...
금사빠 종특 일단 지금 기분좋은 연애시작에
문열어주고 의자빼주고 길걷다 오토바이 피해주고 추워서 옷벗어주고 기분잘맞춰주고 잘들어주고 상대방하나하나행동에 의미부여하고 믿는다... 결국 주변사람들은 그 흔한행동들 그냥 아무의미없는건데 매번 상담에 피곤해지면 결국 손절이지 금사빠들은 기분파라 울기도 잘울어
그럼 너랑 연애 상담해주는거 피곤하다고 말하고 손절하든 하면 되는거지 남의 연애 관심 많은 애치고 제대로 된 사람없었음
금사빠 뿐만아니고 직장에서 업무로 만난 직장동료들도 그런애들 많아서.
조언해줘도 무한반복....에너지 뱀파이어들..
@@INE-999마음 약한 애들은 그런 얘기도 못함ㅋㅋㅋㅋ 나같은 사람은 걍 귀찮은 티 팍팍내면서 할 말 다했냐고 하고 끊지 안 그런 애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들어주다가 결국 못 참고 손절하는 거지 ㅇㅇ 그리고 남의 연애사에 관심있는 애 찾는 게 더 힘듦
친구가 기분좋아할수있지. 우쭐해있다고 표현하는거에서부터 친구에대한 적개심이 느껴지네ㅋㅋ
친구를 가장한 적이네.
@@kirari7777진짜 공감이요 ㅋㅋ 그냥 그런 친구면 그런갑다하고 장단만 맞춰주는게 힘들까요? 기분좋아있는데 뭘 또 조언이랍시고 찬물 끼얹는 말을 함 ㅋㅋㅋㅋ 어차피 못바꿀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인정하고 그냥 날 필요로할때 응원해주고 위로해주고 그러면 되는거아닌가
이건 파란 애 입장 돼본 애들만 여러 관점으로 볼 수 있음 ㅋㅋㅋㅋ 진짜 짜증남 헤어지겠다길래 기껏 위로해주고 달래주고 괜찮아 너 좋은 앤데 걔 말고도 너 예뻐해줄 사람은 널렸어 이래줬더니 다음날 내 앞에서 자기야 여보야 하던 애 생각하면 아직도 열받는다
요즘 쿨찐 감성이 유행이라서 그런듯요 잘잘못이 아니라 둘 다 문제 있는데 ㅋㅋㅋㅋㅋ
왜열받음 ..?그럴수도있지
@@Sssssjrji그럼 중간에서 지랄한 나만 나쁜년 되는거잖어
@@dlcjcjdndmk 엄청 쓰레기 아니면 누군지도 잘 모르면서 지랄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아님 ? 만약에 상대방이 쓰레기여서 욕했다면 그걸 알고도 만나는 친구가 병신인거지 지랄한 내가 왜 나쁜년이되는거임?
@@Sssssjrjiㄹㅇㅋㅋ욕한걸 남친한테가서 말한것도 아니고 몇번씩 반복된것도 아니고 머쓱할순있지만 열받을건 아닌데 그럼 고민상담하면 바로 헤어져야하나;;
대사 보면 연애때문에 주변사람 피곤하게 한게 한두번이 아닌거 같은데 저런 애들한테는 인연 끊을거 각오하고 팩폭 한번 지르긴 해야됨. 내주변에도 한명있는데 ㅈㄴ 피곤함.. 연애상담 겁나해. 남자보는 눈이 이렇게 없을수도 있나 싶을정돈데 내 시간만 낭비 겁나했어. 진짜 진심으로 조언해줘도 알겠다 고맙다 너밖에없다 해놓고 내말 1도 안들음. 그래서 연애상담손절함. 연애 이야기 할거 같으면 말돌림.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친구의 의미를 모르시는분.
@@kirari7777개소리야 언제부터 친구라는 뜻이 감정 쓰레기통이랑 동급이 됨?
ㅇㅈ 저런 사람 특 중 하나가 지 남친한테 섭섭하고 서운햇던 거 친구들한테 와서 하소연하고 헤어질까 고민상담하면서 막상 같이 남친 욕해주고 부둥부둥 받고나서 괜찮아지면 다시 남자한테 가가지고 또 ㅅㅂ 스트레스 받아오고 우리한테 감정노동시키고 무한굴레임. 진짜 친구라면 정신차리라고 팩폭해줘야 함 진짜
근데 개빡치게 하는 애들이 있긴 해ㅋㅋㅋㅋ 연애상담 2년해주다 존나 빡쳐서 귓등으로도 안쳐들을거면 말하지 말던가 헤어지던가 둘 중 하나 하라니까 알겠다더라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연애얘기 안하고 잘 놀고있음... 걍 듣기싫은건 직설적으로 말해야함
ㄹㅇㅋㅋㅋㅋㅋㅋ진짜 열불 터져서 다음부터 반응 안했더니 그 후부터 연애 얘기 안하더라
ㅇㅇㅇㅇ진짜 금사빠년들 고민들어쥬는게아님
ㅋㅋㅋㅋㅋ 안쳐들을거면 ㅋㅋㅋㅋ
걍 지 마음후련하려고 듣는사람 고통스럽게 함
ㅋㅋㅋㅋ
맞음 그냥 솔직하게 얘기해야지😮
진정한 조언은 칭찬 > 조언 > 격려로 끝나야함
조언은 하는 사람이 가슴이 아파야 조언이다.
와 눈물나네,,, ㅜㅜㅜㅜㅜㅠ
근데 그러면 말이 진짜 입밖으로 안나옴..
조언도 공감하면서 차근차근 하면 저정도까진 안감 ㅋㅋ
오 맞네 구분이 한단계 더 생겼어요
도움이 되면 조언이지 헛소리 ㄴ
조언을 들을 준비가 안된애들이 꼭 화냄ㅋㅋ
찐 조언을 바랄거면 기분나빠하지 말아야지...
그저 자기가 원하는 대답 못들으니까 부들대는애들
넘치고 넘쳤음ㅋㅋㅋㅋㅋ
핑크 니트 여자분 딕션 쩐다… 멋있어
난 너무 듣기 싫던데
저 목소리
@@tkdnaehrgkr8360 굳이굳이 그걸 써야겠냐? 난 너무 매력적인데
@@tkdnaehrgkr8360 어떻게든 같은 높이로 끌어내리려 발악질하는건가요이거??
얼굴이 ㅋㅋ
저도 딕션이 넘 인상적이에요ㅎ
녜 알겟숩니다~ 소시지 추가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춬
솔직한거 좋아하는 애한테 솔직하게 말해줬더니 버럭버럭 화내더라 대사 너무 공감됨 나두 조언이였는데 그래서 벌레컷 손절함
솔직한거 좋아하고 직설적인 나 자신에 취한애들은 걸러야함
@@돌멩이떼굴-z8h아 ㅈㄴptsd와 지한테는 아량은 베풀고 남한테는 각박한 애들
앞 뒤 상황은 모르겠고, 처음 여자 한 말에 답이 있음. 너 또 이상한 놈 만나서 여러사람 피곤하게....
이건 당해본 사람은 안다. 남의 연애사 듣고 있는 괴로움과 열심히 위로했더니, 다음날 손 잡고 나타나는 황당함을 겪고나면, 친구라도 손절하게 된다.
ㅇㅈ임요 매번 이상한 놈 만나서 하소연 들어주는것도 솔직히 짜증남ㅠ
초반이야 공감해주고 그러지 반복적이면
진짜 걍 듣기 싫어짐
나름 친구라 생각해서 솔직하게
얘기한건데 무례 어쩌고 하면
열받음
ㅇㅈ 감정쓰레기통인가 싶음
진짜 공감하고 위로를한거면 안타깝고 마음이아파야지 조언대로안했다고 짜증나고 다시 잘만나는게 짜증난다면 그냥 첨부터 친구의 감정에 제대로 공감한게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저 나보다 모자란애한테 훈수둔거지. 진짜 친구를 위하는데 본인 멘탈이 그런게 감당이안되면 짜증내고 손절할게아니라 친구한테 진지하게 부탁하면됩니다 정말미안한데 내가 그런거에 취약하니 신중하게 말해달라고.
ㄹㅇ
@@천방지축어리둥절-g3t 그런건 보통 친구라고 안부르죠
맨날 이상한 남자애 만나서 한풀이하는 것도 피곤한거 맞음. 본인 귀찮아지기 싫어서 하는 소리를 조언이라고 하는것도 웃기는거임 결국 둘다 똑같아서 마지막에 엽떡먹고 감
어렸을 때부터 나 엄청 아껴주시던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장례식 치르고 왔는데 나도 존나 힘든 상황에 얘기 좀 하자고 지 힘들다고 하길래 그래도 친구라고 걍 참고 갔더니 저번에 했던 내용이랑 별반 다를 게 없는 연애 상담이었음 ㅋㅋㅋㅋ지 힘들다고 ㅋㅋㅋㅋㅋ그때 온갖 정 다 떨어져서 연락 안 함 지 힘들다 할 때마다 온갖 간식에 먹고싶단 거 다 사들고 조금이라도 위로해주려고 노력해왔었는데 진짜 남미새 + 연애에 미친 애들 연애 상담은 해주는 게 아님
ㅠㅠ그 상황 생각만 해도 숨 막히네요,,고생하셨어요ㅠㅠ
그렇세 자기한테 맞는 친구 안맞는 친구 털어가는 거죠. 잘했습니다.
ㄹㅈㄷ………….. 그 사람… 아니 사람이 맞나?
맞아요.. 헤어질 때마다 전화해서 2시간은 기본으로 통화 해대는데 그게 하루 이틀이 아니고 한 달이 넘게 갔어요. 일부러 전화 안받기 시작 하니 겨우 떨어지더라고요 😑
ㅇㅈ 진짜 답도 없는 도돌이표….
뻔데기 드립 진짜 당황스럽네 ㅋㅋㅋㅋㅋㅋ
걍 대화하다보면 존나 의도가 보이는 상담거리 가져오는 애들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를들어서 여자친구가 연락을 너무 자주해서 피곤하다 같은거 ㅋㅋㅋㅋ
지 자존감 채우면서 나 이런사람이야 라는 의도가 뻔히 다보임 ㅋㅋㅋㅋㅋㅋ
그냥그럴땐 대답만해주고 최대한 관심없는척 함
ㅋㅋ 내얘긴줄
여자도 똑같음. 남자친구의 피곤한 부분 이야기 하면서 막 하소연 하는데 내용 듣고보면 그 남자친구가 자기한테 엄청 잘해주는 내용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본인은 남자친구 진짜 생각 없지 않냐 하면서 동조 구하는데 걍 나 이만큼 사랑받고 있어 티내는 자랑임 ㅋㅋㅋ 그거 알고 절대 동조 안해줌 남자친구 센스있는데? 이런식으로 받아치면 남자친구 욕 아닌 욕 더 함...근데 진짜 별로라고 생각드는 점은 아무리 자랑이라고 할지라도 어쨌든 그런식으로 말한다는 것 자체가 자기 얼굴에 침 뱉기 인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alwayshappyenfp 와 ㄹㅇ 내친구 얘기 ㅋㅋ 그래서 대충 대답해주는척 다른 얘기로 넘김 난
지들이 집에서 노래안듣고 존나꾸며서 클럽간 다음 남자들이 말걸면 친구한테 남자들이 말 ㅈㄴ건다고 짜증내는 척 말하는 여자랑 비슷한 건가?
@@너말은틀렸다 그 남자들 앞에 수식어가 못생긴이면 진짜 짜증이 맞고 잘생긴이 붙으면 짜증인척하는 자랑이죠ㅋㅋ
아...남깍아내리면서 조언하시는분들 들으세요. 특히 이성과 함께 있을때 그러시던데
난되게 올바르게 행동하는 사람이고 쟤보다 똑똑하고 현명한걸 알리고 싶으신 거겠지만 제3자가 볼땐 님 자존감 바닥인생에 불쌍해보이고 그 얘길 조언인줄알고 열씸히 듣고계신 분은 굉장히 호감가고 멋져보입니다.
부디 착각에서 빠져나오시길..
조언을 할거면 남들이 없는 곳에서 둘이 조용히 해야죠 저건 남들 앞에서 꼽주는거예요
그니까 왜 조언을 해주고 난리야 그냥 옆에서 응원해주고 헤어지면 위로해주면 되는건데
진심 주변에 이런사람있어서 너무 짜증나고 공감간다. 조언이랍시고 다른사람 지적하는 사람들. 제일 화나는 건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은 신나게 뒷담하고 자기보다 기가 쎄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는 아양떠는 간사한 것들.
나랑 있을때 다른사람 무시하는 것처럼 나에 대해서도 똑같이 어디선가 까내리는 걸 알았을 때 모든 정이 다 털렸다.
얼마나 친하든, 오래 알고 지냈든 앞에서 할 얘기 뒤에서 하는사람은 빨리 거르는게 답
진짜 한국인 종특이라고 할정도로 이런 인간 너무 많음
완전 공감. 그런 인간들땜에 속병 난 나만 손해.. 직장동료라 안볼수도없고 그렇다고 이ㄴ땜에 퇴사할 수도 없고..
반대로 조언을 해줘도 같은 문제로 계속 상담해 오는 사람도 있어서 강하게 말하면 역으로 화내는 사람도 걸러야한다.
직장동료와 직장동료인 친동생이 같이 그러니 빨리거를 수 없었...
ㅅ발 조언을 하면 처 듣던가 아님 대답을 하지 마;;;
저 상황은 어떤진 모르겠지만 제목대로만 봤을땐파란애같은 애가 있음 직접 겪어봄 ㅎ 조언이라는 말로 깎아내리는 사람 ㅋㅋㅋ 겪어보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음 좋은일있으면 있는대로 조언이랍시고 초치고 안좋은일 있으면 위로한답시고 본인 자존감채우고 그거 가지고 뭐라하자니 쪼잔해 지는것 같고 결국 피해자코스프레함 ㅋㅋ 조언은 정말 필요시엔 조심스럽게 일반적인 상황엔 상대가 요청하지 않으면 어떤 상황이든 안하는게 맞음 나이 들 수록 더 느낌 살아온 인생도 느끼는것도 다 다른데 내가 뭐라고 조언하것음 결국 초치는 것 밖엔 안됨 ㅎ
걱정되서 그렇다고 조언햔다며 오지랖 훈수 두는애들 있잖아.나는 내걱정 해주는건 너밖에 없잖아 그래서 말인데 하며 귀찮은 부탁을함. 그런 인간들 70퍼는 떨어져 나감.
나이40쯤 되면 친구가 별로 없는 이유~ 안맞는성격인데 어렸을때부터 알았다고 친구로 지내오며 스트레스 받던게 어느날 다 귀찮아진다. 그렇게 한둘씩 정리하다보면.. 혼자서 술한잔 하는게 친구들과 마실때보다 더 힐링이 되는걸 느낀다.
정말 공감되네요~
오 이거낸데 ㅋㅋㅋ 애 재워놓고 티비켜놓고쏘주한잔이제일 편하더라
연기는 둘째라고 생각한다. 작가님은 대본을 어찌 이리 잘 뽑을까? 👏🏻👏🏻👏🏻👏🏻👏🏻👏🏻
첫째는 엽떡이죠
@@lIllIlIIIIlIll 첫째는 냉삼 아닌가요? 제가 고기를 사랑해서..
ㅋㅋㅋㅋ댓글 무엇
헤어진 남자 못잊고 일년넘게 얘기하는 친구가 생각난다… 7-8개월동안은 무엇이든 기승전전남친. 다른 주제로 애써 돌려도 다시 전남친… 나머지 2-3개월은 그정돈 아니지만 어쩌다보면 기승전전남친… 그 친구의 다음연애가 좀 두려움.. 그런 거 생각하면 파랑이 이해쌉가능
이 부분 띠나 또리 연기 대박,, 말리는 사람들과 코믹을 놓치지 않는 부분까지,, 엑숼런트,,
근데 결국 조언이란게 상대방이 직접 뼈저리게 경험하고 느껴봐야 몸소 와닿는거같음....
내가 그 일을 경험해봤다, 확실히 해야한다라고 조언해도 같은일을 반복하고있음.
이 쇼츠만 봐서는 둘 다 맞말이라 ㅋㅋㅋㅋ
스스로 부끄럼 없이 구는게 최고지
당해본 놈만 알지 헤어지면 주변 사람 잡아놓고 징징대다가 며칠 뒤에 다른 사람 만나고 와서 또 헤어지고 징징대기 반복 ㅋㅋㅋㅋ 괜히 저 말 했겠음? 당해보면 개 빡침 ㄹㅇ ㅋㅋㅋ
그 조언은 상대가 부탁할때만 해주면 됩니다. 상대가 원하지 않을때 조언하는면 그걸 "훈수,잔소리" 듣습니다.
그렇게 듣는사람 잘못이 아닙니다.
인간은 다 똑같습니다.
엄마,아빠가 어릴때 우리한테 잔소리한거 지금 돌아보십쇼 다 진심어린 조언입니다.
내 가족이 힘든길을 가고 잘못된길로 가는건 지켜보기 힘들어서 그 잔소리같은 조언을 참을수 없을수있지만 그 외 인간관계는 그냥 들어주고 상대가 조언을 구하면 말해주심됨 아 그리고 그냥 힘들다고 찡찡거리는거랑 잘구분해야합니다 걍 찡찡대는 애들은 그냥 공감이나 위로를 바랄뿐 조언하면 화냅니다.
근데 매번 주변에 피해주고 민폐끼치는데도 참고 다시 생각해보라고 한 말을 저렇게 꼬아듣고 반응하는 것도 정상은 아님
진짜 저런 친구들있다 본인이 잘났다고 상대방까가내리는 친구들 꾀있거든 재수없는것들 갸네들은 손절해야합니다 인생에 도움 안되거든 완전 재수없는것들이거든
앞뒤 상황은 잘 모르겠는데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면서 남들 피곤하게 만드는 것도 졸라 짜증나긴함 지 연애 지가 알아서 딱 했음 남들이 조언할 일도 없음
얼마나 주변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썼으면 파란티가 저렇게 말했겠냐곸ㅋㅋㅋㅋㅋㅋ
아니엽떡 침투력 뭐야 ㅋㅋ
이성관계로 징징거릴 시간에 친구 귀 좀 소중히 대해줘라
아무 말도 듣기 싫음 혼자 속으로 삼키든가
지 남친 지만 욕할수 있고 비난 받기도 싫으면 왜 주변에 티를 내고 다녀
듣는 사람도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어 이것들사😂
제!말!이!요!!!
공(복) 사(감) 구분 확실한 진솔이
상대의 감정을 공감하는 사람들은 '아 내가 이렇게 말하면 너는 이렇게 생각하겠지?' 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무나 막만나고 주변 피곤하게 할게 뻔하다고 하는거보면 핑크분이 평소 연애 관련으로 하소연하고 남이 맞장구 치면 그런사람 아니야! 왜 욕해! 하는 사람이 아니었을까... 이러나 저러나 둘은 손절하는게 좋겠네요
조언은 청자가 필요로 할때 하는게 조언임
화자가 하고싶을때 하는게 아니라
저런사람 존나 많음. 지 열등감땜에 겉으로는 조언해주는척 사람 존나 까내려놓고 화내면 날 이상한사람으로 만들려함..
진짜 리얼하다..이번에 진솔이에게 이입 씨게함
진솔이가 누구에요? 첨보는거라
@@jessji1295 핑크
나 붙잡고 연애상담하지 말라고..뭐ㅜ하루이틀이지..
얼마나 매번 주변 사람들 피곤하게 했으면 저런 말 했겠나 싶은디... 손절 작정하고 얘기한거 아닌가요 맥락상? 근데 제목이 저러니까 까내리려고 한거겠죠?
원래 사람은 조언 안들음 ㅋㅋ
여기서 조언해줬는데 안듣는다고 화난사람들도 다 자기도 모르게 상대 말 안들은 경험 있음
왜냐면 모든 사람은 본인이 듣고싶은 얘기만 듣거든
그래서 적당히 비위 맞춰주고 계속 리액션 위주로 해주다보면 본인이 알아서 답을 말함
그렇게 거기 맞아 니 말이 최고야 식으로 해주면 어느순간 그 친구 눈에 내가 제일 얘기 잘하는 친구가 되어있음
존나 웃긴데 물어봤으면서 답정너 대답을 강요하는거면 그게 존나 무식한거 아니냐
아니면. 물어보질 말던가 내생각 얘기한건대 물어본세끼가 빡치는건 상대방을 더무시하는 행동이지. 왜 사람불편하게 지가 듣고싶은말 들을려고 하는것도 문제야 차라리 물어보질 말고 지스스로가.판단하면되지
뻔데기? 하니까 전아니에요 전 커요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댓글을 찾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진솔이 단발 개잘어울린다
근데 첫소개팅에 꽃다발 받으면 조금 소름 돋는데..?
파랑이가 평소에 쌓인게 많아서 폭발했고
핑크가 오히려 본인이 열폭하면서 남 깎아내리는 타입일 수도 ㅎㅎ
좋게 말하고 좋게 받아들이고 둘다 중요한듯
주변에 저런친구 있으면 매우 피곤함. 본인은 그게 솔직하고 쿨한거라고 생각하고 널위해서라고 말하지만 결국 상대방 깎아내리는거임. 전문용어로 꼰대라고 하는데 잘 들여다보면 이런인간들이 본인한테는 매우 관대함. 내로람불의 정석인 경우가 많음.
남은 엽떡이랑 교촌은 못참지
핑크옷 여자분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아무나 막 만나고 주변 사람 피곤하게 할 거 뻔한데"
진짜 친구였으면 이 말 안나오지...
오히려 진짜 친구라서 나온 말일수도 있음.. 얘가 이상한놈 만나서 찔찔 짜면 오히려 주변 사람이 더 피곤해짐. 한두번은 그렇다 쳐도 소개팅, 남친 생길때마다 계속 얘 때문에 힘들다, 쟤 때문에 힘들다 하면 주변 사람들도 스트레스 뒤지게 받음... 걍 참다못해 말한 것 같은데 드라마를 안봐서 모르겠다만
@@gksskatlgfdjgka 그정도의 말이 나올 정도면 거의 연을 끊기 직전이라고 봐요... 스트레스만 받는 친구관계는 이어갈 필요가 없잖아요
그 말은 결국 당사자 힘들까봐 걱정하기보단 주변사람 피곤하게 만들지마라 이뜻인거 같음 너 걱정되서 하는 말이야 라고하지만 결국 얘가 나중에 연애 잘 안되고 나한테 하소연하면 ㅈㄴ 피곤하겠네 이거임
@@순둥이-l6v근데도 저렇게 말해주는 건 오히려 친구를 위한 말임. 왜냐? 쟤 자꾸 저지랄하다가 나 포함 다른 친구들한테도 손절당할 수 있으니까. 니가 처신 잘 하면 친구 잃을 일 없을 거라고 얘기해주는 거임
저런 말은 찐친이라 가능한거지. 찐친이 아니면 주변사란 피곤하게하든 말든 니 x대로 돼라 상관안하지
근데 짧대 계속 봤지만 진아같은 친구는 진짜 주변에 있었으면 한대 때렸을거야 찡찡대고 무례하고 짜증나는 친구 어딘가에 꼭 하나씩 있음
근데 소개팅 처음나올때 꽃다발사오는 남자는 좀 이상하긴 한데
왜?
@@김태민-p2r 음... 방금 생각해봤는데 소개팅에 선물 자체가 이상한 거 같음 약간 면접에서 연봉협상하는 느낌?
@@user-ji2bp5wj6o 걍 가벼운 선물정도로 느껴지는데 그리고 면접때 연봉협상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느정도 원하냐고 물어보고
@@김태민-p2r 아하 나는 처음보는 자리에서 선을 넘었다는 뜻으로 공채면접을 말한건데 내가 말을 잘못해서 오해의 소지를 줬네 미안!
너는 가벼운 선물이라고 생각하는구나? 그럴수있지 근데 나는 내가 소개팅 나갔는데 상대가 꽃들고 나오면 이상하다고 느낄거 같음. 요건 내 느낌인데 애초에 처음보는 자리인데 아무 의미 없는 선물 받고 기분 좋을 거 같지도 않고 하물며 그게 꽃이면 '낭만적이다' 라는 생각보다는 '나랑 생각하는 바가 많이 다르겠다.' 라고 생각 할거같음. 꽃다발이면 기본 4~5만원인데... 초면인 사람한테??
요런생각? 얼굴보고 맘에 들면 다음만남때는 들고나가도 될거같은데 상대가 좋을지 싫은지도 모르는데 벌써 꽃다발? 요런생각
물론 사람들마다 생각하는게 다를거고 틀렸다고 생각 하지는 않음. 그냥 내 생각에 그렇다는거지 이거는 단적으로 싸우는 장면만 나오고 소개팅 장면이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멋진사람이 멋지게 꽃다발주면 또 그거보고 와멋있다 라고 생각 들수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주변에 하물며 회사 옆자리 대리님이 꽃사서 소개팅간다고해도 나는 말릴거 같음 그다지 멋진사람은 아니니까 나도 그렇고 ㅋㅋㅋㅋ
기회되면 다음 소개팅에는 꽃들고 가봄 그리고 후기 남겨드림
@@user-ji2bp5wj6o ㅋㅋ 꽃다발이면 나도 좀 그럴거같음 걍 가볍게 꽃 1~2송이 느낌으로 얘기한거라 후기는 궁금하니까 남겨줘
누가 처음만날때 꽃다발 주면 센스 쩔지.
누군가가 조언 해달라고 부탁 하기전에는 조언 같은거 하지마라 충고 조언 평가 판단 충조평판은 함부로 하는거 아니고 누군가가 고민이나 힘든 얘길 하면 온전히 그냥 다 들어줘라 공감이 되서 공감 해주면 더 좋고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그게 위로인거인다
그래서 난 항상 친구들이 고민 물어보면 먼저 선수침
”니 이미 다른 친구들한테는 꿀발린말 들었을거니까 난 현실적으로 3자 입장에서 말할거다“
그ㄴ데 소개팅 자리에서 꽃다발 주는사람이 정상 아닌건 맞지않냐ㅋㅋㅋㅋㅋ
근데 딱보니까 파란옷이 맞는말했고 분홍옷이 인정하기 싫어서 어떻게든 이겨볼라고 개소리하는건데
이미 여러 사람 피곤하게 했나보네 연애문제는 개인적으로 지들끼리 해결했으면 좋겠음 내가 진짜 열등감에서 씨부리던 진심으로 조언을 하던 안 들어먹을 거 알아서...
기가 센거랑 무례한거랑도 구분못하는 사람 천지임 ㅋㅋㅋ
진짜 조언인척 사람한테 상처주는 인간은 자기가 하는 말로 상대한테 어떻게든 영향을 주고 싶어할뿐임.상대를 진심으로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자기말의 영향력을 상대한테 과시하고 싶어하고 그걸로 또 자존감까지 채우려는 심리이기도 함..솔직히 자기가 하는 말 고작 몇마디로 상대가 영향 받고 그러는거 그걸 지켜보면서 즐기기도 하는듯 하고 그걸로 자기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함..낮은 자존감을 어떻게든 채워보려는 것 같아서 가만 보고 있음 참 안쓰럽기도 함.그래서 조언인'척'과 진짜 상대를 위하는 조언을 구별하는 법은 간단함.자기가 조언해줬는데 조언해준대로 행동 안한다고 징징댄다->척,내가 하는 말은 말그대로 그저 조언일뿐,결정은 너가 해라식->진심
태평양 이마만 자꾸 눈에 들어온다
진솔이 마지막 5초 엽떡 바이럴(?) 개좋아ㅋㅋㅋ
근데 첫번째 얘기한애 말이 더 공감가는데..
주변에 남자없음 못사는 애들있어.
남친 욕하면서 헤어지네 마네 하면 헤어지라면서 얘기 다 들어주고 그러는데 또만나.
그러구선 똑같은걸 계속 반복해.
듣기도 싫어 다른 말로 얘길 틀어도 또 남친 얘기해.
나중엔 진절이가나서 헤어질거 아님
얘기하지말라고 딱 끊어버림.
조언은 상대방이 원할때만
깎아내리려고 하는 인간도 잇는데, 그냥 남이 못깨닫는 게 바보같아보여서 고쳐먹으려고 발악하는 애들도 잇음. 그게 더 웃김.
저 이런 언니 있는데 개짜증나요 지가 무슨 뭐라도 된것처럼 하고 가스라이팅해서 제가 잘못한것처럼 하고 하 저런 친구는 무조건 피하세요
그럴거면 걍 연애 상담을 하지마 ㅆㅂ 니들끼리 해결해 제발 주변 사람들 고통 주지 말고 니들끼리 하하호호 하라고
@@user-Ilh1oj5lg6d ...??
연애가 아니더래도 평소 행동하는 모습보면 그 사람 인성이 답 나옴. 근데 그건 생각 안하고 감정적으로만 구는 애들이 있음. 쟨 나를 싫어하나? 또는 쟨 대체 뭘 알고 뭘 믿고 저리 나대는 거지? 애초에 이렇게 생각하는 건 기본적으로 열등감이나 자책감이 있다는 건데, 인지를 안 하는 건지 인정을 안 함. 그냥 자존심 싸움임. 저 상황도 같은 상황 같음. 원인제공자는 파란옷 입고 난리치는 여자가 아니라 단발머리 여자임.
그냥 보이는 대로만 믿으면 이런 일 생김. 보이는 대로가 답은 아닌데, 그냥 본인 식으로만 판단하고 해석하는 게 가끔은 잘못인 경우도 있지. 하지만 그 반대로 상대의 성향을 잘 안다고 단정지으면서 혼자 판단하고 묻지는 않고, 대화하려해도 회피하고, 이런 경우도 저런 일이 생김. 그런 일을 만드는 거 자체가 보면 본인이 남 피해준다는 거 인정 안하는 거지. 그래놓고 본인은 당연하단 식으로 쟨 원래 저래 이리 판단하고 상대에게 상처주는 게 많음.
조언은 상대가 먼저 물었냐 아니냐가 기준이다.
왜이렇게 다들 피곤하게 살아요.. 이렇게 싸울거면 그냥 처음부터 자기 성격이랑 비슷한 사람끼리 만납시다. 아니면 그냥 걍 친구를 만들지 말던가.. 영상대로 싸우고나면 누구 하나가 먼저 져주고 화해한다해도 계속 친하게 지내기엔 싸운 순간이 문득문득 계속 떠오르고 같은 사건으로 또 싸우기 일쑤임ㅠㅠ 너무 아끼는 친구면 져주고 서로 화해하는게 맞겠지만 친구가 이러는거 죽을때까지 눈감아줄거 아닌이상 다들 시간 낭비하며 마음 쓰지말고 자신과 성격이 맞는 다른 친구나 찾으러 떠나요,,
번데기 언급 아무도 없네
번데기라고 하니까 크다고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 아니더라도 똑같은 고민으로 몇달 징징대어도 싫음
지가 잘못해놓고는 친구관계 끝났는데 뭐가 그렇게 궁금한지 볼 때마다 기억못하고, 좋게 말해줘도 주변사람한테나 친구한테 계~~~속 물어봐서 옆에서 듣다못해 더 이상은 안돼겠다 싶고, 스스로 이겨내지 않으면 안돼겠다 싶어서 조언해줬더니 자기한테만 다그치는거 같다고 ㅇㅈㄹ 잘못해서 화내면 화냈다고 ㅈㄹ 킹치만 나는 시전... 조언도 들을 수 있는 사람한테 조언해야지ㅋㅋㅋ 아니면 지 생각만해서 조언해준 사람 무슨 사람 잡는 잔소리꾼으로 화내는 사람으로 만듬ㅋㅋㅋㅋㅋㅋ 개어이없 아니다 싶음 ㄹㅇ 끊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답없더라
이거 엔간한 공자님 말씀보다 훨 가슴에 꽂히네
뭔 상황인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만날 때마다 지 연애 얘기로 매번 사람 피곤하게 만들어서 손절한 친구 있어서 긴머리여자 얘기가 마냥 허무맹랑하게 들리진 않는다
조언은 상대방이 조언 부탁할 때만 하자.
15살 넘어가면 아버지 말도 안듣는다. 오지랖은 상대를 피곤하게 하고
본인도 직접 시행착오 겪으면서 피부로 느껴야 깨닳는다.
엽떡 허니콤보는 못참지
싸우는건 관심없고 다 부질해보임.
“네 알겠습뉘돠~“ 하고 먹으러 가는게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해도되나 싶은 .. 내가 하는 한마디에 상대가 상처받진않을까 상대가 받아드릴수있을까 그런거 고민하면서 말하는게.. 그래서 오히려 마음이 쓰이고 아련한 그런게 조언이다..
근데 진짜 진솔 연기 미침…
핑크가 평상시에 주변사람들한테 얼마나 하소연하고 같은 일 반복했으면 저럴까…
소개팅에 꽃다발 들고가는게
문제라면 그걸 받고 홀랑 넘어갈지 안넘어갈지 친구 목
지가 꽃다발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알어?
기분좋은 날이라 기대하고 꽃을 사서간건지
그쪽말처럼 어떻게 해볼려고 할지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조언이랍 치고 부러워서 그러는거 같아 보임
조언이라면 저렇게 성질 부릴 필요도 없지
상대방을 위해 말하는게 조언이지
상대방이 아무리 날카롭고 이상한말해도
자기는 무개잡고 설득을 시켜야지
이미 이성잃고 화를 낸거부터 잘못임
저런건 조언일수가없음ㅋㅋㅋ
어떻게든 상대방 자존감깎아내리고 질투하는거임.; 저런인간들 너무많음
이게 누가 잘 못 했다고 따지기 애매한게 그 상황에 따라, 그 말의 농도?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진짜 자기가 아끼는 친구여서 말하는 거거나 원래 자기 경험을 통해 친하진 않지만 진심으로 안타까워서 자기 기준에서 말하는 사람이 일 수 있음 (까내릴 의도 없이) 아니면 진짜 맨날 그 친구한테 사건사고가 많아서 또 한소리 들어주는게 싫으니까 애초에 그 상황 안나게 애초에 그런 조언해줘서 자기한테 하소연 늘어놓는거 잘라내려고 비관적으로 얘기하거나?/ 반대로 조언을 받는 사람은 현재 여러가지 이유로 예민한 상태인 사람이여서 그런 조언 자체가 진심이던 아니던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다는 거, 아니면 진짜 까내릴려고 하는게 진짜로 느꼈을 수도 있고.. 그래서 뭔가 뭐라하기 애매한 거인 듯
핑순이 연기 존나잘해..ㄷㄷ
이건 저 분홍 여자역이 남미새냐 아니냐에 따라 갈린다고 본다.. 지가 뭐 수산물시장 사장이냐 맨날 거기서 거기 비슷하게 빻은 수산물 보여주면서 사람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착함과 별 것 아닌 매너(여자들은 대부분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는ㅎ) 운운하며 어떻게든 쉴드치는 꼬라지 보고 있으면 할 말이 없어요… 물론 이 나라 와꾸가 처참해서 그중에 골라도 거기서 거긴 거 알겠는데… 맨날 똑같은 패턴 반복되면 듣는 사람도 지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