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작가님이 참 좋은 이유는, 음식도 음식이지만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삶을 기억해 주고 이야기해 주셔서랍니다. 음식도 결국은 사람이 만드는 건데, 저는 가끔 제 입맛을 기준으로 혹은 허세 가득한 오만함에 사람이 아니라 음식에만 관심을 둘 때가 많습니다. 먹는 사람, 만드는 사람을 기억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밥상 너머에도 사람이 있다.. 밥상만 받지 말고 그 너머 사람의 정성과 희생도 함께 받아야 한다.. 당연한 밥상이란 어디에도 없다.. 주방에서 나오는 먹거리의 대부분은 특별한 솜씨가 아니라 만드는 이의 수고와 시간이 빚는 산물이다.. 이 구절이 생각나는 대목이네요.. 너무 딱 적절한 표현이세요.. ^^
음식은 절대적인 맛도 있겠지만, 어떤 상황에서 접하는 가에 따라서도 그 맛이 많이 다르죠. 도 그런것 같아 참 좋네요! 오늘은 명절이라고 간식 사들고 할머니 찾아뵙고, 늘 해주시던 반찬에 밥을 가득 먹은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ㅋ 노중훈 작가님도, 장윤영 PD님, 장성원 PD님도, 고산집 어머님 포함해서 출연해주시는 모든 할머님들도, 모두 새해 건강하시고, 편안한 한 해 되세요^^
노작가님이라는 분은 유튜브를 통해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어르신들과의 대화가 친근감있고 대화속에서도 어르신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려는 모습이 남들한데 보이기위함이 아닌 몸에 배인 인품으로 제 눈엔 보이네요 앞으로도 넘치지 안고 모자람없이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방송을 떠나 혹시 순천에 오실일 있으면 연락 한번 주세요 어르신들의 손맛은 못따라가지만 아주 소박한 식사대접 한번 해 드리고 싶네요
임실... 정말 접근성이 정말 떨어지는곳. 임실은 욕쟁이 할머니 강나루집 김치찌게가 맛집의 전부인줄 알았는데..이런곳도 있군요. 고산집도 익산에 가면 들러볼께요.. 저는 전국의 노포맛집을 자전거 타고 다니고 있답니다. 전주, 대구, 익산, 진주, 합천도 가고 ... 두루두루 다니고 있답니다. 봄이 오면 또 달려가겠죠..ㅎ
노 작가님이 참 좋은 이유는, 음식도 음식이지만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삶을 기억해 주고 이야기해 주셔서랍니다. 음식도 결국은 사람이 만드는 건데, 저는 가끔 제 입맛을 기준으로 혹은 허세 가득한 오만함에 사람이 아니라 음식에만 관심을 둘 때가 많습니다. 먹는 사람, 만드는 사람을 기억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밥상 너머에도 사람이 있다.. 밥상만 받지 말고 그 너머 사람의 정성과 희생도 함께 받아야 한다.. 당연한 밥상이란 어디에도 없다.. 주방에서 나오는 먹거리의 대부분은 특별한 솜씨가 아니라 만드는 이의 수고와 시간이 빚는 산물이다.. 이 구절이 생각나는 대목이네요.. 너무 딱 적절한 표현이세요.. ^^
안녕하세요~ 할매와 밥상 제작진입니다. 처음부터 쭈~욱 저희와 함께해주시는 ' 송명근시온 ' 님!
honeyzam123@gmail.com으로 이름, 주소, 연락처 남겨주시면 @노작가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 한 권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unflexhz 와... ㅠㅠ 이런 호사를, 귀한 선물을... 제게요? ㅠㅠ 덕질할 만하군요....!!!!!! 펀플 100만 구독자와 노 작가님 결혼을 위해 치성을 좀 드려야겠습니다!!!! ㅠㅠ 감사해요. 이 귀한 선물.... 기꺼이 받겠습니다요!!
과하지않고 잔잔한 영상이 참 좋내요.^^
사람을 기억해주고 또 생각해준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데 대단하시내요.
좋은방송 잘보고 갑니다.
어찌 그리 맛나게 드시는지.. 오늘은 유독 더 맛나게 드십니다.. ^^ 뉴욕은 오늘이 구정이라 하루종일 먹고 마시고 했는데도 노작가님 국수 후루룩 드시는 모습 보니 꿀꺽 뜨끈한 국수가 당깁니다.. 고산집 어머니뵈니 돌아가신 엄마 생각도 나구요.. 어머님 참 정겨우십니다.. 한국에 가면 한번쯤 들러보고 픕니다..
ㅋㅋ 이 형님 진짜 친화력은 ㅋㅋㅋㅋ
사람사는대화 참 좋아요~
보기만해도 따뜻한 느낌 2000점 인데요 ^^
덕분에 온기를 많이받아요.
형님 로나 조심하시고 이런 마음들
더 나눠주세요
임실
말만 들어도 가슴이 심쿵하는 곳
유 소년 청소년 시절을 보낸 그리운 고향
나의 실던 고향은
섬진강이 흐르는 임실
요즘 임실이 뜨더군요
객지에서 그려나 봅니다
콩나물 국밥 맛있죠~~ 할머니 정도 느껴지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요즘에 잘 없는 골목에 작은 식당 밥 한끼에 행복이 잔잔히 오네요.
🚀 좋아요 먼저 누르고 시작합니다 🚀
🚀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우연히 유튜브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어 어제부터 올려진 영상들 계속보고 있어요.
여행작가라는 직업이 참 매력 있는것 같아요.
책도 구매해서 봐야겠어요.
계속해서 좋은 영상 만들어 주세요
책 표지에도 히스토리가 있네요.
몸빼 바지의 디자인 이라니 너무 감동 이에요.^^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고 살아오신 할매들의 삶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쿰척노중훈 작가님을 통해 눈동냥 할 수 있어서 참 즐겁고 감사합니다.
다녀왔는데 . . 저 왼쪽에 계신 아저씨가 똑같이 앉아 계셔서 싸인해달라고 할뻔^^ 콩나물국밥이 정말 기가 막힘!
갠적으로 노작가님인상은 재벌2세쯤되서
갑질하고 무서울게없이 거침없는 막말을 할것만같은
인상이신데ㅡㅋㅋㅋ 이렇게 정겹게 어머님들의 노고를알아주시고 맛나게 한그릇비워내시는 모습에감동받아ㅡ구독ㆍ좋아요하고갑니다~
너무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전설의 여행작가님이 전설의 할매집을 가셨네요 :) 콩나물국밥에 백양국수 후후~불어서! 후루룩~! 키야~!! 할매와 밥상! 역시 음식이 재미있고, 영상이 맛있습니디😍
노작가님은 음식을 드시는게아니라,식당할매들의 따뜻한 마음을 맛있게 읽어주시는 감사하신분..♡
우리 할머니~😍
그런 줄 진작 알고 있었지만 노작가님 정말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군요^^
두 양반의 티키타카가 너무 정겹다. 부러워요, 노작가님. ㅠㅠ
도대체 이 재밌는 유투브가 떡상을 못하는 고야! 먹방도 스토리도 너무 좋아요.
작가님의 기억력에 늘 놀랍니다. 할매와 밥상을 위해 태어난 분 같아요. 오늘은 영상 보는데 코끝이 찡하네요.
국수 발우공양 ㅋㅋㅋㅋ
작가님 오늘 찐~~짜 맛있게 드세요 콧물 삼키면서 ㅋㅋㅋ
침 꼴깍합니다용
세상 깨끗하쥬 ㅎㅎㅎ
후루룩 쿰척 쿰척 훌쩍
호로록 쿰척 쿰척 훌쩍
ㅎㅎㅎ
노작가님 귀엽다 훌쩍
진짜 진심 맛있게드신다 소리까지...
음식은 절대적인 맛도 있겠지만, 어떤 상황에서 접하는 가에 따라서도 그 맛이 많이 다르죠. 도 그런것 같아 참 좋네요! 오늘은 명절이라고 간식 사들고 할머니 찾아뵙고, 늘 해주시던 반찬에 밥을 가득 먹은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ㅋ 노중훈 작가님도, 장윤영 PD님, 장성원 PD님도, 고산집 어머님 포함해서 출연해주시는 모든 할머님들도, 모두 새해 건강하시고, 편안한 한 해 되세요^^
우와! 몸뻬바지 주인공을 여기서 만나다니, 넘나 반갑네요 :) 오늘은 작가님처럼 볼이 터지도록 국수 한그릇 하고 싶네여 깰끔하게 ㅎㅎㅎ
이번 편 특히 정말 좋네요! 슴슴한 음식 같은 그런 담백하고 잔잔한 느낌
아삭아삭 콩나물소리가 참 좋네요. 여기 리스트에 넣어야겠어요
오늘도 감동적이고 맛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고산집 어머님 너무 좋아요♡
와~~전주가 고향인데 울 어머니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노작가님. 올해는 300만은 좀 오바인거 같고 그냥 겸허하게 150만만 가시지요 ㅎㅎㅎ
펀플그룹분들 새해 만복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 대박나시길 기원드립니다
구독 ❤❤❤ 좋아요!!
노작가님이라는 분은 유튜브를 통해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어르신들과의 대화가 친근감있고 대화속에서도 어르신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려는 모습이 남들한데 보이기위함이 아닌 몸에 배인 인품으로 제 눈엔 보이네요
앞으로도 넘치지 안고 모자람없이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방송을 떠나 혹시 순천에 오실일 있으면 연락 한번 주세요 어르신들의 손맛은 못따라가지만 아주 소박한 식사대접 한번 해 드리고 싶네요
좋은일너무마니하시네요~^^노~작가님~멋쪄요^^
노 작가님이 먹는건 다 맛난것 같아요...
저도 동갑인데 그렇게 드시기 쉽지 않으실텐데 잘 드시니 건강하신것 같아 좋습니다.
그나저나 옆에 식어가는 나머지 한그릇은 어찌하실려고요 ㅋㅋ
국밥 국구 둘다 대박. 국수는 면이 진짜 맛있어 보여요. ^^ 작가님이랑 사장님간의 날 것의 대화도 돌아왔네용. 일주일 내내 기다려집니다. 작가님 제작진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옹~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김선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ㅎ
이..오빠... 삼촌?? 성격정말 굿 👍👍👍
소주2병각인데
와~~~ 국수 먹는거 보니 못참겠네요
그렇게 맛있게 드시니 해주시는 식당사장님도 참 기쁠듯요,, 노작가님 진짜 맛나게 드세요,,.
노작가님 90세까지 오래하시겠쥬??
이런 우리가 모르던 숨은맛집 알려주시는 유튜브 영상 최곱니다
우와 라디오에서 들었던 목소리다 먄날 누구랑 투닥투닥 다투시는게 재밌어요 자주봐야징
매주 오실거죠~??
정말 작가님이 뒷모습이 뭔가에 홀린 듯하네요. 아 먹고프다😄😄😄
10:17 입은 여기있고, 눈은 저기있고
11:14 건드리지마
ㅋㅋㅋㅋㅋ 재밌게 보고갑니다 ^^!!!
오늘따라 쿰척쿰척 소리가 더 잘 들리네요 ㅋㅋㅋ 맛깔난 소리
아유 넘 맛나게드셔요
낮술 아저씨랑 끝까지 투샷~ㅋㅋ
고산집, 행운집, 행운집옆집~~~^^
이런 노포식당 너무 져하여💜💜💜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작가님과 가게주인분들의 오고가는 대화에 많은 힐링이 됩니다. 마음이 편해지네요.
냉콩나물국은, 술먹기 좋은데~ 아니고 그게 시원하고 좋은데~ 라고 하신거 같아요ㅎㅎㅎ
급 땡기네요😍😍😍
13:38 국물을 무수히 넣거서 국을 끓여요
--> 국물은 무수 넣어서 국을 끓여요.
무수는 무우의 전라도 말.
전라도 토박이 귀에는 이렇게 들리네요.
되돌아듣기 함 해보세요. ㅎㅎㅎ
무수를 삐져넣고.. 경상도에서는 무시라고 하는데 전라도는 무수라고 하는군요.
그렇게도 들리네요! 많이 넣으신다는 걸로 들렸네요 ㅎㅎㅎ
무수 충청도 사투리 아니었나요???
@@당면순대는가짜순대 전라도 동부지역 무수, 무시 다 사용하는듯 합니다. 충청도도 무수라고 하나보네요. ㅎㅎㅎ
멋지시네요 작가님~^^
임실...
정말 접근성이 정말 떨어지는곳.
임실은 욕쟁이 할머니 강나루집 김치찌게가 맛집의 전부인줄 알았는데..이런곳도 있군요.
고산집도 익산에 가면 들러볼께요..
저는 전국의 노포맛집을 자전거 타고 다니고 있답니다.
전주, 대구, 익산, 진주, 합천도 가고 ...
두루두루 다니고 있답니다.
봄이 오면 또 달려가겠죠..ㅎ
자전거로 전국 일주 + 노포집 다니신다니 멋집니다!
빛나는 한 끼 !
09:47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알아서ㅋㅋㅋㅋ
이양반은 서민적이라 좋아~ 내가 이제것 열대여섯 여자하고 살아바서 아는데 혼자사는게 젤좋다
이집 먹어봤는데 진짜 졸맛탱❤
국수는 전국 최곱니다. 백양국수!!!
크으 맛잇겟네요 가격도 저렴하구~
노작가님 유모감각이랑 예능감 쩝니다. 더라이브(KBS)나 팟방 매불쇼 나가시면 좋을듯!!!
맛집은 저런데가 있어서.. 울집 앞이였으면 맨날갈듯
늘 하는 첫마디... '어머니 저 기억안나시죠?' ㅋㅋㅋㅋ
정확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백양국수 진짜 맛난데
ㅋㅋㅋㅋㅋ 할매에게 제작년 여름 이야기 하심 ㅋㅋㅋㅋ
대한민국에서 가장맛있게 먹는사람 언변은 보너스 ㅋㅋㅋ
뚜끄비형
할머니 여전히 체널 운영자님 이야기 하세요. 서울 총각 한명이 3일간 와서 많이 먹었다고. 유튜브 ‘임실 간판 없는 고산집’으로 나왔다고 자랑도 하셔요.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늘 잘 되십쇼.
완주 고산면서 오신 할마시인갑네
잘봤구요..이왕이면 약간의 비법도 좀 알려 주심 좋으련만 ㅠㅠ
임실?
어딘가요?
쌀밥이 좀 아쉬워 보이네요
노작가님 저책 지금 구매할수있나요?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옛날 시골에선 이렇게들 불렀죠
출신이 어디서 시집오신지에 따라
고산댁
함양댁
~~
옆테이블 손님이 반주하기 민망할거같아요 ㅜ
짬뽕 좀 드시게 놔두시지 좀 ㅋ;;
반가움에 그만,,,ㅎㅎ
작가님이 49살이신데 영문에 She 로 됐네요. 남자이시죠? ^.^
영문이 잘못됐나봐요ㅜ 당연히 He 남자입니다~
@@funflexhz방송 재밌게 봅니다. 이왕 영문으로 써주는데 잘 됐으면 해서요. 중간 중간에 관점이 틀리네요. 아휴, 지적질 아니고, 팬심입니다!
작가님 불교로 개종 하셔야 겠어요~성불합시다^^
"무수히"가 아니고
'무수' !
무 사투리! 무시 라고도 하지요
다좋은데 너무 소리내서 먹네 ㅡ
쿰척 장인이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