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 땐 한국 기준에서 어떨 땐 현지기준에서 유리한 쪽에 맞춰서 기준을 세우지요^^ 많이 속상하지만 호흡운동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호흡운동하다가 가끔은 화가 폭발할 때도 있고 그런답니다~ 국내 가족이나 다문화 가족이나 남과 남이 만나서 사는 거다 보니 다투는 일은 있을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단, 다문화 가족의 신랑은 양보와 배려가 더 많아야 합니다. 젊은 남성분들을 제외한 업체 결혼을 하는 신랑들 대부분이 띠동갑 한 바퀴 두 바퀴 이상이 기본이기 때문에 인생 경험치로 대화하면 아버지보다 더 어려워질 수 있거든요. 우리 와이프가 제가 화내면 그리 말합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봐야합니다. 본인이 여자라면 나이 많은 남자를 진짜 남편이라고 생각하고 살수 있을까요? 보통 국제결혼을 할때 한국남자들이 보통 20살 정도 나이 차이가 나고 예쁘고 착해보이는 여자를 많이 선택합니다. 제가 결혼서류를 꾸밀때 업체사무실에가보니까 남자 나이 41살 여자 나이 18살인 경우도 봤습니다. 여자가 봤을때 이정도 나이차이면 남자가 남편이 아니라 여자의 아빠 나이와 같거나 더 많을수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남편이 아니라 아빠보다 나이 많은 남자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속마음을 다 말해주지 않으니까요. 이런 경우 여자가 한국에 왔을때 남자가 처음 약속했던 조건을 잘 안지킬 경우 100% 도망갑니다. 남자 입장에서 보면 배신이겠지만 여자의 입장에서 보면 도망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제 주변에서도 이련 경우 많이 봤습니다. 저는 아내와 나이차에 딱 10살 납니다. 국제결혼 5년차고 아이 둘 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결혼전에 했던 약속 지금도 잘 지키고 있습니다. 국제결혼을 하면 남자가 무조건 잘해줘야 여자가 안심하고 안떠납니다. 참고로 아내가 한국와서 사귄 다른 베트남 아내가 있는데 제가봐도 참 안예쁘게 생겼었습니다. 그런데 2년 정도 지나니까 얼굴이 변하더라고요. 이유는 남편이 돈 많이 들여서 다 고쳐줬습니다. ㅋㅋ 지금은 처음 봤을때의 얼굴과 완젼히 다른 사람이 됬어요. 외모는 바꿔 줄수 있습니다.
역시 경험자다보니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저는 아주 공감합니다~ 지금 제 주위에 아무 생각 없이 아내가 평생 옆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함부러 하는 신랑이 많습니다. 나중에 아내가 도망가면 또 그 신랑은 본인잘못 1도 없고 아내가 나쁜여자가 되겠죠. 잘사시는 분들은 다 이유가 있고 도망가는 분또한 다 이유가 있습니다. 경험자로써 조언 감사드립니다.예비신랑분들은 듣기 싫은 말이겠지만 귀 닮아 들어야 하는 말입니다.
일단 나이도 많고 한국 여자에 질려서 국제결혼 관심 있고 저번주에 하노이 4박5일 갔다 왔어요 몇년전에는 호치민도 갔다 왔구요. 전 영상 이야기지만 베트남 여자들 얼굴 보기도 힘들어요 다 오토바이 타고 다녀서 정신도 없고 얼굴 정확히 본건 마사지샵직원이나 고깃집 직원등등 몇명 없는것 같아요. 연애결혼 하고는 싶지만 직장 5일이상 연차 쓰기도 힘듭니다. 솔직히 저처럼 나이 어느정도 있고 직장 있는사람들은 연애결혼 힘듭니다. 회사 비우기가 어렵죠. 한달이나 두달이면 가면 어느정도 사람이 보일것도 같은데 그렇게 시간 빼면 퇴사해야죠. 업체 선정중에 있는데 그전에 하노이나 호치민 말고 껀터 같은 데를 다시 놀러 가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시골분들이 착할것 같은 망상???입니다. 저도 어리고 이쁘고 착한 사람 원하는데 포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 결혼을 못한거겟지요. 전 영상에서 말씀하신 베트남 여성들이 말하는 기준에 제가 부합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자산이나 나이 외모????등등 집에서는 국제결혼 반대쪽인데 제가 한국여성은 포기한상태라 (지금 한국 결정사 듀오 하고 있음) 고민이 많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35세 이전에는 한국여성을 어떻게든 연결해서 만나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만 35세 이후로는 그나이에 맞는 여성들 결혼 안한이유가 들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얼굴 반반한 노처녀들은 망상에 사로잡혀서 삽니다. 나이가 드신 상태에서 결혼할려고 하신다면 백여우들 내숭에 넘어가서 힘들게 살지마시고 국제결혼이 답인 것 같습니다. 저는 43살에 돈엄청 쓰면서 어플만남+파티+모임+성인나이트 할 수 있는 모든걸 다해본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4일은 여자 만나고 다녔는데 얼굴이 좀 반반하다 싶으면 정말로 백여시 입니다. 착한척 이쁜척 순진한척 좀 만나서 시간낭비하고 술기운에 들어보면 기절합니다. 빠르게 포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에 컨터로 넘어가서 먼저 약혼식을 할 예정입니다. (업체 혼입니다.) 조피디님의 영상을 보니 제 신부님은 1. 어리고(20살, 만19세?) 3. 착한 신부님입니다. 엄청 예쁘다? 할 정도의 신부님은 아니고 한 중간 정도의 외모가 되는 신부님으로 보입니다. (화장을 안한 모습을 보니 엄청 수수하더라구요.) 가장 만족한 부분은 약 한달가량 신부님과 메신저로 대화를 나눌 계기가 있었는데 제가 좀 많이 괴롭혔습니다..... 그런데도 워낙에 저를 굉장히 좋아해서 제가 괴롭히는데도 인내하고 참고 끝내는 결혼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래도 제가 신부님한테 잘 해줄 때는 이런 이야기까지도 들었습니다. "저의 남편이 되어주세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놀랐습니다. 그래서 컨터로 가기전 마음을 다 잡고 신부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가정교육을 정말 잘 받아서인지 가끔 말하는 것이나 저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전혀 20살의 신부님으로 안보입니다.... 이번에 처가집에 방문하면 꼭 통역을 통해서 아버지와 대화해보고 싶더라구요. 조피디님의 영상을 보니 저의 아내가 되고 또 어머니가 될 신부님을 더더욱 잘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 신부님이 저와의 대화를 통해 만족해하고 먼저 메시지를 보내는 걸 볼 때 참 뿌듯합니다. 요즘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깨닫는 나날입니다. 즐겁네요. ^^
@@chopdworld 맞습니다.. 절대 신부님을 불행하게 만들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부님이 행복해야 제가 행복하고 또 신부님과 저와의 사이에서 태어날 아이가 행복하기 위해서라도 조금은 손해보고 힘들더라도 신부님을 행복하게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포기 안할수 있다면 제일 좋겠지요. 오히려 국가를 꼭 베트남으로 고집하지 않고, 가장 유사한 문화권을 찾을 수 있다면 그 또한 대안이 되겠죠. 어차피 한국남편 입장에서는 처음 한국에 오면 한국말 못하는 사람이자 아이처럼 잘 캐어해야하는 소중한 존재일 겁니다. 베트남이든 다른나라든 크게 차이없죠. 단 베트남 여성의 생활력이나 올바른 가치관으로 봤을땐 베트남 여자가 3가지 조건중 하나를 포기할 정도로 괜찮은건 사실인듯 합니다.
저도 결혼전에 나라를 선택하는데 엄청 고민을 했었습니다. 베트남이 여성들이 성격이 아닌 대체적으로 강한면이 있는것 같아서 생활력이 강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물론 여성의 목적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요. 전 베트남이라는 국가를 선택하고 아내와 결혼한 것을 잘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는 방송이였습니다. 저도 이번에 베트남결혼 하러갈때 이쁘고 어리고 착한여자 만났으면 하고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그 기대가 깨졌을때 많이 고민했습니다. 제가 큰 욕심이였네요. 제 와이프는 솔직히 어리고 착한것 같지만 외모는 제가 원하는 여성은 아니였습니다.(타협하고 왔습니다) 지금은 계속 화상채팅하고 대화해보니 처음보다 많은 호감이 쌓이는 중입니다. 한국오면 노력하고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베트남 거주자 입니다.. 이쁘고 나이많은 여자는 걸려야합니다.. 이쁜데 나이가 많은데 아직 남편이 없다는건 뒤가 구릴수밖에 없습니다.. 아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이혼을 한국같이 심각한 일로 생각하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말고는 몇나라 없습니다.. 베트남에 이쁜여자들의 대부분은 유흥쪽에 일을합니다.. 거기서 일을 하지 않았던 여자들도 점차 나이를 먹어가면서 유흥쪽으로 일하기 쉽죠.. 베트남에 고학력자 말고 고소득이 가능한 직업은 유흥쪽 말고는 전무하다 보시면 됩니다.. 물론 케바케 겠지만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을 하시는데 상대방 여성분을 정하시는데 설마라는 믿음으로 망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연애결혼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부터 타국으로 가서 장기간 연애할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저도 시간을 내서 되도록 현지가서 연애하는게 좋다고 말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상담을 해보면 그런 여건 안되는 직업이거나 혹은 겁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연애결혼한 입장이 아니라서 실전으로 어떻게 얘기해 드려야 하는지 난감 하더라구요..
몇 일전에 베트남 다녀왔습니다.(업체혼) 조피디님 덕분에 다행히 성혼되서 약혼하고 왔습니다. 만약 상대방 여성 분이 원하는 것(외모 경제력 등)중 하나 정도만 신랑 분이 완벽히 갖추고 있으면 한 개도 포기 안 해도 된다고 생각 합니다. 아무리 이뻐도 대부분의 배트남 여성은 우리나라 여성처럼 여러가지 조건을 따지진 않는 다고 생각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럴 확률이 굉장히 낮은 편 이라는 게 문제죠. 결론은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우선 결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국제결혼을 하려는 농촌 미녀가 한국 신랑들 숫자를 맞추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죠. 그렇다 보니 어느정도 조건을 따지는 것도 사실 인정해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가 새신랑으로 시작이시네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chopdworld 감사합니다. 조피디님 영상이 많이도움 이 됐습니다. 하지만 막상 선보니 외모만 눈에 들어왔습니다 ㅋㅋ 다른 건 차차 알아 보지뭐 이런 심정으로 선택했습니다. 다행히 신부쪽에서도 충족하는 무언가가 저에 있었는지 성혼하고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포기한건 나이가 됬네요 제 아내가 될 사람은 조피디님 아내분처럼 순박한 시골 처녀가 될 줄 알았는데 전혀다른 방향으로 흘러 갔습니다. 더 지내 봐야 알겠지만 제 안목이 맞다면 좋은 분 만난 것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염치없지만 앞으로도 유익한 방송기대 하겠습니다.
서론은 아내의 단골멘트 속마음 ll 중반부는 세가지 조건중 하나를 포기한다면 에 대한 내용입니다.
검증되지 않은 업체PR이나 홍보시 차단됩니다.
조PD에게 인터뷰 신청하시면 검증하겠습니다.
외모는 한국와서 한국화장 및 피부과로 걍 커버 가능합니다. 대학교에 유학온 베트남, 태국 여자들 보면 처음에는 촌티나는데 한국생활 2년차때부터는 걍 한국여자가 되더군요. 조심할 점은 마인드도 한국여자화 된다는 건데 결혼하신 분들은 이거 경계해야 합니다...
어떨 땐 한국 기준에서 어떨 땐 현지기준에서 유리한 쪽에 맞춰서 기준을 세우지요^^
많이 속상하지만 호흡운동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호흡운동하다가 가끔은 화가 폭발할 때도 있고 그런답니다~
국내 가족이나 다문화 가족이나 남과 남이 만나서 사는 거다 보니 다투는 일은 있을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단, 다문화 가족의 신랑은 양보와 배려가 더 많아야 합니다.
젊은 남성분들을 제외한 업체 결혼을 하는 신랑들 대부분이 띠동갑 한 바퀴 두 바퀴 이상이
기본이기 때문에 인생 경험치로 대화하면 아버지보다 더 어려워질 수 있거든요.
우리 와이프가 제가 화내면 그리 말합니다^^
오 👍 오늘 내용 아주 값지네요
그러게요. 다른분들도 공감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봐야합니다. 본인이 여자라면 나이 많은 남자를 진짜 남편이라고 생각하고 살수 있을까요? 보통 국제결혼을 할때 한국남자들이 보통 20살 정도 나이 차이가 나고 예쁘고 착해보이는 여자를 많이 선택합니다. 제가 결혼서류를 꾸밀때 업체사무실에가보니까 남자 나이 41살 여자 나이 18살인 경우도 봤습니다. 여자가 봤을때 이정도 나이차이면 남자가 남편이 아니라 여자의 아빠 나이와 같거나 더 많을수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남편이 아니라 아빠보다 나이 많은 남자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속마음을 다 말해주지 않으니까요. 이런 경우 여자가 한국에 왔을때 남자가 처음 약속했던 조건을 잘 안지킬 경우 100% 도망갑니다. 남자 입장에서 보면 배신이겠지만 여자의 입장에서 보면 도망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제 주변에서도 이련 경우 많이 봤습니다. 저는 아내와 나이차에 딱 10살 납니다. 국제결혼 5년차고 아이 둘 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결혼전에 했던 약속 지금도 잘 지키고 있습니다. 국제결혼을 하면 남자가 무조건 잘해줘야 여자가 안심하고 안떠납니다. 참고로 아내가 한국와서 사귄 다른 베트남 아내가 있는데 제가봐도 참 안예쁘게 생겼었습니다. 그런데 2년 정도 지나니까 얼굴이 변하더라고요. 이유는 남편이 돈 많이 들여서 다 고쳐줬습니다. ㅋㅋ 지금은 처음 봤을때의 얼굴과 완젼히 다른 사람이 됬어요. 외모는 바꿔 줄수 있습니다.
역시 경험자다보니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저는 아주 공감합니다~
지금 제 주위에 아무 생각 없이 아내가 평생 옆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함부러 하는 신랑이 많습니다.
나중에 아내가 도망가면 또 그 신랑은 본인잘못 1도 없고 아내가 나쁜여자가 되겠죠.
잘사시는 분들은 다 이유가 있고 도망가는 분또한 다 이유가 있습니다.
경험자로써 조언 감사드립니다.예비신랑분들은 듣기 싫은 말이겠지만 귀 닮아 들어야 하는 말입니다.
일단 나이도 많고 한국 여자에 질려서 국제결혼 관심 있고 저번주에 하노이 4박5일 갔다 왔어요 몇년전에는 호치민도 갔다 왔구요.
전 영상 이야기지만 베트남 여자들 얼굴 보기도 힘들어요 다 오토바이 타고 다녀서 정신도 없고 얼굴 정확히 본건 마사지샵직원이나 고깃집 직원등등
몇명 없는것 같아요.
연애결혼 하고는 싶지만 직장 5일이상 연차 쓰기도 힘듭니다.
솔직히 저처럼 나이 어느정도 있고 직장 있는사람들은 연애결혼 힘듭니다.
회사 비우기가 어렵죠.
한달이나 두달이면 가면 어느정도 사람이 보일것도 같은데 그렇게 시간 빼면 퇴사해야죠.
업체 선정중에 있는데 그전에 하노이나 호치민 말고 껀터 같은 데를 다시 놀러 가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시골분들이 착할것 같은 망상???입니다.
저도 어리고 이쁘고 착한 사람 원하는데 포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 결혼을 못한거겟지요.
전 영상에서 말씀하신 베트남 여성들이 말하는 기준에 제가 부합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자산이나 나이 외모????등등
집에서는 국제결혼 반대쪽인데 제가 한국여성은 포기한상태라 (지금 한국 결정사 듀오 하고 있음) 고민이 많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35세 이전에는 한국여성을 어떻게든 연결해서 만나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만
35세 이후로는 그나이에 맞는 여성들 결혼 안한이유가 들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얼굴 반반한 노처녀들은 망상에 사로잡혀서 삽니다.
나이가 드신 상태에서 결혼할려고 하신다면 백여우들 내숭에 넘어가서
힘들게 살지마시고 국제결혼이 답인 것 같습니다.
저는 43살에 돈엄청 쓰면서 어플만남+파티+모임+성인나이트 할 수 있는 모든걸 다해본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4일은 여자 만나고 다녔는데 얼굴이 좀 반반하다 싶으면 정말로 백여시 입니다.
착한척 이쁜척 순진한척 좀 만나서 시간낭비하고 술기운에 들어보면 기절합니다.
빠르게 포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리고 착한 여자분을 원하는데 이런 분들은 꽤 있다고 하시니 마음이 놓이네용~~ㅋㅋㅎㅎ
좋은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저도 이번에 컨터로 넘어가서 먼저 약혼식을 할 예정입니다. (업체 혼입니다.)
조피디님의 영상을 보니 제 신부님은 1. 어리고(20살, 만19세?) 3. 착한 신부님입니다.
엄청 예쁘다? 할 정도의 신부님은 아니고 한 중간 정도의 외모가 되는 신부님으로 보입니다. (화장을 안한 모습을 보니 엄청 수수하더라구요.)
가장 만족한 부분은 약 한달가량 신부님과 메신저로 대화를 나눌 계기가 있었는데 제가 좀 많이 괴롭혔습니다.....
그런데도 워낙에 저를 굉장히 좋아해서 제가 괴롭히는데도 인내하고 참고 끝내는 결혼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래도 제가 신부님한테 잘 해줄 때는 이런 이야기까지도 들었습니다. "저의 남편이 되어주세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놀랐습니다.
그래서 컨터로 가기전 마음을 다 잡고 신부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가정교육을 정말 잘 받아서인지 가끔 말하는 것이나 저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전혀 20살의 신부님으로 안보입니다....
이번에 처가집에 방문하면 꼭 통역을 통해서 아버지와 대화해보고 싶더라구요.
조피디님의 영상을 보니 저의 아내가 되고 또 어머니가 될 신부님을 더더욱 잘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
신부님이 저와의 대화를 통해 만족해하고 먼저 메시지를 보내는 걸 볼 때 참 뿌듯합니다. 요즘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깨닫는 나날입니다. 즐겁네요. ^^
허미~ 가슴속에 사랑이 가득하네요^^
이제 시작하시는데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한국에 와도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나쁜 신랑들이 주위에 너무 많이 보입니다~
@@chopdworld 맞습니다.. 절대 신부님을 불행하게 만들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부님이 행복해야 제가 행복하고 또 신부님과 저와의 사이에서 태어날 아이가 행복하기 위해서라도 조금은 손해보고 힘들더라도 신부님을 행복하게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리고 이쁘고 착하고 키 크고 똑똑하고 가치관 건전한 여자와 결혼하세요.
찾아보면 있을 겁니다. 저는 베트남 결혼 12년차입니다. ㅋ
헐.. 지금은 찾기 힘들어요. 눈이 너무 높아져서~
@@chopdworld 장모가 하는 말 요즈음 결혼했으면 잘생기고 능력 있는 남자에게 시집 보냈을 건데... 나~참
어리고 이쁜거,착한거 반반씩ㅎㅎ적당히 착하면 내가 잘해주면 잘살고 평범하게 생겼으면 화장+옷+나이로 커버가 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이네요.
적당히 타협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위험한게 착한다는겁니다.. 사람 속을 알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물론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알수없을수도 있죠.. 어리고 이쁘거나 몸매 보시는게 가장 현명할수있을꺼 같네요
포기 안할수 있다면 제일 좋겠지요. 오히려 국가를 꼭 베트남으로 고집하지 않고, 가장 유사한 문화권을 찾을 수 있다면 그 또한 대안이 되겠죠. 어차피 한국남편 입장에서는 처음 한국에 오면 한국말 못하는 사람이자 아이처럼 잘 캐어해야하는 소중한 존재일 겁니다. 베트남이든 다른나라든 크게 차이없죠. 단 베트남 여성의 생활력이나 올바른 가치관으로 봤을땐 베트남 여자가 3가지 조건중 하나를 포기할 정도로 괜찮은건 사실인듯 합니다.
저도 결혼전에 나라를 선택하는데 엄청 고민을 했었습니다.
베트남이 여성들이 성격이 아닌 대체적으로 강한면이 있는것 같아서 생활력이 강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물론 여성의 목적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요.
전 베트남이라는 국가를 선택하고 아내와 결혼한 것을 잘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업체혼을 선택할때 베트남말고는 사실상 다 비주류일겁니다. 대부분 베트남보다 비용이 많이 나가요.
남자가 외모관리 잘하면 어린여자를 만나고요. 착한여자와 얼굴보통여자를 만나면 됩니다. 여자와 남자는 좋은 마음으로 사랑하는게 중요해요.
저도 동일한 생각입니다.
다른분들도 새겨 들으면 도움이 됩니다.
저도 얼굴은 보통이지만 착한 성격을 가진 신부님을 만나서 행복을 느끼네요.
신부님이 먼저 사랑에 빠졌는데 ㅎㅎㅎ 저도 신부님과 대화할수록 좋은 성품이 느껴져서 좋아요.
@@Yu-kd3rx 저도 아내가 한글시험중인데 떨어져 있어도 좋아요. 간절하죠. 맛있는것도 해주고 싶고 좋은곳도 데려가고 싶고요.
행복한 사랑하세요.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는 방송이였습니다. 저도 이번에 베트남결혼 하러갈때 이쁘고 어리고 착한여자 만났으면 하고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그 기대가 깨졌을때 많이 고민했습니다. 제가 큰 욕심이였네요. 제 와이프는 솔직히 어리고 착한것 같지만 외모는 제가 원하는 여성은 아니였습니다.(타협하고 왔습니다) 지금은 계속 화상채팅하고 대화해보니 처음보다 많은 호감이 쌓이는 중입니다. 한국오면 노력하고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쁘고 못된여자보다는 착한여자가 최고입니다~
@@chopdworld 항상 답변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
저도 공감이 되요. 저도 신부님이 엄청 이쁘다라고 할 수는 없는데 대화해볼수록 남편을 생각하는 마음씨가 좋더라구요.
올바른가치관과 성품 성격. 서로가 잘맞으면 된다고 봅니다. 외모나 나이는 크게 상관 없네요
좋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네요.
좋은분 만나실거라 생각합니다~
@@chopdworld 고맙습니다
어리고 이쁘고 착하고! 한가지 더 똑똑한. . . . !
ㄷㄷ 무리하면 너무 힘들어 질수도..
베트남 거주자 입니다.. 이쁘고 나이많은 여자는 걸려야합니다.. 이쁜데 나이가 많은데 아직 남편이 없다는건 뒤가 구릴수밖에 없습니다.. 아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이혼을 한국같이 심각한 일로 생각하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말고는 몇나라 없습니다.. 베트남에 이쁜여자들의 대부분은 유흥쪽에 일을합니다.. 거기서 일을 하지 않았던 여자들도 점차 나이를 먹어가면서 유흥쪽으로 일하기 쉽죠.. 베트남에 고학력자 말고 고소득이 가능한 직업은 유흥쪽 말고는 전무하다 보시면 됩니다.. 물론 케바케 겠지만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을 하시는데 상대방 여성분을 정하시는데 설마라는 믿음으로 망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한국만 그런건 아닐테니까요~
내가 한가지를 얻으려면 한가지를 포기하는것이 인지상정~ 어리고 이쁘고 착하다? 훗~ 우리 흔히들 과욕이라고 하지요~ 내가 두가지를 얻으려면 두가지를 포기하는것이 인지상정~
맞는 말씀입니다. 욕심이 많으면 힘든 것도 함께 따라온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저는 당연하게 어린것 하나 포기하겠습니다. 근데 포기 수준이 아닌 것 같네요 어린건 중요하지 않아서..
그러게요. 한국에서 결혼할땐 포기가 아니라 당연한건데
국제결혼을 하려고 하면 저도 그랬지만 욕심이 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왜 돈주고 업체에서 결혼을 하나요?? 현지가서 만나면 되는데 예쁜애들 만나다 정상적이지 않음 빠빠이치고 정상적이면 잘만나다 연애하다 결혼함 됩니다 돈주고 하지마세요들 ㅡㅡ
저도 연애결혼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부터 타국으로 가서 장기간 연애할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저도 시간을 내서 되도록 현지가서 연애하는게 좋다고 말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상담을 해보면 그런 여건 안되는 직업이거나 혹은 겁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연애결혼한 입장이 아니라서 실전으로 어떻게 얘기해 드려야 하는지 난감 하더라구요..
몇 일전에 베트남 다녀왔습니다.(업체혼)
조피디님 덕분에 다행히 성혼되서 약혼하고 왔습니다.
만약 상대방 여성 분이 원하는 것(외모 경제력 등)중 하나 정도만 신랑 분이 완벽히 갖추고 있으면 한 개도 포기 안 해도 된다고 생각 합니다.
아무리 이뻐도 대부분의 배트남 여성은 우리나라 여성처럼 여러가지 조건을 따지진 않는 다고 생각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럴 확률이 굉장히 낮은 편 이라는 게 문제죠.
결론은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우선 결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국제결혼을 하려는 농촌 미녀가 한국 신랑들 숫자를 맞추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죠.
그렇다 보니 어느정도 조건을 따지는 것도 사실 인정해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가 새신랑으로 시작이시네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chopdworld
감사합니다. 조피디님 영상이 많이도움 이 됐습니다. 하지만 막상 선보니 외모만 눈에 들어왔습니다 ㅋㅋ 다른 건 차차 알아 보지뭐 이런 심정으로 선택했습니다. 다행히 신부쪽에서도 충족하는 무언가가 저에 있었는지 성혼하고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포기한건 나이가 됬네요 제 아내가 될 사람은 조피디님 아내분처럼
순박한 시골 처녀가 될 줄 알았는데 전혀다른 방향으로 흘러 갔습니다. 더 지내 봐야 알겠지만 제 안목이 맞다면 좋은 분 만난 것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염치없지만 앞으로도 유익한 방송기대 하겠습니다.
캬 명언이다
감사합니다. 주절 주절 생각나는데로 얘기해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어리고 이쁜여자를 ㅋ
저도 같은 결정을 했네요. 과거이긴 하지만..
난 어리고 예쁘고 몸매좋고 성격좋고 돈많고 일하는 여자
@@sociosadist베트남 거주자입니다.. 농담으로 글올리신거 같지만 혹시 진심이시면 남자분이 어리고 돈많고 잘생기고 키 평균이상에 도시 거주자라면 잘하면 찾으실수 있습니다
@@greyhas9339 아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