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게 맞는 듯하네요. 한겨레씨는 겉으로는 자기를 굉장히 배려 많고 사랑 많은 것처럼 꾸미는데 속은 자기 자신만 사랑하는 이기적인 사람같아요. 지영이 자신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거 보면, 이제서야 한겨레씨의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것과 -한겨레씨 특유의 기본값으로 깔려있는-진심을 숨기는 위선을 알게 되신 듯 하네요.
계레는 하트시그널 한참 방송되는거 보면서 지영이가 자기에게 갖는 마음이 진심이 아닐 수 있다는 엄청난 생각들이 들어서 많이 복잡했던 것 같아요. 솔직히 상대방이랑 꿀 떨어지게 보내도 저런걸 보면 진짜 서운할텐데 지영은 처음 빼고 거의 끝까지 단 한번도 자기를 선택하지 않고 민규한테 올인이었고 기류도 많이 오고 가는 장면들이 있었으니 머리가 많이 복잡했겠죠. 온전히 지영이가 자기를 좋아서 알아가고 싶은거구나를 느끼면 더 잘 해줄 것 같아요. 솔직히 자기가 아닌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면 방어적으로 마음을 멈춰서 지켜보게 되는건 어쩔 수 없죠.
음 저는 왜 이거 좀 위기커플처럼 보이죠 지영님이 말을 부드럽게 할 뿐, 좀 지쳐있는 느낌 많이 드네요. 겨레님은 지나간 해프닝처럼 생각하고 있는 느낌이구요. 지영님은 현재진행형 고민거리가 많은 느낌이네요. 마지막은 그래~ 내 남자친군데~ 이해해보자 이런식으로 넘어간 느낌인데 본인이 원하는 느낌의 연애를 못하고 있어서 현타 온 것 같아요
여수에서 시간때우기로 한번보고 서울와서 한남동 가게에서 커피만들고 들어와서 새벽까지 영화를 봤다...단 이틀만에 지영의 마음이 겨레에게로??? 지영과 겨레는 안어울려! 너무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야! 삶의 방향과 깊이가 전혀 다른 사람들이야! 같이 공감하지 못하고 노력해서 따라가 본다? 결이 다른사람은 오래 못가!
지영아 겨레 아닌 스타일이다 몸 주면 더 무관심해질 스타일이다 자기 과시나 하고 이제 지영이가 자길 더 좋아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거나 좋아하고 으시대듯 웃으며 말하고 그게 웃으며 방송에서 말할 상황이냐 지영아 그런 남자랑 해외여행이 웬말이니 그것도 다 공개해서 말하고 일부러라도 말한 거야 겨레는 방송에서 지영이는 자기랑 해외여행도 가고 싶어한다 같이 간다 자기랑 가까워졌다 가졌다 공개하며 다른 남자들이 단념하게 인기 없어지게 겨레랑 만나거나 같이 있으면 지영이 가치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깎인다 겨레는 자기 가치만 높이려하고 지영이를 위해주지 않는 게 보이고 지영이가 아쉬워 보이고 재미 없으니 지영이의 매력이 손상된다 제발 끝내 그래야 지영 네 가치가 모두에게 유지되고 더 가치 있어져 응원도 더 받고
수백번을 돌려봐도 남출중에 지원이만큼 괜찮은 남자가 없어보이는데 진짜 저런사람이 현실에 있을까 싶을정도로 참 괜찮은 남자더라. 그래서 그런지 커플된 겨지영 서사보다 지원지영 서사가 훨씬 인상깊고 감동적이어서 기억에 남는데 어떻게 저런 남자 놔두고 겨레를 택한건지.. 참..
개인적으론 좀 안 어울린다는 생각이.... 지영이 민규한테 얻지 못한 마음의 빈 구석을 채우기 위해 차선으로 겨레를 택한 듯...왠지 길게 갈 것 같지는 않은 느낌적인 느낌... 지영같은 스타일은 계속 예쁘다 예쁘다 해 줘야하는 스탈일인데... 겨레는 잡은 물고기에 밥 안 주는 스타일로 보임. 오히려 민규는 잡은 물고기에만 더 애정 쏟는 스타일인 것 같음.
겨레야. 너가 한 오해는 해서는 안될 오해야. 너가 사랑이 의리라고 생각한다면 그상황에서 너가 오해하면 안되는거지. 그리고 지영이가 너한테 섭섭한 감정을 품게한 상황은 오해가 아니란다. 그건 남녀가 헤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사안이야 사랑이 의리라는건 지금 한달도 안된 커플이 할만한 약속이 아니야 너가 차곡차곡 지영이한테 믿음을 줄때 쌓여가고 그때 요구할수있는게 의리지.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한다는게 지영이가 너의 행동을 다 참고 받아줘야 한다는걸 의미하는게 아니란다 (하우스 안에서 서로 확정된 상태도 아닌 상황에서 너가 지영이한테 서운한?걸 표현한 일도 똑같이 마찬가지 상황이야. 너가 무례한거고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고있고, 지영이는 잘못이 없고 상식적인걸 바라는건데 역으로 너한테 사과하고 있어. 그걸 가스라이팅이라고 한단다)
그렇게 원하고 원하던 사람을 매일 언제든 볼수있는 사람이 되었는데 일이 그렇게 바쁘다고 해서 서운하게까지 만드는게 이제 시작인데 저런다니 진짜 반전이네여 저게 계속되면 인내심에는 한계가 있는데 부족한게 없이 아름다운 사람을 결국 놓치겠지 뭐 자신도 힘든데 지영이를 깊이 생각해주는 겨레의 자신에 대한 깊은 마음과 진중함 진실됨 배려 높이 생각하고 일이 바빠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자신을 위해 바나나푸딩 만들러 가고 일갔다가도 자기 데리러 왔다가 다시 일가고 일을하면서도 사랑을 듬뿍주려 노력하고 자신을 깊이 사랑하며 아껴줄 사람이라 생각해서 이런사람 놓치면 후회할거라 생각되고 지영이도 마음이 커져서 만난걸텐데 너무 상반된 모습이라 진짜 놀랍네여 바쁜건 민규도 바쁜데 둘이 참 비교되네 일에 더 집중하는 사람이였는데 그때만 그랬던 거였으니까. 시그널하우스에서 모습이 한결된 모습일거라 생각했을텐데 아쉽다… 벌써부터 저렇게 속상하게 한다는게… 힘들게 가진 마음인데 저렇게 서운하게 한다는게 신기하네여
이 영상하고 똑같이 만나고 헤어졌는데요. 제 전남친도 잡은 물고기 밥 안 주는 스타일이었거든요. 사귀기 전엔 세상 사랑꾼이었는데, 사귀고 나서 연애감정 기복 낙폭이 심했어요. 자기는 전여자친구들이 "변했다"고 말한 게 가장 싫었대요. 왜 그런 일들이 있었는지 한 두달 사귀어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이대로 잘 자라면 완벽한 사람일텐데 사람 자체가 여자들이 바라는 다정한 남자랑은 거리가 멀었죠. 자기자신은 어렸을 때 사랑도 많이 받고 관심을 독차지했다며 자랑하는데. 이게 문제여 보였어요. 제가 보기엔, 사랑만 받아서 자기중심적 성향이 강하고 이타주의적이지 못해보였거든요. 자기 감정에 매몰돼 여자친구한테 상처주는 말, 평가하는 말, 아님 아예 말을 아끼거나 혼자 생각하려 하거나 그랬어요. 자기는 갖고싶은 건 다 가져야 한다면서, 그래서 줄기차게 고백했었다고 말했던 것도 그렇고. 사귀고 나니, 저한테 물적공세, 애정공세도 확연히 줄었고. 제 입장에선 서운하기 보다 쎄한 감정이 많이 들었죠. 진짜 바빠서 소홀한 게 아니라, 사람 성향이 타인의 입장을 곱씹고 이해하기 보다 "자기자신이 이유를 들었을 때 납득이 되어야지만, 상대를 감싸주고 그제서야 자기 내면을 조금 보여주었던 굉장히 유아기를 보내는 것 같은 남자"였습니다. 이런 사람한테는 밀당같은 잡 지식 통하지 않고, 오랜기간 여자가 이해하고 보듬고 투자해야 서서히 마음을 열 거예요. 사랑만 받아봐서, 진심담아 공감하고 마음을 내어주는 법을 모르고 표현이 서툴거든요. 그래서 여자를 외롭게 해요. 겨레씨랑은 다를 수 있지만, 제 전남친은 타인을 공감하고 상대가 원하는 말과 행동을 하는 걸 어려워했고요. 그러다보니 가진 게 있어도 저에게 나눠줄 사랑과 감사가 없더라고요. 전형적인,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었어요. 그렇게 몇 번의 기회를 주었지만 더이상은 정신적으로 버티지 못할 것 같아 2번만에 이별했습니다. 개인주의여서라기 보다는, 제 경험상 이러한 남성 유형은 여자가 준 사랑을 고스란히 받고 그 감사를 불려서 다시 주지 못하는 마음이 가난한 남자입니다. 오히려 사랑을 받고 싶은 여성을 이해하지 못 하고, 계산적이라 느낄 수도 있겠네요. 여자가 자기를 진짜 사랑한다면 이런 자기 모습도 품어주지 못 하냐고요. 물론 경험이 많으면 염세적인 부분에서 조금은 해방될지도 모르겠지만요.
겨레가 자기 뜻대로 안 되니 마음 약한 지영이에게 돌을 던져 신경쓰이고 괜히 미안하게 만들어 자꾸 생각할 수밖에 없게 하고 찜찜하게 만들었다 그래 놓고 깔끔해졌다 그래서 지영이 또 신경쓰게 하고 궁금하게 해놓고 마지막에 또 바람쐬자고 해서 데이트하고 자기 카페 오게 해서 꼬셨다 겨레, 북 치고 장구 치고 병 주고 약 주고 지영이를 힘들게 했다가 신경쓰게 했다가 사과하고 단념한 척 하고 궁금하게 했다가 또 데이트해서 꼬시고 지영이 그래서 생각지 않게 겨레 의식 심어져서 안 맞는 스타일인데 상황상 심리가 지배되었다 참 안타깝구나 맞는 스타일 자연스럽게 만났으면 재밌고 더 행복하고 마음 채워졌을 텐데
혼자 뜨겁게 타올라서 부담스러울 정도로 지영이 마음 확인하려 들더니 그새 식은거여..? ㅠ 역시 처음엔 좀 미지근하고 심심하더라도 한결같은 사람이 최고다,, 인생 최고의 운전이니 항상 먼저 와 있겠다느니 어쩌고 하지말고 행동으로 잘해주세요 겨레님.
11:42 아니 이부분을 뭐 이렇게 해맑게 말하냐,, 현실연애면 되게 서운한 부분인데ㅋㅋㅋㅋ에휴
그냥 지영이 이정도로 자길 좋아한단 생각에 우쭐 신나보임
나이값 못하고 진짜 별로네요 😢
예쁜 여자 처음 사귀어본 모쏠 느낌이라 사귀는 사이라는 것에 진심을 의심하고 그럼에도 한편으론 우쭐한 것 같고 서운하게 한 걸 실실 웃으면서 썰 푸는 게 오묘하네
하우스 내에선 겨레가 지영한테 까이고도 변치않고 들이대며 느끼한 눈빛공격에
첫날 슬리퍼 갖다주기, 여수에서 손우산 씌워주기 , 출근 시켜주기 등등
눈꼴시릴 정도로 공주대접 하더니 결국 저러네 저런남자 젤 피해야 할 유형
14:53 지영이 답장없어서 혼자 마무리짓고 자는거 너무 슬푸다 ..
ㅋㅋㅋ
중간에 당연히 전화통화 했겠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서린윤전화통화 했음 전화로 잘자라고 인사하고 통화끊고 잤겠지
굳이 새벽 두시넘어 카톡으로 잘자라고 남기고 자진 않았을거 같은데
졸리다고 12시에 카톡하고 두시간 기다리다 2시에 잘자 지영 대천사
@@엉게낭 이거지 이걸 파악 못 하면 연애 못 해본 새끼임
겨례야 힘들게 잡았으면 시간내서라도 더 같이 보내
모솔이라 저럼
@@SonSon_ 모쏠이라도 지가 뻑간 여자 소홀히 여기겠냐?ㅋㅋ 절대 아니지
겨례야 무슨 자신감이야?
방영내내 눈에 안띄던 겨레가 이미지 제일 안좋았던 이유가 있었네
특유의 착한척 불쌍한척 감성적인척
그러나 행동은 이기적이고 눈빛은 쎄하고…지영아 왜그랬니ㅜㅜ
35살 사업하는 남자가 순수할리 없지
나이 젤 많은데 젤 어린거 같음
와 이게 맞는 듯하네요. 한겨레씨는 겉으로는 자기를 굉장히 배려 많고 사랑 많은 것처럼 꾸미는데 속은 자기 자신만 사랑하는 이기적인 사람같아요.
지영이 자신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거 보면, 이제서야 한겨레씨의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것과 -한겨레씨 특유의 기본값으로 깔려있는-진심을 숨기는 위선을 알게 되신 듯 하네요.
여자친구가 저 하남자짓 할때마다 제 성+겨례라고 불러요 진짜 이렇게 억울한 별명은 처음..ㅠ
ㅋㅋㅋㅋㅋㅋ진짜 개웃기넽ㅋㅋㅋㅋ
재밌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죄송한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 여친분 유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영언니 빨리 탈출해 언니 현커아니라도 사람들 뭐라안해 너무 안타까워.. 더 좋은 사람 만나 저게 뭐야
민규가 더 바쁜데 새벽에도 일주일에 4번 만나러 간다니까 더 비교되 보임 ㅠㅠ
민규는 이수 얼굴 어두운데서 보려고 일부러 바쁜 척 한거 아니냐 하우스 안에선 둘이 제일 한가하던데 ㅋㅋㅋㅋㅋㅋ
5번ㅋㅋㅋ
@@성이름-u1x1k이 사람은 다른데서도 이수 민규 욕하더니 또 있네
민규가 말했잖아 하우스에서 일 못
한거도 하고 새로운 일 잡혀서 하느라 바빴다고
회사원이랑 대표랑 같냐? 촬영하느라 사업장 소홀했을텐데 좀 그럴수도 있지
@@user-bl2pb4et1i
바쁜 건 핑계고 마음이 떠난 거야!
지영은 본인만큼 사랑을 많이 주는 남자를 만나야할듯
겨레는 이쁘면서 츤데레같은 쿨한 여자를 만나야할듯
그게 후신이 아니었나?
지영이가 왜 저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김삿갓-g7s극단적인 선택 ㅋㅌㅋㅋㅋㅋㅋ
지영이 얼굴이 너무 안좋아졌어.. 겨레는 입만 살았나
ㅋㅋㅋ
너무 보기 힘들었어요...귀한 지영이 왜 저런 대접을 받아야하는지...
ㅇㅈ
저두요ㅜㅜ 지영이 팬이라 그런지 마음이 아파요!
여자친구 기분 풀겠다고 거래처를 날리실래요? 그리고 대접이 뭡니까 여자친구가 상전임? 할건 해야지
@@hanbadaaa 기다리다 가는 사람한테 ‘시로’라는게 남자친구가 할 말이고 태도인가 싶어서요~
겨례는 걍 전형적인 잡은 물고기엔 밥안주는 스타일인거임ㅋㅋ보는 사람입장에선 당황스러운거고 저런애들은 여자 누굴 만나도 스타일 안바뀜 ㅋㅋㅋ
겨레 모쏠설 끊임없이 돌았던게 35인데 진짜 모쏠일리는 없고
여자맘 모르고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는 그런 모습에 다들 그리 느끼는거 같음
찌질하게 김지영한테 너 왜 어장관리하냐 얘기했을 때 김지영 대변해주던 유지원을 고개 삐딱하게 꺾고 야리던 그 눈빛 되게 섬뜩했다..째진 눈에 초점없는 시선처리하는거 볼 때마다 느낌 쎄~했는데 역시....무서운 애였어...
ㅋㅋㅋ 그게 한겨레 본모습인듯
그때 이 갈았다 지금 복수하는건가 싶게 앞뒤가 다르긴 하네요😢
사람들 다 있는데서 공개적으로 그러는것보고 저 사람 정말 아니라고 생각함
지원이가 진짜 진국인데ㅜㅜ그게 보기에는 쉬워보여도 막상 그 상황이 되면 나서기가 쉽지 않음
지영이 반짝반짝 빛나던 모습에서 뭔가 빛을 잃은 느낌이야 이건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거라 숨길수 없는 힘듬이 있는듯
계레는 하트시그널 한참 방송되는거 보면서 지영이가 자기에게 갖는 마음이 진심이 아닐 수 있다는 엄청난 생각들이 들어서 많이 복잡했던 것 같아요. 솔직히 상대방이랑 꿀 떨어지게 보내도 저런걸 보면 진짜 서운할텐데 지영은 처음 빼고 거의 끝까지 단 한번도 자기를 선택하지 않고 민규한테 올인이었고 기류도 많이 오고 가는 장면들이 있었으니 머리가 많이 복잡했겠죠. 온전히 지영이가 자기를 좋아서 알아가고 싶은거구나를 느끼면 더 잘 해줄 것 같아요. 솔직히 자기가 아닌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면 방어적으로 마음을 멈춰서 지켜보게 되는건 어쩔 수 없죠.
방송보면 현타오죠...대갈빡에 총맞지 않은 ㅂㅅ아닌 이상 어케 좋은 감정으로 만나나용...불쌍한 겨레씨ㅜ맘 고생 많았을 듯ㅜ또르르...
이래서 못생긴남자 만나주면 안됨
왜 여자들이 자길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한다면서ㅋㅋㅋㅋ
지영이 뭔가 어두워진 느낌.... 겨레랑 다시 생각해봐
지영아 제발 몸주고 마음주고 다주지마라 그냥 데이트 몇번하고 헤어져 한겨레 좋은남자 절대아님...
음 저는 왜 이거 좀 위기커플처럼 보이죠
지영님이 말을 부드럽게 할 뿐, 좀 지쳐있는 느낌 많이 드네요.
겨레님은 지나간 해프닝처럼 생각하고 있는 느낌이구요. 지영님은 현재진행형 고민거리가 많은 느낌이네요.
마지막은 그래~ 내 남자친군데~ 이해해보자 이런식으로 넘어간 느낌인데 본인이 원하는 느낌의 연애를 못하고 있어서 현타 온 것 같아요
눈빛봐라. 얼마나 교활한 눈빛인데…4명이 어디 이자까야인가에서 그 교활한 눈빛으로 지원에게 따지고 되묻던 그게 진정한 겨례지…인간의 본성은 평화로울때 튀어나오는게 아니라 위기상황에서 본능적으로 노출됨. 그 살벌하고 살기가득한 눈빛은 여전히 잊을수 없는 장면.
그 살모사같던 눈빛 잊을수 없지
@@엉게낭 살모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수가 눈빛 쎄하다 하는덴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 저정도 나이 되면 얼굴에 살아온 인성이 보이기도 하죠
눈작다고 무시하네 살기라니! 그러는 네 댓글이 악마다 살기다
ㅇㅈ.. 지원이 죽일듯 쳐다보던 눈빛 못잊음
지영아~ 참지말고 너를 더 아껴주는 사람 만나😢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 제일 좋아하고 잘해줄것 같아서 선택한 남자 였는데 저런 사람이라니
보는내내 불편했어요ㅜ
지영씨가 안쓰럽고..
목 메달던 여자가 내사람이 된 느낌에
금새 사랑이 식은거라면 실망이예요ㅜ
승부욕과 성취감은 아닐테니~
지영이 한테는 많이 표현해 주는 사람이 좋은데 겨레는 서툰 감정표현 때문에 지영이 힘들수 있다 진심으로 틈틈히 자주 표현해 주라
여수에서 시간때우기로 한번보고 서울와서 한남동 가게에서 커피만들고 들어와서 새벽까지 영화를 봤다...단 이틀만에 지영의 마음이 겨레에게로??? 지영과 겨레는 안어울려! 너무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야! 삶의 방향과 깊이가 전혀 다른 사람들이야! 같이 공감하지 못하고 노력해서 따라가 본다? 결이 다른사람은 오래 못가!
공감!
겨레는 방송에서 힘을 다쓴건가 사람이
이렇게 바뀌네 지영이만 불쌍해짐
지영이..진짜 이쁘고 성격도 좋은데 카톡도 잘해주고 표현도 잘해주고..이렇게 귀엽고 이쁜데 힘들게 얻은 지영이한테 좀 잘해줘라 ㅜㅜ
지영이 민규 같은 남자 만났어야 하는데 안타깝네..
ㅋㅋ 굳이 왜 방송사에서 민이수랑 겨지영 비교되게 제목을 쓰는 거임. 일주일에 다섯번 보는 사이. 위태로운 우리 사이. 겨지영 좋게보는 사람은 아닌데 이번 제작진 진짜 싫다. 여론 이간질의 근원이 제작진임.
처음에 이사람 만날것같다...? 허허...진짜본인위주인 사람이구나ㅋㅋㅋㅋㅋ
후신이 지영이 다칠까 형 손놔주라고 하는거 넘 애틋하다
손도 놔주고 걍 놔주라
ㅋㅋㅋㅋㅋㅋ 정답! 손도 놔주고 제발 걍 놔주라 @@김삿갓-g7s
이 둘 조합은 제발 분량줄이고 싱글4명 분량늘려줘. 특히 겨는 너무너무 보기시러😢
겨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지영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거랑 별개로 겨레씨 같은 분이 지영이 만난 게 기적이에요..... ㅋㅋㅋㄴㄴ
김지영 방송 내내 여출들 마음 알면서도 입장생각안하고 이기적으로 끝까지 어장치는 느낌이라 좋게 안봤는데
그렇게 해서 최종선택 3명씩한테 온 몰표로 고른게 고작 저런남자라니
다시보며 차분하게 표현하는 예쁜 지영보며 속이 상했어요. 행복한 지영이 되었으면 하네요.
저두요~일이 손이 안잡히네요
관상과 눈빛은 과학이다....... 얼릉 탈출해 지영
눈빛 순수하기만 하다. 너나 망상에서 탈출해
방송보며 쎄한 눈빛 종종 느꼈는데 나만 그런 생각한게 아니구나
지영아
겨레 아닌 스타일이다
몸 주면 더 무관심해질 스타일이다
자기 과시나 하고
이제 지영이가 자길 더 좋아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거나 좋아하고
으시대듯 웃으며 말하고
그게 웃으며 방송에서 말할 상황이냐
지영아 그런 남자랑 해외여행이 웬말이니
그것도 다 공개해서 말하고
일부러라도 말한 거야 겨레는
방송에서
지영이는 자기랑 해외여행도 가고 싶어한다
같이 간다
자기랑 가까워졌다 가졌다 공개하며
다른 남자들이 단념하게
인기 없어지게
겨레랑 만나거나 같이 있으면
지영이 가치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깎인다
겨레는 자기 가치만 높이려하고
지영이를 위해주지 않는 게 보이고
지영이가 아쉬워 보이고
재미 없으니
지영이의 매력이 손상된다
제발 끝내
그래야 지영 네 가치가
모두에게 유지되고
더 가치 있어져
응원도 더 받고
맞아요 저도 그리 느꼈어요
과시한단 느낌…
일부러 손잡고 남미여행 공표하고
그리고 지영이 특유의 그 밝음과 매력이 겨레 앞에서 안나오는거 보고 속상하더라고요 ㅜㅜ 이제 한참 좋을땐데 저리 서운하게 하나 싶어서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레야 하남자같아
하남자같은게 아니라 하남자입니다😊
잘생기진 않았단다 지영아
수백번을 돌려봐도 남출중에 지원이만큼 괜찮은 남자가 없어보이는데 진짜 저런사람이 현실에 있을까 싶을정도로 참 괜찮은 남자더라. 그래서 그런지 커플된 겨지영 서사보다 지원지영 서사가 훨씬 인상깊고 감동적이어서 기억에 남는데 어떻게 저런 남자 놔두고 겨레를 택한건지.. 참..
지영이 사람 볼 줄 모른다
지원이가 훨 좋은데
지원이는 입만살았어
주미나 만나라그래
겨례는 눈만 보는거 갑자기 스킨십 이런거만 하는듯 ㅜㅜ
개인적으론 좀 안 어울린다는 생각이....
지영이 민규한테 얻지 못한 마음의 빈 구석을 채우기 위해
차선으로 겨레를 택한 듯...왠지 길게 갈 것 같지는 않은 느낌적인 느낌...
지영같은 스타일은 계속 예쁘다 예쁘다 해 줘야하는 스탈일인데...
겨레는 잡은 물고기에 밥 안 주는 스타일로 보임.
오히려 민규는 잡은 물고기에만 더 애정 쏟는 스타일인 것 같음.
..남자들 마음이 있으면 시간 쪼개서라도 만나고. 문자정도는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기거 되고 나니.딱 바뀌는 건가요ㅡㅡ 너무이쁜 지영님 사랑해주는 분 만나세요
민규 보셈 잠자는 시간 다 쪼개서 만나고 데이트 때도 이뻐해주는데
겨레는... 어떻게 지가 좋아 매달려 놓고 민규 보다 더 못하는지..
지영이가 굉장히 지혜롭네
민규가 지엉이가 밝은모습과 차분한 모습이 공존한 여자라고데이트 끝나고 말한게기억남
와 엄청 심하네.. 왜 결별했는지 이해가 됨
이 커플 보는게 불편해요
지영이는 빛을 잃었어요 속상하네요
지영이는 그냥 계속 직진했으면
훨씬 멋있었고
더 좋은 기회가 왔을 것 같아요
지영아 너 행복했으면 좋겠다 현명한 지영이 지혜롭게 처신하길...,
걍 지영이는 겨레의 배경을 보고 고른걸 겨레가 은연중에 느끼고 있는것같음.. 그래서 겨레 마음을 다 못주고 둘이 겉도는듯
그럼 겨레 뭐 된다고 생각하고 까부는거? 지영이는 최선을 다해 좋아하는데
지랄
배경 보고 남자 선택할 거면 의사인 지원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이건 또 뭔..딱봐도 지영이가 더 좋아하고 속앓이하는 상황인데. 그리고 겨레가 무슨 다이아수저도 아니고 웬 배경; 지영이 정도면 겨레보다 어리고 능력있는 남자 얼마든지 만남.
@@ebichuuuuuu9
근데 어장녀 겨레에게 목을 매남 웃기다
3화에선 겨레님이 잘해주겠죠? 조금 실망했습니다 형님..
지키지도 못할 약속 머하러하노
지영씨 당장 때려치우세요
자존심도 없나요 자기가 끝까지 좋다고 해놓고 계레하는 말들이 다 입에 발린소리같다
후신이 선택하지ㅠㅠㅠㅠㅠㅠ
어휴 후신이나 지원이 만났어야지. 민규 겨레는 그냥 둘이 만나라해.. 이상해
민규가 지영 안 좋아한다 왜 민규 못 놔? 민규는 이수한테 너무 잘해주면서 아주 예쁘게 만나고이다.
@@editork9650
민규를 어장녀랑 엮으려 하네요
그럼 민규가 처신을 바로 했어야지. 식탁신 어떻게 설명하지? 스텝진들도 당황하고 MC들 다 일어나고 난리였던거.. 이수에게 데이트신청하고 지영불러낸의도가먼지.. mc가그랬었나저건똥매너라고..지영을 쉽게본건지 이지카야 스킨십도 그렇고 너무 별로야. 겨레신경쓰여서 그렇다하기엔 너무 흘렸지.. 지영 어장된데는 민규몫도 제법 크죠. 지민이가 똑똑하지. 남자보는눈이있어가지고..
@@editork9650민규도 꿩 대신 닭 선택한거니까 ^^
@@jtr541존못녀보다는 어장녀가 낫지 않아?
몰표녀인데 마지막엔 혼자만 불행해보이는 지영.. 애프터에서 혼자 풀죽어있는 모습 마음아프더라
ㅋㅋㅋㅋ그게 다 자업자득.인과응보 아뉠까?본인이 뿌린대로 거둔 것 뿐이쥐^^ㅋㅋㅋㅋㅋㅋ
겨례는 그냥 성격이 몬가 좀 이상해 제발 지영이 자기가 주는 사랑보다 더 아님 그만큼이라도 주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제작진참 한결같네..대단하다.. 일부러 비교대게 제목도참.. 조회수만 잘나오면 끝이다 그건가
엥 그러게여,, 민이수랑 왜 비교되게 만들어,, 이것도 대본인가;; 출연자들 맘 상하겠음 욕만 먹고
제목은 민이수도 헤어질뻔했네 뭐네 낚시질 함
저런거 안해도 볼 사람은 보는데 ;;;;
어휴 한거레 대답도안하고 고개만계속 끄덕끄덕하는거 열받네
표정은 흐믓해보여 킹받음
중립 박자ㅋㅋ 비하인드가 있을듯 겨레진짜 지영 좋아했는데 뭔가 지영이한테 서운한게 있지 않았을까? 아님 자신이 없거나...
5:00 겨레 두꺼비상인가?
살쪘나?
과거 사진보먄 더 가관임 ㅋㅋㅋ
지영이 너무 아깝다...
2분15초에도 한겨레카톡 ㅈㄴ짧네
지영아 겨레랑 지금이라도 빨리 헤어지고 다른 사람만나면 안될까ㅠㅠㅠ이런 대접 받는거 못보겠어
너 좋다는 사람 얼마든지 만잖아ㅠㅠ빨리 너처럼 표현많이해주는 사랑많은 사람만나!!
남자 눈빛진짜 쎄하네 도망가라
손 왜 안놔줘….위험하다 ㅜ
하… 한겨레는 진짜 아니야…
겨레야. 너가 한 오해는 해서는 안될 오해야. 너가 사랑이 의리라고 생각한다면 그상황에서 너가 오해하면 안되는거지.
그리고 지영이가 너한테 섭섭한 감정을 품게한 상황은 오해가 아니란다. 그건 남녀가 헤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사안이야
사랑이 의리라는건 지금 한달도 안된 커플이 할만한 약속이 아니야
너가 차곡차곡 지영이한테 믿음을 줄때 쌓여가고 그때 요구할수있는게 의리지.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한다는게 지영이가 너의 행동을 다 참고 받아줘야 한다는걸 의미하는게 아니란다
(하우스 안에서 서로 확정된 상태도 아닌 상황에서 너가 지영이한테 서운한?걸 표현한 일도 똑같이 마찬가지 상황이야.
너가 무례한거고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고있고, 지영이는 잘못이 없고 상식적인걸 바라는건데 역으로 너한테 사과하고 있어. 그걸 가스라이팅이라고 한단다)
와 이게 가스라이팅이구나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
실제로 보고 들으니 소름끼쳐요.
늘 너보다 일찍 올께 ᆢ허공에 메아리.
지영아 너 진가를 아는 사람 만나
겨레는 아닌것 같다
너를 찐으로 알아보는 사람 찐으로 사랑해 주는 한결같은
사람이 있쓸거야
민규가 좀 알아바 주었쓰면
역대급 연인이 되쓸텐데ㅠㅜ
맘이 아프네 ㅉㅉ
지영이는 부를 좋아하나 봐 조금 더 자연스럽게 말을 하면 좋을텐데 너무 ……
넘 속상..
바빠도 맘이 있으면 잠줄이고 본다.민규봐라 아이고
그러게요 겨레 방송보고 정 떨어진 듯!
@@jtr541겨레 방송전부터 저랬어요ㅋㅋ
아니 풀버전 어딨냐고 찾다가 분조장오겠네
원래 저런애가 꼬셔놓으면 올인하는 스타일이여서 남자가 갑이되서 질려함~ 그러다가 여자가 떠날려하면 남자는 정신차려서 존나 매달리다가 차이지~
지영씨 겨레씨는 아닌거 같아요ㅠ
이쁜지영 아깝다ㅠㅠ
피곤한 연애스타일....
지영이 일하고 있는거 맞아??? 일상을 살면서 건강한 연애를 했으면... 안그럼 서로가 너무 피곤하다..
핱시찍을때 겨레가 지영과함께 하면서 기억에 남을거라고몇번을말한적있다 계속이어질거라면 만날수있는데 추억기억 이런말을하는거보니 이후커플 생각이없을수있겠다했다😮
와 진짜 내 전남친 연애스타일같다. 초반에 자기 혼자 뜨겁다가 100일도 안돼서 자기 혼자 파사삭 식고 여자친구입장에선 식어가는게 빠르게 보여서 상처받고.
지영이 겨례안좋아하는것 같지않아? 말은 좋다는데 표정이나 눈빛이 영~
최악의결말 최악의 커플 겨지영
아오 ㅋㅋㅋ그럴거면 왜 선택해 아짜증나
띠바 지영아 제발 헤어져
오늘도본방사수예정
I miss you, how are they?
그렇게 원하고 원하던 사람을 매일 언제든 볼수있는 사람이 되었는데 일이 그렇게 바쁘다고 해서 서운하게까지 만드는게 이제 시작인데 저런다니 진짜 반전이네여
저게 계속되면 인내심에는 한계가 있는데 부족한게 없이 아름다운 사람을 결국 놓치겠지 뭐
자신도 힘든데 지영이를 깊이 생각해주는 겨레의 자신에 대한 깊은 마음과 진중함 진실됨 배려 높이 생각하고
일이 바빠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자신을 위해 바나나푸딩 만들러 가고 일갔다가도 자기 데리러 왔다가 다시 일가고 일을하면서도 사랑을 듬뿍주려 노력하고 자신을 깊이 사랑하며 아껴줄 사람이라 생각해서 이런사람 놓치면 후회할거라 생각되고 지영이도 마음이 커져서 만난걸텐데 너무 상반된 모습이라 진짜 놀랍네여 바쁜건 민규도 바쁜데 둘이 참 비교되네
일에 더 집중하는 사람이였는데 그때만 그랬던 거였으니까. 시그널하우스에서 모습이 한결된 모습일거라 생각했을텐데 아쉽다… 벌써부터 저렇게 속상하게 한다는게… 힘들게 가진 마음인데 저렇게 서운하게 한다는게 신기하네여
I miss Ji Young and Gyeo Rê, I wish you all the happiness, this realty was amazing.
지영이 아까워요. 지원씨 만나세요
이 영상하고 똑같이 만나고 헤어졌는데요.
제 전남친도 잡은 물고기 밥 안 주는 스타일이었거든요. 사귀기 전엔 세상 사랑꾼이었는데, 사귀고 나서 연애감정 기복 낙폭이 심했어요. 자기는 전여자친구들이 "변했다"고 말한 게 가장 싫었대요. 왜 그런 일들이 있었는지 한 두달 사귀어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이대로 잘 자라면 완벽한 사람일텐데 사람 자체가 여자들이 바라는 다정한 남자랑은 거리가 멀었죠. 자기자신은 어렸을 때 사랑도 많이 받고 관심을 독차지했다며 자랑하는데. 이게 문제여 보였어요. 제가 보기엔, 사랑만 받아서 자기중심적 성향이 강하고 이타주의적이지 못해보였거든요. 자기 감정에 매몰돼 여자친구한테 상처주는 말, 평가하는 말, 아님 아예 말을 아끼거나 혼자 생각하려 하거나 그랬어요.
자기는 갖고싶은 건 다 가져야 한다면서, 그래서 줄기차게 고백했었다고 말했던 것도 그렇고. 사귀고 나니, 저한테 물적공세, 애정공세도 확연히 줄었고. 제 입장에선 서운하기 보다 쎄한 감정이 많이 들었죠.
진짜 바빠서 소홀한 게 아니라, 사람 성향이 타인의 입장을 곱씹고 이해하기 보다 "자기자신이 이유를 들었을 때 납득이 되어야지만, 상대를 감싸주고 그제서야 자기 내면을 조금 보여주었던 굉장히 유아기를 보내는 것 같은 남자"였습니다.
이런 사람한테는 밀당같은 잡 지식 통하지 않고, 오랜기간 여자가 이해하고 보듬고 투자해야 서서히 마음을 열 거예요.
사랑만 받아봐서, 진심담아 공감하고 마음을 내어주는 법을 모르고 표현이 서툴거든요. 그래서 여자를 외롭게 해요.
겨레씨랑은 다를 수 있지만,
제 전남친은 타인을 공감하고 상대가 원하는 말과 행동을 하는 걸 어려워했고요. 그러다보니 가진 게 있어도 저에게 나눠줄 사랑과 감사가 없더라고요. 전형적인,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었어요.
그렇게 몇 번의 기회를 주었지만 더이상은 정신적으로 버티지 못할 것 같아 2번만에 이별했습니다.
개인주의여서라기 보다는, 제 경험상 이러한 남성 유형은 여자가 준 사랑을 고스란히 받고 그 감사를 불려서 다시 주지 못하는 마음이 가난한 남자입니다.
오히려 사랑을 받고 싶은 여성을 이해하지 못 하고, 계산적이라 느낄 수도 있겠네요. 여자가 자기를 진짜 사랑한다면 이런 자기 모습도 품어주지 못 하냐고요. 물론 경험이 많으면 염세적인 부분에서 조금은 해방될지도 모르겠지만요.
겨레가 자기 뜻대로 안 되니
마음 약한 지영이에게 돌을 던져 신경쓰이고 괜히 미안하게 만들어
자꾸 생각할 수밖에 없게 하고 찜찜하게 만들었다
그래 놓고 깔끔해졌다 그래서
지영이 또 신경쓰게 하고 궁금하게 해놓고
마지막에 또 바람쐬자고 해서
데이트하고
자기 카페 오게 해서 꼬셨다
겨레, 북 치고 장구 치고
병 주고 약 주고
지영이를 힘들게 했다가 신경쓰게 했다가 사과하고 단념한 척 하고 궁금하게 했다가 또 데이트해서 꼬시고
지영이 그래서 생각지 않게
겨레 의식 심어져서
안 맞는 스타일인데 상황상 심리가 지배되었다
참 안타깝구나
맞는 스타일 자연스럽게 만났으면
재밌고 더 행복하고 마음 채워졌을 텐데
지영이가 이걸 알아야할텐데요...
겨레한테 한번 데이고 나면 이제 비슷한 사람 안고르겠죠...
제발 지영이를 자연스럽게 웃게 해줘 왜 노력하게. 만들어 너무 힘들잖아
피곤한 남자
잘은 모르지만 프로그램 보면서 문득믈득 느낀게.. 겨레는 앞만보고 사는 남자구나... 싶었어여~ 하트시그널 끝나고 환경변화와 사업적인 부분들로 적응하는데 미스가 있었을거라 생각되고 연애초기 몇번쯤은 겪는 서로간의 적응단계 였을것 같아여~ 지혜롭게 잘~ 해결할거 같아여~ 대화이후~ 예고보니 일주일에 6번 만나고~ 잘지내는거 같던데~~^^❤❤
넘 머라하지말고 지켜보져~~ ^^
지영이 너무 예뻐 겨레야 그렇게 안느끼도록 잘하자 진짜 ㅡㅡ
말로만 ㅋ ㅎ
ㅋㅋ
사귀는 사이끼리 뭘 잘 지내봐. 그냥 케미스트리 오면 확 끌리는거쥐
겨레카페 한남동 각싶었고,,지영이해준 바나나푸딩도 먹고싶었고 새벽3시라는 커피먹고싶었는데
지영과 결별해서 정떨어져서 안가고싶네요
그래 그래 지영이.불쌍하게 몰아가서
데뷔각 잡는거냐?
ㅋㅋㅋ 아니 '아무리 그래도'가 뭔 🐶소리인가요.. 말과 행동이 다르고, 숨기고 포장하면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신뢰가 깨짐. 관계를 파괴시키는 게 신뢰의 부재임.
지영 연애를 참이쁘구 성숙하게 잘하는것같다 너무이쁘다
역시 모솔인 이유가 있던거지ㅋㅋ 지영아도망쳐 니짝아니다.
겨레는 걍 ㅆ하남자임
한겨레를 왜만나지.. 남자보는눈 제로
겨레 모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