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어제였던 것 같아 바래지 않는 그날 유난히 눈이 맑았던 아이 같던 너 이젠 오히려 날 위로해주네 작은 어깨를 감싸주고 싶었는데 오히려 너의 작은 어깨에 내가 기대 쉴 줄은 내가 할 수 있는 약속은 초라한 나의 진심은 겨우 이런 것뿐이야 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흰머리조차도 그댄 멋질 테니까 세월 앞에 놓인 모든 게 희미하게 흐려지고 기억도 무뎌질 때 내 곁에 그대의 빈자리 있음을 잊어버리지마 그러지만 않게 해요 이렇게 너의 앞에서 기다려달란 말 못해 입술 깨무는 내가 아무 말도 못할 것도 알고 있단 듯 가만히 웃어주는 네게 내가 할 수 있는 고백은 서글픈 나의 진심은 겨우 이런 것뿐인데 그대와 함께 걸어가고 싶어요 끝이 없는 길을 두 손을 맞잡고 세월 앞에 놓인 모든 게 희미하게 흐려지고 기억도 무뎌질 때 내 곁에 그대의 빈자리 있음을 잊어버리지만 그러지만 않게 나를 전부 다 줬지만 아깝지 않았다 말하지 못한 게 난 가슴 아파 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이 삶을 다 써도 우리에겐 짧을 테니
노래 듣다가 맨날 숨막힘 ;;; 진짜 감성 어떡할거야 ;;
역시 직접작곡작사 한 티가난다..가사나 멜로디 라인이라 심규선님 느낌 가득가득함
아 정말 너무 좋다 확실히 원곡자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나오네..
뭉클하다.. 나를 전부 다 줬지만 아깝지 않았다 말하지 못한게 난 가슴 아파
아 너무좋다ㅠㅜㅠ 준수버전도 규선님버전도ㅠㅜㅜㅜㅜ 두분다 감정표현 너무 잘하셔서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루시아 가수님이 불러주셔서 또다른 음색으로도 이곡을 듣게 되고..ㅜㅜ 넘 좋네요ㅠㅜㅠㅜㅠㅠ
노래를 진지하게 끝마치고 마지막에 방방 뛰면서 들어가는 거 귀엽다 ㅋㅋ
꼭 어제였던 것 같아 바래지 않는 그날
유난히 눈이 맑았던 아이 같던 너 이젠
오히려 날 위로해주네 작은 어깨를 감싸주고 싶었는데
오히려 너의 작은 어깨에 내가 기대 쉴 줄은
내가 할 수 있는 약속은
초라한 나의 진심은
겨우 이런 것뿐이야
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흰머리조차도 그댄 멋질 테니까
세월 앞에 놓인 모든 게
희미하게 흐려지고
기억도 무뎌질 때
내 곁에 그대의 빈자리 있음을
잊어버리지마 그러지만 않게 해요
이렇게 너의 앞에서 기다려달란 말 못해
입술 깨무는 내가
아무 말도 못할 것도 알고 있단 듯
가만히 웃어주는 네게
내가 할 수 있는 고백은
서글픈 나의 진심은
겨우 이런 것뿐인데
그대와 함께 걸어가고 싶어요
끝이 없는 길을 두 손을 맞잡고
세월 앞에 놓인 모든 게
희미하게 흐려지고 기억도 무뎌질 때
내 곁에 그대의 빈자리 있음을
잊어버리지만 그러지만 않게
나를 전부 다 줬지만 아깝지 않았다
말하지 못한 게 난 가슴 아파
그대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요
이 삶을 다 써도 우리에겐 짧을 테니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만들어준 사람이에요
내게 당신이 있어서 감사해요💜
난 이곡은 심규선 버전이 더 좋다ㅜㅜ어딘가 마음 한구석을 울리는 게.. 시아준수버전도 괜찮지만..
둘이 듀엣하면 정말 잘 어울릴거야 음색에 어딘가 슬픈 구석이 있기도 하고 아무튼 둘이 듀엣하는 거 보고싶다
연극보는것같은 느낌이다...
아 진짜 사랑해요
와..준수 감정 그대로있네ㅜㅜ
갓루시아... 너무 좋아요
이 분은 커버음원보다 커버라이브가 더 좋네....
시아준수님것도 좋은데 가사나 멜로디가 심규선님이랑 더 어울릴거같단 생각 많이 했는데 직접 부르신게 있었구나ㅎㅎ
진짜 너무좋다~♡♡
아 뭔가 선물받은느낌...
목소리가 너무 좋네용ㅠㅠㅠ♡
감동입니다. 잘 봤습니다.
미쳤네;
진짜 엄청 이쁜듯
제주 탑동골목 2021년 9월 27일
오후 8:33 손님 신청곡
현재 탑동골목에서 손님이 신청한 노래입니다:)
내맴ㅠ
Holy..
시아준수와는 또다른느낌이다진짜 좋다
이 노래 심규선님이 작사작곡 하셧음...ㅠ
영상 정말 감사하게 봤어요~^^ 출처 남기고 인스타에 공유하고 싶은데요 허락해주실수 있나요??
네네! 감사합니다 저의 인스타에도 올렸는데 다른 장면을 원하시면 그러셔도 되용!
시아준수가 부른것보다 훨씬 낫다 !!! 가사가 훨씬 전달이 애절함 역시!!♡♡♡♡♡ 역시 규선언니노래는 규선언니가 불러야 제맛임!!!!!!크항♡♡♡
바이올라 Yoo ;;;;;;;
너무 오바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