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보니 연약하다는 표현이 찰떡이네요ㅎ 타이거월카본 유저인데, 정말 주의 해야 할 것이 많은 텐트 입니다. 나무 아래 피칭하면 우천/강풍으로 인한 나뭇가지 낙하주의, 팩다운 확실히 할 것(바람에 뽑힘주의), 해체 시에 바람에 날려 어딘가에 쓸리기만해도 구녕… 엄청 공격적인 텐트이기 때문에 몸을 보호하고 하루 저녁 묵는다는 생각으로 써야 맞는 것 같습니다.(펼쳐 놓고 사용하는 fun캠핑에는 조금 무리가 있음) 상세 리뷰 재밌습니다. 구독 박고 가요~!
음~ 결로는 온도차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것이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결로를 줄이려고 공기를 순환시킬수록 실내 온도는 줄어들 테니까요. 다만 텐트의 벽의 레이어 층을 두껍게 쌓을수록 온도의 변화가 점진적이라 실내의 결로는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또 무게의 증가 때문에 마냥 그렇게 할 수도 없기도 하구요. 자립형이냐 비자립형이냐, 싱글월이냐 더블월이냐 에 따라 중량 감소의 최대치가 1~1.5kg 가량인 것 같고, 더블월을 기준으로 결로를 방지하는 것도 한계에 달하였다고 보고 현 수준에서 만족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다만 무게를 수퍼울트라 수준으로 감소시키면, 재료 원가나 소량 생산의 불경제 등으로 인해 가격은 사악하게 올라가구요. 그렇지만 공격적으로 종주 산행을 하는 분들에게는 이것이 최적의 선택이죠. 산행에서 가장 힘들고 시간을 잡아먹으며, 가장 큰 비용을 들여야 하는 것이, 들머리에서 주능선으로 올라서는 것이므로 일단 주능선에 올라섰다면, 한 번에 주능선 줄기를 죽~ 타고 나가는 것이 최선이고, 이 경우 장비의 무게를 극한으로 줄이고 반면에 음식과 물을 최대한으로 수용해야 하니까요. 따라서 한 번에 죽~ 타고 돌 생각이라면, 사악한 가격도 어느 정도 보상된다고 봅니다. 요즘은 백두대간을 구간종주로 이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보급을 받으며, 죽~ 타고 나가는 분들과 이런 계획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는 이런 텐트가 딱~ 맞겠네요. 더구나 자립형이고요. 만약 이것도 아니라면, 걍~ 주능선을 타고 가다 지치면 비비색을 뒤집어 쓰고 노숙을 하는 수밖에요~ ㅋ 항상 유용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
아~ 참, 비비 텐트를 찾던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밀텍 리콘인데 무게가 2.7kg 정도라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ㅋ 그 외, 프리 솔저나 ntk windy 등은 무게나 디자인에서 조금씩 불만스럽고요. 또 자립형을 생각하다 보면, 무게의 한계도 대략 정해지고요. 이럴 바에야~ 초경량의 전형적인 비비색을 뒤집어 쓰는게 마음 편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갑갑하거나 폐쇄 공포증은 없고, 좁을수록 내부 온도는 올라갈 테니까요. 다만 일정한 결로는 불가피한 것으로 감내할 부분인 것 같구요~ ^^;
백패커들에게 정말 소중한 채널입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파랑색매니아님 ^^
댓글들 보니 연약하다는 표현이 찰떡이네요ㅎ
타이거월카본 유저인데, 정말 주의 해야 할 것이 많은 텐트 입니다.
나무 아래 피칭하면 우천/강풍으로 인한 나뭇가지 낙하주의, 팩다운 확실히 할 것(바람에 뽑힘주의), 해체 시에 바람에 날려 어딘가에 쓸리기만해도 구녕…
엄청 공격적인 텐트이기 때문에 몸을 보호하고 하루 저녁 묵는다는 생각으로 써야 맞는 것 같습니다.(펼쳐 놓고 사용하는 fun캠핑에는 조금 무리가 있음)
상세 리뷰 재밌습니다. 구독 박고 가요~!
네~ 숲캠님! 전문적인 사용후기를 바탕으로 설명 덧붙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홍홍님 ㅋㅋㅋ
항상 감사해용 ~~ 많이 배웁니당🙏
덕분에 제가 감사하죠 ㅎㅎ
우리 이런 것도 만든다 라는 빅아그네스의 의지가 보입니다 ㅎㅎ
의지라는 단어가 모든 것을 말해주는 컨셉인 텐트 같아요 ^^ 감사합니다 ㅎ
설명잘들었습니다 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와우 티비에 나왔다!!!
감사합니다.
풋도 미끌풋으로 교체예정입니다.
하나더 만들까요?ㅋㅋ
감사합니다 아파님 ^^ 미끌풋 장착이군요!!! 퍼펙트 조합으로다가 완성 ㅎㅎ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갬갬갬님 ^^
정말 조심조심 다뤄야하는 텐트네요 ..연약한 그... 날이 좋은 날 사용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심히는 맞긴 하지만 풋프린트 항상 사용하면서 공격적으로 해도 충분할 것 같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뚜따캠핑님
얼마전 첫사용을 했는데. 공간은 의외로 만족했습니다 비침도 . 이너 텐트안에 있음. 크게 신경도 안쓰이더군요 이번영상도. 수고하셨슴다
공간의 아쉬움은 역시 없죠 ㅎㅎ 그 정도면 충분~ 저도 연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구독 꾸욱입니다^^
네 ㅎ 산타로템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약 30박 정도 사용했습니다. 가벼운 무게는 정말 좋지만 그라운드 시트 없이는 정말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연약하네요. 제 텐트 하부에 구멍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라운드 시트를 썼는데도 손상이 온다는 건가요? 아니면 약하지만 그라운드 시트를 안쓰시는건가요?
@@파랑색매니아 경량텐트의 장점을 극대화 하려고 그라운드 시트를 안쓴게 패착인 것 같습니다. 험한 하이킹도 많이 했고요.
그 방풍지 깔면 좋지 않을까요?
@@TheGeniustupid 이제서야 타이백 시트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이니마 내구성이 그 정도이면 가격이 비싼 재질이라 구매할때 고민은 많이 되겠네요
또 구입하셨어요??? 완전 텐트재벌이신듯… 색감이 독특하네요. 텐풍잘나올듯 ㅎ 그러나 역시 비자립이라… 저랑은 안맞는듯. 아 그리고 랜턴 잘받았습니다. 좋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아 ㅎ 빌려줘서 몇 번 시용한 모델이에요 ㅋㅋ 해외 잘 다녀오세요 ㅎ 파이팅
음~ 결로는 온도차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것이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결로를 줄이려고 공기를 순환시킬수록
실내 온도는 줄어들 테니까요.
다만 텐트의 벽의 레이어 층을 두껍게 쌓을수록 온도의 변화가 점진적이라 실내의 결로는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또 무게의 증가 때문에 마냥 그렇게 할 수도 없기도 하구요.
자립형이냐 비자립형이냐, 싱글월이냐 더블월이냐 에 따라 중량 감소의 최대치가 1~1.5kg 가량인 것 같고, 더블월을 기준으로 결로를 방지하는 것도 한계에 달하였다고 보고 현 수준에서 만족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다만 무게를 수퍼울트라 수준으로 감소시키면, 재료 원가나 소량 생산의 불경제 등으로 인해
가격은 사악하게 올라가구요.
그렇지만 공격적으로 종주 산행을 하는 분들에게는 이것이 최적의 선택이죠.
산행에서 가장 힘들고 시간을 잡아먹으며, 가장 큰 비용을 들여야 하는 것이,
들머리에서 주능선으로 올라서는 것이므로
일단 주능선에 올라섰다면, 한 번에 주능선 줄기를 죽~ 타고 나가는 것이 최선이고, 이 경우 장비의 무게를 극한으로 줄이고 반면에 음식과 물을 최대한으로 수용해야 하니까요.
따라서 한 번에 죽~ 타고 돌 생각이라면, 사악한 가격도 어느 정도 보상된다고 봅니다. 요즘은 백두대간을 구간종주로 이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보급을 받으며, 죽~ 타고 나가는 분들과 이런 계획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는
이런 텐트가 딱~ 맞겠네요. 더구나 자립형이고요.
만약 이것도 아니라면, 걍~ 주능선을 타고 가다 지치면 비비색을 뒤집어 쓰고 노숙을 하는 수밖에요~ ㅋ
항상 유용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
아~ 참, 비비 텐트를 찾던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밀텍 리콘인데
무게가 2.7kg 정도라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ㅋ
그 외, 프리 솔저나 ntk windy 등은 무게나 디자인에서 조금씩 불만스럽고요.
또 자립형을 생각하다 보면, 무게의 한계도 대략 정해지고요.
이럴 바에야~ 초경량의 전형적인 비비색을 뒤집어 쓰는게 마음 편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갑갑하거나 폐쇄 공포증은 없고,
좁을수록 내부 온도는 올라갈 테니까요. 다만 일정한 결로는 불가피한 것으로 감내할 부분인 것 같구요~ ^^;
@@wkqsha1865 비비텐트가 2.7kg면 고민이 되겠는데요 ㅎ 비비의 세계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고민인 것 같습니다 ㅎ 긴 글 읽으며 많은 도움을 오히려 받은 것 같아 정말 감사 드려요
아아~~ 꿀꺽 ...
요건 정말 이쁘네여~~^^
로또3등과 함께 해보렵니다... ㅜㅜ
( 목소리도 좋으신데, 설명 속도가 늘 조금 빠르신듯 합니다... 조금만 천천히~~ 부탁드려요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또찌아빠님~^^ 녹음하고 보니 앞서 다른 영상에 비해 꽤 빠른편이더라고요 ㅠㅠ 다음에는 조절할게요! 감사합니다~
뽐뿌질이 온다
실물을 보신다면 바로 결제를 하실 수 ㅎ 감사합니다~ 탁신님!
뽐뿌질이 온다면 ..
내지르는 것이 사내 대장부가 결연하게 단행해야 할 일이 아닐까요? ㅋ
@@wkqsha1865 네 ㅎㅎㅎ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마성의 심해어❤
심해어~~~ 연말에 기다렸다가 같이 공격!!!
아마 실제로 보면 훨씬 이쁜 디자인의 텐트일 것 같은데요~~~
실물은 더욱 이쁜 편이죠 ㅎㅎㅎ
심해어짱ㅋㅋ
심해어 한마리 보유하셔야죠 ㅎㅎㅎ 감사해요 ^^
현 사용하고 있는 텐트입니다 개인적으로 프론트 도어는 출입이 사이드 도어보다 불편감이 있습니다 살짝 후회중인데 ㅋㅋ 사라고고님이 직접 리뷰해주니 애정을 갖어고 프론트도어에 적응하겠습니다
사이드 도어가 아무래도 훨씬 편하긴 하죠!! 지금 구조는 출입이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잘 때나 비올 때 외에는 전실도 한쪽 개방을 시켜 놓으니까 괜찮아서 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또또님!
조심조심 텐트를 모시고 다녀야할것 같네요 텐트치는자리도 데크위라야 하고 우리 일반산행에서는 안맞을것 같네요
네네 ㅎ 산행 스타일에 맞춰서 챙기면 될 듯 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
fly creek 1 초창기부터 10년 정도 사용했는데... 지금 영상으로만 보면 텐트 바디 중간 부분에 이너텐트와 플라이에 연결된 체결이 안되어 있네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는 이너 풀메쉬 초창기 모델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 이너 풀메시면 무게가 더 가벼울 것 같기도 합니다!! 장기간 플라이크릭을 사용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
하계용으로 생각중인데 이너텐트는 통풍이잘되는 재질인가요?
네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은 재질과 통풍이고요 여름에 세트로 사용해도 통풍은 꽤 좋은 편이었습니다 ㅎ
이 텐트를 2년사용하였습니다. 권하지 않습니다. 너무 약해 조심 스럽습니다.
네 공감합니다 ㅎㅎ 관리는 정말 조심스럽게 해야 할 것 같더라고요~ 감사합니다 피터님
최악의 텐트입니다 빵구천국
사용을 많이 하셔서 단점도 잘 아시는 것 같습니다~ su sss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