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이트족은 좋은 것만 뽑아서 근거로 삼네요. 동물성 단백질 과다섭취로 그 사람들 평균수명은 현저하게 낮습니다. 노년에는 보통 기침만 해도 뼈가 부러지는 심각한 골다공증을 겪구요. 반면에 당질을 전체 칼로리의 85%가량 먹는 오키나와 전통식은 최장수촌으로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그 사람들 원래 아무 병도 없어요. 암, 심장병, 당뇨만 톡 떼어서 당질을 비난하기에는 세상에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강강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소 다르게 생각합니다. 첫째, 이누이트의 평균수명에 대한 객관적 연구는 전혀 없습니다. 둘째, 동물성 음식섭취와 골다공증은 연관성이 전혀 없습니다. 실증적인 연구도 전혀 없습니다. 셋째, 오키나와 주민들이 가장 즐겨 먹던 음식은 '돼지고기'입니다. 는 오키나와 정보를 왜곡했습니다. 현재 오키나와는 정제 탄수화물이 점령하면서, 일본에서 건강 최하위 지역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 블루존에 대한 정보는 다음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ruclips.net/video/LTJ2iTUNKkg/видео.htmlsi=i8bomTMYEvoP1xzf
@@saveus2021 이누이트 평균수명 왜곡문제야 모든 원시부족 공통입니다. 인구조사가 불가능하니까요. 다만 믿을 수 있는 자료들을 가지고 오는 겁니다. 그것도 못믿겠다는 입장이면 사실 저탄고지류 주창자들도 부족사회 근거를 들어서는 안됩니다. 다만 사망한 유골 등을 통해서 생전 질병을 유추하는 거죠. 게다가 100% 자연상태의 생선에도 치명적인 수준의 수은이 있습니다. 생선, 해양생물은 정말 다양한 먹이사슬 피라미드가 있습니다. 수은 같은 건 배출되지 않고 계속 쌓아나가죠. 극지방 카니보어식 부족들은 그래서 수명이 짧고 뼈건강이 안좋죠. 마지막에 그들이 먹었으니까요. 오키나와 조사에 대해서는 설왕설래가 많습니다. 지금은 오키나와도 전통식단을 잃어버리고 각종 육류의 종류나 식물성지방이 들어섰습니다. 왜곡문제가 있다하셨는데, 이런 전통 식문화 소실문제로 일본정부에서 공식적인 루트로 조사한 게 있습니다. 85%수준의 고탄수 식이가 맞습니다.
@@saveus2021 채널 보니까 정말 좋은 책들을 많이 리뷰하셨는데 언제한번 종합비교를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저도 식단관련된 책은 입장이 다른 영양학자, 의학 연구자들 10권 정도, 페이퍼도 꽤 읽고 비교해보니 내린 결론입니다. 닥터쓰리라는 분 채널도 저탄고지 할 때 많이 봤습니다만 카페 들어가서 활동할 때 실망을 금치못했습니다. 저는 자신과 타인을 식사를 통해 돌보고 싶지 카니보어나 비건의 신도가 되기는 싫었습니다. 인간이 육식동물이라길래 반박할 수 있는 증거를 대니 곧바로 퇴출하더군요. 불신자 퇴출조치는 주말에만 하셔야할텐데요. 혀의 가장 앞부분에 단맛을 느끼는 감각수용체가 발달하고 녹말 분해효소가 구강구조에서 나오는 육식동물은 단언컨데 없다는 등의 얘기였죠. 카니보어 3개월 , 키토제닉은 5개월 정도는 성실하게 해봤습니다. 보디빌딩식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등 도요. 해봤다는 사실이 진리임을 증명하지는 않습니다만, 육류베이스 부족사회 연구, 오키나와 사례, 극지방 카니보어 페이퍼를 비교해보면 사실 현대사회가 희망하는 장수, 역노화(혹은 저속노화), 심리적 건강은 식물기반에서 오는 게 맞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스티븐 건드리, 데이비드 싱클레어는 심지어 탄수화물의 해악을 강변하면서 식물기반을 주장하죠. 그래서 올리브 오일을 자동차가 휘발유 먹듯이 많이 드시더라구요. 오히려 그분들이 어지간한 저탄고지류 학자들보다 근거가 탄탄합니다 물론 키토나 카니보어 초반 1~2달은 정말 드라마틱하게 좋더군요. 이후에 급격하게 꼬라박았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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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이트족은 좋은 것만 뽑아서 근거로 삼네요.
동물성 단백질 과다섭취로 그 사람들 평균수명은 현저하게 낮습니다. 노년에는 보통 기침만 해도 뼈가 부러지는 심각한 골다공증을 겪구요.
반면에 당질을 전체 칼로리의 85%가량 먹는 오키나와 전통식은 최장수촌으로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그 사람들 원래 아무 병도 없어요.
암, 심장병, 당뇨만 톡 떼어서 당질을 비난하기에는 세상에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강강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소 다르게 생각합니다.
첫째, 이누이트의 평균수명에 대한 객관적 연구는 전혀 없습니다.
둘째, 동물성 음식섭취와 골다공증은 연관성이 전혀 없습니다. 실증적인 연구도 전혀 없습니다.
셋째, 오키나와 주민들이 가장 즐겨 먹던 음식은 '돼지고기'입니다. 는 오키나와 정보를 왜곡했습니다. 현재 오키나와는 정제 탄수화물이 점령하면서, 일본에서 건강 최하위 지역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 블루존에 대한 정보는 다음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ruclips.net/video/LTJ2iTUNKkg/видео.htmlsi=i8bomTMYEvoP1xzf
@@saveus2021
이누이트 평균수명 왜곡문제야 모든 원시부족 공통입니다. 인구조사가 불가능하니까요. 다만 믿을 수 있는 자료들을 가지고 오는 겁니다. 그것도 못믿겠다는 입장이면 사실 저탄고지류 주창자들도 부족사회 근거를 들어서는 안됩니다. 다만 사망한 유골 등을 통해서 생전 질병을 유추하는 거죠.
게다가 100% 자연상태의 생선에도 치명적인 수준의 수은이 있습니다. 생선, 해양생물은 정말 다양한 먹이사슬 피라미드가 있습니다. 수은 같은 건 배출되지 않고 계속 쌓아나가죠. 극지방 카니보어식 부족들은 그래서 수명이 짧고 뼈건강이 안좋죠. 마지막에 그들이 먹었으니까요.
오키나와 조사에 대해서는 설왕설래가 많습니다. 지금은 오키나와도 전통식단을 잃어버리고 각종 육류의 종류나 식물성지방이 들어섰습니다. 왜곡문제가 있다하셨는데, 이런 전통 식문화 소실문제로 일본정부에서 공식적인 루트로 조사한 게 있습니다. 85%수준의 고탄수 식이가 맞습니다.
@@saveus2021 댓글이 왜 자동삭제 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정성스럽게 썼는데.. 보여주신 영상 이미 다 본 자료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식단은 여행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식단을 찾았다면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직도 식단여행을 하고 있거든요. 암튼 의견 감사합니다.
@@saveus2021
채널 보니까 정말 좋은 책들을 많이 리뷰하셨는데 언제한번 종합비교를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저도 식단관련된 책은 입장이 다른 영양학자, 의학 연구자들 10권 정도, 페이퍼도 꽤 읽고 비교해보니 내린 결론입니다.
닥터쓰리라는 분 채널도 저탄고지 할 때 많이 봤습니다만 카페 들어가서 활동할 때 실망을 금치못했습니다.
저는 자신과 타인을 식사를 통해 돌보고 싶지 카니보어나 비건의 신도가 되기는 싫었습니다. 인간이 육식동물이라길래 반박할 수 있는 증거를 대니 곧바로 퇴출하더군요. 불신자 퇴출조치는 주말에만 하셔야할텐데요.
혀의 가장 앞부분에 단맛을 느끼는 감각수용체가 발달하고 녹말 분해효소가 구강구조에서 나오는 육식동물은 단언컨데 없다는 등의 얘기였죠. 카니보어 3개월 , 키토제닉은 5개월 정도는 성실하게 해봤습니다.
보디빌딩식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등 도요.
해봤다는 사실이 진리임을 증명하지는 않습니다만, 육류베이스 부족사회 연구, 오키나와 사례, 극지방 카니보어 페이퍼를 비교해보면 사실 현대사회가 희망하는 장수, 역노화(혹은 저속노화), 심리적 건강은 식물기반에서 오는 게 맞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스티븐 건드리, 데이비드 싱클레어는 심지어 탄수화물의 해악을 강변하면서 식물기반을 주장하죠. 그래서 올리브 오일을 자동차가 휘발유 먹듯이 많이 드시더라구요. 오히려 그분들이 어지간한 저탄고지류 학자들보다 근거가 탄탄합니다
물론 키토나 카니보어 초반 1~2달은 정말 드라마틱하게 좋더군요. 이후에 급격하게 꼬라박았만요.
저는 이책에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일괄적인적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건이 맞는 분도 있고 안되는 분도 계시더군요. 그리고 같은 사람도 나이들어갈수록 조금씩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그때그때 달라요 입니다.
저도 원장님 의견에
'빙고'입니다. 🤗👍🎊
이 책 내용이 비건과는 상관없습니다.
세이버스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엄청 덥습니다...
건강, 유념하세요~~ 🤗 🙏
동의할 수 없네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2년동안 비건으로 살아오면서, 이런 논리에 동의하지 않았거든요. 🤣
@@saveus2021 와웅 비건이시군요... 대단.. ^^ 저도 페스코테리언 하다가.. 쉽지않아서 몇년하다가.. 현제는 그냥 채식위주의 식단을... 늘 좋은책소개 감사합니다~
@@HB_K 비건에서... 지금은 케톤식, 자체 임상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