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사 일본이 파고드는 방식이 보니까 처음에는 친근한 척 하고 존중하는 척 하더라고요. 화보사진에도 보면 이토 히로부미가 처음에는 조선황족들과 같이 사진도 찍고 또 경로잔치도 열어주고 그랬다잖아요. 저 드라마는 그 아들과 그 손자들도 내나 그런 사람들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겁니다. 단 일본인들은 뭔가 볼줄은 알고 뭔가의 가치를 알기는 아는 사람들이라는 거지요.
잠깐! 저거 91년도 광복절시즌에 먼저 했어요! 제가 잘 알아요! 제가 저때 중3이었는데요. 저거 방영하던 시기의 앞해앞해에 이 히트를 쳤는데요. 아울러서 그 이 너무 폭력적이고 음란한 장면이 너무 많아서 더구나 일본에서 제작되어가지고 주체성에도 문제가 있다고 뉴스에 청소년들에게 악역향을 끼친다는 보도까지 나왔을 정도였어요. 저해의 시작시기에 라는 라디오프로에 오프닝부터 주병진씨와 노사연씨가 드래곤볼을 보고 자란 세대들의 훗날의 모습에 대한 상황극을 펼치는 장면도 있고 그랬어요.
저때만 해도 일본대중문화가 공식적으로 금지되어 있어가지고 일본노래테잎은 시장통에서 리어카밑에 숨겨놓고 해적판으로 팔았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블루나이트 요코하마' '사찌꼬' '고이비또요' '긴기라긴니' 등등은 입에서 입으로 다 퍼져서 유명해졌어요. 그런데, 은 합법적이었어요. 아티스 드래곤볼 이라고 아동운동화의 광고도 나오고 그랬어요.
5~60년 전에 내 놀던 모습, 미꾸라지 잡던 모습,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격이다...
보고싶었던영상 올려주셨어 감사합니다
고 임성민...일찍 저세상으로 가셔서 안타까웠어요.
사람의 앞일은 정말 몰라요. 내가 병원에 입원했던 때인가 ?그때 티비에 그 뉴스 나오더라고요.
너무 아까운 분!
임성민 나온 노다지 부탁합니다 추운데 수고 하시고요ㅈㅎㅎ
임성민씨랑 권기선씨랑 노다지'에도 같이 나왔는데.... 임성민씨는 국군장교로 나오고 권기선씨는 빨치산이 된 여성으로 나오지요.
지금 정권을 봅시다!
이 드라마처럼
지금의 현정권 정부를
엄청나네요
노현희씨 괜히 성형하셔서 저때가 내가보기엔 제일 이쁘셨을땐데.....아쉽다
노현희 성형 안했으면 곱게 늙어 갈텐데.. 성형 땜에 일찍 맛이간 케이스
아하! 양색시로 나온 배우가 강영아씨였군요.^^ 이듬해에 청춘극장 에서는 기생 춘심이로 나오시는데...
그때 가라오케에서 일본노래를 부르던 아가씨가 권기선씨였군요. 저는 그때 연기자들을 많이 몰라가지고 "그때 그 아가씨 되게 예뻤지. 그런데 한국여자였나?일본여자였나?"했어요.
아하~!^^ 저기 저분 대조영에서 홍패로 나오셨던 분이셨네여. 유태술..
김정난(김현아)이다...임성민, 기억나네..
에휴!저도 오리엔탈 픽션 을 쓰느라 일본이야기를 다루고 그때문에 일본에 대한 연구도 심도있게 하지만 정신은 차려야겠어요. 나중에 저 조차도 예상하지 못했던 엉뚱한 길로 안 빠지려면요.
하기사 일본이 파고드는 방식이 보니까 처음에는 친근한 척 하고 존중하는 척
하더라고요. 화보사진에도 보면 이토 히로부미가 처음에는 조선황족들과 같이 사진도
찍고 또 경로잔치도 열어주고 그랬다잖아요. 저 드라마는 그 아들과 그 손자들도
내나 그런 사람들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겁니다.
단 일본인들은 뭔가 볼줄은 알고 뭔가의 가치를 알기는 아는 사람들이라는 거지요.
지금 소설 영화보다 리얼하다
가만있자.?? 출연자명단에 강영아씨와 김청씨와 이일웅씨가 있는데 세분다 그 내년에 에
춘심이와 나미에와 강동지로 나오시는 분들이시네요...^^
명태.명석이 엄마 나오셨네요.^^
저 국6,중1시절이었던 88년과 89년도에 보면 일본대중문화는 차단되어있었는데요.
닌자영화 있잖아요. 그것은 헐리우영화자격으로 우리나라에 유행했었어요.
옛날에 일제강점기의 일본인들도 각각 색깔이 좀 다른사람들도 있었을 거예요. 자국 일본의 발전과 우월의식은 있었으나 전쟁은 돼!안돼! 로 말이지요. 그리고 우월의식은 있었으나 휴머니즘은 있다!/없다!의 차이도...
잠깐! 저기 중간에 권기선씨가 부른 저 일본노래 있잖아요.
저 알아요. 후타리데 감바레'라고 여러가지 술에 관련된 노래를 짬뽕해서 만든 노래 있어요.
잠깐! 저거 91년도 광복절시즌에 먼저 했어요! 제가 잘 알아요!
제가 저때 중3이었는데요.
저거 방영하던 시기의 앞해앞해에 이 히트를 쳤는데요. 아울러서
그 이 너무 폭력적이고 음란한 장면이 너무 많아서 더구나 일본에서
제작되어가지고 주체성에도 문제가 있다고 뉴스에 청소년들에게 악역향을
끼친다는 보도까지 나왔을 정도였어요.
저해의 시작시기에 라는 라디오프로에
오프닝부터 주병진씨와 노사연씨가 드래곤볼을 보고 자란 세대들의 훗날의
모습에 대한 상황극을 펼치는 장면도 있고 그랬어요.
이 특집드라마 뭘 말하려는건지 모르겠네요.
감정적인 애국보다는 이성적인 애국을 해야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자존심만 생각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우리의 모순적이고 감정적인 잘못된 애국에 대한 현실도 생각해봐야 한다는 거지요.
옛날 이토 히로부미가 다른대신들이 정한론을 주장할 때 반대했잖아요. 바로 힘으로 합병하지 말고 회유하는 척 하면서 먹어들어가자는 거였지요. 일본은 현대에도 저럴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거지요.
저기 티비에 나오는 공익광고 있잖아요. 실제로 공익광고협의회에서 86년도에 방영한 공익광고입니다.
잘뫘습니다
저때만 해도 일본대중문화가 공식적으로 금지되어 있어가지고 일본노래테잎은
시장통에서 리어카밑에 숨겨놓고 해적판으로 팔았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블루나이트 요코하마' '사찌꼬' '고이비또요' '긴기라긴니'
등등은 입에서 입으로 다 퍼져서 유명해졌어요.
그런데, 은 합법적이었어요.
아티스 드래곤볼 이라고 아동운동화의 광고도 나오고 그랬어요.
'임을 향한 행진곡'이 이미 데모노래로 다 불리워지고 있었네요.
저 시기에 노태우는 "그래! 나 죽이려면 죽여라! 나는 대통령노릇만 잘하련다!"하고 있던
해였지요. 저해가 노태우대통령의 마지막임기시기였어요.
저기 권기선씨가 일본인과 같이 부른 저 노래요.
네네 오카시이 데쇼 와카이 코로♪
네에 코케이데쇼 와카이코로 ♪ 와라이 바나시니 나미다가 입빠이 ♪
이 노래네요.
그때 정말 웃겼던 것이 뭐냐면요. 필름이랑 수정액이랑 또 볼펜이랑 죄다 일제를
쓰고 있으면서 일본이 또 망언을 하면서 또 불매운동이니 뭐니 하면서 또 배척해요.
아휴~! 어쩌다가 외국으로 입양을 가가지고 그렇게 비지니스 스파이가 되어야만 했는지
그리고, 어릴적에 쥐어준 조약돌이 그 주체성의 증거물이 되다니 말이지요.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