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일차)3년 만에 다시 찾은 돌로미티 브라이에스 호수 그 변한 모습에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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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이탈리아여행#돌로미티#브라이에스#유럽캠핑#반갑다돌로미티 오스트리아에서 이탈리아로 왔습니다. 세번째 오게 되는 돌로미티 겁나 반갑네요

Комментарии • 18

  • @user-ud7lw4fs6w
    @user-ud7lw4fs6w Год назад +1

    물이 많이 줄었네요. 여전히 아름다운 호수. 내년엔 갈수 있을려나. 다시 가보고 싶어요
    좋은 풍경도보고 납작복숭아도 먹을겁니다

    • @LovenDream_
      @LovenDream_  Год назад

      그러게요~ 물 줄은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나영훈님 내년에 꼭 가시라고 응원할게요. 납작 복숭아 말씀하시니 갑자기 입에 침이 고이네요. 맛있는거 드시면서 즐거운 휴일 되세요^^

  • @lynnkim9163
    @lynnkim9163 Год назад +1

    저도 2019년에 돌로미티에 갔다왔는데 기억이 새롭네요. 마의 구불구불 산길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 그땐 날씨가 좋아서 경치가 너무 좋았었거든요.

    • @LovenDream_
      @LovenDream_  Год назад

      와우~ 저와 같은 해에 다녀오셨네요 (왠지 반갑습니다 ㅎㅎ)
      차로 산길 오르내릴 때 저는 운전 안하고 앉아만 있는데도 정말 무섭더라고요. 이러다 낭떠러지로 떨어지는거 아닌가 하고요 ㅡㅡ
      그런데 날이 흐리니 무섭지는 않아서 다행(?)이였던 길이 됐어요. 경치는 못 봤지만요

  • @user-ct1nr5md6u
    @user-ct1nr5md6u Год назад +1

    결국 끝을 봐 버렸네요.
    아침에 산에서 먹으려고 싸놓은 도시락 그냥 까 먹어야 겠네요. 이틀 동안 잘 봤습니다. 가을에 홍시 떨어지기 기다리듯 기다려야 겠네요. 😂

    • @LovenDream_
      @LovenDream_  Год назад +1

      와우~ 정주행을 해주셨네요. 넘넘 감사합니다^^ 도시락은 이미 다 드셨을거고 곧 저녁 시간이 오네요. 저녁도 맛있게 드시고 저는 부지런히 홍시를 준비하며 지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user-if5en7xw9e
    @user-if5en7xw9e Год назад +1

    사이 좋은 형제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모습만 봐도 어색하네요 ㅋ

    • @LovenDream_
      @LovenDream_  Год назад

      현실 형제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ㅎㅎ

  • @youbingxx
    @youbingxx Год назад +1

    글로스글로크너 도로는 꼭 한 번 달려보고 싶은 길인데 구름으로 가득 차서 아쉬웠겠습니다

    • @LovenDream_
      @LovenDream_  Год назад

      네 맞아요 ㅠㅠ 자연의 아름다움은 날씨가 도와 줘야 그 진가를 맛볼 수 있는 것 같아요

  • @mjk8467
    @mjk8467 Год назад +1

    저는 브라이에스 갔을 때 비가 와서 조금 아쉬웠는데 가뭄의 호수를 보니 차라리 제가 본 비올 때 모습이 더 나았던 것 같아요. 그로스글로크너는 멋진 길임에 틀림 없지만 스위스나 이탈리아 알프스 고갯길 넘나들면서 보는 풍경보다 더 나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가뭄이 너무 심해서 남프랑스 베르동 협곡 갔을 때는 물이 있던 곳을 사람이 걸어다닐 정도로 가뭄이 심했는데요... 지금은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네요.

    • @LovenDream_
      @LovenDream_  Год назад +1

      맞아요~ 물이 있는 곳은 수량이 풍부해야 그 아름다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상하게도 오스트리아와는 뭔가가 안 맞더라고요. 빈 근교의 최악의 캠핑장도, 비때문에 잠깐만 보고 온 할슈타트도, 사이트 없어서 뒤돌아섰던 캠핑장도, 차선책으로 갔는데 역대급 비쌌던 가격(65.2유로)의 캠핑장도, 곰탕이라 아무것도 못 본 5만원만 날린 길도 다 오스트리아에서였네요
      그런 오스트리아 떠나서 돌로미티로 오니 정말 기분 좋았던 느낌이였어요~
      아.. 베르동 협곡을 사람이 걸어다닐 정도가 되었군요. 그 곳도 2019년에 갔을 때 참 멋지다 했었는데.. 정말이지 지금은 어떨까 하는 같은 생각이 드네요
      부족한 제 영상 잘 봐 주시고 댓글도 너무 감사합니다^^

    • @mjk8467
      @mjk8467 Год назад +1

      @@LovenDream_ 누구에게나 시기적으로 또는 여행할 때 날씨나 잘 안맞는 국가나 도시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끝내 바다를 품지 못했지만 그래도 모든 걸 다 가졌다고 판단해서인지 여지껏 다닌 국가들 중에 오스트리아가 가장 사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만... 러밴드림 님께서 여행하신 곳들 중에 제가 못가본 노르웨이 때문에 구독했지만 ... 사실 예전부터 유튜브 컨텐츠는 늘 보고 도움 받았습니다. 이번 가족 여행 영상 보면서도 제 지난 유럽 여행 추억 되새김을 해주셔서 가끔 마음이 울컥하게 됩니다. 귀찮은 느낌도 들 텐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LovenDream_
      @LovenDream_  Год назад

      아~ 그러네요.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 다르겠어요. 안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었는데 다음에 다시 좋은 기억 만들겠다는 핑계로 또 가봐야겠어요 ㅎㅎ 좋았던 곳은 좋아서 또 가고 안좋았던 곳은 바꾸려고 또 가고..
      MJ님도 여행 참 많이 다니신 것 같은데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하네요
      저 역시 영상 편집하면서 잊고 있던 그리고 놓쳤던 순간들을 다시 떠올릴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중간에 지치지 않게 이렇게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 @user-if5en7xw9e
    @user-if5en7xw9e Год назад +1

    곰탕이예요~~누가 곰탕시켰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ovenDream_
      @LovenDream_  Год назад

      ㅋㅋㅋ 정말 앞이 꽉 막혀 막막 그 자체

  • @jacklee7851
    @jacklee7851 Год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늦 여름에 방문 계획이 있어 주차 관련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7월 10일에서 9월 10일 사이에는 호수 입장이 불가한게 아니라 주차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옵니다. 예약을 하지 않았다면 오전 9시 30분 이전 또는 오후 4시 이후에만 Lago di Braies에 주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LovenDream_
      @LovenDream_  Год назад

      아~ 그렇군요. 입장이 아니라 주차가 불가..
      잘못된 정보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돌로미티 여행 즐겁게 잘 다녀 오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