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페의 성능은 화이트 노이즈가 얼마나 끼고 안끼고 입니다. 저가형 쓰면 아주 자그마한 노이즈라도 끼기 마련입니다. 거기에 여러 기타 이펙트를 걸면 증폭에 증폭에 증폭의 제곱이 되어서 소리가 커져서 들립니다. 이게 뭐 억지로 만드는 상황이 아니고 Guitar Rig 에서 제공하는 기본 프리셋에서 특정 프리셋의 얘기 입니다. 나중에 작업 하다 이런 현상이 생기면 중복투자 하게 되는 것이고, 무조건 좋은거 살 필요는 없지만 정확한 설명은 필요할 듯 합니다.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보컬 녹음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기타리스트 분들에게는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문제점은 특히 기타 앰프시뮬레이터 등을 사용하실때 더욱 드러나는 문제점이죠 게이트나 노이즈리덕션을 걸어도 음질의 손상이 생기거나 완벽하게 잡아내는데 고생을 하게 됩니다. 다만, 말씀해주신 화이트 노이즈에 관여하는 스펙인 SNR 을 봤을 때 최신형 엔트리급의 오인페에서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을 받으시려면 300만원 정도를 투자하셔야하기 때문에 그 돈이면 영상에서 언급한듯이 컨버터나 프리앰프를 추가 구매하는 것이 상황에 따라 효과적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라인 녹음이라면 접지를, 마이킹이라면 레코딩 룸 환경을 꾸리는 것도 오인페 업그레이드보다 우선시 생각 해볼 문제일 것 같네요 (AG 시리즈 등, 화이트 노이즈 이슈가 많은 엔트리 오인페는 논외!) 저가형 오인페가 무조건 좋다는 내용은 아닙니다 필요한 스펙이나 기능을 잘 인지하고 제품을 고르신다면 물론, 저가형 오인페보단 고가형 오인페가 좋습니다! 기타 악기가 참 녹음 및 프로듀싱 과정에서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전기노이즈 이슈, 추가되는 하모닉스들로 인해 밸런스를 잡기위해 제거되는 저,고주파역대 그러한 문제들 때문에 항상 연주자와 엔지니어간의 의견 차이도도 가장 많은 악기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홀리워 님 다시 한번 좋은 의견 감사드리며 행복한 음악생활 하시길 응원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요즘 소형믹서도 진짜 잘나오고 괜찮은 제품이 많습니다~ 저희와 협업하는 싱어송 라이터중에서도 오디오인터페이스보다 소형 믹서의 기능과 질감을 더 선호하시는 분도 계신데요 현재 해상도로 아쉬움을 느끼신다면 저라면 안텔롭 젠고를 더 추천드릴 것 같습니다. 저희 스튜디오도 야외녹음에 마이크 한두개 챙겨갈때를 위해서 안텔롭 젠고를 두고 있는데요 가격대비 해상도면에서는 굉장히 괜찮은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zedi 10fx는 저희가 사용해보지는 못했으나 프랙탈을 사용하고 계신다면 지금 고민중이신 해상도 문제면에서도 그렇고 스펙상, Zen go가 더 좋은 선택이 될듯 싶습니다.
조금 화려하고 고급진 사운드가 좋을거 같습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SSL 2 (ssl2+모델은 헤드폰단자2개 미디단자추가로 용도확인후 필요없으면 ssl 2로 구매) 마이크는 단단한 중음과 화려한 고음역대의 Bluebird sl 또는 babybottle sl 도 괜찮을거 같고 Wa47jr나 aston sprit 도 좋을거같습니다. 음향장비 선택에는 개인의 취향이 크게 반영이되니 가능하다면 꼭 청음을 해조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마침 저도 Zen go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평가이고 뇌피셜을 조금 첨가해서 이야기를 드리자면 Zen go의 마이크 시뮬레이터, 컴프나 프리앰프,리버브의 소리는 솔직하게 기대 이하였습니다. 이펙터가 필요하신거라면 그냥 DAW 에서 다른 외부 플러그인을 사용해 루프백을 하는게 나았겠다 싶었습니다. 그렇다고 Zen Go가 나쁘다는 아니고 기본 프리앰프나 컨버터는 안텔롭 스러워서 좋긴했습니다. 다만 방송용으로 사용하시기에 안텔롭이 안정성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구태여 싶긴합니다. Go Xlr은 제가 사용해보지 않았으나 업그레이드라는 느낌보다는 옆그레이드 느낌이 강할 것 같네요.
@@강긍정-o2z 음색 부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업그레이드 순서는 마이크 > 프리앰프/아웃보드 > 오디오 인터페이스 입니다. 다만 현재 소음에 대한 대책이 없으시다면 마이크는 SM7B를 그대로 사용하시고 프리앰프를 구매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Zen Go 를 생각하셨으니 예산을 그정도로 잡았을 때 ISA One 프리앰프가 떠오르네요.
인트로를 저렇게 찍지 말았어야해..
싱크가 안맞으니 i am not 신뢰예요
진짜 초보자 분들, 장비병 걸린 분들이 꼭 이 영상을 보았으면 좋겠네요
오인페의 성능은 화이트 노이즈가 얼마나 끼고 안끼고 입니다. 저가형 쓰면 아주 자그마한 노이즈라도 끼기 마련입니다. 거기에 여러 기타 이펙트를 걸면 증폭에 증폭에 증폭의 제곱이 되어서 소리가 커져서 들립니다. 이게 뭐 억지로 만드는 상황이 아니고 Guitar Rig 에서 제공하는 기본 프리셋에서 특정 프리셋의 얘기 입니다. 나중에 작업 하다 이런 현상이 생기면 중복투자 하게 되는 것이고, 무조건 좋은거 살 필요는 없지만 정확한 설명은 필요할 듯 합니다.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보컬 녹음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기타리스트 분들에게는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문제점은 특히 기타 앰프시뮬레이터 등을 사용하실때 더욱 드러나는 문제점이죠
게이트나 노이즈리덕션을 걸어도 음질의 손상이 생기거나 완벽하게 잡아내는데 고생을 하게 됩니다.
다만, 말씀해주신 화이트 노이즈에 관여하는 스펙인 SNR 을 봤을 때 최신형 엔트리급의 오인페에서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을 받으시려면
300만원 정도를 투자하셔야하기 때문에
그 돈이면 영상에서 언급한듯이
컨버터나 프리앰프를 추가 구매하는 것이
상황에 따라 효과적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라인 녹음이라면 접지를,
마이킹이라면 레코딩 룸 환경을 꾸리는 것도
오인페 업그레이드보다 우선시 생각 해볼 문제일 것 같네요
(AG 시리즈 등, 화이트 노이즈 이슈가 많은 엔트리 오인페는 논외!)
저가형 오인페가 무조건 좋다는 내용은 아닙니다
필요한 스펙이나 기능을 잘 인지하고 제품을 고르신다면 물론, 저가형 오인페보단 고가형 오인페가 좋습니다!
기타 악기가 참 녹음 및 프로듀싱 과정에서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전기노이즈 이슈, 추가되는 하모닉스들로 인해
밸런스를 잡기위해 제거되는 저,고주파역대
그러한 문제들 때문에 항상 연주자와 엔지니어간의 의견 차이도도 가장 많은 악기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홀리워 님 다시 한번 좋은 의견 감사드리며 행복한 음악생활 하시길 응원합니다!
열심희 열정을 바처서 설명을 하심니다~~
화이팅 입니다.👍👍👍
아하.. 싱크가 안맞아서 좀 어색하네요.^^ 이제 시작하시는데 화이팅..^^ 저도 열심히 유튜브하고 있습니다. ㅋㅋ 구독하고가요...
상업적 음반과 자신이 만든 것의 퀄리티가 같다면 장비 업글 할 필요못느끼죠. 지신의 상황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게 오디오인터페이스겠구요. 문제는 한두군데 투자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것.
소리 끄고 영상 보세요, 힙합 라이브임 완전.
영상 잘봣습니다 일렉기타에 프랙탈 fm3 usb로 로직 이용해서 녹음하는데 먹먹하니 해상도가떨어지는 느낌이잇어서 오인페를 물려보려하는데요 요즘은 소형디지털믹서도잘나왔더라구요 안텔롭 젠고와 알렌히스 zedi 10fx 둘중에고민입니다 뭐가좋을까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요즘 소형믹서도 진짜 잘나오고 괜찮은 제품이 많습니다~
저희와 협업하는 싱어송 라이터중에서도
오디오인터페이스보다 소형 믹서의 기능과 질감을 더 선호하시는 분도 계신데요
현재 해상도로 아쉬움을 느끼신다면
저라면 안텔롭 젠고를 더 추천드릴 것 같습니다.
저희 스튜디오도 야외녹음에 마이크 한두개 챙겨갈때를 위해서 안텔롭 젠고를 두고 있는데요
가격대비 해상도면에서는 굉장히 괜찮은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zedi 10fx는 저희가 사용해보지는 못했으나 프랙탈을 사용하고 계신다면
지금 고민중이신 해상도 문제면에서도 그렇고
스펙상, Zen go가 더 좋은 선택이 될듯 싶습니다.
@@WiloMusic_Studio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음역은 하이바리톤이고 노래를 녹음해서 기록 겸 오디션을 목표로하는데 낮은음역도 잘 소화할 수 있는 오인패와 마이크를 추천받고싶어요. 오인페랑 마이크 합해서 금액 70만원 생각하고있습니다. 채널은 마이크 하나면 충분하구요.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이 있을까요?
조금 화려하고 고급진 사운드가 좋을거 같습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SSL 2 (ssl2+모델은 헤드폰단자2개 미디단자추가로 용도확인후 필요없으면 ssl 2로 구매)
마이크는 단단한 중음과 화려한 고음역대의
Bluebird sl 또는 babybottle sl 도 괜찮을거 같고
Wa47jr나 aston sprit 도 좋을거같습니다.
음향장비 선택에는 개인의 취향이 크게 반영이되니 가능하다면 꼭 청음을 해조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WiloMusic_Studio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듣고 참고해서 좋은 음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설명잘들었습니다
전 야마하AG03를
사용중입니다
악기는 하모니카이구요
그런데 첨사용할때는 괜찮았는데 점점 음향이나빠졌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알려주신 정보만으로는 정확한 원인 파악이 힘듭니다.
마이크나 Ag03의 관리가 잘 안되어
컨디션이 나빠졌을 가능성도 있고,
사용하시면서 설정이바껴
설정을 잘못해서 사용하고 계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이크 케이블의 불량도 체크해보셔아하구요
@@WiloMusic_Studio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배울방법은 없을까요
@@김영숙하모니카 어떤 도움이 필요하실까요??
@@WiloMusic_Studio 폰번호 주심 제가 답답한부분을 상담하고 싶습니다
@@김영숙하모니카 [수정됨] 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저도 제이플라님 mxl 2006 쓰신다는 말 듣고 영상 찾아봤는데 진짜더라구요 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 손꼭잡았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비싼걸 샀습니다. 그리고 오인페 졸업했습니다
👍👍👍
Sm7b d1 오인페 go xlr실시간방송용으로사용중이고 주택입니다. 오인페를 zen go로바꾸고싶어요 괜찮을까요? Vst플러그인으로 컴프레서 프리엠프 이큐 활용해서 음색을 바꾸고 잡음도 줄어들면좋겠어요 괜찮은선택일까요?
마침 저도 Zen go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평가이고 뇌피셜을 조금 첨가해서 이야기를 드리자면 Zen go의 마이크 시뮬레이터, 컴프나 프리앰프,리버브의 소리는 솔직하게 기대 이하였습니다.
이펙터가 필요하신거라면 그냥 DAW 에서 다른 외부 플러그인을 사용해 루프백을 하는게 나았겠다 싶었습니다.
그렇다고 Zen Go가 나쁘다는 아니고
기본 프리앰프나 컨버터는 안텔롭 스러워서 좋긴했습니다.
다만 방송용으로 사용하시기에 안텔롭이 안정성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구태여 싶긴합니다.
Go Xlr은 제가 사용해보지 않았으나
업그레이드라는 느낌보다는 옆그레이드 느낌이 강할 것 같네요.
@@WiloMusic_Studio 넵 감사합니다. Vst플러그인을 사용해본적이없네요ㅎ 제가지금 음색퀄을 올리고싶네요 그냥게임방송취향으로요 ㅎ 텔레펑켄tf11 콘덴서 마이크 와 vs 심포니데스크탑 오인페 중 무엇을 바꾸는게 좋을까요? 음악을 하진 않아요 ㅎ 방음부스제대로안되어있구 케이스팬소리나 겜할시 키보드소리도 감안해야해서 콘덴서가두되나싶어서 묻습니다
@@강긍정-o2z 음색 부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업그레이드 순서는
마이크 > 프리앰프/아웃보드 > 오디오 인터페이스 입니다.
다만 현재 소음에 대한 대책이 없으시다면
마이크는 SM7B를 그대로 사용하시고
프리앰프를 구매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Zen Go 를 생각하셨으니 예산을 그정도로 잡았을 때 ISA One 프리앰프가 떠오르네요.
손좀 가만히 냅둬요 정신 사납네 아주
ㅋㅋ 뭔가 중독되는데요 전 좋네요 ㅋㅋ
열정이 보여서 좋은데요? ㅋ
영상 음성싱크가 살짝밀리네요.
여러분 동급최강 이라는 말에 현혹 되어 옆그레이드 하지 마시고 기왕이면 제대로 기모아서 윗급으로 가십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