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상 웰빙TV_천일낭송 66송_거미는 성긴 줄을 치고(김선호)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фев 2025
  • 벗들과 상암동에 모여 봉산을 올랐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산길도 좋았지만, 편백나무숲이 일품이었습니다 .
    아직은 조성한지 얼마되지 않아 나무들이 작지만, 그래도 편백나무의 향기를 맡으며 걸으니, '편백 늘어 선 기찻길 뒤'로 시작하는 이 시가 절로 나오더군요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