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서 정변의 상태가 심각하게 다뤄졌지만스트레스성 위궤양 정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꽤 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이유로든 크게 한 번 아파보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작든 크든 후회나 다짐을 하는 걸 많이 봤거든요. 죽을 병에 걸려 마지막 여행을 온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한 번 아파보고, 자신이 예민했다는 걸 반성하고, 앞으로는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제주도행을 선택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또 자신의 이혼 경험을 회기하고 반성하는 의미일 수도 있겠고요. 오픈카에서 흘렸던 눈물이 이제 죽을 것을 비관하는 게 아닌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크게 아파보고 후회하고 나서야 느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회의에 흘린 눈물일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부디 제 생각이 맞았으면 좋겠네요.
케첩이라고 하기엔 정명석이 사온 햄버거 종이봉투 안에 들어있는, 게다가 또 여기서 포장지 안에 들어있는 케첩이 봉에 묻고 이어서 저렇게 손바닥에 다량 묻기는 쉽진 않았을 거 같은데요 봉투에서 케첩을 꺼내서 들고 있었던 것도 아니구요 봉투는 포장된 상태 그대로 깨끗합니다 “뭐야, 나 아퍼?” 라는 말을 한 직후에 정명석의 입술 주변(코 밑)과 입 안쪽, 치아와 잇몸쪽에서 분명하게 고여있는 혈액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 손바닥에 묻은 혈액의 모양은 우리가 기침을 할 때 입을 거의 열지 않고 한다면 이 유튜브 영상에 나온 것처럼 가로로 길게 손바닥의 중간부분에만 묻겠지만 직접 해보시면 알겁니다 충분히 드라마에 나온 것처럼 가능하다는 것을요 정명성의 코와 입 사이 피부에 묻은 혈액 자국만 보더라도 저것이 케첩이 아니고 실제 혈흔을 표현한 것이다 라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 이 댓글을 작성한 본인은 영상을 제작하신 분의 드라마에 대한 해석, 분석이나 예측을 존중합니다)
내생각도 이건 피가 맞음. 이 에피소드에선 대조적으로 계속 비추어 주는것이. 범죄자를 변호하고, 법적 문제 없이 여성만을 해고하기위한 자문과 변호를 하는데 그 당사자인 정명석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견고하게 합리화 와 정당화를 함. 하지만, 본인도 이미 알고있다는것 본인의 행동이 옮음과는 거리가 멀다는것 따라서 변호사는 사회정의를 수하는 사람이 아니라 부정하는것. 이 에피소드에서 흥미로운점은 첫번재로 변호사로서의 딜레마를 보여주는점이고, 둘재 그 딜레마에서 정명석과 같이 합리화를 한 사람들의 마음고생(결국 피를쏟음) 모습과 상대측 변호사의 마음편한 생활을 대조함으로서 이긴게 이긴게 아니고 진게 진것이 아닌 멜랑꼴리한 분위기를 내는것. 하지만 또 아이러니 한것이 대형로펌이 아니면 또 공사건? 을 그렇게 많이 맡는 곳도 없다는것.. 따라서 정명석의 마지막 너털웃음에는 "내가 지금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러고 있지..?" 하는 뉘앙스라고 개인적으로 해석함.
이의 있습니다! 1. 봉에 갑자기 케찹이 묻어있는건 너무 어색한 설정입니다. 설사 그렇다고 해도 잡는 순간부터 바로 느껴졌을 겁니다. 뭐 그땐 정신없어서 안느껴졌더라도 손 올릴때 이미 묻어 있는건 알았겠죠 2. 보시면 입술이 내내 핏기가 없다가 피가 나오는 장면에서 붉어집니다 그럼 손이 입에 닿았다는 건데 케찹맛이 안느껴졌을까요? (보면 아래쪽 입술 안쪽 이빨에도 붉은게 묻어 있습니다) 나 아파? 라고 할 그런 요소가 없습니다. 3. 케찹인걸 이미 알았으면 그 웃은 직후에 갑자기 너무 슬픈 표정을짓는 게 말이안됩니다
케찹 같은 소리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류재숙변호사와 대비되는.장면이라 짠하던데요. 누구를 변호하냐에 따라 이겨도 저런불안감에 시달리는 반면 류재숙변호사는 져도 지지를받고 마음에 걸리는게 없이 후련한 표정인걸 마지막 정명석 변호사의 허탈한 웃음으로 우영우에게 화내며 했던말에 모순이있다는걸 보여주는거같았어요.
피는 햄버거에 커피에 소화불량을 보여준거같은.. 역류성식도염이나.. 위장장애 등등그런증상일듯하네요
왠만한 위장장애로는 피까진 토하지 않을것같아요..그래서 저도 드중님처럼 케첩으로 생각하고파요
제주여행시 그래 발랄해뵐수가 없었으니.. 심리전에 조심해야겠어요.👍😉
누가 봐도 피인데 케첩은 무슨 ㅋㅋㅋㅋ아니면 명석이가 죽는게 싫으니까 스스로 케찹이라고 최면이라도 건거야? ㅋㅋㅋㅋ
그렇다는 증거 있습니까?
기각합니다
음성 지원된다 ㄷㄷ 나 우영우 드라마 좋아하냐
계속하세요
좋아요 111개 못참지
이 영상을 다시한번 보세요! 이 영상을 증거로 제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다 끝나고 또 보니까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깊게 들어갔다가 피봤네 아주ㅋㅋㅋㅋ 처음에 봤을때도 뭔 소린가 싶었지만 또 보니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조회수 늘릴라고 그랬던건가
댓글보고 세상이 날 속이는건가 싶네 ㅋㅋㅋㅋㅋ
이게 설득력이 있다고..? 애초에 드라마에서 일때매 건강 악화된 정명석 보여주는건데
케찹이면 나 아파? 하면서 허무하게 웃겠냐고..
ㄹㅇ 내말이
오늘 방송에서 정변의 상태가 심각하게 다뤄졌지만스트레스성 위궤양 정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꽤 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이유로든 크게 한 번 아파보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작든 크든 후회나 다짐을 하는 걸 많이 봤거든요. 죽을 병에 걸려 마지막 여행을 온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한 번 아파보고, 자신이 예민했다는 걸 반성하고, 앞으로는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제주도행을 선택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또 자신의 이혼 경험을 회기하고 반성하는 의미일 수도 있겠고요. 오픈카에서 흘렸던 눈물이 이제 죽을 것을 비관하는 게 아닌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크게 아파보고 후회하고 나서야 느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회의에 흘린 눈물일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부디 제 생각이 맞았으면 좋겠네요.
케찹으로 조회수 54만 뽑는것도 일이다ㅌㅋㅋ
13화 보고 왔는데 아픈 것 같습니다.
근데 정명석 연기 너무 찰짐 ㅋㅋ
뭔 케찹이야 ㅋㅋㅋㅋㅋ 저게 사실이면 장르가 추리물 되면서 망작될것 같은데 그건 예상 못했나봄?
오늘 13화보니까 많이 아파보이던데요
지금 하시는 해석이 맞는 거 같습니다. 명쾌한 분석 감사합니다. 설사 나중에 틀리더라도 예리한 추리 재미있습니다
네 진짜 아픈 거였습니다
진짜 피토한 거 맞음.
케찹이라면서요 네? 케찹이라면서요..... 크흡
현실적으로 ㅋㅋㅋㅋㅋ손 갖다 대면 케첩 냄새가 나는데 ㅋㅋㅋㅋ 케첩이랑 피랑 질감부터가 다르잖아요ㅡㅋㅋ
정명석 변호사가 아픈 이유는 13회에서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오~~~ 해석이 엄청 좋네요. 듣고보니 완전 납득하고있습니다.
아니였죠
ㅅㄱ죠
ㅠ ㅜ 진짜 아파요!
납득이 가는구나 이걸보고...
@@안경이-b9d 그러게요. 아니였더라구요,. ㅋㅋㅋ
헐..대박..
그냥 살짝 아픈모습으로 긴장감만 줄줄 알았는데..
글고보니 몇회 안남기고 뜬금포인데다가 입이 넘나 깨끗한걸로봐선ㅋㅋ
거기다 마지막 웃는장면이 딱~ 그렇네요ㅎㅎ
한시름 놓았슴다~
@sakbar 저도 정변이 오픈카 뒷자리에서 눈가가 촉촉했던게 이상하다고생각했는데..
다른 이유에서이지 않을까 했는데...
ㅠㅠㅜㅜㅠ
그장면이 젤 걸리긴하네요ㅠ
역시ㅡ입가에 피를 묻히지 않은 실수를 범한걸까요ㅠㅜㅜㅜ
그래도 ..그래도.. 죽을병까진 아니길ㅠ
입원치료받고있는 정변에게 면회간 영우가 꾸밈없는 직설법으로 정변속을 뒤집는 장면 기대해봅니다ㅠ
각혈맞습니다
ㅋㅋㅋ 어제거 보시고 무슨 생각 하실지... 푸핳
진짜 가소롭다...나는 이런 소설쓰는 채널들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인기에 힘입어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보고 저건 떡밥이다
나중에 틀리면 떡밥회수 안됬다고 ㅈㄹㅈㄹ함...
이런 유튜버가 드라마 망치는중
아예 알려줘도 소설쓰네..
케첩ㅋㅋㅋㅋㅋ장난하나 개웃기긴함
1:33 이거 레이저 장난감 총 아닌가요? ㅋㅋㅋ😂
근데 다 떠나서 첫날 숙소에서 술자리할때부터 정명석 변호사 입술에 핏기 없는거 완전 디테일….
쪽 팔리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분석잘하시넼 이게 맞어 싶을정도;;ㅋㅋ
당신에게 낚였네요 우리가!
13화 보시면 더햇갈리실겁니다
케첩이라고 하기엔 정명석이 사온 햄버거
종이봉투 안에 들어있는, 게다가 또 여기서 포장지 안에 들어있는 케첩이 봉에 묻고 이어서 저렇게 손바닥에 다량 묻기는 쉽진 않았을 거 같은데요 봉투에서 케첩을 꺼내서 들고 있었던 것도 아니구요 봉투는 포장된 상태 그대로 깨끗합니다
“뭐야, 나 아퍼?” 라는 말을 한 직후에 정명석의 입술 주변(코 밑)과 입 안쪽, 치아와 잇몸쪽에서 분명하게 고여있는 혈액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 손바닥에 묻은 혈액의 모양은 우리가 기침을 할 때 입을 거의 열지 않고 한다면 이 유튜브 영상에 나온 것처럼 가로로 길게 손바닥의 중간부분에만 묻겠지만 직접 해보시면 알겁니다 충분히 드라마에 나온 것처럼 가능하다는 것을요
정명성의 코와 입 사이 피부에 묻은 혈액 자국만 보더라도 저것이 케첩이 아니고 실제 혈흔을 표현한 것이다 라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 이 댓글을 작성한 본인은 영상을 제작하신 분의 드라마에 대한 해석, 분석이나 예측을 존중합니다)
저는 반대로 입 안에 피가 전혀 안보입니다ㅎ
피가 묻은 방향도 제가 생각하기에 입에서 토했다면 저렇게 일자로 나지않고 가로세로 방향이 아니라 손바닥 전체에 퍼졌을거에요.
저 피는 아니 ㅋㅊ은 너무 일자잖아요ㅎ
내생각도 이건 피가 맞음. 이 에피소드에선 대조적으로 계속 비추어 주는것이. 범죄자를 변호하고, 법적 문제 없이 여성만을 해고하기위한 자문과 변호를 하는데 그 당사자인 정명석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견고하게 합리화 와 정당화를 함. 하지만, 본인도 이미 알고있다는것 본인의 행동이 옮음과는 거리가 멀다는것 따라서 변호사는 사회정의를 수하는 사람이 아니라 부정하는것. 이 에피소드에서 흥미로운점은 첫번재로 변호사로서의 딜레마를 보여주는점이고, 둘재 그 딜레마에서 정명석과 같이 합리화를 한 사람들의 마음고생(결국 피를쏟음) 모습과 상대측 변호사의 마음편한 생활을 대조함으로서 이긴게 이긴게 아니고 진게 진것이 아닌 멜랑꼴리한 분위기를 내는것. 하지만 또 아이러니 한것이 대형로펌이 아니면 또 공사건? 을 그렇게 많이 맡는 곳도 없다는것..
따라서 정명석의 마지막 너털웃음에는 "내가 지금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러고 있지..?" 하는 뉘앙스라고 개인적으로 해석함.
저도 본방사수 할때 분명 정명석의 입안에 고여있는 피를 봤습니다
@@bdjfjfj 다시 제대로 보면 피가 보이네요 케첩은 약간 억지인듯 합니다
너무 지어낸거같은데요 케찹이라니 ㅎㅎ 딱봐도아픈예고인데
연기를봐도 저게 어이없는거지 케찹에웃는건아닌듯.. 유튜버님 바붕
진짜 그런거같네요
어쩐지 이빨엔안묻어있어서먼가했네ㅋ
그래도 먼가 이번화에서는 생각이 많아보이드라고요
치아에 피가 없어서 저도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아주 설득되는 분석입니다
피묻어있어요치아에 살짝이지만
멍멍소리라는게 밝혀졌죠
@@GrumpyCat123 ㄹㅇㅋㅋㅋ
뇌가 우동사리네
애초에 저 피는 기침할때 나온피라 이 앞면에 묻기 힘들지요
ㅋㅋㅋㅋ 많이 아프던데
그치만 매우 신박함
재미져요 케찹
제대로 소설 쓰셨내 ㅋㅋㅋㅋ
그렇다 이건 삽소리엿다..
ㅋㅋㅋ 어떡해그러냐 13화보세요14화도보시고 영상수정 부탁드립니다
대박입니다. 다행이네오. 걱정했거든요.
소기의 목적달성.조회수~
아니면 말고의 승리.
백번 돌려 본 결과가 이거면 이제 이런거 하지말지.ㅋ
분석이라며 감탄하면서 장단 맞춘이들이 더 웃김ㅋㅎㅎ
진짜 아프잖아요
와이프가 이영상 봤나보네요. 덕분에 잠시 논쟁이있었고, 다음회보고나니 해결되었네요. 뇌피셜도 정도껏!!
그래서 저렇게 햄버거를 강조했던거군요 ㅋㅋㅋㅋㅋ
난 정변이 저렇게 우변에게 화를 냈던것도 악인걸 알면서 변호해야하는 본인에게인것 같았음
즉 결론은 정변도 류변처럼 인권변호사가.되고.우변을 데려오면서 미생처럼 끝나지 않을까 싶더라구욫
근데 반전으로 진짜 명서기형 주기면 나 소송할거야 ENA한테
역시 드중님 분석 짱입니다 엄지 척~!!
13회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유쾌한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될 거 같네요
캐찹이었으면 손에 묻은걸 보자마자 알았을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촵촵찹???
솔직히 말해봐요 부끄럽죠잉??
접근은 좋았으나 케찹은 ㄹㅇ터무니 없는 소리지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케찹이라메 이 쉬불놈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명석이 피를 토하고 입주변과 이빨이 깨끗하길래 제작진이 실수한건 줄 알았는데...역시 우영우 제작진은 매 장면을 꼼꼼하게 잘 만드는거 같습니다. 정말 캐찹이 맞다면 나중에 정명석이 부하직원들에게 캐찹으로 장난치는 장면이 나올지도...^^
케찹 ㅋㅋㅋ미치겟닼ㅋㅋ
5:54 5:39
여기 보면 입술 안쪽에 빨간색 보이는데..
정명석이 제주도 와서 눈물을 흘릴정도면 검사결과가 안좋았던거 같음 시한부선고 받은듯
대박 역시 속 시원하게 풀어주시는..짱짱짱 입니다...
ㄴㅋㅋ 진짜 피였네요 ㅋㅋ 이거보고 안도했다가 병원가는거보고 화났어요 ㅋㅋ 하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조회수는 엄청 올라가겠네요
이정도의 분석력이 있어야 영상올릴수 있는 자격이 있을듯
개인뇌피셜이라고 하고
소설을쓰는 사람이 있는데
이번영상 아주 좋아요
진짜 보이는것만 보고 생각하는데...
케찹. 봉 손잡이....등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저도 그 소설쓰시는분 채널 차단했어요ㅎㅎ
항상 틀리면서 항상 아무렇지도 않게 계속 소설쓰는…ㅋㅋ
@@bdjfjfj 작가 지망생인가 봅니다
습작
@@bdjfjfj 어디채널인가요?
@@겐조-w5f
$$$$
엇 근데 어제 수요일날 나왔던 13회에서 정멱석 쓰러졌어요
이의 있습니다!
1. 봉에 갑자기 케찹이 묻어있는건 너무 어색한 설정입니다. 설사 그렇다고 해도 잡는 순간부터 바로 느껴졌을 겁니다. 뭐 그땐 정신없어서 안느껴졌더라도 손 올릴때 이미 묻어 있는건 알았겠죠
2. 보시면 입술이 내내 핏기가 없다가 피가 나오는 장면에서 붉어집니다 그럼 손이 입에 닿았다는 건데 케찹맛이 안느껴졌을까요? (보면 아래쪽 입술 안쪽 이빨에도 붉은게 묻어 있습니다)
나 아파? 라고 할 그런 요소가 없습니다.
3. 케찹인걸 이미 알았으면 그 웃은 직후에 갑자기 너무 슬픈 표정을짓는 게 말이안됩니다
현타가 온 걸 느끼고 서글퍼졌겠죠 ㅎㅎ
@@shine-sun-k4n 솔직히 완성도 높은 작품에 굳이굳이 케찹 때려박으며 억지장면 끼워놓을이유가..?
@@rvcl-uj6nm 살인적인 업무와 살해 위협 등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번아웃 직전이니 피인 줄 알고 놀랐다 케찹인 걸 알고 자신을 돌아보며 서글퍼졌을 수도요. 이렇게 죽어라 사는 목적이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성찰하는 계기.
sbs 였다면 정명석은 백퍼 입에 서브웨이 달고 살았을거다
아니 나 서브아버지 돌아가시는줄 알앗자나여 ㅋㅋㅋㅋㅋ 너무 웃겼네욬ㅋㅋㅋ 첨에 드라마 볼땐 잉!!! 아프지마여!!!! ㅠㅠ 이랬는데 여기서 보니까 착각했다는게 너무 웃김ㅋㅋㅋㅋ 서브아버지 잠좀 주무셔야 될것 같애요..
ㅠ ㅠ
위암
근데 이거 정명석이 알아서 웃는게 아닌거 같던데..? 다음화 예고 보니까 제주도 가서 생의 마지막 여행을 즐기려는 것처럼 나오는 거 같았어요
는 아니였고 진짜 아픈거였다~
오~~다행이당~~전 진짜 아픈줄알고 워케~~했는데 ㅎㅎ 와~~~~ 분석력 대단하시네요~~♡♡~~
근데 이 주장이 틀렸다는걸 바로 13화에서 보여줌
제발 이분이 말씀 하신게 맞음 좋겠어요ㅎㅎ♡
아니 뇌피셜 너무 심하네 입술 잘 보면 빨간 액체 묻어있는거 다 보이는데 뭔 소리야
학생~ 글 내려~~~☆
이런 개똥같은 추리동영상을 보고 아이구 추리력이 뛰어나십니다~ 이러는 멍청한 인간들은 진짜 실제로 사람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케첩이라고 상상한건 정말 최고로 후지네요. 끼워맞추기 억지분석 잘 봤습니다.
3:23 옆에있는 검은옷의 남자가 들고있는거 폰 아니고 칼 아니에요??
드라이버에요
어제 나온 회차 봤는데.. 케찹 아닌가봐여 ~
ㅋㅋㅋㄲㅋㅋㅋㅋㄱㅋ다 틀렷네 ㅋㅎㅋㅎ
이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아놔...
우와...재밌다
엥 뭔소리?? 강기영이 나 아파? 라는 대사 쳤는데?
1:47 여기 몇화에요?
ㅋㅋㅋ 케찹 대박이네요 ㅋㅋㅋ 많이 아파보이는데!!!ㅜㅜ
와우 정말 집중하면서 봤어요굿
재밌는 생각 잘 들었습니다. 그랬음 좋겠네요^^
병에 의한 각혈 맞는거 같은데? 잘 만든 드라마를 뻘장면 넣어서 망칠 이유가 없음.
울잖아 우리 명석이가
햄버거 아직 안먹었잖아요.
예측실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정변호사 중간중간 아파보였어요 입술이 하얗게 질려있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 이건 아픈거에요.. 케찹은 좀 너무했다;
맞아요..
저도 창백한게 간간히 보이더라고요.
이게 맞는 듯.
저도 보다가 입술이 저렇게 하얬었나 뭐 그게 어울려보이기도하네 했는데 마지막씬보고 아파서 그랬나보다 했어요.
속쓰려서 겔포스 같은거 먹는 장면도 있었죠 ㅋㅋ
영상 중반까지 드중님도 케찹이라고 장난치는줄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짱입니다분석
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속았어!
뭐야 정변 건강하잖아~!
입주변에 피가 보이던데요
영상 여러번봤는데...ㅜㅜ
그 전에 먹었던 케첩이면 이미 꾸덕꾸덕 해야 하는데..저렇게 촉촉하게 묻어 나올까요?
근데 진심 케첩이면 좋겠어요..서브아빠 아픔 안되요ㅠ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케찹이라고?ㅋㅋㅋㅋㅋ
근데 진짜로 코로나로 아파버리는 당신은 도대체..
어쩐지 계속 햄버거 먹는거 보여주더라니 ㅋㅋㅋㅋㅋㅋ
케찹 아니자나...ㅠㅜㅜㅜㅠㅠ 명석씨...🥺
13화 나오기 전에 영상을 올리셨긴 하지만 다음화를 고려하지 않았습니따
추리가 틀렸지만 엄청난걸 발견하셨네요
근데 정명석 쓰러졌는데여...??
다행ㅎㅎ 아니근데 현실에서 아프면 어케여ㅜㅠ 코로나..ㅠ
ㅋㅋㅋㅋㅋㅋㅋ쓰러지내
이의 있습니다~!! 12화보니까 배잡고 쓰러지던데 어떻게 된겁니까?
13화겠쥬..
맞는거같네요 ㅋㅋ
맞아요 진짜 아픈거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