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프로 감독들의 퀄리티가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축구를 잘한다면 모이는 곳이 K리그일텐데, 각 감독들의 전술 수준은 예전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전술 공부는 따로 하겠지만, 레전드 출신이라는 이유로 감독이 되는 경우가 아직 많은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축구부 있는 학교 나온 제 견해로는,, 유소년축구 문제점? 이라면 재능있는 친구들이 축구를 안한다는겁니다. 축구부 애들보다 축구부아닌 애들이 더 축구를 잘하고 재능있던거 같아요. 11대11로 경기를 해도 체력적인부분에서야 축구부애들이 앞서겟지만 천부적인 감각? 운동신경? 이런게 더 특출난 11명의 친구들이 축구를 안했던거 같습니다. 축구로 먹고 살기 힘든게 제일 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댕댕이와마루 비인기 종목도 육상, 수영은 학교 코치, 체대입시학원, 일반인 레슨으로도 취업 가능하고요 태권도, 유도, 권투, 검도 같은 대중적(?) 격투기도 학원 차리거나 경호업체 취업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진짜 노답인 종목은 레슬링, 역도 같이 일반인과의 접근성이 낮은 종목이고요 그런 종목 선수들은 은퇴후 헬스장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슛포러브에서 학생들 선발하는 과정에서 다양성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기 위주 티키타카의 패스위주 전통방식의 피지컬위주등 축구는 다양성이 존재할때가 가장 좋은데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고 그것을 어떻게 조합하고 하나의 팀으로 만들 수 있는 감독들이 많이 필요하고 김기동 같은 감독이 대표팀 감독을하면 한국이 좋은 성적을 낼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의 축구 발전방향은 다양하게 좋은방향으로 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클럽축구도 한일전 이나 중동 국가 UAE 나 카타르 사우디 1위2위 팀이랑 k리그 1위2위팀이 랑 챔피언 결정전 토너먼트 이벤트 대회 국제경기를 자주해야 흥미와 흥행 을 느낄수 있을듯 축구라는게 승패 이기느냐 지느냐 게임일뿐인데 우리k리그너무재미ㅣ있음 k리그 전파를해야. 아시아축구부터 흥행을 살리는게 중요할듯
지금 한국 축구는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라 생각되는데요..장기적인관점에선 변화가 시급합니다.. 1. 눈치를 너무본다. 축협, 선수들 등등 땅떵어리가 작다보니 웬만한 비판들은 삼가하죠.. 예를들어 로이킨 같은경우 같은 나라후배 도허티를 비판하죠..과연 이런것처럼 누가 어떤 선수, 감독 혹은 축협을 거론하며 비판할수있을까요? 2. 국가대표 발탁문제..뒷돈이 아니고서야 저 선수들이 어떻게 국대발탁이 됬는지..기본기도 없고 기본적인 볼키핑, 트래핑 패스등등은 형편없는 선수들을 발탁하고 현시점 폼이 괜찬은 선수들은 아예 국대 마크조차 달지 못하죠. 3. 울 국대는 지금 멘탈이 너무 유리입니다. 예전에는 졋잘싸 라고 느켰지만..지금은 선수들도 의욕도 안보이고...몸싸움등등 다 피할려고 하고..일부선수 빼고는 심판한테 항의조차 하지않더라고요..과연 지금 투지가 우리 축구에 보이는지..
그런거보다 유소년축구인구자체가 너무 적은게 가장 큰문제임. 축구를 안함. 예를들어 똑같은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한다해도 독일은 유소년풀이 100만명인데 한국은 1만명임. 그럼 독일시스템 그대로 가져와봐야 좋은선수나오는건 100대1차이가 나는거임. 난 한국유소년선수풀보면 해외 선진시스템가져오는걸 넘어서 한국만의 교육커리큘럼을 더 제대로 만드는게 필요하다고봄. 예를들어 구소련이나 동구권 공산주의식 시스템이라도 가져와서 진짜 엘리트식으로 제대로 가르쳐야지 그러지않고는 애초에 유소년풀에서 넘싸만큼의 격차가 나니 영원히 따라갈수가없음.
감히 비판을 제기하겠습니다. 1. 축구 강국도 각 나라의 축구협회 눈치를 많이 봅니다. 독일이 2018년 카잔대첩, 2022년 도하대첩 당했을 때도 그 때 감독 조기경질 했어야 했는데 독일 축구인 어느 누구도 이에 한마디도 못했고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도 그당시 브라질 감독인 스콜라리의 선수 선발 문제에 어느 누구도 말을 안했습니다. 2. 국가대표 발탁 문제는 감독의 재량인데다가 감독과 코드가 맞는 선수는 현재 폼과 무관하게 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히딩크 시대 때도 그당시 유망주라고 칭송받았던 박진섭, 김도균, 이관우 대신에 송종국, 김남일이란 듣보잡이 왜 뽑혔냐는 말이 많았고요 심지어 그당시 듣보잡을 취급받았던 선수중 한명이 박지성입니다. 벤투 시대 때도 벤투가 활동량 많은 선수를 선호해서 권창훈, 나상호는 자주 차출된 반면에 활동량이 적었던 김대원, 엄원상은 차출이 잘 안됐고요 이강인 조차도 2022년 전반기까진 활동량이 적어서 외면받았습니다. 3. 멘탈 문제는 팀의 분위기가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96 아시안컵 8강 이란전 때 한국이 2-6 참사 당했을 때만 봐도 역전골 실점 이후부턴 선수가 죄다 걸어다녔습니다. 이는 그당시 고 박종환 감독이 선수를 강압적으로 대한 것에 대한 반발이었고요 몸싸움 회피의 경우 VAR이 도입된 이후 선수들이 퇴장당하기 싫어서 승산 없으면 따라붙는 수비로 트렌드(?)가 바뀐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수비가 어려우면 일부러 밀어버린 경우가 많았는데 VAR 도입 이후부턴 화면에 적발되는 순간 카드 먹기 쉬운게 현실입니다.
지도자들 수준이 제일 심각해요. 특히 축협 임원진들이 적폐수준. 황선홍 아재 하는거 봤으면 선수들이 문제가 아니라 지도자 수준차이가 넘사벽이란걸 알 수 있음. 지도자들도 유럽으로 연수보내던가해야지. 진짜 심각함. 유소년들 가장 중요한 시기에 형편없는 지도자들이 대부분 담당하니 일본을 이길 수가 없는거.
축구로 먹고 살수 없는 환경이 제일 크지 않을까요? 선수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릴때부터 축구에 올인해도 성공할까 말까인데 그 와중에 부상을 당하기라도 하면 선수생활은 끝나고 딱히 배워둔 건 없는 상황이고 먹고는 살아야하는데 축구 관련 업을 하기엔 인프라나 시스템은 너무 부실하고..결국은 다른 일을 하게 되는 방향으로 가는ㅠ
@@milosevic-n5l 독일은 비인기종목 엘리트 체육인이 경찰, 군대, 기타 공공기관에 취업하는 정책을 추진중이고요 일본도 아베 시대부터 비인기종목 선수들이 일반 회사에 선수 겸 직원으로 취업하도록 국가적인 지원을 합니다. 그래서 그 정책에 협조해서 선수 겸 직원을 채용하는 일본 기업은 자민당 정권의 세제 혜택을 듬뿍 받고요 비협조시 일본 정부가 세금 폭탄을 때린다고 하더군요.
한국 지도자들 수준이지. 훈련방식 시스템 자체가 너무나 한국식인데 손흥민을 바래?? 그리고 어떻게 스타일이나 색깔이 명확한 선수들이 안나오고 다 어중간한 이도저도 아닌 선수들이 되냐? 장점이 특출나지 않는 선수는 유럽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슛포러프 도르트문츠 시스템을 봐라. 200년은걸린다 차범근 박지성 이영표 선진축구를 경험한사람들이 축구협회 요직에서 이끌어도 뭐할판에 고인물들 돌아가면서 요직에 앉는데 발전이 될리가. 꿈깨세요 유망주들은 한살이라도 어릴때 선진축구 경험하러 유럽가길 바란다
옐카3에서 한진희 이영표 홍재민이 우리나라 축구문제로 이야기하다가 결론은 지도자 육성으로..이영표가 2002년 피지컬 코치 레이먼드 그 사람의 지식이나 스킬을 배우지 못했다는게 안타까웠다고하죠 만약 축협이 눈앞에 성과만 보지 말고..히딩크가 남겨놓았던 자산가지고 청소년이나 그 아래 유스까지 내려오고 그걸 우리나라 축구철학으로 뿌리삼아다면은 일본에 계속 3:0패배 결과까지는 아니었다고 봅니다만...그리고 한일전 멘탈도 예전만큼은 아니다라는 말도 나옵니다. 예전에는 모두 연령 선수들이 필사즉생 필생즉사 정신력은 있었는데 요즘은 연령 내려갈수록 이런 정신력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또한 8:8 축구도 일본보다 10년 늦게 도입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프로축구만 일본보다 10년 빠르면 뭐합니까..선진축구 배우는걸 손놓고 있는 판국에..2002년이후 클럽축구문화가 들어오면서 학원축구가 탈피한 계시가 되었기에...진짜 혼돈기 과도기가 맞는것 같네요. 일본은 제가 알기론 어느 유스팀이건 가장 먼저 패스를 가르친다고 들었습니다. 안정환도 유스시절 일본만나면은 공만 쫓다가 끝났다고 말할정도로 어린나이에 패스를 기가막힌게 한다고 하죠..우리나라는 여러 축구철학은 가진 지도자들이 다양한 선수를 육성하고 있는데...전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다양한 선수들 하나로 모아줄수 있는 축협이 생각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의 축구 철학 색깔은 뭐지 궁금해지네요.
대한축구협회와 아약스랑 mou 체결을 해서 서로 축구적으로 교류를 하는 겁니다 지도자 양성이나 축구 유소년 육성 등 아약스로부터 노하우 등을 전수 받을 예정이고 내년부터는 아약스가 주최하는 국제 청소년 대회에 한국 청소년 대표팀이 참가를 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번 mou 체결은 2019년 바이에른 뮌헨과 이어서 두번째 입니다
터치에 대한 문제는 손흥민 아카데미 손웅정 감독님이 손흥민 유년시절 게임을 뛰게하지 않고 오직 볼트래핑만 엄청 시켰다고 하는 것처럼 몰입의 문제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1000개의 영어 어휘책을 매일 30분씩 10개씩 100일 동안 외우는 것보다 하루에 100개 외우게 해서 10일안에 끝내서 진도(?)를 한번 뺀 다음, 계속 회독을 해서 영어어휘에 대한 자신감과 친숙함을 키우는게 훨씬 효율적인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0점에서 7~80점까지 만드는 건 쉽지만 80점에서 100점 맞는건 결국 본인의 공부량과 집중력의 차이인 것 처럼요... 그래서 유소년 축구에서 일정 나이 또는 일정 기간은 게임보다 터치에 집중하는 기간을 정해서 그 시기에는 터치만 하고 그 다음에 탈압박 그리고 1:2 패스 등 실전에서 필요한 기본기를 순서대로 배우는게 매우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몸의 감각은 단순해서 트레핑할때와 패스받을때 터치를 구분합니다 패스 받을때 터치가 좋아질려면 트레핑 연습이 아니라 경기전 선수들 몸 풀때처럼 패스미니게임을 많이 해야됩니다 그리고 감각은 타고나서 연습하는건 한계가 있어여 축구는 다양성이 존재해서 이게 베스트다가 없어여 또한 잔디와 피치 상태도 작용을 하고
지금의 일본처럼 10년 장기적 관점에서 스토리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 1년에 100명씩만 유럽에 간다면 어떻겟는가??? 10년이면 천명이다 천명중에 제2의 이강인 손흥민 선수가 탄생 안하겠는가 충분히 나올거라 생각한다 . 지금의 썩은 한국축구의 시스템 축구선배로선 답이 없다 절대 제2의 차범근 제2의 손흥민 제2의 이강인선수는 단 1퍼도 나올확률이 없다고 생각한다 .
![[무편집 풀버전] 5명의 한국선수가 뛰게 될 챔스 플레이오프. 리그페이즈 결산 l 정투펀치](http://i.ytimg.com/vi/LSxe4R_8mM8/mqdefault.jpg)
제 생각엔 프로 감독들의 퀄리티가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축구를 잘한다면 모이는 곳이 K리그일텐데, 각 감독들의 전술 수준은 예전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전술 공부는 따로 하겠지만, 레전드 출신이라는 이유로 감독이 되는 경우가 아직 많은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도 선출이 바로 감독되는 경우 많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감독을 만드는 프로세스가 대학교급이죠 한국은 좀 아쉽습니다
전술적 이해 능력 차이가, 현재 한일간 격차에도 큰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선수가 나오는 토양만큼, 전술가들을 키워낼 수 있는 구조도 필요하다고 봐요.
감독은 제일 나중문제임...유소년때부터 축구를 ㅈㄴ못가르치는 시스템이 문제임..
1. 유소년이 좋은대학 갈려면 좋은성적 거둬서 이겨야함
2. 그러면 당연히 유소년팀 감독들은 다양한 전술이아닌 피지컬 위주의 고승률 축구로
갈수밖에없다함
왜?? 자기가 가르친 제자들이 얼마나 좋은대학 가는지가 감독평가니깐
3.성인팀 감독들 공통적으로 하는말들이 유소년이 성인팀오면 빌드업을 다시가르쳐야한다함
왜?? 유소년때 배운적이없으니깐
그래도 예전보다 이정효 윤정환 김기동 감독님같이 노력하시는분도 계시기에 미래가 밝다고 봅니다
피지컬이냐 기술이냐 이런 방향성 보다는 그냥 코치진이나 프로그램의 질의 문제가 더 중요한거 같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긴 영상으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만 축하합니다~!
10년전부터 즐겨보던 원투펀치.. 어느새 10만 구독자가 됐네요 축하드립니다. 한국의 최고 축구 전문 채널 한준희 장지현 두분의 원투펀치 응원합니다
20만가즈아~!
10만축하드립니다. 오래보고싶어요.
축구부 있는 학교 나온 제 견해로는,, 유소년축구 문제점? 이라면 재능있는 친구들이 축구를 안한다는겁니다. 축구부 애들보다 축구부아닌 애들이 더 축구를 잘하고 재능있던거 같아요. 11대11로 경기를 해도 체력적인부분에서야 축구부애들이 앞서겟지만 천부적인 감각? 운동신경? 이런게 더 특출난 11명의 친구들이 축구를 안했던거 같습니다. 축구로 먹고 살기 힘든게 제일 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긴 그것도 맞습니다
그래도 축구는
그나마 낫죠....
코치, 교육학원,
해설, 축구화사업
하다못해 유튜버등
연예인도 축구선수처럼
어느정도까지만 인지도 있으면 그래도
괜찮아요
근데
진짜
비인기종목이나
특히나 e스포츠는
1등못하면
바로
사회에서 도태되서
좉밥됨
(국가지원도 없음)ㅡ
축구뿐만 아니라 다른스포츠도 다똑같이 상위5퍼정도만 프로진출하는건 마찬가지임
미국처럼 스포츠한종목이 평생 직업이아닌
생활스포츠화해서 공부랑 병행하는 시스템자리잡으면 문제없음.
한국은현재 엘리트스포츠시스템이라 유소년때부터 기본공부 제대로시키지도않고 그운동만시킴.운동하는 학생입장에선 거기서 프로못되면 배운게없어서 사회진출이 힘듦.
@@댕댕이와마루 비인기 종목도 육상, 수영은 학교 코치, 체대입시학원, 일반인 레슨으로도 취업 가능하고요 태권도, 유도, 권투, 검도 같은 대중적(?) 격투기도 학원 차리거나 경호업체 취업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진짜 노답인 종목은 레슬링, 역도 같이 일반인과의 접근성이 낮은 종목이고요 그런 종목 선수들은 은퇴후 헬스장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볼때는 수준이하의 선출이라는 무슨 렛슨고수?라고 하면서 아이들에게 막말이나 하고 상처를 주어 축구를 싫어지게 만드는그런것이 유소년축구의 장래를 망가트리는것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물론 일부..f.c라는곳 이겠지만 말입니다.
북마크 28:22
46:42
슛포러브에서 학생들 선발하는 과정에서
다양성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기 위주 티키타카의 패스위주
전통방식의 피지컬위주등
축구는 다양성이 존재할때가 가장 좋은데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고 그것을 어떻게
조합하고 하나의 팀으로 만들 수 있는
감독들이 많이 필요하고
김기동 같은 감독이 대표팀 감독을하면
한국이 좋은 성적을 낼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의 축구 발전방향은
다양하게 좋은방향으로 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홀란스럽다고 개그치셨는데 안받아줌 ㅋㅋㅋㅋㅋㅋㅋ 귀엽
김오성 해설에 대해서는 이번 방송을 보게 되면서 알게 되었는데 외모도 깔끔하고 말도 군더더기 없으면서 예의가 있어서 좋은 인상을 받았네요.
가장 전문적인 축구채널! 축하드립니다☆
이번엔 드디어 길게 해주셔서 좋네요
지도자들이 너무 공부를 안해서.. 문제..
자기들 배우던 방식만 고집하니..
수준낮은 옛날 축구만 답습하고.. 가르칠게 많지않으니 강요만하고 정신력타령하고..
축구철학보다 현실적으로 자기 밥그릇 걱정이 먼저인 지도자들..
그시기때 뭘 가르쳐야하는지 배워본적도 찾아본적도 없고..
정말 축구적인 영상 입니다 ! 👍
10만 넘어 20만 100만까지 갔음 합니다.
우리나라도 김오성 해설처럼 선수출신 해설자들이 많아야 합니다
10만 구독 축하드립니다
김오성해설위원님, 차분하면서도 잼있네요 ㅎ
분데스리가 잘 챙겨봐야겠습니다 ㅋ
잘들었습니다 ㅋㅋ
클럽축구도 한일전 이나 중동 국가 UAE 나 카타르 사우디 1위2위 팀이랑 k리그 1위2위팀이 랑 챔피언 결정전 토너먼트 이벤트 대회 국제경기를 자주해야 흥미와 흥행 을 느낄수 있을듯 축구라는게 승패 이기느냐 지느냐 게임일뿐인데 우리k리그너무재미ㅣ있음 k리그 전파를해야. 아시아축구부터 흥행을 살리는게 중요할듯
맞아요 정말 원합니다 아시아 리그끼리도 같이 공유해서 아시아 전체적으로 축구 수준을 올릴 필요도 있어요
@@이한얼 공감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한국 축구는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라 생각되는데요..장기적인관점에선 변화가 시급합니다..
1. 눈치를 너무본다. 축협, 선수들 등등 땅떵어리가 작다보니 웬만한 비판들은 삼가하죠.. 예를들어 로이킨 같은경우 같은 나라후배 도허티를 비판하죠..과연 이런것처럼 누가 어떤 선수, 감독 혹은 축협을 거론하며 비판할수있을까요?
2. 국가대표 발탁문제..뒷돈이 아니고서야 저 선수들이 어떻게 국대발탁이 됬는지..기본기도 없고 기본적인 볼키핑, 트래핑 패스등등은 형편없는 선수들을 발탁하고 현시점 폼이 괜찬은 선수들은 아예 국대 마크조차 달지 못하죠.
3. 울 국대는 지금 멘탈이 너무 유리입니다.
예전에는 졋잘싸 라고 느켰지만..지금은 선수들도 의욕도 안보이고...몸싸움등등 다 피할려고 하고..일부선수 빼고는 심판한테 항의조차 하지않더라고요..과연 지금 투지가 우리 축구에 보이는지..
니가해봐 그럼-
그런거보다 유소년축구인구자체가 너무 적은게 가장 큰문제임. 축구를 안함. 예를들어 똑같은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한다해도 독일은 유소년풀이 100만명인데 한국은 1만명임. 그럼 독일시스템 그대로 가져와봐야 좋은선수나오는건 100대1차이가 나는거임. 난 한국유소년선수풀보면 해외 선진시스템가져오는걸 넘어서 한국만의 교육커리큘럼을 더 제대로 만드는게 필요하다고봄. 예를들어 구소련이나 동구권 공산주의식 시스템이라도 가져와서 진짜 엘리트식으로 제대로 가르쳐야지 그러지않고는 애초에 유소년풀에서 넘싸만큼의 격차가 나니 영원히 따라갈수가없음.
감히 비판을 제기하겠습니다.
1. 축구 강국도 각 나라의 축구협회 눈치를 많이 봅니다. 독일이 2018년 카잔대첩, 2022년 도하대첩 당했을 때도 그 때 감독 조기경질 했어야 했는데 독일 축구인 어느 누구도 이에 한마디도 못했고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도 그당시 브라질 감독인 스콜라리의 선수 선발 문제에 어느 누구도 말을 안했습니다.
2. 국가대표 발탁 문제는 감독의 재량인데다가 감독과 코드가 맞는 선수는 현재 폼과 무관하게 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히딩크 시대 때도 그당시 유망주라고 칭송받았던 박진섭, 김도균, 이관우 대신에 송종국, 김남일이란 듣보잡이 왜 뽑혔냐는 말이 많았고요 심지어 그당시 듣보잡을 취급받았던 선수중 한명이 박지성입니다. 벤투 시대 때도 벤투가 활동량 많은 선수를 선호해서 권창훈, 나상호는 자주 차출된 반면에 활동량이 적었던 김대원, 엄원상은 차출이 잘 안됐고요 이강인 조차도 2022년 전반기까진 활동량이 적어서 외면받았습니다.
3. 멘탈 문제는 팀의 분위기가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96 아시안컵 8강 이란전 때 한국이 2-6 참사 당했을 때만 봐도 역전골 실점 이후부턴 선수가 죄다 걸어다녔습니다. 이는 그당시 고 박종환 감독이 선수를 강압적으로 대한 것에 대한 반발이었고요 몸싸움 회피의 경우 VAR이 도입된 이후 선수들이 퇴장당하기 싫어서 승산 없으면 따라붙는 수비로 트렌드(?)가 바뀐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수비가 어려우면 일부러 밀어버린 경우가 많았는데 VAR 도입 이후부턴 화면에 적발되는 순간 카드 먹기 쉬운게 현실입니다.
지도자들 수준이 제일 심각해요. 특히 축협 임원진들이 적폐수준. 황선홍 아재 하는거 봤으면 선수들이 문제가 아니라 지도자 수준차이가 넘사벽이란걸 알 수 있음.
지도자들도 유럽으로 연수보내던가해야지. 진짜 심각함. 유소년들 가장 중요한 시기에 형편없는 지도자들이 대부분 담당하니 일본을 이길 수가 없는거.
평론가가 욕먹는 이유
평가를 잘해야 하는직업인데...
(선출한테 눈치보고,욕먹고^^, 비선출한테 무시당함^^)
기자가 욕먹는 이유
취재해야하는 직업인데...
(말해야 되나? 복사만 함)
ㅋㅋㅋ
ㅋㅋㅋ
이제 사람들
수준 많이 올라왔네
유튜브의 순기능이지.
근데 하나 말하자면
김윤님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는거
ㅋㅋㅋㅋ
님같은 사람 많이 봤는데
지 밥줄 걸려있으면
소신있게 하는사람 5프로도
안되요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님들이 소신있게 말했는데
만약 좀 잘나가는
선출이
다음부터
그 기자나
평론가 인터뷰거부하거나
배제하면 님은
어쩔거임 ㅋㅋㅋㅋ
님이 할수있는게
뭐가 있음?ㅋㅋ
그리고 비선출따위는
무시못해요 ㅋㅋㅋ
잘나갔다가 찌그러진
(K리그 오기전)
이승우같은 애들도
찌그러져 있더만
ㅋㅋㄱㅋㅋ
ㅋㅋㅋ
여기가 무슨 전나 편한 대기업이나 스타트업인줄 아슈?
성적 못내면 바로
좉밥취급받는데
비선출따위가
누가 누굴 무시해 ㅋㅋㅋ
손흥민 겨우 이번시즌 몇경기 못한다고
선발에서 빼란소리 나오는거 모르세요?
축구로 먹고 살수 없는 환경이 제일 크지 않을까요?
선수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릴때부터 축구에 올인해도 성공할까 말까인데 그 와중에 부상을 당하기라도 하면
선수생활은 끝나고 딱히 배워둔 건 없는 상황이고
먹고는 살아야하는데 축구 관련 업을 하기엔 인프라나 시스템은 너무 부실하고..결국은 다른 일을 하게 되는 방향으로 가는ㅠ
그래도 축구는
그나마 낫죠....
코치, 교육학원,
해설, 축구화사업
하다못해 유튜버등
연예인도 축구선수처럼
어느정도까지만 인지도 있으면 그래도
괜찮아요
근데
진짜
비인기종목이나
특히나 e스포츠는
1등못하면
바로
사회에서 도태되서
좉밥됨
(국가지원도 없음)
@@댕댕이와마루 국가지원을 왜해줘야됨?진짜 이해가안되네 개인스포츠에 개인이 스폰서를잡는거지 왜국가가 그걸지원해줌? 좀 제대로 공부좀하세요
그래서 2010년대부턴 전종목이 최저학력제, 전국(소년)체전 기간을 제외한 수업일 중 합숙 및 훈련 금지 등등 운동과 공부를 같이 하는 시스템으로 변화중입니다.
@@milosevic-n5l 독일은 비인기종목 엘리트 체육인이 경찰, 군대, 기타 공공기관에 취업하는 정책을 추진중이고요 일본도 아베 시대부터 비인기종목 선수들이 일반 회사에 선수 겸 직원으로 취업하도록 국가적인 지원을 합니다. 그래서 그 정책에 협조해서 선수 겸 직원을 채용하는 일본 기업은 자민당 정권의 세제 혜택을 듬뿍 받고요 비협조시 일본 정부가 세금 폭탄을 때린다고 하더군요.
도르트문트에 가서 유소년축구를 하는거 슛포러브에서 보면 계속 칭찬및 왜이렇게 작전을 진행하는지 알려줌 그자신감자체가다른듯
목소리만 듣고 성우 강수진님 나오신줄
유능한 선수가 감독이되는건 흔한일인데
외국레벨 수준갈려면 아직 멀었죠ㅎㅎ
일단 국민적 관심과 투자가 당장 옆나라 일본 보다 한참 뒤떨이지니 이러한 조건에 무조건 성과만 바라는것도 아닌듯
모태솔로 게임 아저씨인줄알앗어요!
한국 지도자들 수준이지. 훈련방식 시스템 자체가 너무나 한국식인데 손흥민을 바래??
그리고 어떻게 스타일이나 색깔이 명확한 선수들이 안나오고 다 어중간한 이도저도 아닌 선수들이 되냐?
장점이 특출나지 않는 선수는 유럽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슛포러프 도르트문츠 시스템을 봐라. 200년은걸린다
차범근 박지성 이영표 선진축구를 경험한사람들이 축구협회 요직에서 이끌어도 뭐할판에 고인물들 돌아가면서 요직에 앉는데 발전이 될리가. 꿈깨세요
유망주들은 한살이라도 어릴때 선진축구 경험하러 유럽가길 바란다
아니 ㅋㅋㅋ #에 게스트 이름도 붙여줘야지 ㅋㅋ
옐카3에서 한진희 이영표 홍재민이 우리나라 축구문제로 이야기하다가 결론은 지도자 육성으로..이영표가 2002년 피지컬 코치 레이먼드 그 사람의 지식이나 스킬을 배우지 못했다는게 안타까웠다고하죠 만약 축협이 눈앞에 성과만 보지 말고..히딩크가 남겨놓았던 자산가지고 청소년이나 그 아래 유스까지 내려오고 그걸 우리나라 축구철학으로 뿌리삼아다면은 일본에 계속 3:0패배 결과까지는 아니었다고 봅니다만...그리고 한일전 멘탈도 예전만큼은 아니다라는 말도 나옵니다. 예전에는 모두 연령 선수들이 필사즉생 필생즉사 정신력은 있었는데 요즘은 연령 내려갈수록 이런 정신력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또한 8:8 축구도 일본보다 10년 늦게 도입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프로축구만 일본보다 10년 빠르면 뭐합니까..선진축구 배우는걸 손놓고 있는 판국에..2002년이후 클럽축구문화가 들어오면서 학원축구가 탈피한 계시가 되었기에...진짜 혼돈기 과도기가 맞는것 같네요.
일본은 제가 알기론 어느 유스팀이건 가장 먼저 패스를 가르친다고 들었습니다. 안정환도 유스시절 일본만나면은 공만 쫓다가 끝났다고 말할정도로 어린나이에 패스를 기가막힌게 한다고 하죠..우리나라는 여러 축구철학은 가진 지도자들이 다양한 선수를 육성하고 있는데...전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다양한 선수들 하나로 모아줄수 있는 축협이 생각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의 축구 철학 색깔은 뭐지 궁금해지네요.
이번에 축협이 아약스랑 계약같은거 했다던데 그건 뭔가요?
대한축구협회와 아약스랑 mou 체결을 해서 서로 축구적으로 교류를 하는 겁니다 지도자 양성이나 축구 유소년 육성 등 아약스로부터 노하우 등을 전수 받을 예정이고 내년부터는 아약스가 주최하는 국제 청소년 대회에 한국 청소년 대표팀이 참가를 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번 mou 체결은 2019년 바이에른 뮌헨과 이어서 두번째 입니다
@@광민-h3h오오
그냥 우리나라 국민성의 문제가 아닐까.. 유소년들 부모들부터가 문제;; 만약 코치가 애들 기본기만 시키면 클레임들어오는 닥치고 성과위주의 축구
터치에 대한 문제는 손흥민 아카데미 손웅정 감독님이 손흥민 유년시절 게임을 뛰게하지 않고 오직 볼트래핑만 엄청 시켰다고 하는 것처럼 몰입의 문제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1000개의 영어 어휘책을 매일 30분씩 10개씩 100일 동안 외우는 것보다 하루에 100개 외우게 해서 10일안에 끝내서 진도(?)를 한번 뺀 다음, 계속 회독을 해서 영어어휘에 대한 자신감과 친숙함을 키우는게 훨씬 효율적인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0점에서 7~80점까지 만드는 건 쉽지만 80점에서 100점 맞는건 결국 본인의 공부량과 집중력의 차이인 것 처럼요... 그래서 유소년 축구에서 일정 나이 또는 일정 기간은 게임보다 터치에 집중하는 기간을 정해서 그 시기에는 터치만 하고 그 다음에 탈압박 그리고 1:2 패스 등 실전에서 필요한 기본기를 순서대로 배우는게 매우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몸의 감각은 단순해서 트레핑할때와
패스받을때 터치를 구분합니다
패스 받을때 터치가 좋아질려면 트레핑 연습이 아니라 경기전 선수들 몸 풀때처럼
패스미니게임을 많이 해야됩니다
그리고 감각은 타고나서 연습하는건 한계가 있어여
축구는 다양성이 존재해서 이게 베스트다가 없어여
또한 잔디와 피치 상태도 작용을 하고
지금의 일본처럼 10년 장기적 관점에서 스토리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 1년에 100명씩만 유럽에 간다면 어떻겟는가??? 10년이면 천명이다 천명중에 제2의 이강인 손흥민 선수가 탄생 안하겠는가 충분히 나올거라 생각한다 . 지금의 썩은 한국축구의 시스템 축구선배로선 답이 없다 절대 제2의 차범근 제2의 손흥민 제2의 이강인선수는 단 1퍼도 나올확률이 없다고 생각한다 .
그 얘기 30년전부터 하던건데 월드클래스 지속 탄생중이심. 앞으로도 그럴거다
제목과 관련된 내용은 어디에 있는거에요? 한참 보다고 빡쳐서 댓답니다..
26: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별로 짧게 올리다가 풀영상 올려달래서 풀로 올렸더니 또 이런 댓글이 ㅋㅋㅋㅋㅋㅋ
저도 진짜 스킵스킵하다보니 20분이 넘어가네요.....
축협도 문제많음
최소 일본이나 미국이나 호주로 유학보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