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년배 님덜 다 기억하실 거에요.. 그 때 말도 안되는 일들이 얼마나 사랑의 매라는 이름으로 지나갔는지. 사회생활을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시작하면서 생각했어요. 아, 그들도 이유가 있었겠지, 사회생활이 힘든 젊은이들 이었겠다 가 아니고 이렇게 어린 우리를 때리고 모욕하고 수치심 줬던거야?! 그냥 더 욕할 명분만 생겨버렸어요. 살면서 내내 가족에게 넌 어떻게 존경하는 선생님이 하나도 없냐, 문제가 있다 그런 말만 듣다가 나름 아이들에게 내가 불편했던 어른만은 되지 않아야지 하면서 교류를 했어서 그냥 더 자유롭게 그 시절 욕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xxx.. 그런 교육만 받아서 몰랐다고 할 수도 있었어! 하지만 난 그러지 않았잖아!! 나 최저시급 받았었다 뭐 그러면서요... 물론 지금은 현장에서 애쓰는 수많은 선생님들을 알고 있고 목격하지만 그 시절엔 유난히 안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던 선생님이나 어른이 없었다는 것이 아주 조금은 씁쓸해요. 우리도 그래도, 어린이들이었는데.
아니 중딩 애를 그렇게 때려.?? 진짜 충격적이네요 몇 년 전만 해도 저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니.. 재재님이 그런 일을 겪으셨다는게 너무 속상해요 아 너무화나 진짜 아동때 경험한 폭력이 사람 평생 영향 미치는데 ;; 그리고 학창시절때 받은 폭력이 시간이 지나면 뇌에서 고통스러운 기억은 지우려고 해서 미화되는 경향이있대요 그래서 또 어떤 어른들은 자라서 똑같이 약자에게 폭력을 가하고.. 악순환의 고리가 끊이질 않고ㅠ
선생들 자기가 학생들 위에 있다는거 알고 권력적이고 폭력적으로 힘 휘두루는 선생들이 대부분 이었음. 특히 중,고등학교 사립이면 할배선생들 많아서 더더욱 그랬고. 수업실력은 더럽게 안좋은데 별거아닌걸로 학생들한테 폭력휘두르는 선생같지도 않은 인간들 참 많았는데...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이 다되가도 선생들이 한 폭력은 절대 잊혀지지 않는다. 쓰다가 또 빡침...
진짜 학창시절때 체벌이라는 핑계로 감정넣고 때리는 선생들 진짜 많이봄 다른학년복도로 지나갔다는 이유로 주걱으로 엉덩이를 제대로 걷지도못할만큼 피멍들게 때리고 결국 맞은친구가 교육청에 신고해서 어찌어찌 잘 해결된것같지만 그런식의 말도안되는 폭력은 진짜 영원히 못잊음 폭력은 절대 교육이 될 수 없음 평생 그저 트라우마로 남을 뿐
저도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가 있어서 댓글 남겨요.ㅠ 윰님처럼 고3때 담임이 정말 개차반이라서, 수시 전형 추천서 및 기타 서류를 전혀 신경써주지 않았어요. 심지어 학교에 1면 추천하는 전형이었는데, 재수생과 저를 두고 서류 마감 전날 결정을 해 주시더라구요^^. 학교는 타도시였고, 다음날까지 서류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수업시간에 교뮤실 본인 자리에 와서 자기소개서 등을 쓰라고 했으며, 추천서는 전혀 신경도 안써주셔서 제가 여기저기 발품팔았습니다. 윰님과 다른점은 용기있는 다른 선생님을 못 만나거네요. 고3 담임이 학부장이었어서, 한참 젊었던 고2때 담임 선생님은 대신 써쥬기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이래저래 잘 제출해서 최종합격하여 이젠 사회인이 된지도 몇년이지만... 제 인생에 최악의 선생이었습니다.
초등학교 떄 이 문제 틀린 사람 나와, 하며 개패듯이 패다가 나중엔 팔이 아프다며 다른 과목에서는 그냥 넘어갔을 때-내가 맞았으니 너도 맞아야 한다라기 보다는 그럴거면 나는 왜 수치심을 견뎠어야 하는가...?-, 중학교 때 풀기 어려운 문제들이 나열되어있는데 풀지 않으면 틀린 것이라며 개수대로 맞으며 내일도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막막했을 때. 그냥 그런 순간들이 사실 먼저 떠올라요.
썸네일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뜩 웃으면서 들어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면서도 몇 번을 깔깔 거렸는지^_ㅠ 저는 중학생 때 별 것도 아닌 걸로 반 전체가 맞는 일이 많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면학 분위기 조성한다고 그러셨던 것,, 그 담임선생님 진짜 일 년 내내 공포 자체였습니다ㅎ.. 알고봐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어요ㅠ 윰님처럼 현명하게 대처 했었다면 좋았을 거 같아요 흑흑 오늘 영상도 너무 너무 잘 봤습니다〰️ 해피아가리 덕분에 행복하게 이번주 마무리해요🤍
저도 고등학교 올라가서야 체벌 금지 됐어요! ㅠㅠ 체벌도 체벌인데 진짜 초등학교때 생각해보면 선생님들이 돈 있는 애랑 돈 없는 애 엄청 차별했었는데 정말 작은 뉘앙스일지라도 하나하나 다 기억나요... 저도 그래서 초등학교때 스승의날이 넘나 싫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뭔 은혜를 줬는지도 모르겠고 존경심도 안드는데 왜 감사를 강요하냐!!!!! 그런 점에서 무조건 좋은 얘기만 안하고 허심탄회하게 이런 저런 얘기해준 해피아가리 언니들 고마오요
전 오히려 초등학생 때 체벌이 심했어요. 제일 기억남는 건 초등학교 1학년 몇번 문제 틀린 사람 일어서라고 하고 틀린 문제마다 손바닥 맞았던 거네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어이없고 화납니다. 고작 8살짜리 애들이 뭘 안다고 시험 문제 하나하나에 교실을 돌며 그 작은 손을 때리고 다녔는지...
와.... 정말 심했었네요... 저는 고등학교 올라와서 맞은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중학생 때는 사립이라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단체로 손바닥 맞고 다리 맞고 멍들고(물론 작은 회초리? 막대? 같은 거라 언니들처럼 심하지는 않았어요 빈도가 잦지도 않았고요)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그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첫 등교날이었나 교문 근처에서 하차했다고 제 사정도 듣지 않고 머리를 엄청 세게 쥐어박았던 선생...ㅎㅎ 눈물이 핑돌고 억울했는데 어렸어서 따지지도 못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체벌했던 선생님들이 하나같이 다 남선생이었네요...ㅋㅋ
진짜 남교사들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좋은 남교사들 많죠 저도 은사이신 분 아직도 찾아뵙고 연락드립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남교사들은 정말 경악 그 자체입니다 지금 초등학교남교사 속옷 빨래 시킨 그 남교사만 봐도 그렇고 성추행 하는 남교사들 정말 많습니다 제발 남교사들은 고용 안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벌 하는 남교사들도 정말 많습니다
저도 학년 초에 지각했다고 허벅지 각목으로 맞고 피멍 엄청나게 들었는데 아이러니하게 그 쌤이 지금 가장 뵙고싶은 쌤이라는ㅋㅋㅋㅋㅋㅋ 학년초엔 기잡으려고 그러셨던거같은데 뒤로갈수록 저희반이 유독 가족같은 분위기가 강했고 결국 졸업식날엔 남성교사, 체육교사임이심에도 불구하고 엄청우셨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 쌤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를 기억 못하실거같지만ㅎ
저도 중2때 맞은거 아직까지도 트라우마에요... 문학시간이었는데 선생님이 프린트물을 나눠주셨거든요 뒤로 남기는데 뒤에 앉은 남자애가 안받는거예요 그래서 야 빨리 받으라고! 했더니 갑자기 나와서 엎드려 뻗치리고 함... 그것도 저만... 그래서 일단 나가서 저 안떠들었다고 하니까 자기가 다 들었는데 무슨소리하냐면서 팔뚝을 손바닥으로 때리심... 글고 엎드려 뻗치는데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주륵나고... 넘 힘들어서 팔을 자꾸 고꾸라지고... 선생은 계속 수업하다가 제가 우는소리가 시끄럽다면서 그 주걱같은걸로 제 엉덩이랑 허벅지를 무지막지 때린게 기억이나네여^^.... 그 수업 끝나고 쉬는시간에 애들이 몰려와서 야 진짜 조쌤 미쳤다고 뒷자리 남자애까지 사과했어요... 10년이상이 지나서 담임쌤 성함도 기억이 안나는데 그 쌤 성함 세글자는 아직도 기억이나요ㅋㅋㅋ
폭력이나 처벌은 없어졌지만 성희롱은 남아있네요..ㅎㅎ.. 여고 나왔는데 저희 학교 치마가 무릎 밑까지 내려오는터라 애들이 편하게 앉아있었는데 남선생이 너네 속바지 다 보인다면서 누구는 무슨색 누구는 무슨색 속바지 안입으면 옆에 남고애들이 너네 속옷색가지고 수근댈거라는둥..ㅋㅋ 조개 다물어 이런 소리도 들어보고 배고프다고했더니 10달동안 배 부르게 해줄까? 이런소리도 듣고..ㅋㅋ 교육청에 전화를 해도 사립이라 그런지 소리소문없이 묻히고.. 교장 교감도 선생들 자르려는 생각도 안하고..아무리생각해도 그런 사람들이 교사를 한다는게 믿겨지지가않아요. 젊은 선생님들도 잘못된건 알지만 사립이라 눈치만 보시고..ㅠㅠ 성희롱뿐만이 아니라 소녀상이 자발적으로 간것이다 이승만 박정희는 언론에 의해 나쁘게 비춰지는 것이다 문과의 미래는 마트에서 카트 정리하는 것 뿐이다 등등 별의별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참.. 가끔씩은 학교도 정치만 못지 않게 부패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사람들은 선생이라는 타이틀은 얻겠지만 스승이라고는 불리지 못하겠죠.
ㅋㅋㅋ여중때 진짜 많이 맞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난 사춘기의 중딩애들 한 학교에 천명씩 있었어서 온갖 사고 다치는데 안때리고 못배겼겠다 싶기도함ㅋㅋㅋ 그리고 매로 맞은건 기억도 안나는데 손으로 때린건 기억남; 체벌이 아니라 폭행이지 진짜 지금이야 인원도 적은데 말로 잘해결해야겠죠..
요즘에는 체벌을 못 해서 그런 건지 말을 참 이상하게 더럽게 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더라고요 여고를 다녔는데 못생긴년들이 공부라고 잘해야 남자들이 봐준다부터 너는 가슴보다 배가 더 나와서 살 좀 빼야겠다, 너는 몸매가 참 예뻐서 애를 잘 낳겠다 등등 정말 이상한 사람 많은 듯해요
나는 주번이었는데 칠판제대로 안닦았다고 손바닥 때린 선생님 아직도 기억나네요... 나 중1때 미술쌤은 필기시험 평균 밑인 아이들은 다 때렸다는... 평균이 70점이면 70점인애들 1대, 60점대인애들 2대 50점대인애들 3대 이런식으로... 지금은 상상할 수 없네요;;;
저희는 건물이 ㅌ 초롬 생겨서 한 동 마다 같은 학년이 썼는데 1,2층은 남자 3,4ㅍ층은 여자였어요 그런데 점심시간에 1층에서 논다는 이유로 남자애들한테 관심빋고 싶어서 여기서 노는 거냐면서 머리를 주먹으로 맞으면서 혼났어요 그때 당시 1,2학년이었던 것 같은데 한창 이성에 관심이 생길 나이고 또 얼굴에 화장하는 것도 관심이 생길 때인데 참 그때 맞은 머리가 많이 아팠다는 것도 기억나네요 또 갑자기 쓰레기 봉투 아주 큰 걸 수업시간에 들고 와서 책상 속 사물함 안 생리대 파우치 다 확인해서 그거 쓸어담아간 사건, 학생들 강당에 불러놓고 아무도 없는 교실 앞에 반장 부반장들만 데려가서 세워놓고 교실 뒤지는 거 보여줬던 거 학생들 인권 대놓고 개무시한거 앞머리 고데기 했다고 교무실 가서 분무기로 다 적시는 거 진짜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교육자로서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그게 올바른 교육법이 아니란 걸 누구보다 잘 아셔야 될 분들인데 참 .. 진짜 교육환경이 싹어문드러졌네요 성인이 된 지금 그때의 일들이 잊혀지지 않네요 교문에서 8명의 선생님들이 무슨 공항 검찰대 지나가는 것 마냥 검사했던 게 싫고 어느 한 분은 그냥 꼴도 보고 싫어서 8시 20분 등교인데 7시 20분까지 학교에 갔던 것도 ㅋㅋ .. 너무 많아서 다 담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밥 먹을때도 뒤에서 누가 머리를 잡아당겨서 보면 선생님이 머리를 묶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점을 받고 참 .. 머리를 묶지 않으면 왜 안되나요 그때 선생님들이 밥 먹을 때 그러신 것 때문에 체할 것 같다고 밥을 아예 먹지 않은 친구들도 많고 실제로 밥 눈치 보면서 먹었고요 ..
고딩때 선생님들은...ㅎ 1학년 때 담임쌤은 진짜 와 정말 기억하고싶지도 않고 2,3학년 때 담임쌤은 괜찮았지만 다른 선생님들이 으...꼰대+한남 절정~~ 성희롱 심했죠...하지만 절대 지지않는 성격이라 피터지게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ㅋㄱㄲ 다행히 저희 반 애들이 거의 다 지지않아!!! 성격이라 다같이 싸웠어요ㅎㅎ 정말 스트레스 오지던 시간들ㅠ..친구들은 보고싶네요
남선생님들이 주로 학생들 인권침해를 많이해요 감정적이라서 그런가..
일반화x 진짜 되먹지못한 여선생도 많음
@@피자-g9x 쇠파이프 들 정도로 체벌하는 여자선생님은 못 봄
중3이면 진짜 어릴땐데 강단있고 똑똑하게 대처하셨네요 윰님이 얘기한 이후로 그런 체벌이 없어졌다니 다행이고 대단하네요,,
고등학교때 바지도 특별한이유없이는 못입게 해놓고는 책상밑으로 다리벌리고있으면 안에 다보인다고 너네 다보여~~ 했던 남선생들 하나하나 다 기억한다..... 속옷색 진하면 속옷색 비친다고 안비치게입고다니라고 하고....... 진짜 유병장수하시길
전 교사 6년차인데 폭력은 학생 잘되라고 한 거 아닙니다. 때려도 아무 불이익 안받으니까 그냥 통제하려고 때린 거에요. 학생 잘되라는 마음이었으면 대화를 했겠죠
동년배 님덜 다 기억하실 거에요.. 그 때 말도 안되는 일들이 얼마나 사랑의 매라는 이름으로 지나갔는지. 사회생활을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시작하면서 생각했어요. 아, 그들도 이유가 있었겠지, 사회생활이 힘든 젊은이들 이었겠다 가 아니고 이렇게 어린 우리를 때리고 모욕하고 수치심 줬던거야?! 그냥 더 욕할 명분만 생겨버렸어요. 살면서 내내 가족에게 넌 어떻게 존경하는 선생님이 하나도 없냐, 문제가 있다 그런 말만 듣다가 나름 아이들에게 내가 불편했던 어른만은 되지 않아야지 하면서 교류를 했어서 그냥 더 자유롭게 그 시절 욕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xxx.. 그런 교육만 받아서 몰랐다고 할 수도 있었어! 하지만 난 그러지 않았잖아!! 나 최저시급 받았었다 뭐 그러면서요... 물론 지금은 현장에서 애쓰는 수많은 선생님들을 알고 있고 목격하지만 그 시절엔 유난히 안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던 선생님이나 어른이 없었다는 것이 아주 조금은 씁쓸해요. 우리도 그래도, 어린이들이었는데.
헐 때리는선생님진짜너무한거아닌가요 꼭 폭력적이고 주먹으로 때리다니... 남교사들...진짜 어휴...
재재님 소리없는 아우성ㅋㅋㅋㅋ너무 공감되네요 우리끼리 씩씩대다가 떡볶이먹고 더러워서 피하지 대학가면 끝이야 이러면서 서로 위로했던 날들ㅠㅠ윰님처럼 대처했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한게 아쉬워요 저도 학창시절이 체벌로인한 트라우마가 아직도 남아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그러시면 씍씍한 고려인들밖에 생각 안나는데요ㅋㅋㅋㅋㅋㅋ
아니 중딩 애를 그렇게 때려.?? 진짜 충격적이네요 몇 년 전만 해도 저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니.. 재재님이 그런 일을 겪으셨다는게 너무 속상해요 아 너무화나 진짜 아동때 경험한 폭력이 사람 평생 영향 미치는데 ;; 그리고 학창시절때 받은 폭력이 시간이 지나면 뇌에서 고통스러운 기억은 지우려고 해서 미화되는 경향이있대요 그래서 또 어떤 어른들은 자라서 똑같이 약자에게 폭력을 가하고.. 악순환의 고리가 끊이질 않고ㅠ
저는 맞은 것도 기억나지만 고등학교 때 화장한 학생들 보고 나가요 같다고 한 선생님있었어요
애들이 나가요가 무슨 말인지 몰라서 어리둥절해하니까
너네 나가요 몰라??나 술집 나가요~ 그거 같다고~ 이러시면서... 충격적이라 아직도 기억나네요
근데 진짜 그런 사람들 많아요... 그렇게 살다가 술집에서 일한다, 치마 입은 채로 다리 벌려 앉으면 싸 보인다... 더 많지만 뭐
뭐시당가읭 어휴 선생님의 여성관이 빤히 보이는 말이네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할 말인지...교직에 있을 자격이 있나 싶습니다
역시 일상생활에서 녹음기는 필수 ^.^!
ㅁㅊ..
애들한테 할소리냐고요 ㅠㅠ시대가 많이 변했네요
저도 체벌이 일상화됐을 때 재재님처럼 체육교사한테 머리 주먹으로 맞으면서 학교 다녔는데 제가 교사가 된 지금 이젠 교권이 바닥이라 교권침해로 정신과 다녔네요 ㅋㅋㅋ 정말 속상합니다ㅠㅠ 사제간에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그 때는 거의 암묵적으로 폭력이 정당화ㅠㅠ
진짜 별거 아닌거에 돌아오는 폭력
절대 잊지못합니다ㅠㅠ
평생 트라우마로 남아요
아 이번거 역대급 꿀잼ㅋㅋㅋㅋ 윰님 ㄹㅇ 미국 애니에서 나올법한 똘똘이 재질ㅋㅋㅋㅋ
윰님 편집하느라 수고하셨어요!
선생들 자기가 학생들 위에 있다는거 알고 권력적이고 폭력적으로 힘 휘두루는 선생들이 대부분 이었음. 특히 중,고등학교 사립이면 할배선생들 많아서 더더욱 그랬고. 수업실력은 더럽게 안좋은데 별거아닌걸로 학생들한테 폭력휘두르는 선생같지도 않은 인간들 참 많았는데...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이 다되가도 선생들이 한 폭력은 절대 잊혀지지 않는다. 쓰다가 또 빡침...
진짜 학창시절때 체벌이라는 핑계로 감정넣고 때리는 선생들 진짜 많이봄 다른학년복도로 지나갔다는 이유로 주걱으로 엉덩이를 제대로 걷지도못할만큼 피멍들게 때리고 결국 맞은친구가 교육청에 신고해서 어찌어찌 잘 해결된것같지만 그런식의 말도안되는 폭력은 진짜 영원히 못잊음 폭력은 절대 교육이 될 수 없음 평생 그저 트라우마로 남을 뿐
참지않는 유미언냐 나서서 체벌까지 없애다니 너무 멋져요👏👏
저는 체벌은 없었는데 학생이랑 기싸움하는 선생들이 많아서 그 언어폭력이 잊혀지지 않네요,, 인신공격에 가까운 말을 농담처럼 하고 성희롱에 가까운 말을 가볍게 하던 선생님 자긴 모르겠죠 제가 아직까지 기억하는 거
재재, 윰 씍씍하게 잘 성장해서 고마워요!!!
스승의날이라고 연락 온 제자들한테 더 고마워지면서 한 번 더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상상치도 못한 새벽 1시 20분 공개 ............ 이것만 보고 잡니다
나 중학생땐 사회 선생님이 쪽지시험 시켜서 틀린 갯수만큼 허벅지 회초리 때렸었는데.. 하나라도 틀린 애들 다 책상 위에 앉아서 맞았음ㅜ 지각하면 오리걸음으로 학교 들어가서 엎드려 뻗쳐하고 층에 올라가면 무릎 꿇고 손들고.. 넘했다 증맬..ㅎ^^;;ㅠ
나랑 같은 학교 나왔나,,,,,,🤔🤣
헐 ㅠㅠ저는 과학쌤이 그랬음
울 중학교 사회쌤은 기말고사 성적이 중간보다 낮으면 떨어진 점수 만큼 맞음 진짜 그때는 왜 그랬는지...
남선생들 성추행, 여성혐오적 발언 개쩔어서 평생 못잊어요 윰님 진짜 대단스..
3: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킬링포인트 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씍ㄱ씍! 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번편 너무 재밌어
언니들 이번 영상에 구멍이 좀 있네?,,,,,,,,,
❤황'홀'❤
해가리 언냐들 사랑해
저도 학창시절 선생님은 때린 사람, 욕한 사람, 촌지받을려는 사람밖에 생각ㅎ안나요 ㅋㅋ 좋은 선생님과 추억있는 사람들 부럽
아 언냐들.. 자꾸 올려주면 너무 좋다구영!!!!!!! 언니들... 나 언니들이 깡 얘기하는거 보고싶어..
이런 에피소드 넘 조아요~!~!
다음에는 학창시절 피하고 싶었던(?) 친구 같은 소재하면 좋을거 같아요~!~! 친구 사귈 때 이런 친구 조심하면 좋겠다는....아니면 친구와 다툼이 있을 때 대처법같은거요!
씍😌씍🤪한^^
오늘부터 1일1씍씍 재탕 시작....중독성 갑...
스승의 은혜 노래 수미상관 오즤네여~~~~
소리없는 아우성 ㅌㅋㅋㅋㅋㅋ 씩씩대고 만거 공감이요 ㅠㅠㅠ 윰님처럼 똑부러지게했어야했는디,,,,
저도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가 있어서 댓글 남겨요.ㅠ
윰님처럼 고3때 담임이 정말 개차반이라서,
수시 전형 추천서 및 기타 서류를 전혀 신경써주지 않았어요.
심지어 학교에 1면 추천하는 전형이었는데,
재수생과 저를 두고 서류 마감 전날 결정을 해 주시더라구요^^. 학교는 타도시였고, 다음날까지 서류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수업시간에 교뮤실 본인 자리에 와서 자기소개서 등을 쓰라고 했으며, 추천서는 전혀 신경도 안써주셔서 제가 여기저기 발품팔았습니다.
윰님과 다른점은 용기있는 다른 선생님을 못 만나거네요. 고3 담임이 학부장이었어서, 한참 젊었던 고2때 담임 선생님은 대신 써쥬기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이래저래 잘 제출해서 최종합격하여 이젠 사회인이 된지도 몇년이지만...
제 인생에 최악의 선생이었습니다.
초등학교 떄 이 문제 틀린 사람 나와, 하며 개패듯이 패다가 나중엔 팔이 아프다며 다른 과목에서는 그냥 넘어갔을 때-내가 맞았으니 너도 맞아야 한다라기 보다는 그럴거면 나는 왜 수치심을 견뎠어야 하는가...?-, 중학교 때 풀기 어려운 문제들이 나열되어있는데 풀지 않으면 틀린 것이라며 개수대로 맞으며 내일도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막막했을 때. 그냥 그런 순간들이 사실 먼저 떠올라요.
담임선생님도 아님 바로 교감선생님ㅋㅋㅋㄱㄱ
썸네일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뜩 웃으면서 들어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면서도 몇 번을 깔깔 거렸는지^_ㅠ 저는 중학생 때 별 것도 아닌 걸로 반 전체가 맞는 일이 많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면학 분위기 조성한다고 그러셨던 것,, 그 담임선생님 진짜 일 년 내내 공포 자체였습니다ㅎ.. 알고봐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어요ㅠ 윰님처럼 현명하게 대처 했었다면 좋았을 거 같아요 흑흑 오늘 영상도 너무 너무 잘 봤습니다〰️ 해피아가리 덕분에 행복하게 이번주 마무리해요🤍
저도 고등학교 올라가서야 체벌 금지 됐어요! ㅠㅠ 체벌도 체벌인데 진짜 초등학교때 생각해보면 선생님들이 돈 있는 애랑 돈 없는 애 엄청 차별했었는데 정말 작은 뉘앙스일지라도 하나하나 다 기억나요... 저도 그래서 초등학교때 스승의날이 넘나 싫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뭔 은혜를 줬는지도 모르겠고 존경심도 안드는데 왜 감사를 강요하냐!!!!! 그런 점에서 무조건 좋은 얘기만 안하고 허심탄회하게 이런 저런 얘기해준 해피아가리 언니들 고마오요
진짜 오랜만에 해피아가리 영상보러왔어요..... 여전히 재밌어..... 이제는 챙겨볼거야
진짜 똑부러진다 와
윰님 톰과제맄ㅋㅋㅋㅎㅎㅎ 윰님 잘놀고 공부도 잘하는 멋쟁이셔서 넘 좋네오
같은 나잇대라 너무 공감ㅋㅋㅋㅋㅋ
아니 때려도 예의를 갖춰야죠오오오오오오
왜맞는지 합의도 안하고 분노에의해 때리면 너무 화나요 ㅋㅋㅋ
저도 피멍들게 맞은적있어서 분노합니다!!!
진짜 나도 존경할 만한 스승님 만나고 싶다,,,,
윰언니 잘 해결하셨네요. 진짜대단해요❤
2:29 스포 요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윰언니 블라우스? 너무 귀여워요
헐대박 재재님 저도 우리엄마가 선생님이라서 선생님 욕?이야기?하는거 별로 안좋아하셨어요,,,,, 같은재단 동료분이셔서 그런것도있겠지만,,,,, 그치만 아니 엄마 그래두 내가 진짜 억울했던얘기는 들어줬었어야지 흑흑 이제는 기억두 안나지만욥
썰만풀어도 너무 재밌어요. 요즘 재밌게 잘보고잇습니다.
간만에 유튜부 보면서 대차게 웃었네옇ㅎㅋㅋㅋㅋㅋ
전 오히려 초등학생 때 체벌이 심했어요. 제일 기억남는 건 초등학교 1학년 몇번 문제 틀린 사람 일어서라고 하고 틀린 문제마다 손바닥 맞았던 거네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어이없고 화납니다. 고작 8살짜리 애들이 뭘 안다고 시험 문제 하나하나에 교실을 돌며 그 작은 손을 때리고 다녔는지...
와.... 정말 심했었네요... 저는 고등학교 올라와서 맞은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중학생 때는 사립이라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단체로 손바닥 맞고 다리 맞고 멍들고(물론 작은 회초리? 막대? 같은 거라 언니들처럼 심하지는 않았어요 빈도가 잦지도 않았고요)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그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첫 등교날이었나 교문 근처에서 하차했다고 제 사정도 듣지 않고 머리를 엄청 세게 쥐어박았던 선생...ㅎㅎ 눈물이 핑돌고 억울했는데 어렸어서 따지지도 못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체벌했던 선생님들이 하나같이 다 남선생이었네요...ㅋㅋ
공부 끝나고 언니들 영상 보면서 하루 힐링하며 마무리했어요 ㅎㅎ 넘 재밌어요 해피아가리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 너무 재밋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
윰님 아프지마세요..♡
0:34 언냐들 아카펠라 동아리 들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사대생이라 또 요샌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잡혀산다는 소식을 많이 접혀서 무섭습니다.. 서로 좋게좋게 학교다니면 참 좋을텐데ㅠㅠ
너무 재밌어요♡
진짜 남교사들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좋은 남교사들 많죠 저도 은사이신 분 아직도 찾아뵙고 연락드립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남교사들은 정말 경악 그 자체입니다 지금 초등학교남교사 속옷 빨래 시킨 그 남교사만 봐도 그렇고 성추행 하는 남교사들 정말 많습니다 제발 남교사들은 고용 안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벌 하는 남교사들도 정말 많습니다
문제 틀렸다고 때리셔서 억울했던 기억이 나네요ㅠ
문제 못 풀수도 있지!😭😭
언냐들 사랑혀 💚💚💚
윰님 마음 잘추스렸다니 다행이에요ㅠㅠ
오늘도 영상 넘 재밌게 봣어용♥️♥️혹시 영상에 작게 깔린 BGM 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도 학년 초에 지각했다고 허벅지 각목으로 맞고 피멍 엄청나게 들었는데 아이러니하게 그 쌤이 지금 가장 뵙고싶은 쌤이라는ㅋㅋㅋㅋㅋㅋ 학년초엔 기잡으려고 그러셨던거같은데 뒤로갈수록 저희반이 유독 가족같은 분위기가 강했고 결국 졸업식날엔 남성교사, 체육교사임이심에도 불구하고 엄청우셨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 쌤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를 기억 못하실거같지만ㅎ
잘못을 물론 할 수도 있는데 그게 체벌로 간다던가 일부러 수치심 주는 선생들은 진짜 자격 없음... 잘못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진짜 인간적으로 모욕을 주고 굴복하게 만드려는 의도가 투명함 으
오늘도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2:59 대문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제가 사는 나라는 육체적으로 터치 절대 안 돼서 중학교때 그런 처벌 정말 충격적이네요... 저는 학교 다닐때 좋은 선생님들만 걸려서 너무 다행이에요. 대신 양아치같은 학생들이 꽤 있었답니다.
그 선생님 기억난다; 앞에서는 세상 애처가인척 스윗남인척 오지게했던 5-60대로 추정되는 쌤 있었는데 문자로 반지 호수 물어보고 ; 라면먹으러 집에 놀러오라고(ㅋㅋㅋㅋ) 하고; 모르는 문제 물어보면 손 잡고 문질문질 했었던. 개 역겨웠던 기억이 있네요
더보기란 윰언니 글을 보고 알았네요...ㅠ 윰언니 할아버지 좋은 곳 가셨을거에요!
안자고있길 천만 다행 ㅎㅎㅎㅎ😭😭😭🙆♀️🙆♀️🙆♀️🙆♀️❤️❤️❤️
저는 초등학교때 교실에 전시해놓은 호두를 어떤 애들이 먹었다고 애들 단체로 머리박았었어요..ㅋㅋㅋㅋㅋ 아직도 어이없음
지금은 교권이 너무 바닥인거 같고 어찌 중간이 없네요
재재언냐 흰모자쓰면 빨간물 드는거 아냐?
6-7년 전에 숙제 늦게 냈다고 점심시간 복도에서 손으로 머리 맞은 거 진짜 영영 못 잊어요... 다시 생각해도 피가 거꾸로 솟는...
저도 중2때 맞은거 아직까지도 트라우마에요... 문학시간이었는데 선생님이 프린트물을 나눠주셨거든요 뒤로 남기는데 뒤에 앉은 남자애가 안받는거예요 그래서 야 빨리 받으라고! 했더니 갑자기 나와서 엎드려 뻗치리고 함... 그것도 저만... 그래서 일단 나가서 저 안떠들었다고 하니까 자기가 다 들었는데 무슨소리하냐면서 팔뚝을 손바닥으로 때리심... 글고 엎드려 뻗치는데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주륵나고... 넘 힘들어서 팔을 자꾸 고꾸라지고... 선생은 계속 수업하다가 제가 우는소리가 시끄럽다면서 그 주걱같은걸로 제 엉덩이랑 허벅지를 무지막지 때린게 기억이나네여^^.... 그 수업 끝나고 쉬는시간에 애들이 몰려와서 야 진짜 조쌤 미쳤다고 뒷자리 남자애까지 사과했어요... 10년이상이 지나서 담임쌤 성함도 기억이 안나는데 그 쌤 성함 세글자는 아직도 기억이나요ㅋㅋㅋ
전 고삼때 수업시간에 공책에 낙서한게아니라 낙서있던페이지에 수학문제풀고있었는데 낙서했다면서 제말 듣지도 않고 제공책 뺏어서 머가리 존나때렸던 수학선생..잊을수가없네요 ^^ 존나따졌어야했는데 패기가 없엇던..개후회중입니다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깜짝놀랬어요 ㄴㅇㄱ
새벽선물♥
폭력이나 처벌은 없어졌지만 성희롱은 남아있네요..ㅎㅎ.. 여고 나왔는데 저희 학교 치마가 무릎 밑까지 내려오는터라 애들이 편하게 앉아있었는데 남선생이 너네 속바지 다 보인다면서 누구는 무슨색 누구는 무슨색 속바지 안입으면 옆에 남고애들이 너네 속옷색가지고 수근댈거라는둥..ㅋㅋ 조개 다물어 이런 소리도 들어보고 배고프다고했더니 10달동안 배 부르게 해줄까? 이런소리도 듣고..ㅋㅋ 교육청에 전화를 해도 사립이라 그런지 소리소문없이 묻히고.. 교장 교감도 선생들 자르려는 생각도 안하고..아무리생각해도 그런 사람들이 교사를 한다는게 믿겨지지가않아요. 젊은 선생님들도 잘못된건 알지만 사립이라 눈치만 보시고..ㅠㅠ 성희롱뿐만이 아니라 소녀상이 자발적으로 간것이다 이승만 박정희는 언론에 의해 나쁘게 비춰지는 것이다 문과의 미래는 마트에서 카트 정리하는 것 뿐이다 등등 별의별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참.. 가끔씩은 학교도 정치만 못지 않게 부패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사람들은 선생이라는 타이틀은 얻겠지만 스승이라고는 불리지 못하겠죠.
저도 고3때 원서쓰는데 상향 하나 쓴다고 그거가지고 교무실에 불러서 다른 선생님 다 보는 앞에서 1시간동안 니가 될거같냐며 폭언 퍼부어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상처로 남아잇네요
윰님 블라우스너무 예뻐요!!!❤️ 실례가안된다면 어디꺼인지 알수있을까요???
ㅋㅋㅋ여중때 진짜 많이 맞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난 사춘기의 중딩애들 한 학교에 천명씩 있었어서 온갖 사고 다치는데 안때리고 못배겼겠다 싶기도함ㅋㅋㅋ 그리고 매로 맞은건 기억도 안나는데 손으로 때린건 기억남; 체벌이 아니라 폭행이지 진짜
지금이야 인원도 적은데 말로 잘해결해야겠죠..
아,,,,,,,,우리는 진짜 ㅈ같은 남선생 개많았음;; 애들한테 진짜 이상한 말 개많이하고; 역겨워
한자 못한다고 맨날 주먹으로 엎드려뻗쳐 시키셨던 모 선생님!!!! 잘 계신가요^^? 그 때 제 주먹은 성할 날이 없었죠.. 전 그 때 한자를 인생에서 처음 봤어요!!!! (초딩때)
재재언냐 어머니 욕하고 나간 학생 잘들어. 너 잡히면 뒤통수 내꺼다
저희 학교에서 제일 무서운 선생님께 맞은 적이 있는데 위에서 내리 찍는 주먹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ㅋㅋ 지금이야 웃으며 말하지만 그땐 한 대 맞고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요즘에는 체벌을 못 해서 그런 건지 말을 참 이상하게 더럽게 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더라고요 여고를 다녔는데 못생긴년들이 공부라고 잘해야 남자들이 봐준다부터 너는 가슴보다 배가 더 나와서 살 좀 빼야겠다, 너는 몸매가 참 예뻐서 애를 잘 낳겠다 등등 정말 이상한 사람 많은 듯해요
고등학교 때 무려 윤리 선생이라는 할배가 수업 열심히 안듣는 애들은 돌로 때려 죽여야된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선생 자격 없는 것들은 자격 박탈해야 돼요
나는 주번이었는데 칠판제대로 안닦았다고 손바닥 때린 선생님 아직도 기억나네요... 나 중1때 미술쌤은 필기시험 평균 밑인 아이들은 다 때렸다는... 평균이 70점이면 70점인애들 1대, 60점대인애들 2대 50점대인애들 3대 이런식으로... 지금은 상상할 수 없네요;;;
공감공감 짱재밋다
선댓글 후감상
저희는 건물이 ㅌ 초롬 생겨서 한 동 마다 같은 학년이 썼는데 1,2층은 남자 3,4ㅍ층은 여자였어요 그런데 점심시간에 1층에서 논다는 이유로 남자애들한테 관심빋고 싶어서 여기서 노는 거냐면서 머리를 주먹으로 맞으면서 혼났어요 그때 당시 1,2학년이었던 것 같은데 한창 이성에 관심이 생길 나이고 또 얼굴에 화장하는 것도 관심이 생길 때인데 참 그때 맞은 머리가 많이 아팠다는 것도 기억나네요 또 갑자기 쓰레기 봉투 아주 큰 걸 수업시간에 들고 와서 책상 속 사물함 안 생리대 파우치 다 확인해서 그거 쓸어담아간 사건, 학생들 강당에 불러놓고 아무도 없는 교실 앞에 반장 부반장들만 데려가서 세워놓고 교실 뒤지는 거 보여줬던 거 학생들 인권 대놓고 개무시한거 앞머리 고데기 했다고 교무실 가서 분무기로 다 적시는 거 진짜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교육자로서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그게 올바른 교육법이 아니란 걸 누구보다 잘 아셔야 될 분들인데 참 .. 진짜 교육환경이 싹어문드러졌네요 성인이 된 지금 그때의 일들이 잊혀지지 않네요 교문에서 8명의 선생님들이 무슨 공항 검찰대 지나가는 것 마냥 검사했던 게 싫고 어느 한 분은 그냥 꼴도 보고 싫어서 8시 20분 등교인데 7시 20분까지 학교에 갔던 것도 ㅋㅋ .. 너무 많아서 다 담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밥 먹을때도 뒤에서 누가 머리를 잡아당겨서 보면 선생님이 머리를 묶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점을 받고 참 .. 머리를 묶지 않으면 왜 안되나요 그때 선생님들이 밥 먹을 때 그러신 것 때문에 체할 것 같다고 밥을 아예 먹지 않은 친구들도 많고 실제로 밥 눈치 보면서 먹었고요 ..
씍씍하게~!
지금은 교권이 바닥이죠 ....... ㅠ ㅠ 영상 잘보고갑니다 ~~
사랑해용
예전에는 누가 한명 잘못하면 반 전체 다 벌받았죠 초딩 2학년때 반전체 다 책상에 머리박으라 했었던 거 생각나요 의자 들기 이런것도
중2때 담임쌤 체육에 처음 발령받은 쌤이었는데
여름에 덥다고 체육안해서 ㅋㅋㅋㅋㅋ겨울에추워서안할거에요선생님?? 겨울엔원래춥고여름은원래더워요! 해서 체육하러나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생 때 목뒤에 스파이크 날리던 배구선수 출신 담임쌤과 대걸레봉으로 발바닥 때리던 그 분의 남편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염 ^^~
교복 조끼 안입고 셔츠만 입고 있다고 너 가슴 c컵인거 자랑하지 말라던 도라이쌤도 생각나구연..
딸기잼 넘 맛있어보여여...
언니들때도 그런 체벌이 있었다는게 충격이네요..
치마교복인데 복도에 뻗쳐시켜놓고 쇠자로 때렸던거 기억나네요 ㅋ 남자선생이 때렸는데 치마 펄럭거리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씍씍하게!!
저는 중3때 담임한테 교복 위에 입고간 점퍼 2번 압수당했는데 결국 돌려 받지도 못했고, 귀걸이도 뺏어서 그자리에서 창밖으로 던져버렸어요 두번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개빡침.... 복도에서 공차는 애들 공은 그냥 터트려버림
고딩때 선생님들은...ㅎ 1학년 때 담임쌤은 진짜 와 정말 기억하고싶지도 않고 2,3학년 때 담임쌤은 괜찮았지만 다른 선생님들이 으...꼰대+한남 절정~~ 성희롱 심했죠...하지만 절대 지지않는 성격이라 피터지게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ㅋㄱㄲ 다행히 저희 반 애들이 거의 다 지지않아!!! 성격이라 다같이 싸웠어요ㅎㅎ 정말 스트레스 오지던 시간들ㅠ..친구들은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