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람들이 의대 증원 반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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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일본에 사는 한일부부가 일본의 다양한 정보를 투머치토크!
한국에서는 알 수 없는 시사/경제/생활/문화등의 정보를
일본 현지인의 시선으로 알기 쉽게 이야기합니다.
[촬영날짜] 2024년 2월21일 19:00~
◆라이브(생방송)◆
매주 수,토,일에 토크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일본 여러 동네를 여행하는 야외방송도^^
◆자기 소개◆
ー오상(박준식)ー
울산 출신 한국인, 2003년부터 일본거주, 교토대 졸업,
일본기업·외자계 기업 근무 경험, 일본어 네이티브 수준
ー츄미코(박미사)ー
아이치/미에현 출신 일본인, 도시샤대 졸업,
나고야대 법대 중퇴, 전 항공사 승무원, 한국어 계속 공부중(TOPIK 6급 취득자)
◆비즈니스 문의◆
ｐａｒｋｇａｎｅ８４@지메일.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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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보 #일본사회 #박가네
![의사연봉 10억 줘도 안 가는 이유, 다 무너집니다 - 윤인모 외래교수 (서울성모병원)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2부 심층 인터뷰 | KBS 230914방송](http://i.ytimg.com/vi/Lghj12xB8U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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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쏙] 외국인 매도폭탄‥K-반도체 운명은? (2024.09.24/뉴스외전/MBC)](http://i.ytimg.com/vi/ZaWgfN3wloo/mqdefault.jpg)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입시전 = 대찬성
입시후 = 결사반대
이게 ㄹㅇ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하고..
만에 하나 의료 서비스 퀄리티가 떨어질지언정
파업은 아예 환자를 보지 않겠다는 것.
그러니 환자를 인질로 잡고 특권을 놓지 않는다는 소릴 듣지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일명 사다리 걷어차기라고 하죠
존나 세상을 이렇게 단순하게 보니 별 멍청한 정책이 계속 나오지.
@@앤드류라이언 역대급 집단적 이기주의를 펼치고 있는데 아무튼 정책 탓 ㅋㅋㅋㅋ아오 의사시치
댓글 보니까 한국 ㅈ된것 같다.. 배아픈 감정에 휩쓸려 이성적인 생각을 그냥 못하네
지금 파업하는 의사들은 불과 6~7개월전, 파업하는 간호사들이게 직업소명의식 들먹이며 비난한적이 있지요 ㅋ
Really? 뻔뻔하고 지밖에 모르는 의사 넘들
내말이 간호사와 의료업계 종사자들 파업하면 난리를 치던 사람들이 의사였습니다.
의학관련 다큐보면 교수나 전공의들이 항상 하는말이 "사람이 없다" 였는데, 정원 늘린다니까 빠른태세전환 ㅋㅋㅋㅋ
대학병원은 원가 절감을 하려고 병원측에서 의사 수급을 안하려고 드니
교수 입장에서는 사람이 없다는 불만을 가질 수 있음...
@@전영수-i7u 원가절감하려는 이유가 인력이 너무 비싸니까요 ㅋㅋㅋ ㅋ적게 쓰고 많이 돌려야죠 경제의 기본 모름 ? 그러니까 인력 늘려서 싸게 구하겠다는거잖아요. 밥그릇 지키려고 그걸 반대하는거고
@@워렌버핏-y8jㅋㅋ 의사는 서로 하고픈거고 중소기업은 서로 안가고픈거고 알면서 물어보나요
ㅋ진짜 한쪽으로만 생각하는구나 기피과 가든 안가든은 인원을 늘려보면 알꺼 아니여
전공의 월급은 5백도 안해요 그래도 돈도없고 기피과라 수급안되는거 맞고요 교수들 월급높은것만큼 수술로 다 뽑아냅니다 그러니까 주는거죠 그렇다고 의료비가 의보포함 비싼것도 아닙니다 교수들자체가 수술기계급으로일해서 타산맞는거니까 근데 의사를 더 충원한다하면 그만큼 수술많이 해서 타산이 맞아야하는데 교수들 실력차도있고 지금 수가에서 불가능입니다 좀 살펴보고 이야기나눠야 하는게 맞습니다 유럽처럼 의사더 뽑아 어느정도 정부지원월급제 가고 의사들도 수입줄어도 하루10명내외로 환자보고 수술도 셤셤하면 의보녹아내립니다 진짜
여기도 의사들이 댓글작업하는구나 왜 의사를 한번에 2천명 늘리냐고? 너거들이 죽자고 그동안 반대하는 바람에 그 오랫동안 한명도 못늘렸으니까 이전에 못늘린거 한번에 늘릴려니 많이 늘려야하는거지
투쟁을 하더라도 환자곁을 지키면서 해야지 진정성이 하나도 안느껴짐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으로 본인들 이익을 저울질하는 돈미새처럼 보임
병원을 떠난 순간 밥그릇 챙기는 걸로 밖에 안느껴짐
다른 직종이면 자기밥그릇만 챙겨도 그러려니 하는데 의사는 사명의식이 필요한 직종이고 그래서 권위를 부여하고 높은 대우를 해주는건데 사명의식 없으면 그럴필요없죠 그만두고 다른직업 알아보면 좋겠네요
지금 응급실은 돌아갑니다. 정말 급한 수술을 위하여 최소 인력이 남아 있습니다. 그렇기에 생명을 담보로 하고 있다는 정부의 주장은.. 너무도 선동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태 국민들 생명 담보로 의사 족치던게 정부임
@@워렌버핏-y8j 그게 잘하는 짓임?ㅋㅋ
@@멋진인생-x7z 그럼 정부는 잘하는 짓임??
수술실 cctv도 그렇고 아주 천룡인이 따로 없네 ㅋㅋㅋㅋ
이미 시행되고 있는데요..?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는데...
@@NewJeans_Danielle 사전에 요청해야 녹화가 되고, 요청했더라도 녹화가 안되면 어쩔 수 없고, 환자가 요청하더라도 의료진이 모두 동의해야 환자가 볼 수 있는 등의 문제점들이 있는데 뭔 본격적으로 시행이에요. 말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NewJeans_Danielle 막상 의사들 반발 때문에 유명무실한 거 알고 하시는 말씀이죠?
당연히 늘려야죠
여기서 의사들이 보고 무슨 악플을 달지도 모르지만 할말은 해야 한다고 생각함
아니 환자를 대상으로 지들 기득권을 지킬려고 하는 집단이 제정신인지
간호사는 1년에 3만명을 뽑아도 모자르다고 하면서 지들은 2천명도 못뽑게 난리를 부리니
그리고 간호사들 파업할때는 환자를 볼모로 파업하지 말라고 하더니 지들은 응급실과 분만실도 비우고 저지랄들하니
정말 최소한의 인간임을 포기한 것들
성폭행 성추행 해도 면허 박탈안되고 약국에서 돈받아 먹고 제약회사 직원들은 종놈 취급하고
간호사및 의료직군의 처우는 신경 하나도 안쓰고 오직 지들만 잘 먹고 잘사면 된다는 정말 쓰레기 마인드
이러니 정말 기가 막힌일
의대증원한다고 해서 병원수준이 올라가고 환자가몰리겠냐 ㅋㅋㅋ
그만큼 실력있는 시설좋은 병원을 선호하지 ㅋㅋ걍 병원을 통폐합이 답임
옳소! 옳소!! 당연히 맞는 말씀입니다
솔직히 최근까지 롤스로이스나 고 이선균 배우님 관련 범죄자의사들보면서 의사 ㅈ같긴했음 병원에서도 그렇고
간호사도 줄여야지 뭔ㅋㅋ 의료인만 인구의몇프로를 만들려그러시는지
@@chaisr90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알아서 그부분은 조절이 됩니다.
건설업, 택시드라이버, 트럭 운전수, 의사 모두가 다같은 사회구성원이다!
이 한마디가 확 와닿는 말이네요.
이것이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
한국에 신분제도는 사라졌지만 계급의식은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다.
화물연대는 박살내고 간호사는 뭉겠지만 의사는 어떻게 안될껄요
? 전세계 다 있는디?
한국에 계급은 거의 없지않나 다른 선진국들 비하면.. 계급이 앖으니까 오히려 밥그릇 싸움이 심한거라 생각함. 계급이 있었으면 사람들이 그냥 다 순응하고 살지.
@@pmam345 그 사다리를 다 차서 없애고 있고 노무현이 그랬고 문재인이 그랬고
그걸 이제 알았냐?전세계가 다 그래..직업에 귀천은 당연히 있어.. ㅋㅋ
근데 의사 인원 갑자기 늘린게 부담이라고 하신분들이 많은데.. 뉴스에 보시면 의대증원은 계속해서 애기해왔어요 근데 여태까지 의대증원에 대해서 반대가 워낙 심해서 차일피일 미뤄지다보니깐 의사 공백이 심해져서 지금 2천명까지 늘린다는 소리가 난겁니다. 의대 정원은 방학숙제라고 보면 되여 숙제안하면 쌓이자나요 맨처음 의대증원 인원수가 400명정도? 그정도밖에 안됬어요 그때도 반대해서 미루고 1200명인가? 늘려야한다고 했는데 또 반대해서 2천명까지 온겁니다. 거의 몇년동안 지속해왔던 일이고 코로나 시절에 의사 부족해서 힘들었던거 기억나시잖아요
인구 천명당 의사수 제일 많은 그리스는 의사 1인당 하루 진료량이 2-3명 정도입니다.
OECD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유럽과 유럽의 지배를 받은 국가에서
의사 1인당 하루 진료량은 10인 이하입니다.
이런 나라를 원하죠?
앞으로 한국도 의사가 늘어나면 지금은 모든지표가 최상위이지만
조만가 이 모든 의료 지표가 OECD에 접근할겁니다.
하향화 될겁니다.
출산율 0.7에 고령화가 아닌 초고령화사회인 대한민국이랑 전세계땅이 연결되어있는 그리스와 같은 상황이 같다고 보십니까? 이 말도안되는 통계자료는 전세계 어디를 보더라도 최초이며 예상하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심지어 옆나라 일본도 1.0이예요 고로 통계자료를 보실때는 모든 나라마다 상황이 다르고 사람을 뽑는데 있어서 행정부의 역활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그리스만큼 의사를 많이 뽑았다면 그건 행정부의 무능이죠 우리나라는 그정도 무능하지않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우리나라 행정부는 정치적 입장이 강해서 전 정부에서 했던걸 거부하는 경향성이 강한데 이전 행정부가 했던걸 이번 행정부가 바통터치해서 이어서 했다는건 지금 글쓰신분이 생각하신거보다 의사 부족이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라는겁니다.
@@user-fpxeni777ny5fj5m 제발 밥그릇 지키기가 제일 큰 이유라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그럼 최소한 마음으로는 그럴수 있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갈껍니다.
사명감이니 뭐니 억지로 정의로운척 끼워맞추니 시민들이 보기에 역겨울수 밖에요.
이 상황에서도 본인 밥그릇 걱정만 하지않고 사명감 있으신 의사분들은 진료 하십니다.
@@user-fpxeni777ny5fj5m 응 그런 나라 원하는거 맞으니깐 그냥 가만히 있자 짱구야
지금 의새 만나도 3, 4분 대화하고 끝임.....의새 10배늘리고 대신 환자당 진료시간 40분씩 하면 더 좋은데??? 죽이되던 밥이되던 개악이되던 국민의 의지가 의새증원이야! 국민의 뜻에 의새들이 왈가왈부 할 게 아니란다!
의사 수 늘리는것도 맞고, 늘어난 의사들이 필수의료와 공공의료 지방의료에 종사하게 지원하는 방안 또한 같이 필요함. 한번 늘릴때 물들어올때 잘 늘려야한다는것임.
그래도 시골은 안가
1. 일본은 필수과 의사에게 소송을 자주 거나요?(우리나라는 90대 할머니가 시술받다가 죽어도 형사소송을 겁니다. 형사소송에서 탈탈 털어봐서 문제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민사소송으로 돈 많이 받으니까요?)
2. 일본은 진료비가 얼마인가요? 한국이나 일본 최근 1인당 GDP는 비슷하니 진료비도 비슷할것같네요
3. 일본은 혼합진료금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면내시경이 혼합진료 금지항목이라 구역질하면서 내시경받는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전공의 일이 너무 많다, 처우 개선 필요하다 but, 의사를 늘릴 순 없다(20년 넘게) 코로나 시기에 본인들 이익 위해 파업할 정도로 윤리의식 없음
ㅉㅉ 코로나 시기때 돈 번거 세율 60%였다 코로나 백신 맞춘거 60% 떼감 ㅋㅋ
@@pin_trade793 논점은 그게 아닌데? 이유 불문하고 2020년 코로나가 한창인데 문재인 정부때 의대 정원 증원 반대 명목으로 파업한 상황을 말하는거임 누가 봐도 정상은 아니지 않아?
뺑이는 간호사들이 다했지...
더받는것도 없이..
@@pin_trade793 코로나 검사로 돈빨아먹은건 얘기 못하지? ㅋㅋㅋㅋ
지난 25년간 대한민국 의사 숫자는 딱 2배로 늘었습니다. 이 비율은 OECD 단독 1등입니다. 매년 3000명씩 늘어나니까요.
오상.츄미코 항상 응원합니다 🎉
의사들 몰려다니면서 패악질 부리는게 네이버,유튜브인데.. 진실을 알리기위해 그런것도 감내하는 오상의 모습에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지들의 당위성을 설명할때는 여러선진국의 예를 들면서 지들을 비판할때 다른선진국의 예를들면 한국이랑 시스템이틀리다 ㅋㅋㅋㅋㅋ
의료시스템이 다른게 사실인걸 어쩌죠? 그나마 일본이 우리랑 가장 비슷한데, 수가 체계는 우리나라와 비교하여 훨씬 합리적입니다. 지금 일본의 의료붕괴라고 하는 것은 그나마 이런저런 노력으로 막는 과정인 것인데, 우리나라는 근시안적으로만 처리하려고 하니, 그 붕괴 속도는 훨신 빠를겁니다.
@@류승환-o7w 근시안적? 그외 세부사항은 안보셨나요? 의사가 많아 져서 국민들이 손해 볼게 있나요? 의사들 밥통이 무너지기라도 하나요? 수능 1-2개 더 틀리면 돌팔이 되나요? 궁금하네요. 의사숫자가 많아지면 많아 질수록 경쟁때문에 술기를 갈고 닦을수 밖에 없을텐데요.
너 외국나가서 아파봐 한국처럼 5분안에 의사 만날 수 있는 나라 어디에도 없음ㅋㅋ
@@류승환-o7w 근데 일본이랑 우리가 좀 비슷하게 흘러감...일본이 20년 먼저 겪음 항상...그리고 정부에서 무슨 손놓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이문제로 10년전부터 토론했음에도 의협에서 내내 반대...집단행동함...그래서 1년전부터 23회에 걸쳐 필수의료수가에 대한 10조 집중투자 / 의료사고시 의사환자 안전망 구축/ 지역의료체계 발전에 대한 토론을 했음에도 증원 얘기에만 묵묵부담한다면 이걸 과연 정부탓만 하고 있어야 하는 건지...
@@트타원챔 그건 서울 수도권에서 살아서 그럼...지방엔 사고나서 응급실 돌다 사망함
의사분들은 많아야합니다
일본유학중에 얼굴에 대상포진이 크게 나서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얼굴은 흉하고 정말정말 아팠습니다
이와테현 중심지인 모리오카라는 인구 30만 정도인 곳에 있었는데
어느 병원이든 노인분들이 많아서 평일오전에 진찰대기만 3시간 이상은 기본이었습니다
아프다보니 아파보이지 않는 대기중이신 노인분들이 원망스럽기까지 했습니다
간호사분이 제 상태보고 우선 진찰보내주더군요(그래도 2~3시간 정도 대기했습니다)
선생님도 제 상태를 보더니 인턴으로 보이는 젊은 학생들 불러서 진찰하고, 처방받고
약먹으니 다행히 2주만에 상태는 좋아졌습니다
얼굴의 반점은 1년 반정도 가더군요. 지금은 다행히 완치되었습니다
의사 분들은 많으면 많을수록 그 혜택은 저희한테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면허를 반납해야할 고령의사들을 빼면 답 나옴 ㅋㅋ
눈도 안보이는데 간호사 부축받으면서 나를 진료보겠다고 나온 의사를 겪어보면...
허수가 너무 많음
자기가먼대 면허반납하라하냐 너도늙으면 니면허다뺏겨도되냐?
@@park-iy8nw 나이먹고 새로운 공부도 안해서 약이름 병명도 모르면 면허 강제로 반납 시켜야지요.
@@park-iy8nw고령층 운전면허도 갱신 어렵게 만들자 말나오는 마당에 사람목숨 왔다갔다하는 의사면허 박탈은 당위성 충분하다고 보는데 ㅋㅋ
@@park-iy8nw 60 되면 보통 은퇴인데 늙으면 빠지셔야죠 아저씨;;;
@@park-iy8nw"늬가먼데" 노친네들 상투적으로 사용하는 사이코패스 정신세계를 드러내는 표현. 상대가 누구든 싸잡아 내려 아래로 내려다보려는 자기애적 발광이 잘 드러나있다.
본인들 옹호하는 의견인줄 알고 우르르 몰려왔다가 ㅋㅋㅋㅋ 할말없으니까 수가 어쩌구..건보 어쩌구 하는 의사분들 참 많구먼 ㅋㅋㅋㅋㅋㅋ
서울대의대교수님 방송에서 하신말 35살 전문의 봉직의 연봉이 3~4억입니다
전문의개업소득이 평균임금이 일반인의 6.8배 입니다
봉직의는 4.5배 정도 입니다
정년도 없고 범죄자도 몇년후면
다시 자격증 재발급해서 계속 의사합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일반인이 범죄자가 되면 거이 사회에서
매장당하는데 개혁이 필요합니다
미국산 소고기 먹으면 광우병 걸린다고 호도했던 사회주의자 말을 믿농
민주당의원이 40살가까이됐을때 의사로 활동하면서 받은 월급명세서 인증한건 못보셨나봐요 ㅋㅋ
그 교수님이 말씀하신 35살 전문의 월급명세서 좀 보고 싶네요. ㅎㅎ
이런 말을 믿으시니 의사 평균 월급이 7천만원이라는 말이 떠도는구나 싶군요.
그럼 26살 주4일 근무 월급 세후 1000만원피부 페이닥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가 주장한게 아닌데 서울대 교수한테 따지세요 방송에 나왔으니 찾아보시고
별이상한 사람들 겁나많네
의사들이 여기에 댓글 달면서 어쩌구 저쩌구 하며 문제 있다는 식으로 글 쓰는게 굉장히 거슬리네.진짜 갱생불가 이기주의 집단이다
헐래벌떡 자기 의견 옹호해주는 줄 알고 톡방 좌표 찍고 온 의사면 개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의사들이 어릴 때부터 떠받을어주던 엘리트들이다보니 지들이 국가 위에 있는 줄 앎. 이기 회에 줜나 패서 부드럽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음. 너네가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대한민국 국민중 하나일 뿐이라는 걸 깨닫게 해줄 필요가 있다. 지금 지들이 국가 위에 있는 초특급귀족인 줄 앎.
왕족인줄 앎
결국 그냥 기술자 엔지니어 이정도급인데, 한국이 너무 지난세월동안 그들을 특별한 존재로 오냐오냐 키워준거죠. 다른사람들의 희생없이 자신들도 존재할수없는것인데.
참~~감정적인 한국 사람들 입니다. 감정적 일 처리는 더 망치게 됩니다. 10년 후, 한국은 아시아 3등 국가로 전락할 것입니다. 의대보다는 공대로 가도록 유도를 해야 합니다.
한 해 5 천명씩 10년이면 5만명...공대생 5만명이 의대로 갑니다...대 재앙입니다. 난 의대-의사 아님니다.
근본적으로 의대만능주의가 사라져야됩니다. 공대 대우는 기업에서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제 주변 공대 수석 졸업, 박사 졸업 전부 의사하러 떠났습니다. 몇년이 걸려도 재수 삼수 합니다. 의대 정원 확대해야됩니다.
@@Min-k9i : 의사는 내수용이고요, 조선, 기계, 전자 등등은 수출용 인재입니다. 님의 의대 정원 확대 논리는 조금 이상합니다. 사실 의대는 더 줄여야지요!!!! 밉지만 줄여야 합니다. 의대를 늘인다고 하니까, 카이스트, 서울공대, 연세공대 등등 들썩, 들썩 합니다. 의대는 안되는데, 공부 잘하는 자식 있으면 의대 준비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의대 확대 하라구요??? 이런 상황인데, 님???? 진심인가요???? 10년 후 한국은?????
직업윤리가 망가진 것 같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의사가 환자의 안녕보다 본인들 돈 벌 생각만 한다는게 참 씁슬하네요.
근데 뭐 누구나 다 그런거 아닌지
당장에 부동산 손볼라 하면 자기들 손해본다면 개거품물고 ㅈㄹ들 하는데 의사라고 다르겠음? 지 밥그릇 챙기는거야 솔직히 당연하죠 누구든 어느업종이든 다 비슷함
@@user-no3te4fo4s님말도 맞는듯..
어렵다
안타까운건 인성입니다. 수천만원 월소득 버는 고직종군의 사람들이 조금 잃는다고 개거품물고 환자목숨갖고 협박질할정도면 대체 그 인성은 얼마나 악의적인겁니까.
히포크라테스 선서도 안한다쟎아요 다 허울
수가가 절반인데 연봉(수익)은 2배라면
더 열심히 일한 결과라고 봐야될까 더 대충 일하거나 과잉진료한 거라 봐야할까?
필수의료수가 올리기 위해 비필수의료 감기 등의 수가 줄이고 아예 비급여화하면 동네 로컬의원들이 가만히 있을까?
오히려 합리적인 다수의 국민들은 그런 수가조정을 받아들일텐데
늘 국민들 핑계를 댄다.
그렇게 앵무새처럼 마르고 닳도록 반복하는 필수의료수가 억제의 가장 주된 원인이 바로 의사 자신들임을 왜 감추려할까.
내부 경쟁이 없는 집단은 결국 부패한다.
무작정 수가만 올려주면 절대 미용 개원의 버는 것 만큼 수가 올려줄 수 없죠. 그니까 수가 조정과 더불어 의사가 늘어나며 경쟁이 조금 발생하고 연봉은 조금 줄어들며 고루 분배되도록 그렇게 맞춰나가야 합의점이 떨어지는데. 연봉이 조금 줄어들기 싫은거죠. 왜? 본인들은 지금도 자신들의 고생에 비해 돈을 못 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데 실은 oecd 국가 중 평균 연봉 대비 의사 연봉이 가장 높은 나라죠. 우리는 우리의 고생에 비해 돈을 못 벌고 있다라는 의사들의 대다수 국민과 어긋난 인식이 고쳐지지 않는 한 협의점은 영원히 없음.
급여가 뭔지 비급여가 뭔지 모르시는거 같군요. 감기가 왜 비급여입니까 ㅎㅎㅎ 감기 걸려서 병원갔을때, 얼마나오던가요. 비급여화된 로컬의원?? 대한민국 모든 의원은 급여/비급여진료를 하고 있으며, 급여진료비는 제주도나 강남 한복판이나 똑같습니다. 국가가 수가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의식주처럼,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은 어지간한 질환은 급여로 치료를 받습니다. 흉부외과의 폐암수술부터 하다못해 발바닥 티눈제거까지 모두 급여입니다. 뭘 좀 알고 말씀하시길... 수가가 절반인데 연봉이 두배라면, 급여진료로 못벌거나 손해난 부분을 비급여 진료를 했겠지요. 병원가보면 비타민 주사, 백옥주사이런거부터, 면역력 강화 주사 별의별 진료가 다 있지요. 이런게 비급여입니다. 그리고 이런건 돈있으면 맞는거고, 맞기 싫으면 안맞는거지, 이런 진료를 한다는게 비난받을 사항은 아니지요. 역사도 오래됐고, 모두가 아는 3차병원인 서울백병원이 경영난으로 얼마전 문닫았어요, 아주대의 외상센터에 몸담았던 이국종교수가 응급외상환자들이 넘쳐 외상센터에 할당된 입원실이 부족해서 일반입원실을 사용하면서 병원장에게 욕먹었다는 일화는 매스컴을 통해서 대다수가 알고 있지요. 외상센터에서 하고 있는 급여진료로는 병원 수익을 못냅니다. 병원장입장에서는 의술을 펼치기 이전 , 병원직원들과 그들의 가족을 부양하는 경영자로서 병원운영을 책임지는 역할도 있는겁니다. 그나마 월급쟁이 의사들이니 소신껏 주어진 환경에서 급여진료를 하면서 환자를 보는것이지, 개원의들은 어떨까요? 그들도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자영업자입니다. 급여로는 수익을 내지 못하니 비급여진료를 하고 싶어하는것이지, 의사로서 사명감이 없어서가 아니라는 겁니다.
@@sungwonryu6936 왠만하면 댓글 안 달려하는데 비급여화 한다는 말 조차 이해 못하면서 무슨 이리 길게 댓글을 다는지.
@@joshuak3983 설마요~~그쪽이 댓글 단 내용을 다시 한번 보시고, 주변에들 물어보세요 ㅎㅎㅎ 무식이 용감이고, 자기가 다 안다고 착각합니다.
@@sungwonryu6936 이국종한테 눈치주는 그 병원장들도 다 의사들 아닌가요? 의사들은 정말 자정작용이 없는 집단같네요.
법대나 로스쿨에 들어가도 결국 변호사 시험 봐야 하고, 행정학과 가도 행시 봐야 행정직 하는데 ㅋ 의사는 의대만 가면 족보 공부하면서 99.9%비율로 형식적인 국시에 합격하는게 너무 불합리합니다. 정말 수능 한 번 본걸로 모든 걸 다 보상 받아야 한다는 논리가 황당해요. 이 세상에 의사만 공부 열심히 하는거 아니고 의사 인턴이나 레랑은 다르게 월급도 못받고 공부하는 석박도 많아요.
의대 가보고 그런이야기하세요. 그 공부양이 얼마나 되는지. ㅋ 상위 1% 학생을 모아서 매년 10%씩 유급시키면서 하는거임 .수능한번 잘 봤다고 의대 졸업할 수 있느게 아님. 족보만 봐도 책상 넘침.
변호사도 사건수임료를 보험수가로 규제하고 심평원을 두어 위법사례에는 5배수 환수하고
언론에 지탄을 받는 사건에 지거나 중대한 실수가 있으면 형사기소하여 구속하고
보상액을 10억 이상 나오는 판결을 내리면 좋을려나...
수능만한 제도가 어디있다구...
99.9퍼센트의 비율로 형식적인 국시에 합격하다니... 똑똑한 애들이 다 공부 열심히 해서 95퍼센트 정도의 합격률이 나오는거지 족보 달달 외운다고 해서 가능한 시험이 아님. 2년 예과 4년 본과동안 의대애들이 노는지 아나? 본과 마지막 2년은 당직 실습 서면서 돈도 거의 안받고 열정페이로 일하는데. 의대 정원 확충이 필요하다지만 이딴식으로 의대생들 무시하는건 선넘은거에요
@@moat1876염병떠네 조민도 합격한다ㅋㅋ
오상은 똑똑해서 좋다
츄미코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고 여러모로 오상짱
츄미코도 항상보면 오상을 많이 의자하고
오상에 대한 마음이 애정이 듬뿍담겨 있어요
오상 츄미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지방의사들은 수가를 올리고 수도권은 수가를 내리는 방안도 좋은 거 같습니다.
안|쓰러운것은 의대로 인재가 몰리면 이공계에 인재를 뺏길거고 장래 우리 먹거리도 불안해질까? 걱정입니다.
여기서 수가 더 내리면 재정적자 씹적자임 그냥 지방만 올려야함
이미 의대로 전부 몰려있는데요
ㄹㅇ 세금도 인구밀도 비례해서 증가하게 때려버리면
큰 회사일수록 지방으로 내려가려고 하지 않으려나
ㄴㄴㄴ 여러사람이 경쟁하고 연구해서 지금의 IT강국 한국이 된거임 ㅇㅇ 컴공인원도 1500명으로 제한해왔으면 마치 인도처럼 프로그래머 개개인의 연봉은 넘사벽이 됐겠지만, 나라전체의 산업은 인도수준이었을거임. 우리회사도 프로그래머만 몇천명인데 서울대라고 다 잘하지도 않음. 게다가 의사가 늘어난다=연봉이 지금 이공계수준으로 줄어든다 이렇게 되면 ㅇㅇ 막상 워라밸 지켜지는 이공계나 vs 야근당직이 업의 일부인 의사냐도 반드시 호불호생김
@@jeongsachung 짜장만 잘팔리고 짬뽕은 팔리지 않는 중국집에서,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 짜장을 맛없게 하면, 짬뽕이 상대적으로 잘 팔리겠지요~~" 짬뽕을 어떻게 맛있게 해서 짬뽕도 잘팔리게 할까 고민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인듯.. 국가의 성장동력 저하와 이공계 공백이 우려된다면,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인재들이 유입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게 정상적 사고방식이라 사료됨.
긁혀서 박가네 억지 디스하려고 몰려온 의사들 쪽팔린 줄 알아라. 오상 이 영상 절대 내리면 안됩니다. 널리 퍼져서 한국 정부에서도 반드시 참고해야할 영상입니다!
수술잘해서 사람살리는 1프로의사도 아니고 피부에 레이져 쏘고 도수치료하고 쌍꺼플 수술하고 백내장 기계로 수술하는 애들이 1년에 5억 10억 20억씩 땡겨서 이사단이 난거지. 의사는 그냥 상위 3프로 안애드는 애들중에 사회적존경받고 사람들 살리는거에 만족하는 애들이 달에 천~천오백벌이에 만족하는 애들이 가는게 맞다고 봄.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의료파업 하는 것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에 국민들도 의사증원 만큼은 좌우를 떠나 대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문정부의 의료개혁에도 의협이 얼마나 난리를 쳤습니까.
감사합니다.
일본을 예로들며 의사 늘리면 안된다는 전문가들 말만 듣고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오상의 자료와 설명으로 모든 의문점이 해소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이 늘리면 안된다가 아니라, 지금의 잘못된 시스템과 수가체계를 수정하지 않고, 무작정 인원만 늘리면 더욱 기형적인 운영이 될 수밖에 없고 대한민국 의료체계 전체가 붕괴될 거라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다시 제대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류승환-o7w 잘못된 시스템 개선할려고 이번에 필수의료정책패키지도 나왔는데 의사들은 그래도 증원 받아들일수 없다 아님?
일본도 그래서 의사들 말만들은게 아니라 최종결정은 국민의견을 반영하여 정부에서 증원하기로 한거네요
@@류승환-o7w 정부는 무작정 인원만 늘리겠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류승환-o7w 그 수가체계 정하는게 의사들임 ㅎㅎ 자기들이 안올리고 있는거임.
@@딱딱-r7j 필수의료 패키지 한번 잘 들여다 보시면 더더욱 문제라는걸 알텐데요. 출산 중 무통주사, 위내시경시 수면약, 장수술시 장을 간편하게 이어주는 도구 전부 건보 적용과 비급여가 혼합된 진료입니다. 그거 막으면 수면내시경, 무통분만 못하고, 장수술시 일일이 실 바늘 넣어서 꼬매야되요. 이런 탁상공론 같은 패키지를 들고 나왔는데 어떻게 동의를 합니까?
개인적 견해로는 일본에서 증원 찬성했던 가장 큰 이유는 의료 수가가 몇배 이상 상승시켜준게 크다고 사료됩니다..
현재 전공의 중 특히 기피과 전공의들이 더욱더 들고 일어나는 것에는 현재 산부인과, 흉부외과 의료 수가의 원가 보전율이 처참한 탓이 큰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그외에도 산부인과에서는 분만중 의료 사고가 날 시 과실이 아예 없어도 보상을 해야하는 제도들이 있어서 적자가 나고, 전공의가 부족해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인데.. 이런 점을 얘기도 하지 않고 조회수만 생각하는 언론을 보니 음.. 진짜 관심가지고 30분도 조사 안한거 같다는 생각이ㅋㅋ
어제 세브란스 병원에 암검사 받으러 갔었는데 엘리베이터 안에서 의사들이 웃으면서 하는 말이 ' 이번 파업 총선 때 까지 할꺼래 ' 라는 말을 직접 들었습니다.
누구나 정부 정책에 있어서 불만이 있을 수도 있고 불평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해야 하는 의사가 자기 밥그릇 지키겠다고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저 짓거리 하는 것에 대해 큰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의사들이야 본인과 자기 가족들이 건강하니 환자들의 진료가 미뤄져도 ' 알빠노 ' 겠지만
환자와 그의 가족들은 하루 하루 빠르게 달려져 가는 몸상태를 보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요즘은 사명감 하나로만 일하는 시대가 아니지만 본인들이 사람의 생명을 통해 돈을 벌고 먹고 사는 의사라면 이번과 같은 일을 더더욱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정부에 해야지 의사에 하는건 님이 정치병자라서 그럼ㅋ
@@극치극 의사 증원은 필수인데 자기 밥그릇 지키겠다고 단체 행동하는 의사들도 ' 정치병자 ' 맞죠?? ㅋㅋㅋ
정치에 개입하는 의사이니 그 사람들도 저랑 똑같은 정치병자 겠네요??
@@극치극 의사한테 해야죠. 자기 병원에서 사람죽어나가는데 돈 조금 덜번다고 그거때문에 파업한다고 찡찡거리는게 사람입니까?
@@user-bg8qx8hk7c ? 니 월급 깎아서 저임금 노동자 주자
의사가 과로하다면서 의사 수라든지 의대 정원이라든지 늘리는 건 왜 소리치며 반대하는지 의문
지방 의사에게 주4일제 할 수 있게 해서 메리트를 주든지 하면 좋겠지만..
과로할정도로 환자 보지 않으면 병원 적자나요. 외국은 50명보면 너무 많이봐서 제대로 안본거 아니냐고 하지만 한국은 병원 문 닫거나 봉직의는 쫒겨나요
@@cmkwon3082 적자보면 문 닫으면 그만이죠. 왜 계속하는지.
속이 시원한 답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한국에서 학부모들이 자식들 의사시키려는 이유도 한가지입니다. 돈을 제일 잘 버니까! 현재 의사들은 밥그릇 줄어드니까! 지금 반발중이죠. 서민인 나는 구경중이고
의사 유튜버들 하는 말 들어보면 그들의 특권 의식이 아주 팽배함 ㅋㅋ
지들은 절대 대체 될 수 없는 인력이여야한다는게 그들의 기본 생각임 ㅋㅋ
지금 전공의 논리는 (속마음) 그냥 파이 나눠먹기 싫어 아몰랑 늘리지마 (겉으로) 의사 정원만 늘려서 해결이 안된다. 간호사도 늘려야 되고 병원도 늘려야되고 의과대학 수준도 올려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해도 지방의료는 해결이 안될꺼다. 그래서 일단 우리말고 딴거부터 해결하면 그때 의사정원 늘리는걸 생각해 보겠다 이런 스탠스 인거 같음 ㅋㅋㅋ
제일 웃긴게 뭐냐면, 우리는 항상 “일본이 나쁘다!” 이렇게 소리 외치며, 과거상 역사 이슈 계속 반발 하는데… 현재 사실은 우리나라가 범죄를 더 많이 저지르고, 부동산 사기치고, 데이트 폭력하고, 우리 친구/같은 회사원 아닌사람들은 불친절하게 남을 다루고 등등, 이거 보면 ㅋㅋㅋㅋㅋ. 반대편, 일본은 남을 항상 생각하고 챙겨주는 나라로 중요해서 의대증원도 예전부터 빨리 통과시켰는데. 참, 한심하다 우리 국민들, 과거는 일본이 나빴지만, 지금 우리가 더 못한다
한국 사람들도 이해못하는데 당연히 일본사람도 이해 안되겠지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오상 츄미코 짱이라는❤
많은 공감하는 내용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현업 운수업종에 종사중인 사람 입니다. 현재 젊은 사람도 많이 있다고 하지만 돌아 다녀 보면 60대 후반 70대 초반 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 연령층이 은퇴하는 시기가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만 지나면 우리나라도 화물차 기사 인력 부족에 시달릴 거라 봅니다.
이때쯤 되면 쿠팡 로켓배송 같은 시스템 유지가 힘들어 질거라 봅니다.
유럽은 하루 9시간이상 근무할수없고 4시간반이상 근무했으면 45분동안 쉬어야한다는게 유럽정책이라고 나오더군요..
운수업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들어올 겁니다.
선진국 대부분은 운수업은 해외 노동자들이 담당하죠.
그리고 점차적으로 로봇과 자율차가 대체하게 될 겁니다.
정해진 루트를 반복해서 움직이는 작업에는 로봇과 자율차가 좋죠.
이미 기아는 이런 상황에 대비하여 새로운 종류의 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2025년에 첫 차량이 출시됩니다.
@@johnbillon7757 해외 노동자 들여서 종사자가 늘어나면 그만큼 비용이 오르고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쿠팡 로켓배송이 힘들어진다면 그만큼 배송 수가를 현실화 해주면 자연히 다른 운수업종에 종사하던 사람이 그 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운송수가 현실화의 문제일뿐 운수업 종사자는 충분합니다.
@@hororon화물차를 AI로??..믿을수 있나요? 그리고 AI는 법적인 토대가 마련되어야만 가능한대 우리나라 상태를 봐서 어려울 것 같은대여?
정해진 노선만 달리는 버스도 도입하냐마냐 말이 많은데 글쎄요 5년 내에 보편적으로 도입되는 거 아니면 공백은 생길 수 있을 듯@@hororon
경쟁이 있어야 가격은 내려가고 서비스질이 올라가는 법입니다. 경쟁하기 싫으니까 이러는 거잖아요. 본인들 워라밸챙기려면 다른 직원이 충원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에요. 워라밸은 챙겨야겠는데 급료는 동일하게 받고 싶고 환자는 더 받을 수 없다? 이건 다 죽자는 거에요.
의사 수가 늘어나는데 가격이 왜 내려가냐? 가격은 정해져있는데 ㅋㅋㅋ
@@이름성-v1z3g가격을 줄일수 있는 요인이 늘어나니까. 경제의 기본임. 의사옹호하는 사람들은 중학교도 안나왔냐?😅
@@전재희-g3g 지금도 싸서 남는거 없다.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라 ㅋㅋ 건보 공단 재정 파탄나고 민영화 될거다. 국민건강보험 제도는 없어질듯
@@전재희-g3g의사수 늘어난다고 가격이 내려가는 일 없습니다. 오히려 의사수 늘리면서 동시에 수가도 올리고 의료제도를 전면 재정비해야하는 시점입니다.
@@쥬랑-p8e 아님 의사들 데모 쉽게 하고 뭉치는 이유자체가 인원이 적어서임. 다원화되면 이런식으로 땡깡 못피움
돈에 환장한 의새들이이라 그래요. 본질은 밥그릇 수호인데, 말을 빙빙둘러서 필수의료니 건보니 헛소리하는 거에요.환자 내팽개치고 건보료, 필수의료 걱정하는게 너무 소름돋네요
격무에 시달려 과로사한다고 호소하더니 더 뽑는다고 하니 안된다고 난리치는 의사들... 건보재정 걱정해주는 진정한 애국자일까요?
그러니 의사들 과로사 하면. 그냥 자연사 처리해야됌 보험금 이나 위로금 주면 안되는걸로
의사는 늘려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의사가 넘쳐서 돈 벌이 안되면 다른 일을 찾거나, 인기가 떨어지겠지요.
@@SPXNEO 와 너 뭐 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들 돈 못 벌던데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PXNEO 이러니 대한민국 상위 20퍼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중산층도 못되느니 어쩌느니 이러고 앉았지...ㅉㅉ
@@SPXNEO너 의사나 지망생이지? ㅋㅋㅋㅋㅋ
피안성 의새 공급 20배 늘리면 절반이상이 시장경쟁에서 탈락해 기타의료현장으로 기어들어오게 되어있음.....그게 수요공급원리임!!!
@@워렌버핏-y8j 하고 싶은 사람이 없는데는 처우를 개선해주는게 맞고요. 의대는 가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회 문제에까지 이르렀고요. 이 단순한 차이점이 이해가 안되는 너는 국가 평균 이하 9등급이겠네요
가까운 나라에섲 정반대 케이스가 저렇게 떡하니 존재하니 거울치료 오지게 됨
의료를 위해서 의사들이 존재하는 건데
의사들을 위한 의료를 추구하는 것 같음
한국 진료비가 얼마인지 알면 일본사람들도 한국의사 파업을 이해할걸요? 일본 소아과 수가가 얼마인지나 아시나요? 한국도 소아과 수가가 일본만큼이면 되려 한국의사도 파업하는 의사 이해 못할겁니다.
@@zkim5278 국민 목숨 인질로 삼고 무조건 파업에 힘을 올리는 의사들 모습을 보면 전혀 그런 이유 때문에 파업하는 것 같진 않는데요. 그게 사실이면 조건부 의대 증원 찬성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데 무조건 의대 증원 반대는 들었어도 조건부 찬성은 들은 적이 없거든요.
한국은 등록 의사수는 선진국 수준이나 현업 진료의사수가 선진국에비해 턱없이 적다는게 현실입니다 10만명 이상 증가시켜야 합니다..
건보재정만 받쳐준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현재활동 의사수 10만에 10만을 더하여 국민도 모두 건보료를 두배씩 내주시면 실현할 수 있습니다.
그럼 선진국 수준의 의료 대기 시간 의료 접근성도 같이 가야죠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의료 접근성을 가지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기술을 가진 나라입니다
의사 숫자는 많습니다 기피과랑 인기과 왜 이렇게 차이나는지 먼저 알아보시고요
또 의사도 사람입니다 왜 지방에 가야되는지 지방에 가면 수도권보다 좋은점이 있어야 가지 않을까요?
일반 직장인들도 수도권 특히 서울에 있고 싶지 지방 가기 싫은것처럼요
심지어 의사들은 전국 상위권 수준의 경쟁을 뚫고 엄청난 노력을 해서 의사가 된 사람들입니다 특별히 보상이 더 좋지 않는한 지방 갈 이유가 없죠
단순하게 의사 늘려라 이럴게 아닙니다
@@a12873진료받고 다 죽겠에요. ㅋㅋ
@@zkim5278 의사 월급 내릴 생각은 안하네 ㅋㅋㅋ
의료수가 ㅈ망이라더니 의사 월급은 세계탑급??????
코로나때 우리나라도 52시간제 적용하고 (일하는 방식 개선) 지방 정원 위주로 개혁안이 나왔는데 그때도 코로나 볼모로 거부 했었죠..
처음듣는 이야기인데 링크좀 주실 수 있을까요? 전공의를 비롯한 보건의료 직종에 52시간 적용을 주장한적은 있으나 정부에서 다 묵살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번에 68시간으로 줄이는것도 발의되어서 다들 좋아했는데 통과실패했구요.
@@laznay77 정부가 묵살한게 아니라 병원들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전공의 52시간이든 68시간 적용하면 현행 80시간에서 줄어들기에
전공의를 더 충원해야 하지만 병원측에선 의료인력이 부족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공의는 노동시간 줄이자고 하고
병원측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고... 그런데 지금 전공의들은 의대생 더 뽑지 말라고 하고... 웃픈 현실
@@lee56702 말씀 잘하셨네요. 병원이 전문의를 채용해서 의료인력을 늘려야지 4년짜리 수습생들 더 뽑아서 싸게 4년쓰고 버리려고 증원하려고 하니 반대하는거죠.
@@lancarth 전공의 더 뽑는것도 인력도 없고 돈도 없어서 못 뽑는다는데 전문의면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죠. 전문의는 충분히 뽑을만큼 숫자가 충분한가요?
글지 그 전문의들이 개원하면 떼돈 버는데 누가 종병가냐 그 전문의 인건비가 비싸지게된 원인이 공급부족이야 27년동안 증원하게 못막은건 의사집단이고
우리나라도 의사 늘려야죠.. 앞으로 20년 뒤엔 인구 반이 노인인데.. 당장 지금도 지방 소도시, 군단위 지역엔 의사가 부족합니다. 의사 숫자도 늘리고 법적으로 지방에 의무적으로 어느 정도는 돌아가면서 근무하게끔 해야 된다고 봅니다. 의사들이 지방에 오질 않으니.. 지방에서 아픈 사람들은 다 앰뷸런스 타고 대도시로 나가는 형편입니다.. 긴급한 상황에 앰뷸런스 타고 가다가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고..
어느 의사를 지방으로 돌리실 건가요? 막 의사가 된 사람? 은퇴하기 직전의 의사? 한창 전성기인 의사?
그나마 억지로 보내려면 막 의사가 된 초짜 의사들이 보내기 수월하겠지만 그러면 지방 사람들이 그 병원에 갈까요?
그렇다고 전성기의 의사를 보내기는 개인의 자유를 심하게 제한할 위험이 있고요.
은퇴 직전의 의사분들이 과연 의욕적으로 환자를 보려고 할까요?
그런 비슷한 취지로 만들어진게 공중보건의인데 그건 군대 대신이라도 되죠.
의무적으로 돌리는 것은 아마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그 의사들이 일할 병원은 누가 운영할 건가요? 지방에 병원이 없는 이유는 적자가 나기 때문인데 누가 돈 꼴아박으면서 병원을 지으려고 할까요?
우리나라는 의사 혹은 의료재단만이 병원을 개설할 수 있고, 민간의료가 주를 이루다 보니 많은 분들이 병원과 의사를 동일 시 하는 경향이 있지만
허허벌판에 의사 하나 내려간다고 의료가 될 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y5AEFzUZtQNUhl7858보건소요!! 보건소에서 고용해서 보건지소들에 배치하면 되죠. 막 의사된 분들이라도 감지덕지죠. 의사가 없어서 보건지소는 있는데 진료를 안 볼때가 많아요. 여기서 혈압약 처방해 주고, 폐렴예방접종 예진 만 봐 줘도 감사하겠어요...
@@y5AEFzUZtQNUhl7858 의사가 넘쳐나면 지방으로 가겠죠 아저씨. 혹시 의사신가요? 댓글 테러를 해놓으셨네.
@@y5AEFzUZtQNUhl7858 지금 문제는 제대로 돌아가는 의료시설들도 수도권으로 의사들이 전부 몰려가고 그쪽에서 내려오는 공급이 없어서 의사수가 부족해서 지방의료가 붕괴되어 환자들이 수도권으로 오는게 진짜 문제죠. 무슨 허허벌판 소리를 하시는걸보니, 지방의료 현실 자체를 눈감고 안들으시는듯.
대학병원 가보면 진료보기 넘 힘듦 의사들 다 어디갔는지.. 자기들 무슨 세미나에 수업에 진료날짜도 매일 되는것도 아니고 3시면 마무리.. 예약해도 진료 한참 기다림
우리나라 대학병원 대기시간 가지고 불평하시면 님 좋아하는 OECD 병원가면 거품무실듯. 거긴 우리나라에서는 예약없이 당일접수해서 진료보는 동네 전문의 한번 만나려면 2달 전부터 예약걸어놓고 기다려야 하니까.
대학병원 고용을 늘리면 되겠네요 의사를 늘릴게아니라ㅎㅎ
@@jinseoklee4681 님 말씀이 맞죠 그러니까 그런거 없에려고 더 뽑아죠
정말 한국 심각합니다.
의사들 파워가 대단하니 최상위 아이들이 다들 의대로 모여서 다양한 분야로 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게 한국사회의 미래에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소명의식 없이 돈만 벌려고 의대를 택하는게 현실입니다. 늦었지만 독과점 구조였던 의대증원 늘려서 빨리 해결해야합니다. 그리고 제2 도시라 불리는 곳에 사는데 아들이 맹장수술할 의사가 없다고... 병원 뺑뺑이 도는데 병원들마다 담당의사 없다고 아파서 넘어가는 아이 보면서도 냉정하게... 다행히 맹장염이 아니라 살았습니다. 만약 맹장수술 해야했다면 우리 아이는 아마...그때 생각하면 너무 무섭고 심각함을 느꼈습니다. 빨리 의대증원해야 합니다.
2천명 늘린다고 의료질이 떨어진다는데
수능 1등급이 만 5천명이 넘는데 뭐 국평오가 의대 들어갈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싶음
들어오는 학생들의 수준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을 교육시킬 교육환경의 문제때문이라는 거죠. 의사는 법대와 다르게 책 보고 얘기 듣는다고 배울 수 있는 학문이 아닙니다. 기초학문에서는 다들 얘기하는 시체도 있어야하고요, 조직학 병리학을 배우려면 현미경도 있어야하고 그때 볼 조직 슬라이드도 있어야하고 그것을 볼 장소도 필요하죠. 소그룹 디스커션을 하려면 그 방들도 필요하고 나중에 병원 실습을 돌때는 수술방이 좁아서 의대생은 방해된다고 쫓아내 버릴 수도 있죠. 이런 것들이 하나도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덜컥 2000명을 늘린다면 당연히 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걱정을 하는 것도 어느 정도는 수긍되지 않으시나요?
@@y5AEFzUZtQNUhl7858교육에 질은 떨어지겠네요
저도 당장 절반 넘게 증원하는건 비현실적이라고 봐요
@@y5AEFzUZtQNUhl7858 그럼 지금 널리고 널린 돌팔이들은 어떻게 된거임? 그 논리면 지금 돌팔이 없이 완벽하게 돌아가야 하고 세계적으로 임상 탑이어야 하고 노벨의학쪽에서도 성과가 있어야 하는데, 근래 10년 간 의사 수익 폭증한 그래프밖에 가진게 없음. 병신 비율 유지의 원칙이 있어서 어차피 파이 적어도 일부는 병신이고 파이 늘려도 일부는 병신인거임.
그리고 오히려 의공학, 과학쪽으로 압도적으로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지 의학적으로 뭐 대단한 업적도 없고 대단한 사람도 없고, 심지어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양방 + 동양의학을 접목한 다양한 시도들이 있는데, 제일 유리한 한국에서 오히려 밥그릇 싸움 하느라 뒤처지고 자폭질이니.
@@y5AEFzUZtQNUhl7858 근데 그건 대학이 정하는거죠. 늘릴 수 있을 만큼 늘릴겁니다. 무작위로 늘리겠습니까. 교수를 더 채용하고 수업 수를 늘리겠죠;;
현재의 대우 그대로 해주고 기피과, 지방의무근무만 할수있는 과를 따로 3000명 뽑으면 입결이 얼마나 떨어질것 같습니까? 그렇게 뽑힌애들 대도시 취업 및 개업 향후100년간 절대불가. 단 기피과만 대도시 취업가능 이 조건 걸면 입결 볼만할듯
우리나라도 10년전정도부터 년간 100명씩 늘렸어야했습니다.
설령 그렇게 했었더라도 이지랄했을껀 뻔함
천명. 백명 늘려봤자 다 미용 성형 안과 갑니다. 천명이상 늘렸어야 필수로 갔을듯.
아닙니다 한국인구감소는 극심한 나라가 망할 정도로 일본과 다릅니다! 같게 생각하면 절대 안됩니다
@@인생은솔로잉 100명 늘려도 안 가는 기피과를 천 명 이상 늘리면 간다구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재수, 삼수를 해서라도 인기과 가려고 애쓰는게 현실입니다.
여러분이 의대생이라면, 뼈빠지게 일만 하는 분야 경쟁에 밀려서 가고 싶으세요?
그렇게 어쩔 수 없이 간다해도 그런 의사들의 수술 기술이 좋아질까요? 의욕제로인데?
@@류승환-o7w 선택의 기로는 서겠죠. 피부 미용성형 과 가서 피터지는 자영업시장에 갈것인가. 의사의 길을 갈것인가.
대학병원에 일할사람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소아과 외과 흉부외과 하는 사람들이 자기 전공 못살리고 피부미용합니다. 자기 전공일할여건이 안나와서 다른거 하는겁니다.
본인도 4-5년 추가로 고생해서 전문의에 전임의까지 땄는데 전공 못살리고 미용하고싶겠습니까?
이런 경험들 있으시지 않습니까. 고등학교나 대학전공 다 살려서 직업 가지셨습니까? 아니면 환경이나 조건 맞추셔서 가지셨습니까?
일할 의사가 없다는게 그런겁니다.. 지금 필수의료를 안하는건 매우복합적인 이유입니다. 비웃으면서 욕하시는건 그나마 사명감으로 일하는 사람들 마저 의욕 꺾어버리고 계시는겁니다. 묵묵히 일하고 상처받는 의사들도 생각 한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의대정원 늘리든 말든 국민한테 영향이 얼마나 미칠지 누가 알겠음
근데 의사랑 정부라 싸우면서 국민한테 피해를 주니까 국민이 빡치는거지
둘다 국민을 위하니 뭐니 하면서 정작 국민 죽이는데 뭔 민심을 잡겠다고 입을 터는지 ㅋㅋㅋㅋ
기피과 의사들 늘릴 생각은 서로 전혀 안하고 걍 국민들 죽일생각만 하는게 유머다 ㅋㅋㅋ
일본과 한국이 인구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 의대증원 규모는 일본이 현 9000명대에서 15000명대 정도로 늘리는 것과 비슷합니다. 일본에서 15000명 정도로 늘린다고 하면 일본 의사나 전공의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한국에서 의사협회가 의대입시정원을 반대하는 것은 일본에서 많이 쓰는 표현으로 '어른들의 사정' 때문 인 겁니다
이번 의사정원확대는 현재 한국의료현실의 가장 큰 문제인 외과,산부인과등 노력은 많이 필요하지만 돈이 안되는 필수의료과목에 대한 지원자 격감 문제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의료기관 감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필수의료정책패키지'라는 정책의 내용중 하나로 중요한 내용을 보면
1.의료인력 확충 : 27년간 동결된 의대정원 확대
2.지역의료체계 강화 : 지역거점 병원 투자 증대, 2차병원 지원 강화, 적정한 수가체계 도입, 지역의료인력 양성 확대
3.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 어려운 수술등을 하다 발생하는 의료사고에 대한 면책범위등을 특별법으로 인정
4.공정한 보상체계 확립 : 필수의료 수가 인상, 보완형 정책수가 적용, 대안적 지불제도 도입, 혼합진료 비급여관리 강화, 실손보험 개선 등입니다
이는 의료현장에서 나온 대안을 단편적인 땜질식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적용하는 말 그대로 토탈패키지식 정책안을 만든겁니다
즉, 필수의료과목에 대한 기피를 없애기 위해 힘들고 고생은 무지하게 하지만 거의 전체가 보험급여종목이라 노력에 비해 돈은 못 벌어서 병원들이 투자를 안 하려는 점과 의사 개인적으로도 힘든 수련과정을 마치고 어렵게 진료와 수술을 하는데 의료사고 발생 개연성과 책임을 지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힘들게 수련하지 않고 그냥 일반의원을 개원의에 비해 경제적으로도 돈을 많이 못 받는 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인거죠
그런데 이러다 보면 현재 의사들이 가장 꿀을 빠는 방법인 보험급여항목과 비급여항목을 혼합해서 높은 수익을 올리는 것(미용시술 같은 것)과 실손보험 환자들에게 고가의 비급여 과잉진료를 해서 손쉽게 매출을 올리는 행위금지. 즉, 열심히 개미같이 일하는 필수의료과목 의사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그동안 꿀빨던 베짱이들을 쫒아 내겠다는 점이 발작버튼이 된 겁니다. 이렇게 돈을 번 의사들이 번 돈을 써서 의사협회에서 한자리씩 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본심은 혼합진료 비급여관리강화와 실손보험 개선을 저지하고 싶은데 이것만 주장하면 여론의 뭇매를 맞을 수 있다는 걸 아니까 의대정원확대를 물고늘어지면서 전면 반대를 주장하는거죠. 하지만 대외적으로는 의대정원증가 반대만 외치고 다른 부분은 철저하게 침묵을 지킵니다. '의사들이 갑자기 늘면 의사 질이 떨어진다' '의사가 많아지면 의료보험비 폭탄을 맞는다'라는 감성에 호소하는 주장만 국민들 대상으로 심리전을 하면서 눈을 그 쪽으로만 돌리는 것이라서 '의대정원확대 반대'가 이슈가 되는 것이죠
그동안은 의사들은 전문가집단이라는 특수성으로 그동안 정권들의 의료개혁시도에 대해 이리저리 잘 방어를 해 오면서 ' 아! 우리도 힘이 있구나'라는 점을 깨닫고 정부와 한판 뜨려는거죠ㅋㅋ
와! 이해쏙쏙!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말이에요. 얼마전에 KBS에서 토론했는데 복지부에서 다른 패키지 내용 재대로 봤냐고 원하는 내용도 있다고 하는데 원하지 않는거 몇개 섞여있다고 그거 완전 협의될때까지 모든 조건은 안받아들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복지부에서 그거 몇년전부터 협의했는데 계속 반대만 하니까 지금 또 협의시작하면 몇년이 더 걸릴지 모른다고 했는데 그건 니 사정이고 원하는거 완벽해질때까지 다 반대한다고만 하는데 좀 안타까웠어요.
이 댓글이 제일 현상을 잘 설명하고 있는 것 같음. 환자 버리고 집 가는 사람들이 국민건강, 환자 등 대의를 위해 행동하고 있다고 볼 수는 없고 결국 다른 동인이라는 그게 결국 돈인데 ㅋ 못 번다 못 번다하는 기피과 의사들도 일반사람보다 아득하게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게 현실인데 하방 높여줄테니 상방 좀 내리자는 거에 발작하는게 딱 지금 의사들 상태인 듯
세계적인 장수국가인 일본 한국(OECD 1,2위)에서 왜 본인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제일 적을까요?(한국 1위 일본 2위) 일본 의사 늘려도 비슷한것같은데..진정 한국 의사 늘린다고 노인들이 행복한 건강생활을 할까요?
의사들 돈욕심때문이지
우리나라 의사들은 간호사 파업할때 어떻게했어?? 일도 못나눠준다잖아요
12:49 일본이 그나마 의사를 늘렸는데도 코로나때 의료펑크가 났고 이마저도 안늘렸으면 더 큰일이 났을거라고 하는데 일본까지 갈것도 없이 코로나때 의료망가진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이 우리보다, 일본보다 인구단위 의사수 훨씬 많은 나라들입니다. 일반인이 단순 시각으로 봤을 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정도의 의미가 있는 영상이네요.
아마 일본보다 인구천명당 의사수는 더 늘리고 수가는 일본의 70% 정도로만 맞추자 이렇게만 해도 우리나라 의사들은 대찬성할겁니다. 수가는 일본의 1/3 이하로 계속 유지하고 의사수 증원만 일본따라가자 이런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게맞죠
늘릴 때는 늘린다 쳐도 눈까리가 거기에만 노골적으로 고정되어 있으면서 필수의료를 들먹이는게 같잖거든요
몇 년씩이나
제가 알기로는 의사수만 늘리자는게 아니고 수가를 포함한 다른 방안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대정원만 뉴스가 되서 그렇치만 그나저나 2천명은 좀 너무한거 같긴하네요
@@꼬마자동차-u4z 수가를 올리는 방안은 없습니다 일단. 5년간 임시로 10조를 예산편성해서 필수과 수가에 보조하겠다는건데 이런식의 단기 임시편성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drstrange4282 단기라 해도 한번 늘리면 줄이기 어려울껍니다 수가가 만능은 아니지만 어짜피 미용 성형에 계신 분들이 돌아 올만큼 늘릴수도 없을꺼고 이렇게 무리한 증원이 아니더라도 증원은 해야 할텐데 잘 대화해서 해결되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부도 대화 안하고 고집 부리고 의사협회도 무조건 철회쪽으로 가서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꼬마자동차-u4z 단기로 보너스 지원금 형태로 하는 이유가 말씀하신대로 정식으로 수가를 늘리면 나중에 줄이고 싶을 때 반발이 있기 때문에 일시적 보너스로 지원하는것이고 제대로 된 수가 인상이 아니라 단기로 하고 철회하겠다는 뜻입니다. 여태 대부분의 의료정책이 이런식로 흘러간 역사가 있습니다.
선민의식때문이죠...의사부족으로 연봉 급상승하는거 경험했고. 아직은 치료못받아서 대기하다 죽는사람 적다는게 많다는 근거로 들고있으니;;; 지금 진짜 마지막이고 안되면 간호사에게 의사역할 맡겨야할판인데
대한민국의 엘리트 집단이 얼마나 썩었는지 보여주는 예시 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의 상황은 논외로 하더라고 한국과 일본은 행위별 수가제라 비슷한 제도가 많아서 바로 비교대상이 됩니다.
일본과 우리의 차이는 일본은 그래도 공공의료 비율이 어느정도 되어 봉직의사들은 의사가 늘어나는게 수입은 그대로 가면서 로딩을 줄기 때문에 학회 말고 일본의 현업 의사들은 오히려 의사 숫자를 늘리자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정부는 의료 예산이 많이 들어서 기회되면 줄이는걸 고민 하고 있다고 하구요.
한국의사 입장에서는 일본의 의사 일이 많다고는 하지만 한국의 로딩에 비해서는 정말 편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는 왜 그 개고생을 하는데도 반대하냐...하면 우리나라는 대부분 병원 개원하는데 정부 투자금 없이 민간의료라 개원은 의사가 융자내어 개원합니다. (제가 10년전에 내과 개업할때 5억 들었는데 요즘은 6-7억 든다는군요. 정형외과는 10억이상도 흔하고). 우리나라가 수가가 미국, 유럽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에 비해서도 시술이나 검사에 다르지만 평균 1/5 정도 된다고 합니다. 국세청 국정감사 자료 보면 전국 개원의 평균 연봉이 3억 2천 정도입니다. 세후로 네이버 연봉계산기 돌리면 1700인데 평균이므로 중위값 보면 한 1500 전후 나오지 않을까요? 500 정도는 생활비 쓰고 원금과 이자 갚는데 월 천만원 정도 쓴다고 하면 빚갚는데만 5-6년 걸립니다. 평균소득 일때 이정도고 개원 초짜는 대부분 하위권이므로 원금 못 갚고 이자만 내는 사람 많습니다. 폐업하고 싶지만 은행에서 바로 원금 독촉 들어오기때문에 병원 닫는것도 안됩니다.
누구 말대로 의사 면허만 따면 연봉 3~4억이라 하는데 개원의 연봉도 그정도 안되구요, 성형외과 등 일부 정말 잘되는 병원의 잘생기고 레이저 잘 쏘는 사람은 그정도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느나라나 의사는 돈 잘버는 직업인데 OECD 봐도 일반의봉직의, 일반의개원의, 전문의 봉직의는 각나라 평균연봉의 4배 정도라 OECD 평균이라 합니다. 전문의 개원의가 6.5배 정도라 좀 더 되는데 (독일이 5.9배) 다른 선진국보다 욕먹을정도로 비정상적으로 높지는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사들이 돈을 많이 버는 건 그정도 벌어야 병원 유지가되는거고 안되는 사람은 쪽팔리니까 병원 안된다고 말도 못하고 버티거나 진짜 안 되면 접습니다. 실제 환자수 반으로 줄면 소득이 반으로 주는게 아니라 운영비 내고 나면 소득이 0원이 됩니다. 한국이 초저수가지만 의사들이 돈 버는게 닥터쇼핑 하듯이 환자들이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뛰어오고 이병원 맘에 안들면 다른 곳가서 검사 또하고 여기에 의사들이 개처럼 일하니까 소득이 높은 겁니다. 의사 돈 안 벌어주게 하고 싶으면 단순 감기나 크게 안 아프면 병원 안가면 됩니다.
진료 및 의료수준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의사 두배 이상 늘리고 수가도 늘리면 가장 좋겠지만 그러면 보험료 납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서 그것도 맞는건 아닌것 같고...현실적으로는 수가도 느리고 의사 늘리고 대신 단순 감기나 별 의미 없는 퇴행성 관절환자 물리치료 같은 치료를 제도적을 제한하는 방법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실비도 제한은 쫌 해야 하긴 하죠.
이번에 의대증원 및 패키지 발표하고 나서 가장 환호하는 곳이 재수학원과 보험회사 입니다. 2월 1일 이후에 삼성생명 주가가 폭발했더군요. 의료 패키지가 의료 민영화의 초석이라는 말도 많습니다.
지금까지 수십년동안 정부가 의료에 투자 안하고 민간에만 의존한게 가장 큰 원인입니다. 자기들이 병원 세울려니 지금 수가에 적자경영에 세금만 들어갈것 같으니 비급여 인정하면서 방치한 결과입니다. 그나마 의사, 간호사등 의료진이 몸을 갈아넣으니 세계 최고의 접근성과 낮은 사망률을 기록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글은 제대로 안읽고 우선 의사 욕하죠....
끝끝내 자기들 이익을 줄일 생각은 없으신군요. 네 잘 알겠습니다. 의룡인들 개박살내는 정치인이라면 닥치고 찬성해야겠군요~
형 힘내 나도 그냥 돈좀 벌어서 이민갈려고
지병있어서 여기서 의료서비스 계속 받을 형편이 안될꺼같음…
의사 많아지면 바로 의사 수출후 민영화해서 공공병원 2년대기 각인데 진짜 지능들 참 ㅠㅠ
점점더 노인들만 늘어나는 한국에서 코로나 같은 병이 한번 더 돌면 지금 정원으로는 끝장납니다.
사실 나도 기본적으론 의사수는 지금으로도 충분하다고 봄 ㅇㅇ 다만 예외로 의사수를 급격하게 늘리는 게 옳다고 가졍하려면 인구, 특히 지방 인구가 지금보다 빠르게 늘어야만 성립함. 아마 외국인 노동자를 어마어마하게 들일 경우를 가정하면 맞다고 봄. 오직 이 경우에만 수요와 공급이 맞아 떨어져 의사가 자연스럽게 지방으로 향하는 시나리오에 적합함
우리 의사 선생님들이 사표까지 써가시면서 의료인 부족을 몸써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한국 의사들 정신나감 지들 고등학교 때 공부 잘했다고 우월의식 쩔어서 정신 나간 줄도 모름
결국 밥그릇 싸움이니 일본처럼 의사 근무 시간을 줄이고 못박아서 안전 장치 만들어주는것도 좋겠네.
물론 의사들마다도 생각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지방대학병원 소아과의사로서 개인적으론 무작정 의대증원 반대는 아니나 현재 의료인 수만 따질게 아니라 이미 빠른 '의료인 증가 추세'를 감안해서 적절한 인원의 의대 증원을 결정해야되고...이로 인한 건보료 소진 등의 부작용에 대한 가능성도 같이 생각해서 인원수를 결정해야된다 봅니다... 소아과 입장에선 실현될지도 모를 낙수효과를 기대해서 의대 증원하자는 문제보단 지금 당장 피부과로 빠져나간 소아과 전문의들을 다시 돌아오게 할 수가 개선 문제가 더 급한데 선후가...바뀐거 같아 답답합니다.. 더불어 지방 의료인 부족 문제는 어느 나라도 잘 해결한 사례가 없는거 같아..어려운 문제지만 다만 의대 증원이 지방 의료인 문제를 해결하진 못할거라 봅니다. 그들도 가족이 있는 한 국민이니까요..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선후관계의 문제라 봅니다..의료계에선 지금 급한건 의대증원이 아니라 수가 개선과 지역 의료 불균형이라 지속적으로 얘기했는데 정부에선 그건 총선에 도움도 안되고 어려우니 상대적으로 쉬운 의대 증원을 우선으로 계속 얘기하는거고 조율이 안되니 결국 이 상황이 온거라 생각합니다.. 결국엔 국민 다수의 의견을 따라야된다 생각하나 언론이 보내주는 정보도 불균형이 있다보니 의사들도 공정하게 알려주고 공개토론하고 국민들이 판단하게 하자ㅡ는 건데 그런것도 제대로 받아들여지지않으니 답답한 상황이고요..
몇일전 백분토론에서 의협대표로 나오신분이 병원을 맛집 취급하고 지역인재를 반20~30등도 간다고 선동하며 비하만 하던데 제대로된 토론이 될까요?
그리고 거기 나온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님도 결국 증원이 되긴 해야한다는 입장이었고요@@kinongyu
그리고 의사가 빠르게 늘어나는만큼 고령화는 더 빠릅니다. 이번 증원은 그걸 감안한거구요@@kinongyu
무슨수를 써도 인원 보충없이 피부과로 가려는 의사들을 소아과로 보낼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니 정부도 이악물고 타협없이 증원하려는거구요. 지방의료나 기피과 붕괴의 경우는 '필수'입니다 말그대로.
필수를 위해서 지금껏 의사정원을 보전시켜줬던거구요. 의새들 돈마니 버시라고 정원 특혜를 준게 아니란 말입니다.
1. 궁금한게 우리나라는 코로나때 난리가 났어야했는데 왜 안났다 보세요?
2. 그리고 전 이게 진짜진짜 중요한 문제해결책의 실마리라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전문의의 대학병원 대 개원가 분포를 결정할거라서요. 그리고 대학병원은 지방분원으로 파견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지방의료 격차까지 해소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이 문제는 지방으로 안내려갈걸 문제로 풀려하니까 안되는거고 왜 대학병원에 전문의가 안남는가로 풀어야한다고 보거든요. 왜냐면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다보면 지방에 몇달간 파견은 다른 직종도 그러하듯이 다들 수긍을 한단말이에요. 우리나라는 대학병원의 전문의 비율이 일본보다 훨씬 낮은데 저는 이것에 대한 이유가 대학병원에서 전문의를 뽑고싶어도 뽑을 수 없는 의료수가의 문제라고 보는데 뭐라고 보세요? 대학병원의 시스템이 개원가보다 훨씬 좋아서 어느정도 보수를 주면 대학병원에서 일할 전문의가 늘것 같거든요. 근데 이정도 보수도 못줄정도로 수가가 너무 낮아서 대학병원에서 전문의를 못뽑고 있다 보거든요. 예를들어 흉부외과는 극명하게 전문의 숫자가 너무 없는데 흉부외과는 수술할때마다 대학병원에 손해를 끼치거든요. 전문의도 너무 적으니 전공의도 이정도의 노동강도는 진짜 아니다하고 안가거든요. 게다가 그 노동강도를 설사 버틴다고 해도 대학병원에서 일을 해야하는데 안뽑거든요. 그럼 흉부외과가 일할 자리가 없는거잖아요. 그래서 대학병원 전문의를 늘릴 방법을 필수적으로 생각해야한다는 거죠. 이게 진짜진짜 중요하다 생각해요.
3. 전공의들은 전문의보다 월급이 훨씬 싸니까 대학병원에서는 전공의를 대폭 활용하는데 전공의 교육이 잘 안되는 문제점이 커서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전문의 숫자와 비율을 늘리기는 해야하거든요. 일본도 이익극대화를 위해서는 전공의 비율이 높을텐데 왜 한국과 극명한 차이가 난다고 보시나요?
우리나라는 밥그릇 뺏기는 거에 굉장히 민감하고 자기들 카르텔을 깨는 걸 시러함..자기가 돈만 버는 거에 관심있고 이기적임
안그런 나라가 있는지 ..?
안그런 나라 없어요
한국의사 증원문제
1. 바이탈 쪽 수가가 너무 낮다. 따라서 해당 수가를 3배 정도 높여야 한다. (예를.들어 수가를 높일 때 감기와 같이 중증도가 낮은 부분은 본인 부담을 매우 높여서, 모럴헤저드로 의료를 거의 무료로 쓴다는 인식을 없애야 한다. 지금 감기 병에 대해 15000원 11500원 정도를 건강보험에서 부담하고 개인이 3500원 부담-> 45000원으로 수가 올리고 개인이 4만원 부담하고, 공단이 5000원 부담하는 방향으로)
2. 바이탈 의사에 대한 소송에 대해서 정부의 어느 정도 대처를 해 주어야 함. 예를 들어 소송을 정부가 대리를 해 주고 해당 비용을 정부가 일정이상을 책임을 지는 방향으로(고의 중과실이 아닌 이상 80%정도는 정부가 책임을 지는)
3. 의사증원은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는데 그 숫자가 2000명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음. 500명~750명 정도 늘리고 1년 단위로 감시 필요 할 듯.
문통일때도 반대하고
윤통일때도 밬대하니
그냥 밥그릇 싸움이 되는거로 보이는거지요~ ㅋㅋ
문통때는 시민단체에서 추천하면
공공의대를 갈수있게 추진해서
문제가 있었음
한국의사들도 일본처럼 수가를 정상적으로 올렸다면 의대정원 늘리는것에 반대하지 않음.
한국 사람들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환자들의 목숨보다 자기들의 이익이 먼저인 이익집단이란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결정적인 차이
의사를 늘려야 한다에 반대하는 이유는 결국 자기들 밥그릇 안빼앗길려고 하는 거고
의사를 늘리는거에 찬성하는건 의사들의 수가 줄어들면 의료난리가 날걸 알고서 예방하는건데
우리나라는 지금 주말 마트 휴무 의무화 같은 거도 비슷한 이치라고 생각되네요
전공의들 본인 입으로 1인당 주88시간 일한다고 했는데
의대 정원 늘려서
2명이 주44시간 일하는게 훨씬 낫지 않나?
니가 야간뛸꺼야?
@@jaeunha5돌아가면서 서 그것도 자체적으로 해결 못 함?
@@즨릥 전우조 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즨릥 너무 웃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전우님 환자가 숨을 안쉽니다!
@@jaeunha5 기껏 생각한게 전우조? 꼭 2명이서 같은 시간에 같이 선다고 생각함? 왜 저러냐 진짜 ㅋㅋㅋ
일반 국민은 이해못하는게 당연. . 의대를 1년만이라도 다녀보면 한번에 2000명 늘리는게 얼마나 미친짓인지 알게됨. 기초의학 교실 여건도 안되있고 학생받을 강의실도 없음. 일본도 70프로 늘린적은 없음. 10프로 이하로 늘린걸로 알고있음. 한번에 70프로 일시 증원은 현재 의대 인프라상 불가임.
한국은 일본과 다르게 의료비 지급에 국비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하면 정말 긴데... 기피과를 넘어서 지역 건보의 인원이 저출산으로 인해 빵꾸가 났는데 그걸 메우기 위한 의대 증원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인원이 늘면 지금도 아슬아슬하게 운영되는 의료보험이 펑크가 날 건 당연합니다.(인원이 늘어나면 의사의 매출이 늘어나 의료보험 재정을 압박)
한국의 의료보험 수가는 100원을 쓰면 70원만 지급이 됩니다. 본전이 안 되죠. 그걸 비급여 진료 혹은 박리다매로 메꿉니다.
그래서 급여 진료만 가능한 필수의료는 무조건 적자를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병원도 의사도 기피하게 되는 겁니다.
의사 증원보다 필수의료 패키지에 의사들은 폭발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의료 개혁이라면서 기존에 잘 되어 있는 의료 시스템을 박살내 버렸죠.
미국에서 자연분만하고 며칠 입원했더니 15만불을 청구 받고 보험 처리 다 한 후 1.5만 불을 지불했다는 지인의 경험담도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정치권은 OECD 평균 참 좋아하는데 예약하고 최소 3일 후에 병원 방문하는 것이 OECD 평균입니다.
우리나라도 곧 오겠네요.
@user-po1us9vq4x 한국 의사가 많이 버는 건 외국보다 환자를 최소 3배, 많게는 5배는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약 없이 가도 당일에 전문의를 만날 수 있는 거고요.
글쎄요
의사 정원 늘려도 비급여가 많은 치과 피부과 성형외과 개원의만 늘어나는게 아닐런지...
저 내용과 차이점으로는 2024년 한국 버전에서는 [일하는 방식] 부분이 악화된 부분을 강요하면서 거시적 인원관리만 하는것이라 한국에서는 인원증가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감정은 이해하지만 이후 어찌되실지에 대한 예상에 있어 희망회로 돌리지 마시기를 빌면서...
이 영상도 의협에서 싫어합니다 ㅋ
영상 잘 봤어요 ^^
기피과는 한없이 줄어들고....성형외과 피부과 의원은 넘쳐나고....
걔들 이제부터 세무조사 강화하면 됩니다.ㅎㅎ
@@ksstory6178이미 세무조사 대상인데요? ㅋㅋㅋㅋㅋㅋ
기피과가 왜 기피과인지 아세요?
실비과다청구, 혼합진료 못하는 과는 기피과인데
기피과도 돈 잘벌어요. 걱정할 필요없음. 대다수 직장인들보다 훨씬 더 잘범.
다만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기피과인거고,
정부에서 이런 문제점 해결하려고 실비나 혼합진료 규제해서 상대적 박탈감 없애주려고하고요.
(필수의료정책패키지)
사람살리는 의사가아니고 그냥 월급쟁이.
더넘쳐나게해서 이익률 줄여야죠ㅎㅎ 이미 강남피부과가 지방보다 더싸요ㅋㅋ
이번달 말에 병원 강의 들으러 가야 하는데 오늘 취소 됐다고 문자 오더군요... 이유가 파업이유..
아무튼 어제 라이브 바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상
10억줘도 시골에는 안간다는 한국의사들 이 권리를 영구히 누리려면 의대증원하면 안되겠지
시작은 3억이었는데 어느새 10억까지 올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조건봤냐?
한글은 읽고 쓸줄 아냐?
그자리 어딘데? ㅋㅋㅋ 찾아줘봐
오 그거 나도 봄 10억짜리 ㄷㄷㄷ
사범대학 다니는 여자들도 선생인원 늘려라 라고 시위하다가
교원자격증 받자마자 안면 싹 바꾸고는 사범대 인원 축소하라 라고 시위하지
근데 요즘은 이 논조도 바뀌었다고 해서 놀람
선생들이 교원을 심지어 남자 교원을 더 늘려라고 시위를 함
그 이유가 뭔가 했더니 물통교체나 학교에서 잡무가 있으니까 남자교원이 필요다는 거지
이렇게 극단적이고 이기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 나라가 또 있을까?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꿀통에 오지 말라고 사다리 걷어차기 하는 밥그릇 싸움이라고 봅니다.
한마디로 정리함
“특권의식”
1시간 반 짜리가 20분으로!!! 오상 철야 엄청 고생 많으셨습니다!!
근데 제목은 의사파업보다 의사증원반대를 이해할 수 없는 이유가 좀 더 직접적인거 같아요
의사라는 직업을 버스 운전수나 건설 노동자와 동일하게 하나의 직업으로 보고 국가에서 관리한다는게 인상적이네요. 의사라는 직업이 빠른 증원이 어렵다보니, 장기적인 인료 인프라를 보고 정책을 세우는게 필요한데, 눈 앞에 기득권이나 연봉이 얼마냐로 생각하는 현실을 반성해볼 수 있는 영상 같습니다.
일본에서 2005년도에 하던 소리를 지금하네 와...원래 한국은 일본의 10년뒤엿는데 이제 20년까지 수준 차이낫네
당시에 한국 의새 반대가 심해서 정부가 무릎 꿇어서 그런거..
@@mitomatoma 은제적 이야기 처하고잇노 전쟁터졋을때 이야기를 하고잇노
@@지선아사랑해 지금도 좆나 뒤쳐짐;;
한국 솔직히 뭐가 있는데 ㅋㅋㅋㅋ
일본 16년동안 1778명 증원 원래 정원 4분의1 조금 안되는 22.7%
한국 1년동안 2000명 원래 정원 3분의2인 66%
보이는 그래프에서 젤 가파르게 늘었을때 2009년 693명 9%
16년vs1년
693명vs2000명 = 9%vs66%
이게 맞아?
정말 이해가 안되죠
우리 의사들은 늘려도 불만이고
줄여도 불만 일겁니다
의사협회가 국민 입장에서 의료전반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제도개선을 국가에 제안하는건 없고 오직 밥그릇 지키기에만 전념하는 노조수준밖에 안되는 이익집단이죠
이참에 머리를 밀어버려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27년동안 의대 증원 못한 전세계 유일한 국가임. 이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파업할때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 중 하나가 목숨 가지고 협박하는건데 의사라는 놈들이 그걸 버젓이 하고 있음ㅋㅋㅋ
한국 의사들은 국민 뜻 거스렸다가 더 의사늘리는 상황되겠군
동의할수 없네요. 우리나라처럼 전문의 접근성이 좋은 나라는 이 세계 어딜 찾아봐도 없습니다. 의사 숫자 하나 가지고 비교한 그 통계 하나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게 웃길 따름 입니다. 하다못해 우리나라보다 의사수가 많다는 프랑스 살고있는 제 동생의 경우도 저번에 내시경 진료를 2달뒤에 받아야 한다고 하였고, 작은 진료조차 클리닉(일반의) 를 거쳐 전문의 약속 을 잡아야 하는 시스템이라 몇주가 걸려야 했습니다. 결국 이제는 한국올때마다 밀렸던 건강검진 진료 다 받고 갑니다. 우리나라처럼 손쉽게 전문의 진료부터 검사까지 일주일이 뭐야 단순진료면 20분이 채 안걸리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의사숫자를 늘려서 일본이 그정도였던게 아니고 일본 의료 수준이 그정도 인 겁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때도 의료수준 높아 외국에서도 선례로 삼았습니다. 박가네씨. 국민을 위한 영상 맞나요 이게?
국민을 위한 영상이 아닐 뿐더러 우리나라가 전문의 접근성이 좋아서 현장에서는 전문의가 없다고 아우성 입니까? 코로나 때 일본에 의사 수가 부족해서 의료가 마비가 됐는데 무슨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겁니까. 한국 의료 수준이 높아서 코로나 때 좋은 선례로 남은 게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을 갈아 넣어서 간호사와 간호 조무사들을 쥐어 짜서 어거지로 막은 겁니다. 의료 수준은 의사가 많을 수록 높아지는 게 당연하고 기본적인 현상입니다. 시험을 통해 의사가 되기 때문에 의사의 수를 아무리 많이 늘려도 의료 서비스의 질은 낮아지지 않습니다.
검사가뭔 일주일 ㅋㅋㅋ 두달걸려서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