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은 부모가 갓 취업한 자식 주려고 미리 사놓고 10년후에 그 자식들이 초등학교 입학하는 손자 데리고 입주한다는 마음으로 사는 겁니다. 28세에 증여받고 만 52세가 된 지금까지도 재건축 못한 상태죠. 중간에 결혼도 못한것도 팩트구요. 윗분 말씀하신대로 새아파트 못 살아보고 가신 분도 많고요. 그래서 부부가 두채 같은 단지에 가지고 있던 저희집은 한채 팔아 더 진행속도가 늦은 가까운 곳에 옆그레이드했는데 새로 산 아파트는 그나마 거주만족도가 높아 재건축 안되어도 살만해서 잘 바꾸어놓았다고 하시더라구요.
You forgot to mention Yongsan Central Park, Hannam dong, Yongsan International business district, Huam dong, Wonhyoro. Yongsan is the fastest growing part of Seoul next 20 years
@@Q-tt5bw왜곡하지 마세요. 아파트 분양가격에 학교부지 매입비용, 인프라 비용 같은거 다 포함되어 있어요. 주민들이 지하철 깔아달라고 시위하는게 돈을 냈는데, 왜 안까냐고 시위하는겁니다. 공공의 사유화란건 부동산 1도 모르는 사람들의 선동에 속는겁니다. 인프라 좋은 동네 아파트가 비싼 이유가 있는겁니다. 분양가격이 싼것은 그만큼 공공인프라가 좋지 못하단걸 의미하는겁니다.
아마 사연에 나온 단지가 저희 동네 다른 단지거나 저희 아파트일 수도 있을거같은데, 저도 정말 재건축까지 들고 있고 싶었지만 집안 사정으로 처분했습니다.. 암튼 집 내놓고 최근 시공사 선정되니 수년간 지지부진했던 재건축이 속도를 내고 입소문타기 시작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 찾아왔는데 대부분 딱 봐도 몸테크 하면서 투자 생각으로 오신분이었어요.. 그런데 영상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실거주 투자로 생각하고 오신 분들은 막상 집 보고선 그 뒤로 별 연락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심지어 도배도 했고 금액도 낮췄는데 말이죠. 결국 거래는 대출없이 전액현금 가지신 분과 했고요.. 제 생각에도 집을 오래 들고 있다가 재건축이 되거나, 아니면 매수할때 현금이 여유가 많으신분 아니면 쉽지 않겠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몸테크 쉽지 않습니다..
지방이라 수도권이랑 가격비교가 말도 안되는 곳이긴 하지만 예전에 아파트에서 화재경보 고장으로 화재 경보가 난 적이 있는데 평소 생각은 했지만 실제로 눈으로 보고 느낀게... 오래된 구축 아파트들은 거기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파트 나이가 먹음 만큼 대부분 나이가 많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재건축 할때 과연 찬성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라고 생각해보면 진행이 분명 많이 늦을 겁니다. 10년,20년 전에 진행된 재건축 될때의 젊은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가 아님. 위치가 많이 좋거나 서울의 압구정 머 그런데가 아니면 재건축 진행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게 이젠 분담금이 적지 않기 때문에 그 분담금을 이 노인들이 부담할 수 있냐 라는 건데...
박정희 때 나라가 발전한건 잘하는 사람 열심히하는 사람 더 열심히하도록 독려하고 지원한게 젤 큰 이유임 그러면서 못 사는 사람 복지도 한다고 국민연금하고 의료보험을 소득의 5프로 10프로로 적당히 갖고 가고 지금은 내자식 키우는 것도 아닌데 세금으로 절반을 뺏아가니 잘하는 사람이 열심히 일할 가치를 못 느낌
이번 청약 인정금액 상승으로 해지를 해야 할 지 고민이 됩니다. - 만 27세 - 소득 연 7~8천 (성과급 포함) - 주택청약종합저축 120회납, 2200만원 - 상업용 부동산 4억초반 (실거래가) - 청약, 연금 외 현금성 자산 7천만원 이번 제도 변경으로 해지를 할 지, 25만원으로 추가 납입을 할 지 고민이 됩니다.. 부읽남님 포함 많은 시청자분들의 조언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직장 얻으셨나보네요. 잘 하신것을 칭찬드립니다. 청약은 10만원 유지하면서 좋은곳 실거주 안하는곳도 포함 택지지구 청약 계속 넣길 바랍나다. 돈 더 모아야되서 약 1억5천 이상 정도 약 1년 청약하면서 1.5억 갭 수도권 살만한 곳을 눈팅하면서 준비하길바랍니다. 청약이 되면 청약 안되면 갭 끼고 사는것을 2억쯤 고민하면 되겠습ㄴ다. 약 2년 트라이하세요.
재건축은 아파트를 부쑤고 짓는 동안 매물 부족을 유발시켜 아파트 가격을 상승 시키려는 노림수도 숨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설사 및 부동산족 관료들이 아파트 가격을 부양하기 위해서 오래된 단지의 재건축 등 멀쩡한 아파트를 부쒀 공급 부족을 유발하려고 할 것입니다.. 왜냐면 앞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및 사망으로 아파트가 시장에 쏟아져 나오면 아파트 매물이 급증해서 가격이 폭락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얖으로 10년 후에는 베이비붐 세대의 사망 및 고령화로 인해 그들의 아파트가 매물로 쏟아져 나옵니다. 똘똘한 1채고 뭐고 전재산을 아파트에 투자하면 쪽박 찹니다. 아파트 가격 폭락은 그들의 매물이 쏟아지기 전에 눈치 챈 사람들이 탈출할 때 부터 시작될 수도 있고요..
지금 40년 넘은 집에서 가족이랑 살고 있는데 안 보이는 곳에 구멍이 뚫려 있는지 4월부터 모기 돌아다니고 날벌레도 많고 싱크대에서 드물게 녹물 나오는데 집이 직장이랑 가까운 것도 아니고 그래서 다음 달에 저만 먼저 이사 가는데 하루 빨리 나가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재건축 재개발 기대 안 하는 입장이다보니 제가 사연자님이었으면 수익 안 따지고 15년 구축으로 갈 것 같아요 10억 벌려고 스트레스 받느니 1억 벌고 편하게 살고 말지 전 40년 넘은 집에서 살기 싫어요
이런 댓글 진짜 이해 안 감. 순자산 2억짜리 고민이 있듯 12억짜리 고민도 있는거고 부읽남이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왜 저렴이 고민만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참.. 님에겐 12억이 많아보이겠지만 12억 가진 사람들 많고 그 사람들도 더 나아지기 위해 계속 고민하는거에요.
💡혼자서 결정하기 힘든 사연이 있다면
네이버 부읽남 카페 게시판에 사연을 남겨주세요!
(대결남/상남자들)
zrr.kr/xXGz
부자와 능려있는 사람들이 더 열심히 산다 팩트야 ㅎㅎㅎ
소득높은사람들이 더열심히사는듯
열심히 살아서 소득이 높은 걸 수도ㅎㅎ우리도 화이팅합시다!
진심 소득 낮으면 집사는거 포기하고 사는듯
부부 연봉 합산 2억 넘는데 열심히 사느라 힘들긴 하네여😢 전국민이 뛰는 레이스를 죽을 때 까지 해야겠죠?😢😢
@@jjenyb570 능력되면 합류해서 자식한테 물려줘야죠
@@김두현-x6u 저희 부부 인생도 즐기고 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아요 ㅎㅎ 자식들한테 어느정도 물려주긴 하겠지만 고기를 쥐어주기보단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네요.😁
40년 된 아파트 고쳐도 이미 구조가 너~~무 안좋음 살만하게 고치려들면 1억은 들겁니다...
근데 그곳에 장기로 거주 하시는 나이 많은 분들은 재건축 찬성을 안합니다...언제 될지 기약이 없어요...시어머님이 그런곳에 살고 계시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네요ㅜㅜ
1억 들여도 누수터지면..
맞아요. 내집을 고쳐도 다른 집에서 일이 터짐. 누수같은..
저희 할머니도 리모델링 추진하는 곳에 살고 계시는데 역시 반대입니다.
그 연세에 기약없이 떠돌아다니고 싶으실까요.
머리 차갑게 식히고 계산기 두들겨 보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요즘 대략적인 분위기 만으로 결정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느낍니다.
사람들이 한오백년 산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재건축 재개발은 2주택자 이하 어중간한 분들이 손 댈 영역이 아닙니다. 재재 기다리다 몸에 사리 나옵니다. 명 짧은 분은 새아파트 한번 못 살아보고 저세상 가신 분들도 많아요.
재건축은 부모가 갓 취업한 자식 주려고 미리 사놓고 10년후에 그 자식들이 초등학교 입학하는 손자 데리고 입주한다는 마음으로 사는 겁니다. 28세에 증여받고 만 52세가 된 지금까지도 재건축 못한 상태죠. 중간에 결혼도 못한것도 팩트구요.
윗분 말씀하신대로 새아파트 못 살아보고 가신 분도 많고요. 그래서 부부가 두채 같은 단지에 가지고 있던 저희집은 한채 팔아 더 진행속도가 늦은 가까운 곳에 옆그레이드했는데 새로 산 아파트는 그나마 거주만족도가 높아 재건축 안되어도 살만해서 잘 바꾸어놓았다고 하시더라구요.
40년이든 10년이든 상급지 입지좋은곳으로
위치는 바뀌지 않아서 대단지 지하철 환경 학군보면 건물노후는 고쳐서 들어가면 재건축은 관심에서 벗어나고 만족하며 살아지더라구요
3월에 재건축아파트 입주했어요 아이학교와 남편회사등 고려해서 직주근접하는곳에 재건축예정아파트가있어서 뭐에 홀린듯 매매했어요. 일단 말씀하신대로 첨에 몇집 가보고 허걱 소리났어요. 관리안된곳도 꽤많아서 저기서 살수잇을까싶은곳도있었어요 매입한집도 이사전에 볼떈 몰랐는데 이사하고 짐다뺴니 장농있던뒤에 곰팡이가 잔뜩 펴서 ㅎㅎㅎ 암튼 락스뿌려서 닦고 다이소벽지로 대충 바르고 장농두고 쓰고있어요. 바로전에 전세살던집이 완전 신축이라 살지 참 좋았는데 또 몇달되니 여기도 적응되서 그럭저럭 살고있어요. 이전 신혼때 살던집들이랑 비슷해서 이젠 익숙해지네요. 지하철2개 닺는곳이라 위치좋고 남편회사 가깝고 진짜 위치보고들어왔어요....ㅋㅋㅋ
9호선 2호선 닿는 곳은 당산과 종합운동장 뿐인데... 너무 특정이 가능하게 써놓으신듯.
특정하면 어떰 저분 누군지 알방법있음?@@donghyuncho5861
고수.
4:40 이 생각으로, 대치에 모 아파트 매매했다가, 그냥 팔고 나옴. 이미 그 때도 재건축 10년 안 일 거다 했는데, 거긴 평생 안 될 것 같음.
한 번 데이고 나니까, 재건축 기대는 안하게 됨.
혹시 재건축 무슨 단계에서 매입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진짜 현실적인 이야기네요. 막연하게 입투자 하는 사람들 많은것 같네요. 실거주 하나 하고 투자용 하나 해두는게 베스트
재건축 아파트는 오래돼서 리모델링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집이여도 윗집 아랫집 옆집에서 바퀴벌레와 갖가지 벌레들이 집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수도에선 녹물 나옵니다.
다른 세상 얘기 같네요 ㅠㅠ
저도 5월달에 송파 15년 구축아파트 매도했습니다.~^^
핵심지는 애매한 구축도 재건축 될수 있지요.
30.40년 구축은 리모델링해도 골조가 쓰러져가고있어요. ㅠ 인테리어업자들은 다알지만 구축이 돈이 되니 말안합니다ㅠ 재건축 힘들고 부담금 등...구축은 매매하지마세요
정말 언제될지 기약이 없음... 소중한 가족과의 시간이 재테크라는 명복으로 저당잡히고 몇년동안 고생하는거 쉬운일 아님
압구정현대 이런거 아니면 걍 15년 구축에 인테리어 때리고 사는게 더 좋을듯.
어디 강북에 잘못 사면 한번뿐인 인생인데 몸테크라는 명목으로 20년간 깜빵 사는 느낌으로 살아야함.
그리고 실거주 안하는 투자는 잘못하면 세금으로 난도질 당함.
보유와 실거주 둘다 해야 장기보유 세금 80 할인 받죠
만약 실거주 안하면 40프로 ㅡ ㅡ
개인적으로 실거주 안하는 투자는 좀 문제 있다고 봅니다
@@천국-m9x 시기에 따라 가끔 제약없이 들어가는 시기가 있을수도 있어서욤. 문제는 제약 없어서 들갔다가 시간지나고 상승장오면 배아픔 달래줘야 해서 소급적용으로 또 난도질 당함...
능력에 맞게하시는게 최고죠
40년 아파트에서 10년 더 살 수도 있음
요즘 재건축으로 덕보기에는, 코로나 즈음부터 자재값 엄청 올라대서 아직도 코로나 전으로 못 돌아옴+해마다 오르는 물가상승으로 지금 건축비용이 어마어마어마해서 재건축은 좀…. 😢
강남3구 한강변 또는 대단지 아팟은 무조건 몸테크는 할만할듯... 나머지는 애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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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재개발은 리스크가 너무 커졌어요 공사비가 너무 비싸요 ㅠㅠ
재초환 ㅋㅋㅋㅋ 나라가 땅뺏아가는거지
그렇다기엔 법적 용적률이 정해져있으니..
게다가 다음정권 토지국유화 예정까지ㅎ
지방세 취득세와 재산세 합계가 40%입니다. 부동산 소유자들이 내는 세금으로 인프라 까는 겁니다. 이게 공공의 비용을 사유화하는건가요?
@@Q-tt5bw왜곡하지 마세요. 아파트 분양가격에 학교부지 매입비용, 인프라 비용 같은거 다 포함되어 있어요. 주민들이 지하철 깔아달라고 시위하는게 돈을 냈는데, 왜 안까냐고 시위하는겁니다. 공공의 사유화란건 부동산 1도 모르는 사람들의 선동에 속는겁니다. 인프라 좋은 동네 아파트가 비싼 이유가 있는겁니다. 분양가격이 싼것은 그만큼 공공인프라가 좋지 못하단걸 의미하는겁니다.
@@Q-tt5bw먼 소리를 하냐 그런 인프라를 조합이 만들고 무임승차하는건 정부인데 그것도 모잘라 더 내놓으라고 하니 강도가 따로없지
부읽남 멋져요. 남편 기까지 살려주고 ♡♡♡
열심히 이정보 저정보 얻으며 대출받고 고민하며 노가다로 레벨업 했더니 게임마스터가 놀고있는 저렙애들과 차이 많이 나면 않된다고 저렙 전용 쿠폰주고있는 세상... 노는저렙과 열심히산 고렙은 똑같은 1표... ㅜㅜ 너무공감되요~~~
초기에 산 거 아니면 (준)신축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신축 보유하고 있으면서 남는 돈이 있어서 묻어두면 모를까...또는 신축살 돈 없다면 애매한 구축보다는 차라리 몸테크하는 재건축이 낫고...상황에 따라 다른 거 같음...
재건축은 진짜 비싼거일수록 좋음
아마 사연에 나온 단지가 저희 동네 다른 단지거나 저희 아파트일 수도 있을거같은데, 저도 정말 재건축까지 들고 있고 싶었지만 집안 사정으로 처분했습니다.. 암튼 집 내놓고 최근 시공사 선정되니 수년간 지지부진했던 재건축이 속도를 내고 입소문타기 시작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 찾아왔는데 대부분 딱 봐도 몸테크 하면서 투자 생각으로 오신분이었어요.. 그런데 영상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실거주 투자로 생각하고 오신 분들은 막상 집 보고선 그 뒤로 별 연락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심지어 도배도 했고 금액도 낮췄는데 말이죠. 결국 거래는 대출없이 전액현금 가지신 분과 했고요.. 제 생각에도 집을 오래 들고 있다가 재건축이 되거나, 아니면 매수할때 현금이 여유가 많으신분 아니면 쉽지 않겠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몸테크 쉽지 않습니다..
지방이라 수도권이랑 가격비교가 말도 안되는 곳이긴 하지만
예전에 아파트에서 화재경보 고장으로 화재 경보가 난 적이 있는데
평소 생각은 했지만 실제로 눈으로 보고 느낀게...
오래된 구축 아파트들은 거기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파트 나이가 먹음 만큼 대부분 나이가 많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재건축 할때 과연 찬성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라고 생각해보면 진행이 분명 많이 늦을 겁니다.
10년,20년 전에 진행된 재건축 될때의 젊은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가 아님.
위치가 많이 좋거나 서울의 압구정 머 그런데가 아니면
재건축 진행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게 이젠 분담금이 적지 않기 때문에
그 분담금을 이 노인들이 부담할 수 있냐 라는 건데...
백년도 못살 사람들이. 어느세월에 새아파트 짓는다고 성수동도 재개발한다고 말나온지 벌써 16년되었네요. 아직도 그대로네요 호값만 올라서 한강쪽은 평당2억5천 하는데. 솔직히 호가만 올랐지 전혀 사는사람들이 없네요 나도 한강바로 앞에 5층빌라 지분7평 실평수18평. 4층부터 한강보이고 나는 아이들. 셋이나 있어서 당시2001년 5월달에 당시값이1억3천500갔는데 너무비싸서 안팔려서 1억1천까지 내렸는데 남편이 한달동안 건축사장님 찾아가서 고생한거 설명하고 결국 1억에 사서 잘살고 2009년에 한강르네상스로 4억8천에 팔고 땅값싼. 중랑구에 투자했네요 아파트31평있고 중랑천 한신아파트잡고 나머지는 상봉터미널 길건너 지분26평있는 연립사서 세주고 판빌라에 지금도 살고있네요 아파트는두배오르고 연립도 재개발한다고 연락왔네요 26평땅에 34평새아파트 받는데 분담금이 5억7천 나왔네요 6월달에 두명이나 집까지 찾아와서 싸인해줬네요 중랑구청에서 서류날라왔네요 아이들도 다커서 성수동 회사다니고 있네요 큰딸28작은딸26 막내아들 24살 군대다녀와서20쉬고 지인소개로 잘다니고 있네요
재산이 많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저 같은 일반 사람이 전재산 올인해서 재건축 물건을 살 필요가 있나 속으로 많이 생각했는데(리스크 등등), 내용 다뤄 주셔서 감사해요.
목동이면 실거주 하기도 좋아서 할만하죠
적당한데 살고 저축 좀 하고 금이나 사 두고 편하게 한 세상
아니 이채널은 하루에 몇개가 올라오는거야 내용의 맞든 말든 그냥 썰전이네
울집은 50년 다 되어가는데...인테리어하니 나쁘진 않아요
골다골증걸려도 멀쩡해요
넘어지지만 않으면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연이어 타이밍 맞춘이는 운이 좋거나 눈이좋거나..
15년 구축은 대개 용적율 너무 높아 향후 절대 재건축 못하는데 감가는 지속 됨 40년구축은 나름이지만 결국 재건축됨. 인테리어 하고 들어가면 거의 못느낌
박정희 때 나라가 발전한건
잘하는 사람 열심히하는 사람 더 열심히하도록 독려하고 지원한게 젤 큰 이유임
그러면서 못 사는 사람 복지도 한다고 국민연금하고 의료보험을 소득의 5프로 10프로로 적당히 갖고 가고
지금은 내자식 키우는 것도 아닌데 세금으로 절반을 뺏아가니 잘하는 사람이 열심히 일할 가치를 못 느낌
똘똘한 한채 너무 좋아요. 선택하기가 쉬워요
이번 청약 인정금액 상승으로 해지를 해야 할 지 고민이 됩니다.
- 만 27세
- 소득 연 7~8천 (성과급 포함)
- 주택청약종합저축 120회납, 2200만원
- 상업용 부동산 4억초반 (실거래가)
- 청약, 연금 외 현금성 자산 7천만원
이번 제도 변경으로 해지를 할 지, 25만원으로 추가 납입을 할 지 고민이 됩니다.. 부읽남님 포함 많은 시청자분들의 조언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가지고 계세요 거주지 서울이시면요
@@bascaliburxra3456 아 거주지역이 중요한데 놓쳤네요. 수도권입니다...! (수도권 나름이겠지만요)
지금 통장 깨서 돈쓰실일 없으시면 이율도 나쁘지않으니 일단 갖고가셔요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직장 얻으셨나보네요. 잘 하신것을 칭찬드립니다. 청약은 10만원 유지하면서 좋은곳 실거주 안하는곳도 포함 택지지구 청약 계속 넣길 바랍나다. 돈 더 모아야되서 약 1억5천 이상 정도 약 1년 청약하면서 1.5억 갭 수도권 살만한 곳을 눈팅하면서 준비하길바랍니다. 청약이 되면 청약 안되면 갭 끼고 사는것을 2억쯤 고민하면 되겠습ㄴ다. 약 2년 트라이하세요.
@@yurita1209 이율은 고려 대상이 아닌 듯하더라구요.. 오만일 수도 있지만, 당장의 주식 연평균 수익률이 청약 이율은 충분히 상회해서요. 청약 유지는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화아파트 매수해 인테리어해서 살고 있는데 아주 만족해요. 강남 가기 넘 좋아요. 오래된 나무가 많아 공원 같아서 새소리와 함께 일어나는 기분도 좋고요. 입지는 짱이죠. 단, 주차는 지하가 없어 아쉽지만 그것 빼고는 실거주 만족하고 있어요.
제생각에도 남편은 부동산 기초가 되어있는데 배우자분은 초보라고 느껴져요
그나마 집값이 눌려 있는 토허제를 들어갈 수 있고
파견을 활용해서 실거주 2년의 단점도 피할 수도 있는데
이걸 재건축에 안들어가고 15년 구축으로 들어가라고? 그것도 송파를?
재건축아파트 어디인지모르지만 짧아야십년 길면이십년 삼십년될수도있는데....그걸무던히 스트레스안받을수있다면...그렇게 위치좋은 은마도 아직도.....
서울은 신축도 잘 없음 . 15년이면 새삥이다 ㅋㅋㅋ
와... 30대 후반인데 순자산 12억.. 그사세다 패스
노인분들 많이 사는곳은 재건축 힘들겁니다. 나이들어서 거주지 옮기는건 보통일이 아닙니다.
부읽남님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근데 이부부는 해외파견갈껀데
전세끼고 재건축을 투자해놓고 가는것도 좋지않나요
여윳돈이 있다면 40년, 여윳돈 없다면 15년
여윳돈이 돈을 벌어다 줌.
바퀴발레, 쥐, 놋물, 주차문제..
그리고 재건축과정에서의 갈등과 싸움 심지어 자살한 사례도 있죠..
저말 피눈물로 신축아파트가 만들어지는 과정입니다 쉽지 않아요왠만한 강철멘탈 아니고선 힘들죠
일본도 60년된 집들도 많다고 합니다
재건축 시작해서 완성되려면 10년은 걸릴 텐데. 거기다 분담금 내고 이사 다녀야 되고
저두 20년 걸렸어요~
무조건 입지다.
재건축은 아파트를 부쑤고 짓는 동안 매물 부족을 유발시켜
아파트 가격을 상승 시키려는 노림수도 숨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설사 및 부동산족 관료들이 아파트 가격을 부양하기 위해서 오래된 단지의
재건축 등 멀쩡한 아파트를 부쒀 공급 부족을 유발하려고 할 것입니다..
왜냐면 앞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및 사망으로 아파트가 시장에 쏟아져 나오면
아파트 매물이 급증해서 가격이 폭락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얖으로 10년 후에는 베이비붐 세대의 사망 및 고령화로 인해 그들의 아파트가 매물로
쏟아져 나옵니다. 똘똘한 1채고 뭐고 전재산을 아파트에 투자하면 쪽박 찹니다.
아파트 가격 폭락은 그들의 매물이 쏟아지기 전에 눈치 챈 사람들이 탈출할 때 부터
시작될 수도 있고요..
재건축된다면 노후아파트 사야지. 15년 구축은 재건축 안 된다.
강남은 괜찮지요. 1기신도시는 분당빼곤 절대 아님. 특히 안양시 평촌 30 넘은 아팟은 왜 비싸게 하나요? 여긴 거품이 너무심함
송파 재건축될 물건으로ㄱㄱ 하면 해결완료.
여기 잠실 아파트 고민인것 같네요ㅋ
오래된 건물을 구축이라고 하는건 잘못된 표현입니다 확인하고 수정 부탁드려요
지금 40년 넘은 집에서 가족이랑 살고 있는데 안 보이는 곳에 구멍이 뚫려 있는지 4월부터 모기 돌아다니고 날벌레도 많고 싱크대에서 드물게 녹물 나오는데 집이 직장이랑 가까운 것도 아니고 그래서 다음 달에 저만 먼저 이사 가는데 하루 빨리 나가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재건축 재개발 기대 안 하는 입장이다보니 제가 사연자님이었으면 수익 안 따지고 15년 구축으로 갈 것 같아요 10억 벌려고 스트레스 받느니 1억 벌고 편하게 살고 말지
전 40년 넘은 집에서 살기 싫어요
남편이 저렇게 반대하는데..녹물 마시면서.. 차밀면.. 없던 부부불화도 생길거예요 ㅠㅠ
돈을 잘버는 사람이 열심히 사는게 아니다.
열심히 살다보니까 돈이 잘벌리게 되는거지.
아이가 없어서 저축률 50프로 가능하신듯 ㅋ 아이 생기는순간 돈 모으기는 힘들어짐
꼭 그렇진않아요. 어린이집 무룐데. 기저귀분유 외에 옷 장난감 유모차 적당한가격에사고 중고도사용하면 영유아땐 돈 별로안듦. 학원다니기시작하면서 돈들지
@@구글래 일부 맞는 말씀이시긴한데 아이 2명 키워본 입장에선 유치원비용 무료는 아니더라고요 저 같은겅우 한명당 월 20만원씩 들었고 연연생이라 두명 합쳐 40만원.. 그리고 문화센터나 학원 몇개보내니깐 초등학교 입학전에만 100만원 넘게 지출한거 같아요 교육비만 ..
연봉 1억8천에 저츅률 50%면 저축률이 좀 낮은듯한데
@@BbaQ-d5c 1억8천이면 실수령으로 돈 천만원 살짝 넘는 정도라 50프로 저축이면 500 ~ 600 사이 되겠네요
영유같은거 안보내나요? 영유보내고 학원1.2.3개 보내면 월 250안팎으로 깨집니다...
재초환은 진찌 어느 인간들이 추진한 정책임?ㅋㅋㅋㅋ 진짜 구질구질하네
노태우부터
518좋아하는 사람들
노무현
기존 집 사세요. 재건축 기다리다 늙어 죽습니다
성동구나 옥수 추천드림
30년지난 용적율 120이하. 입지깡패. 그럼 재건축갑니다.
용적률 낮아도 소형으로만 이루어진 아파트는 또 안됩니다. 단순 용적률 120% 모든 세대가 13평 짜리라묜 재건축 해도 23평이 거의 1대1일 재건축 입니다. 이래서 막히는게 지금 노원구 재건축 입니다. 재건축은 용적률 그리고 세대 평형 비율도 같이 봐야 합니다
저도 재건축 아파트인데 너무나 만족합니다. 대형마트도 있고 교통이 아주 만족스럽거든요
하지만 재건축이란 게 아무래도 장기투자라 긴 호흡으로 가야하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
남편분 생각이 맞는 듯.. 좀 편하게 살자! 뭘 그렇게 잔머리를 굴려..
목동 보나보네? 13단지
재건축가도 언제할지도 모르고
건축기간 동안 또 다른 곳 가고
환수제에 공사비도 높고
예전같지 않습니다
전 몸테크 절대 못하겠어요 1년 살면 10년은 늙어요
상위 3프로 부부의 고민
서울 기준 평균 순자산이 6.5억이라고 통계나왔는데 12억 자산가지고 무슨 상위3% 드립인가요. 저분 들도 잘살려고 자기 위치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는겁니다.
@@user-sd3kk8bg3f 12억에 저정도 연봉이면 충분하고도 남지않나요? 순자산만 따지면 8프로정도나오네요
@@user-sd3kk8bg3f 상위3프로 부부라고 보통 기준 잡는게 연봉인데, 부부합산 연봉이 1.8억이면 3% 맞지 않나요?
자산가치로 상위 % 잡는건 많진 않은거 같아요.
@@2horrang29 글쎄요. 충분하다라는 기준은 상대적인것 같네요. 자기가 사는 동네, 어울리는 사람에 따라서 체감이 다를테니까요.
@@user-sd3kk8bg3f 그쵸.. 상대적인걸 제외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기준으로 이야기를 했을뿐입니다 ㅎㅎ
상담이 필요한 분들인가?
재건축아파트는. 올수리하고 파이프 갈아도 녹물 나오나요? 역세권에 공세권에 천변에 나무많고 너무 환경이 좋은곳 알아보는데
87년 준공된 재건축아파트 살고 있습니다. 몇년전 녹물이 나왔었는데 관리사무소에서 단지 전체 수도관 관련 공사를 한 이후 녹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개별적으로 파이프 교체한 적은 없습니다.
부동산은 여자 말들어야되요. 글고 부동산은 계산하면 답이 없어요.
당연히 40년 재건축이죠.여자분이 남편보다 더 현명하네요. 남편은 경제관념이 없네요
사연남긴 부부가 벌이가 좋은데도
주거환경은 그지같은게 문제다.
실거주 재건축으로는 오륜동 올림픽선수촌이 탑일듯하네요
더불어 세대지분깡패인곳 전체 수도관공사로 녹물없고 대지도 워낙넓고 지하주차장도 있어 주차도 좋고 자연환경은 놀랍던데요 5.9호선 특히급행에 3호선 연장도 발표되었던데요 추후 제2경부고속도로 들어오고 지금도 올림픽대로 고속도로 진입도 좋지만 재건축완공까지 실거주는 탁월할듯하네요 분양받고 지금까지 사시는분들 많고 한번들어오면 잘나가지않기로 유명한 단지죠
올선 보유자신가봐요😂 좋은 단지긴 합니다
오륜동이요? 방이 올림픽선수기자촌 말씀이실까요? 에이 거긴 좀 넘사벽이죠.. 십몇억가지고도 못들어갈거같은데
은마?
13초전
15년 송파ㄱㄱㄱㄱ
순자산 12억 더많이 모아서 증여세 상속세나 잘내시고
맘카페 아지매 자기 편 들어달라고
글 올렸다가 참교육 당했네 ㅠ ㅋㅋㅋ
그냥 자기 자랑글이네
부동산은 아내말을 들으라.. 진리아닙니까
둘다 하지말고
현금가지고 기다리라
순자산 12억 부부의 고민을 들어주는게 좀 ㅎㅎ 아라서 잘하실듯
이런 댓글 진짜 이해 안 감. 순자산 2억짜리 고민이 있듯 12억짜리 고민도 있는거고 부읽남이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왜 저렴이 고민만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참.. 님에겐 12억이 많아보이겠지만 12억 가진 사람들 많고 그 사람들도 더 나아지기 위해 계속 고민하는거에요.
@@pearl-yk5qo 그니까요
참 어리석은 덧글
얼마가 있든 사람은 다 고민이 있고 더 가지려 공부하고 노력하며 질문도 하는데 있는 사람 고민은 고민도 아닌가
순자산 2천의 댓글 잘 봤습니다.
뭔일 해야 저리 연봉 나옴??인증이 없으니 ㅋㅋ
둘이 공부 열심히 해서 대기업 들어갔나보네요~30대후반이면 과장 정도 되는데 대기업 연봉 1억 전,후 정도 됩니다.
님이 아는 세계가 얼마나 좁은지 짐작이 가네요 😢
일류 대기업 맞벌이는 저정도 되죠.
합쳐서 1.8억인데 인당 연봉 9천은 충분히 나옵니다.
저희두 저정도 되는뎅 대겹 맞벌이면 충분히 가능하죠
딴세상이야기는 좀 안나왔으면
삐뚤어진 맘
얼마가 있든 고민할수 있음
현실이 많이 힘드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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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오년 아파트가 훨씬 나음
다주택자 억제가 최악의 정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