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 😊

아이쿠~ 정주행 시청과 좋아요까지 넘 감사합니다^^ 유럽 여행을 횟수로는 저희보다 더 많이 하셨네요. 저도 다른 채널의 영상 볼 때 가 본 곳은 반가워서 좋고 안가 본 곳은 새로워서 좋고 그렇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저희 역시 등산을 좋아해서 트레킹을 놓치지 않으려고 하고요~ 노르웨이를 여름 7월에 갔을 때 고지대거나 날이 좀 쌀쌀해서인지 모기가 거의 없었고 한군데 바다랑 맞닿아 고도가 낮은 곳에 조금 있었어요 (큰 타격은 없어서 그냥 몇방 물리고 버물리 바르고 지나갔네요 ㅎㅎ) 그리고 아래쪽 동유럽이나 서유럽 나라들은 아무래도 덥다 보니 벌레들이 종종 있어서 한국에서 가져 간 벌레 퇴치제를 팔다리에 바르고 그냥저냥 지냈어요. 제 생각엔 캠핑장에 방역을 하는 건지 6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지내면서 크게 고생한 기억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모기장 텐트는 그리 무겁지 않으니까 가져가서 사용하시고 여차하면 버리고 와도 괜찮을 것 같네요^^

@@LovenDream_ 답변 감사합니다. 아이슬란드에도 날벌레가 많아서 서양사람들은 양파망 같은 것을 머리에 쓰고 다닌다는 글도 있어서요. 벌레퇴치제로 해결이 되면 좋을텐데, 하여튼 좀 더 조사해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부터 제도가 바껴서 리스카 보험이 안됐죠 ㅠㅠ 저희가 다녀 온 시기는 2022년이였거든요

@LovenDream_ 네네 감사합니다 믾은 도움 됐어요~~^^

격벽은 제거하고 검사받았어요

@LovenDream_ 어떻게요 ? 전 검사때마다 달고 다녀 요 ㅜ

저희는 구조변경을 했어요 화물차에서 캠핑카로요~

@@hwanhee59 에공~ 블로그 안하고 있어요. 영상 보시다가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알려 드릴게요^^

@ 여정은 비슷하고 평균연령은 엄청 높고 리스차는 노르웨이 못들어가고 계획부터 난황이…

@ 맞아요. 2023년부터 리스카가 북유럽에서 보험 적용이 안되는 걸로 바껴서 안좋게 됐네요 ㅡㅡ

@@suyeongseo9164 네.. 프랑스에서 리스한 것 맞고요 영상 속 여행 시기는 2022년이였어요. 그 때는 리스 차량이 노르웨이에서도 보험이 됐었는데 작년 2023년부터 보험 적용이 안되는 걸로 바꼈더라고요 ㅡㅡ 노르웨이 뿐만 아니라 아이슬란드 등 안되는 국가들이 너무 많아져서 아쉬운 상황이 되었죠 ㅜㅜ 향후 언젠가 북유럽 여행을 다시 가리라 맘 먹은 저희도 변경 소식 접하고 너무 아쉬웠네요. 어쩔 수 없이 비싸더라도 국가별로 렌트를 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요.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LovenDream_ 답변 감사합니다. 노르웨이 다니시는 스타일이 딱 제가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리스 차가 노르웨이에 못들어가는 것이 엄청 아쉽네요. 렌트하는 것과는 편리성이나 비용면에서 엄청난 차이인데. 할수없이 암스테르담에서 무제한 마일리지를 주는 렌트카를 찾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유럽 텐트 여행은 10년 전에 두 번 해보아서 캠핑장 사정은 대충 짐작하고 있습니다. 저는 2007년에 트론헤임 부근 즉, 예이랑게르, 달스니빠, 트롤스티겐, Atlantic road를 돌아보기는 했답니다. 그때의 경험으로 볼 때 LovenDream님 스타일이 여름 노르웨이 여행에 가장 맞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단지 멤버들의 평균 연령이 70대에 육박하는지라 그게 좀 신경은 쓰이네요. 아직 다 보지도 않았지만 영양가 있는 정보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또 질문드려도 될까요?

@ 저희와 스타일이 맞으시다니 다행이네요. 남편이 노르웨이의 국립관광루트 전체를 다 돌아보자 하여 그 길따라 여행을 했답니다. 유럽 캠핑 여행도 해 보셨고 노르웨이 북부도 다녀보셨으니 어쩌면 저희보다 더 많이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영상 보시면서 혹 궁금한 점이 생기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답해 드릴게요^^

@@JWKim-sw7ce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wanhee59 네~ 저는 저 근처만 가도 다리가 후덜덜거렸어요 으윽;;

@@김현승-l5p 좋을 때 다녀오셨네요~ 트롤스티겐 못가보신 건 아쉽지만 그래도 노르웨이는 좋으셨죠? 다음엔 꼭 기회가 닿으시길 바랍니다^^

@@LovenDream_ 한 5일정도 시간이 더있었으면 로포텐까지 갈수있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

@@김현승-l5p 에궁~ 큰맘 먹고 가셨는데 아쉬움을 뒤로 한채 돌아오셨겠어요. 우리에겐 늘 일정이 여의치 않긴 하죠~ 그래서 여행이 더 소중한 것 같아요^^

정자까지만 올라도 보이는 경치는 최고죠^^ 저날 날이 좋아서 더 좋았네요 ㅎㅎ

분위기는 좋았고 재밌었어요~ 오래전이라 지금은 가격도 많이 올라 있겠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안방에서라도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 코스를 좀 빡세게 잡는 편이라 힘들 때가 종종 있어요. 지나고 나면 추억이 돼 있겠죠 ㅎㅎ

저나 남편이나 좀 욱하는 성격이긴 한데 ㅎㅎㅎ 재미있게 봐 주세요^^

그러게요 😢 근데 바다가 너무 예뻐서 참았어요 ^^ 그리고 다대포 해수욕장 맨발걷기 참 좋더라고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러게요 혼자서 아주 쏼라쏼라 말 잘하면서 촬영을 해놨더라고요 ㅋㅋㅋ 한 시즌에 16개니까 5개 시즌이면 총 80개의 등대를 찍기 위해 아마도 많은 뱃삯이 들어갔지 싶어요. 감사합니다^^

육지에 있는 등대는 그나마 나은데 섬에 있는 등대는 항구까지 가서 거기서 또 배를 타야하니 많이 걷지는 않아도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 보였어요. 제가 산티아고 다녀올 동안 등대들 다 찍고 다니다가 백령도, 흑산도, 가거도 이 세 섬만 남겨놨더라고요. 같이 가자고 ㅎㅎ 덕분에 가기 힘든 최서북단 최서남단 섬들 구경 잘했네요^^ 거머리는 정말 으윽 ㅠㅠ

흑산도 아가씨 노래가 곳곳에서 흘러 나오고 흑산도에서 홍어를 먹으니 더 꿀맛이였어요~ 사실 홍어나 과메기 이런 음식 좋아하는데 남편이 안좋아해서 혼자 먹기 뭐해 잘 못먹었는데 이번에 먹어서 넘 신났었네요 ㅎㅎ 축하 감사해요^^

가거도를 네번씩이나..^^ 영상 보시면서 기억이 새록새록 나셨겠어요. 등대까지 가는 길이 험하고 어렵다는 얘길 듣고 또 혹시 거머리를 만나지 않을까 겁도 나고 해서 저는 숙소에서 쉬면서 섬등반도 주변만 구경했는데 남편이 찍은 영상을 보니 정말 원시림 그 자체더라고요 ㅎㅎ 독실산 정상까지 가는 길은 아마 더 험하지 않았을까 싶고요~ 세월호 사고가 있던 날에 그 먼 섬에 계셨어서 육지에 있던 사람들보다 더 큰 충격으로 느껴지셨을 것 같아요 ㅠㅠ 저희가 섬에서 나오는 날에는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배가 안뜨는 거 아닌가 할 정도였는데 무사히 잘 탈출해서 그 유명한 목포의 민어를 먹고 왔네요 ㅎㅎ 양이 넘 많아서 민어초무침은 싸와가지고 또 잘 먹었답니당^^

홍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다니 ㅎㅎ 반갑구려~^^

평일에만 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주말에 가시려면 무기수산 홈페이지 통해서 예약하시고 가세요~

역시 음식은 전라남도가 맛도 있고 가짓수도 많아 푸짐하고.. 최고네요^^ 쑥섬은 봄에 가시면 더 좋았겠다 싶어요 제가 산티아고 가 있는 동안 등대투어하면서 좋았었다고 다시 델고 갔는데 쑥섬의 절정기는 봄부터 여름까지인 것 같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함께 떠나 주세요^^ ㅎㅎ

쑥섬 넘 예쁘죠 ㅎㅎ 봄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선선한 날씨에 잘 나녀왔네요^^

네^^ 원칙적으로는 그 말이 맞아요 (아마도 자작을 하는 기술이 천차만별이고 혹여나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 검증이 불가능하기 때문일 거에요) 그런데 저희 경우는 침상과 사이드 테이블 정도까지만 제작을 하면서 큰 변화를 주지 않았고.. 구조 변경 승인에 필요한 전산 등록을 하기 위해 인가받은 공업사에서 확인 후 진행을 했습니다. 저희 생각에는 이 정도면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 판단헤서 했는데 만약 법적인 사항의 원리원칙적인 부분이 마음에 걸리시면 제작과정까지 업체에 맡기시는게 니을 것 같고, 크지 않은 선에서 제작을 하신다면 저희처럼 하셔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디까지나 각자의 판단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말이요 ㅎㅎㅎ 근데 그냥 장난처럼 약을 올리니.. 목숨이 여러개인가 봐요

그러게요 ㅎㅎ 저 날은 왜그리 짜증이 나던지요^^

제가 쩔쩔매는게 재밌었나 봐요 혼자서 신나가지고는 ㅠㅠ 걍 죽일까 하다가 살려줬습니다 ㅎㅎㅎ

그러니까요 😢 본인은 푹신한 호카 슬리퍼에 양말까지 신었으니 쪼리 신은 저보다 나름 상황이 좋았었죠

가을보다 봄꽃을 더 좋아하는데 억새도 핑크뮬리도 생각보다 예뻤어요^^

그러네요~ 지금 보기에는 좋은데 그 무거운 돌 나르려면 정말 힘들었겠죠;; 아닛 ㅎㅎ 회를 실어하시는군요. 저는 없어서 못먹는 음식인데 말이죠. 생선회 뿐만 아니라 육회 육사시미 심지어 삭힌 홍어도 엄청 좋아해요 ㅎㅎㅎ걷죽님은 아마 전생에 바닷가 근처에서 사시면서 너무 많이 드신 탓에 질리셨을지도 몰라요^^

원래 부산에 사는 사촌 동생네 가는 일정 중에 좀 일찍 나서서 억새 구경하다 가느라 갑자기 부산행이 돼버렸네요^^;; 전라도도 곧 갑니당 ㅎㅎ 홍어 좋아라해서요 👍

@LovenDream_ 시골 오빠랑 부담없이 밥 한 끼 하게요. 물론 반려인도 대환영! ^^

무기수산이에요 mugi.sunsang24.com/ 사장님 친절하시고 좌대에서 먹고 가는 회는 무료로 떠주시네요

직접 잡아서 그런가 바다 위에서 먹어서 그런가 엄청 달았어요 ㅎㅎ

한번쯤은 가볼만 해요

맞아요.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아마 그 집일 것 같네요 ㅎㅎㅎ촬영을 남편에게 넘겼습니당 그리고 백령도.. 저도 이름만 듣다가 처음 가봤는데 북한이 가까워서이기도 하고 천안함 위령탑도 있고.. 뭔가 마음이 뭉클해지기도 했답니다^^

제가 산티아고 걷는 동안 남편은 홀로 남아 등대 스탬프를 찍고 다니면서 가기 힘든 섬 세 곳만 딱 남겨뒀더라고요 ㅎㅎ 기대보다 좋았던 섬이였어요^^

멀긴 헸지만 백령도 참 멋진 섬이였어요~ 꼭 가보십시다요 ㅎㅎ 그리고 남편의 촬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경매 아저씨 촬영과 편집을 저 혼자 하다가 분업화를 추구하고자 고프로를 남편에게 패스했네요^^ (두손 널럴하니 편하긴 하더라고요)

온통 보라보라해서 낭만적이였죠^^ (하늘하늘한 원피스가 아닌 등산복을 입은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요 ㅎㅎ)

캬~ 👍👍👍 신안 천사섬 중에서 자은도가 고향이셨군요^^ 자은도 처음 가봤는데 넘 좋았어요. 제가 대신 고향 구경 잘하고 왔네요 ㅎㅎ 퍼플섬도 참 예뻤고요~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라는 마을에 있는 El Albergue de Gaia 에요~

감사합니다~ 국내도 좋은 곳이 참 많네요 유라시아 횡단은 언젠가 기회가 되면 도전^^

그러게요~ 뭔가 엄청난 무언가가 밀려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덤덤하더라고요. 홀로 걸어보신 분만이 알 수 있는 그 감동.. 기회가 된다면 느껴보고 싶네요^^

앗.. 예쁜 곳에서 사셨네요^^ 이번에 간 다섯개의 섬 말고 다른 섬들도 참 좋았어요~

다른 곳은 서해랑길과 그리 멀지 않은데 이 곳은 다리도 건너야 하고 배도 타야 되고.. 하루 정도 할애해야 되더라고요~ 다음에 기회되시면 한번 가보세요^^ 저는 괜찮았어요

감사합니다^^ 날이 좋아서 더 예쁘게 담긴 것 같아요~ 어느새 가을이 왔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감사해요^^ 일교차가 심한 계절인데 감기 조심하세요~

유달산 참 좋죠? ㅎㅎ 정상 가는 길도, 둘레길도 좋더라고요~ 저는 작년 11월 초에 갔던 거라 아주 좋았던 기억이.. ^_^

다순구미 마을은 못가봤네요 목포 처음 가봤는데 너무 좋았어서 다시 또 갈거니까 그땐 저도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