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들이 뭐라 짖든간에 유작가님은 항상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나도 보수적인 사람이라 한때는 뭐 저런사람이 있나 했던적도 있었으나 항소이유서를 읽고 부터그것도 당시 조선일보 칼럼에서 보고 놀랐고 그 이후로 작가님의 폭 넓은 지식과 한결같은 사회와 일반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 작가님 자주 얘기도 해주시고 자주 보여주세요
유시민 작가님의 책은 한둘 빼고 다 읽은 것 같습니다. 이번 책도 재밌게 읽었고요. 너무 신기한 것은 유시민 작가님 따라서 인문학을 공부하다가 이제는 과학책을 읽어가기 시작했는데 딱 이런 책을 써주셨다. 과학공부도 작가님 따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BTS와 작가님의 공통점이 뭔지 아십니까? ㅎㅎ 귀여우시다는 겁니다.
이리저리 치우치지 않게 되는 마음을 갖게됐다는 작가님 말씀이 결국은 불고불락의 중도에 의한 열반에 이르는 길인 것 같습니다... 저도 유작가님처럼 무교이지만 법륜스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다스리기를 실천하려는 중인데... 진리는 결국엔 하나인가봅니다. 작가님책 저는 읽다가 경제용어가 어려워 쉬는 중이네요.ㅜㅜ 이과라... 요즘 자주봬서 너무 즐겁습니다.^^ 계속 자주 나와주셔서 마음의 위안을 주세요~
지금은 괜찮나요? 7월 25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종료 후 비디오와 오디오 싱크가 맞지 않는 원인불명의 문제가 생겨 잠시 영상을 내렸다 다시 올립니다. 또한 영상을 내린 사이 알 수 없는 이유로 5천여 개의 귀한 댓글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ㅠㅠ (관련하여 유튜브 쪽에 문의를 넣어 원인을 파악하려고 합니다.) 본의아니게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유시민 작가의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좋(아요)-댓(글)-구(독)-알(림)" 하시면 유시민 작가의 콘탠츠 업로드 소식을 가장 빨리 접하실 수 있습니다. _돌베개 고프로 올림
과학자들이 인문학자들보다는 물적인 증거와 수학을 더 많이 사용하다보니 더 신뢰를 얻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단계를 넘어가면 이론일뿐 사실이 아닌 그럴싸한 비약의 단계가 온다는 점에서 둘 다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특히 물리학보다는 생물학에서 그런 것 같구요. 증명이 불가능할 때는 맹목적 우연과 무한한 시간의 흐름을 내세워 커버하는 것도 그 한 예이지요. 엄밀함으로 수위를 다투는 물리학에서조차 자연상수와 기타 상수들과 물리 법칙에 절대적으로 의존하지만 그 상수들과 법칙이 왜 존재하느냐는 가장 본질적 질문에는 전혀 무지하고요. 유시민 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인문학 교육의 힘으로 인간적인 것이 좋은 것이라 믿는 것이죠. 인문학(세상에 없는 상상의 산물, 인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사랑 국가 화폐 민주주의 행복 종교 행복 등등..존재하지 않는 인간의 상상으로 만든 가치 ) 불쌍히 여기는 마음도 본능에서 오는 것 일수 있고 학습으로도 알 수 있죠.(굶주려보고 아파보았던 사람들) 자연 과학(우주는 빅뱅에서 왔다. 모든 것은 원자로 되어있다. 우주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문명인 이라면 자연 과학과 인문학을 조화롭게 익히고 아무 의미 없는 우주에서 행복이라는 상상의 의미를 부여하며 찰나의 시간을 아름답게 살다 간다. 의미 부여를 너무 과하게 해서 사이비 종교나 이기적인 사랑이나 우정에 빠져서 자신을 괴롭히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상욱 물리학 교수의 전기 넌 어디에서 왔니 ruclips.net/video/cTXh3P0qBTg/видео.html&pp=ygUJ7KCE6riw64SM 라는 강연 추천 합니다. (그외 팩트폴니스 , 민주주의란 무엇인가-ruclips.net/video/3GqVnvPg8AI/видео.html&pp=ygUM66-87KO87KO87J2Y 유시민 작가 ruclips.net/video/MQnDHBtKr44/видео.html&pp=ygUQ6rmA64iE66asIOq1kOycoQ%3D%3D 김누리 교수) 추천 합니다.
과학과 인문학의 차이는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과학은 수학을 언어로 사용하기 때문에 정확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올해 1천만원을 저축하고 내년에 2천만원을 저축해서 후년에 3천만원짜리 자동차를 사서 운행하자고 하면 의사전달이 명확하죠. 그러나 인문학적인 표현은 많이 다릅니다. 올해는 급여가 적으니까 좀 적게 저축하고 내년에 승진할 테니까 그 때 좀 더 저축해서 차를 사자고 주장합니다. 이래놓고 그동안 좀 아끼지 않았다고 싸우기 시작합니다. 수학이 배제되면 사람은 양극단만 떠울리고 확증편향에 빠지기 쉽상이거든요.
저도 옛날에 철학이 뭔소린지 몰랐었고 무슨 헛소리인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이 쌓이니 하나하나 이해가 되더군요 인간은 복잡계이기 때문에 정의내리거나 공식을 만들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언어의 순열(1만개라면 1만의 제곱 * x)을 모두 구해서 특정 변수를 기준으로 미분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자기가 뭘 모르는지를 모를수록 사람은 용감해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걸 우매함의 봉우리라고 하죠
현역 물리학자 입니다. 문과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이과 사람들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되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이야기를 유시민 작가님이 해주셔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물리학에 관심이 없었습니다...하지만 몇년전부터 물리학이 얼마나 재밌는지 알게됐습니다...50이 지나서 알게 됐네요...
@@naandmi1761저두요
50넘어서 비로서 물리학이야말로 종교, 이념, 돈
이런 것들보다 죽음에 점점 가까워지는 내 삶에 위안을 주는 것 같습니다
서울대 출신 중에 아주 드물게 대중들에게 선한 기운을 주는 사람이 유시민이다.
서울대 어쩔. ㅋㅋ
지성의 존엄! 인격의 존엄! 따스함의 존엄! 세련됨의 존엄! 유작가님을 뵈어야 안심이 되어요.
그놈의 서울대 타령 ㅎ
조국님도 계시조...최강욱도...ㅎㅎ
@@황지뉴그 놈의 학벌로 온갖 칭송을 받으면서 워낙 사회 악영향을 끼치는 놈들이 많으니 입에 올리게 되는거죠.
답답한 현실 TV안본지 1년이 넘었다 상식이 쓰레기된 요즘 상식의 세상을 다시 만들어가는 그런 시간이네요 유시민 작가님 말씀에 마음의 치유가 됩니다 오늘 정신적 심리적 마음으로 치료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씩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국민들에게 치우하는 시간 부탁합니다
나도요❤❤
오늘 참석하고 온 1인이에요. 내 생애 유시민선생님을 실물영접 할 날이 올줄이야~~ 그 많은 사람들 일일이 사인해주시며 웃어주시는 친절함에 또 한번 감동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동이네요
코인 예측! 정확하심!
유시민이 없엇으면 상상하기도 싫다 현 시국에 존재만으로도 감사할따름
유시민 작가님 나오시면 뭐든 재밌어요 최고
밥집을 하고있는 아줌마입니다.유시민 작가님이 출연하시는 유트브와 제가좋아하는글쓰기책을 보며 즐거움을찾고있습니다ㅎㅎ
살다보니 유시민은 나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다섯분 가운데 한 분이다
저도 동감입니다.👏👏👏
다른 네분이 궁금합니다.
부정적인 면ㅅ서
저두 그러네요 ~~^^
오래오래 우리곁에 계셔주시길요🙏
‘유시민의 문과공’ 북토크 시리즈를 만들어준 돌베개에 무한 캄솨! 무한 반복해서 들을 것 같아요. 유시민이 문과 편(ㅋ)에 있으면서 과학 공부에 빠진게 얼마나 다행이야? 반대라면 끔찍! 유시민을 모르고 살았을지도😱…🤣
이 암울한 시대에 그래도 유시민이라는 참지식인이 우리곁에 있다는 사실,기적이라 생각하
현장에서 듣고 집 가는 중입니다. 2시간이 30분처럼 느껴졌어요 배운 게 정말 많았어요 참고로 책 읽고 들어야 이해가 훨씬 잘 돼요
유시민 우리시대 진정
지성인중 최고입니다
진영이 아니고 우리나라..
어떻게 유시민작가님은 끊임없이 배우고 발견하고성찰하고 그리고나누고 책쓰고 존경스럽다
지식인의오픈마인드를보는즐거움ㄴ또다르네 설명도참쉽고논리적접근이라이해에도도움되고
멋지게사는분
시대의 진정한 지식인 유시민! 통찰과 해박한 지식 고맙습니다.
유시민작가님 👍
현장에서 생생하게 듣고 왔어요. 책도 참 잼나게 읽었는데 현장에선 더 잼나게 들었어요. 유시민 작가님 너무 멋지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유시민 작가님~~~정말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책좀 자주 쓰세요
이렇게라도 자주 뵙고 싶어요
유시민 작가님, 존경합니다!
저도 새로운 공부를 해볼까 싶은 자극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상욱의 과학공부를 뒤늦게 지난 달에 읽었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이 분은 과학자라고 하기에는 인문학의 향기가 좀 나더군요. '이과 인문 공부' 말씀하시는데 이 분이 생각나네요.
유작가님의 '문과남자의 과학공부' 북콘서트 중 최고의 영상...역시, 요조와 장강명의 '이게 뭐라고' 저력을 보여준 한판...........................
유시민 작가님 건강하세요!
순간 책, 이게 뭐라고가 다시 시작되는줄만 알고 정말 기뻤어요. 가장 좋아하던 독서 팟캐스트인데 늘 아쉬운 마음이네요. 장강명X요조 책, 이게뭐라고 시즌2를 기대해봅니다
유시민은 모든언어가 치유가 되고 위로가 되고 안심이되는 능력을가진 특이한 분^^
'물질적 존재인 내가,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 것인가 스스로 선택할 때 내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것'이라는 시민 쌤의 말씀... 와- 소름 돋음 ㄷㄷㄷ 너무 좋음
책 이게 뭐라고 부활시켜 주세요
두 분의 진행, 참~편안하고 좋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청춘의 지식 대부분은 작가님으로 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유시민 작가님이 책 낼때마다 자동으로 구입한 책 덕분에 지식이 많이 쌓았네요.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인 유시민 작가님 지식 소매상으로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유시민님 소신 발언. 용감해서 더 좋아요.
양아치들이 뭐라 짖든간에
유작가님은 항상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나도 보수적인 사람이라 한때는 뭐 저런사람이 있나 했던적도 있었으나 항소이유서를 읽고 부터그것도 당시 조선일보 칼럼에서 보고 놀랐고 그 이후로 작가님의 폭 넓은 지식과 한결같은 사회와 일반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
작가님 자주 얘기도 해주시고 자주 보여주세요
귀에 쏙쏙들어 오게 이야기 하시는건 정말 타고 나신듯 합니다 박학 다식하신 유시민 작가님 팬입니다
두 분 지혜롭고 여유롭고 작가님은 즐거워 보이시고 지난 번 역사의
역사에 이어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인생의 커다란 낙 중의 하나입니다. 오래 건강하세요.
요조님 정말 센스 있으신듯. 어렵다라고 했지 싫다라고 한것이 아니다라.. 멋집니다
살면서 한번 가볼 일도 없는 어딘가의 영어 쓰는 세계적 명문대 교수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 울고 웃었던 그리고 우리말을 함께 쓰는 분으로부터 이렇게 수준 높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 복이 따로 없습니다.
책 이게 뭐라고 계속 해주세요 ❤ 일당백보다 더 좋아요 😊
이시대(저 개인적)를 살면서 삶에 위로를 해주시는 몇안되는 작가님이십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유시민작가님
존경합니다
가슴뛴다!!
유시민~~~
살면서 한번은 꼭 만나뵙고 싶었던 유시민 작가님을 오늘 드디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의미있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빨리 책을 펴고 찬찬히 읽어 보고 싶어지네요~
유시민 작가님~ 늘 응원합니다**
요조 님의 노래도 진행도 모두 좋습니다. 장 작가님도요^^
유시민 샘이 문과 이과 모두 공부하게 인도하시는 것도 최고입니다!!
넘 좋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언제나 항상 응원합니다
좋아하는 분들 총출동^^ 유작가님 책에 이어 장강명 작가님 신간도 잘되기를 비나이다. ㅎㅎ
외국에 살면서 너무 아쉬운 부분이, 이런 좋은 강연에 갈 수 없다는 것😢 방송 잘 봤습니다.
유시민 작가님의 책은 한둘 빼고 다 읽은 것 같습니다. 이번 책도 재밌게 읽었고요. 너무 신기한 것은 유시민 작가님 따라서 인문학을 공부하다가 이제는 과학책을 읽어가기 시작했는데 딱 이런 책을 써주셨다. 과학공부도 작가님 따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BTS와 작가님의 공통점이 뭔지 아십니까? ㅎㅎ 귀여우시다는 겁니다.
소년 같은 감성을 가지고
아무리 어려운 사안도
명쾌하고 쏙쏙박히게 알려주시는 탁월한 능력
작가님은 이 시대 보배같으신 분이세요.
순수한 말투
앙탈
지식
그야말로 보배
예능에서 뵙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요조×장강명의 '책 이게 뭐라고'에 초대손님이 유시민이라니, 행복합니다.
와 얼마만이에요ㅠ 눙물이ㅠ 울컥 ㅠ 책이게뭐라고 투샷 갬동입니다~~
오늘도 비타민같은 시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당첨이 안되어서 못갔네요ㅠㅠ이렇게라고 보게 되어서 너무 감사해요
이어령 선생님 다음으로 인문학을 생활(정치
경제.과학)과 밀접하게 설명해 주시는 분입니다
두번째로 존경드립니다.
요조님 책방은 잘 되시나요? ㅎㅎ. 놀러 갈께요. 아니 책 읽으러 갑니다.
아니 사러 갈까 합니다.
이어령선생은 결국은 인문학자보단 신학자로 끝을 맺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凡所有相皆是虛妄그게 안타깝죠. 그 이후 그 분 책 전부 버렸습니다.
❤❤❤유시민은 절대적 공공재다 !
고문종자겠지
이리저리 치우치지 않게 되는 마음을 갖게됐다는 작가님 말씀이 결국은 불고불락의 중도에 의한 열반에 이르는 길인 것 같습니다...
저도 유작가님처럼 무교이지만 법륜스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다스리기를 실천하려는 중인데... 진리는 결국엔 하나인가봅니다.
작가님책 저는 읽다가 경제용어가 어려워 쉬는 중이네요.ㅜㅜ
이과라...
요즘 자주봬서 너무 즐겁습니다.^^ 계속 자주 나와주셔서 마음의 위안을 주세요~
따뜻한 시대의 지성이신.. 유시민작가님이 넘 좋습니다~♡
참 좋네요. 밥 친구로 보고 있는데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은 괜찮나요? 7월 25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종료 후 비디오와 오디오 싱크가 맞지 않는 원인불명의 문제가 생겨 잠시 영상을 내렸다 다시 올립니다. 또한 영상을 내린 사이 알 수 없는 이유로 5천여 개의 귀한 댓글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ㅠㅠ (관련하여 유튜브 쪽에 문의를 넣어 원인을 파악하려고 합니다.) 본의아니게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유시민 작가의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좋(아요)-댓(글)-구(독)-알(림)" 하시면 유시민 작가의 콘탠츠 업로드 소식을 가장 빨리 접하실 수 있습니다.
_돌베개 고프로 올림
아 싱크가 안 맞아서 영상을 내렸다가 올리신거군요. 나중에 봐야지 하고 뒀다가 다시 보려고 했는데 없어져서 깜짝놀랐습니다.
네.괜찮습니다.
😂😂😂😂😂😂😂😂😂😂😂😂😂😂😂😂😂😂😂😊
태양도 없어질텐데 ㅎㅎ 별 일 아니네요...싱크 맞게 돼서 다행입니다!!!
작가님 책 집에 있는 것도 책꽂이 장식인데요 책은 사는 것 이라는 총수말 생각하며~
문과남자 과학공부 사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고 행복 하세요때로는흥미롭다는게 삶에 활동을 혹은 윤활유 가 되고살아있다는 증거가 되기도 한다 는 공감이들어요
과학자 없는 과학이야기도 재밌네요
책이게뭐라고 라니!!☺🙌🥰 부활시켜주세요❣
이과도 수학의 공포는 매한가지입니다
내가 왜 여길와서 이고생을 할까란 생각을 대학 가서도 항상 했고, 난 문과를 갔어야 했다란 생각을 했다가도 문과도 쉽지 않구나 생각은 했더랍니다 ㅜㅜ
이시대의 소크라테스 유선생
우리가 사는 이 시대의 다산 정약용이기도 합니다.👍👍
한번도 만난 적 없지만
내 맘속의 유일한 친구
친절한 길 안내자, 유시민 작가님
와 요조 님 영양제 이야기 감동!
울컥하기도 하고 참 인간은 잡담부터 시작 하는가 봅니다
현재 반정도 읽었는데 이해 안되는 부분도 적지 않지만 여러번 읽어 보고 싶은 책입니다. 그리고 세계여행 2권까지 재밌게 봤는데 3권 목빠지게 기다리겠습니다.
위트, 품격과 깊이가 있는 최고의 북토크였습니다.
늦깍기 공부를 하며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
장강명 요조님 반가워요.
자주 뵐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유시민작가님을 생각만 해도 늘 든든합니다 우리나라의 짱👍👍👍💙💙💙
듣는 내내 즐겁고 유쾌했습니다.
자주 자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에고에고!!!
참 좋았습니다
저도 그래요. 너무너무 좋아요.ㅋ
너무좋아요. 너무
정말 쉽게이해되고 고개 끄덕이게 하는 작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과학자들이 인문학자들보다는 물적인 증거와 수학을 더 많이 사용하다보니 더 신뢰를 얻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단계를 넘어가면 이론일뿐 사실이 아닌 그럴싸한 비약의 단계가 온다는 점에서 둘 다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특히 물리학보다는 생물학에서 그런 것 같구요. 증명이 불가능할 때는 맹목적 우연과 무한한 시간의 흐름을 내세워 커버하는 것도 그 한 예이지요. 엄밀함으로 수위를 다투는 물리학에서조차 자연상수와 기타 상수들과 물리 법칙에 절대적으로 의존하지만 그 상수들과 법칙이 왜 존재하느냐는 가장 본질적 질문에는 전혀 무지하고요. 유시민 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인문학 교육의 힘으로 인간적인 것이 좋은 것이라 믿는 것이죠. 인문학(세상에 없는 상상의 산물, 인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
사랑 국가 화폐 민주주의 행복 종교 행복 등등..존재하지 않는 인간의 상상으로 만든 가치 )
불쌍히 여기는 마음도 본능에서 오는 것 일수 있고 학습으로도 알 수 있죠.(굶주려보고 아파보았던 사람들)
자연 과학(우주는 빅뱅에서 왔다. 모든 것은 원자로 되어있다. 우주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문명인 이라면 자연 과학과 인문학을 조화롭게 익히고 아무 의미 없는 우주에서 행복이라는 상상의 의미를 부여하며 찰나의 시간을 아름답게 살다 간다.
의미 부여를 너무 과하게 해서 사이비 종교나 이기적인 사랑이나 우정에 빠져서 자신을 괴롭히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상욱 물리학 교수의 전기 넌 어디에서 왔니 ruclips.net/video/cTXh3P0qBTg/видео.html&pp=ygUJ7KCE6riw64SM 라는 강연 추천 합니다.
(그외 팩트폴니스 , 민주주의란 무엇인가-ruclips.net/video/3GqVnvPg8AI/видео.html&pp=ygUM66-87KO87KO87J2Y 유시민 작가
ruclips.net/video/MQnDHBtKr44/видео.html&pp=ygUQ6rmA64iE66asIOq1kOycoQ%3D%3D 김누리 교수) 추천 합니다.
토론을 듣다가 드는 생각 !!! 우리의 의시과 행동들이 호르몬의 영향이라면 AI 들은 호르몬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나? 효소들을 만들어낼 수 있나 ? 생물의 거의 모든 작동이 효소와 호르몬 과 DNA 로 아루어지지 않나요?
조합이 너무 좋다
항상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과학과 인문학의 차이는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과학은 수학을 언어로 사용하기 때문에 정확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올해 1천만원을 저축하고 내년에 2천만원을 저축해서 후년에 3천만원짜리 자동차를 사서 운행하자고 하면 의사전달이 명확하죠.
그러나 인문학적인 표현은 많이 다릅니다.
올해는 급여가 적으니까 좀 적게 저축하고 내년에 승진할 테니까 그 때 좀 더 저축해서 차를 사자고 주장합니다.
이래놓고 그동안 좀 아끼지 않았다고 싸우기 시작합니다.
수학이 배제되면 사람은 양극단만 떠울리고 확증편향에 빠지기 쉽상이거든요.
항상 느끼는데 참 존경합니다 🙏
저도 옛날에 철학이 뭔소린지 몰랐었고 무슨 헛소리인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이 쌓이니 하나하나 이해가 되더군요 인간은 복잡계이기 때문에 정의내리거나 공식을 만들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언어의 순열(1만개라면 1만의 제곱 * x)을 모두 구해서 특정 변수를 기준으로 미분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자기가 뭘 모르는지를 모를수록 사람은 용감해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걸 우매함의 봉우리라고 하죠
작가님!
같은 이불덮는 분~
한혜경박사님께 무한 감사를 드려야겠습니다ㅎ
1도 관심없던 과학~
그들만의 리그라고 생각했던 과학~
그러나 한권이 책이
요동칩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시간 순삭....너무 잼있게 시청 했어요....여러가지 생각은 들지만 제 흡수률이 좋은편은 아닌지라...
그냥 재미 있었다.....였네요 ㅎㅎ
곱씹으며 뒤로 돌리고 또 돌려 가며 열심히 들었습니다.
찐 문과 50대 아줌마로 과학이 왜 필요한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게 뭐라고? 부활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오늘 책샀는데! 재밌게 읽겠습니다~
진짜 천재인듯
대중과 소통하는 천재
현자, 유시민 님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ㅇ~!
아 유시민이 기관장인 나라에 한번 살아보고 죽고 싶다
고정 시켜 주세요~!!
❤유시민❤
존경합니다
어렵다 라는게 싫다는것은 아니구나 ㅎㅎㅎ
그렇다면 다행 😌
훌륭하다
그게 나홀로는 괜찮은데 내 자식들도 있고 내자식뿐만 아니라 인간의 후손들이...
근데 적색거성이 되기전 지구에 사는 인류들 멸망 확실하다 생각되니...어쩔수 없구나 하고싶다가도 ㅎㅎ 아무튼 그런생각 자주듭니다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게 슬픈....ㅠㅜ
그는 무슨 공부를 하고있는가?,존재와 물리와 순간과 영원,깊이 가피,모단 것이 파생되는 본원자리,고맙습니다,체는 용하라,현,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