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99년엔 약간의 뻥 집계가 있던 시절이긴 하지만 구덕 운동장 수용 인원을 훨씬 넘는 3만8천 명 입장 기록도 있고, 홈 경기 대부분이 3만명 이상 관중을 기록하던 시절이었으니. 요즘세개에게 k리그 표가 없어서 못본다 그러면 안믿겠지만 진짜 그랬던 시절이었죠ㅋㅋ
하 나 8살 때네....내가 살던 아파트단지에 김주성, 마니치, 뚜레, 안정환, 우성용 다 살았었는데....추억돋네 심지어 마니치는 내가 자주갔던 패밀리레스토랑에서도 종종 봤었던 기억이..ㅎㅎ 로얄즈때가 좋았었는데ㅠ 예전 2002 월드컵 끝난 직후였나?! 서울로 연고이전 시도하려고 했던 기억때문에 충격으로 부산 아이파크는 아예 관심을 끊게 되버렸네요...지금은 새로운 고속도로 생기면서 해운대에서 엄청 가까워진 울산의 팬입니다ㅎㅎ
김주성 스트라이커시절 하석주의 센터링을 방아찍기 헤딩슛 정말 멋졌습니다. 저때가 아마 1991년이었을 겁니다. 1990년까지 아시아의 삼손, 야생마로 불리던 긴 머리를 자르고 심기일전했을때죠. 1997년 스위퍼로 전관왕을 이끌며 리그MVP 수상 베스트 11 정말 부산 대우의 전성기를 이끌던 아시아의 MVP 김주성이었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97년 고3 수능 일주일전에 정규리그 결승전! 바로 그곳에 저도 함께 했었지요. 어머니 한테 뒈지게 욕먹고 ㅋㅋ . 저 영상을 보니 아직도 그때 우승의 감동이 느껴집니다. 부산 팬이라면 정말 저때가 너무 행복했고, 그립습니다. 부산대우로얄즈의 전통을 계승한 부산아이파크도 언젠가 강팀이 될 날을 꿈꾸며. 오~~ 최강 부산~~~ 자 출바알
강원 축구 팬이기는 하지만 부산 축구가 살아나야 함. 부산 시민들은 늘 하위권을 맴돌며 열정적인 부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롯데 야구 대신 선두권 다툼을 벌이는 부산 아이파크 축구를 보며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고 부산은 야구의 도시에서 축구의 도시로 탈바꿈할 수도 있다. 부산 사람들은 뜨거우니 부산이 축구의 도시가 된다면 K리그도 흥행할 것이다.
저때의 대우 우승이 2023년 현재까지 야구축구농구배구 통틀어 프로스포츠에서의 부산 연고팀의 마지막 우승입니다. 이후 부산에서는 우승팀을 배출하지 못했죠 1999년은 부산연고 세 팀(롯데,대우,기아)이 약속이나 한 듯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걸 기념하기 위해 세 팀 스타들이 사이좋게 볼링대회를 열었던 기억이 ㅎ
마니치가 정말 잘했었죠~ 안정환이 있던시절에는 안정환에게 다소 가려진감이 있었지만 (그래서 J리그도 잠깐 갔다옴) 1990년대후반~2000년대초 부산대우 최고의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1990년대에 K리그로 왔던 구유고슬라비아 출신 선수들은 퀄리티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빅리그에서 뛰어도 경쟁력이 있는 유고출신 선수들이 K리그에도 넘어왔던 시절...(당시는 구유고가 분열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내전이 있던시절이라 기량좋은 선수들이 변방리그에도 진출. 라데는 K리그를 떠난뒤 라리가 , 분데스리가에 진출했을때도 꽤나 좋은 활약을 보였죠) 마니치도 그중에 한명이었고 K리그 한정이 아니라 순수 기량면에서는 샤샤보다 오히려 더 뛰어났다고 생각해요~ 샤샤는 좀 더 K리그 특화된 느낌이었고 마니치는 어느리그에서 뛰어도 잘할 스타일.. 마니치는 골게터라기보다는 윙포에 가까웠고 수준높은 테크닉으로 화려함을 갖추고 있던 팀의 크랙이었죠. 포항 스틸러스 레전드였던 라데 느낌도 약간 났었고요.. 당시에는 유고슬라비아(세르비아 전신)에 워낙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들이 즐비했던 시대라 그렇지 지금이었으면 세르비아 대표팀에서도 활약했을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선수...
대우는 엥겔~비츠게이 감독시절 국내축구 처음으로 당시 세계축구의 대세로 떠오르던 압박 축구를 도입한 팀입니다. 최종 공격수와 최종 수비수가 단 몇미터 간격으로 촘촘하게 경기장을 압박하면서 운영하는 시스템이었는데.. 엥겔시절에는 정착이 덜 되서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비츠게이 감독이 오면서 사실상 무적의 강팀으로 군림하게 되죠. 비츠게이 감독이 몇년 더 감독을 했다면 아마 현재 전북이상의 레전드를 찍었을겁니다. 애초 엥겔,비츠게이 감독이 이태리 월드컵으로 차출된 이차만 감독의 대타로 온 것인데... 이차만이 복귀하며 비츠게이를 잘랐죠. 그런데... 이 사람 능력이... 햐...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이 축구협회 회장하면서 창단된 대우로얄즈는 80년대부터 멤버 상당수가 대표팀 핵심선수들일 정도로 최강 전력의 팀이었죠..그래도 관중동원이 쉽지 않아서 늘 자동차 경품을 내걸었던 시절도 있었죠. 부산지역 정서가 그렇게 스포츠팀에 열광하는 지역도 아니었고 야구가 그나마 연고지팀 정서가 워낙강해서 나머지 스포츠단이 자리잡기가 쉽지않았죠.
@@clayhuh 눈으로 들어간 코로나바이러스는 눈물에 의해서 사멸되고 입으로 들어가면,위산에 의해서 죽습니다. 코로 들어간 것은 코점막에 붙어서 증식하여 폐로 가서 페렴을 일은깁니다. 폐로 가려면 하루이상 걸립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번 코를 풀면 코점막에 붙어있던 쿄로나가 떨어져 나옵니다., 코르나바이러스 검사는 코점막에서 검체를 취합니다.
![[K리그 레전드SSUL] 창단 2년차에 준우승을 했다! '공포의 외룡구단' 2005년 인천 유나이티드편](http://i.ytimg.com/vi/9YQ6i-q5ZV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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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설] 90년대 최고의 스타, '그라운드의 야생마' 김주성 이야기](/img/1.gif)
우리 아부지 롯데 보며 올라간 혈압 로얄즈 보며 혈압 떨어트렸음~ 야구장만 가면 인상쓰며 술만 드시던 아부지..축구보러가시면 웃음남발에 용돈남발~
아빠..지금도 여전히 롯데는 꼴데이며 로얄즈는 잊혀진지 오래네요..
현대산업개발로 넘어갈 때.. 팀명이든 앰블럼이든 대우로얄즈의 이미지를 이어갔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 보니 충성도 높았던 부산 로얄즈 팬들이 외면해버렸음.. 그게 안타까운 지점임.
야구의 신세계나 기아는 그렇게했었죠 기아는 타이거즈란 팀명을 그대로..신세계는 와이번스의 색깔인 레드를..
현산이인수할때 그두개중하나는 지켰어야.. 아.. 하나금융도 대전인수할때 팀색이랑 팀명 다지켰네요
@@htjh2678대전은 팀색깔 사실상 버렸지 않나요? 보라색이 메인이었는데 보라색을 아예 빼버린것 같은데
@@user-is1dq4gn1n 시티즌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가져갔죠. 엠블럼도 보면 과거엠블럼의 상징들이 들어가 있고.
@@user-is1dq4gn1n아직 줄다리기 중입니다 올해 유니폼 디자인에 따라 판가름 날 듯 해요
성남도 성남일화서 성남FC로바뀔때 옐로우랑 천마를 버리고 블랙과 까치를 택했지만 이질감이없네요
부산대우로얄즈 서포터즈 로얄패밀리1307번 입니다^^98년도 고2때 가입했었구요
제가 써포터를 가입한이유는
축구를 너무사랑했구요
티비로축구보는데 써포터누나들이 너무이뻐서 가입했습니다.^^
저의 젊은시절을 써포터생활하여 넘행복했습니다.
오홋 저도로얄패밀리했는데 반가워요 저두 98중2때가입했는데 ^^
나도 98년 로얄패밀리 서포터즈.
광복절날 아침일찍 버스타고 잠실 올스타전 보러간 기억. 부산이 제일 멀다 보니 늦게 도착해 당시 중부팀 남부팀으로 경기를 치뤘던걸로 기억하는데... 대우로얄즈 서포터즈만 떨어져 있었죠....
너무 반갑네요 98 로얄패밀리들
전설의 부산 대우 로얄즈편! 재밌게 봐주세요 :)
WlsWlsWls
부산의 퍼포먼스 최전성기는 97년 인기 최전성기는 99년 이었던거 같아요 신범철 정재권 샤샤 마니치 뚜레 안정환 김주성 같은 이름들이 생각나네요 구덕운동장이 언젠가 저때의 열기를 되찾길 바래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맞습니다. 99년엔 약간의 뻥 집계가 있던 시절이긴 하지만 구덕 운동장 수용 인원을 훨씬 넘는 3만8천 명 입장 기록도 있고, 홈 경기 대부분이 3만명 이상 관중을 기록하던 시절이었으니. 요즘세개에게 k리그 표가 없어서 못본다 그러면 안믿겠지만 진짜 그랬던 시절이었죠ㅋㅋ
Classical Andy 저도 98년 고1때부터 본격적으로 직관을 했는데 K리그를 스쳐간 수많은 남여팬들이 왜 “누적”되지는 못했을까에 대한 아쉬움이 있고 그 문제를 꼭 한번 해결해보고 싶습니다 아마 수원도 서포팅했던 사람으로 누적으로 하면 10만명은 될거에요
대우로얄즈...와... 진짜 추억중의 추억이네요....
97,98,99년 저 때의 기억이 아직까지도 축구를 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는데....지금 부산은 하....
하 나 8살 때네....내가 살던 아파트단지에 김주성, 마니치, 뚜레, 안정환, 우성용 다 살았었는데....추억돋네 심지어 마니치는 내가 자주갔던 패밀리레스토랑에서도 종종 봤었던 기억이..ㅎㅎ 로얄즈때가 좋았었는데ㅠ 예전 2002 월드컵 끝난 직후였나?! 서울로 연고이전 시도하려고 했던 기억때문에 충격으로 부산 아이파크는 아예 관심을 끊게 되버렸네요...지금은 새로운 고속도로 생기면서 해운대에서 엄청 가까워진 울산의 팬입니다ㅎㅎ
부산 사는 울산팬? 무슨 이런 조합이 좀있으면 울산사는 포항팬도 나올듯
선경3차ㅋ
구서 선경3차
이때 부산 대우가 지금으로 치면 전북 현대와 똑같음 옛날부터 부산에 살던 사람이면 이때가 정말 그립겠다
'아, 옛날이여'죠 뭐...😞😞😞😞
ㅇㅇ저시절 어린이인데 그 향수때문에 롯데에는 눈길이 안가네요
80년대 대우로얄즈도 엄청 잘 나갔음. 84년도에 대우로얄즈 어린이 회원가입했음. 그때 팀내 태반이 국가대표였던 걸로 기억됨.
김주성 스트라이커시절 하석주의 센터링을 방아찍기 헤딩슛 정말 멋졌습니다. 저때가 아마 1991년이었을 겁니다. 1990년까지 아시아의 삼손, 야생마로 불리던 긴 머리를 자르고 심기일전했을때죠. 1997년 스위퍼로 전관왕을 이끌며 리그MVP 수상 베스트 11 정말 부산 대우의 전성기를 이끌던 아시아의 MVP 김주성이었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어릴때 구덕운동장 옆에 살아서 자주보러갔는데, 내가 갈땐 맨날졌던것같은데.. 대우로얄즈가 레전드팀이었다니 ㅋㅋ
대우로얄즈 앰블럼은 지금 봐도 예쁨. 저 앰블럼 박힌 레플 가지고 있는 사람 몇명이나 있을까 ...
아시아클럽컵 1회대회 우승 사우디 적지에서 1:0으로 승리 이태호 결승골 기억이나네요.좋은추억을 되살려준 영상 정말잘보고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정환 부산대우 로얄즈 시절 ㅎㄷㄷ
진짜 레알 부산 시절이었다
대우가 IMF 때만 잘 버텼으면, 부산대우가 K리그에서 여전히 좋은성적을 거두고.. 대우자동차가 현대자동차와 건강한 경쟁을 하고 있었을까
부산의 전성기이지만...전남도 전성기였었던....ㅠㅠ힘내라 부산 전남 ㅠㅠ
부산 대우로얄즈... 그 명성 그 시절...마렵네요. 지금 왜이리 됐는지...ㅜ 내 추억 다시 돌려 놔 주세요
97년 대학생때 서포터가입하고 참 행복했던 시절이네요...울산현대 원정경기가서는 울산팬이 뒤에서 돌도 던졌던 뜨거웠던 K리그 그립습니다...ㅋ 추억의 영상 감사합니다
이 당시 k리그 전체적으로 인기 엄청 많았음
구덕운동장이 원정팀의 무덤이었던 시절..
Vengo de México
Nunca me pierdo los partidos de esta maravillosa liga💙🇲🇽
Daewoo royals in ulsan no
.?
나는 단지 우리나라의 시간 변화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리그에서 경기를 놓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저는 항상 당신 나라의 축구에 관심이 있었고이 팀의 역사를 알고 있습니다
이게 부산이다.
97년 고3 수능 일주일전에 정규리그 결승전! 바로 그곳에 저도 함께 했었지요. 어머니 한테 뒈지게 욕먹고 ㅋㅋ . 저 영상을 보니 아직도 그때 우승의 감동이 느껴집니다. 부산 팬이라면 정말 저때가 너무 행복했고, 그립습니다. 부산대우로얄즈의 전통을 계승한 부산아이파크도 언젠가 강팀이 될 날을 꿈꾸며. 오~~ 최강 부산~~~ 자 출바알
네 강등
저 수많은 서포터즈를 돌아서게 운영한 구단주... 여러모로 참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원 축구 팬이기는 하지만 부산 축구가 살아나야 함. 부산 시민들은 늘 하위권을 맴돌며 열정적인 부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롯데 야구 대신 선두권 다툼을 벌이는 부산 아이파크 축구를 보며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고 부산은 야구의 도시에서 축구의 도시로 탈바꿈할 수도 있다. 부산 사람들은 뜨거우니 부산이 축구의 도시가 된다면 K리그도 흥행할 것이다.
엠블럼 멋지다
하지만 대우 자체가 망해버리면서 현대산업개발에 팔리고 그 이후로 계속 내리막
뭐 중간에 포터필드 감독님의 돌풍이 한번 있긴 했음
저때의 대우 우승이
2023년 현재까지 야구축구농구배구 통틀어 프로스포츠에서의
부산 연고팀의 마지막 우승입니다.
이후 부산에서는 우승팀을 배출하지 못했죠
1999년은 부산연고 세 팀(롯데,대우,기아)이 약속이나 한 듯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걸 기념하기 위해 세 팀 스타들이
사이좋게 볼링대회를 열었던 기억이 ㅎ
'Kcc 우승했는데 뭐지?'라고 생각했는데 1년전이네요ㅋㅋ
진짜 저때 부산축구가 이렇게 롯데야구 처럼 이렇게 몰락할꺼라 생각도 못했는데 ..imf이후 대우가 부도 나고 나서 부산축구도 같이 끝난것같다.. 지금 아이파크는 답이없다..
김주성 팬이였는데..레알 마드리드에서 따온 로얄즈 네이밍.
부산팬인데 정몽규랑 현산이떠나야합니다
그래야희망이있습니다
마니치가 정말 잘했었죠~ 안정환이 있던시절에는 안정환에게 다소 가려진감이 있었지만 (그래서 J리그도 잠깐 갔다옴) 1990년대후반~2000년대초 부산대우 최고의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1990년대에 K리그로 왔던 구유고슬라비아 출신 선수들은 퀄리티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빅리그에서 뛰어도 경쟁력이 있는 유고출신 선수들이 K리그에도 넘어왔던 시절...(당시는 구유고가 분열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내전이 있던시절이라 기량좋은 선수들이 변방리그에도 진출. 라데는 K리그를 떠난뒤 라리가 , 분데스리가에 진출했을때도 꽤나 좋은 활약을 보였죠)
마니치도 그중에 한명이었고 K리그 한정이 아니라 순수 기량면에서는 샤샤보다 오히려 더 뛰어났다고 생각해요~ 샤샤는 좀 더 K리그 특화된 느낌이었고 마니치는 어느리그에서 뛰어도 잘할 스타일..
마니치는 골게터라기보다는 윙포에 가까웠고 수준높은 테크닉으로 화려함을 갖추고 있던 팀의 크랙이었죠. 포항 스틸러스 레전드였던 라데 느낌도 약간 났었고요..
당시에는 유고슬라비아(세르비아 전신)에 워낙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들이 즐비했던 시대라 그렇지 지금이었으면 세르비아 대표팀에서도 활약했을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선수...
대우는 엥겔~비츠게이 감독시절 국내축구 처음으로 당시 세계축구의 대세로 떠오르던 압박 축구를 도입한 팀입니다. 최종 공격수와 최종 수비수가 단 몇미터 간격으로 촘촘하게 경기장을 압박하면서 운영하는 시스템이었는데.. 엥겔시절에는 정착이 덜 되서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비츠게이 감독이 오면서 사실상 무적의 강팀으로 군림하게 되죠.
비츠게이 감독이 몇년 더 감독을 했다면 아마 현재 전북이상의 레전드를 찍었을겁니다. 애초 엥겔,비츠게이 감독이 이태리 월드컵으로 차출된 이차만 감독의 대타로 온 것인데... 이차만이 복귀하며 비츠게이를 잘랐죠. 그런데... 이 사람 능력이... 햐...
이때k리그 인기 대단했습니다 경기력도 좋았고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이 축구협회 회장하면서 창단된 대우로얄즈는 80년대부터 멤버 상당수가 대표팀 핵심선수들일 정도로 최강 전력의 팀이었죠..그래도 관중동원이 쉽지 않아서 늘 자동차 경품을 내걸었던 시절도 있었죠. 부산지역 정서가 그렇게 스포츠팀에 열광하는 지역도 아니었고 야구가 그나마 연고지팀 정서가 워낙강해서 나머지 스포츠단이 자리잡기가 쉽지않았죠.
아닌데 관중 많았는데
우리나라 한때 최고의 명문팀이 순식간에 나락가버린...리즈유나이티드랑 비슷하네요...
샤샤. 뚜레. 마니치의 삼각편대. ㅜㅜ 그립습니다.
당시 부산은 울산과 라이벌 이었지 ㅋㅋㅋㅋㅋ 동해안더비 만큼 명승부도 많았고
당시 현대차가 울산 모기업이어서 자동차 업계 더비매치였음. 김병지가 그랬는데 저때 울산이 부산하고 붙으면 수당이 평소보다 많이 걸렸고 모기업 고위층 임원들이 다른팀은 몰라도 부산에게 지면 안된다고 당부했다고.......
부산대우 명문팀..난 부산 ㅋㅋㅋ
97년 이차만 감독의 대우로얄즈 3관왕하고 차범근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월드컵 대표팀 승승장구 할때. 평가전 하자라고 말도 나왔었죠....
지금의 아이파크는 로얄즈를 그대로 계승했었어야함..
오 부산 아이콘스 오오오오오오오 아레아레아레 하던 응원가 아직도 생각난다 다시들어보고싶네..
샤샤 마니치 일리치 ㅋㅋㅋ 누비라 ㅋㅋ 저때가 그립네
그땐그랫지~~~
로얄살롱을 필두로 하는 대우의 로얄시리즈 차들도 추억이었는데...
부산 붐은....온다..!...
이제 다시 좋은 감독을 모셔와야 한다
간단히 말해 부산은 김주성이 우승으로 이끌었기에 향수가 큰 것이다.
추억의 부산 구덕축구장
이제는 부산 돌+아이파크로 전락해버림 ㅡㅡ^
전북전신 전북버팔로인가 신생구단일때 대우가 그때 반코트로 가지고 놀았는데
다이노스 일껄요ㅋㅋ
대우는80년대에 이미 전성기였음..우승을 밥먹듯 했음 ..
진짜 아이파크로넘어가면서..ㅜㅜ 979899 모기업이 꾸준햇으면 진짜 전통강호로 남앗을텐데
저때 구덕운동장 ㄷㄷ
돈 많은 기업이 부산아이파크 인수좀 하면 좋겠다
불운이지 하필 현대산업개발이 이어 받았을까
Imf만 아니였으면 아직도 부산대우가 명문팀일텐데
진찌 샤샤와 마니치는
최고였다
당시 리그를 주름잡았던 부산과 전남이 지금은 1부에서 자취를 감춘지도 꽤 됐고 2부에서도 별볼일 없는 팀으로 전락함
구덕 운동장은 그 당시 누캄프를 능가했지
알래아리알래 알래 부산~🥁🥁 알래아리알래 부산~오오~~~부싼 오오~~~부싼!!!! 최강부산!!! 짝짝 짝 짝짝!!!
비츠케이 감독을 내보내다니.. 어리석은 결정이였다고 봅니다
말만 잔디구장이지 거의 맨땅 ㅎㅎ
수삼도 지금 저 전철을 밟고 있음..
전북이전의 k리그 3대장 천안일화천마 부산대우로얄즈 포항제철아톰즈
.....부산로얄즈 를 창단해서......부산아이파크와....블루레드 더비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임 반짝
안정환 있을때가 유일함
세월이 야속해~~~~~
원래 구도부산이라는 별칭이 붙은 계기가 대우로얄즈였었죠.
1위 부산 2위 전남ㅋ ㅋ ㅋ ㅋ ㅋ
그나저나 박태하 코놀 오랜만에 보네
니미 정몽규 땜에 조졌다 돈도 마인드도 암껏도 없음. 축협회장팀이 2부 늪에서 허우적 ㅋ 쪽팔리지도 않나... 암튼 올해도 희망을 함 걸어본다.
지금은 부산,전남 k리그2에서 10,11위ㅋㅋㅋ
오 최강부산~
저때 내가 아버지 손잡고 저기있었기에 아직 아이파크 팬질을 하고있다...ㅅㅂ
현실은 페레즈+꼴지네 ㅋㅋ
부산이 이번에 강등된다면...결국 공격수의 부재라고 봐야한다. 일류첸코급 정도가 원톱이었다면 부산은 강등 걱정 안 해도 되지 않았을까?
아이콘스때도 잘했지만 이제는 부산축구 망한듯..
아이파크도 한때 리그 상위권에도 올라가던 시절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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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가 뭐인기많았누 어릴때 학교갈때 남자애들 절반이 축구화신고 등교했던게 생각난다
결국 대우그룹 망했군 결국 아이파크 창단
안정환이 있어서 가능한 시기
3관왕 달성한 97년에는 안정환 없었고 98년에 안정환 입단함
여러분 오늘 벤투호 김학범호 하는데 누가 이길거 같나요?
전 벤투호요
@@10bit.7 그니까요ㅠㅠ
애초에 정상적인 경기라면 짬밥으로 보나 체력이나 기술적으로 보나 u23팀이 성인팀을 절대 이길수없음 한 3골차 이상으로 성인팀이 승리한다고 생각함
@@shyeh9976 u23은 성인 아님?ㅋㅋ
생각해보니 해외파가없었다... 그래도 오늘처럼 고전할만한 경기는 아니었는디 ㅠㅠ u23은 성인팀이긴한데 벤투호 선수들 짬밥에 비해선 애기들이죠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은 하루 한번 코를 세게 푸는 것입니다. 콧물이 없어도 코를 풉니다! 빨리 실천하셔서 코로나 공포에서 벗어나세요!
이런 사람이 내 주위에 없어서 다행.
@@clayhuh 눈으로 들어간 코로나바이러스는 눈물에 의해서 사멸되고 입으로 들어가면,위산에 의해서 죽습니다. 코로 들어간 것은 코점막에 붙어서 증식하여 폐로 가서 페렴을 일은깁니다. 폐로 가려면 하루이상 걸립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번 코를 풀면 코점막에 붙어있던 쿄로나가 떨어져 나옵니다., 코르나바이러스 검사는 코점막에서 검체를 취합니다.
@@user-sz1qt8iv9t 이 사람 진지하네. ㅎㅎㅎ 님은 코 쎄게 풀고나면 코 안에 콧물이 싹 다 튀어 나와서 코에서 허파 까지 인후가 그냥 바삭바삭 해지나 보죠? 똥 싸고 뭐하러 닦음? 그냥 방구 쎄게 한 번 끼면 똥꼬 깨끗하게 청소 되겠네.
제일 최고의 코로나예방법은 죽는것입니다. 죽으면 코로나 안걸려요
저때 관중은 기본이 만오천명이상 왔음
개인적으로 가장 안타까운 구단이 부산아이파크. 저런 전성기를 알고 있기 때문일까
제발 제발 정몽규는 아이파크에서도 손떼라 지금 몇년째 2부리그 전전하며 암흑기 보내고있노 좋은 유망주 다 털리고 김문환 최준 등등 진짜 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