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판 이나 그래픽 부품 물티슈 정도에 습기가 뭍어서 산화 되거나 , 기타 부위가 녹슬거나 하지않습니다. 장시간 습기가 노출이되서 습기가 날라가기전에 또 습하게 되는경우 반복적으로 계속 비슷한 환경이 갖춰질때 녹이 습니다. 바닷가 바람이라던지 온도 유지가 안되는 외부 환경 (실내가 아니라 창고 , 컨테이너 등등) 에 있을때 산화가 급격하게 됩니다. 보통 채굴 환경 가보시면 먼지와 여름 습도 , 바닷바람 ,산주변 등 어마무시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실내 환경이 아니지요 그래서 그곳에서 열심히 온도와 습도 변화를 격은 노동VGA 들은 산화 과정이 급격합니다. 단 3개월만에도 슈라우드 주변에 허옇고 뿌옇게 산화점이 일어나지요 대부분 광부출신인대도 깨끗한 애들은 보통 사무실 환경에서 노동한 애들입니다. ^^; 그래서 광부도 잘 뽑아야지 다 같은 광부가 아니라는 영상에나온 물티슈 정도에 습기는 그래픽카드 내부 열기정도로 다 날라갑니다. 겨울 외부에 그래픽카드 몇시간만 나같다가 들어오면 물티슈 수분에 수십배 올라온걸 볼수 있습니다. --> 요정도도 실내에서 두세시간이면 다 마릅니다. 즉 물티슈 정도에 수분은 개껌이라는거 안심하고 딱으시고 잊으셔도 아무상관 없습니다. 십수년 전부터 테스트 해봤습니다. ^^; 저도 민티저님처럼 괴짜라서 이상한짓 다 해봄 물에 대충 씻어서 언제 고장나나 실험도 해봤는데 ㅋㅋ 생각보다 내구성 나쁘지 않아서 고장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잘 말린 넘이 먼저 고장나는 경우도 있어서 뽑기 운도 있구요 죽을 넘이 먼저 죽더군요
물청소 영상이 올라왔네요. 개인적인 경험 몇가지 적습니다. 1. 마스크 필수, 일회용 비닐 장갑 선택. 분해는 외부작업 추천(실내에서 할 경우 방 청소까지 같이 할 각오로 시작.) 방이건 외부건 화장실이건 마스크 쓰는 편이 좋습니다. 먼지 진짜 많습니다. 선택사항 비닐장갑은 화장실에서 물세척 작업중에도 끼고 하셔도 됨. 2. 샤워기 있는 화장실에서 세척하는 것 추천. 민티저님은 촬영을 위해 방에서 대야에 세척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샤워기로 흐르는 물에 세척해 주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방이나 외부에서 부품 모두 분리하고 (굳이 먼지 털 필요도 없음. 먼지는 흐르는 물이 다 씻어내 줌. 해야할 건 물 닿기 전 써멀 꼼꼼히 닦아내는 일 정도. 써멀 안 닦으면 나중에 낭패 봄) 화장실에서 세척, 대기부품은 물에 담가 헹구고 하나씩 흐르는 물에 세척진행. 유실 주의. 3. 칫솔, 솔기 있는 수건은 될 수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 것 추천. (초보 때는 이런 일 벌어지는지도 모르고 칫솔 수건으로 막 닦죠. 가지고 돌아와서 들여다 봐야 심각한 사태가 벌어졌다는 것을 실감..) 수건의 솔기가 기판 부품에 걸려 부품과 줄다리기 하는 사태 발생하면 어릴 때 이불실로 이빨 뽑는 악몽의 시간 다시 체험 가능. 솔기 없는 헝겊 , 면이나 극세사류 등으로 물기 제거 추천. 특히 끝 구부러진 퇴역 칫솔로 신난다고 기판 박박 문지르는 것 절대 비추. 부품이나 핀들 누워있는 기판 목격하면 내 멘탈도 눕게 됨.(메인보드 cpu소켓 칫솔질 절대 금지. 용자라면 예외 ) 부드럽고 약한 맛사지 솔이나 미술 수채붓(부드러운 솔) 혹은 그냥 맨 손 손가락 지문으로 약하게 슬슬 문질러주는 방식 추천. 이걸로 안 닦이는 먼지들은 그냥 붙은 채로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함. 닦는다고 손상시키거나 고장내는 것 보다 백배 나음. 세제는 중성세제 아무거나 쓰면 될 것임. (세수비누, 손소독용 비누, 세탁용 물비누, 매직크린 등 사용해봤는데 충분히 잘 헹궈주기만 하면 되는것 같음) 4. 에어건 필수 분해 과정에서 먼지 제거에 써도 되고(눈꽃처럼 날리는 먼지쇼 목격가능) 물청소 후 물기 제거에 필요. 방열판은 오히려 문제가 안 되고 포트 부분이 중요.(방열판은 뜨거워지면 숨어 있던 물기 다 날아감) 각 포트들에 남아있는(숨어있는) 물기들은 드라이어로 송풍해도 잘 안 나옴(에어건 쏴보면 숨어있던 바퀴벌레 나오듯 물방울들 튀어 나오는 것 목격가능). 알리에 송풍강도 강한 소형 청소기 겸용 에어건 파는데 그걸로 포트들 한 번씩 쏴주고 드라이어 사용하는 방법 추천. (과열 및 배터리 소진, 소음 심하므로 충분히 인내심 가지고 작업) 에어건 없다면 한여름 땡볕에 자연건조 가능한 날 수준의 날 잡아서 작업하는 것 추천(하늘이 도와야 가능), 말리고 바로 연결하지 말고 물기 마를 때까지 적정시간 경과 후 테스트. fin. 고가의 정밀기기라는것 명심하고 몇 번 했다고 방심하면 후회를 겪게 됨. 하지만 해보면 어렵지 않아요. 손상없이 물로 닦고 완전히 "잘" 말려주면 끝. ※중요. 모두 개인적인 의견임. 반박시 님 말이 맞음.
히트싱크 청소하는 모습에서 몇개월 전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ㅠ_ㅠ 저 같은 경우는 컴퓨터 바꾸면서 전에 쓰던 그래픽카드 중고나라에 팔면서 그래도 청소는 해서 팔아야지 하고 분해했는데.. 제가 담배도 안피우는 데도 사놓고 한번도 청소를 안해서 먼지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써멀도 말라있고 결국 하나하나 물티슈로 닦고 말리고 히트싱크는 물청소에 칫솔로 문질러 닦고 하아.. 아무튼 그렇게 잘 말리고 분해해서 좋은 곳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역시 돈 있으면 새것 사고 정 안되면 중고중에서도 청소 되있는 상태 좋은 것 사는게 맞습니다.
물세척후 대충 털어낸 후에 이소프로필알코올로 한번 씻어주면 물기 금방 없어지더군요. 원래 전자기기 세척에도 쓰는 물건이고 가격도 얼마 안해서 몇통 사다두고 쓸만합니다. 다만 독해서 환기와 화기는 주의해야 합니다. 자동차 유리 유막제거에도 사용해서 유분제거에 효과적입니다.
근데 청소된것처럼 파는 업자들도 외관만 에어로 불로 물티슈로 좀 닦아 멀쩡해 보이지만 서멀 교체 안하고 파는 경우가 허다해서 결국 중고 특히 채굴카드인 경우엔 꼭 본인이 직접 뜯어서 서멀 새로 발라줘야 함 안그러면 진짜 맨날 8~90도에서 노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쓰다가 언제 맛탱이가 가버릴지 모름 ㅋ
저는 3~4년 전인가.. 당시 채굴이 아닌 가정용 중고 RX570을 7만에 구입했었는데 뜯어보니 쿨러랑 방열판, 기판 전체에 검은 타르와 먼지가 끈적끈적하게 달라 붙어서 세척한다고 고생 좀 했었네요. 히트 파이프도 검게 변색이 되어서 차라리 채굴을 사는게 나을 뻔 했던 ㄷㄷ (이후로 중고 거래하면 판매자가 흡연자인지 꼭 물어봅니다 ㅋㅋ) 여튼 물세척에 써멀구리스, 써멀패드 교체 후 언더볼팅을 했는데 전력 소비랑 온도가 예술로 잡혀서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엊그제 보증기간 지난 2070s 써멀 재도포하려고 뜯었는데 완전 딱딱은 아니고 마니 굳긴 했더라구요, 민티저님 처럼 유분이 엄청 많진 않았는데 이제 막 흐르는듯 하더라고요. 어처구니가 없었던건 써멀 패드를 칩의 절반도 안덮어놨더라고요,, 결국 그리스만 새로 바르고 조립하고 패드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티님 제가 4090 조텍 영상을 보고 컴퓨터 살때 구매하게됬는데 내장 그래픽 단자로 연결했을땐 화면이 나오고 글카 뒷면 단자로 넣으면 인식이 안되더라구요~ 내일 이제 해당 조립컴퓨터 업체에 에이에스 요청을 할건데요 물어볼때 어느어느걸 중점적으로 봐달라고 할까요~ 새것인데 에이에스를 받는것도 너무 억울한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제일 좋을지 경험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품 스팩은 13900k 메인보드는 msi z790 pro 조텍 4090 aero hyte y60 케이스 입니다 선연결은 잘되어있고 글카 라이트랑 펜까지 다 잘돌아가는데 모니터 케이블만 꽂으면 인식이 안됩니다ㅜ 이런 글을 남기면 이걸 왜 남기지 하실수도있지만 항상 설명이 너무 좋아서 대처하는 부분도 잘 알려주시지 않을까 싶어서 댓글남겨놓습니다...
그래픽카드 방열판은 자동차 휠 클리너로 세척하면 부식방지와 광택에서 탈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오 꿀팁 감사!!
오오 같은 알루미늄이라 그런가보네요. 다이소 휠크리너는 평이 안좋고 불스원샷이 가성비가 좋을듯 하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ㅎㅎ
@@kkokkoneOi 네. 알루미늄은 칫솔이나 솔로 힘줘서 문지르면, 표면에 손상이옵니다. 알루미늄 휠 처럼 온수로 한번 먼지 털어주고 휠세척제 뿌렸다가 살살 문지르면서 헹궈 주시면 됩니다.
공냉 쿨러 세척에도 ㄱㅊ
난 유리세정제로 닦았는데..
주인장이 물은 답을 알고있다를 시전했다...효과는 강력했다
형 드라이기로 말리기전에 수건으로 큰 물기 흔들어서 빼고 에어건으로 불어서 물기 싹 밀어내고 그 뒤에 드라이기로 마무리 하는게 좋습니다. 처음부터 드라이기로하면 물이 히트싱크에 남은채로 기화되면서 히트싱크 부식이 급격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드라이기로 말릴때도 전가기기는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 바람으로 말리는게 더 좋다는데 맞나요?
역시. 유튜브가 지상파를 이긴 이유가 이렇게 영상 게시자와 시청자간에 정보교류의 원활이 이뤄진다는거네요.
@@YuhoChu 제가 그래픽카드 유통사에서 as업무를 했었습니다만....제조사 지침에 있는걸요.
@@chan-9253 100도 이상의 열도 견디게 만들어논 제품들이라 상관없습니다
청소할실때 라텍스나 니트릴장갑(장갑은 정전기 방지), 미사용 페인트붓(솔이 프라스틱재질로 된거 싸고 털도 안빠지고 좋은거 같습니다.), 무수알콜이나 병원용알콜(알콜93%) 소독용은 알콜함량이 낮은경우 있습니다. 말통으로 사시면 두고두고 올래씁니다. 저는 물티슈 대용으로 크리넥스 드라이셀 100프로 천연펄프 이거 사용해요 면봉
방열판은 샤워기로 쏘고 드라이기로 말리면 편한거 같습니다. 물티슈는 성분보시면 여러가지 성분이 있어서 저는 안씁니다.
메몽
민티저님! 늘 애청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건의사항같은건데...
카메라앵글을 조금 낮춰주시면 더 좋을듯해요.
얼굴이 앵글에 정 중앙에 있어서 구도상 좋지않거든요....
조금 줌인하시던지
아니면 명치를 중앙부분에 배치되겠금하시면 훨씬 안정적으로 보일거에요^^
늘 응원해용
570 팬 제대로 도는 모습에서 쾌감이 느껴지네.
너무 곱게 청소하시는 듯; 전 기판이든 팬이든 청소할 때 일단 물에 담구고 5분정도 뿔려주고 칫솔에 비누풀어서 살살살 비벼주고 샤워기로 비누기 빼고 탈탈 털어서 벽에 세워둡니다
기판 이나 그래픽 부품 물티슈 정도에 습기가 뭍어서 산화 되거나 , 기타 부위가 녹슬거나 하지않습니다. 장시간 습기가 노출이되서 습기가 날라가기전에 또 습하게 되는경우
반복적으로 계속 비슷한 환경이 갖춰질때 녹이 습니다. 바닷가 바람이라던지 온도 유지가 안되는 외부 환경 (실내가 아니라 창고 , 컨테이너 등등) 에 있을때 산화가 급격하게 됩니다. 보통 채굴 환경 가보시면 먼지와 여름 습도 , 바닷바람 ,산주변 등 어마무시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실내 환경이 아니지요 그래서 그곳에서 열심히 온도와 습도 변화를 격은 노동VGA 들은 산화 과정이 급격합니다.
단 3개월만에도 슈라우드 주변에 허옇고 뿌옇게 산화점이 일어나지요 대부분 광부출신인대도 깨끗한 애들은 보통 사무실 환경에서 노동한 애들입니다. ^^;
그래서 광부도 잘 뽑아야지 다 같은 광부가 아니라는 영상에나온 물티슈 정도에 습기는 그래픽카드 내부 열기정도로 다 날라갑니다.
겨울 외부에 그래픽카드 몇시간만 나같다가 들어오면 물티슈 수분에 수십배 올라온걸 볼수 있습니다. --> 요정도도 실내에서 두세시간이면 다 마릅니다. 즉 물티슈 정도에 수분은
개껌이라는거 안심하고 딱으시고 잊으셔도 아무상관 없습니다. 십수년 전부터 테스트 해봤습니다. ^^; 저도 민티저님처럼 괴짜라서 이상한짓 다 해봄
물에 대충 씻어서 언제 고장나나 실험도 해봤는데 ㅋㅋ 생각보다 내구성 나쁘지 않아서 고장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잘 말린 넘이 먼저 고장나는 경우도 있어서 뽑기 운도 있구요
죽을 넘이 먼저 죽더군요
물청소 영상이 올라왔네요. 개인적인 경험 몇가지 적습니다.
1. 마스크 필수, 일회용 비닐 장갑 선택. 분해는 외부작업 추천(실내에서 할 경우 방 청소까지 같이 할 각오로 시작.)
방이건 외부건 화장실이건 마스크 쓰는 편이 좋습니다. 먼지 진짜 많습니다.
선택사항 비닐장갑은 화장실에서 물세척 작업중에도 끼고 하셔도 됨.
2. 샤워기 있는 화장실에서 세척하는 것 추천.
민티저님은 촬영을 위해 방에서 대야에 세척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샤워기로 흐르는 물에 세척해 주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방이나 외부에서 부품 모두 분리하고 (굳이 먼지 털 필요도 없음. 먼지는 흐르는 물이 다 씻어내 줌. 해야할 건 물 닿기 전 써멀 꼼꼼히 닦아내는 일 정도. 써멀 안 닦으면 나중에 낭패 봄) 화장실에서 세척, 대기부품은 물에 담가 헹구고 하나씩 흐르는 물에 세척진행. 유실 주의.
3. 칫솔, 솔기 있는 수건은 될 수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 것 추천. (초보 때는 이런 일 벌어지는지도 모르고 칫솔 수건으로 막 닦죠. 가지고 돌아와서 들여다 봐야 심각한 사태가 벌어졌다는 것을 실감..)
수건의 솔기가 기판 부품에 걸려 부품과 줄다리기 하는 사태 발생하면 어릴 때 이불실로 이빨 뽑는 악몽의 시간 다시 체험 가능. 솔기 없는 헝겊 , 면이나 극세사류 등으로 물기 제거 추천.
특히 끝 구부러진 퇴역 칫솔로 신난다고 기판 박박 문지르는 것 절대 비추. 부품이나 핀들 누워있는 기판 목격하면 내 멘탈도 눕게 됨.(메인보드 cpu소켓 칫솔질 절대 금지. 용자라면 예외 )
부드럽고 약한 맛사지 솔이나 미술 수채붓(부드러운 솔) 혹은 그냥 맨 손 손가락 지문으로 약하게 슬슬 문질러주는 방식 추천. 이걸로 안 닦이는 먼지들은 그냥 붙은 채로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함.
닦는다고 손상시키거나 고장내는 것 보다 백배 나음.
세제는 중성세제 아무거나 쓰면 될 것임. (세수비누, 손소독용 비누, 세탁용 물비누, 매직크린 등 사용해봤는데 충분히 잘 헹궈주기만 하면 되는것 같음)
4. 에어건 필수
분해 과정에서 먼지 제거에 써도 되고(눈꽃처럼 날리는 먼지쇼 목격가능) 물청소 후 물기 제거에 필요.
방열판은 오히려 문제가 안 되고 포트 부분이 중요.(방열판은 뜨거워지면 숨어 있던 물기 다 날아감)
각 포트들에 남아있는(숨어있는) 물기들은 드라이어로 송풍해도 잘 안 나옴(에어건 쏴보면 숨어있던 바퀴벌레 나오듯 물방울들 튀어 나오는 것 목격가능).
알리에 송풍강도 강한 소형 청소기 겸용 에어건 파는데 그걸로 포트들 한 번씩 쏴주고 드라이어 사용하는 방법 추천. (과열 및 배터리 소진, 소음 심하므로 충분히 인내심 가지고 작업)
에어건 없다면 한여름 땡볕에 자연건조 가능한 날 수준의 날 잡아서 작업하는 것 추천(하늘이 도와야 가능), 말리고 바로 연결하지 말고 물기 마를 때까지 적정시간 경과 후 테스트.
fin. 고가의 정밀기기라는것 명심하고 몇 번 했다고 방심하면 후회를 겪게 됨.
하지만 해보면 어렵지 않아요. 손상없이 물로 닦고 완전히 "잘" 말려주면 끝.
※중요. 모두 개인적인 의견임.
반박시 님 말이 맞음.
앗, 물에 담글 필요도!! 칫솔질도 필요 없어요!!!!!
수압좋은 샤워기로만 뿌려줘도 먼지 싹 떨어져나가요. 중고 글카 살때마다 저도 종종 하거든요ㅎㅎ 잘 말려만 주면 문제없더라구요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굉장히 번거로운 작업이죠 ㅋㅋㅋ
촬영을 위해서겠지만 전자기기들이 많은 책상위에서 물청소를!! 고생하셨네요^^
웬만한 애정 아니면 번거로운 작업이네요. 특히 RX570처럼 상황이 심각한데 그렇게 비싼 글카도 아니라면 더더욱...
보면서 대리만족만 할게요
이거 진짜 막 빡세게 일하는것도 아니고 운동 하는것도 아닌데 하고나면 진심 힘듬 ㅎㅎㅎㅎ
히트싱크 청소하는 모습에서 몇개월 전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ㅠ_ㅠ
저 같은 경우는 컴퓨터 바꾸면서 전에 쓰던 그래픽카드 중고나라에 팔면서
그래도 청소는 해서 팔아야지 하고 분해했는데.. 제가 담배도 안피우는 데도 사놓고
한번도 청소를 안해서 먼지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써멀도 말라있고
결국 하나하나 물티슈로 닦고 말리고 히트싱크는 물청소에 칫솔로 문질러 닦고
하아.. 아무튼 그렇게 잘 말리고 분해해서 좋은 곳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역시 돈 있으면 새것 사고 정 안되면 중고중에서도 청소 되있는 상태 좋은 것 사는게 맞습니다.
이런거 하실때 이소프로필같은 약국에 1l 파는걸로 분무기로 뿌리시고 칫솔로 닦고 그용액으로 닦으시는게 가장좋습니다...수돗물은 야매룽다...
맛집이네요 그래픽카드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물세척후 대충 털어낸 후에 이소프로필알코올로 한번 씻어주면 물기 금방 없어지더군요. 원래 전자기기 세척에도 쓰는 물건이고 가격도 얼마 안해서 몇통 사다두고 쓸만합니다. 다만 독해서 환기와 화기는 주의해야 합니다. 자동차 유리 유막제거에도 사용해서 유분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번거롭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네요 마지막 멘트가 답이군요 ㅎㅎ
역시 물청소가 짱이야 대신 건조 잘해야함 숏트난다잉, 건조후 bw100 한번 기판에 쏴주고 써멀 써멀패드 팬오일 주입해주면 새걸로 변하는 매직😊 내Rx6700xt 23만, rtx3060 27만에 두개 채굴사서 잘 쓰는중
오늘 재목... 어그로 짱! 좋았어요~ 점점 발전 하시는 듯. ㅋ
근데 청소된것처럼 파는 업자들도 외관만 에어로 불로 물티슈로 좀 닦아 멀쩡해 보이지만
서멀 교체 안하고 파는 경우가 허다해서 결국 중고 특히 채굴카드인 경우엔 꼭 본인이 직접 뜯어서 서멀 새로 발라줘야 함 안그러면 진짜 맨날 8~90도에서 노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쓰다가 언제 맛탱이가 가버릴지 모름 ㅋ
수압 썐 샤워기로 쏘면 더 편하게 되기는 합니다. 키보드, 라디에이터, 그래픽카드 방열핀 등 예전에 자주 했었는데 이젠 귀찮...
고생하셨네요 ㅋㅋㅋㅋ
잘 말려준다는 기준이라면 기판도 PB 세정제나 차량용 세정제같은거 사용해서 물청소 해도 괜찮습니다
마지막이 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청소된걸 사는게.......
목소리 ㄹㅇ 중독된다
저런 작업할 때는 입마개 부터 챙깁시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
그치만... 영상소재 뽑았으니까(???) 모두가 좋아요
저는 3~4년 전인가.. 당시 채굴이 아닌 가정용 중고 RX570을 7만에 구입했었는데
뜯어보니 쿨러랑 방열판, 기판 전체에 검은 타르와 먼지가 끈적끈적하게 달라 붙어서
세척한다고 고생 좀 했었네요.
히트 파이프도 검게 변색이 되어서 차라리 채굴을 사는게 나을 뻔 했던 ㄷㄷ
(이후로 중고 거래하면 판매자가 흡연자인지 꼭 물어봅니다 ㅋㅋ)
여튼 물세척에 써멀구리스, 써멀패드 교체 후 언더볼팅을 했는데 전력 소비랑 온도가 예술로 잡혀서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건 못참지 당장 따라해야겠다
영상 잘 보고 가요
물로 씻은 기판은 세척용 알코올에 넣었다가 빼면 좋습니다.
기판도 물청소 해서 잘말리면 큰문제 없음
옛날 오락실 사장님도 오락기판도 떼서 물청소 했었죠
물보다 기름 드라이보다 선풍기 자연풍으로 말려주는게 좋아요 .
조금 더 주고 센터갔다온거 사면 새거같은 느낌 받을 수 있습니다.
570진짜 대리만족... 저 570예전에 80도 풀로드에 3분돌리면 컴터 꺼져서 청소하고 몇년 더 썼던 기억이 있네요
기판은 이소프로필 알콜과 칫솔을 이용해 청소하시면 더 안전하고 깨끗합니다.
역시 이런건 여기서 봐야지요
뜨거운바람으로 물기말리면 부식돼지않나요? 어디서 그렇게 들어서 저는 드라이기 대신 강한바람으로 말릴려고 에어건도 샀는데 헛돈 쓴거같네요
제목 센스 좋네요ㅋㅋㅋ
써멀패드 안떨어질 땐 드라이어나 힛건으로 가열하시고 알코올 뿌려서 떼보시면 전보단 잘 떨어지실거에요
엊그제 보증기간 지난 2070s 써멀 재도포하려고 뜯었는데 완전 딱딱은 아니고 마니 굳긴 했더라구요,
민티저님 처럼 유분이 엄청 많진 않았는데 이제 막 흐르는듯 하더라고요.
어처구니가 없었던건 써멀 패드를 칩의 절반도 안덮어놨더라고요,, 결국 그리스만 새로 바르고 조립하고
패드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엌ㅋㅋㅋ 어제 빌려줬던 his rx470 돌아왔는데 테스트 후 물청소 시원하게 해줘야겠어요
민티님 제가 4090 조텍 영상을 보고 컴퓨터 살때 구매하게됬는데
내장 그래픽 단자로 연결했을땐 화면이 나오고
글카 뒷면 단자로 넣으면 인식이 안되더라구요~
내일 이제 해당 조립컴퓨터 업체에 에이에스 요청을 할건데요
물어볼때 어느어느걸 중점적으로 봐달라고 할까요~
새것인데 에이에스를 받는것도 너무 억울한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제일 좋을지 경험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품 스팩은 13900k
메인보드는 msi z790 pro
조텍 4090 aero
hyte y60 케이스 입니다
선연결은 잘되어있고 글카 라이트랑 펜까지 다 잘돌아가는데 모니터 케이블만 꽂으면 인식이 안됩니다ㅜ
이런 글을 남기면 이걸 왜 남기지 하실수도있지만 항상 설명이 너무 좋아서 대처하는 부분도 잘 알려주시지 않을까 싶어서 댓글남겨놓습니다...
그냥 수도물에 1시간 담궜다 치솔질해서 2틀 말려 드라이로 마물하고 잘쓰고있어요
오 👍
영상을 보는 순간 맡기고 싶네요.
집에서 따라하지 말라고 해서 "물에 기판 다 넣고 씻는줄.."
너무 유튜브를 많이 봤나.. 힝.
와.. 먼지가 엄청나네요 ㄷㄷ 마스크끼고 하셔야될듯;;
후원 해주신 걸 넘 늦게 봤네요 더 좋은 영상 만들게요~! 마스크는 낄까 생각했다가 그래도 얼굴 나와야 할거 같아서 🤣
썸네일 보고 변기에 넣으신줄 알았읍니다...ㄷㄷ
뭣 모르고 1660 s 사서 청소겸 서멀교체할려다가 코어 망가트린 아픈기억이 나네요....
갠적으로 채굴카드 너무 좋아요 ㅎ ...
15개월전에 친구 채굴장 하던거 인수해서 돌리다가 이더 pos되고나서 두꺼비집 내린지 반년됐는데 최근에 가서 부품정리하려고보니 한숨만 나오더군요 ㅋㅋㅋ 그냥 업자한테 전부정리하는걸로 마무리
인터넷 마켓서 채굴글카 싼마이로 사서 갖고놀면 좀 재밌음
나한텐 안하는 옷갈이도 해보고 장난도 많이 쳐봤는데 안죽으니까 좀 신기함 ㅋㅋ
그래픽카드는 수명이 얼마나 되나요?
중고 1~2년 된 제품 사도 오래 쓸수 있을까요?
뭐 뽑기운이 강해서 일반적으로 얼마정도 쓸 수 있다고 말하기가 어렵네요😅
rx570 그래픽카드 비쌀때 16만원 주고 샀었는데 그나마 오버클럭이 잘먹는 친구라 애정가는 그래픽카드네요
이영상보고😂 그래픽카드 일단 분해 합니다🎉
기판 청소는 다른집 뻘X님이 한거처럼 하는게 최고긴한듯 ㅇㅇ
와 .....그렇게 닦아놓고 깨끗한거 사래...ㅋㅋㅋㅋㅋㅋ
그래픽카드 채굴 구매할라고 하는데 3070ti
죄송하지만 가격어느정도하는지 가격이 서로 달라!
3060ti나 3070ti중고 글카 어디서 얼마정도에 구입할수있는지 진짜 긍금합니다..좀 가르쳐 주세요ㅠ
개그요소도 중간중간 숨어있군요 ㅎㅎ
ㅋㅋㅋㅋ 제목. 전설의 "비둘기야. 라면 먹자." ㅋㅋㅋ
저런거 청소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많습니다. 키보드 키랑 센서도 분리해서 자주 닦는 사람도 있고요. 세척하는 장면 편집 많이 하셨서 아쉽네요.
세척된걸 사는게 낫죠. 근데 결국 써멀은 재도포 하게됨
민티저에서 모 연구소의 냄새가 난다...
RX570은 세척하고 나서 효과가 굉장하네요.
나중에 bw-100 을 사시면 기판 청소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BW-100이 좋은데 비싸서요 무수알콜 말통으로 쓰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미사용칫솔에 뭍혀서 살짝 청소하시면 깔끔해요 일반현장에서도 사용합니다.
실험실에 초순수 많은데ㅜ 안타깝습니다...
혹시 체굴 코인 . 전기 요금 . 문제. 바람 .물 . 소리 . 등에서 .. 자가 발전 . .. 컴퓨터 . 비용 만 구조..
대야 광고 들어왔어요??
채굴 중고면 기판도 걍 물로 박박 닦는게 난데... 찜찜함
채굴글카는 아무리 저렴해도 사고싶지않음
차라리 바가지 쓰는 느낌이들어도 신품을 사고말지
서멀패드 교체하실때 조심!! 두께가 한장이라도 다르면 GPU 및 얕은 패드부가 들뜸으로 냉각성능이 떨어져서
글카 성능저하 및 죽을수도 있어요...
살려면 청소된걸... ㅎㅎ
광기가 느껴지는 제목이군요
구구구구
아 집에가서 해봐야겠다
4070ti 가격내려!
대충 물로 빨고 알콜99퍼에 담금질하면 깔끔!
직접 사는 게 더 싸지 않는 이상 수리비 비싸다고 직접 하면 오히려 긁어 부스럼이 나기에 돈이 깨지더라도 공식 as 센터에서 수리나 청소 맡기시는 게 더 편할 겁니다,
형님 알리에서 찾고 싶은거 검색하면 이상한 오만가지 다 뜨네요. 혹시 검색 꿀팁 있나요?
저도 그냥 되는대로 검색하는편이라🤣
걍 세차장으로 가서 했던 기억이.. ㅎ
ㅋㅋㅋㅋㅋㅋ저도 최근에 집창촌에서 팰릿2070젵스트림 눈나 모셔왔는데 저렇게 청소할 생각하니까 너무 귀찮네요 ㅠㅠ
거 rx570 너무 학대하는거 아니요 ㅎㅋㅋ
걍 가끔 팬잡고 컴프레셔 청소가 쉽고 좋음 서멀재도포는 2년에 한번
후후
이 지저분한 걸 나만 볼 수 없지
헬스로 근육 만드시고 웃통 벗고 컴터 테스트 하시믄 50만 보장함.
근육 만듭시다.
그냥 청소된걸로 사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