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이 약 4년동안 웬만하면 각 나라 주민(npc)들을 죽이거나 죽는 장면을 보여주지 않았고, 심지어 휴양지 느낌으로 5.0버전을 즐기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대량학살 일어나버리니 지원 하러 다닐 때 마다 각 상황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울면서 했네요. 원신이 이렇게 희망 없는 분위기도 만들 수 있었구나 싶었음.
3:59 하늘이 가짜인 게 컷신에서 직접 나오네 ㄷㄷㄷ 하늘만 가짜인 게 아니라 티바트 전체가 하나의 연극을 위한 무대 과거에 이 진실을 파헤치려다가 멸망당한 종족이 지금의 선령들 그리고 켄리아도 500년 전에 같은 이유로 멸망 찬탈에 성공하고 검은왕이 된 미래의 여행자가 원하는 새로운 결말에 닿기 위해 운명의베틀로 티바트를 처음부터 거짓으로 꾸몄다는 샘웨추측에 와드를 박는다 원신은 진격거다
행자가 이렇게 직접적으로 전투에 참가하고 나의 선택이 누가 죽고 누가 사는지가 갈리니까 진짜 전쟁이라는게 실감났음... 막상 인게임에서 플레이할때는 몰랐는데 전쟁 도중에 남쪽을 선택해서 거기로 지원가면 나중에 지원간 북쪽사람들은 다 죽어있고 반대로 북쪽으로 지원가면 남쪽사람들이 죽어있다는거 듣고 뭔가 죄책감들고 허무했음.... 특히 민간인 지키려고 우인단 희생한게 진짜....
원신이 약 4년동안 웬만하면 각 나라 주민(npc)들을 죽이거나 죽는 장면을 보여주지 않았고, 심지어 휴양지 느낌으로 5.0버전을 즐기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대량학살 일어나버리니
지원 하러 다닐 때 마다 각 상황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울면서 했네요. 원신이 이렇게 희망 없는 분위기도 만들 수 있었구나 싶었음.
지도에 떠있는 이미 침식당한 곳과, 여행자가 들렸던 곳의 대한 상황 기록, 중간에 뜨는 전사자 수 적혀있었던게 더더욱 절망적인 느낌이었음 😢
추추족 죽을때가 개충격...엑스트라 npc들은 와...참담하다 였는데 얘죽을땐 얘가죽어???이거임...
@@Luo_Yi1021 어이가 없네...ㅋㅋ
울면서했대 ㅋㅋ 귀여워 ㅠㅠ
진짜 마지막에 사람들 울면서 환호할 때 같이 울었음
3:59 하늘이 가짜인 게 컷신에서 직접 나오네 ㄷㄷㄷ
하늘만 가짜인 게 아니라 티바트 전체가 하나의 연극을 위한 무대
과거에 이 진실을 파헤치려다가 멸망당한 종족이 지금의 선령들
그리고 켄리아도 500년 전에 같은 이유로 멸망
찬탈에 성공하고 검은왕이 된 미래의 여행자가 원하는 새로운 결말에 닿기 위해 운명의베틀로 티바트를 처음부터 거짓으로 꾸몄다는 샘웨추측에 와드를 박는다
원신은 진격거다
회귀성 원리 ㄷㄷ
ㅋㅋ
대샘시치
별하늘 너머의 진짜 우주가 타 호요겜에 나오는 평범한 우주가 아니라 달은 깨져있고 붉은 기운이 감도는걸 보니
이미 멸망한 지옥도의 우주에서 티바트를 보호하기 위해 가짜 하늘로 천리가 세계를 덮은건 아니겠지
오.....일리 있는 말이야...
종려나 벤티 성격상 천리의 통치 싫어할텐데도 참는 거 보면 아마...
왕의 프러포즈 아닌가 ㅋㅋㅋㅋ
킹만한듯? ㅋㅋㅋㅋ
이미 멸망한 우주에서 간신히 멱살잡고 버티고 있는 게 티바트라 이말이렸다.. 일리 있는 데?… 그러면 천리가 지금 현재 조용한것도 버티기에 한계점이 와사 섣불리 움직일 수 없었던건가?
전쟁 표현을 진짜 이렇게 할줄은 상상도 못했음 ㅋㅋ 2시간 동안 유저가 직접 싸울줄은..
우리가 생각하던 나타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스토리가 재밌던듯 ㅋㅋ 걷다보면 다죽어나가고 맵으로 심연침식도 늘어나면서 사상자 몇백몇천 되는거 보고 몰입 ㅈ되더라
그러면서 점점 심연에 침식되고 사상자도 늘어가는게 진짜 참담함을 잘 표현했음
푸리나 쓰는데 분위기 때문에 눈치보이더라
이나즈마때 개욕처먹고 이갈고 만든듯 ㅋㅋㅋㅋ
ㅇㄴ 방금 마신 겨우 다 끝냈는데 내가 다 피곤함...피곤한데 스토리는 끝까지 다 밀고 싶어서 꾸역꾸역했다..몰입감은 개쩔었음
4장 스토리 전쟁부분 몰입하면서 보다가 제일 소름돋았던게 카피타노가 최전선에서 심연을 막았음에도 순식간에 뚫리고 나타인들이 학살당했다는걸 알았을때...
설정상 심연 몬스터들이 엄청쎔. 인게임에서는 세계관상 재앙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하나하나가 이세계급 빌런들임.
@@KarlBaram 나타에 풀린놈들은 하나하나만 놓고보면 별거 아닌데 너무 많다보니 골아파하던데, 쌘놈들이라 해봤자 황금 늑대왕이나 고래정도는 되야 할것 같고 저그마냥 물량공세때문에 싹 밀려버린 느낌
3:59 이거 원신 시작할때 나오는 빨간색큐브아님?와 이거봤을때 개소름…ㄷㄷ
전 저거보고 든 생각이 티바트의 하늘은 가짜다 였나? 그게생각나더라고요 저렇게 게임그래픽처럼 깨지더니 약간 붕스타 우주같은곳 나오니까 살짝 멘붕...
@@잠깐만yo 아 제4의 벽을 깬 거였네
그래서 추측중 하나가 천리가 공간의 집정관이고 자신의 힘으로 티바트를 격리사켜놨다는 설정이죠
4:00 "티바트의 별하늘은 가짜다"
개인적으로 전쟁 중간에 몬스터 수랑 사망자 수 보여줘서 더 몰입해서 했던 것 같네요. 중간중간 npc 시체 널부러져 있는 거 보고 조금 울컥할 정도였습니다..너무 좋네요, 이번 스토리
신규 지역 안열려서 없데이트인 줄 알았는데... 스토리 너무 좋았음... 마침 휴일이라 완전 몰입해서 하루 녹임 ㅋㅋㅋ
하늘 반 쪼개져있을때.. 지직 거리는 거 개소름이네 그럼 진짜로 티바트 별하늘 자체가 가짜인거임..?
티바트 하늘 잠깐 이었지만 부셔진 상태 였고 이로서 티바트의 별하늘은 가짜 인게 확정된거지
ㅇㅇ지금 화창한 티바트 하늘은 가짜고 진짜 하늘은 저렇게 멸망한것처럼 붉은빛이고 달도 다 깨져있음
4:01 달 표면 보면 둥근 문양의 크레이터 그려져있네
전쟁중일때 bgm이 원래 나타 bgm이 아니라 살짝 편곡된 버전인 것도 겁나 마음에 듬. 개 웅장함.
와...하늘 깨질때 색깔도 천리 큐브 색깔이고 바깥 배경도 폐허? 처럼 보이고 붉은 하늘인걸 보면...켄리아때 일더난 전쟁이후로 그냥 그 위에 가짜 세계를 지은건가
켄리아 때가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전에 파네스가 만든겁니다.
달이 부숴진게 진짜 뭔가 충격이었네용
하늘 찢어지면서 지직 거리는거 개소름이네. 진짜 가짜인가?
ㅇ,어쨌든 이겼잖아..
하...한잔 할수 있나...? 🍸
하늘 찢어지면서 이로서 티바트의 별하늘은 가짜다 확정된거지
색깔도 천리 큐브 색깔...
@@Farnes6i대학원생 레일라가 중화기들고 도토레 쫒아가겠다ㅋㅋㅋ
티바트의 밤 하늘은 가짜다….
아니... 이렇게 만들면 5막에서는 대체 뭘 하려고.. 근데 짱이다 겁나 멋있네
4:47 말랑이랑 카치나 둘다 너무 귀엽당🩵💛
5막은 대충 애들 쉬어가거나 또 누구 하나가 분탕쳐서 개고생할지도
5막에선 마비카가 심연의 힘을 뿌리 뽑으러 간다 고 했음
@@concordisbungtak지금 4막에서는 쳐들어 온거 막은거 밖에 안됨..5막에서는 마비카가 여행자랑 같이 심연 직접 조지러 가야함.
0:03 샤크빠따 ㅋㅋ
아 오늘 마신임무 밀면서 좀 피곤하긴 했는지 가짜하늘 구멍났던 거라는 걸 아예 눈치 못 채고 최후반부까지 뭔소리지? 했네요 그냥 심연현상이 박살난 잔해인 줄
다시 보니까 진짜 달도 부서져 있는 게 어우
실종된 얀사 분량을 찾습니다.. 나름 발자취 캐에요...
안타깝게도 베넷처럼 운이 좋지 않아 등장하지 못했네요
베니모험단 당했습니다
3:59 티바트 별하늘이 가짜라는건 확실해진거 같다
마신임무 이후 필드위에 우인단 만나면 반가움ㅋㅋ
이번 스토리 밀면서 소름 돋은 장면들이 꽤 있었네요 😂
달이 부서져 있다
호요버스의 세계관은 허수나무로 연결된다.
달엔 종언이 있다
최근 스타레일과 콜라보하며 떡밥을 ㅈ나 던지는중이다
어??
으음....그렇...
어...어라...??? 달...종언...?
@@나타시 율자...?
그럼 혹시....?
@@닥더페퍼교수
어...만약 진짜 달과 관련된 율자라면...
붕3rd 최후의 율자이자 제14율자인
[종언의 율자]밖에는 답이 안 나오는 데...?
천리는 켄리아를 멸망시킨게 아니라면?
켄리아가 지옥(심연)을 열어버려 멸망을 당한거라면?
천리가 일곱신을 소집시켜 켄리아에 일어난 심연을 막으라고 지시한 게 아닐까
켄리아인들은 자신들이 멸망당한게, 심연의 괴물이 된 이유가 천리와 일곱신 때문이라고 저주하는게 아닐까 싶네
카피햄 우리편되니까 진짜 든든하네....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나온 스카가 에드워드 편 됐을때 기분하고 비슷함
행자가 이렇게 직접적으로 전투에 참가하고 나의 선택이 누가 죽고 누가 사는지가 갈리니까 진짜 전쟁이라는게 실감났음... 막상 인게임에서 플레이할때는 몰랐는데 전쟁 도중에 남쪽을 선택해서 거기로 지원가면 나중에 지원간 북쪽사람들은 다 죽어있고 반대로 북쪽으로 지원가면 남쪽사람들이 죽어있다는거 듣고 뭔가 죄책감들고 허무했음.... 특히 민간인 지키려고 우인단 희생한게 진짜....
마비카는 진짜 태양이었다
왜 전쟁의 나라인지 알겠다.. 심연이랑 전쟁하는거였다…
저거 그거 아님? 티바트 밤하늘은 가짜라고 하잖슴. 그 가짜 밤하늘이 깨진거 아님? 데이터 파일 깨진거 마냥.
불의 신은 하늘을 찢어
우인단 빨간 총잡이 존나 호감임
진짜 가슴이 웅장하다! 원신은 말할필요가없다!
이번 마신임무는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전쟁이라는걸 계속 상기시켜주게 적나라한 모습들이 많아서 너무 몰입이 됐어요...
불의신이 각성할때 태양과 밤의 싸움같은 연출이 진짜 지린다
0:18 프로토스야?
시험이코앞이라 컷신만슬쩍보는데도 전율과소름이쫙끼치네요!!셤끝나고 민다 이건밀어야해
+이미민지오래 밀때 겁나울엇습니다..ㅠ전쟁직접참전하면서 사람들못지켯을때부터 걍울면서 너무미안해요만연신외침..
저거 하늘에 천리의 힘이 나온게 그거래요.. 티바트의 밤하늘은 가짜라잖아요. 그 장막이 뚫려버린거예요. 물론 장막 뒤에는 천리가 힘을써서 못보게 막은거고요..
내 불꽃은 하늘을 뚫을 불꽃이다~!!
ㅋㅋㅋ진짜 오늘다밀었는데 밀면서 진짴 연출도랏ㅋㅋ
저정도면 천리가 슬금슬금 움직일거같은데? 아님말구 ㅋ
그런데 솔직히 4년이나 지났는데 실루엣이라도 단 1초라도 천리 찔끔 등장이라도 했음좋겠다.
그런데 역시 표정맛집은 덕튜브~~~ ㅋㅋㅋㅋ
중간장땐가 천리 잠들어있댔던가 아직 안 깨어났다고 한걸루 기억함 포칼로스 사형때도 안나오고 확인사살됬으니 뭐
@@hangh6654 아니 그래도 저정도 잠깐 열렸다면 잠들었다고해도 잠깐 눈뜰수있지않을까요? 아님말구 ㅋㅋㅋㅋ
5막 마지막에 천리 깨어났다 떡밥 풀고
스네즈나야때 본격적으로 천리 맞설 준비 하고
켄리아때 클라이맥스 터트리면 진짜..
@@DdaLdDAlDdaLDDalddAl 그 예상도 나름 나쁘지않네여...그래도 이제 나타도 나왔고..다음 나라는 마지막 나라 스네즈나야인데....1초라도 등장좀 했으면 ㅋ
지금까지 거쳐온 나라 중에 사태가 제일 심각하다고 느꼈네요..
그래 이게 나타지. 캬~
다음 마신 임무가 3개월 뒤에 열리다니.. 슬프다..
마비카 매드무비 개미쳤네 ㅋㅋ
이젠 몬드 스토리가 드발린 여드름 짜주기로 보인다...😂😂
마비카 태양 그 자체다...
이번 4막 어벤져스 엔드게임 보는 느낌이였다
히메코센세 믿고있었다고!!!!!!!!!
나타스토리볼때마다자꾸생각남...
아이어를 위하여!!!
와칸다~~~~!!!!
상하
도선생 말이 맞았어
불의 마신 하보림 간지..
썸낼 주성치인줄
가짜 하늘은 천리가 만든건가 하늘 찢어진게 천리가 쓰는 힘이랑 생긴게 비슷하네
이래도 올로룬이 4성이냐?
5성 가자
ㅋㅋㅋㅋ 포탈 보면서 어벤져스인줄
켄리아가 어쩌고 선령이 천사머시기 죽음이 누구의 그림자 크아아악 뭐이리 많이 먹여 즉당히 맥여야지 한꺼번에 너무 많이 주네
심연 막으려고 고사를 지내도 저 정도로 위험한데 켄리아는 그냥 심연 제발 와달라고 안달이었으니까 얼마나 피해가 심했을까싶네
와달라고 안달한거 아님.. 언제쩍 떡밥을….
로스트 아크 따라 했네
실로닌 화장짙은 것도 별로였는데 올로룬 밀치는 인성보고 더 팍식음. 그냥 일태도 막았도르나 계속 써야지.
@@jyjhutive_5092 파이팅!
파이팅!
우인단이 아군일때 진짜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