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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_vintage]

장애인 엄마와 장애인 오빠를 둔 저는 이 에피소드 부분에서는 늘 오열을 했습니다.. 이런 소재가 드라마에 나와 반가운 감정이 들었다가 또 한편으론 제 현실을 다시 깨닳게 해서 불편했습니다 ... 하지만 결국은 너무 감명깊은 드라마입니다❤

[@tongtongjeri]

영희는 연기를 왜이렇게 잘한거야

[@SH-ee5th]

다들 연기를 왤케 잘하는거야...
볼때마다 눈물나네ㅠㅠ

[@1221-u7u]

이전 남친들과 다르게 영희한테 정준천사를 내려준거였음 좋겠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둘다 지켜줘ㅠㅠ

[@ycl12123]

실제면 퐁퐁이니 뭐니해서 처녀 아닌여자 저렇게 책임져줄 남자 거의없음

[@user-ll7jn5jl8u]

일상이 버겁거나 피곤한 입장에서 ㅡ 노래나 드라마가 무슨 소용이겠냐는 말을 직접 교차해서 경험해야지만 배울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그냥 각자 환경이 달라서 어울릴 수 없는 거구나 인정하고 억지로 엮이지 않을 때 더 좋은 인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중 한지민역 처럼 살아온 입장에서는 자기 개인시간 뺏거나 낭비시키는 사람들이 제일 싫지 않을까 싶고. 자기의 외적조건이나 외모만 보고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대시하는 남자를 믿기보다는 부족한 자기환경을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는 능력과 돈을 갖추는.게 더 안심되지않을까 싶네요. 🙏💜
어차피 평생 책임져야 할 문제를 해결해줄 게 아니라면 ㅡ 저렇게 갈등의 소지가 있는 사람들은 가까이 지내는 것 보다는 없는 게 더 나은 것 같다 싶어요.
어촌마을 선장역할 맡은 촌스러운 모습에서도 저렇게 빛이 나는데. 한지민역 입장에서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다른 곳에 있을 텐데 ㅡ
김우빈역할 처럼 시선을 몰고다니는 사람이ㅡ자기가 완벽하게 갈등없이 처신할 것도 아니면서 ㅡ
굳이 한지민한테.접근해서 저런식으로 관심받는 행동이나 하고 피곤하게 굴면. 한지민 입장에서는 ㅡ가만 냅둬도 신경쓸 일이 한트럭이라 피곤한데 ㅡ 완전 민폐라고 생각이 들어서 어촌마을에 해녀 낚아오라고 파견된 스파이인가?그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

[@blurredmirrors]

연기 미쳤다 다들ㅠㅠㅠㅠ

[@youdj24]

ㅠㅠ

[@user-dj3kr8eo9t]

노작가님 콕콕집어서 잘써네

[@user-we8vp3we5p]

너무재밋어

[@sungkchun]

Spectacular performance. So gorg

[@Bangtang_Aje]

한지민이면 지켜주지..

[@davidy5729]

노희경 작가님 ...

[@이태원프리덤-w1s]

저렇게 타이르다 야스각이지

[@cutiehoney2265]

한지민.존나시끄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