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디 - 길 (g.o.d - gil - Road) (English S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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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The music Road without the big Introduction
지오디 - 길 g.o.d Road (gil)
credits - SidusHQ - JYP
kyesang:Where is this road I'm taking leading me to, where that place is.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but i'm walking this road today also
joon:i wonder if people all have their chosen way to go or if they make their own ways..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but i'm walking this road like this again
hoyoung:i wonder why i am standing on this road i am at right now
if this is the right way to go
if my dreams will come true at the end of this road..
kyesang:i wonder what really gives me pleasure, money, reputation, or the ones i love
i want to know i want to know i want to know but i can't figure it out yet
danny:i want to say that this is my road with confidence and believe in my faith, and never turn back, never regret my choices.. i want to walk like that i want to walk like that i want to walk like that but i still don't have any confidence
*hoyoung
taewoo:what am i dreaming of, who is that dream for
if those dreams come true would i really be happy
oh~ where am i.. really going right now
what do i really have to live for
alli wonder why i am standing on this road i am at right now (why this road)
if this is my right way (is this really my right way)
if my dreams will come true at the end of this road.. (will my dreams come true)
what am i dreaming of, who is that dream for (what am i dreaming of)
if those dreams come true would i really be happy
oh~ where am i.. really going right now
what do i really have to live for
인생 앞길 막막해서 들으러 왔다. 신발끈 고쳐묶는다. 5년 뒤에 다시 들으러 올거다. 그때는 내 인생이 달라져있기를. 부디. 아니 제발.
응원합니다!
ㅎㅇㅌ ㅎㅇㅌ
응원합니다!! 파이팅~!
화이팅
파이팅
나는 다른 나라에서 온 외국인인데 지금 국어국문학과 석사 논문을 쓰고 있어요. 논문을 쓰는 것도 쉽지 않고 어디에서 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는 상태이고 빨리 써야 졸업할 수 있는데 시간도 부족하고 알바도 해야 되고 곧 졸업인데 일자리도 찾아야 되고 멀리 있는 부모님 가족도 보고 싶고 여러 가지 복잡한 상태예요...
때로는 나도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나, 이 길의 끝은 어띨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빨리 이 논문을 쓰고 졸업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비긴어게인을 보고 들어왔어요 ㅎㅎ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토닥토닥.... 님의 어때를 두드려 줄께요. 힘내시고 일들이 닥치면 닥치는대로 헤치며 나가다 보면 5년뒤, 10년뒤, 어쩌면 20면 뒤에 지금의 시간들을 뒤돌아 보면 참 잘 헤쳐 나왔다 스스로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는 시간이 올거예요. 때로는 계획처럼 되지 않는다고 해도 내가 살아가는 인생길에서 헛된 것은 없을 거예요. 정직하게 열심히 묵묵히 인생을 살아 내는 것 자체 만으로도 내 몫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오늘도 걸어가고 있는 것이 중요한걸요😊 응원합니다. 우리 힘내요!
@@행복한사람-g1y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노력하다보면 잘 쓰실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무엇이 내게 정말 기쁨을 주는지
돈인지 명옌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인지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아직도 답을 내릴 수 없네
자신있게 나의 길이라고 말하고 싶고 그렇게
믿고 돌아보지 않고
후회도 하지 않고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아직도 나는 자신이 없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오 지금 내가 어디로 어디로 가는걸까
나는 무엇을위해 살아야 살아야만 하는가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이 노래는 나이 들면 들 수록 더 색다롭게 들리는 노래인듯..
작곡이 방시혁 이라고 지금 방탄소년단 소속사 대표죠
맞아요 나이가 들고 들으면 가사가 더 돋보이는 노래
진짜 시대를앞서간노래..당시는 이전 앨범 레전드인 거짓말보다 못하다고 느꼈는데,지금 들으면 들을수록 거짓말보다 훨씬 좋은노래인거같네요..가사 멜로디 모두
90년대초중반 밀레리엄 시대 노래가 정말 시대가 변해도 기억에 남는노래 요즘 노래는 너무 뒤떨어짐 퀄리티가
박태민 퀄리티가 떨어지기 보다는 90년대처럼 다양한주제가 나왔으면 좋겠음... 지금은 항상 사랑사랑사랑~
10년 이상을 매달렸던 목표 때문에 병도 걸리고 너무 힘들어져서 결국 내던지고 긴 도보여행을 하면서 이 노래를 계속 들었어요. 가사를 곱씹으면서 생각도 많이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도 많이 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이 노래 덕에 많은 고민을 했고 지금은 잘 먹고 잘 살고 있답니다. 응원의 말은 한 마디도 없지만 이상하게 힘들 때 들으면 정말 많은 위로가 되는 노래.
수고하셨습니다 토닥
다른길위에서 평안하세요.
건강하시고, 목표도 이루고, 행복하시길 진심 기원합니다
박진영의 곡 중에 최고의 명곡이라고 생각함
10대 20대 30대가 된 지금까지
세월 흐를수록 노래가 더 깊어지는것 같음
3년전 육아하면서 시작한 공시에서 떨어져서 펑펑울면서 들었던 노래예요.
댓글을 남겼는데 위로와 응원의 글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어느덧 아이들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공시에 합격해서 발령을 앞두고 있습니다 .
이번주는 다니던직장에서 퇴사를하고 곧 새로운 출발을 할 생각하니 너무 설렙니다.
저도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절대 늦지않았더라구요
뭐든 시작하면 돼요 언젠가 나의 날이 와요
축하 드려요
멋지세요! 새로운 출발 화이팅입니다 :)
현재 고3입니다.. 미래에 대해 너무 불안하고 확신이 없는 지금, 노래들을 때 마다 울컥하네요...
수고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이제는 멋진 대학생이겟네요. 꿈을 이룬겁니다
이 노래를 10대에는 그냥 지오디가 불러서 들었는데 20후반이 되가서 다시 들어보니 인생에 대해 정말로 진지하게 되돌아 보게끔 해주는 명곡이라 생각한다.
아이돌노래에선 이 노래만큼 날 감동주는 노래는 지금도 없는거같다.
마냥 어릴땐 몰랏던 가사 의미가.. 직장생활을 하고 삶을 걸어가다보니 느껴지는 길 마음에 너무 와닳고 깊어가는 밤 한번 듣고 잠에 빠집니다..
박강
저도 나이들고 다시 보니 너무 맘에. 해금버젼으로 길 한번 들어봐 주세요😊
ruclips.net/video/E1AdpQ-dO4Q/видео.html
애타게 이 노래가 필요한 순간들이 있음ㅠㅠㅠ
20대의 혈기왕성 했던 나와 30대의 부모가 되어 듣는 노래의 의미가 이렇게 다르다니...
내가 지내온 시간만큼 숙성되는 와인 같은 노래...
정말 공감이 갈 수밖에 없어요
학창시절 내내 거의 매일 반복해서 들었던 노래..수능치고 집가려 버스탔을때 귀에 이어폰꼽고 이노래듣는데 그때 그 분위기, 창밖 풍경...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대학졸업하고 취직 준비할때도 정말 많이 듣고, 그만큼 힘이 됐던 노래. 정말 힘들었을때 이노래들으면 눈물이 날것만 같았는데..케이팝에 영원히 손꼽힐 명곡이라고 생각한다.
수능끝나고 듣는거 씹ㅇㅈㅋㅋ
퇴사를 앞두고 무언가를 다시 시작할려는 시점에 두려움과 걱정으로 둘러 쌓인 요즘
오늘 퇴근하면서 택시 탔는데 딱 이 노래가 나와서 다시 찾아 듣게 됐어요
가사 하나 하나가 너무 와 닿네요
그래서 결론이 뭐여? 이노랠 듣고 희망을 찾고 기운이 났어?
화이팅
저는 퇴사하고 이노래를 들었는데 어쩜 내맘인지 힘내시고 두려워 하지 마세요
박진영 작사.작곡.편곡
(길) 박진영 이 노래
제일 잘 만들었어욤 ㅎ
인정합니다..ㅎ 진심..ㅎ
비긴어게인 예고편보고 왔는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그냥 슬프다...
비긴어게인 본방보면서 엄청 울었네요 ㅠㅠㅠㅠㅠ
역시 원곡이 더좋은거 같아요
저는 고3인데 노래가 너무 공감되서 슬프네요...
삶이 무겁게 느껴질때마다 들으러옵니다.
하.. 유리멘탈 전쟁같은 직장생활 힘들지만 오늘도 이노래 들으며 마음추스리고갑니다.
님 항문이나 추스리세요
저도 응원할게요 같은 마음이라.. !
한국 가요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인상깊은 노래 탑 5위 안에 들만한 명곡
초등학생때 아무 생각 없이 따라 불렀던 노래인데, 이렇게 사회초년생이 돼서 출근하다가 우연히 듣고 눈물나게 할줄 몰랐네
ㅅㅂ ㅠㅠㅠ 지금퇴근하고 쳐울고있음
취준하면서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네요.. 지금 내가 준비하고 있는
이 길이 옳바른길인지.. 후회는 하지않을것인지.. 그 당시 저는 이 길이
맞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했고 결국 이루고자하는 기업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고나서 회사생활 2년이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면 참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듭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을겁니다.. 인간은 항상 고민하고
고민한다고 생각합니다. 틈틈히 술마시거나 적적할때 이 노래를 듣고는 스스로를 위로하곤
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 힘냅시다
오
지금은 경찰공무원입니다. 수험생 시절 힘들때마다 이노래를.듣곤 햇네요.. 이글을 보시는 수험생분들 힘내십시요!
이혜지 굳이 짭새라고 말해야 하니
지금도 그 길 위에서 정진중이신가요?
@이혜지 정신연령이 낮은듯
@이혜지 노답인생
@이혜지 비하글은 맞는데 내친구 경찰2명있는데 서로 약속장소에 매번 같이등장하면서 자기입으로 '야 시발 짭새 원투 왔다' 이지랄함
나이를 먹어갈수록 정말 그 의미가 달라지는 노래다.
와 진짜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어떤 cover를 들어도 성에 안차네
감사합니다 지오디.......
지금 너무나 막막한 제인생에 한줄기 빛같은 노래네요
대한민국 취준생들 다 힘내요 사랑합니다 !!
6년후인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후기가 궁금합니다...
7년후인 지금은 어떻게 되셨을까요. 저는 7년전 대학생이 되어, 돌고돌아 이제 취준생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뭘하시든 ㅎㅇㅌ입니다.
힘든 순간 , 돌이켜보며.
처음 이곡이 나왔을땐 무슨 의미인지도 무슨 말인지도 몰랐는데..이젠 이 가사가 그냥 내 마음이네
저두요
서른이눈앞이네요 ㅎㅎㅎgod 처음데뷔했을때가 초등학생이였는데 쭉 그때부터 팬입니다
99년생이라 비긴어게인 보고 처음 알게되었는데 군대에서 들으면서 눈물 훔치느라 힘들었습니다 명곡이네요
지오디 노래는 잔잔한 명곡들많음 전 87년생입니다.
태어나셨을 때 이 그룹이 한창이었으니 모르셨겠군요ㅋㅋ 전 초딩이었습니다
99학번입니다 딱 그쯤 노래죠
전역하셨겠군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네 전역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많은 일을 겪고 새롭게 도전을 시작한 29살. 아직은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지만 좋은 결과를 생각하면서 계속 노력하려고 합니다.
화이팅!!!!!
30대입니다. 새로운 꿈이 생겨서 들으러 왔어요. 이 선택이 옳은지 모르겠지만 10년 뒤에 이 노래를 웃으면서 들을 수 있게 열심히 살게요.
꿈을꾸고 이루려하는 당신의 모습이 멋집니다!!!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명곡 그것도 아이돌 노래에서 과연 이런 곡들이 다시는 나올수 있을까
진짜 어릴때는 음이 좋아서 따라 불렀는데,, 20대 중반 재취업을 하고 싶은데 안되니까 이 길이 나의 길인지 진짜 오늘 현타가 왔는데,, 노래가 진짜 내 마음 대변해주는거 같음 ㅠㅠ,, 근데 나 진짜 어디로 가야 하지,,,, 우울해,,,,
옛날도 그렇고 지금도 아이돌 노래 잘 안듣는데 ㄹㅇ 명곡.. 그때만 해도 아이돌 댄스가수라고 어른들은 좀 무시하는 경향 있었는데 god 노래는 엄마아빠 연배 어른들도 좋아하고 많이 들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가사 멋부리지 않고 담담한데 진솔하게 와닿아서 좋음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 이 나이 먹고 들으니 씹 명곡이고 가사가 너무 후벼판다 가슴을
살아보니 '길'은 없없다.
나에게 주어진 길 따윈 없었다.
그냥 걷고 있을 뿐.
우리에게 주어진 길은 애초 없었다.
그냥 '길' 이라는 것이 있길 바랬을 뿐.
누구나 자기 인생길에 서서 이노래처럼 갈등하고 살지 이길인지 저길인지 . 노래가 다 내 인생을 이야기 하는듯 좋다
35살 애기엄마 인생의 기로에 있어요 가사듣고 다시한번 힘내보렵니다. 힘드신분들 꼭 들어보세요
어렷을땐 이 노래의 가사에 별 신경을 쓰지 않고 들었는데
대학교 졸업반을 거치고 취업시장에 뛰어드니까 점점 가사가 와닿네요.....
어떤 길에 서 계시든 늘 행복하세요!
옛날노래왜케좋냐
옛날노래라 좋은게아니라 그냥 좋은노래라 좋은거임
@@gs_choi 뭔 개소리임 ㅋㅋㅋ
@@Zofqa.2 영혼있는 곡이라는 얘기
옛날 아이돌노래도 솔직히 별로 였는데 지오디만큼은 탈아이돌임. 그냥 '가수'라고 불러야함.
@@Arizona3955 뭐래 아이돌이 우상이란 뜻인데
끝없는 길을 걸어가고있는 사람들
이 길이 맞는지 불안한 나날들
이 노래듣고 계속 눈물이나요
2 0 2 1 년 ..1월 1일..
새해 첫 날에 듣고 있어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코로나가 빨리 종식 되길
(기원 합니다..) 바랍니다..
저도 옛날에 이거 많이 들었어욤..
저는 1982 년생 이제 마흔 되었네요..
또 시간이 흘러
언젠가 이 댓글을 다시 보았을 때,
그 때는 코로나가 종식되어있기를
간절히 염원해요🙏🙏
모두 힘냅시다!!!
한마음으로 코로나 19라는 병이 종식 되기를ㅜㅜ
@@리제쓱하 이댓글은 다시 보는날에는 꼭 코로나가 종식되길ㅜㅜ
@@Jx_zl2 알람이 떠서 넘 일찍 봤네요ㅎㅎ 담번 볼때는 꼭 종식되어 있기를!!!!
새삼 god는 아이돌이 아니라 뮤지션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노래 어릴때도 좋았지만 지금 들어보니 세대도 시대도 아우르는
곡이다. 누구나 공감할 가사에 좋은 음악에
훈훈한 청년들이 노래도 잘불러주니
좋지 아니할수 없다.
[계상]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준형]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호영]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계상]무엇이 내게 정말 기쁨을 주는지 돈인지 명옌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인지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아직도 답을 내릴 수
없네
[데니]자신있게 나의 길이라고 말하고 싶고 그렇게
믿고 돌아보지 않고 후회도 하지 않고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아직도 나는
자신이 없네
[호영]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태우]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hoo 지금 내가 어디로 어디로 가는 걸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살아야만 하는가
나는 왜 이길에 서있나(왜 이길을)
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
이 길의 끝에서 내꿈은 이뤄질까(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난 무엇을)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꾼 꿈인가 hoo)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PYO
나이가들수록 노래는 그대로인데 가사의 의미가 깊어지는 명곡
G.O.D.가 최정상에 있을때 이런 곡 나온건 정말 대단하다고 말할수 있다 몇몇 그룹은 최정상에 오르면 예술 추구한답시고 선정적이고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데 방향 설정을 잘 잡으니 더 롱런할 수 있는 동력이 아닌가 싶다 멤버 한명 변동없이 계속 유지한것도 대단하고
옵뽜안 강난스타일~ ㅎ
[계상]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준형]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호영]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계상]무엇이 내게 정말 기쁨을 주는지 돈인지 명옌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인지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아직도 답을 내릴 수
없네~~
[데니]자신있게 나의 길이라고 말하고 싶고 그렇게
믿고 돌아보지 않고 후회도 하지 않고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아직도 나는
자신이 없네~
[호영]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태우]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hoo~ 지금 내가 어디로 어디로 가는 걸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살아야만 하는가~
나는 왜 이길에 서있나(왜 이길을)
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
이 길의 끝에서 내꿈은 이뤄질까(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난 무엇을)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꾼 꿈인가 hoo~)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지오디는 한국판 비틀즈같음 아직도 회자되는 명곡들
윤계상 담백하고 담담하게 부르는 저 창법이 너무 조아..
장첸!
초딩때 나온 노랜데 커서 들으니 정말 명곡
솔직히 이 노래 음정 박자만 알았지 가사까지 집중해서 들은 건 처음... 인데 너무 공감되고 좋은 곡이네요 ㅋㅋ 이제서야 ㅋㅋ 그 땐 아무것도 몰랐던 거란걸 다시 느껴요
전 7살때 유튜브에 올라온건데
담백하고 정말 클래식하다. 드럼라인도 좋고 믹싱마스터링도 너무 좋고.. 신스도 너무 알맞게 쓰구 가스펠도 섞이면서 아예 현재 알앤비의 정석이네. 오래지났는데 되게 거부감없다. 2001 발매면 내가 6살때 들은건데
god는 가스펠이죠
비긴어게인 예고편보고 왔어요
안그래도 요즘 시험기간이라 스트레스 때문에 생각이 많고 목표도없이 그냥 성적을 위해 공부하고있는데 노래 가사가 많이 저와 겹치는거 같아요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는다는게 이런거구나 느낄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가사가 심장을 푹푹 파고든다...
어렸을땐 멜로디에 끌렸는데
지금은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제가 대학교 다녔을땐 매일매일 지오디의 노래를 듣고 있었어요. 얼마나 좋은하고 행복했던 시절이다...
중딩때 좋아했던 지오디...그땐 뭣도 모르고 불렀지만 30이 넘고 퇴사해서 다시 배우고 있는 나에게 가사 하나하나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 없다..
요즘 아이돌들은 이런 뜻 있는 노래는 안 부르니...이런 노래는 유행 절대 안탄다
양산형 딴따라 ㅆㄺ노래
10대때 들었을때와 20대 그리고 30대때 들을때의 느낌이 다름..
내가 나이를 먹으면서 변해왔듯이 이 노래도 세월이 지날때마다 다르게 들려짐..
g.o.d 최고의 명곡임..
요즘은 왜 지오디같은 그룹이 없을까. 길은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주는 음악. 촛불하나는 희망을 주는 음악. 어머님께는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는 음악.진짜 이런 음악들이 좀 많이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박진영이 지금 이런 노래를 못내는 이유는 지오디같은 가수가 없어서임.
목소리나 뭐 이런 것도 잇지만 어머님께 , 길 이런 거 다 지오디 본인들의 경험과 이야기임
ㅇㅈ 그때 jyp랑지오디멤버들이랑 얘기하고 나누면서 영감받으면서 만든노래들, 길 도 지오디멤버들 이야기였다고했어요
미안한데 돈 때문이란다... 주타겟층이 어린(젊은)친구들 인데 얘네들이 아이돌, 기계음 떡칠한 으르렁~으르렁~ 음오아예~ 같는 가사가 아니면 어린애들은 듣고 보질 않으니 이런 곡을 쓰질 않는거임...이게 지금 한국 가요계의 현실임
@@박대신-v7i 미안한데 님 말도 맞고 저 말도 맞음. 저 시절 지오디만큼 나이는 어리면서 산전수전 다겪은 가수가 없음
근데 어머님께는 표절..
비 태양을 피하는방법 인가? 그거 원래 지오디를 위한곡이였는데... 그냥 비 준이유가 "너희들은 멋있지 않잖아, 너희들은 좀 초라해야해..."라더군요.. 준형형님이 히든싱어에서 말씀하셨는데 웃프더라구요
이런게 명곡이지... 가사 지린다.
그 당시에는 학생이지만 지금은 겨우겨우 취업했지...
그리고 지금 생각하지...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5년 전에도 지린다 썼군용
죽음
@@HaruSakamoto ㅉㅉ
@@해삐-n8s ㅉㅉ 잼민이
@@L_.JH07 웅 잼민이 할게ㅋㅋㅋㅋㅋ
어릴땐 그냥 흥얼거리면서 따라불렀는데, 나이들어서 다시 들으니 가사 하나하나 음정 하나하나가 마음을 쿡쿡찌르네요..
몇년 몇십년 몇백년이 지나도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좋아할 노래
이 노래를 초등학교 3~4학년때 처음 들었는데 그 때는 그냥 GOD가 좋고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 30대 중반이 접어드는 지금 문득 생각이 나서 다시 들으니 가사가 귀에 들리고 눈에 읽히고 심장에 젖어드니 눈망울이 촉촉해지네요 😢
방금 저도 댓글쓰고 이 댓글을 봤는데 저랑 비슷하게 쓰셨네요.. 저도 되게 공감되네요
2020년도 듣는분 계신가요?
들어도들어도 좋아서 피아노커버까지 해버림..
원곡을 따라갈수 없네요
냥✋ 여전히 헤매는 중이지만 이 노래로 위로 받고 다시 힘을 내봅니당 다들 홧팅♥
2020 7/27 비긴어게인 본방보고 바로 달려왔습니다
@@jikhun3020 저도 방송보고 왔는데 ㅎㅎ ✋
피아노 버전 정말 좋아요 구독했어요 ㅋㅋ
은근슬쩍 광고하네
I was born and lived all my life in Spain but from Korean parents. I have to say unfortunately I don't have much Korean culture, but lately I listened to this song and it nostalgically reminds me of my childhood, more than any Spanish song. With my Korean parents in my Korean home in the middle of Spain.
cause you're a descent from Korean although you don't have any memory in Korea :D It's such a nice song on trust as well.
Have you ever visited Korea? Just curious. ^^
Paula Shields, I visited Korea a few times when I was a kid. Seoul and Pusan. I now live in London, but I'm ready to leave everything to go and meet my Korean family for real. This song makes me feel like a child again.
Beatriz Kim ❤️🥰
Beatriz Kim London is not good situation non because of Brexit? I heard british try to get French and European dual citizenship
초등학생 때 발매된 곡, 30대가 되어 들어도 깊이가 있는 곡
50이란 나이에 또 새롭게 들리는 노래!
역시 명곡이에요
듣고 있으면 가슴이 멍~~해 집니다
호주에 이민 왔는데 요즘 이노래가 생각나요 ㅠ
2023년 새해 첫곡! 알 수 없는 길 새로운 마음으로 또 걸어봐야지 🎉 아마 죽기전까지 찾아들을 노래😊
비긴 어게인에서 듣고 원곡 들으러 왔습니다...
너무 좋은 노래네요ㅠㅠ
내 삶이 어디로 가고있는지 모르겠었는데 마침 이노래가 뜨네요. 나이가 이제 많아서 5년은 길고 ㅎ. 2년후에 다시 돌아와서 내가 잘해왔나 돌이켜볼게요
가슴이 저며온다... 눈가엔 조용히 눈물이 고인다... 나이를 먹을수록 삶의 이면을 깨달아 갈수록 더욱 크게 다가오는 인생의 곡...
아주 어릴때 듣고 노래 좋다고 마냥 생각하다가 곡제목이 기억이 나질 않아 잊고있었는데 고3이 되고 많은 준비를 하면서 내 길에 대해서 의심도 하고 정해지지 않은 미래에 대해 불안감만 커져가서 항상 위축되던 시점에서 이 노래를 찾게 되었어요. 내가 노래 좋다고 마냥 즐겁게 흥얼거리던 노래가 이리도 깊이 닿을 줄 몰랐습니다. 어린아이는 이제 성인이 됬고 이 노래가 저한테는 타임머신이 전에 남기고간 메세지처럼 다가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항상 나 자신이 나에게 묻던 내용들이네요 이젠 내가 가려고 하는 이길을 잘가고 있는지를 묻기보다는 선택한 지금에 이길에서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
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무엇이 내게 정말 기쁨을 주는지 돈인지 명옌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인지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아직도 답을 내릴 수
없네~~
자신있게 나의 길이라고 말하고 싶고 그렇게
믿고 돌아보지 않고 후회도 하지 않고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아직도 나는
자신이 없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hoo~ 지금 내가 어디로 어디로 가는 걸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살아야만 하는가~
나는 왜 이길에 서있나(왜 이길을)
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
이 길의 끝에서 내꿈은 이뤄질까(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난 무엇을)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꾼 꿈인가 hoo~)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출처] 지오디(god) - 길(듣기/가사)|작성자 JS사무실
일병인데 앞이 깜깜하고 힘드네요ㅜㅜ
군생활도 힘든데, 미래도 걱정되고 과거는 후회만 됩니다....
정말 안다치고 건강히 무사히 전역하게 해주세요
전역:2021.10.31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고생이 많으십니다! 무사히 전역하시길 빌겠습니다!
준영아 힘내!!!!! 더 멋져지려하지말고. 아프지말고 그대로 갔다 그대로 와
사회나오면 더 힘들어요...화이팅 입니다..
It is so soothing to hear old kpop songs. Brings back a lot of memories.
초등학생때 god 좋아해서 마냥 들었는데, 어른되고 회사 다니다보니까 이직생각 들때면 이 노래 들어요 ~ 그때는 이 노래가 이러한 의미로 다가올지 몰랐는데 퓨 ㅠㅠ
어릴때 들은 노랜데 비긴어게인통해서 다시알게된 이후로 자주 들어요. 직장인되고나서 듣는거는 정말다르네요. 힘들때마다 찾아들어요. 진짜 이게맞을까요. 잘될수있을까요.
리메이크된거 듣고 원곡 오랜만에 듣고싶어서 와봄.. 30대에 들으니까 가사 하나하나가 귀에 박히네
쉬지않고 열심히 살았는데, 문득 아직도 멀었다 느낀다. 언제쯤 끝날까. 이 노래 가사처럼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 파이팅 오늘도 힘내세요
전주만들어도 눈물이 터져나오는 곡..😭
벌써 네 번째 시험에 도전하고 있다. 이젠 이 길이 내가 가야하는 길이 맞는지 나의 길인지 흔들리고 있다. 훗날 뒤돌아봤을 때 나의 길이 맞았다. 다만 소중함을 깨닫기 위해 천천히 걸어온거라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본다. 78일 후에 후회없이 다시 이 노래를 들을 수 있길 바라며..
30대 되서 들으니 좋으면서 뭔가 가슴 한편이 아린다. 중학생 때 나는 이런 상상을 하며 노래를 불렀을까..?
대충 흘려듣고 다른 흥겨운노래 흥얼거리면서 짜장면이 싫다고하셔쒀~~ 이런장난했을듯
이 곡을 부를때 지오디 멤버들도 너무 어리지 않았나 싶다. 나이 들어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큰 울림이 있는 노래네... 박진영 진짜 노래 하난 잘 만들었다.
20년 전에는 별 감흥 없었던 이노래가 요즘은 내 마음을 울리는구나..!!! 평생 애창곡이야
지금 너무 막막해서 진짜 제발 누군가가 내 인생의 길 좀 알려줬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노래 들으러왔어요.... 연애도 친구도 취업도 그 무엇도 제대로 되는게 없고 매일 자존감 부족으로 살아요ㅠㅠㅠ 언제쯤 제 길을 알 수 있을까요....? 5년뒤... 아니 1-2년뒤에라도 괜찮아질 수 있는 걸까요. ..?
내가곧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가까운교회나가보세요
분명 길이있습니다~!!
It's one of my all time fav korean songs. It brings back so many memories of my childhood. and I love the fact that they sing about life. It is a true music. I'm sad lately it seems like many songs that are popular don't really have meaning into them.
어린시절부터 꿈꿨던 직업을 노력 끝에 얻게 되었지만 내가 꿈꿨던 일상과는 너무 다르다....
노래 가사처럼 이 길의 끝에서 난 웃을 수 있을까.....
힘든 일상에서 그래도 진심으로 웃게 해주는건 사랑하는 아내와 태어난 지 6개월된 자식뿐인 것 같다...
가족들을 보며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그래도 살아가는 의미를 다시 한번 찾게되는 날이 올거라 생각하며 오늘도 버틴다.....
I remember jamming to this as a little kid. Such a classic.
내 길이 아닌데 내 꿈을 접고 다른 길 겉고 있는 분들 이노래 듣고 힘내세요... 세상이 내 맘같지가 않더라구요 ... 저도 괜히 오늘 따라 이 노래가 땡기는 날이네요 ..집안의 가장이란 어깨가 무겁네요 ...지금은 몸도 마음도 병이 걸렸어요 가족도 친구도 ... 서로가 등졌어요 돈이란 게 뭔지 ... 그냥 자고 싶어요... 죽으면 편해질까요?... 내가 죽어도 아무도 내가 죽어도 모를 꺼에요.. 관심도 없는 걸.. 그저 돈으로 보는 .. 나도 담 생에는 금수저 인생이나 아님 바람으로 도 태어나고 싶네요 사람은 너무 싫어요 ...
동요 외에 가요라는걸 아예 모르고살던 8살때
티비에서 우연히 듣고 엄마한테 저 사람들 누구냐고ㅋㅋ
처음으로 조르고 졸라서 앨범을사고 테이프가 늘어지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중학생때까진 주말오전에 종종들었는데 ㅎㅎ
그땐 가사는 보이지 않고 그냥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던것 갇은데
28살이 되고난 지금에서야 이노래의 가사와 깊이가 눈에 들어오네요..
한참 진로 고민으로 고민에 잠길때 맨날 이 노래들었습니다.
내가 정할 이진로는 부모님이 반대하고, 힘들다고 쉽고 편한거 많은데 왜 그길로 갈려고 하냐고
거의 자주 의견 다툼을 하였습니다. 그땐 이해 못한다고 생각하고 왜 하고싶은걸 못하게 하는지 이해할수없었습니다.
이제 시간이 흐르고 그때를 다시 생각해보니 부모님이 맞으셨더군요..
한 평생 날 지켜봐오셔서 절 잘 아시고 다른 진로를 추천하셨던거군요..
지금은 새로운 길, 새로운 진로를 꿈꾸며 대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길도 제가 좋아하는 길인데 제가 앞으로 나아갈 이 진로, 이길은 노래대로 이 길 끝에선 제꿈이 이뤄질지 이꿈을 이루면 행복하고, 웃을수 있기만을 바라며
끝이 없는 것 같은 이 길을 달려나가겠습니다.
아이돌그룹이 흔하디흔한 사랑노래가 아닌 이런노래를 부른다는것자체가 클라스를 보여주는듯
이 노래는 무엇인가를 이루어내고 와서 듣는 노래다..."지금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길인가?" 라는 마음가짐으로 들으러 왔다면, 아직 돌아가라...고민을 덜한 것이거나 노력을 덜한것이다 (이 노래를 들을 시간이 없어야 될 정도로 노력해라)
외모,가창력,음악성 다 갖춘 아이돌은 지오디가 유일한듯...아이돌 노래답지않게 가사가 참 좋아요
수능 망하고 코로나 터지고 온라인으로 강의 듣고 휴학하고 그렇게 2년 정도 집에 쳐박혀있으니 이제는 꿈이고 뭐고 방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아진다 그냥 이렇게 살다가 죽고 싶다
90s is seriously the era of kpop. im an 03 liner yet these 90s songs is somehow catching my ears
Make sure to check out shinhwa if you are digging the 90s kpop music
It's from 2001 idiot!
+Keeyu they started in the 90s and carried the same sound into this song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지친분들 그리고 묵묵히 버티며 자기가 할수 있는 일을 하시거나 좋은 날이 올거라며 자기의 길을 가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이 노래가 힘이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
이 정도도 정말 담백하고 리드미컬하면서 진지한곡인데 요새 멜론차트를 가보면 죄다 기계음 댄스곡이다. 그 곡이 싫다는건 아니다 쌔련되고 젊고 청량해서 좋긴한데 곡을 듣고 있으면 조용하고 나직하게 자기만의 세계를 진지하게 생각하며 침묵에 빠져있을 분위기 자체가 안난다. 나도 젊지만 나보다 더 젊은 사람들이 진지하지 않지는 않는데 말이다. 이런곡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한다 청취자들 들을 권리 뺏지말고
윤계상이 이 곡 부르면서 연예인은퇴 생각했고 은퇴후 연기재미느껴서 연기했다하죠..저도 수많은 직업 알바 해봐도 가슴뛰질 않아서 안마사 준비해보려합니다. 길 알려준 지오디 감사해요
저마다 이노래를 들으면서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르겠지..힘내요 국민여러분 매일을 웃으면서 시작할수 있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