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CG 후반작업 영상

[@yeiie138]

어쩐지 엘리오 모닥불보면서 우는데 자꾸 파리가 날라다니더라ㅋㅋㅋㅋㅋㅋ 난 겨울에 왜 파리가 있나 했지ㅋㅋㅋㅋㅋ

[@reddingplume]

와 진짜 신기하다..이런 영화는 색감보정+피부보정정도만 하는줄알았는데 구조물CG도 엄청많고 심지어 계절CG라니 미쳤네..
마지막 장면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보니 그 장면이 겨울이어서 다행이었음..차가운 겨울공기속에서 느껴지는 모닥불의 온기가 영상을 뚫고 나온다고 느꼈었는데..
콜바넴을 몇번을 봤는데 전혀 몰랐음ㄷㄷ

[@심쿵두루]

눈이 대박이네
그리고 큰차이가 느껴지진 않지만 섬세한 작업이 모여서 완성도를 높인 듯. 영상미 대박

[@LUXSATAN]

겨울이 CG라니.. 내 갬성 와르를 무너짐

[@라마르-h6x]

의외로 티모시가 CG가 아니었네

[@hbws4786]

거의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겠는데

[@Jbangu]

화면색감, 뒷배경, 구조물 없애고 뭐 많이 바꿨는데

[@니냐니뇨-w1c]

와 저게 다 씨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omae_e]

와...진짜 자연스럽다

[@user-th9hi1dv7b]

아 어쩐지 눈오는거는 씨지같았음. 근데 기차랑 자전거씬은 씨지인줄도 몰랐네 ㄷㄷ

[@mr.pumpkin6124]

0:54~ 추가된 산 엘리오랑 올리버가 뛰어놀건 산인가

[@ra_dol]

파리는 왜 안지웠어요 ㅠㅠ 고환도 지우면서 ㅜㅜ

[@이슬빛날현-r3v]

전 파리 그자체에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용 올리버를 만나기 전에는 파리가 있지만 만나고서는 파리가 꼬이지 않았어용 그런거를 보면 뭘 상징 하는거 같기도 해요!̆̈ 그냥 저의 해석이에요!!

[@모나리자박-d7f]

저도 나름 외로움의 극치를..
이 파리놈이 암 생각없이 날라다니는 꼴이 더해져서ㅜ
더 외로움 깊숙이 드가지는
뭐 그런거..

[@hbws4786]

고환 어디?

[@ra_dol]

hbws cg로 지움

[@김응아-l9q]

@@이슬빛날현-r3v 실제로 파리가 계속 앉았는데 연기 감정선이 그때가 가장 좋았고 파리 쫓아내다가 그 감정 다 날라갈까봐 그랬다고 했고, 연기가 아주 잘 보여서 그런거라고 하셨습니다! 의도한거는 절대로 아니에요ㅜㅜ

[@teresab.l.6435]

Wow, es muy hermoso! Nunca creí ver las escenas finales sin nieve❤️.

[@alien5989]

요새 cg 안쓰는 영화가 거의 없는듯

[@무-q4f]

쩐다......

[@배미란-p5j]

엄마배우가
엠마톰슨 닮았다

[@샤샤샥-s1x]

아하하하, 전선들, 접시안테나, 너저분한것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