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5년 다닌 교회에서 견디고 버티며 제 자신의 신앙성장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교회문제가 발생해서 해결하는 과정에서 너무 실망스럽고 소망이 없는 것 같아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건강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지금의 결과가 너무 참담합니다. 그런데 갈 수 있는 교회가 주변에 없습니다. 온라인 성도로 은혜안에 위로도 받고 주님 뜻을 알아가며 하나님덕분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 교회생활과 신앙생활이 넘 허망하고 삶의 가장 빛나는 시간을 잘못 보낸것인지 가슴을 치고 있습니다. 제게 힘들다고 토로하는 분들께 뭐라 위로를 하기도 어렵습니다.
새로부임한 부목사님이... 권사님 한분 장례를 치르고 집에 온뒤 갑자기 통곡같은 울음이 나더니...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더군요... 그..딸이 30년간 목사가 몇번이나 바뀌고 교회에 별일이 다 있었는데 오로지 나만을 바라보며 교회를 섬겼다고...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목사님 저는. 미국 뉴저지 필라델피아 근교에사는데 40년 가까이요 주님말씀. 은혜 받은건 7년 가까이 되는데 3군데 뉴저지쪽이요 교회가보았는데. 제가 너무힘들어서 안나가게 되었읍니다. 현재62세 좋은 교회 찾기가 쉽지않읍니다 은연중이시라도. 그쪽에 좋은교회. 자나가는. 말씀이시라도요. 😂😊
압록강 접경지역 선교갔을때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 만났는데, 목숨걸고 믿으며 성경을 통으로 외우며 기도를 정말 뜨겁게 하던데.. 한국은 오자마자 집사, 안수집사 직분 주며 교회 봉사부터 시키는.. 말씀 제대로 가르쳐주며 복음이 실제가 되어 살고 있는 목사도 흔치 않고 정작 리더가 가르쳐주는데 잡담만 하다 끝나고 정보 우위에서 갑질, 강요ㅋ월별 행사만 주구장창..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는데, 심지어 교회에서 대단하다고 알아주는 유명한 권사는 선교 뭐하러 가냐 집이나 잘 섬기라고 하고, 내가 결혼할때 청첩장 주니 남이 잘 되면 좋아하는 사람 없다고 가시돋힌 말 해서 깜놀랬네요. 그래도 하나님만 보며 교회를 나가야 되는데 이게 이중 삼중 더 힘든 일일수도.. 정말 천국의 밭의 감추인 보화를 찾는 자는 극소수겠죠. 뭐 성경에 나와있듯이..
저는 서울대의 비유를 주일학교를 향한 자녀들의 영적 양육의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교회를 잘 세우는 것이 너무 중요하고 사실 부모의 올바른 믿음생활과 헌신방향을 보며 아이들은 자라겠지만... 사실 어릴때 듣고 자라야할 말씀을 놓치고 어른이 되어 방황하다 만난 교인들을 보곤 합니다. 그들의 말로는 부모따라 교회를 다녔다가... 나오고 왜 다녀야하는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안다니다가 다시 나오게 되었다... 성인임에도 창조에 대한 것도 모르고. 어릴적 교회는 엄마의 분주함만 남았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좋은 교회란 연령별 질적 양육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헌신하면 하나님이 우리 자식들 키워주시겠지.. 물론 맞지만 양육이 살아있는 교회로 자녀들을 데리고 가는 것이 다음세대를 위한 부모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대의 비유는 그런 의미로 이해가 되는군요~
목사님 좋은 교회를 찿아가는 것도 중요한 것이지만 시골에선 아버지,할아버지가 다니시던 교회를 떠나는 것이 사실상(직장이나 학업으로 도시로 가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면) 불가능합니다.이웃 교회에서 어느 장로의 아들,어느 집사의 아들임을 알기 때문입니다.제 의견에는 좋은 교회를 찿아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교회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도의 교제"가 그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 교회도 도움이 되는 것이기에 저는 생각이 있는 성도님들이 좋은 교회를 만들기에 더욱 힘쓰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울 대학을 가듯이 교회를 찿아 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위해서 일시간 가는 것과 평생을 다니는 교회는 분명히 다르죠. 교회가 영 엉터리인 이단적 성격이 강한 교회라면 옮겨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의식있고 신앙심이 좀더 있는 성도들이 좋은 교회 만들기에 더욱 힘쓰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7년전 처음 CBS TV를 시청하고 대전중문교회로 갈까 했었습니다. 주일에 여행한다 생각하고`^^ 교회를 몰랐기 때문이었지요~~ ...성공속에 패망의 인자가 있다.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정치는 Yes, No의 경계선이 없다는 것, 예수님은 옳고 그름을 명확하게 하신다는 것
부흥해도 그 시간속 사람들에 한정하지 천년만년억년까지 미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삶을 충실히 살아내길 창조주는 원하고 주님도 교회가 부흥하길 바라는 것이 아닌 주님을 진정으로 영접하길 바라 뿐... 신유 체험하거나 기도응답 받는 것은 개인에 임하는 은총이지 교회가 좋아서 받는 것이 아니지요 교회가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은 교회 공동체의 착각... 거대한 산불을 사람이 진화하려 애쓰나 하나님이 비를 내리시면 해결되 듯이 세상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원과 뜻에 세상이 변하거나 없어지거나 되는 것이지... 100년 살이가 어찌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착각하는지...
이단교회 첨엔 뭣모르고 하나님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어 믿음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엔 뭔가 아니다 싶고 아니라고 거의 확신해도 그때쯤엔 본인과 본아일상과 교회가 거의 한 몸이 되어 분리하기가 거의 어렵거나 무지막지하게 어렵습니다 내 부모를 부정하는거나 내 살아온 인생을 부정하는격이라 하나님의 은혜가 정말필요합니다 오죽하면 교회가 잘못된 그것이 오해이기를 끝까지 기대하니까요
좋은 교회가 뭘까요? 지금 이 시대에 교회가 왜 필요할까요? 요즘 말씀이 왜 공감이 안될까요? 왜 교회에 프로그램이 많아야 하나요? 왜 사역자분들 월급이 작아야 하나요? 합당한 금액을 지불해야 딴 생각들 안하고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왜 청년부들 배우자 기도들 많이 하는데 서로들 못보는걸까요 ㅋㅋ? 다들 눈만 높아져서 ㅎㅎ....요즘 믿음에 대한 질문, 왜왜왜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봅니다.
신 또는 하나님은 인간의 소원 따위나 들어주는 도깨비 방망이나 자판기가 아니라 지혜의 가르침으로 만물을 다스리는 ‘철학적 통치자’이다. 인간은 신에게 끝없는 탐욕을 충족시켜 달라고 떼를 쓸 게 아니라 겸허한 자세로 인생의 참된 의미와 인간의 바른 길이 무엇인지 잘 배워야 한다.
교인들도 좋은 교회를 찾기 위해 심사숙고해야 하며 까다롭게 고민 해야 된다라는 점은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교회를 정했다면 교회 목회자나 교역자에게 좋은 교회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좋은 교회를 만들어 나갈 주역이 되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품어야겠죠. 교회의 주류가 되라는 얘기가 아니라 좋은 교회를 만들어 나갈 책임은 모든 성도들에게 있다는 얘기입니다
목사님 말씀 전적으로 옳습니다 그런데 서울대를 광주에서 제주에서 다닐 수는 없어요 서울대 근방이나 기숙사로 들어가야 지요 지방이나 시골에도 좋은 교회도 많이 있는데 솔직히 교회 교인 숫자가 적어서 부담되어서 교인들이 좀더 부담 없는 큰 교회로 떠나 가는데 남아 있는 사람은 그루터기나 마중 물인가요 아님 바보들 처럼 갈곳이 없어 남아 있는 찌끄러기 인가요 저는 솔직히 잘 모르 겠어요
@@dlcjddyd1 목사님의 말씀을 오해해서 올린 글은 아닙니다 다만 중소 작은 도시에 거주 하는데 70대 이하는 별로 없고 요즘 젊은 성도늘 십일조와 헌금은 없고 성도들 숫자도 줄어가는 곳에서 교회를 섬기며 다니는 분들이 대단 하면서도 힘들겠구나 생각해서 올린 글입니다. 한명의 성도를 두고 조금 큰 교회에 초빙을 몇 차례 거절 하다가 돌아가신 목사님도 계셨거든요...
네 그렇군요 저또한 멤버없이 물질없이 지하에서 개척하여 첫 영혼 노숙자를 전도하여 함께 신앙생활할때 좀 큰 교회에서 청빙요청이 왔으나 그 노숙자 성도를 두고 갈수 없어 벌써 지하교회에서 만으로 15년을 섬기고 있습니다. 15년동안 생활도 없지만 지역의 교회로 세워가려고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dlcjddyd1 대단하십니다. 목사님,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그 마음 존경스럽습니다. 저 같으면 청빙받은 교회로 그 노숙자성도님과 함께 갈텐데요? 거리가 멀어나 봅니다. 너무 힘듭니다. 지금 임대교회들은 ,,,,? 이단들은 엄청나게 성장? 하는데 도대체 신실하신 목회자들은 왜 이렇게 고생을 하는지? 하늘 상급이 크다고 하지만,,, 솔직히 그것은 다음 세계 일이고,,, 모든 교회가 자립해서 베푸면서 목회하는 교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그 이유를 말할께요.. * 첫째 부흥회 때 사람들 끌어다가 교회에 데리고 실수(목회자 위신을 생각) * 두번째 아무나 교회오면 구원 받은줄로 착각한 실수 * 셋째 교회 인간 장사하는 곳이 아니다. * 목회자들의 구원관이 가장 큰 문제이다 * 그래서 이런 가짜교인들 만들어냈다. 지금 목사님들이 첫째 그리스도 오해와 전도오해와 제자들 오해이다..정말 착각의 신앙관들이다(고후4:3-4. 갈1:6-10)
![[비전아카데미 크리스천 베이직 #34] 하나님의 식이 옮음을 세상에 입증하는 우리](http://i.ytimg.com/vi/sY3pntXjMxE/mqdefault.jpg)
![[비전아카데미 크리스천 베이직 #34] 하나님의 식이 옮음을 세상에 입증하는 우리](/img/tr.png)
![[KEEPERS CHURCH] 이기는 교회 / 김선교 선교사](http://i.ytimg.com/vi/8aFFFRafe-o/mqdefault.jpg)
![[날마다 기막힌 새벽 #1676] 허위가 난무하는 세상, 정직함의 힘](/img/1.gif)
목사님 극단적인 말씀이 아니고 매우 이로우신 말씀 같습니다 이런 말씀이 외쳐져야 할 것 같습니다. 용기에 경의와감사를 드립니다.
복음이 전해진지 100년이 훌쩍 넘은 지금의 한국교회는
믿지 않는 자들을 전도하던 열심 그 이상으로
이제는 교회와 목회자로부터 실망하고 떠난 수많은 가나안성도들을
책임지고 고민해야 할 때인 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 교회의 잘못된 모습에 김동호 같은 목사님이 침묵해서 그럽니다 !! 요즘 목사님들은 사마리아의 정신은 없고 다 바리새인들만 있습니다
이런말씀을 지구위의 쓰레기촌에서는 두려워합니다
목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요즘 이단이나
건강하지 못한 교회에
충성스러운 사람들을
보며 생각이 많았어요
좋은교회찾는것보다 중요한게 내가 좋은교회되는것입니다. 믿는자들ㅡ 한사람한사람이 교회입니다.
@@bongyu7369
아멘입니다!
너무 맞지만 강단에 서신 목회자들도 무시할수없어요
하나마나한 소리입니다.
저도 25년 다닌 교회에서 견디고 버티며 제 자신의 신앙성장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교회문제가 발생해서 해결하는 과정에서
너무 실망스럽고 소망이 없는 것 같아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건강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지금의 결과가
너무 참담합니다.
그런데 갈 수 있는 교회가 주변에 없습니다.
온라인 성도로 은혜안에 위로도 받고 주님 뜻을 알아가며
하나님덕분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 교회생활과 신앙생활이 넘 허망하고 삶의 가장 빛나는 시간을 잘못 보낸것인지 가슴을 치고 있습니다.
제게 힘들다고 토로하는 분들께 뭐라 위로를 하기도 어렵습니다.
저도 같은 상황에 있습니다
어딜가나 하나님 믿는내맘은 똑같으니 되지 했는데요
쉽지가 안습니다~
먼저 내 자신의 영적 부족함을 가르쳐줄 양육이 될 만한 곳! 그리고 말씀이 성경적인 곳을 찾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오직 예수만 말하고 0.1%의 제자의 길을 말하는 곳을 찾으세요.
성장 과정의. 시간인것 같아요 ㆍ결국 세상에는 완전한. 교회는 없지요ㆍ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속 신앙인이 중요한 관건 인것을 70지나서 깨달아 지더군요ㆍ도움 되시면 좋겠는데 요ㆍ
목사들이 사심이 너무 많습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
아멘 ~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얼굴이 좋아지셔서 감사하고 보기 좋습니다
좋은교회라면 거리가 멀어도 찾아 가야 할 만큼 좋은교회 찾는것이 중요하며
그렇게 해야 교회도 성장할수 있다는 목사님말씀
공감 합니다
늘 귀한말씀으로 은혜의 자리에 나아갈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목사님~~
사랑합니다~~^^
이시대 참 목자 김동호 목사님❤
목사님 감사합니다 더욱 강건하시고 잘못된것에 대해 책망과 도전 감동입니다.
좋은교회에 대한 꿈, 욕심 이제라도 갖겠습니다.
저도 섬기던 교회를 지금은
안나가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하나님만 따라간다 노력하는데 성도들은 교회만 섬기느라
애쓰는거 같았어요 자꾸 봉사를 강요하니 기쁨이 사라져갔습니다
예수님때문에 기뻐서 은혜로 봉사를 해야 기쁘지요
지금은 심하게 고민중에 있습니다~좋은교회 만나기위해 30년전에 다니던 교회를 나가고 싶은데 1시간 거리입니다
이시간 기도드립니다~
새로부임한 부목사님이... 권사님 한분 장례를 치르고 집에 온뒤 갑자기 통곡같은 울음이 나더니...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더군요... 그..딸이 30년간 목사가 몇번이나 바뀌고 교회에 별일이 다 있었는데 오로지 나만을 바라보며 교회를 섬겼다고...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저만의 제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제정신을 차려보니 예수님이 아닌 목사님의 종으로 살고 있었어요. 30년이나... 이제라도 이제라도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어디있을진 모르지만 예수님이 왕이신 교회에 다니고 싶습니다.
@@Takecare1324오직 예수만 외치는 교회는 있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이단누명 쓰고 있지요.
당신은 이미 좋은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니 간잘한 기도에 응답해주십니다. 기도후 마음 편한쪽으로 선택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는 30년 동안 다녀도 하나님이 나에게 꼭 필요한 교회가 있는 거 같아요
너무 내가 섬겼던 교회에 억매이지 않았으면 좋을거 같아요
목사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목사님 말씀 전적 동의합니다.
건강하셔서 한국교회의 영적지도자로 오래오래 섬겨주시기바랍니다.
목사님 저는. 미국 뉴저지
필라델피아 근교에사는데
40년 가까이요 주님말씀.
은혜 받은건 7년 가까이
되는데 3군데 뉴저지쪽이요 교회가보았는데. 제가
너무힘들어서 안나가게
되었읍니다. 현재62세
좋은 교회 찾기가 쉽지않읍니다 은연중이시라도. 그쪽에
좋은교회. 자나가는. 말씀이시라도요. 😂😊
아닙니다. 라고 할 수 있는 건강한교회!❤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듣고 또들어도 은혜가 됩니다.
목사님의 지혜를 발끝이라도 따라 갈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저도 교회를 선택 할때 필요이상으로 심사숙고 하는데 실제적으로 좋은교회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압록강 접경지역 선교갔을때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 만났는데, 목숨걸고 믿으며 성경을 통으로 외우며 기도를 정말 뜨겁게 하던데..
한국은 오자마자 집사, 안수집사 직분 주며 교회 봉사부터 시키는.. 말씀 제대로 가르쳐주며 복음이 실제가 되어 살고 있는 목사도 흔치 않고 정작 리더가 가르쳐주는데 잡담만 하다 끝나고 정보 우위에서 갑질, 강요ㅋ월별 행사만 주구장창..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는데, 심지어 교회에서 대단하다고 알아주는 유명한 권사는 선교 뭐하러 가냐 집이나 잘 섬기라고 하고, 내가 결혼할때 청첩장 주니 남이 잘 되면 좋아하는 사람 없다고 가시돋힌 말 해서 깜놀랬네요.
그래도 하나님만 보며 교회를 나가야 되는데 이게 이중 삼중 더 힘든 일일수도..
정말 천국의 밭의 감추인 보화를 찾는 자는 극소수겠죠. 뭐 성경에 나와있듯이..
아멘
저는 서울대의 비유를 주일학교를 향한 자녀들의 영적 양육의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교회를 잘 세우는 것이 너무 중요하고 사실 부모의 올바른 믿음생활과 헌신방향을 보며 아이들은 자라겠지만... 사실 어릴때 듣고 자라야할 말씀을 놓치고 어른이 되어 방황하다 만난 교인들을 보곤 합니다. 그들의
말로는 부모따라 교회를 다녔다가... 나오고 왜 다녀야하는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안다니다가 다시 나오게 되었다... 성인임에도 창조에 대한 것도 모르고. 어릴적 교회는 엄마의 분주함만 남았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좋은 교회란 연령별 질적 양육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헌신하면 하나님이 우리 자식들 키워주시겠지.. 물론 맞지만 양육이 살아있는 교회로 자녀들을 데리고 가는 것이 다음세대를 위한 부모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대의 비유는 그런 의미로 이해가 되는군요~
목사님 말씀감사합니다 좋은교회 가 지금은 어떤교회인지 잘알수가 없습니다 자기의 믿음수준이 아닐까요? 시골의 작은교회는 재정난 때문에 모두가 꺼리고 그냥 자기편한데로 교회를 다닐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교호를 열심히섬기던 교인들도 지처서 나오지 않게되데군요 정말 어렵습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항상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예장 통합 김의식 총회장의 간음 불륜사건에 대한 고견의 말씀 부탁합니다. 너무 교계가 혼탁하고 정치목사들이 문란과 타락이 극에 달한것 같습니다. 부탁해요
어떤 교회는 부 목사를 원목사보다
월등히 설교를 잘하면 원목사의 존립에 위협을 느껴
부 목사나 전도사를
낮은 사람을 권함.
예수님은 어디에 계실까 예수님 덕분에 잘먹고 잘 사는 목사도 있고 큰 교회는 목사의 연봉이 몇 억대란 말에 놀랐군요
기존 교회와 목사들의
타락이 교회를 떠나게
하지요
목사들의 책임이
매우큽니다
말은 청산유수인데
헌신과 실천이
없으니 누가 교회를
나가나요?
좋은교회란 거듭난 사람이 자꾸 생겨나는 교회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허거덩-k8k
아멘입니다~!
영적 분별이 마지막에 아주 필요합니다
목사님 좋은 교회를 찿아가는 것도 중요한 것이지만 시골에선 아버지,할아버지가 다니시던 교회를 떠나는 것이 사실상(직장이나 학업으로 도시로 가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면)
불가능합니다.이웃 교회에서 어느 장로의 아들,어느 집사의 아들임을 알기 때문입니다.제 의견에는 좋은 교회를 찿아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교회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도의 교제"가 그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 교회도 도움이 되는 것이기에 저는 생각이 있는 성도님들이 좋은 교회를 만들기에 더욱 힘쓰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울 대학을 가듯이 교회를 찿아 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위해서 일시간 가는 것과 평생을 다니는 교회는 분명히 다르죠.
교회가 영 엉터리인 이단적 성격이 강한 교회라면 옮겨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의식있고 신앙심이 좀더 있는 성도들이 좋은 교회 만들기에 더욱 힘쓰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맞습니다~~
지도자가 바뀌지 않으면ᆢ
시골은 그렇네요
17년전 처음 CBS TV를 시청하고 대전중문교회로 갈까 했었습니다. 주일에 여행한다 생각하고`^^ 교회를 몰랐기 때문이었지요~~
...성공속에 패망의 인자가 있다.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정치는 Yes, No의 경계선이 없다는 것, 예수님은 옳고 그름을 명확하게 하신다는 것
저의 짧은 소견으론 이단을 분별하고 빠지지 않으려면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목회자와 교회를 판단하면 될 것 같습니다. 성경을 읽지 않는 성도들이 너무나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말씀을 많이 보고 그 말씀을 깊이생각하고 성찰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목사님들이 이를 강조하고 실천하게 하는것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의 수준이 회복되는게 반드시 필요하구요
이단과 병든교회에 끊이지 않고 모이는 이들이 참 성도일까?
난 내라내민족이 좋아서 와이프와 아들딸 모시고 왔는데 아들녀석이 한국은 지옥같다고 저한테 절규하는걸보고 생각많이합니다
교인의 3단계 ….. 영적인 어린아이…… 성장해서 공부해야하는 제자…… 기초공부를 마치고 사역자가 되야하는 사역자,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는 단계….
목사님 교회에서 성경을 가려쳐주시면 말씀 은혜받고 어디 가라고해도 안갑니다
어디교회도 속시원하게 말씀 가르쳐주는데가 없어요
좋은교회는 진리를 가려쳐야죠 지금 교회는 무엇을 가르치나요
인천 사랑침례교회
설교 들어보셔요
부흥해도 그 시간속 사람들에 한정하지
천년만년억년까지 미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삶을 충실히 살아내길 창조주는 원하고 주님도 교회가 부흥하길 바라는 것이 아닌 주님을 진정으로 영접하길 바라 뿐... 신유 체험하거나 기도응답 받는 것은 개인에 임하는 은총이지 교회가 좋아서 받는 것이 아니지요
교회가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은 교회 공동체의 착각...
거대한 산불을 사람이 진화하려 애쓰나
하나님이 비를 내리시면 해결되 듯이
세상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원과 뜻에
세상이 변하거나 없어지거나 되는 것이지... 100년 살이가 어찌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착각하는지...
이단교회
첨엔 뭣모르고 하나님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어 믿음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엔 뭔가 아니다 싶고 아니라고 거의 확신해도
그때쯤엔 본인과 본아일상과 교회가 거의 한 몸이 되어 분리하기가 거의 어렵거나 무지막지하게 어렵습니다
내 부모를 부정하는거나 내 살아온 인생을 부정하는격이라 하나님의 은혜가 정말필요합니다
오죽하면 교회가 잘못된 그것이 오해이기를
끝까지 기대하니까요
목사님들이 제대로 십자가복음을 전하지 않아서 그렇쵸 주의 종들은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
병균이라는 은유보다 암덩이라는 은유가 더 적절할 겁니다. 외부에서 침투한 게 아니라 처음부터 한 몸통이었던 거예요.
좋은교회란 오직ㅊ그리스도 십자가복음만 증거하는교회입~니다
먼저는 목사들의 잘못된 가르침 때문이지요.
영적 육적 말세시대라그렇지요
죄악이 관영한시대
모두 이면적 유대인으로
거듭납니다
목사님 지방에서 올라오면
하나님을보고 옵니까?
목사님을보고 옵니까?
목사님을보고 올라오시는
성도님들 우리교회도
몇분계세요 지방에서
오라오시면 믿음이 좋나요
큰교회 목사님 세상에서
존경 받나요?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나요
목사님 넘 힘들어요
기존교회가 사랑이 부족하고,
성경공부를 제대로 안시키거나 못시켜서 그런 것이라고 봅니다….
내가 태어난 가정이 부자집이거나 가난한 집이거나 선택할 수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집에 사랑이 있고, 부모가 잘하면 옆집으로 양자 가거나 고아원으로 갈 필요가 없겠지요…
과거에는 3.1운동과독립운동을 기독교인이했는데 지금은 왜 목사들이 정치와사회의 개혁과 정의구현에는 무관심할까요?
배가 너무 불러서 지역 이념적 관점에서 싸우느라고 나라를 멸망시키고 있습니다.
왜관심이 없나요 있죠,,,교회성도들이 파가 갈릴수있으니 조심하시는거죠,,,
성도는 거룩한 진리를 따르는 자를 뜻하는 말입니다. 이단에 성도가 많다는 것은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말이 모순되는군요.
'하나님이 피로 사신 교회' '교회는 그의 몸이니' 교회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이단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이러한 사람들이 좋은 교회를 찾는다는 이 어리석음, 하나님의 교회가 나쁜 교회도 있나요? 누가 나쁘게 했나요?
좋은교회는 목사님이 좋아야
가능 해요
목회자의 수준보다 높을수
없잖아요
마이크들고 일방적으로 하니까
목회자들의 책임이지요
그런데요 목사님..목사님 좋으교회 기준이어떤교회일까요
오직 예수 외에는 다 버리는 곳. 갈2:20절을 항상 말하고 말씀, 기도, 전도 말하는 곳.
목사님로잔운동이 잘못된건지 알려주세요..
오직 예수는그리스도입니다
저도고민입니다ㆍ목회자들이안락하고편안하니안주하는신앙이있고갈급함이없으니형식적인예배가되는것같아요 ㆍ성도들도똑 같이안주하는신앙이고ㆍ무엇을위하여예배를드리는지갈급하고목마르네요
좋은 교회가 뭘까요?
지금 이 시대에 교회가 왜 필요할까요?
요즘 말씀이 왜 공감이 안될까요?
왜 교회에 프로그램이 많아야 하나요?
왜 사역자분들 월급이 작아야 하나요? 합당한 금액을 지불해야 딴 생각들 안하고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왜 청년부들 배우자 기도들 많이 하는데 서로들 못보는걸까요 ㅋㅋ? 다들 눈만 높아져서 ㅎㅎ....요즘 믿음에 대한 질문, 왜왜왜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봅니다.
교회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신자의 마음이 정결한 게 중요하죠
자신의 마음이 정결하면 자신의 마음이 교회입니다
교회가서 목사님 말씀만 듣지 말고
자기 스스로 성경 공부하세요
자신이 하나님 말씀을 모르니 이단 목사들 말에
넘어가는 것이죠
그런데 병들지 않는 교회가 몇이나있나요
신 또는 하나님은 인간의 소원 따위나 들어주는 도깨비 방망이나 자판기가 아니라 지혜의 가르침으로 만물을 다스리는 ‘철학적 통치자’이다. 인간은 신에게 끝없는 탐욕을 충족시켜 달라고 떼를 쓸 게 아니라 겸허한 자세로 인생의 참된 의미와 인간의 바른 길이 무엇인지 잘 배워야 한다.
김동호목사님 오래전부터 존경했었는데 한국교회는 거의 좋은교회가 없어요 주인없는 교회가 뭐교회겠어요?!😅
베이직교회 추천합니다 오직 성경
교회를 어떻게 입맛대로 골라?
무식도 죄가 될 수 있지요. 한국인들의 지성을 높게 평가 하지 마시오.
이단은 애매모호하지 않다. 애매모호, 불합리, 모순들을 극복해라.
성도를 아무에게나 붙이면 안되죠 교인이라 호칭을 바꿔주세요 진짜 성도는 저런곳에 안감니다
목회자가 부정적이라고 하는 경향이 있다
교인들도 좋은 교회를 찾기 위해 심사숙고해야 하며 까다롭게 고민 해야 된다라는 점은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교회를 정했다면 교회 목회자나 교역자에게 좋은 교회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좋은 교회를 만들어 나갈 주역이 되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품어야겠죠. 교회의 주류가 되라는 얘기가 아니라 좋은 교회를 만들어 나갈 책임은 모든 성도들에게 있다는 얘기입니다
교회에서 평신도가 변화를 이끌어내기가 쉬운가요? 의견을 묻는일조차 없습니다
자신에게 은혜가 되는 말씀 선포를 자양분 삼아 살아가고 그래야 은혜로 순종이 되기때문에 목회자가 너무나도 결정적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맞다면 교회와 목회자에게 순종하고 헌신과 섬김으로 좋은 교회를 만들어 갈수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교회가 좋은 성도를 만들어 냅니다! 좋은 성도가 좋은 교회를 만들기에는 너무 에너지 딸려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시험에 빠지고 마치 주인이 되기도 하지요 ㅠ 어렵습니다!!
목사님 한국교회 십일조 폐지 시키세요.
십일조는 교회가 정한게 아닙니다 폐지할 부분이 아니라 안내시면 돼요
폐지라뇨 아주귀한 헌금입니다
기도하시는 권사님이 십일조 안내는 사람은 지옥은 안가나 천국문 바깥에서 영원히 산답니다. 저도 십일조 안되는데 회개하고 이제 회복하려고 합니다.
@@여항산-g4q기도 하시는 권사님 말보다 십일조에 대해 성경에서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아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
십일조 강조와강요하는 나라는 한국밖에없다
한국교회의 타락은 돈과 기업화입니다. 십일조없이도 유지되는 교회가 진정한 교회아닐까요?
목사님 말씀 전적으로 옳습니다 그런데 서울대를 광주에서 제주에서 다닐 수는 없어요 서울대 근방이나 기숙사로 들어가야 지요 지방이나 시골에도 좋은 교회도 많이 있는데 솔직히 교회 교인 숫자가 적어서 부담되어서 교인들이 좀더 부담 없는 큰 교회로 떠나 가는데 남아 있는 사람은 그루터기나 마중 물인가요 아님 바보들 처럼 갈곳이 없어 남아 있는 찌끄러기 인가요 저는 솔직히 잘 모르 겠어요
김목사님의 말씀은 그런 뜻이 아닌것 같은데요
좋은교회 다니는 사람은 복이 많은 거지요
제가 다니는 교회도 좋은교회가 되어 복이 많은 사람들이 가득했으면....
굽은나무 선산지키듯 그래요
회개하며 기도하며 마라나타 다시오실 우리예수님 맞이할 성령의 기름 준비하며 기쁨으로 섬길수있다면 이것도 복된일이겠지요
@@dlcjddyd1 목사님의 말씀을 오해해서 올린 글은 아닙니다 다만 중소 작은 도시에 거주 하는데 70대 이하는 별로 없고 요즘 젊은 성도늘 십일조와 헌금은 없고 성도들 숫자도 줄어가는 곳에서 교회를 섬기며 다니는 분들이 대단 하면서도 힘들겠구나 생각해서 올린 글입니다. 한명의 성도를 두고 조금 큰 교회에 초빙을 몇 차례 거절 하다가 돌아가신 목사님도 계셨거든요...
네 그렇군요 저또한 멤버없이 물질없이 지하에서 개척하여 첫 영혼 노숙자를 전도하여 함께 신앙생활할때 좀 큰 교회에서 청빙요청이 왔으나 그 노숙자 성도를 두고 갈수 없어 벌써 지하교회에서 만으로 15년을 섬기고 있습니다. 15년동안 생활도 없지만 지역의 교회로 세워가려고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dlcjddyd1 대단하십니다. 목사님,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그 마음 존경스럽습니다.
저 같으면 청빙받은 교회로 그 노숙자성도님과 함께 갈텐데요?
거리가 멀어나 봅니다.
너무 힘듭니다. 지금 임대교회들은 ,,,,?
이단들은 엄청나게 성장? 하는데 도대체 신실하신 목회자들은 왜 이렇게 고생을 하는지? 하늘 상급이 크다고 하지만,,, 솔직히 그것은 다음 세계 일이고,,, 모든 교회가 자립해서 베푸면서 목회하는 교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그 이유를 말할께요..
* 첫째 부흥회 때 사람들 끌어다가 교회에 데리고 실수(목회자 위신을 생각)
* 두번째 아무나 교회오면
구원 받은줄로 착각한 실수
* 셋째 교회 인간 장사하는 곳이 아니다.
* 목회자들의 구원관이 가장 큰 문제이다
* 그래서 이런 가짜교인들 만들어냈다. 지금 목사님들이 첫째 그리스도 오해와 전도오해와 제자들 오해이다..정말 착각의 신앙관들이다(고후4:3-4. 갈1:6-10)
아멘
아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