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가 크려면 일단 2부에도 지원이 좀 될만한 자금력이 있는 기업들이 스폰을 해줘야 하는데 우리나라 시장 규모 자체가 그게 힘듦 그러니 자금력 좀 되는 1부 팀들이 로스터 잔뜩 데리고 있고 2부 팀은 뭐 없는 기형적인 구조가 된건데 이걸 억지로 2부를 키우는게 힘들거 같음 아님 예전처럼 아예 2팀체제로 가되 1군 2군팀 이렇게 가던가
근데 삼성에 있었으니 하루나 레이스선수 등 보면서 서브에 대해 부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함. 하루 선수도 레이스 선수도 잘하는데 레이스 선수는 빛을 보기 전에 은퇴했고 하루 선수는 아직 서브로 활약 못하고 있고... 솔직히 하루 선수 빨리 skt나가서 다른 팀에서 제대로 활약하는거 보고 싶다
10인 로스터가 그렇게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음 현 메타마다 중요한 포지션에 혹시 모를 일로 주전이 경기 못 할 때를 대비해서 한 두명씩 서브로 있는거면 모를까 모든 로스터에 다 있는거는 그 서브에게 열심히 노력하면 경기를 언젠간 뛸 수 있는 자극을 심어줄 수는 있겠으나 막상 못 뛰고 그게 매 경기마다 지속되면 선수 스스로도 해이해질 수도 있을 것 같음 찬용이형 말처럼 2부리그를 근사하게 만들거나 다시 2팀체제로 해서 서브 선수들도 뛸 수 있게 해주는게 더 나을 것 같음
내말이 누가 있어 조금 못한다고 갈아치우고 한판지면 바로 벤치로 꼴아박고 대체그런팀이 어딨냐고 누가있냐고 김정수 대답해 누가있냐고!!!!!!!!! 진짜 최악이야 내가 여지껏 티원을 응원한 해중에 가장 이해안되는 해였어. 서브 선수들 싫다는게 아니라 운영을 어떻게 그렇게 하냐구ㅜㅜ 엉엉 1년전 영상을 보는데 이렇게까지 공감될줄이야
앰비션님 동감합니다 프로게이머는 주전 경쟁 하고 싶지도 않은데 자꾸 신경 쓰이죠.. 오로지 팀이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는건데 코치나 감독이 압박을 주죠 굳이 받지 않아도 될 스트레스를 존나 받아요. 좀 못하면 서브로 밀려나서 게임 감도 잃고 팀 게임도 익숙치 않고 스크림에서 오랜만에 나와서 지게 되면 나 때문에 지는거 같고 오랜만에 나오는 선수는 못하는게 더 많이 보여서 지적도 많이 받고 대회에서 선발로 나오게되면 항상 긴장감에 주눅이 들고 플레이 합니다..(항상 수동적이고 공격적으로 못하고 유동적이지 못함, 자신감 있게 못함..) (또 못하면 밀려나 또 못하면 밀려나) 모든 프로게이머 분들 힘들더라도 절대 포기 하지말고 힘내세요.
제일 처음에 시작한 토크 주제 너무 좋은 말이고 현 LCK에서 무조건적으로 고려해봐야 하는거 같은데... 제발 LCK쪽에서 엠비션님을 어떻게 채용하던가 아님 전체적인 선수단 구조 리그 구조 같은거 피드백 부탁을 맠ㅎ이 했음 좋겠다 최근까지 선수 생활을 해왔고 선수생활을 아주 오래 해온 선수라서 그런지 분석 영상 같은거 보면 다른 사람들이랑 보는 시각 관점이 많이 다르고 날카로운 부분을 잘 지적하고 문제점도 같이 잘 찾아주면서 해결책이 될만한 것들을 조금씩 말해줘서 앰비션이 지금 LCK에 꼭 필요한 사람인거 같다고 매번 느끼게 되는거 같음
결국은 어떤 스포츠리그든 팬이 먹여살리는건데 팩트는 LCK는 갈수록 팬이 늘진않을거임 왜? 다수의 팬들은 1부리그 시절을 기억하는데 지금은 잘해봐야 3부,4부리그 왔다갔다 하니 이번 msi끝난 반응만 봐도 다들 뭐라냐면 "lck가 그렇죠 뭐" ,"기대를 안하니 실망도 없음" 이런반응이 심심치않게 보였음 싫어하는거보다 무서운게 무관심,무뎌짐인데 계속 lck팬들 중 꽤 많은수는 스스로 3,4부 팬이라고 여기고 어차피 국제무대가면 또 지겠거니~생각하기 시작했음 이거 진짜 무서운거..계속 부진하면 팬들도 계속 줄어들겠지
내생각도 주전경쟁 아주 별로임 선수를 뽑았으면 믿고 계속 맡겨야지 한판지면 교체하고 이러면 못할짓이지 적어도 한시즌정도는 믿고 맡겨야 얘가뭐가 부족하고 무슨스타일인지 알고 체적으로 관리하고 연습이 될거 같은대 한판졌다고 교체해버리면 뭔문제인지 스스로 판단못한다는 무능하다는 이야기일수도 있음
그렇기 때문에 나오는 이야기가 프렌차이즈화죠. 챌코가 아니라 2부리그를 만들고, 각 팀이 1, 2군을 만들어서 2부리거가 1부로 콜업도 되고 폼 떨어지면 2군가서 경기력도 올리고. lck판 생각해서라도 프차화가 장점이 많죠. 다만 우리나라에 이정도 규모를 굴릴 자본력이 대기업 정도 뿐이고 시장 규모가 작아서 수익이 나기는 커녕 다른 스포츠처럼 사회환원 수준으로 전락해버릴테니.
@@이정원-n5j3j 넵 프렌차이즈화가 된다면 그렇게 되는거죠. lck를 제외한 다른 메이저지역은 모두 프렌차이즈화가 되었고 특히 LPL은 3부리그에 지역연고제, 홈구장까지 있을 정도로 시장규모가 큽니다. 한국도 프렌차이즈화가 되면 일단 강등이 없어 투자에 안정성이 생기니 큰 돈의 유입을 기대할 수는 있지만, 지금 수익구조로는 그냥 대기업의 현금박치기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내년에 프차화를 도입한다는 찌라시가 꾸준히 돌고 있지만 아무도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제 명실상부한 1부리그라는 타이틀도 사라진지 오래라서 더욱 그렇죠 ㅠ lck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 자리에 있었던 실제 프로 출신인 이 사람이 저렇게 말하니까 뭔가 들은 이야기도 있고 해서 나온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볼수록 이 분은 프로게이머로서 갖춰야 할 것을 갖췄던 사람이였던 거 같고 은퇴하고 나서도 이 스포츠 판이 조금이라도 더 괜찮아지기를 갈망하는 사람인 것 같아서 점점 좋아진다
근데 주전 경쟁이 있어야 선수들이 안늘어져 이건 진짜 안느껴지지만 알게모르게 영향준다 그리고 하위권은 어쩔수없이 교체해야되 한경기한경기가 중요함 강등당하면 리빌딩도 못하고 팀해체될수도 있음 물론 믿고가는게 중요하지만 이건 어느정도 안정이 되야할수있는거지 어떤 베스트5조합이 가장 최선일지 모르기 때문에 하나로 밀고가는건 도박이라 팀 터질수있음
이원택 그게 프로의 세계임 막상 축구만 봐도 서브 맴버 두는이유가 체력적인 문제때문이 아님 모든 스포츠가 다 내부적으로 연습게임하고 한선수가 폼오르면 다른선수는 못뛰는거고 다 그런식으로 되어있는데 롤판은 이제야 그런식으로 돌아가는거고 차라리 숙소개념을 없애고 외국처럼 출퇴근 연습느낌으로 하는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덜 받게하는 방법이지 앰비션님말은 이전보다 선수들이 더 정신적으로 고생한다 프로니까 열심히 할수밖에 없다 라는데 그게 오히려 더 이상적인 생각이라 생각함
전 차라리 엠비션 말대로 2부리그 만드는게 그 선수들에게 기회를 훨씬 더 줄수있는거같음. 근데 님 말대로 약팀이 5인체제로 가는것도 좀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프랜차이즈 화가 된다면 강등 걱정이 없어지니 5인체제로 호흡을 다듬으면서 미래를 보는것도 좋을거같다는 생각이듬.
난 솔직히 엠비션님 은퇴할때 너무 아까웠음 젠지만의 스타일도 너무좋았고 그 중심에는 엠비션님이 콜하는게 보였음 팀원들도 믿고 따라준거같고. 개인적으로 은퇴시기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함 ㅠㅠ 젠지 새로운정글 스타일 적응 못하고 힘들어하는거보니까 엠비션님 빈자리가 너무 커보임 ㅠㅠ
주전 경쟁 없어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안하면 짜르면 된다는 것도 이스포츠 판은 아직 계약기간이 짧고 이적료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만약 발생해도 그리 크지 않으니까 할 수 있는 말임.(선수 생명도 짧고)당장 축구,야구 보면 비싸게 사온 선수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경기 주구장창 뛰게 함.로스터 10명의 주전 경쟁은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주요 오더 선수만 바뀌지 않는다면)
문득 생각난건데 축구도 강팀에는 유스팀을 따로 운영하는듯이 로스터 많은팀은 2부나 3부로 후보선수들 계속 출전시켜주면서 경기력도 관리해주고 대신 그런 선수들은 1부등록도 같이해줘서 그날 하부리그경기없고 요즘 폼좀 좋다 하면은 출전명단에 이름올릴수도 있게 이런식으로하면 강팀팬들도 하부리그에 관심 가질거같고 그런식으로 리그도 발전하고 되게 좋을거같음
말이 쉽지 2군 팀을 하나 더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도 쉽지가 않음 2군에서 유망주 및 인재 발견시 1군에 넣고 싶은 욕심은 또 반영이 됨 어차피 엔트리 돌려 쓰는거랑 비슷한 양상이 나올꺼임 그리고 2군팀은 그만큼 성적도 좋지 않을꺼임 1군이야5~6인 체재가 되도 2군은 또 같은 짓 반복이지 그럼 2부리그의 2군팀은 수입이 나오질 않고 가성비가 떨어진다는거임 회사 입장에서 그렇게 하고 싶을까 심지어 e스포츠 특성상 언젠가 다음 세대로 넘어가면 망하는건 못막음
분명 e스포츠도 게임내외적인 요소가 분명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급한 상황에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조커카드가 필요하긴 하다. 그런데 어디까지나 조커카드는 에이스카드를 쥐고 있는데 상대가 에이스를 상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때 뽑는거지 에이스 안쥐고 조커로 사기칠려고 하는 팀은 높이 못올라가지
예전에는 팀이 하나가 되어서 하나가 뭐 실수해도 "그래? 그러면 싸워버리지 뭐" 이런식으로 했다면 요즘은 "아 이거 실수해서 짤리면 안되니까 그냥 받아먹기나 하자"이러는 느낌임. 피글렛? 임프? 사실 쓰로워들이었고 싸움각도 요즘하는것처럼 칼같이 안보고 달려드는때도 많았음. 근데 개네가 던지는걸 팀에서 같이 들어가서 수습해주고 싸우니까 우승한거지. 시대의 주인이었던 MiG를 꺾어버린것도 막눈이 한 명이면 트롤이지만, 다섯 명이면 검이 된다의 나진 소드였고(롤드컵 선발전,12W) 15SKT의 대항마도 속도전의 락스였던것처럼 LCK에 그런팀이 꼭 하나씩은 끼어있어야 재미있는데 요즘은 전부 비슷해서 안타까움
작년 롤드컵, 올해 MSI에서 주전5명이 확실한 IG, G2가 우승을 했기에 앰비션님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게임단 입장에서 생각 해보면 그동안 세계무대에서 삼성, 락스와 같이 5인 주전이 확실했던 팀도 있었지만 SKT, RNG처럼 식스맨 활용하는 팀들도 좋은 성적을 냈었고, LCK에서 본다면 작년 스프링부터 아프리카 프릭스가 10인 로스터로 쏠쏠한 재미를 봤기 때문에 지금의 LCK팀들 로스터는 각 팀에서 생각하기에 더 많은 선수를 데리고 운영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섬머때 메타가 어떨지 몰라도 그리핀은 이제 너무 많이 분석당했고 비원딜 메타가 바로 또 돌아올 것 같지도 않은 상황에 소드가 너무 아쉬움. 챔프폭도 마찬가지고..딱 그 이유만으로 그리핀 1위는 좀 어려워보이고 나도 슼이나 킹존이지 않을까 했지만 미드가 바뀐 상황이 어떻게 적용될지..폰이 그래도 뭔가 든든하게 노장으로써 잘해주는 느낌이었는데 모르겠음. 그냥 생각만으론 msi까지 경험하고 온 슼이 섬머까진 강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다른 팀들도 각자 하나씩 예상못할 포텐을 들고있어서 예측이 안됨 ㅋㅋ 진에어 빼고..ㅜㅜ
솔직히 좀 감독이나 코치도 기다려야된다고본다 자기기량을 뽑낼려면 한두판 져도 교체된다는 압박감이런게 얼마나 부담되겠어 그걸로 무리하게 하다보니 더 안좋은 결과를 보여줄수있는 계기가되지 자신이 진짜 몸안좋거나 멘탈흔들린다 싶으면 교체해줘야지 결과 좋게보려고 너무 생략되는게 많다. 그리고 팬들도 문제인듯 그냥 좀 봐 각 팀마다 응원하는 골수팬들 많은건 알겠는데 누구한테 지면 존나 개같이 욕하고 이기고오면 진팀한테가서 존나욕박고오고 그게 팬으로써 할 예의냐 잘했으면 다독여주고 못하면 더잘하게 응원해야지 굳이 남의팀가서도 그렇게 깽판치고
저는 2부리그 지금처럼 그냥저냥 놔둘거면 그럴거면 1부에 2팀체제라도해서 로스터 한팀에만 몰리지 않게라도 하던가 뭔 1팀에 로스터가 사람이 많아...ㄷㄷ.. 저는 1부에 5~6명 2부에는 5~6명 + 연습생해서 1부에서 부진이 심하면 2부로 보내고 2부에서 잘하는 2군이나 연습생을 1부로 올리고 약간 메이저리그나 유럽 축구 리그처럼 팜에서 키운 애들을 콜업시키는 형태가 저는 가장 이상적이라고보는데.. (뭐 이것도 문제점도 있긴하지만..) 또 2부에서 잘하는 사람은 다른 팀에 이적 제의도 올 수도 있고.. 담원이랑 샌박이 진짜 잘해서 다행..
개인적인 중위권팀에 대한 생각 담원-싸움 좋아하고 잘하는 팀은 맞지만 너구리와 쇼메이커의 의존도가 너무 높음 5위 안팍 일듯 한화-15년도 아프리카처럼 승부수 띄우기 좋아하는 팀인데 버팀목이 상윤뿐...솔랭은 탑 기도메타라지만 대회는 원딜 캐리가 힘들기에 6위 예상 샌박-스프링 시즌의 모습을 어떻게 이어나갈지가 중요 스프링엔 1라운드에 잘했는데 2라운드부턴 뇌절이 늘었음 잘해야 4위쯤... 젠지-새로 영입된 리치와 쿠잔 그리고 성환이 중요할듯 가을의 젠지라는 말이 있듯이 큐베는 아마 폼이 회복될듯...룰러야 뭐 검증된 원딜이고 리치와 성환, 피넛이 중요해보임(쿠잔은...음...) KT-프선생이 돌아온다고 해결될게 아님 우선 스프링엔 코치진이 ㅂㅅ인걸 증명했고, 선수 키우는 능력도 없음 비디디도 2라운드부턴 순위에 맞는 미드인걸 증명했고 탑정글은 볼것도 없으며 라인전 7할이 서폿에 있는 바텀에서 눈꽃은....하 아프리카-찬용이형 말론 잘한다지만...그렇게 안보임 그나마 그리핀 다음으로 오픈마인드인 팀이긴함(정글 케인등) 근데 그냥 기인 원맨팀임 기인이 있는 진에어 아니 진에어보다 못함. 아무리 생각해도 아프리칸 이번에도 하위권일듯 진에어 15분 그리핀. 라인전 능력은 좋고 정글의 갱도 좋음 근데 문제가 뭐냐면 라인전 이후 한타, 운영구도임 정글러 말랑은 죽을것 같으면 한타안하고 도망가고 원딜은 좀 하지만 그래도 못버팀 그냥 프로팀이 아닌 솔랭연승용 팀인것 같은 느낌임 15년 삼성처럼 경험있는 선수가 필요해보임 이번에도 꼴찌는 확정일듯
![앰비션 유튜브 [AMTUBE]](http://yt3.ggpht.com/ytc/AIdro_lYtGRGz9Ltw7-T3QT7-qbFKZLIlNATM1tILCKO-JCurRc=s48-c-k-c0x00ffffff-no-rj)
![[앰비션 분석] 2019 LCK SUMMER 준결승전 SKT T1 VS 담원](http://i.ytimg.com/vi/X3aU5J4BOSA/mqdefault.jpg)
![[앰비션 분석] 2019 LCK SUMMER 준결승전 SKT T1 VS 담원](/img/tr.png)
이 형은 진짜 보면 볼 수록 LCK뿐아니라 E스포츠 미래 자체를 진심으로 걱정하는게 느껴져서 더 좋아지네
본인이 e스포츠로 성공했는데 당연하죠~대부분 프로게이머들은 다 e스포츠 흥하길 원할겁니다
*네다음 하루한테 밀려난 2군 정글 앰비션*
네다슼갈 슼퇘지 메퇘지
만물슼갈설 개역겹네
@조성원 g2를 뭘 칭찬해? 나 영상 3분보고 껐는데 앰비션 퇴물이 떠드는 방송을 내가 왜보냐
2부리그 키우는 것도 좋아보임.
솔직히 롤팀은 5명이 가장 이상적이고 많아야 6명이 적당하다고 봄. 연습생들 많이 끼어있어봐야 웬만하면 대회 나오지도 못 할 바에 2부팀 하나 더 만들어서 끌어올리는게 나아보임.
그리핀처럼 임대 쭉쭉 보내던지 해야함
ㄹㅇ1부하고 2부리그간의 수준차이가 너무 큼 그리핀 담원이 예외적인거지 일반적인 2부리그 팀은 1부리그 최하위권이었던 진에어한테 그냥 대떡당하는게 현실
2부가 크려면 일단 2부에도 지원이 좀 될만한 자금력이 있는 기업들이 스폰을 해줘야 하는데 우리나라 시장 규모 자체가 그게 힘듦 그러니 자금력 좀 되는 1부 팀들이 로스터 잔뜩 데리고 있고 2부 팀은 뭐 없는 기형적인 구조가 된건데 이걸 억지로 2부를 키우는게 힘들거 같음 아님 예전처럼 아예 2팀체제로 가되 1군 2군팀 이렇게 가던가
국제대회10인로스터화드립치던빡대가리들ㅋㅋㅋ진짜뭔정신인지궁금하다;;
자체적으로유망주잘키우는데는유럽근2년동안잘했는데2부가우리처럼챌코같은게아니고설명하기복잡한데EU마스터스라고있음.프차화전에도하부지역별로다엮어서,스무팀중에한팀꼴로올라가는정도.?였음...
엑스페케이후페비벤-캡스-그리고지금현재네메시스로이어지는현재까지도모두EUMSmvp출신.지금딱예로들자면SK게이밍의에이스인셀프메이드.크로우샷이네메시스.랑같은팀출신.프나틱의브위포(LCL에서뛴적도있음).브록사.전부다EUMS에서굵직했던선수들.G2의미킥스도마찬가지고,즈벤도그쪽에서또라이로통하다가오리헨가서유체원넘어한때는세체원후보반열에까지들갈뻔했지::
@@강민재-h4b 그 임대가 현재.....
와 무슨 18분순삭이네 비션이형 방송에서 말하는게 엄청늘었네요 스무스하고 깔끔하게말하는거
ㄹㅇ 방송초기 영상보면 진짜 다른 사람 같음
정점을 찍어본사람은 무엇이든 배우고 느는게 빠른거같음ㄷㄷ
스무스한건 편집의힘
와 근데 이 형 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롤판에 대해서 진짜 깊게 생각하시는구나
맨날 찬밥이형 보다가 달라보인다..
찬밥이횽 말하는거 듣다보면 누구보다 lck가 발전하고 다시 세계최고의 리그가 되기를 바라는거같음
아끼는게 눈에 보임
7:00
그리핀 팬으로써 언급해주시니 기쁩니다 ^.^
팬들이 그런 문화를 만든 것이 아닌가 싶네요
누가 못하면 팬들끼리 범인 찾기 하고 범인 욕하고 그러니까 여론따라 가는거 아닌가 싶어요
@@멜-f7q 님이나 모든 롤팬으로 확대해석 하지 마세요. 몇몇 콕 집을 악성 팬덤들이 그 코랄인거 뻔히 보이는데.
찬밥 형님은 진짜 코치 하시면 잘 하실듯...
ㄹㅇ
말을 안들으면 빠따가...
결국 경기승패는 선수가 결정함.. 찬밥이 형이 진에어 코치 맡아도 10등임
@@수로김-h8p 그리핀도 김대호 오고나서 바로 변한거로 알고잇는디? 코치진 차이 분명잇음
@@Enwjdehdqja 선수영입 좀 있었음
프짱을 버리다니....
찬밥의 권능이 그대를 배신하리라!!!
엠펠레 ㅋ
대부분 공감되지만, 주전이 자주 바뀌어서 하위권이고 주전이 확실해서 상위권인 게 아니라, 상위권이라 주전을 바꿀 필요가 없고 하위권이라 계속 바꿀 수 밖에 없지 않나 싶다. 계속 이기면 주전을 바꿀 이유가 없고 계속 지면 뭐라도 해볼 수 밖에 없으니까.
ㅇㅈ skt도 서브선수 겁나많은데 상위권이자너
이게 맞는말인듯 대부분의 스포츠 강팀들은 선수 잘 안바뀜 + 든든한 백업 구조임...선수 연봉이나 선수자체의 브랜드효과(시청률 유니폼팔이)땜에 억지로 쓰는경우가 가끔은 있어도
ㅇㄱㄹㅇ ㅋㅋ
슼 서브 진짜 안쓰잖아 여태까지 하루 크레이지 안나옴
@@아이묭36-x5g 슼주전들은 커리어빵빵하고 실력 이미 입증된 애들 비싼돈주고 모셔왔으니 못할때도 마치 추신수처럼 울며겨자먹기로 쓰는거고, 대게 이런애들은 결국 시즌전체로 보면 최소 1인분은 해줌...하위팀들이랑은 상황자체가 다름
와 강찬밥님의 말투 + 잔잔한 브금 까니까 너무 좋아요
불닭볶음면의 밥 비벼먹는 느낌
9:46에 인트로가 끝나네ㅋㅋㅋ
그래서 전 프렌차이즈화에 대해 되게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구단들도 2부리그로 내려가면서 겪는 리스크 없이 돈을 더더욱 써서 더 좋은 선수들을 쓸 수 있다는게 좋은것 같으니까요. 좀더 판이 커져서 더 재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프리카 떡상 동의합니다.
어제 경기보니까 분위기도 좋고 확실히 떡상한게 느껴지더라구요 경기력 대박임
성지순례왔어옹 전승팀 킹존 잡아버리네요
근데 삼성에 있었으니 하루나 레이스선수 등 보면서 서브에 대해 부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함. 하루 선수도 레이스 선수도 잘하는데 레이스 선수는 빛을 보기 전에 은퇴했고 하루 선수는 아직 서브로 활약 못하고 있고... 솔직히 하루 선수 빨리 skt나가서 다른 팀에서 제대로 활약하는거 보고 싶다
레이스진짜 잘하는데 팀이부진한거지 레이스탓으로몰아가가지고 웃긴게 팀폼올랐을때 코장써가지고 레이스 또빛못보고 진짜 안타까움
서브에서 남는걸 감수하고 간거겠죠 팀탓을하는게 아니라 리그운영방식을탓해야죠 클리드가 하루보다 잘하니까 주전으로나오고 하루가 서브인거겠죠 프로게이머판에서 그냥 내가 누구보다 딸리면 밀리는거에요..
ㄹㅇ 하루 빨리 skt탈출했으면...
그냥 cj나 삼성같은 팀에서 오래있었어서 그런거같음 cj나 삼성이나 5명 풀주전으로 팀워크 맞춰가면서 했던 팀이니까. 작년 아프리카 10인 내부 스크림도 그렇고 역체팀 소리듣는 15슼도 그렇고 식스맨이나 다인로스터가 좋은점들도 있는건 맞음
@@유이주-g9e 그걸 누가 검증하는데요ㅋ 하루는 삼성시절때부터 엠비션이랑 쌍두마차급으로 서로 자주 나왔는데 슼간뒤로는 1도 못나오고있잖슴 슼은 뭔가 서브를 남주긴아까워서 데리고 있는것같음 서브만가지고 팀만들어도 충분히 경기력을 뽑아낼 가능성이 있는애들만 모아놨음
아프리카가 skt 잡고 왔습니다.
엠비션님 예측 지리네요
다 썌보여 다 비슷비슷해보여 했는데 지금 6개팀이 서로 1승1패씩 나눠갖았죠 ㄷㄷ 그리고 킹존 그리핀만 2승
@@kik310 그래도 아프리카가 스프링때에 비해서 초반부터 skt 잡고 엄청 잘 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담원이 섬머때 잘 할 거 같았는데 엠비션님은 담원 못할거 같다고 예상 하셨고 실제로 지금 까지 0승2패 ㅎㄷㄷ
@@응애-f7v 귀신같은 엠측
@@kik310 ㅇㅈㅇㅈ 롤계 이영표
7:24 어떻게 징글징글한 놈들만 딱 골라서 넣었지?
10인 로스터가 그렇게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음 현 메타마다 중요한 포지션에 혹시 모를 일로 주전이 경기 못 할 때를 대비해서 한 두명씩 서브로 있는거면 모를까 모든 로스터에 다 있는거는 그 서브에게 열심히 노력하면 경기를 언젠간 뛸 수 있는 자극을 심어줄 수는 있겠으나 막상 못 뛰고 그게 매 경기마다 지속되면 선수 스스로도 해이해질 수도 있을 것 같음 찬용이형 말처럼 2부리그를 근사하게 만들거나 다시 2팀체제로 해서 서브 선수들도 뛸 수 있게 해주는게 더 나을 것 같음
@@김대환-e7s일단 롤 경기는 한명 못해면 다른팀이 잘하는거니까다른팀은 좋아해요그래고 안 보는게아니라 싫어도 보잖아요 그러니 2부 근사하게 만드는것도 좋은 의견이라 상각해요
커즈만 봐도 알수있지.. 피넛에 밀려 4게임 출전..ㅋㅋㅋㅋㅋㅋ
*네다음 하루한테 밀려난 2군 정글 앰비션*
홍길동 내가 엠비션 팬은 아니지만, 이 양반 진짜 대단한 사람임. 그건 인정해주셈.
@@Marknar 시즌2부터 롤시작해서 그건알지
근데 서브멤버 제도로 이득본 앰비션이 LCK 서브제도 비판한다?
그건 진짜 헛소리다 하루아니였으면 롤드컵 진출도 못했음
@@홍길동-z6o5r 서브멤버가 너무많다고 머라한거잖아
@@Vip-xxx-d4r 그니까 라인당 서브 1명씩 있어야 라인별로 교체를 하고 이득을 보던가 하지 멍청아
딱 적당한데 뭐가많은거야
내말이 누가 있어 조금 못한다고 갈아치우고 한판지면 바로 벤치로 꼴아박고 대체그런팀이 어딨냐고 누가있냐고 김정수 대답해 누가있냐고!!!!!!!!! 진짜 최악이야 내가 여지껏 티원을 응원한 해중에 가장 이해안되는 해였어. 서브 선수들 싫다는게 아니라 운영을 어떻게 그렇게 하냐구ㅜㅜ 엉엉 1년전 영상을 보는데 이렇게까지 공감될줄이야
양대인이요 ㅋ
중국처럼 리그판이 커서 2부리그 대우를 잘해줘야 될것같음 2부리그 파이가 커지면 똑같이 1부리그또한 파이가 커지고 리그수준 또한 올라갈테지만 그건
한국 인식과 지원으론 불가능..
게임중독 질병선언ㅋㅋ
팩.....트
시장규모가 택도 없이 작아서 그렇게 못하긴함
예리함 ㅋㅋ 로스터처리법 그리고 운영위주 게임이 가져온 한타실력 lck높은 양반이 인트로전은 꼭좀 봐줫으면 좋겟다
이 10인 로스터가 작년 스프링 아프리카에서 내부스크림으로 가량 지리게 끌어올려서 준우승 한 이후로 다들 저러고 있음...이럴빠엔 중국처럼 팀을 ㅈㄴ 늘리자 2부에 괜찮은 팀도 있는데
중국처럼 16개팀 하는거도 ㄱㅊ할듯 ㄹㅇ루
16팀이면 일정 너무 길어질듯 중계도 다 못할것같고
10인로스터로 1등해도 롤드컵은 6인밖에 못감
@@sourgrape7851 중국은 동부서부리그 나눠서함
인트로 9:51 실화야 찬밥형?
또 화난거 아는데 그래도 너무 뭐라하지마 저 팀들도 서부리그 소리 들으면서 정 안되니까 2군 만들어놓은거 같은데,,, 근데 솔직히 실효성 없어보이는건 인정
동부리그 아님?
실수^^
앰비션님 동감합니다 프로게이머는 주전 경쟁 하고 싶지도 않은데 자꾸 신경 쓰이죠.. 오로지 팀이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는건데
코치나 감독이 압박을 주죠 굳이 받지 않아도 될 스트레스를 존나 받아요. 좀 못하면 서브로 밀려나서 게임 감도 잃고 팀 게임도 익숙치 않고
스크림에서 오랜만에 나와서 지게 되면 나 때문에 지는거 같고 오랜만에 나오는 선수는 못하는게 더 많이 보여서 지적도 많이 받고
대회에서 선발로 나오게되면 항상 긴장감에 주눅이 들고 플레이 합니다..(항상 수동적이고 공격적으로 못하고 유동적이지 못함, 자신감 있게 못함..)
(또 못하면 밀려나 또 못하면 밀려나)
모든 프로게이머 분들 힘들더라도 절대 포기 하지말고 힘내세요.
1:17 이번 그리핀이랑 상황이 비슷한데
이번 써머 skt가 우승하면 성지순례 댓글 달러와야징
오세여
그들이 온다
섬머의 KT
선발전의 젠지
@@세젤귀전땃쥐 최근실력보면 에이밍급이랑 비슷해서져서 기대하기엔.
나이가 조금 있고 실력도 음..
차라리 젠지를 믿는다
@@김태연-c6f7j 죠랄 프알못
야을의 코지ㅋㅋ
+ 6위의 한화
@@김태연-c6f7j 에이밍은 잘하는편인데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잡담이 잡담이 아니고 진짜 한국 롤판에 엄청 난 애착을 가지고 한 말이라는게 느껴져서 좀 뭉클하네....
잔잔한 브금에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야기 나누니까 모닥불 앞에 앉아서 정겨운 형이랑 얘기하는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제일 처음에 시작한 토크 주제 너무 좋은 말이고 현 LCK에서 무조건적으로 고려해봐야 하는거 같은데... 제발 LCK쪽에서 엠비션님을 어떻게 채용하던가 아님 전체적인 선수단 구조 리그 구조 같은거 피드백 부탁을 맠ㅎ이 했음 좋겠다 최근까지 선수 생활을 해왔고 선수생활을 아주 오래 해온 선수라서 그런지 분석 영상 같은거 보면 다른 사람들이랑 보는 시각 관점이 많이 다르고 날카로운 부분을 잘 지적하고 문제점도 같이 잘 찾아주면서 해결책이 될만한 것들을 조금씩 말해줘서 앰비션이 지금 LCK에 꼭 필요한 사람인거 같다고 매번 느끼게 되는거 같음
음 로스터 많은건 자체 스크림인것도 있음 글고사람따라다른데 빠따햄은 멘탈좋아서 2경기져도 다음판이긴다 이러는데 지면표정부터 울상에 멘탈터진애도 많음 본인과 같다고 생각하면 안됨
2부격인 챌린져스 있고 팀늘어난다고
선수숫자가 늘어난다고 팬수가 늘어난다는건 글쎄....
지금도 첼린져스는 거르는사람 천지
사실 5인 로스터 유지하는 것도 선수들이 다들 잘해야 그럴만할텐데 ㅋㅋ
그런 선수 발굴하는게 힘든데 어찌 5명만 믿고가겠냐.... 어차피 이 멤버로 상위권 못찍을바엔 10명까지 로스터 늘려서 중간이라도 가자. 라는 마인드겠지
@@송태훈-m8c 러시아리그 꼴날수도 있음
롤판은 팬보다 까가 더많은거같음
자기가 응원하는 팀 말고는 다 적이니까..
@@lIlllIIlIl11123 한팀으로 대회 나가도 범인찾기 하는데 뭐 ㅋㅋ 그냥 어느 팬덤이든 거의 전부가 선수들 존중해주지를 않음
결국은 어떤 스포츠리그든 팬이 먹여살리는건데
팩트는 LCK는 갈수록 팬이 늘진않을거임
왜? 다수의 팬들은 1부리그 시절을 기억하는데
지금은 잘해봐야 3부,4부리그 왔다갔다 하니 이번 msi끝난 반응만 봐도 다들 뭐라냐면
"lck가 그렇죠 뭐" ,"기대를 안하니 실망도 없음"
이런반응이 심심치않게 보였음
싫어하는거보다 무서운게 무관심,무뎌짐인데 계속 lck팬들 중 꽤 많은수는 스스로 3,4부 팬이라고 여기고 어차피 국제무대가면 또 지겠거니~생각하기 시작했음 이거 진짜 무서운거..계속 부진하면 팬들도 계속 줄어들겠지
@김형욱 욕이라도 해주면 애정이 아직은 조금있다는거니까 그냥 채팅창 끄고보면 그려려니하는데
"어차피 지겠지" 같은 무력감에 팬들이 소리소문없이 떠나면 더 안좋을거 같음..
그때랑 달리 지금이 재밌지도 않음 메타 못따라가는걸 보면. 따라간다곤하는데 찬용이형이 언급한대로 챔프만 바뀌었지 다 똑같음. LCK보다 EU NA경기보면 신박한거 되게 자주나와서 재밌음
그니까 혹시몰라.. 후보선수중에 나중엔 라스칼 서밋 에이밍 커즈같은 애들이 숨어있을지
내생각도 주전경쟁 아주 별로임
선수를 뽑았으면 믿고 계속 맡겨야지
한판지면 교체하고 이러면 못할짓이지
적어도 한시즌정도는 믿고 맡겨야 얘가뭐가 부족하고 무슨스타일인지 알고 체적으로 관리하고 연습이 될거 같은대
한판졌다고 교체해버리면 뭔문제인지 스스로 판단못한다는 무능하다는 이야기일수도 있음
북미-유럽-중국처럼 아카데미 팀을 만드는 게 나아보이긴 하는데, 그 정도로 국내 롤판의 스케일이 큰지는 잘 모르겠음. 이미 존재하는 챌코 팀들이 반발하기도 할거고.
*네다음 하루한테 밀려난 2군 정글 앰비션*
사이드운영도사실....G2가현재정점에서있는팀;ㅋㅋㅋㅋ우리는너무느리고쪼들려서실수하는데걔들은템포가무슨아웃사이더급인데폭발적이고실수도적음.
그렇기 때문에 나오는 이야기가 프렌차이즈화죠. 챌코가 아니라 2부리그를 만들고, 각 팀이 1, 2군을 만들어서 2부리거가 1부로 콜업도 되고 폼 떨어지면 2군가서 경기력도 올리고. lck판 생각해서라도 프차화가 장점이 많죠. 다만 우리나라에 이정도 규모를 굴릴 자본력이 대기업 정도 뿐이고 시장 규모가 작아서 수익이 나기는 커녕 다른 스포츠처럼 사회환원 수준으로 전락해버릴테니.
야구의 퓨처스리그랑 비슷한 제도인거죠?
@@이정원-n5j3j 넵 프렌차이즈화가 된다면 그렇게 되는거죠. lck를 제외한 다른 메이저지역은 모두 프렌차이즈화가 되었고 특히 LPL은 3부리그에 지역연고제, 홈구장까지 있을 정도로 시장규모가 큽니다. 한국도 프렌차이즈화가 되면 일단 강등이 없어 투자에 안정성이 생기니 큰 돈의 유입을 기대할 수는 있지만, 지금 수익구조로는 그냥 대기업의 현금박치기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내년에 프차화를 도입한다는 찌라시가 꾸준히 돌고 있지만 아무도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제 명실상부한 1부리그라는 타이틀도 사라진지 오래라서 더욱 그렇죠 ㅠ lck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lck가 보수적인 원인을 찬밥이형이 말해주네
형님 형님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저 당시의 강팀이었던 T1이 10인 로스터 끝까지 안고 가다가 망해버릴 줄 상상도 못했네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이지훈 선수가 생각나네요
한국은 싼맛에 이사람 저사람 사서 쓰는 나쁜 버릇이 있죠
근데 10인로스터가 뜬 이유가 아프리카가 처음에 그렇게 했다가 떡상해서 아닌가? 그 때 아프리카 선수들도 무한 자체 스크림 덕분에 효과가 좋았다고 한 것 같았는데
진짜 lck에 피와 살이 되는 조언들이네
T1 서브들 2군가서 경기뛰는것돔 보고싶은데
계속 방치하면 실력도 안늘고 아쉽다
해외 팬들조차 크레이지 하루 보고싶다고 징징거림ㅋㅋ
@@성이름-z5i3c 안쓸꺼면 kt주랑....
아프리카 강점: 기인
약점:기인이 한 명밖에 없음
유칼도 폼 올라오면 ..
그리고 기인이 71인분을 하면 팀이 못해도 이긴다
그리고 이겨서 떡상한다
@@정영우-u6t 기인이 70인분하는 순간 바로아프리카짐
솔직히 에이밍도 크레이머보다 안정적이지 않은데 캐리력도 뛰어나다는 생각이 안듬.바텀 듀오 빠진게 생각보다 더 큰 듯(크레이머 중국에서 개잘하던데)
자꾸 유칼도 폼올라오면 이러는데 애초에 유칼이 폼못올라오니까 약팀취급받는거임 ㅇㅋ? 그니까 계속 희망사항으로 말하지마셈 한순간에 폼올라오는게 쉬운것도아니고
확실히 스프링보다 팀들이 준비을 많이 해온거같아요 젠지는.확실히 다른 라인 보강으로 원맨팀 탈출이 목표겠죠
그 자리에 있었던 실제 프로 출신인 이 사람이 저렇게 말하니까 뭔가 들은 이야기도 있고 해서 나온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볼수록 이 분은 프로게이머로서 갖춰야 할 것을 갖췄던 사람이였던 거 같고 은퇴하고 나서도 이 스포츠 판이 조금이라도 더 괜찮아지기를 갈망하는 사람인 것 같아서 점점 좋아진다
근데 주전 경쟁이 있어야 선수들이 안늘어져 이건 진짜 안느껴지지만 알게모르게 영향준다
그리고 하위권은 어쩔수없이 교체해야되 한경기한경기가 중요함 강등당하면 리빌딩도 못하고 팀해체될수도 있음 물론 믿고가는게 중요하지만 이건 어느정도 안정이 되야할수있는거지
어떤 베스트5조합이 가장 최선일지 모르기 때문에 하나로 밀고가는건 도박이라 팀 터질수있음
ㅇㅈ 걍 앰비션은 하루한테 2군으로 밀려나고 신세한탄 하는거임
나도 이 생각했는데 앰비션 님도 이 생각하고 있었을 줄이야.. 주전 경쟁, 선의의 경쟁이니 뭐니 제가 보기엔 선수들이 너무 안쓰러워 보이고, 이게 꼭 필요한가 의구심이 들었음.
이원택 그게 프로의 세계임 막상 축구만 봐도 서브 맴버 두는이유가 체력적인 문제때문이 아님 모든 스포츠가 다 내부적으로 연습게임하고 한선수가 폼오르면 다른선수는 못뛰는거고 다 그런식으로 되어있는데 롤판은 이제야 그런식으로 돌아가는거고 차라리 숙소개념을 없애고 외국처럼 출퇴근 연습느낌으로 하는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덜 받게하는 방법이지 앰비션님말은 이전보다 선수들이 더 정신적으로 고생한다 프로니까 열심히 할수밖에 없다 라는데 그게 오히려 더 이상적인 생각이라 생각함
최준회 그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강팀은 월클 선수들이니까 교체 필요없는거고 약팀을 교체없이 5인간다고 강팀될거같지는 않은데? 주전경쟁 스트레스때문에 후보 안쓰는게 좋다는건 좀 어거지인듯 더 많은 선수들한테 기회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전 차라리 엠비션 말대로 2부리그 만드는게 그 선수들에게 기회를 훨씬 더 줄수있는거같음. 근데 님 말대로 약팀이 5인체제로 가는것도 좀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프랜차이즈 화가 된다면 강등 걱정이 없어지니 5인체제로 호흡을 다듬으면서 미래를 보는것도 좋을거같다는 생각이듬.
메타가 바뀌려면
지는쪽은 더 짜내서 더 날카롭게 달려들고
이기는 쪽은 더 완벽하게 받아내는 쪽으로 더 치열한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LCK운영이 완벽하기만 하면 못 이길 것 없다는 말에 나는 공감하기 때문에.
난 솔직히 엠비션님 은퇴할때 너무 아까웠음
젠지만의 스타일도 너무좋았고 그 중심에는 엠비션님이 콜하는게 보였음
팀원들도 믿고 따라준거같고.
개인적으로 은퇴시기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함 ㅠㅠ
젠지 새로운정글 스타일 적응 못하고 힘들어하는거보니까
엠비션님 빈자리가 너무 커보임 ㅠㅠ
엠비션 은퇴는 어떻게 보면 이르고 어떻게보면 연장 오지게 한거임
진에어는 진짜 대단한듯 꼴지하면서 계속 안떨어지고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
수문장인가?
그렇다고 챌코애들이랑 비비는것도 아님 걔네는 압도하니까 ㄹㅇ 수문장맞는듯
@@YSVSHP ㅋㅋㅋㅋ mvp bbq 약팀들 다 내려가고 이제 ㄹㅇ 꼴찌네 ㅠㅠ
1.5부리그에 있으신 분들임
트레이스 있던 시절에는 플옵도 몇번 가지 않았었나?
진에어는 그냥 자기보다 못하는 애들이 다 떨어져서 꼴지하는거임
주전 경쟁 없어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안하면 짜르면 된다는 것도 이스포츠 판은 아직 계약기간이 짧고 이적료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만약 발생해도 그리 크지 않으니까 할 수 있는 말임.(선수 생명도 짧고)당장 축구,야구 보면 비싸게 사온 선수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경기 주구장창 뛰게 함.로스터 10명의 주전 경쟁은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주요 오더 선수만 바뀌지 않는다면)
문득 생각난건데 축구도 강팀에는 유스팀을 따로 운영하는듯이 로스터 많은팀은 2부나 3부로 후보선수들 계속 출전시켜주면서 경기력도 관리해주고 대신 그런 선수들은 1부등록도 같이해줘서 그날 하부리그경기없고 요즘 폼좀 좋다 하면은 출전명단에 이름올릴수도 있게 이런식으로하면 강팀팬들도 하부리그에 관심 가질거같고 그런식으로 리그도 발전하고 되게 좋을거같음
대충 정리해서 말하자면 2팀을 만들어서 그 팀은 자주 못나오는 후보선수나 연습생들로 꾸려서 하부리그에서 리그를 치루는것
근데 문제는 2부리그가 문제가 아니라.. 1등아니면 ㅄ이라고 하는 악질 시청자들떄문아님?ㅋㅋ
맞는듯합니다 채팅방 보니까 이유없이 슼 욕해달라하던데
지나가다 우연히 형 영상 보고 너무 재밌어서 구독합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보여주세요!
편집자님? 짤선정이 미쳐버리신거같습니다 굿
저도사실... 앰비션님 유튜브하시기 전까진 엠비션으로 ㅇ..알고있었다구요...
나두...트위치 들어가서 첨 알았자나
a철자는 ㅐ로 바꾸는게 국룰이지
확실히 판을보는게 다르다. 객관적이고 냉정한평가.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는것만 봐도 이 사람이 얼마나 한국롤판을 걱정하는지가 보임.
말이 쉽지 2군 팀을 하나 더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도 쉽지가 않음
2군에서 유망주 및 인재 발견시 1군에 넣고 싶은 욕심은 또 반영이 됨
어차피 엔트리 돌려 쓰는거랑 비슷한 양상이 나올꺼임
그리고 2군팀은 그만큼 성적도 좋지 않을꺼임
1군이야5~6인 체재가 되도 2군은 또 같은 짓 반복이지
그럼 2부리그의 2군팀은 수입이 나오질 않고 가성비가 떨어진다는거임
회사 입장에서 그렇게 하고 싶을까
심지어 e스포츠 특성상 언젠가 다음 세대로 넘어가면 망하는건 못막음
근데 찬밥이형 말대로 그렇게 2부리그를 키워서 2부리그에서 스카웃하는식은 그리핀, 담원, 샌박같은 슈퍼팀이 못나올듯 그 친구들의 호흡이 매서운데
존나 맞는말이다. LCK 발전을 위해 관계자 새겨들어야할듯
진실인게 삼성은 16년 17년 로스터 그대로 써서 롤드컵 준우승 우승함 지금 젠지도 미드 한명으로 고정하든가 해야함
미드한명 플라이로 고정했다 개망했자너
분명 e스포츠도 게임내외적인 요소가 분명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급한 상황에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조커카드가 필요하긴 하다. 그런데 어디까지나 조커카드는 에이스카드를 쥐고 있는데 상대가 에이스를 상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때 뽑는거지 에이스 안쥐고 조커로 사기칠려고 하는 팀은 높이 못올라가지
멋진말이네요. 프로들은 주전경쟁 상관없이 열심히함..
멋지기는 개뿔 저렇게 2명을써도 다른팀 1명만 못하는 실력을 가지니까 문제지
*앰비션은 ㅈㄴ못해서 하루한테 밀려난 경력이 있음*
내 기억속에 세최미 top 3에 들었던 앰비션이 어느순간 강찬밥이 되었고... 롤알못이 되었네 ㅋㅋㅋㅋ
엠비션 말수적고 좀 과묵한편인줄알았는데 방송하니까 말빨 터진다 이대로 좀더 경험쌓고해서 해설자 + 코치ㄱㄱㄱ
예전에는 팀이 하나가 되어서 하나가 뭐 실수해도 "그래? 그러면 싸워버리지 뭐" 이런식으로 했다면 요즘은 "아 이거 실수해서 짤리면 안되니까 그냥 받아먹기나 하자"이러는 느낌임. 피글렛? 임프? 사실 쓰로워들이었고 싸움각도 요즘하는것처럼 칼같이 안보고 달려드는때도 많았음. 근데 개네가 던지는걸 팀에서 같이 들어가서 수습해주고 싸우니까 우승한거지.
시대의 주인이었던 MiG를 꺾어버린것도 막눈이 한 명이면 트롤이지만, 다섯 명이면 검이 된다의 나진 소드였고(롤드컵 선발전,12W) 15SKT의 대항마도 속도전의 락스였던것처럼 LCK에 그런팀이 꼭 하나씩은 끼어있어야 재미있는데 요즘은 전부 비슷해서 안타까움
누가 뭐래도 저는 찬밥님을 믿어요
탑 정글 미드 주전경쟁은 좋다고 보는데 바텀 주전경쟁은 확실히 별로긴 한듯
+글고 주전경쟁 안하면 나태해지는 프로 개많음 ㅋㅋ 내 기억에 바로 댈수있는 사람만 3~4명인데ㅋㅋ
대보실????
누구임??
lck와 버금가는 prestige 컵을 늘려야 될 것 같아요. 선수들 부담되면 로테이션 자주 돌리거나 1팀2팀나눠서 여러리그 뛰는거죠
이번건 쪼개는쪽이 나았을듯. 하나는 컨텐츠고 하나는 뼈있는 썰방송. 길이도 좀만 살붙이면 둘다 10분 되겠는데
솔직히 옛날 MIG도 그렇고 오히려 개인 기량은 부족한데 팀 호흡으로 이기는 팀이 더 게임 재밌게 만들고 골수팬들이 더 많이 생깁니다...
앰비션을 높게 평가하는게 kt에 프레이영입햇다고 높은 순위바라는게 욕심임 하위권팀에 선수한명영입햇다고 성적이 수직상승할수가 없는데 앰비션은 햇엇음 그당시 삼성 공중분해되고 신생삼성 하위권 기어다녓는데 롤드컵우승까지 아주 소년만화임
이게 맞는것같아요 .. 끈끈함이 있어야 이기는데 ..
lck메타 바뀌기 힘든게 이번 므시도 슼 초반에 부진이 lck메타 고집해서가 아니고 유행따라서 소나타랑 미포원딜 같이 좀 참신한거 써보다가 초반에 2패하고 나서 적당히 lck랑 lpl이랑 쓰까서 조 2위 먹은거라서
작년 롤드컵, 올해 MSI에서 주전5명이 확실한 IG, G2가 우승을 했기에 앰비션님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게임단 입장에서 생각 해보면 그동안 세계무대에서 삼성, 락스와 같이 5인 주전이 확실했던 팀도 있었지만 SKT, RNG처럼 식스맨 활용하는 팀들도 좋은 성적을 냈었고, LCK에서 본다면 작년 스프링부터 아프리카 프릭스가 10인 로스터로 쏠쏠한 재미를 봤기 때문에 지금의 LCK팀들 로스터는 각 팀에서 생각하기에 더 많은 선수를 데리고 운영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편안한 순위예측 영상은 처음
솔직히 t1 좋아하고 팬인데 서브로 데리고있는 선수들 불쌍함 게임에 나오지도 못하고 보여줄 기회도 없이 한시즌이 가버린거잖음
1.5부 리그 만들어서 서브선수들끼리 팀짜서 하는거 보여줬으면 좋겠음
섬머때 메타가 어떨지 몰라도 그리핀은 이제 너무 많이 분석당했고 비원딜 메타가 바로 또 돌아올 것 같지도 않은 상황에 소드가 너무 아쉬움. 챔프폭도 마찬가지고..딱 그 이유만으로 그리핀 1위는 좀 어려워보이고 나도 슼이나 킹존이지 않을까 했지만 미드가 바뀐 상황이 어떻게 적용될지..폰이 그래도 뭔가 든든하게 노장으로써 잘해주는 느낌이었는데 모르겠음. 그냥 생각만으론 msi까지 경험하고 온 슼이 섬머까진 강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다른 팀들도 각자 하나씩 예상못할 포텐을 들고있어서 예측이 안됨 ㅋㅋ 진에어 빼고..ㅜㅜ
개인적으로 8분대쯤 맞는말인거 같은게 전엔 개싸움많이해서 킬도많이나오고 볼거리고 많고 흥미진진했는데 한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려고하니까 한타때나 바짝보고 그전엔 계속 졸다가 깸
완전 좋은 얘기인데? 이거 잡담수준이 아니라 LCK 관계자들이 좀 봐야하는데. 사실 스폰서가 장기계약이 아니기에 바로바로 성적이 나와야하는 한국이기에 이런 방식인거겠지
이거 당연히보는데 바뀌진않지..
세계 어디서나 모든 스포츠가 그래...
지금만큼은 찬밥이형이아니라 엠비션으로보인다
와 진짜 공감가는 말만 엄청 하시네 .. ㄷㄷ
어이 기다렸다구!
프사 원본좀...제발
ㅋㅋㅋ
kt가 우승하던 아니던 개꿀잼일거다. 치매노인 코돈빈 돌아온 교수님 그냥 스멥 ㄹㅇㄹㄷㄱ
대퍼 시즌2?
역시 찬밥형은 대회썰이재밌어
편집 리듬 진짜좋네
인트로 넘어가는 리듬까지 완벽하네 말뚝 박으쇼
와 지금 와서 보니까 진짜 앰비션이 게임보는건 아직 남아있네 ㄹㅇ 로스터돌리면 망하지
솔직히 좀 감독이나 코치도 기다려야된다고본다 자기기량을 뽑낼려면 한두판 져도 교체된다는 압박감이런게 얼마나 부담되겠어 그걸로 무리하게 하다보니 더 안좋은 결과를 보여줄수있는 계기가되지 자신이 진짜 몸안좋거나 멘탈흔들린다 싶으면 교체해줘야지 결과 좋게보려고 너무 생략되는게 많다. 그리고 팬들도 문제인듯 그냥 좀 봐 각 팀마다 응원하는 골수팬들 많은건 알겠는데 누구한테 지면 존나 개같이 욕하고 이기고오면 진팀한테가서 존나욕박고오고 그게 팬으로써 할 예의냐 잘했으면 다독여주고 못하면 더잘하게 응원해야지 굳이 남의팀가서도 그렇게 깽판치고
그래서 예전 프로스트나 블레이즈 또는 나진소드 쉴드 또는 skt t1 s k 이렇게 한스폰의 두팀이 있을때가 재밌었음 보고싶은선수 다볼수있고 서로경기하는것도재밌었음
현재 양대인감독을 보며 찬밥형 말이 100번 맞다고 봅니다
다른감독을이 키워놓은 T1팀과 선수들 혼자 빠르게 망쳐놓고 있는 양대인 와우..
담원 샌박 젠지 SKT 킹존 아프리카 대부분 지금 비슷하게 잘 분석했네 ㄷㄷ... 형 근데 왜 순위는 엠펠레야?
저는 2부리그 지금처럼 그냥저냥 놔둘거면
그럴거면 1부에 2팀체제라도해서 로스터 한팀에만 몰리지 않게라도 하던가
뭔 1팀에 로스터가 사람이 많아...ㄷㄷ..
저는 1부에 5~6명 2부에는 5~6명 + 연습생해서
1부에서 부진이 심하면 2부로 보내고 2부에서 잘하는 2군이나 연습생을 1부로 올리고
약간 메이저리그나 유럽 축구 리그처럼 팜에서 키운 애들을 콜업시키는 형태가 저는 가장 이상적이라고보는데..
(뭐 이것도 문제점도 있긴하지만..)
또 2부에서 잘하는 사람은 다른 팀에 이적 제의도 올 수도 있고..
담원이랑 샌박이 진짜 잘해서 다행..
챌린저스와는 별도로 2부리그 개찬성..ㅋㅋ 2부리그가 있어야 각팀 연습생들또는 서브들이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고 인정받을수 있는 기회가되고 그게 점차 경기력. 끌어올리는 방법이 될거라고 생각함
역시 찬밥형...멋지다
중국같이 팀을 ㅈㄴ많이 만들고 야구나 축구같이 지역연고제로 해도 좋을꺼같음그리고 2부리그를 ogn에서 담당하고 프로를 트위치에서 하는게 2부리그도 많이 알려질듯
10인로스터가 18스프링 아프리카가 먼저보여준 내부스크림체재 때문에 다들 10명씩 맞출려는 분위기때매 생긴거아님?
개인적인 중위권팀에 대한 생각
담원-싸움 좋아하고 잘하는 팀은 맞지만 너구리와 쇼메이커의 의존도가 너무 높음 5위 안팍 일듯
한화-15년도 아프리카처럼 승부수 띄우기 좋아하는 팀인데 버팀목이 상윤뿐...솔랭은 탑 기도메타라지만 대회는 원딜 캐리가 힘들기에 6위 예상
샌박-스프링 시즌의 모습을 어떻게 이어나갈지가 중요
스프링엔 1라운드에 잘했는데 2라운드부턴 뇌절이 늘었음 잘해야 4위쯤...
젠지-새로 영입된 리치와 쿠잔 그리고 성환이 중요할듯 가을의 젠지라는 말이 있듯이 큐베는 아마 폼이 회복될듯...룰러야 뭐 검증된 원딜이고 리치와 성환, 피넛이 중요해보임(쿠잔은...음...)
KT-프선생이 돌아온다고 해결될게 아님 우선 스프링엔 코치진이 ㅂㅅ인걸 증명했고, 선수 키우는 능력도 없음 비디디도 2라운드부턴 순위에 맞는 미드인걸 증명했고 탑정글은 볼것도 없으며 라인전 7할이 서폿에 있는 바텀에서 눈꽃은....하
아프리카-찬용이형 말론 잘한다지만...그렇게 안보임
그나마 그리핀 다음으로 오픈마인드인 팀이긴함(정글 케인등)
근데 그냥 기인 원맨팀임 기인이 있는 진에어 아니 진에어보다 못함.
아무리 생각해도 아프리칸 이번에도 하위권일듯
진에어
15분 그리핀. 라인전 능력은 좋고 정글의 갱도 좋음
근데 문제가 뭐냐면 라인전 이후 한타, 운영구도임
정글러 말랑은 죽을것 같으면 한타안하고 도망가고 원딜은 좀 하지만 그래도 못버팀
그냥 프로팀이 아닌 솔랭연승용 팀인것 같은 느낌임 15년 삼성처럼 경험있는 선수가 필요해보임 이번에도 꼴찌는 확정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