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소설 "스토너" : 사랑, 우정, 인생의 진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сен 2024
  • 스토너 _존 윌리엄스
    "감동적인 소설 '스토너' : 사랑, 우정, 인생의 진실"
    AI 요약
    00:01
    스토너의 삶
    -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라는 책을 소개하고 있음
    - 스토너라는 책은 미국의 유명한 영화 음악 작곡가랑 동명이인인 작가가 쓴 소설임
    - 스토너라는 책은 주인공인 윌리엄 스토너의 삶을 그려낸 소설임
    04:59
    윌리엄 스토너의 일생
    - 윌리엄 스토너의 일생을 그려낸 소설을 읽었는데 담담하게 그려내는 감정 묘사가 생생하게 느껴져서 재미있게 읽음
    - 담담하게 소설을 그려낼 수 있구나라고 느끼게 된 계기가 됨
    - 책을 두 번 읽었는데 처음에는 좀 낯선 부분이 많았지만 두 번째는 느낌이 다른 부분이 있었음
    09:27
    니체의 독보적 캐릭터
    - 독보적인 캐릭터는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뜻임
    - 우리의 삶 자체도 특별하기 때문에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음
    - 니체를 읽는다는 사람이 니체의 어떤 부분이 좋냐고 했더니 인생은 고통이다라고 함
    11:51
    스토너의 우정
    - 스토너가 죽기 전에 자기 삶의 중요한 부분이 우정이라고 얘기했던 부분이 있음
    - 삶에서 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두 분의 의견이 궁금함
    13:47
    우정의 중요성
    - 인생에서 관계가 중요하긴 하지만 관계에서 상처받는 것도 예민하기도 해서 밸런스가 중요함
    - 관계를 잘 유지하는 건 너무 중요한데 우정이라고 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친구 나랑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의 관계임
    - 우정은 기간에 비례하지 않는 것 같음
    - 스토너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고 있음
    19:11
    스토너의 사랑
    - 스토너는 혼자 있기를 원하면서도 결혼을 통해 다른 사람과 연결된 열정을 느끼고 싶었음
    - 사랑을 포기하고 캐서린을 떠올리면서 가르치는 사람이 되고 싶었음
    - 불륜을 한 것은 본인의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함
    21:24
    캐서린과 스토너의 사랑
    - 커피숍에서 캐서린과 스토너의 사랑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 이디스가 딸을 키울 때 주위 사람을 여럿 힘들게 한다고 생각함
    - 캐서린이 지적이고 배려심 있고 말도 통하고 둘이 사랑을 하는 장면은 너무 아름다움
    22:39
    스토어의 사랑 표현법
    - 스토어가 영문학 교수이기 때문에 가능한 표현법이라고 생각함
    - 스토어와 캐서린의 사랑하는 장면이 너무 아름다워서 캡처해 놓은 문장들이 몇 개 있음
    24:11
    스토너의 사랑
    - 스토너는 거의 매일 수업이 끝난 오후에 캐서린의 집으로 와서 사랑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고 또 사랑을 나눴음
    - 캐서린과의 불륜이 정말 큰 사랑을 배웠던 것 중에 하나고 또 다른 사랑을 배운 것임
    - 딸 그레이스와의 장면이 이 책 통 틀어서 가장 찡한 장면임
    - 딸이 탄생하기 전까지의 감정 묘사가 담담하고 시니컬함
    - 딸을 묘사하는 장면에서 환희와 기쁨에 찬 감정을 처음 묘사함
    29:23
    윌리엄 스토너의 이디스 사랑
    - 윌리엄 스토너는 이디스라는 이미지를 사랑했던 것임
    - 이디스는 간접적이고 조용하고 조심스러운 전략을 사용함
    - 이디스는 딸 그레이스와 스토너가 너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니까 질투도 났고 딸 그레이스와 스토너가 너무 잘하니까 그걸 갈라놓고도 싶고 이걸 바라보는 스토너도 되게 안타깝고 이렇게 바라봤던 것 같음
    34:10
    스토너의 대처
    - 스토너는 스토어답게 대처했던 것 같음
    - 찰로 시작하는 대학원생도 문제가 있었음
    - 책을 많이 읽으면 고집이 세지는 것 같음
    - 책을 많이 읽으면 나누면서 내 생각을 확장하고 다른 의견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하는데 책과 나하고만 소통을 하다 보면 내가 읽고 싶은 것만 읽게 됨
    38:27
    스토너의 행복
    - 스토너가 암으로 죽는 장면으로 끝이 나서 마지막을 어제 다시 읽어보는데 이 질문이 계속 나옴
    -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사람은 행복한 사람인 것 같음
    - 죽음을 미리 알 수 있다는 것만큼의 축복은 또 없을 것 같음
    42:04
    스토너의 감정 묘사
    - 스토너는 독서모임 책이 아니었으면 끝까지 안 읽었을 것 같음
    - 스토너는 담담하게 감정 묘사하는 책들이 좋아짐
    - 스토너에서 작가의 감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음
    clovanote.naver.com
    #스토너#책리뷰 #존윌리엄스

Комментарии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