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형도 메이저의대 출신인데 진짜 농담 하나 안보태고 고3때는 형 뒤통수밖에 못봤습니다. 주말엔 현강+도서관에서 살아서 아침에 나가면 밤 다되서야 들어왔구여 .. 요새 명문대 가는 사람들은 재능빨이다 유전자빨이다 말 많은데 결국 그것도 엄청난 노력이 수반되었을 때 발휘되는거지 가만있는데 이루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리스펙합니다
뭐 저분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진짜 몇년간 죽을 만큼 노력해서 교사가 된 이후에 자랑 같은 건 해본 적이 없어요. 진짜 최선을 다하고 이루고 나면 이건 하늘이 열심히 했던 날 도와서 된 거지 내가 잘나서 된 게 아니다 싶거든요. 그리고 그 과정이 너무 힘들고 나름의 좌절도 많이 겪다보면 자연스럽게 겸손해지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이 조언해달라고 해도 뭐 특별한 비법도 없고 그냥 쉬지 않고 노력한 결과라고 하면 갸우뚱거리지만 그 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연대졸업후 의사가 되었고 인턴 끝내고 1년차에 암진단받아 고민하다 관둔지 어느새 5년이 흘렀네요 이제는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제가 공부했던 모습과 비교해서 그런지 지금 고등학생들의 안일한 공부태도를 보면 답답하더라구요. . 절박함도 없고. . 회의감이 드는 시험기간입니다
위의 영상에서 생략된 중요한 사항도 있지 않나요? 저도 문제를 많이 풀면서 양치기로 승부를 본 편이었는데 막상 노력에 비해 성과는 좋지 못했어요 ㅠ ㅠ 지금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문제풀이를 조금 줄이더라도 기본서를 확실하게 잘 해두고 문제풀이를 했으면 좋은 결과가 있지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탐구를 제외하고 국영수는 문제풀이위주로 꾸준히 하는게 운동으로 근육 키우는 것처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은요
@@yonkotv_woody ㅎㅎㅎ 저는 스스로가 상당히 밝히는 부분도 있고 다소 저질스러운 표현이기는 하지만 변태같다라는 말을 즐겨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솔직하기도 하고 구체적이어서 현대의 상업사회의 허식 가식같은 풍토에서 순수함이 느껴집니다 노력의 경우에도 그만큼 혼신의 힘을 다한 것 같아서 구체적이고 솔직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의대는 아니지만, 설법간 제 형, 미친듯이 공부했습니다. 수능영어 대비로 탭스 900점을 독학으로 넘기고, 사탐 경제 정복하려, 고 1때 맨큐의 경제학 연습문제 5번씩 독파하고, 수학 정복하려 인터넷에 있는 사설 월례고사 뒤져가며, 제본떠서 책으로 만들어 풀고, 심지어 국어영역은 문제를 직접 출제하는 연습도 해보는 등.. 미친 사람이었죠.... 국사공부는 아마 전국에 있는 모든 사료는 다 모아봤을 겁니다. 책 4권을 한권으로 이어붙여 모든 페이지를 다 외우고, 국사문제집만 50여권의 사료는 모두 봤을거에요.. 고 2 될때부터 사탐은 이미 하루에 문제집 한권씩 재꼈어요. 눈으로 서점에서 보면서 모르는 문제 있나 쓰윽 보는 정도였으니까요. 고등학교 때 공부한 책의 양이 사람키로 4번정도 나왔으니, 6~7M미터 정도였을 겁니다. 메이저 특목고 전교 1등입학, 1등졸업이었으니까.. 말 다했죠... 그당시 설법은 서울대 의대도 부럽지 않을 정도의 위엄이어서,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재능이 뒷받침되는 노력임. 10을 투입해서 2을 얻는 머리, 4를 얻는 머리 8을 얻는 머리, 12를 얻는 머리 등 다양함. 비슷하게 1시간 공부하면 휴식이 필요한 사람, 4,5시간 의자에 앉아 공부할 수 있는 사람 등등 타고난 차이도 있음. 타고나길 투입산출 효율성이 좋으면 원하는 바를 더 빨리 얻고 남는 시간에 결과물의 퀄리티를 올리거나 다른 분야에 힘을 쏟을 수 있음. 효율성이 낮은 사람은 몇 배의 노력을 해야 겨우 본전치기함. 이런 상황에 놓였을 때 그럼 노력을 몇 배 더 하면 되지 않냐? 라고 하는데 그게 말이 쉽지 실제로 해보려면 도저히 숨이 차서 못 따라감. 그리고 효율성이 좋은 타고난 두뇌들은 처음부터 좋은 성과를 얻기 수월함. 그런데 한 번 과 전체 1등을 찍어보면 사람이 그걸 놓치기 싫어함. 그래서 다음 학기에도 ㅈㄴ 공부해서 최소 그에 준하는 성과를 얻고자 함. 이게 ㅈㄴ 마약같음. 근데 투입산출 효율성이 떨어지는 두뇌들은 그런 기회를 얻기가 어려움. 그래서 현실적으로 타고난대로 노력하게 되어 있음. 고통을 이겨낼 유인 또한 더 큼. 그렇기 때문에 타고나지 못했음에도 악바리로 한 사람들이 더욱 대단한거임. 무조건 재능빨이다는 아닌데 타고난 게 있기 때문에 노력하기도 수월하고 고통을 이겨내기도 수월할 수 있음
재능충이란 없습니다. 다만 노력하는 사람만 있을뿐이에요. 의사소통잘되고 일상생활 하는데 지장없는 지능이면 다 거기서 거기에요. 꾸준한 반복학습을 통해 얻는 탁월함이 남들이 봤을때 그사람의 노력은 보지못하고 결과만 보니 재능처럼 보이는겁니다. 어느누구도 시작은 미약하고 보잘것없지만 노력을 통해 하루하루 쌓아 큰 결과를 만드는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재능충의 정의는 아인슈타인 이런사람말고는 없어요. 그러니 난 공부에 재능이 없나봐는 틀린말이고 난 공부에 관심과 노력할 의지가 없나봐가 정확한 말입니다. 다들 열공!
의대정도 가는 애들은 기본적으로 공부 머리도 엄청 좋지만 넘사벽의 공부 습관, 즉 노력하는 습관을 가진 애들이 대부분인거 같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거의 돌연변이수준의 확률인듯. 사실 노는 추억으로 가득한 학창시절에, 인생 초반부터 저정도 자기관리 빡세게 살아온 애들은 엄밀히말해서 뭘해도 성공한 삶일듯. 저 두뇌들이 환경상 죄다 의대로 몰리는게 아쉽긴 하지만.
의대는 잘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sky는 수시가 더 힘들고 능력있는 아이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3년 동안 내신 챙기고 생기부도 본인이 다 계획, 실행해야하고 심지어 수능 최저도 맞추고 면접도 봐야합니다… 현역 땐 수시러였고 재수 땐 정시러였던 입장에서 저는 정시가 훨씬 쉬웠어요 😅 수시할 때는 시험기간 땐 거의 매일 3시간 이하로 잠을 잤거든요
자기가 손흥민 처럼 김연아 처럼 아이유 처럼 방탄 처럼 되고자 그길을 간다면 최선을 다하고 그게 아닌 한국 교육 입시 경쟁 체제 내에서 학교 생활을 한다면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는게 맞는거다. 최선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도 성적이 좋지 않을수도 입시에서 원하는 결과 못받을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학생이었다면 훗날 후회한다. 뒤늦게 20살이 넘어 다른 루트로 최선을 다해 공부 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미 깔려진 루트를 타고 공부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는 10대 시절이 더 좋은 환경이다.
저희형도 메이저의대 출신인데
진짜 농담 하나 안보태고
고3때는 형 뒤통수밖에 못봤습니다. 주말엔 현강+도서관에서 살아서 아침에 나가면 밤 다되서야 들어왔구여 ..
요새 명문대 가는 사람들은 재능빨이다 유전자빨이다 말 많은데
결국 그것도 엄청난 노력이 수반되었을 때 발휘되는거지
가만있는데 이루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리스펙합니다
@정재헌 유전자 이지만 가장 유전적 요인 없이도 상승 시킬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반면 모든 걸 유전적 요인이라 회귀시키는 도피적 성형은 진짜 유전적 요인이 강한거 같더라구요
마지막이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재헌 해보기라도 하고 말하세요 좀;; 본인 의지임 에효
재능은 그저 촉매재일 뿐임
맞아요 그냥이루어지큰겈 없죠 노페인 노게인___!!
카공도 휴식이다... 이 영상에 나온 내용들 다 유익하지만 이 문장 하나가 인상 깊네요. 카페에서 책은 자주 읽으면서 쉬는데 공부를 하면서 쉰다는 생각은 안 해본 것 같아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옆에서 들으면서 깜짝깜짝 놀랐어요,,,😂 우디야 너 진짜 변태구나?!?(칭찬임)
진짜 실력있는 분들은 다 하나같이 엄청 노력한 건 기본이고 덤으로 겸손하신 것 같다
내가 저자리에 앉아 있었다면 몇시간 동안 스스로 고생했다고 자랑만 늘어놨을텐데
대단해요 !_!
뭐 저분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진짜 몇년간 죽을 만큼 노력해서 교사가 된 이후에 자랑 같은 건 해본 적이 없어요. 진짜 최선을 다하고 이루고 나면 이건 하늘이 열심히 했던 날 도와서 된 거지 내가 잘나서 된 게 아니다 싶거든요. 그리고 그 과정이 너무 힘들고 나름의 좌절도 많이 겪다보면 자연스럽게 겸손해지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이 조언해달라고 해도 뭐 특별한 비법도 없고 그냥 쉬지 않고 노력한 결과라고 하면 갸우뚱거리지만 그 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끝가지 가본 사람은 자기 한계를 명확히 아니까 겸손해지는 거 오히려 애매하게 하는 애들이 오만하지
연대졸업후 의사가 되었고 인턴 끝내고 1년차에 암진단받아 고민하다 관둔지 어느새 5년이 흘렀네요 이제는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제가 공부했던 모습과 비교해서 그런지 지금 고등학생들의 안일한 공부태도를 보면 답답하더라구요. . 절박함도 없고. . 회의감이 드는 시험기간입니다
힘내세요 ㅠㅠ
힘든 일을 겪었는데도 계속 노력하시는 모습 멋져요!
활인업이 본인의 업상대체법으로
최고인것 같습니다~^^
의료,법조,교육,종교등이
활인업의 대표업상인데
사람을 살리는 업상의 최고는
교육입니다~^^
잘 선택하셨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
동감입니다….. 눈에 총기가 없어요……
5:41 요거는 생1만이 아니라 역학이나 화1 자료해석 계산 문제에도 똑같이 적용되는거 같아요 뭘 해야 가장 빠를까? 에 대한 고민과 이렇게 해야만 한다는 필연성의 납득!
저두 화학 마더텅 하루에 500문제 풀구 비킬러 시간단축 효과봤던 경험이 있네요 ㅇㅈㅇㅈ
@@miR-20 중3부터 고2까지 기출 3회독한 물지러가 리스펙 하고 감
탐스러운 조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현이 너무 찰떡이네 아니 근데 카공이랑 여유롭게 공부하는 것도 쉬는거에 포함이었다니,,,,,,,,,,,, 너 진차 어나더레벨이다,,,,,,,
+ 우디 진짜 보면 볼수록 뼛속까지 istj같아 저만 그래요?!😮
인스타 무물 답은 언제하지
@@스쿱짱 추석 때 올린 무물 말씀하시는거죠?! 무물 올리고 나서 다음날 밤에 답변했어요! 못보셔서 아쉬우셨다면 담에 또 무물 올릴게요🤍
@@yonkotv_sunny 언니 말 진짜 이쁘게 잘해주신다....ㅠㅠㅠㅠ 무물에 제 질문도 올라와 있길래 너무 좋았어요..♡ 담에 또 하시면 달려갈게요🥰🥰
내 나이 29살인데 고딩때 저런 마인드를 가졌다는게 대단하다..
내가쓴 댓인줄...
형은 31살인데 .. ㄷㄷ
실수도 실력이라는 게 제일 공감이 가네요. 완벽하면 실수도 안 하더군요.
아이들 30년 넘게
가르치면서 느낀점...
노력도 재능이다...
어떻게 그런생각을 하게 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지금 생각하니까 어떻게 저렇게 공부했나 싶네요.... 😅😅
도움이 많이 되셨길 바래요..!
위의 영상에서 생략된 중요한 사항도 있지 않나요?
저도 문제를 많이 풀면서 양치기로 승부를 본 편이었는데 막상 노력에 비해 성과는 좋지 못했어요 ㅠ ㅠ 지금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문제풀이를 조금 줄이더라도 기본서를 확실하게 잘 해두고 문제풀이를 했으면 좋은 결과가 있지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탐구를 제외하고 국영수는 문제풀이위주로 꾸준히 하는게 운동으로 근육 키우는 것처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은요
@@이기자-v1n 답 늦어서 죄송합니다..! 정확하게 중요한 포인트를 말씀해주신 것 같네요. 결국 개념이 잡혀 있어서 이후에 진행되는 문제 풀이가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제가 위 영상에서 기출의 중요성을 역설한 것이 말씀 해주신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yonkotv_woody ㅎㅎㅎ 저는 스스로가 상당히 밝히는 부분도 있고 다소 저질스러운 표현이기는 하지만 변태같다라는 말을 즐겨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솔직하기도 하고 구체적이어서 현대의 상업사회의 허식 가식같은 풍토에서 순수함이 느껴집니다 노력의 경우에도 그만큼 혼신의 힘을 다한 것 같아서 구체적이고 솔직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4:21 이거 진짜 너무 띵언스 ..
5:10 (난 이해못하지만ㅎㅋ) 과탐 푸는 꿀팁스 ....
의대는 아니지만, 설법간 제 형, 미친듯이 공부했습니다.
수능영어 대비로 탭스 900점을 독학으로 넘기고,
사탐 경제 정복하려, 고 1때 맨큐의 경제학 연습문제 5번씩 독파하고,
수학 정복하려 인터넷에 있는 사설 월례고사 뒤져가며, 제본떠서 책으로 만들어 풀고,
심지어 국어영역은 문제를 직접 출제하는 연습도 해보는 등.. 미친 사람이었죠....
국사공부는 아마 전국에 있는 모든 사료는 다 모아봤을 겁니다.
책 4권을 한권으로 이어붙여 모든 페이지를 다 외우고, 국사문제집만 50여권의 사료는 모두 봤을거에요..
고 2 될때부터 사탐은 이미 하루에 문제집 한권씩 재꼈어요. 눈으로 서점에서 보면서 모르는 문제 있나 쓰윽 보는 정도였으니까요.
고등학교 때 공부한 책의 양이 사람키로 4번정도 나왔으니, 6~7M미터 정도였을 겁니다.
메이저 특목고 전교 1등입학, 1등졸업이었으니까.. 말 다했죠...
그당시 설법은 서울대 의대도 부럽지 않을 정도의 위엄이어서,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이렇게 공부만 할수있는것도 환경이 따라줘야됩니다 부모님 농삿일하는데 새벽일 도와주고오면 벌써 녹초돼서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집니다.. 의지도 환경이 따라줘야 가능한듯 부모님 힘들게 일하시는데 안 도와드리는 것도 신경쓰이고 쩝
맞는말이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진건 축복입니다
농사는 인정인데🐊
연대 의대 정시는 피나는노력+재능(없으면 안됨)+(재력) 이라고 생각한다 갠적으로 쌩4수해서 지방의대 왔는데 안됨 안됨 진짜 괴수 진짜 ...
+ 운도 들어갑니다~^^
시험당일의 운이 전체 시험점수를
좌지우지 하여 결과가 나옵니다~
메이저의대와 지방의대 시작은
좀 다르겠지만 인생은 길어요~^^
@@광주아뜰리에미용학원 아 운도 절대적으로 중요하죠 없으면 못가죠 ㅎㅎ
@@광주아뜰리에미용학원 메이저의대랑 지방의대링 시작이 어떻게 다른가요?? 성적차이가 엄청큰가요?
@@sanze7000한 두 문제 기껏해야 수학 제외하고 3문제 차이애여
오늘부터 공부만 한다
일단 폰을 끄셈
화이팅구리
저도요
난 내일부터
진짜?
시작됐다😀
우디 워니가 풀어주는 보기만 해도 유익한 컨텐츠,
오늘로서 스타뜨!
저도 하기님따라서 연대갈래요ㅜㅜ😇😅😤
재능이 꽃을 피우기 위한 가장 큰 약발은 노력일 듯...
공부의 정석 그자체네 공부뿐만이아니라 살면서 모든일을 저정도의 진정성으로 하면 대성할수밖에없음
어린나이에 벌써 인생의진리를 깨우쳤네요. 번아웃만 되지 않으면 크게대성하실겁니다.
아따 우리 디디즈 막내 든든~하구마잉
인정베리 역시 디디즈는 천재야 (?)
4:37 현우진 발작버튼
@김민수 현우진은 기출론자가 아님. 물론 개념 후 문제풀이를 시작할때 옛기출 중에서도 퀄 좋은건 끌어다 풀게하는데 후반기에 쓸데없이 기출 n회독 하는거 ㅈㄴ싫어하는듯 ㅋㅋㅋ 실제로도 후반기 기출 돌리는건 허수긴함
@@tmf-ty7hl 그게 아니라 평가원스럽다는 말을 현우진이 싫어하는거임 그리고 후반기에도 기출이 안되있면 기출회독을 해야죠
존경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존경스러운 분들이 공부 열심히하신 분들.
하루 열시간 공부 하기위해서는 3시간 5시간 7시간 10시간 이런씩으오 올려야한다 단번에 10시간 하는 사람이 재능임 다들 5시간 이상 집중못하면 공부 포기하시길 바랍니당. 다른 길 추천하고 싶네요
이정도 하고, 이정도 마인드여야 메이저 의대 간다의 표본같음. 심지어 웃으며 말해.......^^ 이렇게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좋은 자극을 주네요:)
공부법을 직접 해보지도 않고 듣기만 하는데도 저건 못하겠다 싶은 건 처음이네
대단하시네요
공부도 운동 처럼 소질이 있고 타고 나야 함
재능이 뒷받침되는 노력임.
10을 투입해서 2을 얻는 머리, 4를 얻는 머리 8을 얻는 머리, 12를 얻는 머리 등 다양함.
비슷하게 1시간 공부하면 휴식이 필요한 사람, 4,5시간 의자에 앉아 공부할 수 있는 사람 등등 타고난 차이도 있음.
타고나길 투입산출 효율성이 좋으면 원하는 바를 더 빨리 얻고 남는 시간에 결과물의 퀄리티를 올리거나 다른 분야에 힘을 쏟을 수 있음. 효율성이 낮은 사람은 몇 배의 노력을 해야 겨우 본전치기함.
이런 상황에 놓였을 때 그럼 노력을 몇 배 더 하면 되지 않냐? 라고 하는데 그게 말이 쉽지 실제로 해보려면 도저히 숨이 차서 못 따라감.
그리고 효율성이 좋은 타고난 두뇌들은 처음부터 좋은 성과를 얻기 수월함. 그런데 한 번 과 전체 1등을 찍어보면 사람이 그걸 놓치기 싫어함. 그래서 다음 학기에도 ㅈㄴ 공부해서 최소 그에 준하는 성과를 얻고자 함. 이게 ㅈㄴ 마약같음.
근데 투입산출 효율성이 떨어지는 두뇌들은 그런 기회를 얻기가 어려움.
그래서 현실적으로 타고난대로 노력하게 되어 있음. 고통을 이겨낼 유인 또한 더 큼.
그렇기 때문에 타고나지 못했음에도 악바리로 한 사람들이 더욱 대단한거임.
무조건 재능빨이다는 아닌데 타고난 게 있기 때문에 노력하기도 수월하고 고통을 이겨내기도 수월할 수 있음
이게 정답인듯
정답
근데 0을투입하면 천재도 결국 0인셈이라 재능만으로는 성공못하는듯
인생을 한번 이렇게 혼신의 힘을 다해보는 경험은
어떤 무엇보다도 멋진경험같아요.
현우진이 인정할만한 평가원스러움..
괴물을 보고나니 제가 지금까지한게 공부인가 싶네요
5:58 이거는 세상 모든 시험 및 테스트에 이용됨
왼쪽에 계신분은 극적인 성적향상으로 연대가신분이시죠? ㄷㄷㄷ 넘 멋짐
그렇게 완벽주의에 길들여지는 거죠...ㅎㅎ (저는 현역으로 서울대 갔는데, 완벽주의에서 빠져나오는 데 십 년 정도 걸린 것 같네요ㅎㅎ 장기적 안목으로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데는 완벽주의가 도움이 안 되더라고요.)
겸손하든 아니든 별로 중요한것도 아닌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상하게 겸손에 집착함 솔직히 좋아보이지는 않음 뭔가 잘한걸 얘기도 못함 돌날아옴 열등감 많은 사람이 너무 많음 시야도 좁고 대우주에 살면서 느끼는것도 없나봄
너무 공감되는 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저 겸손겸손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뭔가를 잘하는 사람이 잘한다고 말하면 솔직한 건데 왜 그걸 못마땅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씁쓸할 정도입니다
재능충이란 없습니다. 다만 노력하는 사람만 있을뿐이에요. 의사소통잘되고 일상생활 하는데 지장없는 지능이면 다 거기서 거기에요. 꾸준한 반복학습을 통해 얻는 탁월함이 남들이 봤을때 그사람의 노력은 보지못하고 결과만 보니 재능처럼 보이는겁니다. 어느누구도 시작은 미약하고 보잘것없지만 노력을 통해 하루하루 쌓아 큰 결과를 만드는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재능충의 정의는 아인슈타인 이런사람말고는 없어요. 그러니 난 공부에 재능이 없나봐는 틀린말이고 난 공부에 관심과 노력할 의지가 없나봐가 정확한 말입니다. 다들 열공!
그치.. 내가 공부도 안 하면서 연의를 노리겠다는 건 말이 안되는거지
자기 약점을 알려고하는 그 노력이 정말 훌륭하네요.
말도 잘하시네요!!!!!
나도 오늘부터 공부만 한다
성공했냐? 2년지낫다
그래서 내가 의대를 못갔구나 ~! 저렇게 하면 하버드도 갈거같아요 ..... ㅎ ... 머싯다 증뫌
호랑이대도 멋있어요
말씀하시는것만봐도 정말 열심히 공부한 노력과 내공이 훤히 보이네요~ 앞으로 훌륭한삶 사실것같아요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에 재능이 있다 재능이 있다 하는데들,
머리능력에 재능이 있는게 아니라 오래 앉아있을 수 있는 재능이 있는거다.
의대정도 가는 애들은 기본적으로 공부 머리도 엄청 좋지만 넘사벽의 공부 습관, 즉 노력하는 습관을 가진 애들이 대부분인거 같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거의 돌연변이수준의 확률인듯. 사실 노는 추억으로 가득한 학창시절에, 인생 초반부터 저정도 자기관리 빡세게 살아온 애들은 엄밀히말해서 뭘해도 성공한 삶일듯. 저 두뇌들이 환경상 죄다 의대로 몰리는게 아쉽긴 하지만.
60일의 기적간다..
성공하셨나요?
지금이 대학가기 딱좋다 진짜
내년에 내 모습이길 빌면서..
곧 근황이 나오시겠네요
❤
오늘부터 진짜 정신차리고 공부만 해야되겠다!!!
의사는 머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성실이 중요하디. 인생은 정답이 없어.
의대가 인생의 성공은 아니지.
오 첫 영상!!
남은 60일 저 분처럼만 살면 한 등급은 오르겠네,,
진짜...하루 모든것이 공부...대단합니다
변태처럼 연세대만 세번 합격한 저도 있습니다~
그 세가 세가 아니었네요ㅋㅋㅋ 연세대 세번 합격한 사람
🔥
노력은 존나 계기가 있어야 됨. 그 계기를 만나는 건 복불복임.
제가한 노력은 노력이 아니었다라는 생각만 드네요 감사합니다
명언들이네요ㅠㅜ
올라서는자들은
이유가있어요.
대견해라😊
생명에 50-60문제 지구에 80문제를 박을수 있는거 부터 재능입니다
보통 저렇게 공부하면 수학 국어에서 개박살납니다
요즘 의대생들은 얼굴도 미남이더라. 우수한 유전자 몰빵인 시대.
근데 두분 존잘이심 ㅋㅋ
ㅇㅈ
이런거 보면 신은 불공평함...
연의 수능..인정
이렇게 똑똑한사람도 ㅋㅋㅋ나는바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겸손한데...
대단하다,명문 연세대의대도 저정도니 서울대 의대는 도대체가 사람인가? 신들인가!
핸드폰 관리법도 알려주세여ㅠ
문제집을 좀 많이 풀어봐야 함. 그 자체도 힘들어하면 노답.
와 연대 의대생이 저정도 인데 설의대 학생은 어떻다는 거냐.ㄷㄷㄷ
설의나 연의나 비슷함
오늘부터가 아니라 지금부터야야 찐임
워니님 약간 환희 닮은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나는 맨날 "나는 천재다" 이런 마인드로 공부했는데 ...... ㅎ ㅔ헷 ^_^ ..
언니가 천재인건 팩트니까요!!
왼쪽분 혼혈이신가 존잘이네
기출 더이상 풀게 없어서 n제 ㄹㅇ 인정
19살 수준이 아님
이미 40살 이상의 내공이 있음
천재들은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
응 이제 앞으로 그렇게 10년만 더 하면 된다~~ 본과2 학년 때 생리학 파이널 공부하다 보면 수능은 일주일 벼락치기하면 된다는 걸 알게 되지
오 진화된 인간이란 생각이 들어요
5:41….Key point 🔑
'힘든 건 당연하다. 힘들었으니 오늘 하루 잘 보낸거다'
존경스럽네요. 그런데, 아이돌들이 입시 얘기 하니 뭔가 이질감이....
정시는 무조건 쌉인정입니다. 앞으로 이런 정시출신 진짜배기 천재들만 나왔으면 좋겠네요. 수시출신은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불편하니깐요.
수시 연대고대 이상도 ㅈㄴ 잘한거지 뭘ㅋㅋㅋㅋㅋㅋㅋㅋ
의대는 잘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sky는 수시가 더 힘들고 능력있는 아이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3년 동안 내신 챙기고 생기부도 본인이 다 계획, 실행해야하고 심지어 수능 최저도 맞추고 면접도 봐야합니다…
현역 땐 수시러였고 재수 땐 정시러였던 입장에서 저는 정시가 훨씬 쉬웠어요 😅 수시할 때는 시험기간 땐 거의 매일 3시간 이하로 잠을 잤거든요
영상에서 오른쪽 학생 장동건 닮았다 공부도 잘하고 생긴것도 장동건
와 넘 유익해
공부머리 없으면 의대 못갑니다.
맞긴맞아요 근데 그거믿고 깝쳐도 못가죠
둘이 닮았어....
안녕하십니까 질문이 있습니다.
7월부터 하루에 과탐 한과목 매일 40문제씩 새로운 문제를 풀었다고 하시면 최소 문제가 200set은 필요한데 이걸 다 어떻게 구하셨는지요? 모두 사설을 구입하신건지, 아님 교육청 모의고사나 EBS도 포함하신건지 궁금합니다.
자기가 손흥민 처럼 김연아 처럼 아이유 처럼 방탄 처럼 되고자 그길을 간다면 최선을 다하고
그게 아닌 한국 교육 입시 경쟁 체제 내에서 학교 생활을 한다면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는게 맞는거다. 최선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도 성적이 좋지 않을수도 입시에서 원하는 결과 못받을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학생이었다면 훗날 후회한다.
뒤늦게 20살이 넘어 다른 루트로 최선을 다해 공부 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미 깔려진 루트를 타고 공부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는 10대 시절이 더 좋은 환경이다.
생명 진짜 어케 함..
먼가 이분은 공대생의 뇌 회로?인것 같은..
와진짜 대단하다
하지만 우리는 우주의 먼지만도 못한 존재일뿐 이런분들은 빛나는 먼지랄까?
서울대 진짜 의대생들은 사람이 아니겠지....
손흥민도 피나는 노력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까지 찍었음 근데 사람들은 축구에 도전하지 않고 공부로 노력해서 성공 했다하면 자기도 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가지게 되는걸까? 실제 연구결과에서도 재능보다 노력으로 성취하기 쉬운게 공부보다 스포츠임
ㄹㅇ 공부가 재능빨 더 심함.. 물론 중고딩까진 노력으로 어느정도 커버 ㄱㄴ
어릴때술먹고 놀다가 나이먹고 나라탓 남탓하며사는 일용직 백수 뛰는 애들이보길
저는 역사 연구원이 되고 시퍼요~
저는 진짜 변태인데요
의대 준비해서 연고티비 들어갈게요
7월인데 나는 죽어도 하루에 과탐 80,100문제씩은 못풀겠다... 😢어떡하면좋아
카공이랑 집에서 공부한건 쉰거다. 쉰거다. 쉰거다.
(질문)기출마스터라는게 수능평가원에서내는
고3 6.9.수능 이세종류마스터만인가요?
아님 교육청에서내는 모고포함일까요^^,
평가원만입니다
물론 모고도 포함되긴 하는데 시간이 얎다면 평가원 위주가 맞져
교육청 포함 아닙니다 only 6,9,수능 말하는거에요
평가원만 포함입니다!!
"우리 집에서 공부하고 갈래..?"
언변을 보니 공부를 못할 수 없는 타입임
노력과 마인드셋은 도울뿐
유전 요인도 무시 못 함
저러니 의대가지. 의대생 애들은 인정해야한다
올해는 교정직 공무원 합격좀 해봤으면
마지막 말 띵언이다 ㅋㅋㅋㅋ
ㄹㅇ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