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영어 수업을 듣지 않고도 충분히 혼자서 영어 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영어를 배우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쏟고 보니 영어 원서 한장을 보더라도 이렇게 보면 영어를 진짜 내것으로 체득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영상이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ruclips.net/video/rf_QOqEqaH8/видео.htmlsi=uPQUgjMwOJKblwab
죄송한데 저도 팁 좀 알려주세요🙏🏻 영어강박땜에 너무 힘들고 우울합니다ㅠㅠ 성격상 회사나 학교에 건의사항 등 말해야할건 반드시 해야하는 성격인데 울렁증이 심해서 말하기전에 할말을 다 적어서 스스로 말해보고 녹음해서 들어보고 그래야 그나마 말하구요. 나보다 영어못하는 사람들도 간단하고 기본적인 단어들로 편하게 얘기하는데, 내 뇌는 어떻게 되먹었길래 영어정서가 이모냥인지ㅡㅜ 그나마 친한 사람이랑 1:1로 얘기할땐 나아요..공식적인 자리나 여러명 있으면 심장이 쿵쾅×2 ㅠㅠㅠ
@igotyou8273 저는 한국말로 말할때도 심장이 쿵쾅거리는데요....영어는 뭐 말할 것도 없지요🥹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가 '남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러는 말인데요...극내향인인 제가 심장 쿵쾅댈때마다 되뇌이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린 한국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영어 실수 할 수 밖에 없어요. 자주 실수해야 무엇이 부족한지 알고 오류도 줄여나갈 수 있으니까요. 마침 제가 오늘 읽기 시작한 책 '내면소통'의 첫 장의 문구가 도움이 되드릴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남겨드립니다. "회복탄력성은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불굴의 의지나 집착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에서 온다" 우리 맘껏 실패하고 실수하고 또 한걸음 내딛어보아요!
핵심어를 잘듣고 나머진 눈치로 파악한다는 취지이신 걸까요. 사실 제생각엔 핵심어를 둘러싼 나머지부분에 오히려 말하는 이의 의도같은 중요정보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예문처럼 stop by 가 핵심어로 들렸다면 그것 만으론 들리겠다는 건지 들리라는건지 의도를 정확히 알 수 없지 않나요? 주어나 동사의 시제나 조동사 태 의문 부정 등등이 기능어로 처리된다고 보는데 그러다 보니 빠르게 휘리릭지나가면서 잘 안들리고...오히려 중요한 화자의 의도를 모른채 내맘대로 오역하게될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드는데요. 이런부분을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지 궁금해서 댓글에 달아봅니다.
당연히 오역이 됩니다. 저는 미국에 살때 미국회사를 다녔는데 핵심단어만 들으면 내가 해석한거랑 미국인이 말한거랑 다르게 인식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방에 듣는게 굉장히 어려워요 긴문장을 들으면 한두단어가 정확히 안들림 몇달지나고 영어를 한국어로 해석하지 않고 영어를 영어로 인식했습니다.
말씀주신 부분 역시 깊이 공감합니다. 나머지부분에 담긴 의도가 잘못되면 문장이 통째로 오역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제 경험상 '나머지 부분' 이라는 것은 자주 쓰이는 구조로 예측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한두 소절만 들으면 어떤 의미로 물어보는지가 파악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핵심어에 더 집중했던 것 같구요. 오역을 피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구조적으로 정해져 있는것들은 (이것 역시 많지만요...;;) 듣자마자 바로 어떤 의미인지 인지 되도록 훈련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같은 구조의 문장을 자주 만들고 반복해보시면 좋겠어요 (단순한 표현이지만 예를 들면 I'm going to ~ , you are supposed to~ , Do you mind~등등 자주 쓰이는 문장 구조들을 반복 훈련해주세요 :))
비싼 영어 수업을 듣지 않고도 충분히 혼자서 영어 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영어를 배우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쏟고 보니 영어 원서 한장을 보더라도 이렇게 보면 영어를 진짜 내것으로 체득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영상이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ruclips.net/video/rf_QOqEqaH8/видео.htmlsi=uPQUgjMwOJKblwab
공감이 되네요. 미국와도 처음엔 말이
안 나오겠지 예상은 했는데… 상상이상으로 안 나와요😢 그동안 난 한국에서 뭘 공부한 건 거 싶기도 하고요. 저도 키워드잡기랑 혼잣말하기로 더 연습해야겠어요!!
미국인들이랑 어울리는 곳을 일부러라도 찾아가서 어울리세요 미국까지가서 혼자공부한다고 절대 늘지 않습니다.
전 미국에서 회사다닐때 한두달정도는 한국애들이랑 어울리다가 미국애들 몇명 친해져서 미국애들이랑만 어울렸습니다.
저 역시 내가 이것밖에 안되는건가.....하는 현타의 시간이 참 길었습니다.^^;;;; 나중에는 엉망이어도 일단 부딪히고 그 안에서 찾을 수 있는 키워드들을 찾아나가며 조금씩 성장했던 것 같아요! 경험과 영상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윔피키드에 좋은 표현이 많던데 제 상황에 맞게 바꿔서 써먹는 연습해봐야 겠네요.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윔피키드가 필독도서인 이유가 있더라구요^^ 회화에 바로 가져다 쓸 수 있는 표현이 많으니 연습 함께 많이 해봐요~!
선생님~한땀 한땀 영상 만드시고 진심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코코님! 알아봐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한 댓글에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따듯한 말투로 설명해주셔서 더 듣기 좋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일단 건강부터 되찾고 공부할테니 시간을 좀 주세요. 길면 10년 넘는 시간동안 몸을 망가뜨려와서 회복이 안됐어요. 건강을 회복할 시간을 줘야 정신도 올바르게 바뀌겠죠 ㅠㅠ
2025년에 잘 회복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0년 전 미국 인턴 시절 공감이 됩니다. 저는 1년 만 버티고 왔어요. 진짜 20대 이후 유학이면 최소 4년은 지내야 절반은 완벽하게 알아들을겁니다.
안녕하세요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초반 눈물러쉬 참 많았는데요🤧 어느순간 조금은 편해지는 순간이 오긴하더라구요.
아사리판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
지미님!!!!!!!!!!!!!!!!!!!!!!!!!
50대 중반 아줌마입니다.
영상을 보다가 문득 초등학교 다닐 때 국어시간에 새로운 어휘가 나오면 선생님께서 그 어휘를 이용하여 짧은글짓기 10개 만들어 오기를 숙제로 내주셨는데 그 선생님이 생각나면서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선희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널 운영해 나가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영어공부에 흥미도 느끼고 있고, 조금씩 잘 해 보도록 하겠씁니다.
Thank you.😂
저도 감사합니다! :)
항상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ㅠㅠ 넘 감사드립니다!!
진짜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 Wonder 310p 완독 했습니다 ㅎㅎㅎ 음성파일 들으면서 재독하고, 윔피도 병행 하려고요. 같이 힘냅시다🎉😊
와우! 오랜만에 오신것 같아요! 원더 완독이라는 멋진 소식과 함께 컴백해주셨네요!!!! Good job!!
@eng_kiwi ㅋㅋㅋ아녀요 저 영상 빠짐없이 다 봅니당 ㅎㅎㅎㅎㅎ 따봉도 ㅋㅋㅋㅋ
@@AFAJG 어머낙!!!!!!!!!!!!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소개해주신 유튜버들이 제가 구독하고있는 유튜버들이라 괜히 반갑네요ㅎㅎ
오옷 역시! ^^ 저도 이 유튜버들의 팬이랍니다.
목소리가 차분하고 귀에 쏙쏙 들어와요!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블루페일님 영상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어공부에 꾸준히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죠!
Thank you.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목소리가 멋집니다. 매력적인 목소리 덕에 영상 볼 맛 납니다. 강의 퀄리티는 말 할 것도 없구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어공부에 도움드릴수 있도록 목관리도 하며^^: 좋은 컨텐츠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초승달님 감사합니다!
저도 호주생활 처음엔 영어강박이 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러다 점점 핵심어에 집중하고 대화의 상황과 흐름을 따라가다보니 편해졌습니다. 나중엔 같이 일하는 호주인이 저보고 미국에서 왔냐는 칭찬까지 들어서 뿌듯했어요
키햐! 진짜 최고의 칭찬이죠 미국에서 왔냐는 말!!! 그 시간동안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짐작해봅니다. 멋져요! 제 경험과 영상 내용에 공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상황과 흐름을 따라가는 것 역시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제작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에요! :)
죄송한데 저도 팁 좀 알려주세요🙏🏻 영어강박땜에 너무 힘들고 우울합니다ㅠㅠ 성격상 회사나 학교에 건의사항 등 말해야할건 반드시 해야하는 성격인데 울렁증이 심해서 말하기전에 할말을 다 적어서 스스로 말해보고 녹음해서 들어보고 그래야 그나마 말하구요. 나보다 영어못하는 사람들도 간단하고 기본적인 단어들로 편하게 얘기하는데, 내 뇌는 어떻게 되먹었길래 영어정서가 이모냥인지ㅡㅜ 그나마 친한 사람이랑 1:1로 얘기할땐 나아요..공식적인 자리나 여러명 있으면 심장이 쿵쾅×2 ㅠㅠㅠ
@igotyou8273 저는 한국말로 말할때도 심장이 쿵쾅거리는데요....영어는 뭐 말할 것도 없지요🥹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가 '남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러는 말인데요...극내향인인 제가 심장 쿵쾅댈때마다 되뇌이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린 한국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영어 실수 할 수 밖에 없어요. 자주 실수해야 무엇이 부족한지 알고 오류도 줄여나갈 수 있으니까요. 마침 제가 오늘 읽기 시작한 책 '내면소통'의 첫 장의 문구가 도움이 되드릴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남겨드립니다. "회복탄력성은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불굴의 의지나 집착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에서 온다" 우리 맘껏 실패하고 실수하고 또 한걸음 내딛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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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맘에 들어요
한국인들 문법완벽주의 불쌍해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바로 그 불쌍한 사람중 하나였답니다....또르륵...
영상 보면서 든 생각인데 get pulled into something 가 혹시 get somebody pulled into something 이런 문형으로도 사용 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해요! 주어 get pulled into something= 주어가 휘말렸다, get somebody pulled into sth=썸바디가 휘말리게 하다. 이렇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핵심어를 잘듣고 나머진 눈치로 파악한다는 취지이신 걸까요. 사실 제생각엔 핵심어를 둘러싼 나머지부분에 오히려 말하는 이의 의도같은 중요정보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예문처럼 stop by 가 핵심어로 들렸다면 그것 만으론 들리겠다는 건지 들리라는건지 의도를 정확히 알 수 없지 않나요?
주어나 동사의 시제나 조동사 태 의문 부정 등등이 기능어로 처리된다고 보는데 그러다 보니 빠르게 휘리릭지나가면서 잘 안들리고...오히려 중요한 화자의 의도를 모른채 내맘대로 오역하게될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드는데요. 이런부분을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지 궁금해서 댓글에 달아봅니다.
당연히 오역이 됩니다. 저는 미국에 살때 미국회사를 다녔는데 핵심단어만 들으면 내가 해석한거랑 미국인이 말한거랑 다르게 인식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방에 듣는게 굉장히 어려워요 긴문장을 들으면 한두단어가 정확히 안들림 몇달지나고 영어를 한국어로 해석하지 않고 영어를 영어로 인식했습니다.
말씀주신 부분 역시 깊이 공감합니다. 나머지부분에 담긴 의도가 잘못되면 문장이 통째로 오역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제 경험상 '나머지 부분' 이라는 것은 자주 쓰이는 구조로 예측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한두 소절만 들으면 어떤 의미로 물어보는지가 파악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핵심어에 더 집중했던 것 같구요. 오역을 피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구조적으로 정해져 있는것들은 (이것 역시 많지만요...;;) 듣자마자 바로 어떤 의미인지 인지 되도록 훈련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같은 구조의 문장을 자주 만들고 반복해보시면 좋겠어요 (단순한 표현이지만 예를 들면 I'm going to ~ , you are supposed to~ , Do you mind~등등 자주 쓰이는 문장 구조들을 반복 훈련해주세요 :))
구동사는 평생 공부해야 하는 듯
맞아요. 양이 많은 편이죠..우선 내가 필요한 말(구동사)부터 모아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