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 테이블은 '스노우라인 대나무테이블 (제품코드 SND5UTA009)' 입니다 :) 단점부터 얘기하면 무게가 5.5kg으로 무겁고, 접고 난 후에도 길이가 90cm로 긴 편이에요. 하지만 그럼에도 제가 이 제품을 고민해서 구매하고 4개월째 사용중인 이유는 크기가 넉넉하고, 튼튼하고, 안정적이고, 높낮이조절이 되기 때문이에요! 원래 가볍고 작은 카즈미의 메쉬테이블을 사용했는데, 테이블이 너무 작고 높이가 낮아서 요리를 해먹기가 불편하더라고요. 당연히 테이블에서 음식을 먹으며 태블릿을 놓고 보기는 불가능했고요. 자고일어나면 테이블이 바람에 휘날려있기도 했고요. 가장 큰 이유는......... 영상에 담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메쉬테이블이 실수로 발에 걸렸는데 너무 가벼운나머지 음식을 쏟은 적이 있거든요ㅠㅠ 그래서 의자에 앉은 상태로 밥먹기에도 불편함이 없는 높이에, 요리하면서 태블릿을 보기에도 충분한 크기에, 살짝 치거나 바람이 불어도 안정적인 무게의 우드테이블을 한참 찾은 끝에 구입한 제품이랍니다! 저같이 다른 짐이 많지 않은 솔캠하는 오토캠퍼분들께는 추천드리고 싶어요! 근데 짐이 많은 분들께는 이 사이즈나 무게가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꼭 매장에 가서 보고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제품정보 공유와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품코드 까지 적어주시다니🥹 장단점이 너무 확실하게 이해됐어요!! 영상에서도 너무 좋아보여서 궁금했거든요 초반 캠핑용품 소개영상에는 말씀주신 카즈미 제품만 나와있었는데 가벼운게 오히려 단점이 될 수도 있군요ㅠ 음식을 쏟으셨다니 안다치신게 천만다행이에요 참고해서 제품 구매할게요^^
1년간 캠핑영상들 구독하다가 갑자기 뽐뿌와서 통장털어 미친듯이 장비 구매하고 8일,9일 1박2일로 솔캠 다녀왔습니다. 근데 시간이 너무 촉박한거 같아요. 장비들이 많아서 설치와 철수에 시간을 다 뺐겨서 그런가 저녁먹은거 외에 뭔가가 아쉽네요. 저도 직장인이라 금토일 2박3일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예약이 어렵다고하니 걱정입니다
아마 모두들 초보캠퍼 시기엔 같은 생각 하셨을 거 같아요. 저도 처음에 충노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거든요~ 혼자 가기 괜찮은 캠핑장은 대부분 강원도는 넘어가야해서 운전만 2시간, 도착해서 타프, 텐트, 테이블, 의자, 조명 세팅하고 요리까지.. 내가 쉬러 캠핑을 간 건지 일하러 간 건지 싶었어요. 그렇지만 10번 넘게 캠핑을 가면서 점차 저의 캠핑 스타일을 알게되고 캠핑장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면서 지금은 1박2일 캠핑이지만 즐겁게 다녀오고 있답니다! 요즘 저는 타프를 안쳐도 되는 타프존 사이트가 있는 캠핑장을 주로 다녀요! 타프치는 시간과 체력을 아끼는게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특히 타프존에서는 비가오거나 해도 짐정리하는게 어렵지 않아서 더 좋구요! 저도 처음에 샀던 구이바다나 큰 텐트는 겨울 장박이나 접대캠핑에서 쓰는 것으로 목적을 바꾸고 지금은 최소한의 짐만 가져다녀요! 짐 풀거나 정리하는데 예전에는 2시간이 족히 걸렸는데 요즘은 30분~1시간이면 충분해서 너무 좋아요! 이런 저의 캠핑 스타일도 한번 참고해보세요 :))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 되시길 바랄게요!
@@moricamping 리빙쉘텐트 1회만에 더큰 텐트가 (카즈미 X9) 눈에 들어온 저는 아직 정신을 못차린거 같아요. ㅋ 점점 캠핑횟수가 늘면 모리님처럼 타협의 지점이 생기겠죠. 아직은 쏟아부은 돈이 아까워서 좀 더 개고생 좀 하겠습니다. ㅋㅋㅋ 글구 영상이 좋은데 시간 좀 늘려주세요~~^^
제 최애 캠핑장중 한곳 입니다~
아침 새소리 너무 좋네요^^
큰바위토토 다녀왔습니다. 솔캠왔다고 했더니 캠장님이 모리님 얘기를 하시더라구요.ㅋ 입실시간에 놀라고 낡은데크에 한번더 놀랬네요.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앗 캠장님이 제 채널을 알려주셨군요ㅎㅎ 방문 감사해요. 앞으로도 영상으로 인사드릴게요 :)
빨간 막거리라니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갓지은 밥에 갈비찜도 맛나게 드시고
토스트까지 ㅋㅋ 혼캠핑 즐기시는게 정말 보기 좋아요
잔잔하게 편하게 시청하고 갑니다
이제 빅벨님 닉네임은 눈에 딱 들어오네요ㅎㅎ 빨간 막걸리 색다르고 맛있었어요!
솔캠때 드라마보면서 밥먹는거 국룰🤙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ㅎㅎ 집에선 드라마 잘 안보는데 캠핑가서 보면 너무 재밌어요😊
도전해보고 싶네요~^^
캠핑 도전 응원합니다~~
언니 영상 볼때마다 넘 힐링되어요🥹💙 캠핑 자주자주 가주세요~
아이코 이런 댓글 넘 좋아요! 다음 캠핑 영상도 재밌게 준비해볼게요ㅎㅎ 고맙습니다~
멋진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캠핑도 기대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 캠핑 영상도 재밌게 준비해볼게요!
솔캠인데 큰 대화도 없는데 보기좋아요
재미가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보기좋다고 해주셔서 힘이 나요~ 댓글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캠핑영상도 기대해주세요~!
캠핑의 캠도 몰랐는데 우연히 모리캠핑님의 영상을 보고 완전 반했습니다 저도 솔캠에 도전을 해볼까 조심스레 생각중입니다 ㅎㅎ 다음 캠핑도 기대할께요 잘 보고 갑니다
우와.. 제 영상이 누군가에게 캠핑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다니 이보다 극찬은 없을 것 같아요ㅠㅠ 응원과 칭찬 말씀 너무 감사해요! 내일도 열심히 준비한 새로운 캠핑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니 꼭 봐주세요 은주님🤗🙏
반합에 소갈비찜 정말 맛있겠어요 ~
힐링영상 너무좋아요.~^^
간편하고 맛있는 추석 음식을 캠핑에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응원 댓글 너무 감사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막걸리 크....얼른 캠핑장 예약해야겠네요ㅎㅎ
캠핑장에는 왜인지 전통주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ㅎㅎ
토~일 공연장사이트 예약하기 하늘의 별따기네요
엄청난 인기를 자랑할 것 같았어요.. 참고로 저는 금토요일에 다녀왔답니다!
넘 힐링 되는 영상이네요~! 사용하신 우드 테이블은 어디 제품인가요? 장단점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사용한 테이블은 '스노우라인 대나무테이블 (제품코드 SND5UTA009)' 입니다 :)
단점부터 얘기하면 무게가 5.5kg으로 무겁고, 접고 난 후에도 길이가 90cm로 긴 편이에요.
하지만 그럼에도 제가 이 제품을 고민해서 구매하고 4개월째 사용중인 이유는
크기가 넉넉하고, 튼튼하고, 안정적이고, 높낮이조절이 되기 때문이에요!
원래 가볍고 작은 카즈미의 메쉬테이블을 사용했는데, 테이블이 너무 작고 높이가 낮아서 요리를 해먹기가 불편하더라고요. 당연히 테이블에서 음식을 먹으며 태블릿을 놓고 보기는 불가능했고요. 자고일어나면 테이블이 바람에 휘날려있기도 했고요. 가장 큰 이유는......... 영상에 담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메쉬테이블이 실수로 발에 걸렸는데 너무 가벼운나머지 음식을 쏟은 적이 있거든요ㅠㅠ
그래서 의자에 앉은 상태로 밥먹기에도 불편함이 없는 높이에, 요리하면서 태블릿을 보기에도 충분한 크기에, 살짝 치거나 바람이 불어도 안정적인 무게의 우드테이블을 한참 찾은 끝에 구입한 제품이랍니다!
저같이 다른 짐이 많지 않은 솔캠하는 오토캠퍼분들께는 추천드리고 싶어요! 근데 짐이 많은 분들께는 이 사이즈나 무게가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꼭 매장에 가서 보고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제품정보 공유와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품코드 까지 적어주시다니🥹 장단점이 너무 확실하게 이해됐어요!! 영상에서도 너무 좋아보여서 궁금했거든요 초반 캠핑용품 소개영상에는 말씀주신 카즈미 제품만 나와있었는데 가벼운게 오히려 단점이 될 수도 있군요ㅠ 음식을 쏟으셨다니 안다치신게 천만다행이에요 참고해서 제품 구매할게요^^
@@nini-n1j 물론 카즈미 메쉬테이블도 간단한 소품 올려놓는 서브테이블로 지금도 잘 쓰고있답니다ㅎㅎ 비오는 날에도 우드테이블은 손상이 갈 수 있어서 메쉬테이블을 애용하구요~ 참고하셔서 합리적인 구매 하시길 바랄께요! 즐겁고 안전한 캠핑 되시길 바랍니다 :))
1년간 캠핑영상들 구독하다가 갑자기 뽐뿌와서 통장털어 미친듯이 장비 구매하고 8일,9일 1박2일로 솔캠 다녀왔습니다. 근데 시간이 너무 촉박한거 같아요. 장비들이 많아서 설치와 철수에 시간을 다 뺐겨서 그런가 저녁먹은거 외에 뭔가가 아쉽네요. 저도 직장인이라 금토일 2박3일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예약이 어렵다고하니 걱정입니다
아마 모두들 초보캠퍼 시기엔 같은 생각 하셨을 거 같아요. 저도 처음에 충노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거든요~ 혼자 가기 괜찮은 캠핑장은 대부분 강원도는 넘어가야해서 운전만 2시간, 도착해서 타프, 텐트, 테이블, 의자, 조명 세팅하고 요리까지.. 내가 쉬러 캠핑을 간 건지 일하러 간 건지 싶었어요.
그렇지만 10번 넘게 캠핑을 가면서 점차 저의 캠핑 스타일을 알게되고 캠핑장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면서 지금은 1박2일 캠핑이지만 즐겁게 다녀오고 있답니다!
요즘 저는 타프를 안쳐도 되는 타프존 사이트가 있는 캠핑장을 주로 다녀요! 타프치는 시간과 체력을 아끼는게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특히 타프존에서는 비가오거나 해도 짐정리하는게 어렵지 않아서 더 좋구요!
저도 처음에 샀던 구이바다나 큰 텐트는 겨울 장박이나 접대캠핑에서 쓰는 것으로 목적을 바꾸고 지금은 최소한의 짐만 가져다녀요! 짐 풀거나 정리하는데 예전에는 2시간이 족히 걸렸는데 요즘은 30분~1시간이면 충분해서 너무 좋아요!
이런 저의 캠핑 스타일도 한번 참고해보세요 :))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 되시길 바랄게요!
@@moricamping 리빙쉘텐트 1회만에 더큰 텐트가 (카즈미 X9) 눈에 들어온 저는 아직 정신을 못차린거 같아요. ㅋ
점점 캠핑횟수가 늘면 모리님처럼 타협의 지점이 생기겠죠. 아직은 쏟아부은 돈이 아까워서 좀 더 개고생 좀 하겠습니다. ㅋㅋㅋ
글구 영상이 좋은데 시간 좀 늘려주세요~~^^
@@sapzil09 아이코 너무 힘이되는 댓글입니다🙊 사실 처음에 20분 가까이 되는 영상을 만들었다가 보는 분들이 재미없을까봐 많이 덜어냈거든요ㅠㅠ 이 댓글에 용기를 얻어서 다음 영상은 좀 더 길게 준비해볼게요 감사합니당🤗👍
잘보았습니다 ^^ 혹시 아침에 드신 에그샌드위치는 대기업것인가요? 브랜드 알수 있을까요? 아침에 먹기 좋을듯해서요 ㅋ
대기업 제품 맞습니다ㅎㅎ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삼립] 몬테크리스토 토스트 에그소시지’ 예요! 참고로 조금 느끼할 수 있으니 같이 마실만한 커피나 탄산, 우유같은 음료수 꼭 챙겨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