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치 다시보기] 푸리나 전설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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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6

  • @Huni_kr
    @Huni_kr Год назад +65

    "그녀는 진정한 신이었다"

    • @stryper444
      @stryper44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히다: “세상이 나를 잊어가….”

  • @파란아몬드
    @파란아몬드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1:26:28 푸리나는 인간이 되고 싶었던 자신의 염원을 저 대사로 깨달았기 때문에 신의눈을 받은거라고 생각함.. 보통은 자신의 염원을 확실하게 아는 상태에서 받으니까

  • @데라포그
    @데라포그 Год назад +42

    진짜 다른사람이 뭐라해도 그녀는 내가 원신에서 만난 분들중 가장 '정의의 물의 신' 이자 가장 "위대한 인간"이라 감히 말할수 있다.

  • @nong1027
    @nong1027 Год назад +41

    진짜 페이몬 알하이탐 소환 마려웠음 ㅋㅋ

  • @CHARON-v7d
    @CHARON-v7d Год назад +23

    폰타인 대사 쓴 사람 대체 누구냐... 뭐 저런 개떡같은 선택지가 다 있어?

  • @시트러스-i5v
    @시트러스-i5v Год назад +8

    푸리나가 연기를 싫어하면서도 좋아했던 이유는 무대에 설 때 만큼은 물의 신 포칼로스의 역할을 내려놓고 원하는 배역을 마음껏 연기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네요...

  • @turtle0241
    @turtle0241 Год назад +9

    이번 전임은 일단 마신임무로만 봐온 푸리나가 진짜 연극을 좋아했던건지
    그냥 연기의 일환으로 오페라 하우스에 있었던건지 모르는상태에서 시작한게 문제인듯.

  • @날먹왕
    @날먹왕 Год назад +16

    젤 태평해보였던 인물이 젤 고생 많이했음ㅠㅠ

  • @Jayrus00
    @Jayrus00 Год назад +4

    여주인공 대타 구하는 초반장면에서 닐루를 떠올렸지만 이건 푸리나 전설임무였다

  • @김희묵-m4b
    @김희묵-m4b Год назад +2

    4:41 행자는 합니다

  • @새우초밥-z9t
    @새우초밥-z9t Год назад +11

    전 푸리나가 신의눈을 받는 장면이 감동스럽더라구요. 500년동안 계속했던 연극에서 벗어나 자기자신의 모습을 찾은 부분이라서요

  • @lilhim7780
    @lilhim7780 Год назад +16

    이번 전설임무로 푸리나 ㅈㄴ 착한놈이라는걸 알았음... 무리한 부탁이라는걸 알면서도 도와주고ㄷㄷ...
    진짜 나히다급으로 착한 놈이다ㄹㅇ

  • @hayeonkim7838
    @hayeonkim7838 Год назад +11

    푸리나야 제발 앞으로는 행복하자! ㅠㅠㅠㅠ

  • @asdmkdofkdo5795
    @asdmkdofkdo5795 Год назад +17

    그외에도뭔가 여러가지 이야기하고픈 부분이 있다면
    11:34 마신임무랑 캐릭터 스토리 대사 전부 둘러보고 하는 말인데, 정확히하면 푸리나는 전반적으로 소심한 성격이라기보단 소심한 일면도 있는 캐릭터에 더 가까운듯합니다. 단지 푸리나가 처한 상황이 그 일면이 강하게 드러날법한 상황이였던거고요. 애당초 그 자리에서 조심스럽고 신중하지 않으면 그게 더 예외적이라 생각함.
    12:12 저거는 아마도 오히려 자기가 변덕이 심하고 기준이 약한 성격인걸 알기에 더더욱 저런거 아닐까 싶음. 물론 기본적으로는 연극에 대해 안좋은 기억이 자리했다는 점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지만요.

  • @user-cx6qq7rm7o
    @user-cx6qq7rm7o Год назад +24

    아무리 생각해도 여행자랑 페이몬이 갈수록 이상해지는거 같은데...

  • @공30퍼기원
    @공30퍼기원 Год назад +5

    500년동안 폰타인백성들 구할려고 이짓을했는데 신 해도되잖아...

  • @asdmkdofkdo5795
    @asdmkdofkdo5795 Год назад +30

    행자 일행 말뽄새도 있는데
    전설임무 전 시점에서 푸리나가 연극을 좋아한다는게 유저들한테 각인이 안되었다는 것도 좀 크게 작용한듯
    신을 연기해온 것과 별개로 그냥 연극 자체에 대해서 보는것도 하는것도 대충 말초적인 흥미 정도가 아닌 '가슴깊이' 좋아하는 거였어서
    연극을 해달라는게 무조건 PTSD재발에 대한 이야기만은 아닌데
    이 내막을 안다고 봐도 꺼려지는게 없진않지만 대부분의 유저 입장에선 그 조차도 아니였기 때문에 더 불편하게 느끼기 쉬웠던것 같아요

    • @음음그래그래-v3m
      @음음그래그래-v3m Год назад +5

      근데 페이몬은 푸리나가 무대 서본적이 있는줄도 몰랐음 적어도 푸리나가 유명한 배우였다는건 알았어야했을텐데

    • @asdmkdofkdo5795
      @asdmkdofkdo5795 Год назад +5

      ​​​​@@음음그래그래-v3mㅇㅇ 그런 부분때매 꺼려지는게 없진 않을거라 한거임. 행자도 마찬가지고요. 애초에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ㅋㅋ..이게 참 전체적으로 뭘 노렸는지는 거진 알거같은데 연결고리가 안갖춰져서 모양새가 굉장히 이상해짐 ㅋㅋ

    • @kuro5960
      @kuro5960 Год назад +5

      @@asdmkdofkdo5795 걍 전설임무 작가랑 본편 작가랑 따로 놈. 리니 때도 그랬고 뭔가 인력 개편이 있었던 거 같은데 스작가들끼리 서로 읽어보면서 대가리 맞췄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 것을. 이 요소가 본편 행자의 기묘한 포지션이랑 엮여서 심하면 걍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로 보일 정도였으면 말 다했지.

    • @mugukmul
      @mugukmul Год назад +5

      ㄹㅇ 마신임무만 밀다보니 사람들은 '연기'자체를 ptsd로 인식해버리게 되는데, 푸리나는 연기는 좋아하지만 500년간 아무에게도 못털고 예언이 다가올거라는게 힘들었던걸텐데 참...

    • @mugukmul
      @mugukmul Год назад +1

      차라리 원래 연기하는 걸 애정했다고 얘기해준 느비예트를 먼저 만나서 얘길 듣고 봤으면 사람들이 그러려니 했을텐데 이부분은 조금 아쉽긴 함

  • @iruis
    @iruis Год назад

    갑자기 든 생각이지만 지난 500년 동안 푸리니의 노력이 신에게 닿아 신이눈이 내려졌다면 그것도 폰타인의 멸망이 이어졌을 듯 ㄷㄷㄷㄷ

  • @manword8581
    @manword858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드는 생각
    데인은 기억까지 잃었던데 도대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
    불사의 저주가 사실 푸리나랑 같은 원리 아님?

  • @user-un1bx7kh1b
    @user-un1bx7kh1b Год назад +2

    행자 페이몬이랑 티키타카하는거 이해할려면 스토리 대시집봐야하는데 이건좀 그렇긴함

  • @ryugarim
    @ryugarim Год назад +25

    행자일행 태도때문에 역대 최악의 전설임무 joat이라며 물타기하는 사람들도 꽤 있던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 @bubambam6709
      @bubambam6709 Год назад +29

      중간에 둘이 티격태격하면서 잘 놀던데 그렇게까지 화날일인까? 싶음 ㅋㅋㅋㅋ

    • @mugukmul
      @mugukmul Год назад +23

      암만 생각해도 괜히 슬퍼질까봐 페이몬은 툴툴댄것 같은데 joat는 절대 아님 ㄹㅇ

    • @산하이-f1l
      @산하이-f1l Год назад +14

      그게 걸리적 거릴 만한 요소

    • @hst8131
      @hst8131 Год назад

      아마 트라우마 건드는 행위여서 그런거 아닐까?

    • @kuro5960
      @kuro5960 Год назад

      @@bubambam6709본편에서의 여행자가 아무리 몰랐다지만 다른 사람들이랑 함께 푸리나를 몰아세웠던 중심 인물 1이라는 점과 그 관계를 해소하는 씬을 에필로그에서조차 보여주지 않은 점, 여행자가 본편에서 푸리나가 아닌 느비랑 더 많은 관계를 맺고서 무슨 친한 친구 대하듯 저 따위로 말한 말뽄새까지 이어져서 joat라고 하는 걸겁니다. 저도 그 부분이 좆같았거든요. 진짜 하다못해 에필로그에서라도 푸리나 다시 등장시켜서 둘이 해소하는 장면이라도 보여줬어야하는데, 느비 말 몇줄로 퉁쳤으니 플레이어가 그렇게 느끼게 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정말 하다못해 전설임무 시작 단계에서라도 그때는 우리가 아무리 몰랐다해도 너무했었다고 사과하는 장면이 나왔으면 또 몰라. 그리고 페이몬 실드는 치지 맙시다. 페이몬 말뽄새 뭐 같은 건 3년 내내 늘 같았어요. 플레이어 동료라고 어물쩡 넘어가준거지 현실에서 저 따위로 말했으면 죽빵 맞고 참교육 당했습니다.

  • @lumeb1050
    @lumeb1050 Год назад +9

    신의눈을 느비가 하사한거라고 하는 사람 엄청 많네
    느비 스토리 그거 읽어봐도 직접 하사했다는 식으로는 해석 전혀 안되던데
    신의 눈 시스템을 자기도 허가했다는 식으로만 읽힘
    한번 이거에 대해서 다뤄주셨으면 좋겠음

  • @kusanlee
    @kusanlee Год назад +4

    난 딱 여기나오는정도 반응으로 와 미친놈이네ㅋㅋ 이정도였는데
    생각보다 다른 bj들은 거의 개정색해서 놀랐네
    심지어 다른데서 난 뭐 그렇게 정색하진 않았다고하니까 나보고 싸패라던데ㅋㅋ
    거의 지들 기분 나쁘니까 너도 공감해!!! 너 왜 공감안해 싸패야? 그러길래 다른 bj영상은 앞으로 안볼듯
    사람들이 왜 다들 화가 나있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대사가 맘에드는건 아닌데 걍 와 미친ㅋㅋ 이정도였는데 나 싸패임?ㅋㅋ
    역시 윤치님 영상이 나랑 제일 잘 맞는거같음 다른사람들은 스토리도 제대로 모르면서 스커크가 누구임? 그래놓고 게임 대사로 댓글창에서 싸우고 뭐하는거임

  • @Heyman_wow11
    @Heyman_wow11 Год назад +4

    저 신의눈 느비가 준거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