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의 편지들, 귀하디 귀한 바위보다 무거운 사연을 품에 간직하다가 문득 떠오르는 얼굴들이 보고 싶을 때 다시 꺼내어 읽을 땐 두 분의 가슴엔 피눈물이 강이 되어서 흐르겠지요. 영원히 남을 마음 아픈 사연에 제 마음도 그저 먹먹합니다. 언젠가는 그 편지들을 가슴에 안고 고향으로 돌아가실 수 있는 통일의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편지지가 바래어 더 누렇게 되기 전에, 절절한 사연의 손글씨가 흐려지고 지워지기 전에 말입니다.
저는 6.25전후 50년대 출생한 사람으로써 남북한의 어려웠던 시절을 모두 겪었던 사람입니다. 어쨌든 속히 평화적인 통일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남한은 그 어느나라와 경쟁을 하지 않고도 이만큼 성장하여 세계 10대 강국에 이르렀습니다. 김일성 족속이 멸절되고 통일후에는 남북한의 국민들은 반드시 세계 최강국을 이룰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 민족은 강하고 우수합니다.
김족속이 멸절된 후 통일을 이루더라도 우리민족이 내로남불이나 가치편향에서 자유롭지 않으면, 한동안 이데올로기 내분에서 자유롭지 못 할거라보고, 이로인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가치추락이 예견됩니다. 나는 김족속이 멸하고 서로가 평화통일을 합의했다 하더라도 우선해 남북 경제나문화 편차를 줄이는 노력들이 있어야하고 남북민 서로에게 이로인한 데미지를 최소화했다 판단이될 때 국경을 개방하는게 현명하다 보는 입장입니다.
"자식을 잘못 길러서?" 한심하네요. 김길선님의 부모님이지만. 자식을 노예 지옥에 떨구어 놓은 부모로서의 죄는 모르는감? 부모 자신도 조상(자기 부모) 탓에 지옥의 나라에 놓여져서 그랬지만, 책임은 위로 가는 법이지요. 그래서 윗사람이 책임자인 것이니까, 자식에 대한 책임자는 부모이지요. 저도, 저의 자식이 저를 비난하는 것에 대한 변명에는 한계가 많지요. 아니, 일단은 부모안 제가 잘못이라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래서, 저의 노후에 대한 자식의 봉양 같은 것은 피하는 전략을 수행하고 있지요. 부모가 못났다고 부모를 원망하는 것 또한 쓸데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자식의 입장에서도 부모를 원망하지 말고 살아가는 것이 현명하겠지요. 부모를 원망한다고 쌀이 나오거나 금덩어리가 떨어진다면 몰라도.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이렇게 보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김일성이는 위~~대한(?) 인물입니다. 부모마저 자기 자식을 원망하고 김일성이를 원망하지 못하게 하였으니. 그 잘못이 온전히 김일성 한테 있는 데도, 김일성의 착취에 고통받는 자는 그 고통을 자식 탓을 하니까, 얼마나 김일성이는 위~~대한(?) 인물입니까.
김길선 님 대한 민국에서 편안한 행복한 멋진 삶
살으세요 힘 내세요 응원 함니다.
당신들 이야말로 참 애국자 이십니다. 머지않은 날에 자유통일 이루어져 고향땅 밟아보시길 고대합니다.
어머님이 맘이 고우시네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절절합니다~~
김기자님
마음이 울컥 하네요
두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김길선 님 가슴웅클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셔요
영상 고맙습니다.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슴 답답한 편지네요.
전화 한통화면 시원 할텐데...
양선생님은 월요일만 나오시는줄 알았는데 또 나오셔서 무척 반갑습미다.
그리운 편지
부모와 가족에 혼이
묻어나오는 서신
그리움
눈물이 흐르네요
이념
이데오르기에 비극
못다한 한맺힘
이제 접어두고
저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
지금 우린 고지서를 우편으로 받는데.
손편지보니 가슴이 울컥하네요.
쓰신분도 받는분도 눈물의 편지
가슴이 아프네요
가슴 아픈 편지 관련 두 분 대담 감사합니다.
김기자님 예기 시청 하다보면 참 눈물 이 납니다 두분 에게 행 운 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두분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가족을 지척에 두고도 편지한통 전화한통 못하는 상황이 애통합니다.
탈북민들은 명절을 앞두고 더욱 가족들이 그리우실 듯 합니다.
좋은방송 늘감사히 시청합니다.
가슴이 찡 하군요
응원합니다 😂
김기자님
양선생님
잘봤어요
새해에도
복가득히
받으시길ᆢ
웬지 찡 하고만~~~
두분 선생님들 말씀 잘들었습니다...제가 가장 존경하는 김길선기자님 안색이 좋아보여서 정말 좋습니다...통일의 그날까지 건강하셔야 합니다.
들으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두 분의 건강을 봅니다
가슴 아픕니다.
하루속히 통일되기만을 기도합니다.
가슴 뭉쿨한 한자두자 써 내려간 사연 속에는 경험없는 저로선 알수없지만 얼마나 목이 메이고 사무칠까요 통곡 할수밖에 없는 사연입니다!! 😢😢
이 채널은 항상 너무 빨리 끝나는거 같아서 늘 아쉽습니다.
김길선 선생님,양사장님!
건강하시고,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십니다 화이팅
두 분의 편지들,
귀하디 귀한 바위보다 무거운 사연을 품에 간직하다가 문득 떠오르는 얼굴들이 보고 싶을 때 다시 꺼내어 읽을 땐
두 분의 가슴엔 피눈물이 강이 되어서 흐르겠지요.
영원히 남을 마음 아픈 사연에 제 마음도 그저 먹먹합니다. 언젠가는 그 편지들을 가슴에 안고 고향으로 돌아가실 수 있는 통일의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편지지가 바래어 더 누렇게 되기 전에,
절절한 사연의 손글씨가 흐려지고 지워지기 전에 말입니다.
응원합니다 ❤❤❤
정치인들이 통일을 준비를 하는걸 한번도 못봤네요!
전에도 편지흘 공개해주신 적이 있었던거 같은데요.....
하여튼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잘 봤습니다!
월요일이 아닌데도 양사장님 영상이... 써프라이즈 선물같아 반갑게 봤습니다.ㅎㅎ 가족분들 소식편지인만큼 기자님 말씀처럼 세월이 흘렀어도 마음슥 아림이 있는 소식일텐데... 잘 봤습니다.
어수선한 상황에서 반갑습니다.
슬픈 현실 입니다.
지도자 한 사람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 살아가게 된다는것이 많이 아픕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
두 분의 바램 빠른시일내에 이루어지기를 바래봅니다 편지 읽으며 내 편지처럼 통곡이 나오네요 우리부모님은 편지 한통도 받은 일 없이 깜깜한 무소식속에 다 저 세상으로 가셨다는 생각이 들어서인가봐요 저에게 탈북민들은 다 친척같읍니다
얼마나 그리울가요? 조금 참아보고 또 참아요 . 곧 좋은 날 올거예요 .그 날을 위해 부지런히 부자가 됩시다.
안녕하세요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합니데이
통일될을 날을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새해에도 무탈하시고 하시는일 만사형통하시고 대박나세요!
가슴 아픈 사연들에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족들 만날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니다
🎉🎉🎉 응원합니다
이 채널에서는 자유를 끊임없이 말하지만 자유를 어떻게 만들어내고 지키는 지는 모르고 있음.
통일이되기를 기도하니 일가친척들 만날수 있기를 바라고 살아가십시다
❤❤❤❤❤
오랜만에 시청하네요
두분.건강한 모습받갑네요
두분.친구같습니다
내내건강하시길😊
먹먹합니다
두 분 늘 건행하세요🎉🎉🎉
전에도 들었던 편지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뭉클합니다 자유통일되어 가족분들 만나 옛이야기하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게 되길 바랍니다
어머니 글씨보니
저도
눈물이나네요...
예언가들의 예언에 의하면 2025년 올해 통일 된다고 하네요.현재 북한 사정을 보면 가능성이 보입니다.
저는 6.25전후 50년대 출생한 사람으로써 남북한의 어려웠던 시절을 모두 겪었던 사람입니다. 어쨌든 속히 평화적인 통일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남한은 그 어느나라와 경쟁을 하지 않고도 이만큼 성장하여 세계 10대 강국에 이르렀습니다. 김일성 족속이 멸절되고 통일후에는 남북한의 국민들은 반드시 세계 최강국을 이룰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 민족은 강하고 우수합니다.
김족속이 멸절된 후 통일을 이루더라도
우리민족이 내로남불이나 가치편향에서 자유롭지 않으면,
한동안 이데올로기 내분에서 자유롭지 못 할거라보고,
이로인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가치추락이 예견됩니다.
나는 김족속이 멸하고 서로가 평화통일을 합의했다 하더라도
우선해 남북 경제나문화 편차를 줄이는 노력들이 있어야하고
남북민 서로에게 이로인한 데미지를 최소화했다 판단이될 때
국경을 개방하는게 현명하다 보는 입장입니다.
김길선 선생님 😊
늘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
보고싶고,..늘그리운. 화순의. 여동생들하고. 살아가니. 더없이. 좋습니다..처자식. 그까짓것들이야. 때리고부수고. 집쳐나오면. 그뿐,..단지. 돈을. 다. 뺏었어야하는데. 그것만. 회한으로. 남지요...오늘도. 앱에들어가..수시로. 염탐하고있으니. 남의방. 훔쳐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근데. 어떤놈하나. 안만나고. 저렇게. 혼자서. 잘지낼수있는지. 그것이. 알고싶습니다..정말. 악마같은. 나하고는. 전혀. 다른 사람인가봅니다.,,ㅎㅎㅎ
하루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 아버지는 캐나다에 이민오셔서 작년에 103세 연세로 돌아가시면서 통일이 되는걸 못보시고 가셨는데 이제는 67세인 저는 한국의 통일이 되는날을 꼭 보고싶습니다🙏🏻
웃픈 사연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우리네야 상상도 못할 이야기지만 인간의 감성엔 꾹꾹 참았던 서러움이 두볼을 적시네요
두분 선생님. 저 편지를 잘 보관 하시어 후대에 전해주세요 ㅡ가슴 아픈 조상들의 역사를. 후손들도 알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는 두분 감사합니다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남한내 북한 칭송하는 것들은 북한에 보내주고 남한으로 오고 싶은 분들은 남한으로 오게 하는 것
재탕?
이런 댓글을 꼭 올려야 할까요 ?
대통령 탄핵 옥중계시는데 왜? 찍소리들 못하나요
공산주이 살아보앗자나요
정신들 못차려요
고향이 강원도 라서 뒤로삐딱하게 눕혀쓴 글씨만 삐라에서 봤는데 제대로 쓴 글씨체를 봅니다. 짠합니다.
"자식을 잘못 길러서?"
한심하네요. 김길선님의 부모님이지만.
자식을 노예 지옥에 떨구어 놓은 부모로서의 죄는 모르는감?
부모 자신도 조상(자기 부모) 탓에 지옥의 나라에 놓여져서 그랬지만, 책임은 위로 가는 법이지요.
그래서 윗사람이 책임자인 것이니까, 자식에 대한 책임자는 부모이지요.
저도, 저의 자식이 저를 비난하는 것에 대한 변명에는 한계가 많지요.
아니, 일단은 부모안 제가 잘못이라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래서, 저의 노후에 대한 자식의 봉양 같은 것은 피하는 전략을 수행하고 있지요.
부모가 못났다고 부모를 원망하는 것 또한 쓸데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자식의 입장에서도 부모를 원망하지 말고 살아가는 것이 현명하겠지요.
부모를 원망한다고 쌀이 나오거나 금덩어리가 떨어진다면 몰라도.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이렇게 보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김일성이는 위~~대한(?) 인물입니다.
부모마저 자기 자식을 원망하고 김일성이를 원망하지 못하게 하였으니.
그 잘못이 온전히 김일성 한테 있는 데도, 김일성의 착취에 고통받는 자는 그 고통을 자식 탓을 하니까, 얼마나 김일성이는 위~~대한(?) 인물입니까.
너무. 가슴아픈. 사연. 우리 민족의. 비극 언제. 한이. 풀리려나. 안타 깝네요. 김길선. 씨. 무심한 세월. 고장도 없이 잘도 가네요. 아무쪼록. 남은 생을. 즐겁고. 건강. 하시기를. 바라며. 위로의. 말씀 드림니다
❤❤❤❤❤