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53강 ,교우편1~ 8 덕비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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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

  • @신관재-n1m
    @신관재-n1m 2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강화황-i4n
    @강화황-i4n 3 года назад +1

    함께함으로 그 향기가 드넓은 훈장님 같은 분이 가까이 계셔 감사합니다.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야겠구나 돌아봅니다.

    • @덕비서당
      @덕비서당  3 года назад +1

      어린이 날인데 어른이들 돌보러 나왔시유~
      색깔은 다르지만 어린이=어른이.
      나이들수록 익어가는 분 보다 어린이만도 못한 분들도 많아요.

    • @강화황-i4n
      @강화황-i4n 3 года назад

      @@덕비서당 수고 많으셔요~

  • @강수형-s5r
    @강수형-s5r 3 года назад +1

    선인이며, 호학하며, 구이경지하며, 급난지붕 ! 저도 그런 친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지요.

    • @덕비서당
      @덕비서당  3 года назад +3

      좋지요. '無友不如己者'(나만 같지 못한 자를 벗하지 말고)라는 논어 문구가 있지요.
      인생은 죽을 때까지 배워 가는 거 같아요.
      내가 벗에게 얻듯이 누군가 내게서 얻어가는 것도 뿌듯하겠지요.

  • @정옥택-k2u
    @정옥택-k2u 3 года назад +1

    마지막 구절이 특히 그러하네요. 가끔 오해가 생겨서 틀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사람이란 존재가 다 알아듣지 못하고 다 이해하지 못해서 그렇기도 하고, 서로 맞지가 않는 점이 많아서 그렇기도 하고, 할 수 있는 만큼은 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좋은 가르침으로 안내하심에 오늘도 고맙습니다~

    • @덕비서당
      @덕비서당  3 года назад +1

      어릴 때는 가릴 것 없이 폭 넓게 인연 맺었는데 이젠 사람 사귀는 일이 나이들수록 조심스러워져서 일부러 인연을 안 만들려는 저를 봅니다. 한 인연 만나면 그로 인해 혹시 생길 일들을 꺼리기 때문입니다. 어린 호기심이 없어진달까...이것도 늙어가느라 그런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