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도 S.E.S 노래들을 들으면 뭔가 좀 설레는 감정이 올라옴. 마냥 기분 좋은 상태가 아니라 삶이 주는 온갖 희로애락의 감정들이 뒤섞여서 약간의 붕 뜨는 느낌으로 다가옴. 예술이 인간에게 주는 가장 큰 혜택이 사람에게 이런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는 것인데 그만큼 음악성이 뛰어났다는 뜻인듯.
S.E.S 노래중에 이 노래가 제일 좋았음. 솔직히 모든 노래가 다 좋았지만 일본에서 발표됐던 음악이 지금들어도 다 좋고, 음악성도 높고ㅠㅜ 이노래 듣고 첨으로 일본수입가게가서 해적판 1만원 하는 시디사서 듣고 가사 한국어로 적어서 외우고, 이거덕분에 일본어 공부하게되고 일본어로 먹고살게됐는데... 잊고있던 나의 추억이 생각나니까 눈물나네ㅠㅜ
저는 이제 40이네요. 이 노래를 들으며 얼마나 많은 친구들 그리고 사랑했었던 애인들과 헤어졌는지 몰라요. 그리고 지금은 생각을 해봐요. 그 지나간 인연들 다시 볼 수도 만날 수도 없지만. ‘너무 고마웠어요’ 그 시절의 인연들을 우정의 이름으로 사랑의 이름으로 영원할 줄 알았는데 살다보니 그렇지는 않더군요. 그것을 받아들이고 ‘지금’을 살아가야죠.
최근 뉴진스 디토 들으면서 흥겨워하다가(ses빠순이였던 30후반 여성임ㅋ) ses가 생각났는데......특히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명곡...... 일본어라서(물론 한국에서 4.5 써프라이즈 앨범으로 발매되긴 했으나)아쉽기도 하ㅈㅣ만 뮤비퀄리티나 곡 완성도... 그리고 멤버들간의 화음...(바다 슈 유진 목소리톤 넘 매력적)......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들어옴 ㅡㅋㅋㅋ 이 노래 들으며 또 내일...현실육아 하러 돌아옵니다ㅋㅋㅋㅋ모두들....그 시절이랑 정신적 연령 1도 안먹었다고 생각하겠지만ㅠㅠㅠ다들 화이팅입니다.
너무 좋아하던 노래라 듣는데 눈물 난다 옛날 생각도 나고... 나도 한글로 받아적고 외웠는데.. 그 때 일본앨범 일본 시디 잡지 사진 만화 파는 샵 같은데서 정품은 비싸서 못사고 해적판으로 6천원 7천원씩 주고 싱글 샀던거 같다 일본어 할줄도 모르는데 이 노래 그 때 외운걸로 아직도 다 기억이 나서 따라 부르네 눈물나
SES 일본 데뷔는 큰 의미가 있었고, 일본 뮤지션들은 이때부터 언젠가 한국이 일본 아이돌을 넘어설거라는 예상도 했습니다. 실력이 좋으니까.. SES의 일본노래 작곡가를 보면 MISIA를 스타덤으로 올린 작곡가등 유명 프로듀서와 작업해서 명곡이 많습니다. 일본에선 못 떳지만 대만에서 이노래가 들어있는 리치아읏 이란 앨범으로 아시아 판매 1위를 했습니다.
만약 당시에 SES가 SPEED급의 국민 아이돌이였음 이 노래는 희대의 명곡으로 두고두고 회자됐을터 가사, 멜로디, 댄스, 심지어 뮤비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완벽 그자체 「사랑이라는 이름의 용기」 제목과 ♪코또바니시떼~~ 로 시작하는 바다의 도입부만 들어도 온 몸에 전율이 돋았는데 이귀귀에서 바다가 이 도입부를 제창하고 베스트 송 으로 꼽다니 역시 명곡은 명곡이네요! 😃
초등학교때 마이마이에 테이프 넣고 들으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일본어 가사를 발음 그대로 노트에 적어서 외워 부르던 시절이 문득 생각났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서 듣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울컥..ㅠㅠ가장 방황하고 꿈이 없던 시절에 나에게 꿈과 마음을 다 잡게 해주던 내 인생의 최고의 가수 SES..모든게 그립다.
진짜 좋아했던 노래네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ses부터 한국 음악이 일본을 앞지르기 시작하는 신호탄인거 같다 이때까지 j rock 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했기에 rock이 일본 음악 중심이었고 pop이 주류로 발전하지 못했던거 같고 우리나라는 이때부터 pop 기반의 아이돌이 생겨나면서 그전까진 생각지 못했던 일본으로의 음악의 진출을 이루게 된거.. 이후 보아 카라등이 일본 음악계를 점령하면서 지금의 kpop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부흥이 시작됐던거 같다 ses는 여러모로 레전드 그룹.
당시에 나우누리 SES팬클럽에서 말도안되게 구린화질로 다운 봤던건데 이걸 한 20년?만에 이렇게 멀쩡한 화질로 보게되네요ㅋㅋ 어린나이에 모은 용돈으로 처음으로 수입상가를 찾아가서 가슴 두근두근하며 구매했던 앨범이기도 하고 싱글앨범의 개념이 없어 곡수가 왜 이렇게 적은거지? 라는 생각도 하면서 아쉬워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테이프에 히트곡들 중에 유일한 일본노래가 들어있어서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테이프 틀어놓고 받아적고 멈추고 돌려서 다시 들어서 받아적고 들리는대로 받아적어서 부르고 다녔던 추억이 ㅠㅠ 그 후로 독학으로 일본어 공부를 하고 일본어학과를 졸업하고 유학다녀온게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ㅎㅎ 테이프 틀고 받아적던 내모습이 뚜렷하게 떠오르는 곡이에요 그 노트에 진짜 일본노래 많이 적었는데 의미도 모르고 ㅋㅋㅋㅋ 그립다 울부모님도 그땐 젊었는데 벌써 환갑이 지나 칠순을 바라보고 계시네
@@user-rl2vh8nj8s 에휴 만든건 SM이지만 버린것 역시 SM이고 SM의 보이,걸그룹 시초였던 저 두그룹이 성공하고 벌어다 준 돈으로 대한민국 최대 연예기획사라는 명성을 가진 SM의 입지와 자금마련을 토대로해서 저 두 그룹의 계보를 잇는 후배그룹을 계속 양성해 나가서 반복해서 현재의 SM이 만들어진거다.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는데 왜 굳이 나대서 무식한걸 티내는지..,..에휴
에세스 노래중에 .. 젤 좋아하는 노래.. 유메오카사네테랑 이거랑 거의 이십년 째 꾸준히 듣고 있는데도 안 질림.. 진짜 명곡인데 안 알려져서 아까움.. 한국어 버전도 있지만.. 일어로 첨 들었어서.. 일어 버전으로 듣고 싶은데 음원 다운이 안 됨.ㅠㅠ 일본 아이튠즈로도 검색해봐도 안 나옴
이때 ses의 팬이어서 기억남. 일본 라디오 출연한 것도 못 알아들으면서 어떻게 파일을 구해서 듣고, 일본 발매 앨범도 점심시간에 외출증 끊어서 은행 가서 계좌번호 써서 입금해서 샀었음. 한국에서도 예쁘고 노래도 좋아서 잘 나가던 그룹이었는데 갑자기 일본 진출한대서 좀 놀랐다. 일본처럼 큰 시장이 한국 그룹 좋아하겠내며 일본 락밴드 좋아하던 친구가 비웃고 그랬지. 게다가 어느 방송이었는지 몰라도 일본에 가서 지나가던 일본인들에게 ses 아냐고 물어봤는데 일본인들 아무도 모르고 ‘이름 앞 글자를 따서 ses라고 지었다니 신기하네요’ 이런 반응만 있고. 어린 맘에 속상해했음. 요즘은 케이팝때문에 한국에 오는 일본인 연습생들 많다니 격세지감을 느낌.
90년대 후반부 당시 한류붐이라는건 없었고 정치적으로나 일본과 좋은관계가 아니었습니다. 엔카가수 김연자나 조용필씨가 일본에 데뷔해서 대박을 친건 아니지만 유명하긴했고. 이런 아이돌 가수가 일본에서 데뷔한건 SES가처음이었습니다. 일본기획사도 좋은기획사가 아니었고SM은 많은 시행착오를 했겠죠. 보아같은경우 초대형 에이벡스라는 기획사와 함께 겨울연가로 이어지는 한류붐과 더불어 2002한일월드컵도 겹쳤죠.
인터넷이 없던 시절. 초등학생 때 뚱뚱한 486 컴퓨터로 디스크에 저장한 이 뮤비를 돌려봤던 기억이 나네요. 하도 돌려봐서 장면장면 생생히 떠올라요. 30대가 돼서 이렇게 좋은 화질에 유투브로 이 뮤비를 보니까 참.. 그 긴 세월이 이렇게 흘러갔구나.. 싶어요. 이 뮤비를 봤던 시절에서 갑자기 시간을 건너뛰어 온 기분.. 음악과 문화는 그런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제 첫 가수이자 가장 좋아했던 가수 SES
초딩때 언니들 팬이 되었고, 카세트 테이프로 일본 앨범 들으면서 한글로 받아적으며 불렀어요, 얼마나 많이 듣고 불렀는지 일본인 친구가 발음 좋다며 칭찬하더라구요;;; 전공은 영어에요 ㅋㅋㅋ 어린시절 잊지 못 할 추억 만들어준 것에 감사해요. 제가 앞으로 얼마나 더 살 지는 모르겠지만... 추억팔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 것은 아닌가봅니다 ㅎㅎ 앞으로도 추억팔이 할게요!
2024귀귀귀 보고 오신분 ✋️
나는 지금도 S.E.S 노래들을 들으면 뭔가 좀 설레는 감정이 올라옴. 마냥 기분 좋은 상태가 아니라 삶이 주는 온갖 희로애락의 감정들이 뒤섞여서 약간의 붕 뜨는 느낌으로 다가옴. 예술이 인간에게 주는 가장 큰 혜택이 사람에게 이런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는 것인데 그만큼 음악성이 뛰어났다는 뜻인듯.
와 글 진짜 잘 쓰세요bb
노래는 추억이 묻어나죠~저도 40대인데 지금 들어도 저 당시의 설레임 아직도 느껴지네요 특히 요 일본싱글 앨범이 참 좋았던 시절이었어요~^^
저도 딱 똑같아요...!!
이런게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뭔가 꽂히는 노래 들으면 감동.감정이 복 받쳐오름
이게 슬퍼서 그런것도 아니고
그렇게 웃긴것도 아니고
소름 돋으면서 뭔가 아름다운감정이
마구 솟아남
이때 감정이 힐링되는거같음
나만 그런게 아녔군
와 너무 맞는말이예요 표현력 대박이세요 👍🥹🥹
S.E.S 노래중에 이 노래가 제일 좋았음. 솔직히 모든 노래가 다 좋았지만 일본에서 발표됐던 음악이 지금들어도 다 좋고, 음악성도 높고ㅠㅜ 이노래 듣고 첨으로 일본수입가게가서 해적판 1만원 하는 시디사서 듣고 가사 한국어로 적어서 외우고, 이거덕분에 일본어 공부하게되고 일본어로 먹고살게됐는데... 잊고있던 나의 추억이 생각나니까 눈물나네ㅠㅜ
댓글보니 저도 찡하네요
빌리브인러브가 제일 좋음
동지가 여기 있군요ㅠ 저는 오사카에 살고 있답니다
저두요 ㅠ 되도않는 일어 외워가면서 들었는데
이노래 들을수 있는곳이 없어서 슬퍼요
저도 이노래가 젤 좋아요 ㅋㅋ
저는 이제 40이네요. 이 노래를 들으며 얼마나 많은 친구들 그리고 사랑했었던 애인들과 헤어졌는지 몰라요. 그리고 지금은 생각을 해봐요. 그 지나간 인연들 다시 볼 수도 만날 수도 없지만. ‘너무 고마웠어요’ 그 시절의 인연들을 우정의 이름으로 사랑의 이름으로 영원할 줄 알았는데 살다보니 그렇지는 않더군요. 그것을 받아들이고 ‘지금’을 살아가야죠.
유트브 온갖 자극적 90프로는 악이라 생각한는데 이렇게 추억공유와 좋은댓글땜에 못잃어
님 댓글 읽은 후부터 이노래 랜덤 플레이 되면 님의 댓글 내용이 떠올라요 ..감사합니다 잘 살아가도록 노력해 볼게요
저도 이제 42입니다 83년돼지띠지요., 저도 학창시절때 마이마이에다가 구하기어려웠던 일본싱글1집 꼽아서 들으면서 등ㆍ하교 했었지요 20년이지났지만...ses는 해체했지만 마음속에는 아직도 남아있네요ㅎㅎ
최근 뉴진스 디토 들으면서 흥겨워하다가(ses빠순이였던 30후반 여성임ㅋ) ses가 생각났는데......특히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명곡...... 일본어라서(물론 한국에서 4.5 써프라이즈 앨범으로 발매되긴 했으나)아쉽기도 하ㅈㅣ만 뮤비퀄리티나 곡 완성도... 그리고 멤버들간의 화음...(바다 슈 유진 목소리톤 넘 매력적)......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들어옴 ㅡㅋㅋㅋ
이 노래 들으며 또 내일...현실육아 하러 돌아옵니다ㅋㅋㅋㅋ모두들....그 시절이랑 정신적 연령 1도 안먹었다고 생각하겠지만ㅠㅠㅠ다들 화이팅입니다.
어 너두?
저두 딱 이생각으로 들어옴 ㅋ
ㅠㅠㅠㅠ정신연령 ㅠㅠㅠ 지난날이 아득하게 그리워져요….초등학생시절이였는데..ㅠㅠ
동감!!😊
저는 40대 중반..97년 고3때 부터 시작..
ses일본노래중 나의 최애❤
43세가 된 지금 ses 일본노래 유튜브로 언제든 찾아서 들을수 있다는게 감사하다.
이노래 젤 조아함
먼가 우울한데 먼가 감성적이고 먼가가
한국버전말고 일어버전이 좋음
바다 목소리는 우리나라 보물. ses 넘 고마워 나의 10대 20 대 30대 40대를 함께해줘서.
50대 60대 도 함께 가시죠 저도 40대인데도 계속 듣게 됩니다
요즘 뉴진스 보면 어릴적 SES 일본 뮤비가 떠올라 보러왓는데.. 진심 이쁘네요
정말루요. 괜시리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역대 아이돌중에 노래 제일 잘하는 멤버랑 제일 미인상에 가까운 멤버가 있는 그룹
K hashimoto 성유리 유진 비주얼 바다 옥주현 가창력은 요새 아이돌 뒤져봐도 찾기힘들듯 특히 바다 옥주현은 당시 나이 생각하면 괴물ㄷㄷ
@@skymode8318 신기한건 유진이랑 성유리 생년월일도 같아요 ㅋㅋ 810303
대단한거였죠
@@infinitenoonafan 처음 알았네요 그날태어난 사람이 엄청난미인 사주인가보네용
너무 좋아하던 노래라 듣는데 눈물 난다 옛날 생각도 나고... 나도 한글로 받아적고 외웠는데.. 그 때 일본앨범 일본 시디 잡지 사진 만화 파는 샵 같은데서 정품은 비싸서 못사고 해적판으로 6천원 7천원씩 주고 싱글 샀던거 같다 일본어 할줄도 모르는데 이 노래 그 때 외운걸로 아직도 다 기억이 나서 따라 부르네 눈물나
ㅇㅇ
j jung 저도부름 ㅋㅋ
그러게요 너무 좋네요
아직도들으시나요 ㅜ
SES 일본 데뷔는 큰 의미가 있었고, 일본 뮤지션들은 이때부터 언젠가 한국이 일본 아이돌을 넘어설거라는 예상도 했습니다. 실력이 좋으니까.. SES의 일본노래 작곡가를 보면 MISIA를 스타덤으로 올린 작곡가등 유명 프로듀서와 작업해서 명곡이 많습니다. 일본에선 못 떳지만 대만에서 이노래가 들어있는 리치아읏 이란 앨범으로 아시아 판매 1위를 했습니다.
미샤도 노래 좋은게 많죠. 에브리띵 진짜 많이 들었고 나중에 앨범도 하나 샀던걸로 기억해요. 정말 시원시원하고 바다양하고 비슷한 느낌이 좀 있네요.
Verbal 이랑 이미 싱글 4집때 작업했죠. 그후 Verbal은 아무로에게로. 신흥 R&B, 힙합 프로듀서들이랑 협업을 일찍 시작한
아시아 판매1위? 대만1위아님?
@@PETBOY대만에서 판매한 아시아 앨범 1위였던걸로 기억해요. 애초에 일본이 아닌 대만이나 중국을 타켓으로 진출했었으면 더 성공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0년 넘게 고이 간직하던 Reach out 과 Prime 앨범 ㅜㅜ 이사가며 사라져서 너무 슬퍼요 ㅠㅠ 자켓이 닳도록 가사도 외우고 따라부르고 했었는데 ㅠㅠ 좋은 화질로 다시 뮤비도 볼 수 있고 너무 좋네요!! 일본발매 음원들은 가끔 너무 듣고싶어질 때가 있어요!
今年42歳になるけど今でもよく聞いてるよ。素敵な曲と素敵な歌声をありがとう。
SES 안무보면.. 되게 기본적인 동작들이 많은데 은근 고난이도야 기본기없으면 살리기어려운 춤들.. 실력도 수준급으로 트레이닝이 잘된 그룹이였다
확실히 일본활동에선 슈가 매력적이다.sm스타일링은 왜 핑클처럼 화려하지않냐고 질타한적많았는데,지금와서보니 ses색깔이 훨씬예쁘다. 내 최애슈 왜그랬어정말!!
맞아요 물만난 고기 같이 제일 예쁘고 발음도 역시 제일 자연스럽네요.
2020년에 와서 또 듣는데 이 미친 세련미는 도대체.....🤦🏻♀️
이 노래는 벅차오르게 하는 감정이 있음
이 아련함을 뉴진스가 이어주는것 같음..
과거 SES팬이였고 지금도 좋고 레전드인것도 맞음.
진짜 SES 일본 앨범 중 최고 명곡!!
今、デビューしてたら絶対売れるはずなのに。。残念だな。。
レベル高い!
本当に良い曲ですっ👏
만약 당시에 SES가 SPEED급의 국민 아이돌이였음 이 노래는 희대의 명곡으로 두고두고 회자됐을터 가사, 멜로디, 댄스, 심지어 뮤비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완벽 그자체 「사랑이라는 이름의 용기」 제목과 ♪코또바니시떼~~ 로 시작하는 바다의 도입부만 들어도 온 몸에 전율이 돋았는데 이귀귀에서 바다가 이 도입부를 제창하고 베스트 송 으로 꼽다니 역시 명곡은 명곡이네요! 😃
SES 중 최고의 명곡!! 한국어판보다 일어판이 더 좋다..ㅠㅠ
2023년 7월 16일 듣고 있어요 지금 들어도 바다가 부르는 부분 들으면 뭔가 확 올라와요 진짜 대단한 목소리 ㅠㅠ
초등학교때 마이마이에 테이프 넣고 들으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일본어 가사를 발음 그대로 노트에 적어서 외워 부르던 시절이 문득 생각났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서 듣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울컥..ㅠㅠ가장 방황하고 꿈이 없던 시절에 나에게 꿈과 마음을 다 잡게 해주던 내 인생의 최고의 가수 SES..모든게 그립다.
바다누나 20년동안 좋은 노래 많이 해줘서 고마워.
결혼 축하하고 행복해야돼.
진짜 좋아했던 노래네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ses부터 한국 음악이 일본을 앞지르기 시작하는 신호탄인거 같다
이때까지 j rock 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했기에 rock이 일본 음악 중심이었고 pop이 주류로 발전하지 못했던거 같고
우리나라는 이때부터 pop 기반의 아이돌이 생겨나면서 그전까진 생각지 못했던 일본으로의 음악의 진출을 이루게 된거..
이후 보아 카라등이 일본 음악계를 점령하면서 지금의 kpop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부흥이 시작됐던거 같다
ses는 여러모로 레전드 그룹.
好きだったな、この歌。
韓国の人は本当に歌がうまいと思う。
当時韓国に旅行に行ったとき、ミョンドンのCDショップに大規模なS.E.S.コーナーがあったのを見て、日本と韓国での人気度の違いに驚いた記憶がある。店員のお姉さんに片言の英語で「S.E.Sって人気あるのか?」と聞いたら、「当たり前だろ。日本じゃ人気ないのか?日本への土産でCD買っていけ」って言ってたな。
10年後にK-POPがこんなことになってるとは想像もしてなかったよね。
너무 좋다 ㅜㅜ S.E.S.는 진짜 탈아이돌... 시대를 앞서감
이노래 진짜 ㅜㅜㅜ 지금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않음..
그 옛날에 듣고 지금 또 들어도 너무 좋은 명곡이다. 지금이 2016년인데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고 세련됨. 멜로디 메이크업 헤어 뮤비색감까지 과하지 않고 적당해서 보기편안함.
S.E.S. 노래 중 최고 명곡...
화질 너무 좋다.. 20년 가까이 전 뮤빈데 몇년 안된거 같네.. 멤버 다 어리고 예쁘다 ㅠㅠ
세기말에 나온 음악과 뮤빈데 어째 요즘 SM보다 낫냐.. 감 찾아 스엠 제발….
1999년 곡이라고 생각안된다.
지금나와도될듯 아니몇년뒤나와도 하나도 안촌스러워.
+hyunjoo2849 탈아이돌급 노래들 ㅋㅋㅋ 세월이 지날수록 더 듣기 좋음 ㅠㅠ 요즘 아이돌의 인스턴트식 곡들과는 차원이 다르죠
hyunjoo2849 방금 소녀시대 노래들 듣고 답답해서 바다목소리들으러 왔는데... 유진 슈가 바다랑 같이 있으니 묻혔던거지 목소리 참 좋네요
괜한소시는 냅두시고요.. ses 팬으로 아쉽네요. 이정도 퀄로 왜 일본에서 못떴을까? 바다 목소리 아직도 참좋네요
일본에서 실패한 이유는 홍보가 안된 탓이래여... 그래서 S.E.S실패를 거름삼아 sm에서 보아를 열심히 홍보해서 보아는 성공했다고 sm관계자가 기사에 인터뷰했습니다
5년전 댓글에 답글 다네요ㅎ
며칠전 이수만 인터뷰에서 이 부분이 언급이 됐네요. ses 일본 진출 실패를 발판 삼아서 sm 아티스트들이 일본가서 성공한거라... 그래서 이수만은 ses한테 미안하다고 하네요
@@qweasdzxc24 언급해줘서 다행이네요. 그만큼 이수만이랑 유영진이 S.E.S.(특히 바다)를 많이 아꼈죠
일본활동 시절은 누구보다 슈가 빛났었어. 정말로.
지금 들어도 세련되었네요.... 소름 돋음!!
지금들어도 세련됐어요 2020년도임
당시에 충분히 오리콘챠트 1위할만한 노래였는데 ㅠ.ㅠ
전설의 걸그룹이 생각보다 저조한 성적을 내고왔었죠...
차별 하대... 일본 방송 출연 당시 출연자들 사이에서 가혹하게 놀림받던 생각이 나네요. 그 시대는 그랬습니다ㅎ . 선구자들 덕분에 지금의 한국 가요의 발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여아이돌중에 SES의 음악적 컬리티는 넘사벽!
SES의 노래는 지금 들어도 힘이나고 위로가 된다 특히 이노래 가사는 아련한 사랑을 겪은 후 이별의 상실감을 시처럼 표현한듯한 레전드 명곡이라 생각함
명곡은 잊혀지지 않는다.
진짜 곡 세련됐다 고급미가 철철
사랑을 하면서 겪게되는 아픔과 기쁨, 그리고 희망에 대해 노래한 이 곡은, 한편의 시같은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 그리고 보컬리스트 바다의 빛나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명곡...
당시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이 노래가 제일 좋음
진짜 가사 멜로디 감동
2000 초반에 우연히 만난 세계랑 이 노래 듣고 충격과 감동 먹음
20년 다 되가는데 질리지를 않음
S.E.S.는 변치않는 내 우상 ㅠㅠ
브릿지의 기타솔로는 정말.. 들을때마다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듦
聴けば聴くほどいい曲だと感じる リードボーカルの声がいいね
진짜 이노래가 최고임...ㅜㅜ오랜만에 듣는데 전주부터 닭살이...ㅜㅜ그립다 그시절이
인트로에서 저렇게 자신감잇게 치고나갈수잇는 가수가잇을까 바다는 넘사벽
フジTVでやってた恋ボーイ恋ガールのエンディング曲だったね
初めて好きになった韓流ミージシャン
個人的にはKARAや少女時代より好き
이래서 S.E.S. 빠돌질을 멈출수없다...
懐かしいな…カタコトに聴こえる歌が最高だった。
デビューする時期が早すぎて残念…今ならいけたのに…
진짜 명곡에 애들 상큼한거 봐라 세월이 참
S.E.S. 일본앨범 진짜 명반임 한국앨범들도 다 그렇지만
와 진심 다 너무 좋다 저런 살랑한 느낌과 담백한 느낌 노래도 너무 좋고 보컬이 일단 너무 좋아서 이런 그룹이 또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스침
당시에 나우누리 SES팬클럽에서 말도안되게 구린화질로 다운 봤던건데 이걸 한 20년?만에 이렇게 멀쩡한 화질로 보게되네요ㅋㅋ
어린나이에 모은 용돈으로 처음으로 수입상가를 찾아가서 가슴 두근두근하며 구매했던 앨범이기도 하고 싱글앨범의 개념이 없어 곡수가 왜 이렇게 적은거지? 라는 생각도 하면서 아쉬워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두요.. MV하나 다운받는데 kb속도로 몇시간에 걸쳐다운받아도 픽셀 다 깨져서 화질 완전구려도....그때당시엔 일본영상을 쉽게 구할수가 없어서 그저 볼 수있음에 감사했던 시절이네요 ㅋㅋㅋ
라페?
댓글보고 울컥하네요ㅠㅠ 용돈 모아서 앨범 사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서
우쒸 눈물나....ㅠ 일본 정규 1,2집부터 싱글도 4장 공구로 사고 ses 비디오자료까지 열나게모았던 나름 광팬으로 댓글보니 황동중일때도 생각나고 노래는 또 왤케 하나도 안촌스럽거 세련된건지ㅠㅠ ses정말최고!
sayho3535 울어
深夜バラエティのエンディングで掛かっていました、前職を辞めて次の仕事を捜している時でした、歌詞とは関係無いけどなんか懐かしいです。
懐かしいですね。。
한국 4집 4.5집 수록곡들은 진짜 최고ㅠ 명반임
진짜 이땐 나의 전성기 대학 새내기시절
나의 10대부터 40대까지 같이 성장한 SES 사랑해~♡
아이돌 노래 원탑은 바다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같다
색감 미친다 ... 레전드 S.E.S
2022년 지금 들어도 명곡이네 나의 최애앨범에 있는 최애곡
이거 정말 ㄹㅇ명곡이라고요ㅠㅠ
테이프에 히트곡들 중에 유일한 일본노래가 들어있어서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테이프 틀어놓고 받아적고 멈추고 돌려서 다시 들어서 받아적고 들리는대로 받아적어서 부르고 다녔던 추억이 ㅠㅠ 그 후로 독학으로 일본어 공부를 하고 일본어학과를 졸업하고 유학다녀온게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ㅎㅎ 테이프 틀고 받아적던 내모습이 뚜렷하게 떠오르는 곡이에요 그 노트에 진짜 일본노래 많이 적었는데 의미도 모르고 ㅋㅋㅋㅋ 그립다 울부모님도 그땐 젊었는데 벌써 환갑이 지나 칠순을 바라보고 계시네
SESは唯一好きな韓国ユニット
何故か、それ以降の韓国グループは好きになれなかったなぁ
同感です 😄
100년이 지나도 S.E.S 같은 이런 그룹 절대 또 안 나온다. 진심 SM은 H.O.T.랑 S.E.S한테 백 번 넘게 절해야 됨.
에스엠이 기획하고 발굴하고 키운 그룹이 ses랑 hot인데 왜 절을함??? ㅋㅋㅋ
@@user-rl2vh8nj8s 에휴 만든건 SM이지만 버린것 역시 SM이고 SM의 보이,걸그룹 시초였던 저 두그룹이 성공하고 벌어다 준 돈으로 대한민국 최대 연예기획사라는 명성을 가진 SM의 입지와 자금마련을 토대로해서 저 두 그룹의 계보를 잇는 후배그룹을 계속 양성해 나가서 반복해서 현재의 SM이 만들어진거다.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는데 왜 굳이 나대서 무식한걸 티내는지..,..에휴
お父さんがアルバム持ってた!
そして私はBoAとEXOのペン^^
今でもこのアルバム
お父さんから貰って持ってる^^
에세스 노래중에 .. 젤 좋아하는 노래.. 유메오카사네테랑 이거랑 거의 이십년 째 꾸준히 듣고 있는데도 안 질림.. 진짜 명곡인데 안 알려져서 아까움.. 한국어 버전도 있지만.. 일어로 첨 들었어서.. 일어 버전으로 듣고 싶은데 음원 다운이 안 됨.ㅠㅠ 일본 아이튠즈로도 검색해봐도 안 나옴
곰녹음기로 이 유툽영상 녹음이라도 해서 들으시면...
@@loving_u820 네. 다른 방법으로 듣고 있긴한데.. 정식 음원을 다운 받고 싶었거든요 ㅠㅠ암튼 고마워욤ㅎ
@@emilygim1060 아...저한테 예전에 시디 구워듣던 시절의 mp3 파일이 있는데 혹시 필요하면 드릴까요? 유메오카사네테도 있는데
@@loving_u820 고마워요. 근데 괜찮아요^^유툽통해서 다운 받았는데 들을만해요. 좋은 한 주 보내세요~
@@emilygim1060 아하 네 ㅎㅎ
emily님도 활기찬 한 주 되세요^^
이때 ses의 팬이어서 기억남. 일본 라디오 출연한 것도 못 알아들으면서 어떻게 파일을 구해서 듣고, 일본 발매 앨범도 점심시간에 외출증 끊어서 은행 가서 계좌번호 써서 입금해서 샀었음. 한국에서도 예쁘고 노래도 좋아서 잘 나가던 그룹이었는데 갑자기 일본 진출한대서 좀 놀랐다. 일본처럼 큰 시장이 한국 그룹 좋아하겠내며 일본 락밴드 좋아하던 친구가 비웃고 그랬지. 게다가 어느 방송이었는지 몰라도 일본에 가서 지나가던 일본인들에게 ses 아냐고 물어봤는데 일본인들 아무도 모르고 ‘이름 앞 글자를 따서 ses라고 지었다니 신기하네요’ 이런 반응만 있고. 어린 맘에 속상해했음. 요즘은 케이팝때문에 한국에 오는 일본인 연습생들 많다니 격세지감을 느낌.
なつかしくて涙出てくる…
このCD小学生のとき買ったけど3曲とも良かったなぁ!
いまだに聴いてますw
90년대 후반부 당시 한류붐이라는건 없었고 정치적으로나 일본과 좋은관계가 아니었습니다. 엔카가수 김연자나 조용필씨가 일본에 데뷔해서 대박을 친건 아니지만 유명하긴했고. 이런 아이돌 가수가 일본에서 데뷔한건 SES가처음이었습니다. 일본기획사도 좋은기획사가 아니었고SM은 많은 시행착오를 했겠죠. 보아같은경우 초대형 에이벡스라는 기획사와 함께 겨울연가로 이어지는 한류붐과 더불어 2002한일월드컵도 겹쳤죠.
펜트하우스 보다가 과몰입 한 거 가라앉히려고 S.E.S 무대 영상 검색해서 왔는데 S.E.S 일본활동 곡들이 전부 다 좋네여ㅠㅠㅠ 멜론이나 음원 사이트에 왜 대체 없는 거지?? 음원으로 넘 듣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
한국어로 부른건 있어요 '꿈을모아서' 수록된 앨범 들어보세요
@@hha8909 한국어로 부른 건 이미 들어봤어요.. 근데, 일본버전으로 듣고 싶더라구요...ㅠ
메일주소 주심 파일 드릴게요
요즘 올라온 것 같아요 전 지니뮤직에서 듣고 있어요!
이노래 지금 들어도 너무 세련됨 s.e.s노래중에 달끝까지랑 이 노래 최차애곡
지금봐도 퓨처리즘 적이네.. 아무도 춤 저렇게 못 춘다.
SES 大好き。♥ ♬ユーチューブで見れて聴けて(*≧∀≦*)嬉しい。
가사뜻을 이해못해도 내 젊은날의 소중한 추억들과 함께했던 소중한노래...😢
어느새 완벽한 아재가 됐지만 좋아했던 노래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노래들으면서 더 많이 느껴짐..
4.5집 활동 너무 짧게 끝내서 아쉽습니다. 후속곡으로 2주만이라도 제대로 음방무대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아직도 남네요
요새노래 보다 좋지 요샌 아이돌곡이 이런 아름다운 멜로디는 나오지 않는다
영상미 좋다 세련되고 이게벌써 20년전 이라니...
바다언니 콘서트 갔다가 일본 곡 정주행 중 ㅜㅜ
저도 영상보고 정주행 중이에요
シユーは、今賭博で服役とは残念だが、
バダ、ユジン来日してほしい‼️
2000年頃が韓流の始まりで一番よかったが、S.E.Sが一番いい!
지금시대노래들보다 200배낫다
지금 노래들 ㅂㅅ새끼들 노래임
ふと思い出して検索したらあった なんか聞いてると泣きそうになる
涙💧
나의 젊음과 이 노래가 추억으로 아련하게 다가온다.
90년대 제이팝을 좋아했지만 ses는 잊을수가 없다
動画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名曲ですね・・・。ずっと聴いてます。
日本人だけとこのシングルまだ実家にあるよ。
当時サーフィン行く道中ずっと聞いてた。
인터넷이 없던 시절. 초등학생 때 뚱뚱한 486 컴퓨터로 디스크에 저장한 이 뮤비를 돌려봤던 기억이 나네요. 하도 돌려봐서 장면장면 생생히 떠올라요. 30대가 돼서 이렇게 좋은 화질에 유투브로 이 뮤비를 보니까 참.. 그 긴 세월이 이렇게 흘러갔구나.. 싶어요. 이 뮤비를 봤던 시절에서 갑자기 시간을 건너뛰어 온 기분.. 음악과 문화는 그런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제 첫 가수이자 가장 좋아했던 가수 SES
ses 곡중 가장좋아했어요
테이프 늘어지도록 가사 외우던 나의 10대의 추억 못 잃어ㅠㅠ
大好きな歌だ!懐かしい。
이런 초 초 고퀄리티의 음악을 하던 걸그룹을 만든 SM이 요즘세대에 낸 모 대세걸그룹은 짐 살라빔 짐 짐 살라빔 이러고있다지 ㅠㅠ 맴찢......
s.e.s. 명곡 진짜 많다
예전에...역앞에서 해적판 테잎 구해서...신나게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ㅎㅎㅎㅎ
가끔씩 들으면 참 좋은것 같아요.. ses 최고였는데 ㅜㅜㅜㅜㅜㅜㅜ
일본어버전은 정말 좋은데(뜻은모르지만.), 한국어버전들어보니깐 이느낌이 안나더라는..
같은박자에 한국어로 부르다보니 호흡이많이 힘듦.
멜로디자체는 정말 좋은노래.
맞아요. 원곡 분위기 안 나요ㅜ
그래서 한국어버전은 음원사이트에 있어도 솔직히 잘 안 듣게 되는....
어렸을때 테이프 늘어날때까지 돌려들으면서 달달 외우고 따라불렀는데.. 하도 외워서 지금도 기억난다 여기 나같은 사람 많네여..ㅜㅜ 그때 감성 추억 다 떠올라서 눈물난다 눈물나ㅠㅠ
이 분들 노력덕분에 보아가 나올수 있었던것~
言葉にして傳えて君の全てを
迷わないで聞かせて君の聲を
人は脆くて知らずに傷付いていく
かかえきえない程の痛みを抱いて
守るべきものとはきっと愛という名の勇氣
人は悲しいくらいに全て忘れて行く生き物
樂しすぎた日日さえもう今は形さえ殘せずに
何ひとつ失うことのない未來など何處にもなくて
大地は果てしなく續いてくけど時は無力で
風と共に過ぎ行く時の中で
君と出會い笑って泣いた日日を
思い出としてではなく今の氣持ちを
このまま胸に感じたまま生きてたい
守るべきものとは(きっと)愛という名の誇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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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く想い焦がれて春は地上へとやって來る
誰も知らない土の中で夢を抱きしめてやって來る
見つけたい生まれて來た意味を探したい自分の場所を
そして傳えたい君がどれだけ大事な人かを
言葉にして傳えて君の全てを
迷わないで聞かせて君の聲を
人は脆くて知らずに傷付いていく
かかえきえない程の痛みを抱いて
守るべきものとはきっと愛という名の勇氣
風と共に過ぎ行く時の中で
君と出會い笑って泣いた日日を
思い出としてではなく今の氣持ちを
このまま胸に感じたまま生きてたい
守るべきものとは(きっと)愛という名の誇り
초딩때 언니들 팬이 되었고, 카세트 테이프로 일본 앨범 들으면서 한글로 받아적으며 불렀어요, 얼마나 많이 듣고 불렀는지 일본인 친구가 발음 좋다며 칭찬하더라구요;;; 전공은 영어에요 ㅋㅋㅋ 어린시절 잊지 못 할 추억 만들어준 것에 감사해요. 제가 앞으로 얼마나 더 살 지는 모르겠지만... 추억팔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 것은 아닌가봅니다 ㅎㅎ 앞으로도 추억팔이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