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같은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변화한 '파리지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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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BGM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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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출처
en.wikipedia.o...
ecomedia.co.kr...
0:49 "제3의 감각모, 바이츠 더 슈퍼플라이다!! 도망쳐보려해도 이미 늦었다. 달콤한 점액을 핥았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스탠드의 사정거리에 들어왔다는 것이다. 몇마리라도, 동시에 말이지!"
??? : 좋다, *그렇다면 문을 부수고 들어가겠다!!*
파리지옥 : 무, 무슨!
만약에 조물주가 실존한다면 가끔씩 병맛을 즐기거나 아이디어 고갈되서 뇌절하거나 둘 중 하나같다.
(조물조물)
만치닐 같은 거 보면 전자인 거 같은...
정말 인간적인 주님이시네요.
조물주가 있다면 꽤나 유머감각이 대단하실듯
아니 근데 뿔달린 말은 왜 안만들었냐고 아 ㅋㅋㅋㅋㅋㅋ
와 그동안 파리지옥 사냥에 대해서만 많이 알아왔지 저렇게 성공률이 낮고 실패 과정이 다양한건 처음 알았네. 이게 진짜 정보 유튜버지. ㄹㅇ 첨알았다.
저 잎사귀 한번 열었다 닫는게 연비가 더러워서 사람이 장난으로 툭툭 건드리고 놀았다간 그대로 말라죽는다고… 건들지 말라고 많이 들었죠… ㅋㅋㅋㅋ
2:04 파리 진영이 vs 파리지옥 두한이(?)
근데 잎 닫히는 매커니즘 되게 정교하네
첫 감각모 접촉이 사고일 수 있으니 두번째 감각모 접촉이 트리거가 된다는게 신기함
2:37 가만히 보고있다가 에너지효율등급에서 개뿜었네ㅋㅋㅋㅋㅋㅋㅋ
찐?
이름은 파리지옥인데 정작 파리는 못 잡아서 집에서 파리나 모기 같은 날벌레들을 없애려는 목적으로 키우려면 파리지옥 말고 다른 애들을 키우라는 말도 있더라고요ㅋㅋㅋㅋㅋ
유명한 식충식물 중에서는 네펜데스가 제일 효과 좋다는 얘기도 어디서 본 것 같네요.
그 네펜데스도 나방 애벌레한테 역관광 당함
@@TheEdel-kx6mj 그거는 끈끈이주걱 뜯어먹는 애 아닌가요?
네펜데스 뜯어먹는 벌레도 이 세상 어딘가에는 있긴 하겠죠.
근데 저는 집에서 모기나 파리 없애는 용도로 식충식물을 키울 때 기준으로 네펜데스가 효과적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는 의미였습니다!
듣기로는 네펜데스보다는 끈끈이 주걱이 가장 좋다고 하더라고요.
키우기도 쉽고, 사실상 생체 끈끈이라서 사냥 효율도 우수하다고....
근데 그럴만한 게 파리나 모기 입장에선 인간이 거주하는 집 안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나 인간을 노리는 게 쉬워서 굳이 파리지옥이 내뿜는 점액 같은 것에 유혹당할 일이 없어서 그럴수도...
우리집 벌레잡이통풀은.. 너무 등따숩게 질소와 양분이 그득한 물고기 똥물을 주기적으로 먹는다고..
아주 그냥 벌레통풀이 다 썩어버린.. ㅋㅋ
그와중에 번식..
1:51 뻐끔대행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충식물들도 자기 꽃가루 옮겨주는 애들은 안잡아먹을라고 꽃만 멀리 피우던데 신기하네오
그거까지 먹어버리면 셀프콘돔 읍읍...
2:10
파리지옥: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벌레: 무슨 게임?
그짤 생각나네 민달팽이가 들어가서 안에서 한 바퀴 돌고 나오면서 잘 놀다갑니다 하는 짤ㅋㅋㅋ
식충식물중에 효율좋은건 끈끈이 주걱 적응력 좋음 흙ph만 만족하면 잘자람 먹이 큰건 못먹어도 작은 파리는 끈끈이에 붙으면 걍 뒤진거나 마찬가지임 파리지옥과 다르게 그리 많은 빛을요구안한(종마다 다름)
어렸을때 관심가져 인터넷으로 식충식물 셋트로 한번 샀었는데
빨리 잘 크라고 밖에 몇시간 나가, 파리 직접 잡아서 여러마리 강제로 멕여주고도 했었는데
너무 어려 키우는 요령이 없어선지 가을 지나서 죽어버렸음.
중2병스러운 이름도 지어줬던거 같은데, 이름 뭐였는지도 이젠 가물가물
그정도면 양분 과다복용 아닐까요ㅋㅋㅋ
사람도 음식 욱여넣는다고 잘 크는게 아닌것처럼
할머니가 오랜만에 온 손자한테 밥 주시는거랑 비슷하네요 ㅋㅋ
물 안 준거 아니에요?
쟤네도 식물이라서 햇빛이랑 물
필요한데 곤충 먹으면 다 되는거 아닌가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혹시..
정진영은 진짜 생각도 못했다
진짜 너무 재밋다 왜 25만이지 100만은 되야할 것 같은데..
파리지옥 꽃 핀 모습 보고 빵터졌네 ㅋㅋㅋㅋ
역시 반전영상 맛집이야.
브금이 파리지옥과 닮은 마리오에서 뻐끔플라워 노래라서 너무 어울린다 캬
감각모 건드렸을때 킬러퀸 스위치 사운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 그럼 파리지옥은 움직이는데 동물이지 식물이냐???!?!?! 채팅창 보지 말고 말해봐!!!
조물주가 이런 실수를 하셔서 가끔은 하청을 주는 거였구나?
역시 퍼리지옥은 신기하네요
퍼리...?
수상하게 돈이 많나?
옛날에 파리지옥 키웠는데 정성껏 벌레 직접 잡아서 먹이고 물 주니까 꽃을 폈던게 기억나네요.😊
벌레:씨이팔살려줘
무시무시해보이지만 실상은 허당...? 뭔가 반전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무시무시한 생김새와 달리 애석한 생물이었군..
곤충이 아예 파리지옥을 뚫고 나오는 건 첨 보네요ㄷㄷㄷ
개인적으로 파리지옥보단 끈끈이주걱이 더 키우기 쉽고 좋더리
심영물 침투력 ㅋㅋㅋ
문을 부수고 나가겠다 ㅋㅋㅋㅋㅋ 너무 찰떡이네
물리적으로만 잡는거라 한계가 있을듯. 근데 난 진화에서 중간 단계에는 어떻게 살아남는지 궁금함. 저 메커니즘이 바로 나온게 아니라면 그보다 미완성인 중간버전이 어떻게 살아남은건지
잎 하나당 3번 정도 트라이 가능
너무 크면 ㅈ됨 너무 작으면 연비 ㅈ됨
정중앙이 아니면 빠져나옴 정중앙이여도 갉아먹고 나옴
어떻게 아직도 남아있는 지가 궁금함
5%였구나. 그래 어쩐지 옛날에 키울때
저 놈이 사냥 성공하는 꼬라지를 한번도 못봤어
음악선정 탁월하고 ㅋㅋ
식충식물 키우면 향 때매 벌레 개꼬임.. 키우지마셈
1:00 ???:킬러퀸 제3의 폭탄 ‘바이츠 더 더스트’ 패배해 ‘죽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저리 허술해
깨알 김두한ㅋㅋㅋ
파리만 날리는 지옥같은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식물
식충식물이지만 곤충사냥을 제일 못하는...
그리고 가끔씩은 본인이 갉아먹히는...ㅋㅋ
파리지옥 : 먹고 살기 지옥같네
갑자기 궁금해 지는데 파리지옥의 소화핵의 ph농도는 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아니 킬러퀸 스위치소리 돌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영상 볼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밈 잔뜩 들어간 전자마약 영상에서 마약 성분만 뺀 느낌 ㅋㅋ
"넌 평소에 문단속을 철저히 하지 않았지..."
배경 음악도 슈퍼마리오 뻐끔뻐끔 음악이네 ㅋㅋㅋㅋㅋ
역시 심영은 위대해ㅋㅋㅋㅋㅋㅋ
파리지옥: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제 다음은 끈끈이주걱이다
진화테크는 가장 복잡한데 효율은 제일 낮음 ㅋㅋㅋㅋㅋ
벌레를 못 봐서 영상을 못 보지만 늘 응원합니다😂
정말 지옥 같다
나는 백발 백중일줄알았는데.... ㄷㄷ 꼴랑 5프로믄 굶어죽겠는데? ㄷㄷㄷ
파리지옥(Venus flytrap) ...왜 비너스죠? 비너스는 여성성을 상징하는데 파리지옥은 생긴 게 앗!.....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
에너지소비등급 5등급 개웃기네 ㅋㅋㅋㅋ
파지지옥 : 곤충군은... 내가 먹어줄께...
파리지옥: 먹기 살기 힘든 참 더러운 세상...
말벌은 강제로 열고 나가던데
파리리님을 조이는 나.
어 분명 퍼리지옥이었는데
나무위키보면 뭐뭐뭐 문제많다고 말 많던데 참 웃겼음ㅋㅋ
얘네 졸라 유리몸인건 알았는데.. 오우 제대로 아니까 더 약한 애네
파리지옥도 꽃이 있군요 몰랐어요 신기해요 ㅋㅋㅋ 꽃 이쁘네요❤
초딩때 아빠가 어디서 사옴ㅋㅋ
질소와 인이 부족해서 사냥을 하는거라면
질산염 비료 때려붓는 순간 사냥 안하는건가
연비 구려서 의외로 이미지랑 다르게 물과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
제 1의 폭탄..
수상한 생선에도 나온 그것 !
파리지옥 성공률 너무 처참하내
근데 달달하다는데 파리지옥 한번 먹어보고싶지 않음?
영역전개를 써도 잡지를 못하네;;;;
ㅋㅋㅋㅋ 특히 더 재밌는 편이었음
감사합니다!!
그롁구나
뻘하게 웃었네😂
오
발작버튼 눌러도 ㅈ밥이네 ㅋㅋ
Im so fast
2208
게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