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현역 3-4등급에서 1년동안 재수해서 한의대 정시로 진학했습니다. 1년내내 새벽 7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밥먹는시간 1시간 빼고 하루종일 아무말도 안 하고 공부만 했던 것 같네요..!! 수없이 많은 실모와 강대모의고사, 더프에서 실패했지만 결국 수능에서 처음 수학 29번을 푸는 경험을 해보고 1등급을 맞았었어요. 과정은 과정일 뿐, 본인만 믿고 끝까지 달리시면 이뤄내실 수 있을겁니다! 이미 꿈을 향해 노력하시는 것 자체가 멋있습니다!
내가 이럴 줄 알았음ㅋㅋㅋ 더프 봐보신 분들 알겠지만 선지들 배열 신경 안써서 찍으면 졸라 잘 맞게 나오는 경우 되게 많음ㅇㅇ 그거 가지고 지금 한번 잘 맞아서 뽀록 터진건데 수능은 답지 배열도 신경 엄청 쓰기 때문에 그럴 리가 없음. 걍 수능 준비할까 생각하는 분들 이거 보면 알겠지만 절대 올리는게 만만한게 아님ㅇ 즉 인터넷에 올렸다 나오는 말도 안되는 글들 걍 웬만하면 다 개구라가 맞음. 그러니 흔들리지 말고 수능 다들 화이팅
재수생들이 흔히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현역보다는 낫겠지, 더 잘 하겠지"임. 근데 실제로 재수생 삼수생들이 현역 때보다 더 잘하게 되는 경우는 드뭄.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떨어질 가능성도 높음. 진짜 1년내내 죽어라 해도 괄목상대한 성적 향상은 정말 힘든거임. 아직 수능이 남긴했고, 9월에 오히려 자극을 줘서 막판 스퍼트 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생각함.
4수(스트레이트는 아니지만) 해서 교대 간 사람입니다. 9월 모의 때 성적이 망가졌지만 수능 땐 한두 등급씩 올려서 교대 합격했습니다. 많이 불안하고 힘드시겠지만 결국 본인을 믿고 본인만 보고 달리셔야 합니다. 이기적으로 보일지라도 그렇게 하셔야 어떻게든 수능 때 9월과는 확연히 다른 반전을 보일 수 있더라구요. 어디까지나 정답은 '본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더 달리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상 매일 죽을 것 같은 초등 교사가
@@user-ft2qc1cs3c 네. 제가 입학할 쯤이 박근혜정부 땐데 그때 연금이 반토막 이상이 나버렸습니다. 사실 교사들은 퇴직 후 금방 몇 년 안에 대부분 죽기 때문에 연금의 혜택을 제대로 못 누리는 편이긴 하지만, 하나의 큰 유인이 없어져 막막하단 생각이 들었구요. 이와 관련해서 임금 인상률도 물가 상승률을 따라잡지 못 하는 데다가, 담임 수당이나 부장 수당도 오랜 시간 동안 정체돼 있어 경제적인 아쉬움이 큽니다. 이것 말고도, 요새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죠. 교사가 악성 민원에 많이 노출되고 교장, 교감은 물론 교육청이나 교육부에서도 방치당했기 때문에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큽니다. 예전의 못된 교사들처럼 체벌할 권리 같은 건 저희 역시 당시 시대의 희생자이기 때문에 원하지도 않고 오히려 혐오합니다. 다만, 교육학 같은 데서도 나오는 것과 같은 지도 방법이나 훈육(문제 학생 자리 옮기기, 엄격하고 따끔한 말로 잘못된 행동에 대해 지적하기 등)이 아동 학대로 치부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일하는 데 있어 당연히 따라오기 마련인 행동들에까지 제약이 걸리니 저희는 두 손 두 발 다 잘려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다른 것 다 떠나서, 요새 저희들이 원하는 것은 '안전하게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노동 환경을 만들어달라'입니다. 경제적인 아쉬움에 대해 위에서 토로했지만, 이건 부차적인 문제이고 어떤 교사 집회에서도 거론되지 않은 주제입니다. 저희가 더 열심히 일해서 학생에게 다가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다, 즉 '우리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라는 게 교사 집회의 포인트입니다. 일 잘 하고 싶다고 이렇게 집회한 사례 흔치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혼자 공부하면 자기를 객관화하기 쉽지 않다 근데 1대1 코칭을 받게 되면 자신이 무엇이 부족하고 자신의 공부량이 얼마나 되는지 등의 전문가를 통해서 객관적인 데이터가 모여 자기 체크가 가능하다. 아마 오랫동안 공부한 사람들이면 자기 스스로 공부를 하면서 객관화하는 능력이 부족했을 것이다. 진정으로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면 혼자 공부하는 것에 대한 한계도 존재한다는 의미가 된다.
사람이 바껴야 된다..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그 어떤 지원을 해줘도 무용지물임 개인적으로 건희볼때마다 환경만 헬스터디로 바꼈을 뿐이지, 그냥 여태까지 살아온 삶을 반복하는 거 같다는 느낌을 받음. 실실 장난치는거나 이상한데 어그로끌려서 관심두는거나 등등.만약 진짜 미미미누한테 감사하고 그랬으면 1년간 이악물고 폐관수련하지. 유튜브 라이브, 공스타그램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 결국 사람이 안바뀌는데..
진짜 7모 1찍고 9모 5등급대 나온 사람인데 건희행님 피드백 들으니까 진짜 공감되네요ㅠ 항상 평가원모고 볼 때 피곤했다 컨디션 안좋았다 같은 핑계 댔는데 수능에 핑계는 없다는거ㅠ +이거 국어 등급이에요.. 저도 1등급 뽀록이라 생각하는데 너무 떨어진거에 당황해서 한 소리입니다
6:09 저도 시험 볼 때 꽂힌 단어나 선지가 있으면 다른 답의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는 편인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ㅠㅠㅠㅜ 저도 고난도 문제 잘 맞히는데 오답 할 때 보면 다 한끗차이로 틀리는 경우거든요.. 영어랑 국어 사탐 다 그렇더라고요.. 더 꼼꼼하게 봐야하는게 답이지만 시험 볼 때는 시간에 대한 압박 때문에 마음도 급해서 잘 해결되지가 않아요ㅠㅠ
진짜 지문에서 객관적인 “근거”를 찾으셔야 해요. 평가원은 헷갈릴만한 아주 매력적인 오답으로 학생들을 이끌게 만들기 때문에, 어! 이거 그럴싸한 답인데? 하고 정답인 것 같은 선지를 발견하면 그 선지 중심으로 사고를 하게 되죠... 그래서 지문 읽기 전에 선지는 되도록 안읽으시는게 좋아요. 지문 충분히 이해한 다음에 선지 5개중에서 일단 확실히 아닌건 지우시고 남은 2개 혹은 3개의 선지 중에서 확실하게 하고 싶으시면 어절 단위로 쪼개셔서 한 어절이라도 지문과 맞지않는 내용이 들어가면 그 선지는 정답이 아닌걸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아무리 수험 기간이 오래됐다 하더라도 본인 기본 능력치에서 저만치 끌어올린 건 정말 대단한 거임.. 나도 투병 때문에 중,고딩 생활 다 못하고 나이는 점점 먹어서 어찌저찌 수능 준비 했는데 역시 몸이 안 따라주니까 9개월 바짝 해도 8에서 5까지 뜨더라 의지를 넘어서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아프면 진짜 힘들고... 자책도 많이 됨 건희님 약 잘 챙겨드시고 꼭 수능 날 바라시는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건희야.. 기적을 바라지 말고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라 너가 사설 아무리 잘쳐도 평가원에서 항상 그렇게 털리면 그게 니 실력이다 그리고 성적보면 공부 별로 안한거 같은데 이제 좀 솔직해지자 너 플래너가 사실이라면 그 성적은 말이 안돼 플래너 구라치지말고 남은 시간 화이팅이다 혜림이는 수학좀 하고.. 그냥 하루종일 수학만해 너는
건희형님. 자신을 혐오하지 마세요. 결과에 갇혀 자신을 혐오하기 시작하면, 결과에 묶인 새가 되어 멀리 날지 못합니다. 그 누구에겐 혐오가 원동력이 되지만, 건희 형님은 혐오를 녹여내야 강해집니다. 형님이 배운 건 옳았습니다. 형님이 가는 길이 맞았습니다. 벼락에도 멍들지 않는 허공이 되십시오. 가랑비에도 젖지 않는 바다가 되십시오. 긍지를 가지십시오. 저는 그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건희 형님 자신을 믿어야 더 멀리 날 수 있습니다.
현역분들 4모 7모 잘 본건 정말 의미없어요. 4모 21111인데 6모 43234에요 ㅠ 7모,8모 @@@인데 9모@@@@에요 ㅠ 이렇게 나오면 6모,9모가 찐 성적인거에요 그니깐 4모, 7모 잘 보더라도 음 이 점수네? 이러고 넘어가시고 못 보더라도 이게 부족하구나? 이러고 넘어가세요!!! 그리고 수능까지 충분히 올릴 수 있음 !!
작년 9모때 24133이였다가 수능 잘 쳐서 고대갔음 9평 이후에 딱 2일 정도 써서 문제 풀때 나의 모습, 내 문제풀이 과정에서 고칠 점 이 두 가지만 제대로 찝어내고 고치니까 도움 많이 됐음 공부만 열심히 해놨다면 9모 성적이 어지간히 절망적인게 아닌 이상 충분히 뒤집을 수 있음 남은 기간동안 마음 여유롭게 가지고(매우 중요함) ㅎㅇㅌ
아니 근데 진짜 아무리 저기 쌤들이 커버 쳐주려 해도 1년내내 수학에 그렇게 시간 갈았다는데 50점대 후반 60점 초반은 아무리봐도 그냥 대놓고 공부 안한거잖아;;;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 저기 두분들은;; 진짜 이렇게 귀한 기회를 저따구로 걷어차는거보면 애초에 저기 성적까지 온거가 그냥 기적인듯... +영상보는 중간에 너무 화나고 답답해서 댓달았는데 사탐 두과목다 30점대 후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두분다 댓글 보셨음 좋겠어요 이건 아무리봐도 컨텐츠 짜신 미미미누랑 시청자들 기만한다고 생각들정도로 결과만 봤을때 정말 너무하신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모의고사야 장수생이면 한 번씩 레전드 점수 찍는데 평가원에서 미끄러지지. 그리고 추워지면 시험 못 본 추억들 비롯 컨디션 난조에 휘둘려서 계속 망함. 공부 잘 하는 애들은 기초 체력도 튼튼하고 멘탈도 좋지. 수능은 9월보다 더 꼬아서 낼텐데... 걱정이 크겠군요. ㅎㅎ 문과는 1년만 아니 3개월 정도만 빡세게해도 변할텐데... 안타깝군요. 이과야 과탐 2과목 탓에 2년은 잡아야겠지만.. 문과인데 아직 버벅거리는 건 멘탈이슈 뿐이라고...
22수능 개쳐박은 수붕이 조언: 실모 풀때 절대 디지털로 시간 보지 마라. 수능장에서 아날로그 시계만 볼 수 있는데 디지털로 시간 재는건 수능 쳐망하겠다는 리스크를 안고 가는거. 막말로 1분 전에 마킹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수능장 시계 초가 30초 빨라서 마킹 다 못하면 어뜨칼거임? 디지털로 시간 잴때는 1분이 정확히 보였으니 그게 가능했겠지만, 수능장에선 절대 안됨. 9모 전까지라도 디지털 말고 아날로그로 시간 재고 푸는 연습 하셈. 근데 ㅅㅂ 그러면 시간 끝난걸 정확히 어떻게 아냐? 그래서 카시오 수능시계 하나 딱 차고 타이머는 시간 안보이게 해놔야함. 마치 수능 시간 끝났다고 통보해주는 환경을 만들듯. 요즘 나온 시중에 떠도는 실모큐브 타이머 같은거 하나 사서 그걸로 수능 시간 통보받고 시간은 아날로그로 재라. 저거 실모큐브 타이머 걍 재려는 시간 위로오게 뒤집기만 하면 바로 시간재져서 ㄹㅇ ㅅㅌㅊ인듯 ㅇㅇ
헬스터디 17화는 10월 19일 업로드 예정입니다!
📖 헬스터디 참여학생 공스타그램
한건희: @hellstudy_hangunhee
마혜림: @hellstudy_mahyerim
오
시험끝나는날에!
@user-yl4qg2ry4x보통 9시~10시쯤 나오는걸로 알음
슬슬 불안한 미미미누면 개추 ㅋㅋ
개추를 벅벅
ㄱㅊ
별 다를거 없는 현역들 개추 ㅋㅋㅋ
ㄱㅊ
개추ㅋㅋㅋ
정말 쉬운 일은 아니지만, 결국 해낼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 불태워서 수능 날 최고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함께 달리겠습니다🎉 함께 열공해요!!
최고의 국어쌤 🫶🏻🫶🏻
혹시 마혜림양 피드벡에서 어느 한생각에 꽂혀서 의문사를 잘당한다와 생각의 깊이가 얇다 이거 저도 그런 경향이 있는데 혹시 생각해두신 방법같은게 있을까요?
@@jiijji 안되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서 두분다 좋은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건희햄 속으로 공부는 뒷전이고 방송하는 맛 들려서 개인방송쪽으로 진로 바꿀듯..
시즌 2 할 생각 없는 미미미누면 개추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안할듯 ㅋㅋㅋ 머리숱도 지켜야...
후원도 받고 조회수도 빨고 해서 할지도
시즌2 절대지켜~
@user-br3gd4or4g그러기엔 돈이 딸릴걸.... 내가보기엔 이거 적자콘텐츠일거임
@@vov106설탭 후원+조회수때문에 적자까진 아닐거 같음 대기업콘텐츠 다음으로 조회수 높잖아
@@황제루카쿠 음 내가보기엔 딱 적자각인게 유사한 머니게임 같은것도 적자였음
그냥 유튜버 주최 예능은 거의 다 그냥 인기 늘리는 자가버프같은느낌인듯 그걸로 돈을버는건 걍 불가능
본인 ADHD 갖고있는 고등학생인데 성적은 둘째치고 저 ADHD라는 병 자체를 자신 얼굴도 나오고 지인들도 다 알아볼수 있는 매체에서 저렇게 공개를 하는게 주변인들 시선도 그렇고 쉬운 일이 아닌데.. 참 대단한것 같아요..
그니까요... 저는 정신과는 아니고 학생 때 오래 투병했는데 아픈 상태로 공부하기 정말 벅차다는 걸 잘 알아서 더 응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ㅜㅜ
1년만에 드라마틱하게 변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영상..
진짜 죽었다 생각하고 해도 될까말까임
ㄹㅇ....이게 현실이지
솔직히 둘다 순공 10시간도 안박으면서 결과를 바라면 안되지 순공 12시간 이상 해야 될까 말까인데
@@bballbball365이게 맞음 진짜 죽었다 생각하고 개빡세게 맨날 하면 변할수있지 ㅋㅋ 그런사람이 진짜 극히 드물뿐
기적이 괜히 기적이 아니긴 하지.. 절대 저 학생들이 공부를 열심히 안 한 건 아님
@@user-rl5uw3yh8z맞말ㅇㅈ 기적을 만드는 학생들은 누가 말 안해도 본인이 진짜 미친놈처럼 공부만 함..
근데 이번년도 교대입결 떨어질거 같은데 요즘 뉴스에 나오고 난리도 아니던데
한건희한테는 진짜 마지막 기회이자 찬스임 최선을 다해야할때 없는힘도 짜내야됨
ㄹㅇ맞는말 교대가 쉬운건 절대 아니지만 이번해는 진짜 모른다
'9망수잘' 노리는 중인 현역이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추...ㅋㅋ😢
전제가 6잘이어야함 6잘 9망 수잘 ㅇㅇ
6잘 9잘은요...?
@@성이름-c3q8w 만점 ㄱㄱㄱ
@@성이름-c3q8w잘을 망이라고 생각하시면😊 6망 9망 수잘!
솔직히 반성해야함.
식비 지원해줘, 학원비 지원해줘, 집값 지원해줘. 그냥 공부만 하면 되는데 성적이 저렇다는건 집중을 안했다는거지...
아니면 공부가 안 맞는...
그리고 후달리면 ADHD 핑계 100%
@@서재성-b5l ㅋㅋㅋㅋ
@@서재성-b5l근대 adhd 때문에 힘든건 사실이잖 ㅋㅋ 안겪어봣음 좀 닥쳐라
진짜 이제 얼마 안남은 시간… 끝까지 모두 힘내길…! 마지막까지 따뜻한 응원 가득히 부탁드립니다!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 두 분이에요☺️ 수험생분들 모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 다해서 후회 없는 완주 하시길 바랍니다❤
이뻐요❤
이과 현역 3-4등급에서 1년동안 재수해서 한의대 정시로 진학했습니다. 1년내내 새벽 7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밥먹는시간 1시간 빼고 하루종일 아무말도 안 하고 공부만 했던 것 같네요..!! 수없이 많은 실모와 강대모의고사, 더프에서 실패했지만 결국 수능에서 처음 수학 29번을 푸는 경험을 해보고 1등급을 맞았었어요. 과정은 과정일 뿐, 본인만 믿고 끝까지 달리시면 이뤄내실 수 있을겁니다! 이미 꿈을 향해 노력하시는 것 자체가 멋있습니다!
ㄷㄷ이 님이 젤 멋있어요 ㅋㅋㅋ
와 한의대 미쳤다..혹시 9모 점수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dlzmf2250 4년 전이라 세세한 성적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현역 수능 성적만 기억나는데 24233이었습니다
진짜 미쳤네요 ㄷㄷㄷㄷ 대단하세요
@@noname-kq5yx 적고보니 그러네요 ㅋㅋ 수학 4등급 각인이 너무 셌어서 그런가봐요! 평균 3등급이었던 걸로 ~
저도 재수할때 수학 2밑으로는 떨어진적 없었는데 9모에서 4등급 떠버려서 실수 분석하고 문제 천천히 푸는 연습하니까 수능때 백분위 98떴습니다 ‘천천히’ 이게 중요합니다 아는문제나왔다고 신나서 풀면 무조건 실수 한개씩은 나옵니다
팩트
원래2였다가 9모4나옴
쟤낸 원래 2도안나옴
@@ldk9404 너무하네 ㅋㅋ
@@ldk9404 이게 팩트지 ㅋㅋ
@@ldk9404 오이오이 뼈 부서진다구...
@@ldk9404글의 목적을 모르나..?국어 등급이 혹시..?
동생이 adhd 있는데 항상 뒷심이 있는 스타일이었어요.국어에서 9모 2등급 10월 4등급 수능 1등급 맞아버리는 거 보고 놀랐던 기억이…좀 그런 스타일이 있는 거 같아요.대기만성형이고 놀라움을 주는..한건희님도 그럴 수 있을 거에요
@@hun-b3z 지금도 답변 필요하세요?
내가 이럴 줄 알았음ㅋㅋㅋ
더프 봐보신 분들 알겠지만 선지들 배열 신경 안써서 찍으면 졸라 잘 맞게 나오는 경우 되게 많음ㅇㅇ 그거 가지고 지금 한번 잘 맞아서 뽀록 터진건데 수능은 답지 배열도 신경 엄청 쓰기 때문에 그럴 리가 없음. 걍 수능 준비할까 생각하는 분들 이거 보면 알겠지만 절대 올리는게 만만한게 아님ㅇ 즉 인터넷에 올렸다 나오는 말도 안되는 글들 걍 웬만하면 다 개구라가 맞음. 그러니 흔들리지 말고 수능 다들 화이팅
사문 도표 답 다 4번인 거 보고 진짜 개 욕 나왔음. 도표 한 줄로 밀어서 다 맞는 애들 생각하니까 배 ㅈㄴ 아프더라 진짜
오히려 수학같은거 특히 공통은 평가원이 답개수 고르게 내서 찍기 좀 편하지 않나?...
?이번에 국어 문학 먼저 풀다 시간없어서 비문학 거의 5번으로 찍었는데 4갠가 5개 맞아서 92뜸 오히려 평가원이 더 그렇지 않냐
솔직히 진짜 실력자는 사설 평가원 교육청 다 잘함... 선지 연계 ㅈㄹㅈㄹ 다 짜피 상대평가니까 등급유지는 됨. 점수차가 많이 난다? 그냥 못본게 니 실력이고 수능때 그거보다 더 떨어질 수 있음. 우직하게 가야함.
솔직히 성적 낮을수록 실수보다 찍맞이 많으면 더 많은 법인데 찍맞은 입싹닫고 실수 변명만 늘어놓는건 별로임. 그냥 실력대로 나왔다 생각하고 지금부터 열심히 하시길. 여기서 더 떨어지는것도 가능할텐데 합리화하다간 ㄹㅇ 골로감
원래 객관식 시험의 구조 자체가 실력보다 점수가 잘 나올 수밖에 없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수로 틀려서 실력보다 못봤다고 말하죠... 자기 객관화 확실히 해서 실수로 틀린 것들 잘 피드백해서 두 분 모두 수능 성적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재수생들이 흔히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현역보다는 낫겠지, 더 잘 하겠지"임.
근데 실제로 재수생 삼수생들이 현역 때보다 더 잘하게 되는 경우는 드뭄.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떨어질 가능성도 높음.
진짜 1년내내 죽어라 해도 괄목상대한 성적 향상은 정말 힘든거임.
아직 수능이 남긴했고, 9월에 오히려 자극을 줘서 막판 스퍼트 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생각함.
9월 평가원때 개망해서 전적대도 못가는 점수였지만
수능은 제 약점과 개선할점 등 철저하게 준비해서 응시했습니다. 결국엔 수의대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그건 그냥 당일 컨디션 문제였던걸로..
혹시 9모 끝나고 스스로 피드백을 어떻게 하셨나요?? ㅠㅠ
ㅇㄷ
크 강아지 부랄따개 성취했노 축하
어디 수의대세요?
본인이 내년 헬스터디에 지원할 논리왕 전기면 개추 ㅋㅋ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수 좔좔 흘러서 6수까지 노리고 있는 전기라면 개추ㅋㅋ
@@킴민지-k7q 재수하드라 돈 많이들엌ㅅ알닷
아니 애초에 환경 안되는 애들만 지원하는거 아니었냐 ㅋㅋㅋㅋㅋ
@@lilillilllilil 전기가 환경이 좋음? ㅋㅋ 노가다뛰다 운좋게 잠깐 뜬거지 뭔 ㅋㅋ
혹시 이 프로젝트가 아쉽게 끝나도 자책하거나 절망하지 않았으면 좋겟다 미누님아.. 😢 노파심에 드는 생각
노베는 진짜 1년 동안 공부만 개빡세게 하지 않는 이상 1년 안에 목표를 이루기는 힘들긴 함 나보다 잘하는 애들은 이미 그동안 계속 잘해왔던 애들인데
이제 슬슬 후회하고 있는 미미미누 개추
하필 9모부터 수능 기조가 바뀌는 바람에 기존 기출 패턴 스킬 연습했던게 무용지물되어버림 이게 중위권에게 더 타격임
4수(스트레이트는 아니지만) 해서 교대 간 사람입니다. 9월 모의 때 성적이 망가졌지만 수능 땐 한두 등급씩 올려서 교대 합격했습니다. 많이 불안하고 힘드시겠지만 결국 본인을 믿고 본인만 보고 달리셔야 합니다. 이기적으로 보일지라도 그렇게 하셔야 어떻게든 수능 때 9월과는 확연히 다른 반전을 보일 수 있더라구요. 어디까지나 정답은 '본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더 달리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상 매일 죽을 것 같은 초등 교사가
교대간거 후회하시나요
학교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혹시 교대간거 후회하시나요?
익명성 보장되니
솔직한 마음 궁금합니다...
ㅇㄷ
@@user-ft2qc1cs3c 네. 제가 입학할 쯤이 박근혜정부 땐데 그때 연금이 반토막 이상이 나버렸습니다. 사실 교사들은 퇴직 후 금방 몇 년 안에 대부분 죽기 때문에 연금의 혜택을 제대로 못 누리는 편이긴 하지만, 하나의 큰 유인이 없어져 막막하단 생각이 들었구요. 이와 관련해서 임금 인상률도 물가 상승률을 따라잡지 못 하는 데다가, 담임 수당이나 부장 수당도 오랜 시간 동안 정체돼 있어 경제적인 아쉬움이 큽니다. 이것 말고도, 요새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죠. 교사가 악성 민원에 많이 노출되고 교장, 교감은 물론 교육청이나 교육부에서도 방치당했기 때문에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큽니다. 예전의 못된 교사들처럼 체벌할 권리 같은 건 저희 역시 당시 시대의 희생자이기 때문에 원하지도 않고 오히려 혐오합니다. 다만, 교육학 같은 데서도 나오는 것과 같은 지도 방법이나 훈육(문제 학생 자리 옮기기, 엄격하고 따끔한 말로 잘못된 행동에 대해 지적하기 등)이 아동 학대로 치부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일하는 데 있어 당연히 따라오기 마련인 행동들에까지 제약이 걸리니 저희는 두 손 두 발 다 잘려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다른 것 다 떠나서, 요새 저희들이 원하는 것은 '안전하게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노동 환경을 만들어달라'입니다. 경제적인 아쉬움에 대해 위에서 토로했지만, 이건 부차적인 문제이고 어떤 교사 집회에서도 거론되지 않은 주제입니다. 저희가 더 열심히 일해서 학생에게 다가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다, 즉 '우리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라는 게 교사 집회의 포인트입니다. 일 잘 하고 싶다고 이렇게 집회한 사례 흔치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50 ”연고“대 반응안한 미3누 개추 ㅋㅋ
혜림아 너 잘하고있다. 프로그램의 기대가 아니라 너가 잘하고 있으니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한거라고 생각해
9월부터 진짜 빡세게 달리셔야해요 이때 막판스퍼트로 달리는 사람들이 1~2등급정도 실력 향상되서 원하는 대학 가더라고요.
N수생이 9모날 지각해서 8시20분에 간다고?...... 좀아닌데 ㅠ
솔직히 얼굴 공개하면서
공부하기 쉽지않았을텐데...
대단하고 한편으로는 부럽네여ㅎㅅㅎ
나도 이런 코칭 주기적으로 받고싶다😢😢
솔직히 혼자 공부하면 자기를 객관화하기 쉽지 않다
근데 1대1 코칭을 받게 되면 자신이 무엇이 부족하고
자신의 공부량이 얼마나 되는지 등의 전문가를 통해서
객관적인 데이터가 모여 자기 체크가 가능하다.
아마 오랫동안 공부한 사람들이면 자기 스스로 공부를
하면서 객관화하는 능력이 부족했을 것이다.
진정으로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면
혼자 공부하는 것에 대한 한계도 존재한다는
의미가 된다.
건희님 국어 그동안 진짜 잘하셧는데 조금 충격...ㅠㅠㅠ저도 현역이지만 건희님은 진짜 수능 잘보셔서 좋은 결과 나왔으면합니다
한건희 만약 미누 긴장하라고 시험지에 정답 다르게 썼다면 ㄹㅇ 유튭각 신이다
@@니다-o3g왜 그런걸까요
@@순두부-c7m아무래도 경쟁자들과 치는 시험이다보니 긴장감이랑 부담감이 느껴지죠,, 혼자 풀면 확실히 더 심적으로 편해서 문제에 집중하기 쉬운데 다른 사람들이 있으면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니까요
앞자리에 다리 떠는 애 있으면 지옥행임
@@Seyuwol 물리학 선택자들은 그럴땐 같이 다리떨어서 상쇄간섭으로 파동 제거한다......
물리학... 해야겠지...?
@@뷁뷁뷁3년전노이즈캔슬링 ㄷㄷ
슬슬 쫄리는 설탭 관계자는 개추ㅋㅋㅋㅋ
사람이 바껴야 된다..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그 어떤 지원을 해줘도 무용지물임
개인적으로 건희볼때마다 환경만 헬스터디로 바꼈을 뿐이지, 그냥 여태까지 살아온 삶을 반복하는 거 같다는 느낌을 받음.
실실 장난치는거나 이상한데 어그로끌려서 관심두는거나 등등.만약 진짜 미미미누한테 감사하고 그랬으면 1년간 이악물고 폐관수련하지. 유튜브 라이브, 공스타그램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 결국 사람이 안바뀌는데..
비슷한 결이긴 한데 전 그냥 근본의 한계라고 생각함.. 진짜 목에 폭탄 목걸이 걸린 듯이 공부한 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어쨌든 노력은 했다고 봐야함 어느정도의 센스만 받쳐줬다면 높은 확률로 만개를 했을거임 역시 공부와 길이 맞다고 보기는 힘든 사람이다..
세상은 넓은데 이좁은 입시판에만 몇년을 있으니 쉽게 바뀔 수 있나
그래도 8모 2면 많이 바뀐거죠
이거만 보고 공부할 TEAM 05면 개추 ㅋㅋ
아 이것만 보고 공부하겠다고ㅋㅋㅋㅋ
일단 나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추 ㅋㅋㅋ
04도 있다..
수능에 기적은 없습니다
한만큼 나옵니다
실력대로 안나올 수는 있어도 실력 이상으로 많이 나오기는 쉽지 않습니다.
평소에 열심히 하셨다면 수능 기적이 아닌 수능 실력으로 보여주실겁니다.
9월 모의고사에서 수능까지 전체 평균 백분위 11정도 올려서 작년에 서울에 있는 대학 진학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두 달만 최선을 다해서 달리면 인생이 바뀔 수 있어요
모두들 끝까지 화이팅하시길!
와 마무리 두달 어떻게 하셨는지 말해주실 수 있나요?
오 대단..!
9모몇등급이셨나여
대단하시네요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ㅜ
요즘 건희님 라이브방송보면
식스센스급 반전 기대해도 될듯..믿는다 갓건희!!
진짜 7모 1찍고 9모 5등급대 나온 사람인데 건희행님 피드백 들으니까 진짜 공감되네요ㅠ 항상 평가원모고 볼 때 피곤했다 컨디션 안좋았다 같은 핑계 댔는데 수능에 핑계는 없다는거ㅠ
+이거 국어 등급이에요.. 저도 1등급 뽀록이라 생각하는데 너무 떨어진거에 당황해서 한 소리입니다
ㅇㄱㄹㅇ…. 못본날은 못본거대로 반성해야하는데 자꾸 핑계 만들게되는듯 ㅠㅜ 지금까지 들인 시간과 노력의 점수가 이거라고 생각하니까 자괴감들어서 더 외면하게됨,, 하 공부하러갑니다 감사요…
@@Chumji0412 다들 수능 떄까지 힘냅시다..!! 화이팅
7모 1에 9모 5가 가능해요??? 수학은 그정도로 편차가 안클텐데..
@@stum6680 가능함 ㅋㅋ;; 나 현역때도 말리면 저럴때 있었음
@@stum6680 가능해요. 본인 04 비록 교육청이었지만 10월모고 11211 수능 52232
건희햄은 아무리봐도 공부와 맞지 않는 사람이다 인생이 분명 공부의 길만 있는건 절대 아닌데 너무 본인과 안맞는 옷을 애써서 끼워넣는 느낌 솔직히 말하자면 근본의 한계가 명확해 보인다..
@@이주연-w8l 이정도로 지원받은 수능이 이정도면 임용고시는.....
임용고시 준비생인데 좀 걱정이긴 하네요 수능보다 더 힘들텐데...
시험 ㅈ망하고 방송하게 생김
진지하게 방송하면 구독자 30만 기본으로 깔듯.
두분은.. 정말 응원하게 된다.. 미누님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ㅜㅜ
11:30
이건 건희님이 진짜 미안해야할 포인트임 ㅇㅇ..
n수생인데 내가 살면서 제일 후회하는게 n수다 제발 현역으로 대학가라 omr카드 밀려서 1등급 나오던 사람이 원점수 10점 받은거 아니면 그냥 현역으로 가라 입시가 사람 피말려죽임
대학 원하는데 가셨나요
난 재수는 추천하는데...내가 현역 43264에서 재수해서 중앙대 경영 옴
나도 43264에서 재수해서 중앙대 경영오긴 했는데.. 솔직히 딴건 모르겠고 수학이랑 사탐 점수 아직도 저 정도인건 좀 너무했다
오 잘했네
장수해도 시험지 번호 운용연습이 더 필요한 영역이라니.. 응원하는데 많이 아쉬운건 어쩔수없네요
고1 수학 열심히 시켰는데 역대급으로 고1 수학 많이 나온 9모 조져서 멘탈 터진 땅우는 개추 ㅋㅋ
순공시간 24분 추가하는 Team05 개추 ㅋㅋ
건희님은 좀만 더 힘내셨으면 좋겠고 혜림이는 진짜 수능때 포텐 터졌으면 좋겠네 되게 높을거 같은데
다들 건희 형 9망수잘이라고 하는데 6모랑 성적이 비슷한거 같은데 9망이라고 말할 수 있나
수능날 보여줍시다
민영쌤 만세
민영쌤 넘 예쁘심 사랑해영♥️♥️♥️
내가 이투스 재수학원 다녀봐서 저 이투스 모의고사 성적표를 좀 아는데, 재원생들 기분 좋으라고 그런 건지 몰라도 보정 등급을 굉장히 후하게 줌 수학 60점대 맞아도 2등급 뜨고 그랬음 ㅇㅇ 물론 평가원 모의고사 보고 그게 현실이 아님을 깨달았지만..열심히 좀 하셨으면
여기 댓글엔 뭐 9망수잘해서 연고대 간 사람이 수두룩하냐 ㅋㅋ
아니 건희형 4:32 까지 보고 댓글 남기는데 62점이 무슨말이야... 8모 잘봤다고 자만한거야?? 9모가 수능성적은 아니지만 난 항상 응원해 제발 힘내줘 ㅠㅠㅠ
건희형님 혜림님 모두 수능까지라도 후회없이 달리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건희형 진짜 할수있다 진짜 내마음이 다 너무 아프다 나도 작년에 국어때문에 정말 너무 힘들고 울고 했었는데 형근데 지금까지 잘해왔잖아 형을믿어
그리고 형 잠 푹잘자 국어는 잠과 컨디션이 진짜 중요하다 진짜
6:09 저도 시험 볼 때 꽂힌 단어나 선지가 있으면 다른 답의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는 편인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ㅠㅠㅠㅜ 저도 고난도 문제 잘 맞히는데 오답 할 때 보면 다 한끗차이로 틀리는 경우거든요.. 영어랑 국어 사탐 다 그렇더라고요.. 더 꼼꼼하게 봐야하는게 답이지만 시험 볼 때는 시간에 대한 압박 때문에 마음도 급해서 잘 해결되지가 않아요ㅠㅠ
진짜 지문에서 객관적인 “근거”를 찾으셔야 해요. 평가원은 헷갈릴만한 아주 매력적인 오답으로 학생들을 이끌게 만들기 때문에, 어! 이거 그럴싸한 답인데? 하고 정답인 것 같은 선지를 발견하면 그 선지 중심으로 사고를 하게 되죠... 그래서 지문 읽기 전에 선지는 되도록 안읽으시는게 좋아요. 지문 충분히 이해한 다음에 선지 5개중에서 일단 확실히 아닌건 지우시고 남은 2개 혹은 3개의 선지 중에서 확실하게 하고 싶으시면 어절 단위로 쪼개셔서 한 어절이라도 지문과 맞지않는 내용이 들어가면 그 선지는 정답이 아닌걸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아아아ㅏ 감사합니당! 남은 기간동안 연습을 더 많이 해봐야겠어요ㅠㅠㅠ
난 진짜 재수하면 경희대는 갈줄알앗는데 … 하루에 10시간이상해도 성적이 드라마틱하게 오르진않더라..
가장 +1 마려워지는 시기가 지금인듯 ㅋㅋㅋㅋ
한건희도 대박 터질거 같은데 마혜림님은 뭔가 꾸준하게 오르는 느낌. 수능때 대박 터질듯.
아무리 수험 기간이 오래됐다 하더라도 본인 기본 능력치에서 저만치 끌어올린 건 정말 대단한 거임..
나도 투병 때문에 중,고딩 생활 다 못하고 나이는 점점 먹어서 어찌저찌 수능 준비 했는데
역시 몸이 안 따라주니까 9개월 바짝 해도 8에서 5까지 뜨더라
의지를 넘어서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아프면 진짜 힘들고... 자책도 많이 됨
건희님 약 잘 챙겨드시고 꼭 수능 날 바라시는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ㄹㅇ 다같이 열심히 하는데 저정도 올린거면 진짜 열심히 하는거 맞아요...
9월이 예방주사가 된게 오히려 다행일겁니다 수능미만잡!!
건희야.. 기적을 바라지 말고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라 너가 사설 아무리 잘쳐도 평가원에서 항상 그렇게 털리면 그게 니 실력이다 그리고 성적보면 공부 별로 안한거 같은데 이제 좀 솔직해지자 너 플래너가 사실이라면 그 성적은 말이 안돼 플래너 구라치지말고 남은 시간 화이팅이다 혜림이는 수학좀 하고.. 그냥 하루종일 수학만해 너는
건희는 매일매일 라이브도 키고 공부시간은 많은데 점수가 왜이렇게 나왔지.. 내가 다 안타깝다 더 잘할 수 있었을텐데
그와중에 지금 라이브하면서 빵터지고 웃고 있네 그럴 시간에 공부해도 될까 말까인데... 수능 점수도 기대가 안된다 미누님과 도움 주신 선생님들이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건희형님.
자신을 혐오하지 마세요.
결과에 갇혀 자신을 혐오하기 시작하면, 결과에 묶인 새가 되어 멀리 날지 못합니다.
그 누구에겐 혐오가 원동력이 되지만, 건희 형님은 혐오를 녹여내야 강해집니다.
형님이 배운 건 옳았습니다.
형님이 가는 길이 맞았습니다.
벼락에도 멍들지 않는 허공이 되십시오.
가랑비에도 젖지 않는 바다가 되십시오.
긍지를 가지십시오.
저는 그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건희 형님
자신을 믿어야
더 멀리 날 수 있습니다.
외붕아…
외지주 ㅋㅋㅋㅋㅋㅋㅋㅋ씹 ㅋㅋㅋㅋㅋㅋㅌㅋ
공섭아 유튜브꺼라...
와 지공섭 멘트 예술이네 진짜
내가 다 감동이다 건희형 이거야
가보자고
현역분들 4모 7모 잘 본건 정말
의미없어요. 4모 21111인데 6모 43234에요 ㅠ 7모,8모 @@@인데
9모@@@@에요 ㅠ 이렇게 나오면 6모,9모가 찐 성적인거에요 그니깐 4모, 7모 잘 보더라도 음 이 점수네? 이러고 넘어가시고 못 보더라도 이게 부족하구나? 이러고 넘어가세요!!! 그리고 수능까지 충분히 올릴 수 있음 !!
미누님이 학생들 커버쳐주랴 선생님들 커버쳐주랴 중간에서 고생이 많네..😅
2주지났는데 오늘 왜 안올라와요?ㅜㅜ
왜안올라올까요.. ㅜㅜㅜㅜㅜㅜㅜ 공지두없구
@@아용-z5m 그니까요ㅠㅠ 지금은 3주나 지났네요
19일날 올라온다고 댓글공지에 써져있어용
@@birdfive6062 헐 !!!!!! 그렇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작년 9모때 24133이였다가 수능 잘 쳐서 고대갔음
9평 이후에 딱 2일 정도 써서 문제 풀때 나의 모습, 내 문제풀이 과정에서 고칠 점 이 두 가지만 제대로 찝어내고 고치니까 도움 많이 됐음
공부만 열심히 해놨다면 9모 성적이 어지간히 절망적인게 아닌 이상 충분히 뒤집을 수 있음
남은 기간동안 마음 여유롭게 가지고(매우 중요함) ㅎㅇㅌ
9모이후 수학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갱밍-f9k 실모 오지게 풀음
실모에서 틀린 문제들은, 대부분 내가 원래 약했던 개념들이 응용된 문제였기 때문에
간단하게 개념 복습-답지 없이 1회 오답-답지 참고하면서 1회 오답
이 순서대로 체크하고 넘어감
건희님 진짜 인간승리에 가까워지는ㄷㄷ
아니 근데 진짜 아무리 저기 쌤들이 커버 쳐주려 해도 1년내내 수학에 그렇게 시간 갈았다는데 50점대 후반 60점 초반은 아무리봐도 그냥 대놓고 공부 안한거잖아;;;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 저기 두분들은;; 진짜 이렇게 귀한 기회를 저따구로 걷어차는거보면 애초에 저기 성적까지 온거가 그냥 기적인듯...
+영상보는 중간에 너무 화나고 답답해서 댓달았는데 사탐 두과목다 30점대 후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두분다 댓글 보셨음 좋겠어요 이건 아무리봐도 컨텐츠 짜신 미미미누랑 시청자들 기만한다고 생각들정도로 결과만 봤을때 정말 너무하신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이제 주구장창 실모 돌려야제 ㅋㅋ
ㄹㅇ 솔직히 1년내내 하고 확통 50~60점대는 그냥 쉴드 불가임 공부 제대로 안한거임
시선들이 부담이 되겠지만 지원받는만큼 조금 더 간절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진짜 개념,기출도 안한거지
걍 안되는거임 뭐...
글쎄 혜림이는 6월에 들어와서 30~40점대 실력에서 20점 넘게 올린건데 선방했다 봐야하지 않나? 공부한 기간으로 따지면 세달정도 일텐데 와중에 국어랑 영어, 사탐도 새로운 과목하고 건희님은....하...모르겠네요 저도 그냥 이쯤되면 머리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수능 때 추락한 게 아니니까 괜찮아요 두 사람 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6,9모 다 안나온거라 추락은 아니긴한데.. 흠.. ㅋㅋㅋ
미미미누랑 강사들 돈 팍팍 써가면서 지원해줬는데 커리어에 도움은 커녕 걍 조져버렸네 ㅋㅋㅋㅋ 공부좀 해라
진짜 열심히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주시길 어떤 시간이 오더라도 지금은 많이 자신을 믿고 묵묵하게 하는 방법 뿐인거 같아요 힘냅시다 건희님 혜림님 그리고 올해 수능 치는 모든 수험생들 힘내세요 응원 합니다 !!!!😊
미누님이 마지막에 텐션이 떨어져있는게 보이는데 학생들 얼마나 힘들까요 그래도 점수에 대한 생각은 떨쳐내고 부족한 부분 매꿀 수 있는 좋은기회로 생각하고 무조건 오른다는 생각으로 임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능 진지하게 공부중인 모든 수험생들 응원합니다!!
미누님 헬스터디 찍을 때만 유독 다른 에피소드 들보다 얼굴이 잿빛이야 ㅜㅜ😢 안쓰럽
9모가 다가 아님 저도 9모 망했었는데 22수능때 잘보고 치대 합격했음 9모피드백 빡시게 하고 빨리 털어내고 공부하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대건희 한국사에 모든 힘을 사용하고 장렬히 전사...
뭐든 수미잡이니 건희햄이랑 마혜림학생 수능 잘보시길 바래요!
이러다가 하루 3시간 공부하는 나보다 대학 못가면 ㄹㅈㄷ
왜 하루 3시간 함?
@@성이름-u3r3u집중이 잘 안됨
@@user-rl8mt6ls4f 앉아 있는 시간은 얼마인거 같아요ㅏ?
@@성이름-u3r3u 6~7시간?
현역 국어6등급 -> 재수 2등급
사바사겠지만 학원,강의는 공부량의 10퍼 센트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와...어케 하셨나요 ㅈㅂ 알려주세요
@@덕수네닭똥집 공부법 알려달라고 댓글 달 시간에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게 성적 오르는 길임
@@LEEJUNGMlN 솔직히 좀 ㅇㅈ 뭔가 댓글만 봐도 공부 어떻게 해온 놈인지 좀 보임
솔직히 1년만에 공부해서 대학가는거면 말이 안대죠 ㅋㅋ 누구는 6년 동안 3년동안 공부 ㅈ빠지게 쌓아가면서 대학가는데 1년만에 대학 잘가면 전부 1년씩만 공부하지 수능은 쉽지 안따
9모 보다 수능은 더 변수가 많이 생기고 체감난이도까지 정말 다를겁니다. 마음 단단히 먹으시길 바래요 정시러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미미미누 썸네일 표정이 모든걸 말해주네😢
한건희 성장 폼 미쳤다
저는 반대로 9월을 너무 잘봐서 수능 시원하게 박고 재수했던 입장으로서 진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여러분 수능날에는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아니 다른거 다 떨어지고 한국사 50받은게 왜 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이번에 유독 한국사 과목이 그냥 쉬운데 더 쉬워져서 ㅋ 눈으로 풀리는 사태가 벌어졌으니까요 ㅋㅋㅋ
@@seoman8033 한국사는 원래 눈으로 풀림..
@@disneyej 제 말은 더 쉬워졌다 ㅋㅋ 이 말이에요 ㅋㅋ
@@seoman8033그럼 이제 진짜 노베로 시험처도 되는수준인가
@@seoman8033애초에 한국사는 눈으로 푸는 과목 아닌가...?
아니 수학 1번처럼 눈으로“도” 풀 수 있다가 아니라
쓸게 그냥 없자나 ㅋㅋ
미누님 얼마나 불안할꼬ㅠㅠㅠㅠ 다른 선생님들도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재밋는 컨텐츠!!!! 수능날 뿌시자ㅜㅜㅜㅜ 조금만 고생해주십쇼 미누님💪🏻🩵
모의고사야 장수생이면 한 번씩 레전드 점수 찍는데 평가원에서 미끄러지지.
그리고 추워지면 시험 못 본 추억들 비롯 컨디션 난조에 휘둘려서 계속 망함.
공부 잘 하는 애들은 기초 체력도 튼튼하고 멘탈도 좋지.
수능은 9월보다 더 꼬아서 낼텐데...
걱정이 크겠군요. ㅎㅎ
문과는 1년만 아니 3개월 정도만 빡세게해도 변할텐데...
안타깝군요.
이과야 과탐 2과목 탓에 2년은 잡아야겠지만.. 문과인데 아직 버벅거리는 건 멘탈이슈 뿐이라고...
이게 만약 수능성적이었다면 미미미누 개빡쳤을 거같음 ㅋㅋㅋ
1:48 이형은 뼈속까지 고려대네ㅋㅋㅋㅋㅋ
특히 건희형님이 내려갔지만 그걸 원동력으로 더 열심히해서 이투스 모고점수가 나오길
진짜 대학은 수시로 가야한다 ㅠㅠㅠ 정시로 가기 너무 빡세
22수능 개쳐박은 수붕이 조언:
실모 풀때 절대 디지털로 시간 보지 마라.
수능장에서 아날로그 시계만 볼 수 있는데 디지털로 시간 재는건 수능 쳐망하겠다는 리스크를 안고 가는거.
막말로 1분 전에 마킹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수능장 시계 초가 30초 빨라서 마킹 다 못하면 어뜨칼거임?
디지털로 시간 잴때는 1분이 정확히 보였으니 그게 가능했겠지만, 수능장에선 절대 안됨.
9모 전까지라도 디지털 말고 아날로그로 시간 재고 푸는 연습 하셈.
근데 ㅅㅂ 그러면 시간 끝난걸 정확히 어떻게 아냐? 그래서 카시오 수능시계 하나 딱 차고 타이머는 시간 안보이게 해놔야함. 마치 수능 시간 끝났다고 통보해주는 환경을 만들듯. 요즘 나온 시중에 떠도는 실모큐브 타이머 같은거 하나 사서 그걸로 수능 시간 통보받고 시간은 아날로그로 재라. 저거 실모큐브 타이머 걍 재려는 시간 위로오게 뒤집기만 하면 바로 시간재져서 ㄹㅇ ㅅㅌㅊ인듯 ㅇㅇ
옯에서 봐서 실모 큐브 타이머 그거 사봤는데 ㅈ1나 편하긴 함요
광고 시발
@@LibertyPressKorea 걍 초록창에 검색해도 나옴.
그냥 시계 수능장 타종 맞춰서 시간맞추면되는데 굳이..
@@silencer_ 현역이면 그렇게 생각하다 멘탈 작살날만 함. 쭉 그렇게 연습하다 담수능을 위한 좋은 경험 해본다 생각하셈
참.. 수능이 뭔지
너무 착잡해지네요
빠르게 한 번 많아도 딱 두 번만 치고 미련 없이 입시판 뜨세요 모두들
이걸 여러 번 친다? 이건 사람 할 짓이 못 됩니다
열심히 했고 안 했고를 떠나서 정신이 피폐해져요
근데 사실 6수 + 9모 + 얼굴 깠음 + 98만명이 본인 성적에 기대를 걸고 있다는 거 자체만으로 지금 그 부담감이 상상이 안 되긴 한다... 어쨌든 수능이 아니잖아요? 수능때 포텐 터지기를..🙏
@@user-qw2ns7vj1i건희 나이로는 30이라서 군대빼도 9수임
거니햄 존나 실망이네 미누형 제작비 본전은 치게해줘야할꺼아냐
다들 할수있습니다!! 수능까지 열심히 달려보시면 좋겟습니다 전국의 고삼분들도 화이팅하십시오😊
6모때 올 44444 찍고 9모때 45444 찍고 수능때 2과목 높은 2뜨고 나머지도 모의고사보다 훨씬 잘봐서 인서울했어요 ~ 수미잡입니다! 백분위는 국어 60대에서 94 찍었어용 ㅎㅋ
데밧
수학 어케했노 ㅠㅠㅠ
@@Shhhee수학은 아쉽게도 4였어요 ㅠㅠ 그래도 3등급과 백분위 1퍼 차이였고 수학은 제가 풀수있는것에 집중하고 나머지 과목에 올인했습니다!
국어 어떻게하셨나요 ㅠㅠ
국어 어떻게 하셨나요??
시즌2 못갈거 같아서 밑밥 들어가는듯
미미미누 와인색 셔츠 폼 미쳤다
이게 평가원과 사설에 차이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