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져지 살고 있습니다. 이게 좋은 면도 있지만 미국에서 보이지 않는 인종과 소득 장벽을 만들어 내고도 있어요. 원래 소득이 높은 백인들 그리고 유태인들 등 자녀들이 사는 곳 학군은 좋지만 그곳 집값도 그리고 집 소유세도 비싸 흑인등 원래 소득이 낮은 유색인종들은 이런곳에 살지도 못하게 되고 아무래도 질이 떨어지는 교육을 받아 결국 삶의 수준과 소득격차를 계속해서 벌리는 안좋은 점도 있답니다.
@@deoksukim9392 저 영상에서는 그 보유세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지역 격차가 벌어질 수는 있겠으나 단지 보유세가 높다로 불평등을 야기한다는 것은 전제가 잘못된 발언입니다. 그 보유세를 전국구로 고루 분배한다면 불평등이 아니라 삶과 교육의 수준과 소득격차를 줄일 수 있으니까요.
저건 미국이니까 되는거 아님? 북유럽 국가들이 사민주의 할때 "우리 정부는 돈 허투루 안쓴다" 라는 사회적 인식과 합의로 중산층들 돈 많이 걷어다가 교육을 비롯해서 많은 복지를 하는 것처럼 세금이 어떻게 쓰였는지까지 알려주는 사회니까 보유세를 내도 사람들이 살고 애들 키우는거겠지 우리나라도 할 수 있다면 좋은거겠지만 이미 인식 쌉창에다 집값이나 좀 잡아줬으면 좋겠다.
@@진자림-f8e 당신도 허점투성이십니다. 정책이라는 것이 특정인물이나 국가, 기관에 의해 형성되는 것은 맞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시민참여가 강조되고 있죠. 또한 정책이라는 것은 사회문제를 다루고 있지 않습니까? 사회문제란 것이 다수 사람들이 문제라고 인식하면서 개선, 해결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뭄제입니다. 사회문제라고 사람들이 인식하지 않으면 정책이나 법이 형성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사회를 구성하는 개개인의 인식(의식)이 정책 결정(형성)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플선님의 생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영상에 댓글단것도 살짝보았는데 사회에 불만이 아주 많으시군요^^
부자 동내는 보유세를 많이내서 학군, 학교 질이 좋고 못사는 동내는 보유세가 적으니깐 학교, 학군 질이 안좋아요. 그래서 차별이 아주 심해요. 그 동내에서 안 살면서 애를 학교를 보냈다 하면 감방가요 그것도 아주 심한 벌 받습니다. 왜냐고 물으시면 세금 문제가 걸려있으니깐요. 다른 주소에 사는 사람이 그 동내에 맏는 세금 안 내고 아이 학교를 보내면 세금 회피랑 똑같은거예요. 그래서 마음대로 전학 못 보내요. 영상에서 보이는 집은 거의 서울 강남 못지 않는 집세 값이예요. 월세는 최소 300만원이고 저런 동내는 월세도 잘 안 나와요.
참나.... 그럼 비싼 동네 학교만 좋아질꺼 아니냐? 전형적인 미국식 제도인데 정~말 방송할게 없었나 보다. 저런 시덥잖은 미국여자 돈주고 인터뷰해서 시덥잖은 소리나 방송에 내보내고. 세금을 걷어서 지역단위 교육에 쓰겠다는 생각은 나만 잘살겠다는 생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학교 수준에 따라 보유세가 높다는데 동의하는 패널들의 저열한 수준도 참 꼴불견이고 ㅉㅉ. 그렇게 해서 지방 소멸지역 학교 교육 망쳐버리면 , 니들이 책임질래?
뭐 잘 쓰이면 상관이 없는데
한국에서 저렇게 걷으면 제대로 운영이 될까...?
저렇게 내 봤자 지역운엉에 쓰이지 않고 다 밖으로 유출될텐데…
그게바로 더러운 국개들과 그와 연결된 졸개들의 연합때문에 그렇습니다. 지방자지단체 하는 꼴만 봐도 (이재명 제외) 연말에 하는 짓거리 보세요. 답나오죠.
제대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국민의 의식이 깨어있어야 겠죠. 잘못된 것은 지적하고 잘하는 정책은 칭찬하면서요. 자신도 서민이면서 기득권 대변하는 보수언론의 개돼지 노릇만 조심한다면 좀 더 나은 사회가 될 듯 합니다.
@@newtime7296 보수든 진보든 기득권에 지속적인 관심을 내비춰야 하는거죵
@@웅냐-i5s 어느정도의 관심을 내비칠 수는 있으나 기득권 위주의 정책만을 펼치는 건 아니죠. 기득권이라고 무조건 배척만 하면 같이 침몰하기도 하겠지만 여태까지 너무 기득권층으로 기우러진 운동장이었으니 이제는 바로 잡아야겠죠.
뉴져지 살고 있습니다. 이게 좋은 면도 있지만 미국에서 보이지 않는 인종과 소득 장벽을 만들어 내고도 있어요. 원래 소득이 높은 백인들 그리고 유태인들 등 자녀들이 사는 곳 학군은 좋지만 그곳 집값도 그리고 집 소유세도 비싸 흑인등 원래 소득이 낮은 유색인종들은 이런곳에 살지도 못하게 되고 아무래도 질이 떨어지는 교육을 받아 결국 삶의 수준과 소득격차를 계속해서 벌리는 안좋은 점도 있답니다.
님 말씀도 맞는 말씀입니다. 소득격차가 교육격차로 가면 절대 안되겠지요. 교육에 한해서는 더더욱 기회의 균등을 박탈할 순 없습니다. 자유시장을 추구하는 미국보다는 독일 정책은 어떨까 생각을 해보네요.
그건 어느 나라나 비슷한거 아닐까요. 한국도 강남8학군이랑 지방 시골이랑 비교하면 메워질 수 없는 격차가 존재하죠
보유세 높은게 결국 불평등을 야기하는군요.
@@deoksukim9392 저 영상에서는 그 보유세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지역 격차가 벌어질 수는 있겠으나 단지 보유세가 높다로 불평등을 야기한다는 것은 전제가 잘못된 발언입니다. 그 보유세를 전국구로 고루 분배한다면 불평등이 아니라 삶과 교육의 수준과 소득격차를 줄일 수 있으니까요.
@@newtime7296 어떻게쓰냐는 앞으로의 방안이거나 문제해결에대한 정책이겠죠. 본댓글은 현상황이 심각한빈부격차를 보이고있다라는걸 지적하시는것같은데요?
정작 뉴저지에서 탑부촌인 알파인은 보유세가 적죠 이유는 공립학교가 없어서 ㅋㅋㅋ 그 주변에 데마레스트나 테너플라이 처럼 한국 좋은 동네보다 보유세가 낮음. 하긴 집도 워낙 비싸서 그거 보유세 내느니 애들 사립 보내는게 남는 장사긴 하죠.
저건 미국이니까 되는거 아님? 북유럽 국가들이 사민주의 할때 "우리 정부는 돈 허투루 안쓴다" 라는 사회적 인식과 합의로 중산층들 돈 많이 걷어다가 교육을 비롯해서 많은 복지를 하는 것처럼 세금이 어떻게 쓰였는지까지 알려주는 사회니까 보유세를 내도 사람들이 살고 애들 키우는거겠지
우리나라도 할 수 있다면 좋은거겠지만 이미 인식 쌉창에다 집값이나 좀 잡아줬으면 좋겠다.
이게 특정한 한쪽면만 보여주는듯…. 어느곳이든 이유가 있고 장단점이 있다..
마인드가 다르네 ㅎㄷㄷ 👍👍👍👏👏👏
독일처럼 학비 없는 대학 좋네요.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한 교육. 일단 시민의식 부터 우린 선진국 만큼 올라가야 할 듯. 시민의식이 바닥이라ㅡㅡ
ㅎㅎ 시민의식이 올라와야 제도를 시작하겠다면, 영원히 못합니다. 당신 생각은 전혀 알맹이가 없습니다. 그건 생각이 아닙니다. 망상이지.
@@진자림-f8e 당신도 허점투성이십니다. 정책이라는 것이 특정인물이나 국가, 기관에 의해 형성되는 것은 맞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시민참여가 강조되고 있죠. 또한 정책이라는 것은 사회문제를 다루고 있지 않습니까? 사회문제란 것이 다수 사람들이 문제라고 인식하면서 개선, 해결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뭄제입니다. 사회문제라고 사람들이 인식하지 않으면 정책이나 법이 형성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사회를 구성하는 개개인의 인식(의식)이 정책 결정(형성)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플선님의 생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영상에 댓글단것도 살짝보았는데 사회에 불만이 아주 많으시군요^^
@@진자림-f8e 시민의식 생길 때까지 기다리면 어느 세월에 할까 싶네요. 혁명이라도 일으켜야 될까 말까인 한국시민의식을 꼬집는 발언입니다. 시민의식이 바탕이되면 더 이상적이다 이겁니다. 님 같이 투덜될 일도 없구요. 망상은 님이 하는 듯~
@@newtime7296 님 댓글에도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혁명이라도 일으켜야 될까 말까인 한국시민의식이라뇨? 그건 님만의 생각이겠죠. 대다수의 한국시민의식은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낮지 않습니다.
@@rock1564_naver_ 혁명이란 말을 쓴 것은 그만큼 의식이 낮다는 걸 강조하기 위함이구요. 시민의식이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선진국에 비해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교육 부분은 아직까지 너무 보수적입니다.
이 영상 추천 꾸욱~ 좋아요 꾸욱~~~~하고 갑니다.
부자 동내는 보유세를 많이내서 학군, 학교 질이 좋고 못사는 동내는 보유세가 적으니깐 학교, 학군 질이 안좋아요. 그래서 차별이 아주 심해요. 그 동내에서 안 살면서 애를 학교를 보냈다 하면 감방가요 그것도 아주 심한 벌 받습니다. 왜냐고 물으시면 세금 문제가 걸려있으니깐요. 다른 주소에 사는 사람이 그 동내에 맏는 세금 안 내고 아이 학교를 보내면 세금 회피랑 똑같은거예요. 그래서 마음대로 전학 못 보내요. 영상에서 보이는 집은 거의 서울 강남 못지 않는 집세 값이예요. 월세는 최소 300만원이고 저런 동내는 월세도 잘 안 나와요.
깜짝 놀랐네. 또 뉴저지 세금 오르는지는 알고. 식겁.
원래 집은 애 딸린 부모들이 비싸도 사는 거니까, 교육비로 지출하는 건 합리적이네요. 그렇다면, 뉴저지 월세는 얼마인가요?
뉴져지 안에서도 어디냐에 따라 다르지만 학군이 꽤 좋다고 쳐지는 tenafly cresskill 쪽은 방 세개 보통 주택이 한 최소 2500-3000 을 상외하니 한 300 만원 정도가 되겠네요 ㅋㅋㅋ
방 세개 화장실 두개 정도 버겐 카운티에선 3500 주셔야 되고 뉴욕 가까운 포트로 정도는 2500 이상이. 뭐 럭져리도 있으니까.
보유세만 애기하누. 거래세 주제는 없내
참나.... 그럼 비싼 동네 학교만 좋아질꺼 아니냐? 전형적인 미국식 제도인데 정~말 방송할게 없었나 보다. 저런 시덥잖은 미국여자 돈주고 인터뷰해서 시덥잖은 소리나 방송에 내보내고. 세금을 걷어서 지역단위 교육에 쓰겠다는 생각은 나만 잘살겠다는 생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학교 수준에 따라 보유세가 높다는데 동의하는 패널들의 저열한 수준도 참 꼴불견이고 ㅉㅉ. 그렇게 해서 지방 소멸지역 학교 교육 망쳐버리면 , 니들이 책임질래?
부자들이 기부놀이하는건가요?? 보기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