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서보단 성격이 별나서 망친 것 같던데... 영호는 3대1 데이트 때 보니 현숙이 더 맘에 있었는데 드레스 사건때 현숙한테 질리고 마네킹보고 현타와서 집에 가고 싶어졌지만 그래도 정신 부여잡고 2순위 정숙 알아보고 있는데 유별난 정숙이 사람 쪼아대니 ㅈㅈ친거죠. 최종일 전 날 데이트 선택에서 자기 선택했음 끝난건데 왜케 유별나게 사람을 쪼아... 3040여자들이 그렇게 바라던 연하 몸좋은 꽃미남이 왔는데도 자기 발로 차버리는 희한한 사람 첨봄
영호님한테 눈 부릅뜨며 꼬치꼬치 캐묻는데 있던정도 떨어질듯요,, 능구렁이과라면 난 언제나 당신이다 라는 멘트 날렸겠지만 순진무구한 영호님 너무 솔직하게도 (근데 강압적이게 조여오는듯한 분위기에 )본인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본심이 나온거 같아요 정숙님 입장에서는 난 너뿐이다 얘기 못들어서 실망했을수 있지만 본인의 행동과 말투 먼저 좀 유하게 노력해본다면 뭐 좋은 남자 만나겠져 ㅎㅎ 근데 정수님 상철님이 감히 라는말 했을때 저도 처음에는 홀딱 깼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감히? 이런 맥락인것 같은데 어떤 생각이신가요??
음 상철님은 그게 한번뿐이었으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전에 희한한 소릴 하도 많이 하셔서...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사람인 거예요, be proud of that, me amigos, 오만한데? 등등) 그 멘트가 그렇게 이질적으로 들리지 않았네요 음 상철답다 하면서 들었어요 저는ㅋㅋㅋㅋㅋ
마음에 들면 마음에 들다고 하면 되지, 여자 특유의 쫀심인지, 저렇게 간 보기식 멘트 치는 거 보면 참ㅋㅋ 영호는 겉은 가벼워도 결혼에 관해선 진중한 성격이더니만. 자기가 원하는 반응 아니라고 나중에 여출들한테 가서 돌려까는 거 보고 절레절레... 아무리 능력녀라도 저런 식 태도에 호감을 느낄 남자는 없음.
우와 들어보니 진짜맞는말 이네용
나는솔로 애청자로써
정수님 분석듣는게 낙이고
너무행복하네요
때로는 내가미쳐 생각하지도 못한부분을 꼬집어서 얘길해주시니 귀에쏙쏙들어오네요
헤헿 감사합니다 ㅋㅋ 과몰입 시청자다보니 이런 저런 점들을 더 생각하게 되나봐요
분석적 사고와 기가막힌 비유까지....!! 배울점이 너무 많은 정수님^^
에고 ㅋㅋㅋㅋ 과찬입니다
몇 안되는 구독하는 나는솔로 리뷰어 👍
구독자가 몇 안되는 리뷰어이기도 합니다 ㅠㅠㅋㅋㅋㅋ 앞으로 더 열심히 할게용 :)
똑똑해서보단 성격이 별나서 망친 것 같던데... 영호는 3대1 데이트 때 보니 현숙이 더 맘에 있었는데 드레스 사건때 현숙한테 질리고 마네킹보고 현타와서 집에 가고 싶어졌지만 그래도 정신 부여잡고 2순위 정숙 알아보고 있는데 유별난 정숙이 사람 쪼아대니 ㅈㅈ친거죠. 최종일 전 날 데이트 선택에서 자기 선택했음 끝난건데 왜케 유별나게 사람을 쪼아... 3040여자들이 그렇게 바라던 연하 몸좋은 꽃미남이 왔는데도 자기 발로 차버리는 희한한 사람 첨봄
그러게나 말입니다 ㅋㅋ 정숙님이 보여준 게 없는데 영호 입장에서 마음이 없는 건 당연한 거죠 아쉬운 사람이 당연히 더 표현해야 하는 거고............
영호님한테 눈 부릅뜨며 꼬치꼬치 캐묻는데 있던정도 떨어질듯요,,
능구렁이과라면 난 언제나 당신이다 라는 멘트 날렸겠지만 순진무구한 영호님 너무 솔직하게도 (근데 강압적이게 조여오는듯한 분위기에 )본인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본심이 나온거 같아요
정숙님 입장에서는 난 너뿐이다 얘기 못들어서 실망했을수 있지만 본인의 행동과 말투 먼저 좀 유하게 노력해본다면 뭐 좋은 남자 만나겠져 ㅎㅎ
근데 정수님
상철님이 감히 라는말 했을때 저도 처음에는 홀딱 깼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감히? 이런 맥락인것 같은데 어떤 생각이신가요??
음 상철님은 그게 한번뿐이었으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전에 희한한 소릴 하도 많이 하셔서...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사람인 거예요, be proud of that, me amigos, 오만한데? 등등) 그 멘트가 그렇게 이질적으로 들리지 않았네요 음 상철답다 하면서 들었어요 저는ㅋㅋㅋㅋㅋ
흠 5일?만에 무조건 너야 …? 그 정도 깊이 있는 감정이 생기는건 말이 안되는데.. ㅎ ㅎ 질문이 의미가 있을까요. ㅎ ㅎ 자신이 없는건가
생기긴 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걸 상대방에게 물어보는 건 사실 의미가 없긴 하죠
마음에 들면 마음에 들다고 하면 되지, 여자 특유의 쫀심인지, 저렇게 간 보기식 멘트 치는 거 보면 참ㅋㅋ 영호는 겉은 가벼워도 결혼에 관해선 진중한 성격이더니만. 자기가 원하는 반응 아니라고 나중에 여출들한테 가서 돌려까는 거 보고 절레절레... 아무리 능력녀라도 저런 식 태도에 호감을 느낄 남자는 없음.
저도 아쉬웠습니다 ㅎㅎ 보통 남자가 고백하는 게 국룰이긴 하지만 본인이 더 좋아해서 구애하는 입장이면 아쉬운 놈이 우물 파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