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대표님 유튜브 정독한 덕분에 중견기업 회사 최종면접 합격했습니다. 최종면접에서 면접보신 대표님이 "상사들이 당신보다 나이가 많아서 세대차이를 어떻게 극복할거냐"라는 질문에 대표님께서 해주신 꼰대(어르신)에게 물질적 중심과 권력이 있다는 말을 잘 풀어서 거기에 순응하고 나중에 제가 회사에서 입지를 가지게 되었을때 동료들과 잘 조정해 보겠습니다"라고 말하니 좋게 평가해주신것 같더라고요. 경쟁률 80대1이였는데 이겨냈습니다. 모두 대표님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많이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구독자님이 노력해서 되신 것임에도 큰 도움되지 않는 미력한 채널에 공을 나누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구독자님 덕분에 저는 물론 이고 하꼰대와 함께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채널의 가치와 자긍심이 올라갔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치지 않고 꾸역 꾸역 끈질기게 해 나가겠습니다. 입사하신 곳이 기왕이면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전쟁터가 되시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
1:35 어떤 사업을 했고 프로젝트를 했는지 정리하는 것도 제일 중요한 업무 중 하나 이거 시키려고 업체를 불렀는데 "저희 이거해요"만 있으면 설득력이 없고 어떤 일을 해는지 성장 과정이 데이터화 되어 있어야 한다 어차피 다 처음 보는 기업, 사람들인데 누구의 단가를 컨펌해주겠냐는 문제
원초적이고 기본적인게 하찮아보여서 안해본 사람이 많은 만큼 하찮아보여서 그 경험치의 가치를 모르는 고용주가 많아서 ㅡㅡ 어필이 쫌 힘든 게 문제네요 보완이 필요해요 나를 돌아보게할..그래서 지치나요? 끊임없이 증명해야해서? 그러니까 누가 그러데ㅡ니가 오너해라 그게 싫으면 ^^;;
대표님, 이전 컨텐츠에서 궁금한 부분을 댓글로 달았는데, 그 부분을 오늘 업로든 된 컨텐츠에서 도움을 받았네요! 한 가정의 가장이자 직장인으로서 참 많은 도움을 받고 갑니다!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 바로 제 자신 객관적으로 바라 봐야겠다는 생각과 장기적인 과정의 계획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유니크하면 됨... 남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혹은 하기 싫어하는 일, 혹은 많은 사람들이 도전했다가 실패한 일들을 남들보다 몇배 더 잘 해내면, 대체 불가한 인력이 됨. 1조가치 스타트업을 유니콘이라고 부르듯이, 사람도 유니콘이 있음. 이런 사람들은 몸값이 측정 불가. 사회통념과 내가 속한 산업군의 특성에서 어느정도 맞다면 내가 부르는 값이 내 몸값이 된다.
사람이 사람을 느끼는거 사회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어느정도 다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평범하게 이야기해도 재미있고 한데 굳이 타인을 까서 웃긴다던가 과시한다던가 등등 이상한 사람은 아닌네 굳이 이 사람을 가까이 할 필요는 없다 왜 친해져봐야 미래에 어떤 일이 생겼을때 그 사람이 어떤 대처를 할지 부정적으로 그려지기때문에 이래서 사람이 겁나 중요한거 주변에 좋은 사람만 놔두는건 자신이 좋은사람 보는 눈을 키워야 함
어디 물어볼때가 없어서 글남깁니다.ㅜ 친구라고 생각한 유일한친구가 전화로 내가 대출받아 집을 샀다니깐 말은 축하한다고 했지만 덜떠름하는게 느껴졌고 그후로 1년정도 만남을 피하더라구요. 40살정도 됐고 저는 미혼이고 친구는 아이가 둘이라 그렇게 넉넉하지 않아 내가 대부분 술값을 냈었습니다. 확실히 피하는게 느껴져서 생각을 해보니.... 1. 그냥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픈 그런 심리인가 2. 내가 거의 돈을 썼는데 이제 대출로 집을 샀으면 나한테 예전처럼 돈을 못쓰겠네 3. 혹시 조만간 나한테 돈부탁하는거 아닌가. 셋중에 하나라는게 확실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친구라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후로 2년정도가 흘렸고 연락은 가끔 했지만 만난적이 없었는데 요즘 만나자는연락이 자주오네요. 그냥 딱 끊고 안만나는게 좋을지.... 그래도 오해일수도 있으니 한번 만나서 대화로 푸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ㅜ
1번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은 타인의 성과나 성취에 축하해주기 힘듭니다. 특히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그룹 또는 레벨에 있는 사람을 질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재용을 질투하지 않듯이 압도적으로 10배 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내 주변 사람이 나보다 잘 되는 것을 마냥 축하해주기가 힘든 게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사람의 인격은 내가 불행을 겪었을 때 보다 축하할 일을 맞이했을 때 어떤 방식으로 나를 대하는지를 보는 게 더 정확합니다. 여기까지만 말하면 너무 이상적이고요, 사람이라는 존재는 저런 성향을 갖고 있으니 "내 친구도 보통의 인간이구나." 정도로 생각하시고 인연을 이어 나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즉 그냥 타인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진짜 친구는 내 성공을 모두 축하해 줄 거라는 건 너무 이상적인 착각입니다. 진실은 부모님 그것도 '제대로 된' 부모만 진심으로 나의 성취에 축하해줄 수 있고 형제를 포함해 나머지 사람들은 그렇지 못 하다는 걸 '기본값'으로 알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무 친구분께 실망하시거나 괘념치 마시고 인간이 원래 그런 거다 생각하시는 게 낫겠습니다 입장을 바꿔보시면 됩니다. 나는 애 둘에 하루하루 사는 게 전쟁인데 친구가 대출 받아 멀쩡한 아파트 한 채 샀다고 하면 웃는 얼굴로 축하해주기가 과연 쉬울까요? 그래서 타인의 성취나 성공에 진심으로 축하해주려면 내가 잘 되는 것이 우선입니다. 사실 인격이 좋고, 안 좋고 보다는 내가 타인을 질투하지 않는 상태가 되는 것이 최상의 상태겠죠. 근데 그렇다고 내가 뭔가 자본주의적으로 깨달은 바가 있어서 같이 잘 되고 싶어서 친구들에게 방법을 전파하고 도와주려고 해도 자존심에 잘난 척 하지 말란 소리나 들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냥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 겁니다. 결론은 나 이외의 타인에 대한 기대치는 낮추시고, 앞으로 내 성취에 대한 것은 만나는 그 누구 앞에서든 최대한 감추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냥 조용히 티 안내는 게 최고입니다.
뭐가 될지는 모릅니다. 집사서 그런거라면 까내리고 가타부타 어쩌고 저쩌고 할거고, 집 샀으니 앞으로 니가 술사 그런거면 계속 얻어먹을려고 할 거고 돈부탁 하는거면 돈 이야기 하겠죠. 근데 홀로 자괴감 들어서 일 수도 있어요. 술이야 뭐 계속 사면 좀 그렇긴 하지만 님이 사면 되는 것이고요. 다만 같이 있으면 좋지 않다면 안만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세상 살다보면 시기/질투도 많지만 오해 또한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딱 집 샀다고 말씀하시는 타이밍에 "ㅇㅇ아빠! 나 잠깐 은행 좀 다녀올테니까 그 동안 애들 밥 좀 줘!"하는 소리가 들려서 "으으응? 뭐? 아! 아! 야 축하한다 ㅎㅎ... 아 근데 내가 지금 급한 일이 생겨서..."같은 식으로 다른 곳에 정신이 팔린 것을 글쓴이님은 친구분이 떨떠름하게 반응했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는겁니다. 친구분의 심리가 말씀하시는 3가지 가능성 중 하나인지 아닌지 확정지을 수 있는건 딱 한 멍입니다. 바로 친구분이죠. 세상살이 무서우니 경계를 하는 건 좋습니다. 그렇기에 한 번 만나뵈시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어짜피 경계를 하고 있으니 혹시 싶었던 그런 일이 일어나도 금방 대처하실 수 있을 테니까요. 이대로면 평생 물음표로 남지 않겠습니까. 글쓴이분도 궁금하니까 댓글 남긴 것일테구요. 어짜피 정답은 친구분만 알고 있을테니까요. 3개월 전 글이지만 혹시 아직까지도 고민 중이실까봐 댓글 달아봅니다.
하꼰대님 유튜브 진짜 좋아하는데 ㅋㅋㅋ 나랑 성향이 비슷해서 너무 좋아하고 공감합니다. 다만...안그래도 일할때 기센 내가 .. 이 유튜브를 보고 더 쎄지고 텐션이 올라가니.. 그것이 고민입니다 ㅎㅎㅎ... 뭐 그런거죠... "아 그래!! 내가 맞았다니까!! 더 굴러!! " ..... 이렇게 되니 말입니다 ㅠㅠ.. 이렇게 기를 눌러주는 유튜브 편도 만들어주세요 ㅋㅋ
![[#유퀴즈온더블럭] 극 E 친구 있는 사람 주목🙋♂️ 외향적인 사람들의 밥 먹자는 연락이 나를 이용(?)하기 위해서라는 행복 교수님😂](http://i.ytimg.com/vi/imX14LdGquo/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극 E 친구 있는 사람 주목🙋♂️ 외향적인 사람들의 밥 먹자는 연락이 나를 이용(?)하기 위해서라는 행복 교수님😂](/img/tr.png)
대표님 대표님 유튜브 정독한 덕분에 중견기업 회사 최종면접 합격했습니다. 최종면접에서 면접보신 대표님이 "상사들이 당신보다 나이가 많아서 세대차이를 어떻게 극복할거냐"라는 질문에 대표님께서 해주신 꼰대(어르신)에게 물질적 중심과 권력이 있다는 말을 잘 풀어서 거기에 순응하고 나중에 제가 회사에서 입지를 가지게 되었을때 동료들과 잘 조정해 보겠습니다"라고 말하니 좋게 평가해주신것 같더라고요. 경쟁률 80대1이였는데 이겨냈습니다. 모두 대표님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많이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구독자님이 노력해서 되신 것임에도 큰 도움되지 않는 미력한 채널에 공을 나누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구독자님 덕분에 저는 물론 이고 하꼰대와 함께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채널의 가치와 자긍심이 올라갔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치지 않고 꾸역 꾸역 끈질기게 해 나가겠습니다.
입사하신 곳이 기왕이면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전쟁터가 되시길 바라며,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
기분 좋겠어요ㅎ
@@hakkondae 미력하게나마라니요 ㅋㅋ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쇼!!
축하드려용
나이는 제가 더 많지만 항상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청라 호수공원이네요
저는 루원시티 삽니다
항상 건승 하세요~~
솔찍히 하꼰대 유튜브가 정말 깊이있고 훌륭한 수준의 말을 해주는 곳임. 솔직히 아무도 모르면 좋겠다 싶었는데 벌써 15만 찍어가네..ㅠㅠㅠㅠ 나만알꺼야~~~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내가 해온 과정, 결과를 증명할수 있도록 정리해놓을것.
어떠한 일에 감정적으로 일희일비하지 않을것.
좋은 사람이 될것..
오늘도 많이 느끼고 돌아보는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성, 디테일, 데이터화, 실적, 인내심, 대인관계 😢😢😢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
1:35 어떤 사업을 했고 프로젝트를 했는지 정리하는 것도 제일 중요한 업무 중 하나
이거 시키려고 업체를 불렀는데 "저희 이거해요"만 있으면 설득력이 없고 어떤 일을 해는지 성장 과정이 데이터화 되어 있어야 한다
어차피 다 처음 보는 기업, 사람들인데 누구의 단가를 컨펌해주겠냐는 문제
핵심을 이렇게 멋지게 설명해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이야기가 살이돼는듯.
감사합니다.
가치이있는 사람이되어라는 것이군요
요즘 젤 좋아하는 유튜바 형 ❤
그래서 업무일지를 쓰는게 중요함. 사람인, 인크루트, 잡코리아, 워크넷 같이 웹 상에서 이력서 올릴려면 그에 따른 자료도 필요한데 그런 레퍼런스를 어필하고 포트폴리오를 제시 할려면 회사나 그룹에서는 안써도 본인은 쓰는것이 중요함.
말씀을 너무잘하세요~ 이해가 잘되용~반복듣고있어용~ 웃는모습. 귀여우심😊
본인이 힘들게 격은역경과 고난의시간들의 교훈들 느꼈던 감정들 인생의 피가되고 살이된조언(삶의지침서)
을 무료로 주시는 하꼰데님은
천사❤
사람에게 투자하는것이 가장어렵지만
끝판왕이되려면...워렌버핏이 그랬듯
최고의 마케팅 채널을 만드셨다는 생각이드네요
부동산을 넘어 창업인재에게 투자하는 그날까지....
배경도 말씀도 멋지네요~(촬영팀 굿굿!)
시원한 배경처럼 늘 역시 그렇듯 시원스럽게 조언해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04:48 이상이 큰 사람은 끝 단을 하고 싶어하는데 기초적이고 원초적이고 안 멋진 것들을 하고 싶어 하지 않아 무너짐
밑바닥 기초부터 준비하고 그후엔 비지니스를위한
말조심 행동조심..
뒤에 참새 귀엽네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언제나 기본! 기본에 충실해야 나중에 다른 것도 할 수 있는 군요! 좋은 이야기에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너무 도움되네요
말씀하신대로 일이 잘풀린다고
자만했었고.. 아무런 기록을 남기지 않았었군요ㅠ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내일바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하꼰대 게시물 중 젤 인상적이었습니다 ^^
원초적이고 기본적인게 하찮아보여서 안해본 사람이 많은 만큼 하찮아보여서 그 경험치의 가치를 모르는 고용주가 많아서 ㅡㅡ 어필이 쫌 힘든 게 문제네요 보완이 필요해요 나를 돌아보게할..그래서 지치나요? 끊임없이 증명해야해서?
그러니까 누가 그러데ㅡ니가 오너해라 그게 싫으면 ^^;;
정말 좋은내용항상감사합니다
하..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금융산업은 브릿지가 좀 가능한것같습니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 이자 팩트임... 멘토지정...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이분이 말씀하신 것만 해내도
잘살고 부자되는건 다른문제고.
확실한건 굶어죽진 않는다는 겁니다.
일이 없어서 손가락빨고 사는 일은 없어요.
통찰력 대박..😮
대표님, 이전 컨텐츠에서 궁금한 부분을 댓글로 달았는데, 그 부분을 오늘 업로든 된 컨텐츠에서 도움을 받았네요! 한 가정의 가장이자 직장인으로서 참 많은 도움을 받고 갑니다!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 바로 제 자신 객관적으로 바라 봐야겠다는 생각과 장기적인 과정의 계획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누구를 까내리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고 나르스시스트일 가능성이 높아요.
나중에 이간질 하거나 말을 꾸며서 전달할 가능성이 높아요. 무조건 거리두고 피해야 해요.
저보다 어리신거 같지만 항상 배웁니다
일단 유니크하면 됨...
남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혹은 하기 싫어하는 일, 혹은 많은 사람들이 도전했다가 실패한 일들을 남들보다 몇배 더 잘 해내면, 대체 불가한 인력이 됨. 1조가치 스타트업을 유니콘이라고 부르듯이, 사람도 유니콘이 있음.
이런 사람들은 몸값이 측정 불가. 사회통념과 내가 속한 산업군의 특성에서 어느정도 맞다면 내가 부르는 값이 내 몸값이 된다.
공감...이번에 간단하긴 하지만 하기싫은 일을 배웠는데...그 간단한게 왜 그리도 하기싫은지 모르겠습니다. 그 순간이 진짜 미칠거 같드라구요.
와 정말 뒷통수 맞은것같아요~~구독 꾹
레퍼런스😮
이쪽에서 일한지 14년차, 이회사에서 일한지는 10년차네요..
이쪽에서 버티고 버티니깐 외부부터 인정 받아서 어쩌다보니 연봉도 8천이 넘어가네요 ㅋㅋㅋ
사람의 가치는 객관화도 좋지만 외부에서 만들어주는게 큰거 같습니다
모든 월급쟁이분들~ 화이팅 합시다!
우리 아들 성인될때까지 계속 방송해주셔요. 버릴게없다~
사람이 사람을 느끼는거 사회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어느정도 다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평범하게 이야기해도 재미있고 한데 굳이 타인을 까서 웃긴다던가 과시한다던가 등등 이상한 사람은 아닌네 굳이 이 사람을 가까이 할 필요는 없다 왜 친해져봐야 미래에 어떤 일이 생겼을때 그 사람이 어떤 대처를 할지 부정적으로 그려지기때문에 이래서 사람이 겁나 중요한거 주변에 좋은 사람만 놔두는건 자신이 좋은사람 보는 눈을 키워야 함
하꼬니형 진짜 좋은말만 하네요? 멋지다🎉 증명되는 가치♡
와 되게 맘에 드는 분입니다.
대표님 책은 언제 출간해주시나요 ?!
어쩌다가 알게된 채널... 너무 좋습니다..^^
아들하고도 하나씩 보고 얘기 나누고 있어요~~고맙습니다. 마인드가 넘 멋지세요♡
❤❤❤❤
굿굿
책 한권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와 이번편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어디 물어볼때가 없어서 글남깁니다.ㅜ
친구라고 생각한 유일한친구가 전화로 내가 대출받아 집을 샀다니깐
말은 축하한다고 했지만 덜떠름하는게 느껴졌고 그후로 1년정도 만남을 피하더라구요.
40살정도 됐고 저는 미혼이고 친구는 아이가 둘이라
그렇게 넉넉하지 않아 내가 대부분 술값을 냈었습니다.
확실히 피하는게 느껴져서 생각을 해보니....
1. 그냥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픈 그런 심리인가
2. 내가 거의 돈을 썼는데 이제 대출로 집을 샀으면 나한테 예전처럼 돈을 못쓰겠네
3. 혹시 조만간 나한테 돈부탁하는거 아닌가.
셋중에 하나라는게 확실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친구라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후로 2년정도가 흘렸고 연락은 가끔 했지만 만난적이 없었는데 요즘 만나자는연락이 자주오네요.
그냥 딱 끊고 안만나는게 좋을지.... 그래도 오해일수도 있으니 한번 만나서 대화로 푸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ㅜ
1번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은 타인의 성과나 성취에 축하해주기 힘듭니다. 특히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그룹 또는 레벨에 있는 사람을 질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재용을 질투하지 않듯이 압도적으로 10배 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내 주변 사람이 나보다 잘 되는 것을 마냥 축하해주기가 힘든 게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사람의 인격은 내가 불행을 겪었을 때 보다 축하할 일을 맞이했을 때 어떤 방식으로 나를 대하는지를 보는 게 더 정확합니다.
여기까지만 말하면 너무 이상적이고요, 사람이라는 존재는 저런 성향을 갖고 있으니 "내 친구도 보통의 인간이구나." 정도로 생각하시고 인연을 이어 나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즉 그냥 타인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진짜 친구는 내 성공을 모두 축하해 줄 거라는 건 너무 이상적인 착각입니다. 진실은 부모님 그것도 '제대로 된' 부모만 진심으로 나의 성취에 축하해줄 수 있고 형제를 포함해 나머지 사람들은 그렇지 못 하다는 걸 '기본값'으로 알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무 친구분께 실망하시거나 괘념치 마시고 인간이 원래 그런 거다 생각하시는 게 낫겠습니다
입장을 바꿔보시면 됩니다. 나는 애 둘에 하루하루 사는 게 전쟁인데 친구가 대출 받아 멀쩡한 아파트 한 채 샀다고 하면 웃는 얼굴로 축하해주기가 과연 쉬울까요? 그래서 타인의 성취나 성공에 진심으로 축하해주려면 내가 잘 되는 것이 우선입니다. 사실 인격이 좋고, 안 좋고 보다는 내가 타인을 질투하지 않는 상태가 되는 것이 최상의 상태겠죠. 근데 그렇다고 내가 뭔가 자본주의적으로 깨달은 바가 있어서 같이 잘 되고 싶어서 친구들에게 방법을 전파하고 도와주려고 해도 자존심에 잘난 척 하지 말란 소리나 들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냥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 겁니다.
결론은 나 이외의 타인에 대한 기대치는 낮추시고, 앞으로 내 성취에 대한 것은 만나는 그 누구 앞에서든 최대한 감추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냥 조용히 티 안내는 게 최고입니다.
뭐가 될지는 모릅니다.
집사서 그런거라면 까내리고 가타부타 어쩌고 저쩌고 할거고, 집 샀으니 앞으로 니가 술사 그런거면 계속 얻어먹을려고 할 거고 돈부탁 하는거면 돈 이야기 하겠죠.
근데 홀로 자괴감 들어서 일 수도 있어요. 술이야 뭐 계속 사면 좀 그렇긴 하지만 님이 사면 되는 것이고요.
다만 같이 있으면 좋지 않다면 안만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세상 살다보면 시기/질투도 많지만 오해 또한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딱 집 샀다고 말씀하시는 타이밍에 "ㅇㅇ아빠! 나 잠깐 은행 좀 다녀올테니까 그 동안 애들 밥 좀 줘!"하는 소리가 들려서 "으으응? 뭐? 아! 아! 야 축하한다 ㅎㅎ... 아 근데 내가 지금 급한 일이 생겨서..."같은 식으로 다른 곳에 정신이 팔린 것을 글쓴이님은 친구분이 떨떠름하게 반응했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는겁니다.
친구분의 심리가 말씀하시는 3가지 가능성 중 하나인지 아닌지 확정지을 수 있는건 딱 한 멍입니다. 바로 친구분이죠.
세상살이 무서우니 경계를 하는 건 좋습니다. 그렇기에 한 번 만나뵈시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어짜피 경계를 하고 있으니 혹시 싶었던 그런 일이 일어나도 금방 대처하실 수 있을 테니까요.
이대로면 평생 물음표로 남지 않겠습니까. 글쓴이분도 궁금하니까 댓글 남긴 것일테구요. 어짜피 정답은 친구분만 알고 있을테니까요.
3개월 전 글이지만 혹시 아직까지도 고민 중이실까봐 댓글 달아봅니다.
하꼰대님 유튜브 진짜 좋아하는데 ㅋㅋㅋ 나랑 성향이 비슷해서 너무 좋아하고 공감합니다. 다만...안그래도 일할때 기센 내가 .. 이 유튜브를 보고 더 쎄지고 텐션이 올라가니.. 그것이 고민입니다 ㅎㅎㅎ... 뭐 그런거죠... "아 그래!! 내가 맞았다니까!! 더 굴러!! " ..... 이렇게 되니 말입니다 ㅠㅠ.. 이렇게 기를 눌러주는 유튜브 편도 만들어주세요 ㅋㅋ
기게 정말 센 사람은 유순한듯 강합니다
그리고 매력적인 존재가 되지요
마치 부처님을 누구나 온화한 존재로 보지만 그누구도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것처럼요
매번 업데이트 하시면 빠르게 봅니다 하꼰대님 다음주도 덥겠지만 시원하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팬입니다!!1억광고ㅋㅋx신ㅋㅋ넘웃기심
이런대표님 옆에서 마인드교육받으면 정말 어디서든 성공할수있을거같습니당
무명배우: 난 훌륭한 배우야
최민식: 거 작품좀 봅시다.
7.12 이방인상
멍청한 사람이 많아진것에 대한 대처법 같은것도 있나요?
볼때마다 배우 정호빈 닮음ㅋㅋㅋ
내몸값은 고용주가 정하는거죠.. 요즘 회사에 필요하지도 않는 자격증 따고와서 몸값올려달라는 MZ들이 많아서 골치임..
머가 골치냐 안쓰면되지
@@영란주-c6i이미 고용 했는데 몸값만 올려달라 하면 쉽게 짜르기가 힘들텐데...
난이분이참좋다 친구들은 이분을 싫어하는데 솔까 팩트만 꽂아서 그런거 아닐까싶다 긁혀서
X소기업애선 아무 의미 없음..
책을 읽을 필요가 없네... 졌다
지꾸 래퍼런스 래퍼런스 하는데 그게 뭔뜻이여
네이버에 검색하는것도 귀찮니?
내가 시간써서 쌓아올린 창조물
니 커리어 경력, 자격, 학력, 니가 이제까지 시간들여 노력해서 쌓은 결과물
네이버에 검색을 해
청라호수공원
대다수 최저임금...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곳인데.. 요즘 직원들 보면 감성충이 너무 많아요.
거짓말로 권위 명성을 쌓은 자청이 싸놓은 ㄸ 덩어리가 너무 많아요 ㅠㅠㅠ
내공이 엄청난 분. 하꼬였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너무 커버린 채널 ㅜ
칫 나보다 어린데
존경심이....
매출이지뭐
1빠
이게 참유투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