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소리 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흩어져가, 나와 있어주던 그 시간도 그 모습도 다시 그 때처럼만 그대를 안아서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한번이라도 마지막일지라도 괜찮을텐데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소리 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흩어져가, 나와 있어주던 그 시간도 그 모습도
다시 그 때처럼만 그대를 안아서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한번이라도 마지막일지라도
괜찮을텐데
같은 무대에 서서 듀엣하는 모습이 너무 보고 싶음..
전상근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해주세요 ㅠ
아내 노래를 부르는 남편ㄷ
아내의 곡을 커버하는 남편 멋있다
곡 좋네요~~~
나를사랑했던사람아도 어울릴 것 같아요
이수는 첫발음이 쌔서 ai가 커버하기 힘든거 같다.. 목소리는 똑같은데 이수가 부르는게 아닌거 같은 느낌?
ㅋㅑㅑㅑㅑㅑ
아 순간 가무진노래인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