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에센셜 오일이 과일 품질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과일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다 보니, 해당 과일이 덜 익은 것인지, 완숙 후 과후숙된 것인지의 구분이 수치 상 결과만으로는 해석이 힘들다고 느껴졌습니다. 이에 대상 과일의 후숙이 된 날을 따로 표시한다던가 일수마다 관찰한 그림 등의 결과를 추가적인 자료가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별도의 질문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발표 소개 감사합니다. 바나나의 익은 정도나 과일의 품질 보존과 뇌파를 연관 지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두번째 논문 모두에서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제가 놓친 부분일 수도 있지만, 27:10 부근에서 뇌파 결과를 비교한 것에 대한 해석으로 뇌의 반응 뿐만 아니라 행동을 자극하였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여기서 행동을 피험자들의 선호도라고 이해하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입에 침이 고이는 것처럼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몸의 변화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essential oil의 과일 품질 보존 효과를 이용한 재밌는 연구인 것 같습니다. 쌀라(snake fruit)는 약간 두리안 같은 향이 났었던 걸로 기억하고, 맛은 은근 새콤한 맛이 났던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달달한 오일과 함께 맡았을 때가 선호도가 더 높은 것 같기도 하네요. 재미있는 연구인 것 같은데 뭔가 essential oil의 과일 보존 효과, 그리고 essential oil+과일이 뇌파에 미치는 효과가 서로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있어서 아쉬운 것 같기도 합니다... 별도의 질문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연구 소개 감사합니다. 새로운 방식의 연구라 흥미롭게 본 것같습니다. 발표중에 궁금한 점이 있는데, 5개의 대역을 쓴 이유는 말씀해 주셨던 같은 그룹의 선행연구에서 그렇게 썻기 때문인가요? 이전에는 세타와 같은 대역도 확인한 것 같은데 따로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영역도 사실 뇌 전체를 사용한 것 같은데 결과에서는 단순히 전체만을 사용해서 이것에 관해 ROI를 따로 설정하지 않은 이유가 잇을까요? 아니면 결과에서 말씀해 주신것처럼 뇌파 관련 내용이 부족하여 따로 언급되어 있는게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본 연구 intro의 대부분 선행 연구에서는 알파 베타가 후각과 관련이 있다고 제시하고 있어 해당 대역들을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ROI를 나누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본 연구가 뇌파 관점에서는 부족한 점이 많다고 느껴지며, 이 또한 limitation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두 논문을 함께 비교하지는 않아서 명확한 대답은 드리기가 힘들겠지만 제 생각에는 둘 다 tangerine과 orange의 비슷한 향을 사용하였음에도 적용한 과일이 다르기도 하고, 첫 번째 논문의 경우 바나나향과 섞은 반면 두 번째 논문에서는 wax에 섞어서 코팅하였기 때문에 해당 과정에 따른 차이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연구 발표 감사합니다. 에센셜 오일로 과일 품질 보존이 된다는 점이 굉장히 재밌는 것 같습니다. 실험에서 mouthing은 과일을 깨물고 입에 머금고만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은 25, 50uL 정도면 그래도 향이 좀 날 것 같은데, 에센셜 오일 향이 과일을 먹을 때 많이 나지는 않았을지, 피험자들에게 설문 등으로 이를 확인한 바는 없었는지가 궁금합니다.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은, 10 page, 23 page 결과에서 x축과 y축의 PC1, PC2가 의미하는게 무엇일까요? 23 page를 보면 설문을 colour, appearance, odour 등 다양한 항목에서 수행한 뒤, PCA를 수행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x축이 높은게 어떤 의미인지, y축이 높은게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여 질문 드립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PCA 분석의 결과로 나타난 PC1, PC2는 각 데이터들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주성분들을 의미하며, colour, appearance 등의 항목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결론에서 말씀드렸듯이 PCA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없었습니다만, 각 축에 평행을 이룰수록 해당 주성분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에센셜 오일이 과일 보존에 사용된다는 것도 새로웠고 섭취의 단계별로 뇌파를 사용해 해석한 점도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과일이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도 같은데, 피험자 모집시 바나나/살라카에 대한 기본적인 선호도가 통제되었는지, 과일 자체에 대한 선호도가 뇌파 등 결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에센셜 오일이 과일 품질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과일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다 보니, 해당 과일이 덜 익은 것인지, 완숙 후 과후숙된 것인지의 구분이 수치 상 결과만으로는 해석이 힘들다고 느껴졌습니다. 이에 대상 과일의 후숙이 된 날을 따로 표시한다던가 일수마다 관찰한 그림 등의 결과를 추가적인 자료가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별도의 질문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발표 소개 감사합니다. 바나나의 익은 정도나 과일의 품질 보존과 뇌파를 연관 지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두번째 논문 모두에서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제가 놓친 부분일 수도 있지만, 27:10 부근에서 뇌파 결과를 비교한 것에 대한 해석으로 뇌의 반응 뿐만 아니라 행동을 자극하였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여기서 행동을 피험자들의 선호도라고 이해하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입에 침이 고이는 것처럼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몸의 변화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해당 결과에서 행동에 따라서도 그 차이가 나타났기 때문에 각 행동을 자극하였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행동에 따른 뇌파의 변화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yeran_cheon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essential oil의 과일 품질 보존 효과를 이용한 재밌는 연구인 것 같습니다. 쌀라(snake fruit)는 약간 두리안 같은 향이 났었던 걸로 기억하고, 맛은 은근 새콤한 맛이 났던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달달한 오일과 함께 맡았을 때가 선호도가 더 높은 것 같기도 하네요. 재미있는 연구인 것 같은데 뭔가 essential oil의 과일 보존 효과, 그리고 essential oil+과일이 뇌파에 미치는 효과가 서로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있어서 아쉬운 것 같기도 합니다... 별도의 질문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뇌파 측정 결과에서 남녀 간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혹시 선행연구들에서도 대부분 이러한 성별 차이가 보고된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제가 본 바로는 향과 관련된 연구에서 종종 남성과 여성을 비교하여 진행하기도 하며, 이에 따라 남성과 여성이 선호하는 향을 확인한 연구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연구 소개 감사합니다. 새로운 방식의 연구라 흥미롭게 본 것같습니다. 발표중에 궁금한 점이 있는데, 5개의 대역을 쓴 이유는 말씀해 주셨던 같은 그룹의 선행연구에서 그렇게 썻기 때문인가요? 이전에는 세타와 같은 대역도 확인한 것 같은데 따로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영역도 사실 뇌 전체를 사용한 것 같은데 결과에서는 단순히 전체만을 사용해서 이것에 관해 ROI를 따로 설정하지 않은 이유가 잇을까요? 아니면 결과에서 말씀해 주신것처럼 뇌파 관련 내용이 부족하여 따로 언급되어 있는게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본 연구 intro의 대부분 선행 연구에서는 알파 베타가 후각과 관련이 있다고 제시하고 있어 해당 대역들을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ROI를 나누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본 연구가 뇌파 관점에서는 부족한 점이 많다고 느껴지며, 이 또한 limitation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과일에 코팅제를 입히고 이를 먹음으로써 나타나는 뇌파의 변화를 조사한점이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첫논문과 두번째 논문에서 여성의 식 후 알파 베타 증감 양상이 다른데, 이것은 과일 종류에 의해 생긴 차이인걸까요?
감사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두 논문을 함께 비교하지는 않아서 명확한 대답은 드리기가 힘들겠지만 제 생각에는 둘 다 tangerine과 orange의 비슷한 향을 사용하였음에도 적용한 과일이 다르기도 하고, 첫 번째 논문의 경우 바나나향과 섞은 반면 두 번째 논문에서는 wax에 섞어서 코팅하였기 때문에 해당 과정에 따른 차이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연구 발표 감사합니다.
에센셜 오일로 과일 품질 보존이 된다는 점이 굉장히 재밌는 것 같습니다. 실험에서 mouthing은 과일을 깨물고 입에 머금고만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은 25, 50uL 정도면 그래도 향이 좀 날 것 같은데, 에센셜 오일 향이 과일을 먹을 때 많이 나지는 않았을지, 피험자들에게 설문 등으로 이를 확인한 바는 없었는지가 궁금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해당 에센셜 오일 향의 선호도를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농도의 에센셜 오일을 준비하여 가장 선호도가 높은 농도를 선택하여 추후 분석에 사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은, 10 page, 23 page 결과에서 x축과 y축의 PC1, PC2가 의미하는게 무엇일까요? 23 page를 보면 설문을 colour, appearance, odour 등 다양한 항목에서 수행한 뒤, PCA를 수행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x축이 높은게 어떤 의미인지, y축이 높은게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여 질문 드립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PCA 분석의 결과로 나타난 PC1, PC2는 각 데이터들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주성분들을 의미하며, colour, appearance 등의 항목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결론에서 말씀드렸듯이 PCA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없었습니다만, 각 축에 평행을 이룰수록 해당 주성분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에센셜 오일이 과일 보존에 사용된다는 것도 새로웠고 섭취의 단계별로 뇌파를 사용해 해석한 점도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과일이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도 같은데, 피험자 모집시 바나나/살라카에 대한 기본적인 선호도가 통제되었는지, 과일 자체에 대한 선호도가 뇌파 등 결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해당 과일에 대한 선호도와 관련해서는 언급된 바가 없지만, 일반적으로 전반적인 실험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피험자를 모집하기 때문에, 해당 과일에 대한 불호가 있는 경우 실험에 참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