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진단을 받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ft.너무 두려워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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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유방암 진단을 받으셨다고요? 너무 놀라셨죠,,,,마니 두렵고 힘드신 시간이실텐데,,,,
지금부터 어떻게 하셔야하는지,,,, 원하시는 대학병원 진료를 빨리 보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영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유방암은 조기진단이 무척 중요한거 알고 계시죠?
자가진단,건강검진 잊지마시고 꼭 챙겨주세요!!!!
영상과 댓들을 통해 여러분의 여성건강을 지켜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더연세유외과 대표원장 이 학 민 입니다.
#유방암진단직후 #유방암수술 #유방암수술
학민쌤 너무좋아요!!!
아~~~~ 이런 정보를 이제야
알게되다니 넘 속상하네요
불친절한 병원가서 아직도
병원진료기다리는 전
미칠지경입니다
샘같이 좋으신 분 만난다는건
행운인거 같아요
협력병원 이런걸 몰라서 제가 직접 예약하고 오래 기다렸는데... 이제 막 유방암 진단 받으신 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이겠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며칠전부터 자꾸 열이 나네요
특히 밤에 잠잘때 많이나고요
목에도 많이나네요
저는 진단받은 수원에 박**병원에서 의뢰서 안써주는게 원칙이라고해서 직접 예약해서 한달 기다렸다가 첫진료받았습니다ㅠ 시간은 갔지만 정말 고통스러운 시간들이였어요.,. 의뢰서 안써준 의사가 얼마나 원망스러웠는지 몰라요! 수술까지는 두달걸린거같아요! 어떻게 버텼을까요... 환우분들 모두 힘내세요!!!
좋은정보
너무감사드립니다
마음의 안정이 되네요..감사합니당
암에 걸리진 않았지만 좋은 정보 얻게 되서 행운이에요
선생님처럼 친절하신 의사 선생님 난생 첨 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정말도움많이되었습니다😊
저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에서 암진단을 받았는데, 세상 멍하고 있는 저 대신에 병원에서 알아서 암센터 외래 잡아주시고 필요한 준비물들을 챙기겨서 제 손에 쥐어주셨습니다.
진단 바로 다음날 예약이 잡혔는데 너무 경황이 없어서 일주일만 뒤로 미뤄달라고 한 뒤 정말 초 스피드로 검사와 수술이 진행되었어요. 다시 생각해도 너무 고마웠습니다. 선생님 영상보고서야 제가 간 병원이 암센터 협력병원이었다는 것을 깨닫네요. 저는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운좋게 협력병원에 가서 검사하고 치료만 받았네요..무척 감사한 일이였군요..그 감사함을 오늘 알았네요^^
선생님 급한 마음에 여기에다 간단하게 질문 남깁니다ㆍ제 아내가
진단 후 허투,퍼제타로 18회 끝내고 회복중 뇌로 전이가 되어 감마나이프 5회 했구요ㆍ그 이후 2주전 또 뇌로 전이가 되었어요ㆍ뇌는 아산병원이고 유방은 아주대에서 지금 울산대로 옮겼는데 울산대에서 또다시 표적항암을 하자고 하는데 어떤게 옳은지 몰라서 문의드립니다ㆍ
꼭 답변 부탁드릴게요ㆍ기다립니다
잘계시나요?
올해 1월 19일 동네에서 진단받을 때 유방암은 치료가 표준화되어 있으니 유명한 병원도 좋지만¹ 최대한 빨리 수술받으면 좋겠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운 종합병원 모두 전화했더니 이틀 후에 강동성심에서 외래진료 예약하고 여러 검사 받고(설 연휴가 끼었는데도) 2월 21일 수술했어요. 지금은 항암이랑 방사선까지 끝내고 회복 중이에요. 유명한 병원은 간혹 검사받고 수술까지 3~6달까지 걸릴 수도 있다는 밀을 들었는데 그렇게 기다리다간 암수술 전에 걱정으로 말라죽을지도 몰라요.... 아산, 삼성, 서울대 등 큰 병원의 예약이나 수술이 빠른 시일 내에 어려우면 다른 병원도 고려해보셔요. 저는 수술 잘 받고 치료도 잘 끝냈어요.
교수님~~오늘유방암1기 진단받았는데 직업상 팔을많이 사용하는데 혹시 그럼 더 빨리진행돼요?
아니요!
딸내미 때문에 좋은곳을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술은 안하고 다른
방법은 없는지요
제가 86세다보니
어려울것같아고통속
에 90으로 고통이어지면 넘 힘들다 가면...???
선생님 3개월입니다 원장님은
세브란스 출신이라 2주안에되군요 진짝 가르켜 주시지 이제말씀하셔요 구석구석 자세히말씀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두경부암때문에 pet-ct 찍다가 유방암 발견되서 수술했네요!! 전이암이 아니고 각각의 암이였는데 무척혼란스럽고 두렵고 무서웠던기억이 납니다.
그 마음은 같은 환우들만알죠 ᆢ늘 건강하도록
감사하며 살아요~~~^^
선생님
저는 작년 3월에 점액암 진단받고 5월에 부분절제 수술했습니다
항암주사는 패쓰하고 7월에 방사선 16회 마쳤고 페마라 1년 넘게 지금까지 복용중인데요
평소 고지혈증이 있어 약 먹으면서 피검사 꾸준히 하고 있는데 1년간 백혈구 수치가 4.1-3.7-3.1-2.4
로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ㅠ
혹시 페마라 복용과 관련이 있을까요?
뭐 그정도야 신경쓰실 부분이 아닌데요? 전혀요
지방대학병원에서 는 서울쪽으로협력병원이없다하셔서 개인적으로예약해서 2달을기다리고있어요 불안하내요
표적항암치료 1차를했어요
근데 먹을수가없어요
먹으면울렁거려요
어떻게해야 먹을수있을가요?
뼈와 간으로전의되서 표적했요
에고… 너무 못드시겠으면 주치의께 상의드려보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8월4일 침윤성 유방암 판정받고 수술은 11월2일 잡혔는데요 9월18일 진료를 받았는데 암이 1.5cm 이고 림프절 한개 전이 됐다고 합니다 수술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더 기다려야 될까요? 아님 수술이 빠른곳으로 가야 될까요?
항암 먼저 안하시나요?? 흐음.. 기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병원 선택은 본인이 결정하셔야 해요 ㅠㅠ
안녕하세요?저와같은상황이었어서 ~공포속에지내고있어요~그후 어찌되었는지요다른병원으가셨을까요? 수술은잘받으셨을까요? 수술까지시간이오래기다려야해서 ~
고민 끝에 이 곳에 여쭈어 봅니다.
가까운 대학병원에서 5년전 미세 석회 0기진단으로 수술 후 마지막 검사때 반대편 유방에 9월11일 침윤성 소엽암 1기로 진단 받았어요. 담당쌤이 무뚝뚝 하시고 별로 친절 하지 않고 전에 수술 후 저녁때 얼굴만 빼꼼 내밀고 평소에도 대충 환자를 대하는 느낌.이었고 별로 자세히 이야기를 안하시는 편입니다. 이번 영상의학과 초음파때도 너무 불친절해 마음이 불편한 상태 입니다 그러다 다른 병원 의견도 듣고 싶어 강남세브란스 10월18일 초진예약 됐는데 기다렸다가 초진 봐도 무리가 없겠는지요?
mri.ct.뼈스켄. 조직검사 해 놓은 상태고. 강남세브란스에서 초진 후 수술은 바로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집근처 대학병원 자차 10분거리 강남세브란스는 좀 먼 거리 (1시간 거리)입니다.
원하시는대로 하세요. 협력의사 통하면 진료가 좀 빨리 잡히긴 합니다..
만약에전이가된상태이면그냥치료만받아야되는건가요교수님
전이가 있다하던가요?? 아닐꺼예요 생각하지도 마세요
@@theyonseibreastsurgery CT검사를해봐야된다고전이가됐는지그냥검사는초음파하고조직검사를했거든요
저는 암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하다고
해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했는데..
다니던 병원에서 예약을 해줘서 일주일도 안되서 진료보고 수술 결정되고 일주일 후에 수술했어요.
다행히 암이 아니었고 지금은 관찰중
인데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감사하네요~~^^
축하드려요 ᆢ
건강하세요
제가 작년 11월 유방상피내암 진단받았는데 아직 미레나를 하고있는데 빼야할까요?
산부인과에서는 괜찮다고 했는데 좀 불안하네요
저는 졸라덱스 맞은지 3개월쯤 산부인과에서 진료 받았는데 미레나는 안좋다고 바로 뺐습니다. 저는 진단받고 표준치료까지 1년 정도는 계속하고 있는상태였어요..
주치의와 상의해보셔요. 임상정보가 너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제거하긴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전그럼~ 선생님이 가장 편하고 힐링되니깐 선생님한테 진료받아야겠어요. 11월달 초에 만나요
이학민 샘 👍👍👍👍
11월에 뵙겠습니다 ^^; 예약은 좀 미리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theyonseibreastsurgery 8월달에 먼저 가는 언니가 병원가서 예약 해 준다고했어요~ 미리 예약하겠습니다.~😊
저 오늘 조직검사 결과 침윤성 유방암 이라고 대학병원 알아서 예약잡아주셨는데요. 사이즈는 2.5센티정도 라고 하셨는데 병기는 알수없다고..별다른 설명을 안해주셔서요. 아무생각도 안나고 막막해서 선생님 영상 찾아보고 있어요. ㅜㅜ 병원은 세브란스 안성귀교수님이던데 좋은신 분이겠죠?
네 좋으신 분입니다
선생님
이번에 호르몬수용체 음성, 허투양성, 간전이1개로 4기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4일 후 다시 간ct를 찍는다는데 어떤 의미인가요?
그리고 전이암의 생존율이 얼마나 될까요?
단순 CT가 아닌 간 전용 세팅으로 정확하게 보기 위함입니다.. 5년 생존율은 일반적으로 30%정도로 봅니다만 타입, 전이 부위, 정도에 따라 너무 다릅니다..
저번주에조직검사를하고오늘결과를들었는데요항암치료하고전제를해야된다고하는데요일단CT검사를하라고하는데요
여성분들이라면 이학민교수님 계시는 병원에서 진료보세요~^^
이렇게 따뜻한분이 계실까?감동하실겁니다.
그리고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정준교수님께 수술받을수 있는 기회의 문이 열릴수있어요~^^
저는 정준 교수님께 수술 받았는데
제인생 선택 중 정말 잘한 선택이었고
정준교수님을 만난건 평생 감사드릴 일이거든요~^^
선생님 전 침윤성 유방암 2기라고 하네요 시골이라
7월14일 판장받고 서울병원에 8월19일 예약했네요 괜찮을까요 ?
하루하루가 너무 무서워요
유두
괜찮을꺼예요
6월중순에 암진단을 받고 8월10일로 수술날짜가 정해졌습니다. 전절제 부분절제 혼자 엄청 고민하고 선생님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했는데~ 부분절제에 방사선치료도 필요없고 항호르몬제도 아이가 아직 없다고 하니 복용을 안해도 될것같다고 하는데~~ 결과는 너무 기쁘지만…. 안심을 해도 될지 좀 걱정입니다^^;;;
1.1센치 전이없고 얌전한암 이라고는 하는데.. 호르몬제도 안먹어도 괜찮을까요~??
죄송하지만 너무 정보가 없어서 모르겠어요
상피내암인가요 어느병원 어느샘이신가요
@@sbkim7311 아니요 침윤성유관암1기 였구요 제가 해외에 살고있어서 소통에 오류가 있었는지 부분절제가 아니고 전절제였어요… 방사선 항호르몬치료는 하지않았구요
대학병원에서 수술로 조직검사후 소엽상피내암진단을받았습니다. 그런데 호르몬제나 치료는 안해도되고 6개월후 추적검사만하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카페찾아보니 진단받고 mri나 겨드랑이 임파선검사등을 한다고 봤는데 검사를 하자는말씀도 없으셔서 다시진료를 봐야하는건지 문의드립니다 또 호르몬제같은 치료를 받지않아도 되는걸까요?
사실 암 같지 않은 암이라서요.. 항로르몬치료나 방사선치료는 불필요한 것으로 되어있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한달전에 검진결과
유방암 1센티라는 진단을 받고 지금 검사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많이 당황하고 울기도 많이하고
삶의 의혹마져도 상실했는데 선생님의 영상을 접하고 많이 진정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수술날자도 모르는 정말 두달을 기다려야 하는 걱정과 온갖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입니다
1센티라는 선생님 말씀만 듣고 생명에는 지장없겠다는 말씀과 항암치료도 안해도 되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수술날짜가 멀기만 할것 같은 예감에 정말 큰 걱정입니다 암부위가 1센티같음 어느정도 인가요
그동안 크면 어떡하나
너무 무섭고 무섭습니다
음식 먹는것도 수술전부터 조심해야하는지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1인 환자입니다ㅠㅠ 선생님 말씀 아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지금 먹고 있는건
비타민D와 하이뮨이라는 우유를 먹고 있습니다 이것도 먹지말아야 할지요
궁금한 답변으로 조금이나마
선생님께 위안받고 싶습니다
1cm면 상당히 초기에 발견하신 것 입니다. 그동안 커지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염려하지 마세요. 지금 드시는 영양제는 별 도움이 안되니 드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너무 염려마세요. 잘 치료되실 꺼예요
@@theyonseibreastsurgery 답변 너무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말씀만으로도
새로운 힘이 생깁니다 꾸벅
남자들이 이런말을하곤 했죠..어찌됐던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고 ~~ 유방암환자의 시계도 어찌됐던 돌아 가더군요..어느새 방사선치료 마치고 거뭇하던 피부도 제자리를 찾고 있네요 ~ 조금만 아프시고 완쾌하시길 기도 합니다
@@모네스킨-b6w 감사합니다
정말 잠이 오질않는 밤이 많고 무섭습니다 용기내어 잘 이겨내볼께요
@@별빛달빛-g6b
신앙이 있으시다면
하나님께 기도하시면서
평안하게 기다려보세요
별빛님의 유방암 수술이
잘 되고 치유되고 회복되길
집도하는 의사쌤의 손에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전이를 못하는 암이라고 하셨는데 왜 굳이 치료를 해야할까요 이해가 안가네요
상피내암이신가요? 시간이 지나면 침윤성암이 되고 그럼 전이를 할 수 있으니까요
선생님 계신 병원에서 직접 암수술도 하시나요?
대개 의원에서는 수술을 안하고 큰 병원을 소개해주시는데..선생님께 수술받고 싶어요. 조직검사하고, 지금 결과를 다리는 중인데 가슴이 콩당콩당 떨립니다. 대학병원은 환자들이 많아서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는 더이상 암 수술은 하지 않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