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2) 심판이 두려운 사람들에게 | 손계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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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янв 2025
  • 우리 모두는 반드시 재판을 받게 됩니다. 누구도 피할 수 없고, 모두에게 임하는 재판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재판, judgment)이 있으리니”(히 9:27). 40년동안 미국에서 실행된 천명의 죄수들을 조사해보니 천 명중 10명이 무죄.
    백분의 1정도가 누명을 쓰고 사형을 당합니다. 너무 늦게 무죄가 밝혀집니다. 인간이 아무리 재판을 잘해도 이런 일이 생깁니다. 억울한 일을 당해서 사형장에 갈 때, “재심이 한번 열렸으면” 하고 얼마나 간절히 바라겠습니까!
    사람들은 억울한 일을 당할 때 변호사를 선임하고 법에 호소합니다. 변호사를 선임할 돈이 없어 어려울 때 매우 유능한 변호사가 무료 변호를 해 준다면 얼마나 고마운 일이겠습니까? 내가 누명을 쓰고 어찌 할 수 없을 때 그때 유명한 변호사가 나타나서 “내가 무료 변호를 해주겠습니다”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재림 전 심판은 우리가 억울한 일을 당해서 사방으로부터 “이 사람은 이래서 구원받을 수 없고, 저 사람은 저래서 구원받을 수 없다”고 모든 누명을 다 쓰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무료 변론 해주겠다고 나서는 것이 재림 전 심판입니다.
    이 재판에서 승소하려면 3가지 조건이 갖춰져야 합니다.
    그 조건은 무엇일까요?
    이 법정이 어떻게 열리는지 한번 들어가봅시다.
    ■ [11HN 성서연구원]은 세속과 비진리가 교회 안에 밀려들어오는 이 시대에 진리의 울타리로 신앙의 순수성을 보존하고, 초대교회가 가지고 있었고 종교개혁자들이 목숨 걸고 지켰던 그 순결한 복음으로의 회복을 외치고 있습니다. 종교개혁자들이 시작한 진리의 개혁은 그 후예들에게 와서 중단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진리의 빛은 개혁을 통해 앞으로 더 계속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개신교는 그 이름을 잃어버렸습니다. 뼈저린 희생을 치르며 지켜온 개혁 신앙의 귀중함을 망각하고, 성서적으로 명백한 오류임을 깨닫고도 개혁의 의지를 상실한 채 신앙적 양심에 아무 부담도 느끼지 않고, 개혁을 위한 어떠한 희생도 원치 않는 오늘날 대부분의 개신교인들은 진정한 종교개혁의 후예들입니까? 현재 기독교 안에는 많은 교파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어떤 한 교리만 중요시하여 그 교파에 안주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종교개혁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저희는 어느 교단(장로교, 신천지, 안식교, 침례교 등)에도 속하지 않고 "종교개혁은 끝나지 않았다!"는 사명으로 성경의 진리와 참된 복음을 회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값싼 구원론과 교회성장, 기계적인 신앙으로 전락해버린 교회를 흔들어 깨우기 위해 회개운동, 거룩운동, 재림운동을 하는 신앙 운동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예수님의 증인들이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듣고 보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확인해 보아야 할 엄숙한 시기입니다.
    ■ 11HN(열한시 의미): Eleventh hour 11시
    마태복음 20장에 포도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포도원 주인은 이른 아침부터 유대시간으로 3시(오전 9시), 6시(정오 12시), 9시(오후 3시)에 장터에 나가 일할 사람들을 불러옵니다. 하지만 일이 마쳐지지 않았는데 해가 저물려고 하자 급히 11시(오후 5시) 일꾼들을 투입시킵니다.
    11시에 부름을(소명) 받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재림직전의 시대, 인류역사의 문을 닫기 1시간 전에 긴박하게 투입되어 적그리스도와 짐승의 표의 정체를 밝히고, 하나님의 영광의 사본인 십계명의 회복과 인간성소의 정결(죄를 승리하는 거룩한 삶)에 대한 복음, 그리스도와 사탄사이의 우주적인 대 전쟁, 재림 전 심판과 영원한 복음,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전하는 사명을 맡은 마지막 시대를 사는 교회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召命)과 사명(使命)을 위해 11시 백성은 오늘도 목숨을 초개(草芥)와 같이 여깁니다.
    ■ 더 자세한 소개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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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HN(11th Hour Network) 성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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